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저널리스트들의 노력에 발맞추어,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Google News Initiative, GNI)는 구글 뉴스랩 (News Lab)을 통해 2020년까지 50만 명의 저널리스트를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현장 또는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구글코리아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저널리스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구글 뉴스랩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3월 27일 <데이터 저널리즘을 위한 시각화 툴과 매핑 툴>를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5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이성규 구글 뉴스랩 티칭 펠로의 온라인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제외)
4월 24일에는 <신규 저널리즘 프로젝트 기획을 위한 디자인 씽킹>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디지털 요소와 데이터 분석이 요구되는 오늘날 저널리즘의 기대 역할에 초점을 맞춘 유익한 강연들이 주차 별로 뒤이어 전개됩니다.
강연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GNI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며, 저널리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자세한 강연 일정과 주제는 하단 일정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양질의 정보를 전할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저널리스트들에게 이번 ‘구글 뉴스랩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그 밖에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 및 도구는 구글 이니셔티브 교육센터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독자의 요구와 사회적 변화에 발맞추며 정보의 흐름을 이끌어갈 저널리스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