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Google News Initiative, GNI) 서울 포럼이 오는 1월 25일 개최됩니다! 구글과 미디어오늘이 주최하는 본 포럼은 한국 언론 혁신과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장으로, 2017년 10월에 열린 구글 뉴스랩 포럼이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포럼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사입니다.
2019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Google News Initiative, GNI) 서울 포럼이 오는 1월 25일 개최됩니다! 구글과 미디어오늘이 주최하는 본 포럼은 한국 언론 혁신과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장으로, 2017년 10월에 열린 구글 뉴스랩 포럼이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포럼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사입니다.

구글에서 2018년 3월에 발표한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서울 포럼은 특히▲지속가능한 저널리즘 생태계의 모색저널리즘의 신뢰 회복을 위한 제안저널리즘과 테크놀로지의 결합 등 세 가지 아젠다에 대해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닌 국내외 주요 인사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오전 세션에서는 리차드 깅그라스(Richard Gingras) 구글 뉴스 부사장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아태지역 구글 뉴스 담당자들의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구글 뉴스랩 프로젝트 사례 발표와 동영상 플랫폼과 저널리즘의 확장을 주제로 국내 사례 발표가 이어질 계획입니다. 이어서 오후 세션에서는 김현정 CBS 앵커의 키노트와 함께 뉴스의 신뢰 회복과 저널리즘 생태계, 심층 취재와 롱폼 스토리텔링, 뉴스 이용자 접근성 확장 전략 등 세 개의 주제에 대한 국내 사례 발표와 허위 조작 정보와 공론장의 위기, 지혜의 저널리즘과 스토리텔링 등을 주제로 한 토론 세션이 있을 예정입니다.

구글코리아 정김경숙 전무는 “구글은 양질의 저널리즘이 우리 언론 생태계 성장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하며,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프로젝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언론과 함께 지속 성장이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원해오고 있다"며, "언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미디어오늘 이정환 대표는 “뉴스가 넘쳐나는 시대에 양질의 저널리즘에 대한 사회적 수요는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며,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포럼은 저널리즘 혁신의 본질을 묻고, 현장에 있는 언론인들의 시행착오와 경험을 통해 한국 저널리즘의 새로운 전망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구글코리아와 미디어오늘의 제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언론계 종사자를 비롯해 미디어 스타트업 관계자, 예비 언론인, 미디어 및 저널리즘 학계 관련자 등 한국 저널리즘의 혁신과 미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사 공식 홈페이지신청 링크를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아래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서울 포럼 개요]
  • 일시 : 2019년 1월 25일(금) 09:30-18:00 (공식 일정 종료 이후 네트워킹 파티 예정)
  • 장소 :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메인 이벤트 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2동 영동대로 417)
  • 주최 :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
  • 파트너사 : 미디어오늘
  • 참가 대상 : 언론계 종사자 및 예비 언론인, 미디어 및 저널리즘 학계 관련자 등 한국 저널리즘의 혁신과 미래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 참가 등록 : 행사 공식 홈페이지 내 신청 링크
  • 참가비 : 사전 등록 1만원 (점심 식사 및 기념품 제공)
  • 사전 등록 기간 : 1월 18일(금) 17:00까지 (선착순 조기 마감 가능)
  • 문의 : 미디어오늘 cindy@mediatoday.co.kr 02-2644-9944(103)
  • 공식 홈페이지: http://gnif.kr/
[2019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서울 포럼 프로그램]

