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글 세상보기(Google Currents)가 한국에도 런칭되었습니다~ 
지난해 말 미국에서 먼저 첫선을 보였던 구글 세상보기(Google Currents)를 아시나요?

구글 세상보기는 안드로이드와 iOS 기반 기기에서 손가락 하나로 온라인 잡지 등의 웹 콘텐츠를 읽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많은 사용자들과 편집자들이 구글 세상보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만 거의 400개의 출판사 간행물과 1만 4000개 이상의 개인 제작 간행물을 구글 세상보기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출시 이후 구글 세상보기를 더 많은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콘텐츠의 동기화가 더 빨리 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들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구글 세상보기 1.1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오늘부터 구글 세상보기 1.1 버전을 한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백가지의 미국 잡지들을 각기 다른 언어로 읽을 수 있습니다. 출판사는 직접 번역 기능을 제공할 수도 있고, 잡지를 구글 세상보기 프로듀서 카탈로그에 등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다이나믹 싱크 기능으로 사용자들은 어디서나 콘텐츠 업데이트를 받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떤 장르의 간행물이라도 구글 세상보기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과학 분야(Popular Science, Scientific American, Space.com), 스포츠 (Bleacher Report, CBS Sports, Surfer), 비지니스(Harvard Business Review, Inc.), 엔터테인먼트 (Celebuzz, HollywoodLife, Now magazine, TMZ), 건강, 라이프스타일 (Men’s Health, Yoga Journal), 디자인 (Colossal, Dwell) 뉴스 (The Atlantic, PRI, Slate) 간행물 등, 다양한 종류를 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곳에서 구글 세상보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와 애플 기기에서 구글 세상보기 애플리테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국제적인 출판사들은 이제 구글 세상보기 프로듀서에서 각 국가별 콘텐츠를 추가할 수 있으며, 자동 번역을 추가할 것인지, 모든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국의 가디언(The Guardian)과 이탈리아의 라스탐파(LaStampa), 독일의 파이낸셜 타임즈 도이칠란드(Financial Times Deutschland), 호주의 ABC Newsin, 스위스의 Neue Zürcher Zeitung, 그리고 인도의 힌두스탄 타임스(Hindustan Times)는 이미 지역 콘텐츠를 포함해 발행되고 있습니다. 즐겨 보는 블로그가 있다면 즉시 구글 세상보기 버전으로 변환해 구글 세상보기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독할 수 있습니다.


편리한 언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편한 언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글 세상보기 애플리케이션에 구글 번역을 추가했습니다. 잡지를 읽다가 지구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38개 언어로 번역을 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이탈리아나 독일 스포츠 관련 소식 전문가가 되는 건 아주 쉬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콘텐츠가 자동으로 바로바로 업데이트 됩니다. 
새롭게 추가된 다이나믹 싱크 기능으로 새로운 콘텐츠들이 항상 자동 업데이트가 됩니다. 기기 배터리 소모나 , 데이터 사용, 저장공간 소모를 최소로 하면서, 매번 잡지를 열 때마다 최신 버전을 자동으로 내려받게 됩니다. 또한 오프라인 다운도르도 지원하기 때문에, 기차나 비행기로 이동하는 경우라면 잡지를 선택하여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 세상보기의 새로운 기능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이곳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글 세상보기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출판사와 사용자 모두 구글 세상보기를 통해 웹 상의 최고의 콘텐츠를 이제 더 많은 언어로 이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 프로덕트 매니저 뮤시 쇼어(Mussie Shore)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프로덕트 매니저 이해민입니다.

지난 주에는 자녀들의 인터넷과 스마트폰에서 안전한 콘텐츠 이용을 돕는 방법을 설명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의도하지 않은 구매를 방지하기 위한 PIN(암호번호) 설정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Android 마켓을 엽니다.
2. 메뉴를 누르고 환경설정을 터치합니다.
3. 'PIN 설정 또는 변경'을 터치합니다.
4. PIN 코드를 입력한 다음 확인을 터치합니다.
5. 확인을 위해 PIN 코드를 다시 입력합니다.
6. '구입 시 PIN 사용' 상자에 체크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3.1 이상 버전에서 가능)

이렇게 설정해놓으면 마켓에서 앱 구입시나 인앱 구매시 구매가 완료되기 전에 PIN 코드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되어, 실수로 구입하거나 또는 사용자 본인이 원하지않는 제3자가 구입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도움말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 구글코리아 프로덕트 매니저 이해민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프로덕트 매니저 이해민입니다.

