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2일 화요일
국내 인디 게임 개발사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과 유저 확대를 위한 ‘제 1회 마케팅 아레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
구글이 주최하고 한국 모바일게임협회와 한국게임개발자협회가 후원한 ‘제 1회 마케팅 아레나’는 한국 모바일 국내 인디 게임 개발사의 원활한 해외 진출과 유저 확대를 위해 마련됐는데요, ▲중소 개발사 비즈니스 전략 교육 ▲개발사와 퍼블리셔 및 업계 마케팅 리더 간 네트워크 구축 총 2단계로 구성되었습니다.
구글코리아 마케팅 신경자 상무의 축사로 시작된 마케팅 아레나 첫 날에는 ‘모바일 게임의 미래’를 주제로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께서 국내 모바일 게임에 대한 전망과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아이들 상상공장의 김상헌 대표, 이꼬르의 신명용 대표 등 중소 개발자로 시작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둔 모바일 게임 업계의 대표 리더가 참여해 개발 게임의 성공 사례와 게임 비즈니스의 운영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개발자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구글 클라우드팀과 마케팅팀에서는 중소 개발자들이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게임 빅데이터 분석에 알맞은 데이터 디자인을 비롯해 빅데이터 분석과 적은 비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디지털 내의 영향력 구축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했습니다.
마케팅 아레나 둘째날에는 보다 자세한 게임 마케팅의 전반적인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이어졌는데요. 최신 게임 마케팅 트렌드부터 창의적인 게임 프로모션 방법부터 게임 프로모션, 필수적인 유저 트래킹 및 분석까지 게임 개발사가 보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또한 모비릭스, 블루홀 PNIX, 나누컴퍼니가 참여하는 패널 토크에서는 게임 개발을 넘어 네트워킹 기회 및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퍼블리싱 전략 또한 공유됐습니다.
버프스튜디오 박진만 이사는 “구글 마케팅 아레나에서 얻은 여러 마케팅 정보를 통해 이꼬르 같은 성공적인 글로벌 게임이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많은 참석자분들이 현업에서의 생생한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마케팅 아레나를 통해 더욱 더 많은 국내 인디 개발사가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의 많은 사용자들과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작성자: Google Korea 마케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