일정
주제
연사
오전 세션
09:00 -
09:30
참가자 등록
키노트 1
09:40 -
10:10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의 비전과 전략
리차드 깅그라스(Richard Gingras)
구글 뉴스 부사장
Part 1.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10:10 -
10:30
아태지역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사례 소개
케이트 베도(Kate Beddoe)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아태지역 리드
10:30 -
10:45
질의 응답 및 패널 토론
10:45 -
11:05
구글 뉴스랩 프로그램 소개
아이린 제이 리우(Irene Jay Liu)
구글 뉴스랩 아태지역 리드
11:05 -
11:15
구글코리아의 뉴스 프로그램
정김경숙
구글코리아 전무
Part 2. 동영상 플랫폼과 저널리즘의 확장
11:15 -
11:30
동영상과 미디어 지각변동
이현진 구글코리아 유튜브 수석부장
11:30 -
11:45
JTBC 뉴스룸의 유튜브 확장 전략
이승녕 JTBC 디지털뉴스룸 부장
11:45 -
12:00
서울경제 썸의 동영상 실험
최형욱 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부장
12:00 -
12:10
질의 응답 및 패널 토론
오후 세션
13:00 -
13:20
디지털 뉴스 시대, 이야기를 건네는 방법
김현정 CBS 앵커
Part 3. 뉴스의 신뢰 회복과 저널리즘 생태계
13:20 -
13:35
한국 언론의 신뢰 회복을 위한 조건
이준웅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13:35 -
13:50
독자 인게이지먼트와 뉴스의 신뢰
박대용 뉴스타파 기자
13:50 -
14:05
가디언 모델과 한겨레의 실험
임석규 한겨레 디지털미디어국 국장
14:05 -
14:35
<주제 토론>
허위 조작 정보와 공론장의 위기
김준일 뉴스톱 대표
박권일 시사평론가
및 Part 3 연사
Part 4. 심층 취재와 롱폼 스토리텔링
14:35 -
14:50
권력과 금기에 맞서는 언론
이병희 SBS 끝까지판다 팀장
14:50 -
15:05
저널리즘의 사명과 탐사 보도의 미래
강진구 경향신문 기자
15:05 -
15:20
탐사보도 독립언론 셜록의 실험
박상규 셜록 대표
15:30 -
15:50
<주제 토론>
지혜의 저널리즘과 스토리텔링의 진화
김익현 지디넷 미디어연구소 소장
이선옥 작가
및 Part 4 연사
15:50 -
16:10
브레이크 타임
16:10 -
16:20
미디어 스타트업 케이스 스터디
정우성 더파크 대표
박찬후 긱블 대표
Part 5. 뉴스 이용자 접근성 확장 전략
16:20 -
16:35
구글 어시스턴트를 활용한 음성뉴스 서비스
윤미영 YTN 미디어전략팀 팀장
16:35 -
16:50
효과적인 스토리텔링을 위한 AMP 스토리즈
이상훈 SBS 디지털뉴스랩 개발팀 차장
16:50 -
17:05
뉴스레터의 재발견
김소연 뉴닉 에디터
17:05 -
17:15
질의 응답 및 패널 토론
네트워킹 파티

*본 행사 프로그램의 세부 정보는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심사위원회가 오늘 제1회 어워드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데이터 저널리즘 보도를 공모하고 시상하는 이번 어워드에는 총 64편이 응모되었으며, 중앙일보의 ‘탈탈 털어보자, 우리동네 의회살림’이 올해의 데이터 저널리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심사위원회가 오늘 제1회 어워드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데이터 저널리즘 보도를 공모하고 시상하는 이번 어워드에는 총 64편이 응모되었으며, 중앙일보의 ‘탈탈 털어보자, 우리동네 의회살림’이 올해의 데이터 저널리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의 수상작으로는 ▲올해의 데이터저널리즘 대상: ‘탈탈 털어보자, 우리동네 의회살림’ (중앙일보) ▲올해의 데이터 기반 탐사보도상: ‘2012년 대선, 여야 캠프 모두 온라인 여론조작’ (KBS) ▲올해의 데이터 시각화 상: ‘남북 70년’ (경향신문) ▲올해의 오픈 데이터 상: ‘고위공직자 재산 정보 공개 사이트’ (뉴스타파) ▲올해의 주목할 만한 데이터 저널리스트 상: 함형건 기자 (YTN) ▲올해의 영 데이터저널리스트 상: ‘에너지 대전환, 내일을 위한 선택’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단비뉴스)이 선정되었습니다.

올해의 데이터저널리즘 대상을 수상한 중앙일보 디지털콘텐츠랩의 ‘탈탈 털어보자, 우리동네 의회살림’ 「풀뿌리 가계부」시리즈는 탐사보도부문으로 응모되었으며, 심사결과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고점을 얻으며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 언론 최초로 전국 226곳 기초의회 4년간 본·추경 예산서 총 3,500건을 전수 조사 및 분석하여 지역 유권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 해당 프로젝트는 기초의회의 예산표가 다양한 방식으로 표기되어 있고 예산집행 내역이 모호하게 표시된 항목이 있는 등 집계분석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보공개청구와 의회보고서 등을 크로스 체크한 것이 특징입니다. 뿐만 아니라 통계분석 프로그래밍 언어인 R을 이용해서 분석한 내용을 이용자들의 디바이스 및 OS 환경 등으로부터 자유로운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서 빠르고 직관적으로 시각화했습니다.

