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가 지난 5일(수) 서울 성수동 S팩토리(S-Factory)에서 ‘2018 올해를 빛낸 앱·게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앱·게임 별로 각 5개 부문의 최우수상과 전체 대상인 '2018 올해의 베스트 앱·게임'이 발표됐습니다.
▲앱 부문 대상 ‘2018 올해의 베스트 앱’ 수상 버킷플레이스의 오늘의집, 게임 부문 대상 ‘2018 올해의 베스트 게임’ 수상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
‘오늘의집’ 개발사 버킷플레이스의 이승재 CEO는 “2014년에 시작해 누구나 예쁜 집에 살 수 있게 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앱을 수십번, 수백번 업데이트 해왔다. 그 누구보다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고생한 팀원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 세상의 모든 공간이 각자의 색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의 기쁨을 전했습니다.
게임 부문 대상인 ‘2018 올해의 베스트 게임’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차지했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검은사막 PC 온라인 버전의 흥행으로 출시 전 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모았던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데요. 원작의 아름다운 배경과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온 검은사막 모바일은 올해 2월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게임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올해의 베스트 게임으로서 게임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개발사 펄어비스의 함영철 전략기획실장은 “펄어비스의 첫 모바일 게임인 검은사막 모바일로 이렇게 뜻 깊은 결과를 얻게 돼 게임을 즐겨주신 유저분들께 감사하다. 검은사막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2018 올해를 빛낸 앱’ 부문별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앱을 살펴볼까요?
구글플레이를 빛낸 여러 앱들 중에서 ▲TikTok 틱톡(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 ▲슈퍼팬(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마켓컬리(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트리플(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 ▲TikTok 틱톡(올해를 빛낸 인기 앱)이 수상의 기쁨을 얻었습니다.
▲구글플레이 2018 올해를 빛낸 앱 |
▲구글플레이 2018 올해를 빛낸 게임 |
▲(좌) ‘2018 올해를 빛낸 인기 앱’으로 선정된 Bytemod Pte. Ltd.의 TikTok 틱톡 / (우) ‘2018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으로 선정된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 |
올해를 빛낸 인기 앱은 Bytemod Pte. Ltd.의 TikTok 틱톡,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은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틱톡은 전 세계 1억명이 쓰는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으로 15초 이하의 영상을 자유롭게 촬영하고 다양한 효과를 넣어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배틀그라운드는 배틀그라운드 PC버전의 사실적인 전투 경험과 게임성을 모바일에 그대로 옮겨온 배틀로얄 장르 게임으로 PC버전의 인기에 버금가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018년 한 해에도 구글플레이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해준 개발사분들과 수상하신 모든 팀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빛나는 앱과 게임이 더 많이 탄생하길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구글플레이는 올해를 빛낸 게임 소개 페이지의 배너를 통해 게임 부문 카테고리 별 최우수상과 ‘2018 올해의 베스트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2천원 쿠폰을 제공하며 구글플레이의 ‘2018 올해를 빛낸 앱·게임’은 구글플레이 홈페이지(play.google.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