인터넷에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이제 남녀노소에게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을 때 그 내용 수위 때문에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실텐데요,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설정/변경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마켓 콘텐츠 설정 기능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설정 기능을 사용하면 자녀들이 애플리케이션을 검색했을 때 사전에 설정 한대로 특정 등급의 애플리케이션은 제외가 되며, PIN 번호 입력을 사용해 설정을 잠글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 콘텐츠 등급 분류는, 전체이용가, 콘텐츠 수위 -하, 중, 상, 이렇게 네 단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자세한 등급 분류 설명은 이곳을 참조하세요. 

또한 간단한 설정으로 모바일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컨텐츠 필터링을 적용해 본인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애플리케이션만 기기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Android 3.0(허니콤) 이상인 경우:
1. 안드로이드 마켓 오른쪽 상단에 있는 메뉴에서 환경설정으로 들어갑니다.

2. '콘텐츠 필터링'을 터치하고 원하는 설정을 선택합니다.

3. 환경설정에서 PIN 설정을 선택해 PIN코드를 입력하면 설정을 잠글 수도 있습니다.

  • Android 2.3(진저브래드) 이하인 경우:

1. 안드로이드 마켓 메뉴 환경설정에서 '콘텐츠 필터링'을 선택해 원하는 설정을 변경합니다.


2. 마찬가지로 환경설정에서 PIN 설정을 선택해 PIN 코드를 입력하면 설정을 잠글 수 있습니다.

* 스크린 샷을 제외한 위 내용은 안드로이드 마켓 도움말 센터(Android Market Help Center)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운받은 애플리케이션의 등급이 잘못 매겨진 것 같다고 느낄 때는 언제라도 구글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신고된 애플리케이션의 등급이 적절하지 못하다고 판단되면 가이드 라인에 따라 등급이 다시 지정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팀은 사용자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프로덕트 매니저(Product Manager) 이해민



수요일에 안드로이드 마켓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가 100억건을 돌파했다고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이 수치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첫번째 질문입니다: 어떤 애플리케이션이 행운의 100억번째 애플리케이션일까요? Photobucket Mobile 입니다. Photobucket Mobile의 개발팀에게는 내년 구글 I/O 개발자 대회 초대권을 포함한 상품이 증정될 예정입니다. 

수요일에 공지한 안드로이드 마켓 100원 이벤트 기억 하시나요? 이제 8일 남았습니다. 안드로이드 구글 플러스 페이지 +Android에서 매일매일 어떤 애플리케이션이 100원에 제공되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0억 다운로드를 그래프로 나타내 보았습니다.

*한국이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국가 1위에 올랐습니다 :-)


작성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생태계 담당 에릭 추(Eric Chu)



어떤 수치를 말할 때라도 10억은 매우 큰 숫자입니다. 그렇지만 10억이 성장 속도를 설명할 때 쓰였다면, 그건 정말로 놀라운 경우입니다. 전 세계 안드로이드 사용자들 덕분에, 안드로이드 마켓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가 매달 10억의 다운로드 증가율을 보이면서 오늘 100억건을 돌파했습니다. 이러한 속도로 성장이 계속되면 2012년에는 과연 어떠한 일이 생길지 매우 기대됩니다.

이 획기적인 기록을 축하하기 위해, 안드로이드의 성장에 기여한 몇몇 안드로이드 개발자들과 함께 멋진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들을 놀라운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오늘부터 10일동안, 매일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단돈 100원에 판매합니다! 오늘의 이벤트 애플리케이션은 Asphalt 6 HD, Color & Draw for Kids, Endomondo Sports Tracker Pro, Fieldrunners HD, Great Little War Game, Minecraft, Paper Camera, Sketchbook Mobile, Soundhound Infinity , 그리고 Swiftkey X 입니다.

물론 이들 애플리케이션들은 개발자들이 없었더라면 존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은 매일 가능성의 한계를 확장시키며, 그 과정에서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자, 이제 열흘간의 축제에 함께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매일 새롭게 올라오는 개발자 파트너들의 애플리케이션들을 찾아보세요. 단돈 100원에 말입니다:-) 

작성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생태계 담당 에릭 추(Eric Chu)

최초의 안드로이드 기기 한국 출시 이후 채 2년이 되지 않았지만 그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한국은 빠른 속도로 안드로이드 기기가 가장 많이 확산된 나라 중 하나가 되었고, 이와 더불어 한국 사용자들의 애플리케이션 사용도 전 세계 2위 규모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오늘은 안드로이드 마켓에 아주 반가운 소식을 추가로 발표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게임 카테고리가 오늘 한국 사용자에게 열렸습니다! 이제 한국 사용자들은 전 세계 수천 개의 유명한 게임을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찾고, 자신의 기기에 다운받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유료 애플리케이션은 매월 이동통신사 요금에 합산되는 통신사 요금 결제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게임 개발자라면, 이제 새로운 기회를 맞아 게임을 로컬라이즈해야할 시기입니다. 준비가 되었다면 Android Market developer console을 방문해 한국을 배포 국가로 설정하고 한화로 가격을 세팅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한국에 당장 배포할 계획이 없다면 제외하실 수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게임들의 높은 인기와 편리해진 통신사 요금 결제에 힘입어, 앞으로 한국에서 게임 다운로드와 구매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전세계 게임 개발자 여러분들, 한국을 주목해주세요!