어워드 심사위원장 황용석 교수(건국대학교 디지털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장)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어워드였음에도 불구하고 64건의 응모작이 출품되어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응모작의 수준 또한 국제적으로도 손색없는 기사들이 많았다” 며, “사무국에서 응모작에 대한 공적 기록을 수집 및 정리한 후, 국내 5인, 해외 1인으로 구성된 6인의 심사위원들이 2차례의 심사회의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교수는 또한 “수준 높은 응모작들이 많아 수상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우수한 데이터저널리즘 보도의 성과를 확산시키고자 어워드 홈페이지에 수상자와 후보자를 함께 공개했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습니다.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가 후원하고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대표 운영자 권혜진)와 건국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센터장 황용석 교수)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리는 ‘2018 데이터저널리즘 코리아 컨퍼런스’에서 진행됩니다. 올해의 데이터저널리즘 대상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 부문별 수상자들에게는 각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됩니다.

제 1회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수상작과 후보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어워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은 앞으로도 뉴스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한국 데이터 저널리즘의 도전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보도를 시상하는 제 1회 한국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가 열립니다. 데이터저널리즘 보도를 공모,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는 국내 처음입니다.

이 행사는 기자, PD, 데이터 분석가, 디자이너, 개발자, 업계 전문가, 연구자 등 데이터 저널리즘 관계자들의 커뮤니티인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대표 운영자 권혜진)와 디지털 시대의 인간 행동과 디지털저널리즘 등 미디어 현상을 데이터 분석하는 건국대 디지털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센터장 황용석 교수)가 공동 주최하고, 전세계 뉴스 생태계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인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에서 후원합니다.
한국 데이터 저널리즘의 도전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보도를 시상하는 제 1회 한국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가 열립니다. 데이터저널리즘 보도를 공모,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는 국내 처음입니다.

이 행사는 기자, PD, 데이터 분석가, 디자이너, 개발자, 업계 전문가, 연구자 등 데이터 저널리즘 관계자들의 커뮤니티인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대표 운영자 권혜진)와 디지털 시대의 인간 행동과 디지털저널리즘 등 미디어 현상을 데이터 분석하는 건국대 디지털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센터장 황용석 교수)가 공동 주최하고, 전세계 뉴스 생태계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인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에서 후원합니다.
               

오는 11월 1일부터 국내에 거주 또는 소재하는 미디어 분야 종사자 개인/단체 또는 해외에 소재하더라도 한국어로 미디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개인/단체는 어워드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응모된 작품은 전문가를 중심의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올해의 데이터저널리즘 대상 ▲ 올해의 데이터 시각화 상 ▲ 올해의 데이터 기반 탐사보도 상 ▲ 오픈데이터 상 ▲주목할 만한 데이터저널리스트 상▲ 올해의 영 데이터저널리스트 상 등 총 6개의 부문에서 시상될 예정입니다.  시상 부문이 마련되어 있으며, 올해의 데이터저널리즘 대상은 상금 300만원, 부문별 수상작은 상금 100만원을 각각 수여합니다.

행사의 일부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며,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아래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 1회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장소 및 일정
  • 기간: 11월 1일(목) 오전 9시부터 11월 25일(일) 자정까지
지원 방법
수상 자격
  • 국내에 거주 또는 소재하는 미디어 분야 종사자 개인/단체 또는 해외에 소재하더라도 한국어로 미디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개인/단체
시상 일시
  • 12월 20일(목) ‘2018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 컨퍼런스’
시상 부문 및 상금
  • 올해의 데이터저널리즘 대상
    • 분야별 최종 후보작 중에서 최고 평점의 데이터 저널리즘 프로젝트를 선정
    • 300만원과 상패
  • 올해의 데이터 시각화 상
    • 하나 혹은 다수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결과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한 보도물
    • 100만원과 상패
  • 올해의 데이터 기반 탐사보도 상
    •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을 통해 공익적 목적으로 제작된 탐사 보도물
    • 100만원과 상패
  • 오픈데이터 상
    • 데이터 저널리즘 프로젝트를 위해 중요한 데이터셋을 공개한 정보주체. 데이터저널리즘 프로젝트를 제작하며 관련 데이터를 공개한 시민 단체나 개인도 이에 해당
    • 100만원과 상패
  • 주목할 만한 데이터저널리스트 상
    • 디자이너, 개발자, 독립 블로거, 1인 데이터저널리스트 등 개인에 의해 제작된 데이터 기반 보도물
    • 100만원과 상패
  • 올해의 영 데이터저널리스트 상
    • 만 25세 이하의 아마추어 개인 혹은 단체에 의해 제작된 데이터 저널리즘 프로젝트
    • 100만원과 상패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