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가 한국기자협회와 함께 3년 차 이상의 *여성 기자를 대상으로 경력 개발과 리더십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구글과 함께하는 여성 기자 리더십 포럼’을 오는 9월 24일(화) 18시 대치동 트라디노이에서 진행합니다.
구글은 구글에서 근무하는 여성 직원 뿐 아니라 우리 사회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직장인들의 경력 관리 및 개발을 함께 고민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위민 윌(Women Will)’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 또한 위민 윌(Women Will)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성 기자의 경력 및 리더십 개발을 주제로 함께 토론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늘 합리적인 의견과 관점을 제시하는 곳이 뉴스룸이지만, 2018년 발표된 한 통계에 따르면 언론사 입사 당시 여성 기자 비율은 30%를 육박한 반면 직급이 올라갈수록 그 비율은 10%대로 급격히 떨어집니다. 또한, 취재라는 업무 특성상 육아와 가사를 병행하는 것이 힘든 경우가 많아 여러 여성 기자들이 경력 관리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구글은 뉴스룸 구성원의 다양성이 여러 시각의 뉴스를 생산해내는 데에 기본 바탕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궁극적으로 이런 다양한 시각의 뉴스와 정보가 우리 사회를 조금 더 서로를 배려하고 포용하는 사회로 만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이에 구글코리아는 이번 포럼이 기자로 살아가고 있는 여성 선, 후배 및 동료가 함께 모여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나누고,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하며 ‘토닥 토닥’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뉴스룸 구성원의 다양성이 여러 시각의 뉴스를 생산해내는 데에 기본 바탕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궁극적으로 이런 다양한 시각의 뉴스와 정보가 우리 사회를 조금 더 서로를 배려하고 포용하는 사회로 만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이에 구글코리아는 이번 포럼이 기자로 살아가고 있는 여성 선, 후배 및 동료가 함께 모여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나누고,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하며 ‘토닥 토닥’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여성 기자의 리더십과 경력 개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지만, 커리어는 궁극적으로 여성 기자만의 고민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함께 성평등 친화적인 사회를 만들어가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현재 육아휴직 중인 주 양육 남성 기자분들께도 초대의 문을 열어두었습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기자 분들께서는 9월 18일(수)까지 여기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아이와 함께 동반 참석하실 수 있도록 현장에는 베이비시터와 별도 놀이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오니 참가 신청 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의 커리어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는 여성 기자들에게 이번 포럼이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찾아가고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자리가 되길 바라며, 성평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구글의 위민 윌(Women Will) 프로그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포럼은 취재용으로 진행되는 행사가 아니라는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진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진
*우리 사회의 성을 여성/남성 이분법으로 나눌 수는 없지만, 직관에 따라 ‘여성 기자’라는 용어를 사용한 점에 대해서는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성평등과 다양한 성정체성을 존중하며 각자가 본인의 진실된 모습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