작성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생태계 담당 에릭 추(Eric Chu)




안드로이드 마켓 팀은 안드로이드 유료 애플리케이션 구매를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다양한 형태의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자들이 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 그 노력의 일환으로 SK텔레콤에 가입하신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분들은 이제부터 통신사 요금 결제 방식을 선택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통신사 요금 결제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인터넷 결제 서비스로, 사용 금액이 이동통신 요금에 합산되어 후불 청구되는 결제 방식을 말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팀은 국내 사용자들에게 기존의 신용카드 결제와 더불어 통신사 요금 결제 방식을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사용자들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원하시는 앱을 선택하신 후, 결제수단에서 SK Telecom 계정에 청구, 혹은 신용카드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좋은 소식이 있는데요, 한국에서 구글 체크아웃 계정을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개발자들은 한국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한화로 판매할 수 있으며, 다른 국가에서는 그 나라의 통화로 가격을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5만개 이상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이제 신용카드 결제와 더불어 통신사 요금 결제를 함께 제공해 사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편리하게 구매하고, 개발자들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희는 통신사 요금 결제 서비스를 한국의 다른 이동통신사들을 통해서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사용자 여러분들께서도 앞으로 어떤 소식이 들려올지 많이 기대해주세요. 앞으로도 안드로이드 마켓이 애플리케이션 구매와 판매를 위한 최고의 마켓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결제 관련 도움말이나 안드로이드마켓에 대한 도움말은 마켓 도움말 센터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 업데이트는 순차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사용자에 따라 통신사 요금 결제 이용 시기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작성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생태계 담당 에릭 추(Eric Chu)


작성일: 2011년 4월 12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지난 3월 서울시가 개발한 서울관광 홍보 애플리케이션 ‘i Photo Mosaic(아이포토모자이크)’가 전 세계의 스마트폰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출시 초기 구글의 애드몹 광고가 함께 하면서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었던 사례를 소개합니다. i Photo Mosaic는 서울관광 정보 서비스(i Tour Seoul, 아이투어서울)를 널리 알리고 서울관광 홈페이지(www.visitseoul.net) 방문을 유도하기 위하여 개발된 모자이크 사진 만들기 애플리케이션인데요, 관광객은 물론 서울 시민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서울시의 매력을 담은 사진들을 모자이크 형식으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i Photo Mosaic을 앱스토어 등에서 내려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누구나 추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간편하게 한 장의 모자이크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데요, 만든 모자이크를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바로 업로드해서 친구들과 주고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용 방법도 간단합니다. 배경으로 사용하는 메인사진(Main Photo)과 배경을 채울 조각사진(Tile Photo)을 선택한 후,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Shake’ 버튼을 누르면 모자이크 사진이 완성됩니다. 사진은 사용자가 직접 찍은 사진이나 i Photo Mosaic이 기본으로 제공하는 아름다운 서울명소 사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사진들에는 경복궁, 청계천, 한강 등 서울 관광 시 놓치지 말아야 할 관광명소는 물론 전통혼례, 궁중연희 등 서울에서만 볼 수 있는 한국 고유의 풍경들을 담고 있는데요, 각각의 사진은 i Tour Seoul 모바일웹(m.visitseoul.net)으로 연결 되어 해당 명소에 대한 상세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나 외국인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i Photo Mosaic 애플리케이션은 지난 3월 2일에 출시돼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의 앱스토어에 등록되었는데요, 구글은 모바일 탑재 광고인 애드몹을 통해서 이 애플리케이션을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두 차례에 걸쳐 홍보했습니다. 애드몹은 전세계 최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광고 플랫폼이기 때문에, 한국은 물론 전세계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i Photo Mosaic 애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의 매력과 광고효과에 힘입어 이 애플리케이션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전 세계적으로 1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나라에서 이 애플리케이션을 많이 이용했을까요? i Photo Mosaic 는 미국과 일본 앱스토어에서 신규 추천 앱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태국과 필리핀 앱스토어에서 엔터테인먼트 분야 1위, 2위를 기록하는 등 초기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 이용자수 또한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i Photo Mosaic 애플리케이션은 5개 언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를 지원하며 아이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포근한 봄 날씨도 시작됐는데, 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서울시에서 봄 나들이를 하기 좋은 곳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서울시에서의 즐거운 시간이 담긴 사진들로 만든 멋진 모자이크, 기대하겠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지난 2년 동안 전세계 개발자들의 참여로 안드로이드 마켓은 10만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 및 위젯을 보유한 마켓으로 성장했습니다. 예전에는 사용자의 기기로만 직접 안드로이드 마켓에 접속할 수 있었지만 오늘 소개해 드리는 안드로이드 마켓 웹사이트는 웹브라우저에서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로 멋진 애플리케이션을 둘러보고 검색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는 크고 밝은 인터페이스로 사용자는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애플리케이션이 있으면 간단한 클릭만으로 사용자의 안드로이드 기기로 직접 전송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 연결을 하실 필요가 없으며 여기에 새로운 소셜 기능도 추가되어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을 트위터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애플리케이션 사용후기를 보거나 자신이 직접 안드로이트 마켓에 사용후기를 올릴 수도 있습니다. 이는 웹사이트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모두 가능합니다.

