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3일 목요일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를 통해 집 안 어디서든 더 스마트한 라이프를 즐겨보세요!

지난 2016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구글 홈’은 AI 음성비서 기술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기반으로 하는 AI 스피커입니다. 2017년 10월 구글 홈 미니가 출시된 이후 2017년 연말까지 1초당 한 대가 팔리는 등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오케이 구글” 한 마디로 스마트한 홈 경험을 제공해주는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가 드디어 오는 9월 18일(화) 한국에도 출시됩니다!

“오케이 구글”,  “헤이 구글"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는 AI 음성비서 기술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기반으로 하는 AI 스피커로, “오케이 구글” 혹은 “헤이 구글" 한 마디면 사용자가 집 안에서 다른 일을 하면서 음성으로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음악 감상 등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고 캘린더를 확인하거나 리마인더를 설정하는 등 하루 일정도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구글의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소음이 있는 환경이나 먼 거리에서도 음성을 정확하게 인식하면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문맥을 빠르게 파악해, 실제 대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구글 홈 출시 행사에서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합니다!
구글 홈은 한국어 외에도 다양한 언어를 지원합니다. 특히 한국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일본어 중 미리 두 가지 언어를 선택하면 사용자가 말하는 언어를 인식해 해당 언어로 답변하는 ‘다중언어’ 모드를 활용하면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다문화가정, 혹은 평소에는 한국어로 사용하면서 구글 홈을 언어 학습에 활용하고 싶은 가정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최대 6명의 목소리를 인식해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하는 ‘보이스 매치’, 그룹으로 지정한 여러 대의 스피커에 동시에 같은 음악을 재생하는 ‘멀티룸 모드', 집안에 있는 모든 구글 홈에 메시지를 송출하는 ‘방송'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합니다.

                  

최신 뉴스, 영어 회화 등 일상에 유용한 정보와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 풍성
구글 홈에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내장되어 있어 말 한마디로 국내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들을 수 있으며, 기초영어 교육 업체 시원스쿨의 영어 학습 콘텐츠로 영어 회화를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만개의 레시피에서 요리 레시피를 찾아보거나 망고플레이트에서 맛집 정보를 찾아보고, 인터파크에서 국내선 항공권을 검색하고, 배송지키미로 택배 배송 상태를 조회하는 등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일상에 유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간편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 홈을 이용하면 온 가족이 함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도 손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벅스뮤직, 유튜브(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 필요) 같은 플랫폼에서 음악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고, 크롬캐스트가 TV에 연결되어 있는 경우 넷플릭스의 좋아하는 영화와 TV 프로그램, 유튜브 동영상을 전송해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의 경우 유튜브 프리미엄 6개월 이용 혜택을 함께 제공하여 더욱 편하게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구글 홈 
                       
                                             구글 홈 미니

다양한 홈 자동화 파트너 기기와 호환되어 풍부한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합니다
구글 홈은 전 세계 225개 이상의 홈 자동화 파트너사들의 5,000개 이상의 기기들과 호환되어 집 안에서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핸즈프리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합니다. 국내에서는 LG전자의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브런트의 블라인드 엔진, 다원DNS, HK네트웍스의 스마트 플러그 등을 음성으로 제어해 가전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들은 구글 홈을 통해 경동나비엔 보일러, 코웨이 공기청정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필립스 휴 및 이라이트(Yeelight)와 같은 조명을 비롯해 집 안의 여러 기능을 통제하는 스마트홈 경험을 풍부하게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셀럽 및 인플루언서들의 관심을 독차지한 구글 홈
지난 11일, 구글 홈의 한국 출시를 기념하는 ‘구글 홈 집들이' 파티가 개최되었는데요, 엔터테이너 김나영, 유튜브 크리에이터 가전주부, 그리고 요즘 핫한 유병재까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구글 홈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미리 함께 즐겨보았습니다. 이러한 시끌벅적 즐거운 파티 속에서도 구글 홈은 음성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빠르게 문맥을 파악해, 마치 대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을 보여주어 모두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를 통해 일상 속 더욱 놀랍고 스마트한 경험을 누리기를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구글은 더욱 스마트한 제품 및 서비스로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는 지금 바로 사전 예약하실 수 있으며 오는 9월 18일부터 구글 스토어 및 하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이마트, 지마켓, 옥션, SSG.com에서 만날 수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작성자: 미키 김(Mickey Kim) 구글 아태지역 하드웨어 사업 총괄 전무 https://s22.postimg.cc/qmbgis9hd/image.png https://s22.postimg.cc/e7ooihzzl/image.pnghttps://s22.postimg.cc/h31rouoep/image.pnghttps://s22.postimg.cc/t4x5j17xt/image.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