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1일 월요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2019년 상반기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 선정 스타트업 5곳을 소개합니다.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Campus Residency Program)’의 2019년 상반기 신규 입주 스타트업 5곳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상반기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은 이미 제품 및 서비스를 출시했거나 3개월 이내 출시 계획이 있고,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는 오픈 마인드를 가진 20인 이하 규모의 법인 사업자 등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사를 선정 했습니다. 상반기 입주사 5곳 가운데 3곳이 AI 기반 스타트업으로, 구글의 AI 기술 및 자원을 적극 활용해 이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오는 2월 11일부터 6개월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입주사 사무 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매달 열리는 입주 스타트업 모임 및 여러 분야에서 활약 중인 졸업사와의 만남 등 다양한 스타트업 커뮤니티 참여 기회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 파트너 벤처캐피탈 투자자 등 멘토와의 네트워킹 기회와 제품 및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스타트업 쇼케이스 참여 기회, 구글 제품 교육 및 크레딧 제공 등 사업 확장을 위한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장을 지향하는 입주 스타트업에게 더 많은 기회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집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6개 도시에 있는 구글 캠퍼스 입주사 공간 및 50여 개 파트너사의 창업 공간을 공유하는 ‘패스포트’ 프로그램과, 글로벌 전문가 및 인프라 등 구글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구글만의 다양한 방식으로 입주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구글 직원들과 스타트업 커뮤니티 사이의 네트워크를 강화한 어드바이저 인 레지던시(Advisor in Residency)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실리콘밸리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와이컴비네이터 출신의 창업가이자 현재 구글 하드웨어 사업 개발 매니저인 그레고리 네메스(Gregory Nemeth)가 캠퍼스에 상주하여 입주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멘토링과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구글 직원들과 스타트업 커뮤니티 사이의 네트워크를 강화한 어드바이저 인 레지던시(Advisor in Residency)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실리콘밸리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와이컴비네이터 출신의 창업가이자 현재 구글 하드웨어 사업 개발 매니저인 그레고리 네메스(Gregory Nemeth)가 캠퍼스에 상주하여 입주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멘토링과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한편,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은 구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 및 글로벌 진출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입주사 선정부터 지원 및 관리에 이르기까지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주 기간은 6개월로, 지난 하반기에는 AI/ML 기술을 활용하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6곳이 입주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어 6개월간 성장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받고, 간담회를 통해 그 동안의 성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더욱 새로워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함께 의미있는 성장을 하게 될 5곳의 스타트업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한상협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