그럼 자신이 구입하거나 다운로드 받은 애플리케이션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구글 계정으로 이 웹사이트에 로그인한 뒤 “나의 마켓 계정(My Market Account)”을 클릭하면 현재까지 구입하거나 다운로드 받은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웹사이트는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인 허니컴(안드로이드 3.0)을 소개하는 구글 본사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근본부터 새롭게 설계된 허니컴은 더욱 강력해진 양방향 알림(notification), 위젯, 개선된 멀티 태스킹을 특징으로 하는 인터페이스로 태블릿에 특화된 가장 새롭고 진보된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입니다.

오는 2월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는 더 많은 소식들이 나올 예정이오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전시홀 8에 설치된 안드로이드 부스에서는 50여명의 개발자들이 최신 휴대폰/태블릿 앱을 시연할 예정입니다.


업데이트: 허니컴 발표 행사 관련 풀 동영상이 준비돼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확인하세요.



작성자: 모바일 플랫폼 프로그램 매니저 에릭 추(Eric Chu)


안녕하세요, 안드로이드 개발자 여러분

사용자들에게 안드로이드 마켓에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에 관한 정보를 더 많이 제공해달라는 사용자 분들의 요청이 매우 많았습니다. 몇주 후 구글은 안드로이드 마켓에 있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될 콘텐츠 등급 분류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새 기능은 사용자들이 가장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제 개발자들은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All(전체이용가), Pre-teen(10세 이상), Teen(13세 이상), Mature(19세 이상)의 4가지 등급으로 설정하게 됩니다. 콘텐츠 등급 분류에 관한 세부사항은 안드로이드 마켓 도움말 센터(Android Market Help Center)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의 출시를 위해 오늘부터 신규 또는 업데이트된 애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리는 개발자들은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게임에 등급을 매기게 됩니다. 또 앞으로 몇 주간은 기존에 올렸던 콘텐츠에도 등급을 설정할 기간이 주어집니다. 사용자들이 등급 분류를 볼 수 있게 되는 시점까지 별도 등급을 지정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은 자동으로 'Mature(19세 이상)' 등급으로 평가됩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마켓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있을 안드로이드 마켓의 업그레이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생태계 담당 에릭 추(Eric Chu)


우리나라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 구매는 물론 판매가 가능해진 것에 이어 국내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을 최초로 개최하는 등 최근 안드로이드 관련한 좋은 소식들이 잇달아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에서는 안드로이드에 대한 국내 개발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정말 가까이서 느낄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지난 7월에 도입되었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라이센스 정책에 대해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라이센스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버전 1.5 이상으로 개발된 모든 유료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간단한 무료 툴입니다. 구글이 제공하는 라이브러리(library)를 추가하면 라이센싱 서버에 확인을 요청해 사용자의 라이센스 상태를 검토하게 됩니다. 서버는 기존에 저장된 매출 기록에 근거해 사용 허가를 받은 사용자인지를 확인합니다. 네트워크상에서 실시간 작동하는 라이센스 감시 프로그램은 라이센스 집행 전략을 선택함에 있어 다른 저작권 보호 메커니즘보다 개발자에게 보다 큰 유연성을 제공하며, 애플리케이션이 적법하지 않은 용도로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보다 안전한 방식을 사용합니다.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라이센스 서비스는 저작권 보호를 위한 툴로, 우리나라 개발자분들도 꼭 활용하셨으면 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개발자 가이드의 Licensing Your Applications안드로이드 마켓 도움말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