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캐스트는 작년 5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출시된 후 꾸준히 판매되고 있습니다. 작은 크롬캐스트를 TV에 꽂아두고 간단하게 캐스트 버튼 하나만 눌러 모바일폰이나 태블릿에서 보고 듣는 콘텐츠를 TV에서 재생할 수 있어, 집에 있는 TV나 모니터를 더욱 스마트하게 활용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아이패드 어플리게이션의 수는 계속 늘어가고 있습니다. 크롬캐스트를 통해 더 큰 TV화면으로 호핀이나 티빙의 영화와 드라마를 감상하고, 벅스로 음악을 듣고, 뽀로로 TV로 아이들에게 만화도 보여주고, KBS 뉴스로 뉴스를 보고, MLB와 NBA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답니다. 또한 화면전송 기능을 사용해서 모바일폰이나 노트북 화면을 그대로 TV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크롬캐스트가 이번에는 SM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사용 경험을 하나 더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노래하는 것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노래방을 자주 가서 가족, 친구들과 노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래서 집에서 TV를 보면서 노래방에서처럼 노래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집에 노래방 기기를 들여놓기는 부담스럽지요.
이제 크롬캐스트를 설치하고 평소 사용하는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에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에브리싱을 다운받으면 거실이든 안방이든 나만의 노래방이 될 수 있습니다. 에브리싱에는 약 24,000개의 K-pop와 약 14,000개의 J-pop을 제공하고 있어 좋아하는 노래를 거의 다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에브리싱 앱에서 캐스트 버튼만 누르면 크롬캐스트를 꽂아두신 TV로 반주와 가사가 나온답니다.
더욱이 크롬캐스트는 여러 기기를 동시에 지원하기 때문에 여러명이 각자 자신의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에 있는 에브리싱 앱에서 다음 노래 예약을 걸 수가 있기에 노래방 리모컨을 두고 싸울 일도 없답니다. 오늘 저녁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집에서 서로의 노래 실력을 확인해보시면 어떨까요? 노래방과 달리 시간 제약이 없으니 이제 집에서 편하게 원하는대로 맘껏 즐겨보세요.
에브리싱 앱은 안드로이드용은 구글플레이에서 iOS용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크롬캐스트는 가까운 하이마트나 지마켓, 옥션, 티몬, 11번가 등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크롬캐스트와 에브리싱 팬인 구글 아시아 태평양 크롬캐스트 파트너십 총괄 미키김(김현유)과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배우 최시원
작성자: 구글 아시아 태평양 크롬캐스트 파트너십 총괄 미키김(김현유),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배우 최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