AI를 활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분류하고 줄이는 한국 스타트업인 누비랩(Nuvilab)은 "구글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제품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고, 국제 순환 경제 시장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패션 브랜드의 의류 재활용을 돕는 인도의 스타트업 리러브(Relove)는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아이디어 구상에 관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실제로 사업을 구현하는 것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포장 솔루션을 설계 및 제공하는 대만의 스타트업 팩에이지플러스(PackAge+)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순환 경제에 대한 국제적인 시각과 패키징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방법에 대한 귀중한 인사이트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AI를 사용하여 폐기물을 분류하고 재활용하는 인도의 스타트업 기업 이시트바 로보틱 시스템스(Ishitva Robotic Systems)는 "구글의 프로그램은 우리가 의미 있고 영향력 있는 목표 및 핵심 결과(OKR)를 설정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말했습니다.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순환 경제’ 프로그램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들을 기반으로 참여 스타트업들이 문제를 해결 하며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는 9월 15일 열리는 가상 데모 데이 세션(아시아태평양 지역 스타트업)에서 확인해 보세요.
작성자: 타이 여우 복(Thye Yeow Bok), Head of Startup Ecosystem, Southeast Asia, South Asia Frontier and Greater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