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한국 경제 발전 및 성장의 원동력이 될 구글의 역할을 강조하며, 구글이 대한민국과 함께 혁신하고 모두를 위한 AI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국내 개발자, 학계, 기업, 스타트업 등과 활발하게 협업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인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과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의 젊은 청년들에게 기회의 플랫폼을 제공하는 구글과 함께 AI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평가하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모두를 위한 AI, 의료서비스를 위한 AI, 사용자를 위한 AI, 스타트업을 위한 AI, 비즈니스를 위한 클라우드 AI를 주제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홍준성 구글코리아 엔지니어링 총괄은 ‘모두를 위한 AI’를 주제로 다양한 AI 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 혁신을 지원하며, 인류의 핵심 난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구글의 AI 미션을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릴리 펭(Lily Peng) 구글 AI 프로덕트 매니저가 방한하여 ‘의료 서비스를 위한 AI’를 주제로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AI를 활용하는 연구 사례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당뇨병성 망막증 예방을 위해 머신러닝을 활용한 안과 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연구를 비롯하여 딥러닝을 활용한 알고리듬 모델을 더해 암 진단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인 연구 사례를 소개한 릴리 펭 구글 AI 프로덕트 매니저는 “AI 기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기술의 잠재적인 문제점을 보완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경자 구글코리아 마케팅 총괄과 김천석 구글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사용자를 위한 AI’를 주제로 ‘구글 어시스턴트’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일상 속에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다양한 구글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어 한상협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한국 총괄이 진행자로 참여한 ‘스타트업을 위한 AI’ 세션에는 음성 분석 AI 기술 스타트업 디플리의 이수지 대표, AI 기술 기반 풀이 검색 플랫폼 매스프레소의 이종흔 대표, 글로벌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아자르'를 서비스하는 영상기술기업 하이퍼커넥트의 정강식 최고기술책임자가 자리하여 업계를 대표해 AI를 기반으로 성장한 스타트업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한편, ‘비즈니스를 위한 클라우드 AI’를 주제로 발표를 맡은 이지영 구글 클라우드 한국 총괄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소개와 함께 AI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산업 혁신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구글의 혁신적인 AI 기술과 서비스가 일상의 편리함, 산업 혁신, 더 나아가 인류가 직면한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함께 AI를 활용해 사회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구글은 앞으로도 ‘모두를 위한 AI’를 실천하며 국내 사용자, 사회,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AI 기술이 모두를 위한 기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도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