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는 마치 겨울날 호그와트 학생들이 즐겨 찾는 스리 브룸스틱스(Three Broomsticks) 만큼이나 큰 인기를 모으며 순식간에 매진되었습니다! :)
해리 포터의 마법을 전 세계 팬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런던에서 전시된 수백 점의 귀중한 전시품과 15개의 온라인 전시를 한국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로 구글 아트 앤 컬처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 호그와트 입학 허가서를 아직 기다리고 있나요? 컬페퍼의 약초학으로 나만의 약초학 수업을 미리 진행해 보세요. (J. K. 롤링은 실제로 이 책에서 약초학 수업에 대한 영감을 얻었습니다.)
2. (왼쪽) J.K. 롤링이 직접 스케치한 호그와트 캠퍼스와 꼼꼼한 메모.
(오른쪽) 해리 포터 소설의 시놉시스 원본.
3. 그 유명한 마법사의 돌을 만드는 방법이 소개된 리플리 두루마리(The Ripley Scroll)를 탐구해 보세요.
4. 점술의 방을 360º 투어로 둘러보세요.
5. 이번 전시의 리드 큐레이터 줄리안 해리슨(Julian Harrison)이 “10가지 기괴한 마법의 역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6. 해리 포터 소설판의 일러스트를 맡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짐 케이(Jim Kay)가 흥미로운 Q&A를 통해 ‘살아남은 소년’을 그린 경험을 전해줍니다.
7. 마법 박물관(Museum of Witchcraft and Wizardry) 디렉터 사이먼 코스틴(Simon Costin)이 매혹적인 마법 박물관 소장 컬렉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8. 블룸즈버리(Bloomsbury)의 아동 도서 출판 디렉터 레베카 맥날리(Rebecca McNally)가 ‘해리 포터 효과’와 시간이 지나도 계속되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마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9. 짐 케이 작가의 원작 ‘퀴디치를 즐기는 해리 포터와 드레이코 말포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중세의 역사적인 필사본’과 ‘해리 포터: 마법의 역사’ 전시의 리드 큐레이터인 줄리안 해리슨은 “이번 대영도서관 전시는 마법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인 현상이며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을 매료시켜 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리슨은 이번 전시에 대해 “대영박물관의 블록버스터급 전시인 ‘해리 포터: 마법의 역사’를 구글 아트 앤 컬처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이번 전시에서는 중세 시대의 원고, 희귀 인쇄본, 중국의 갑골문을 통해 마법 물약 제조부터 독성 식물 수확, 밤하늘에 대한 연구와 유니콘의 활용법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 마법의 전통을 소개한다”고 소개했습니다.
구글 아트 앤 컬처 홈페이지와 안드로이드/iOS 앱에서 대영박물관의 전시와 마법의 역사를 직접 탐험해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