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10일까지 약 200명의 유저 심사위원단과 전문가 심사위원단은 Top 20 개발사의 게임을 직접 체험해본 후, 혁신성과 재미, 디자인 및 기술력을 기준으로 가장 좋았던 3개 게임에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Top 10 개발사는 오는 7월 18일 열리는 제5회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결승전에서 게임을 소개하고 심사위원단과 원격 질의응답을 진행합니다. 이날 유저 및 전문가 심사위원단은 각 개발사별로 평가를 진행하고, 평가 점수를 종합해 Top 3 개발사가 최종 선정될 예정입니다.
7월 18일 진행되는 결승 이벤트에 참가할 Top 10 개발사의 게임을 소개합니다.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Top 10 게임(개발사 명) *가나다순
그레이트 소드 - 스틱맨 액션 RPG (olivecrow)
더스트 : 마지막 생존자 (I-eye studio)
매직서바이벌 (LEME)
소드마스터 스토리 (CodeCAT)
용사식당 (Team Tapas)
익스트림풋볼:3대3 멀티 축구 (9M Interactive)
큐브이 (izzle)
프로젝트 마스 (Moontm)
CAT THE DJ (CATSBY STUDIO)
Sand Shark : The Boy and The Sea (GABANGMAN STUDIO)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국내 인디 게임 개발사를 발굴하고 건강한 모바일 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됐으며 이후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으로 프로그램이 확산됐습니다. 한국에서는 4회에 걸쳐 총 1,327개 개발사가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 참가해 1,427개의 게임을 출품했으며 올해 인디 게임 페스티벌은 개최 5회차를 맞았습니다.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는 7월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될 결승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