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구글 홈페이지에서는 프랑스의 대표 화가이자 현대 미술의 아버지 폴 세잔의 탄생 172주년 기념하는 로고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세잔은 자연 속의 내적 생명을 작품 속에 담고자 노력하였는데요, 구글 로고를 통해 오늘 하루 갤러리에 오신 듯한 느낌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언어라는 것은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시스템입니다. 구글 번역은 사용자들이 의도했던 바를 정확히 추론하려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앞서 언급한 언어의 모호성 때문에 원래 의도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고 오류의 가능성이 언제나 존재합니다.

구글 번역에 새롭게 추가된 '대체 번역'은 번역된 문장의 각 단어나 구문에 대한 다른 가능한 번역을 제시하는 기능입니다. 번역된 문장의 단어나 구문을 클릭하면 선택된 구문이 강조되면서 팝업창이 뜨고, 팝업창에는 해당 구문에 대한 다른 가능한 번역 후보가 제시됩니다. 이 기능은 모호한 번역 결과를 사용자들이 더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인 동시에, 구글 번역 시스템이 향후 오류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기능은 통계 기반 기계번역 방식인 구글 번역 시스템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현되었습니다. 구글 번역 시스템이 하나의 문장을 번역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수백, 수천만개의 번역 후보 중에서 가장 확률적으로 그럴듯한 단어와 문장을 선택하고 조합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대체 번역' 기능은 이러한 중간 결과물의 일부를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구글 번역 시스템의 보다 상세한 동작 원리가 궁금하신 분은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구글 번역의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어나 구문 단위로 선택 혹은 제시되는 대체 번역은 구글 번역 시스템의 통계 모델에 좋은 피드백이 될 수 있고, 구글 번역 개발자들이 번역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유용한 데이터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대체 번역 기능이 구글 번역을 애용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며, 또한 여러분들이 번역 성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통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작성자: 수석 소트프웨어 엔지니어 조쉬 에스텔레(Josh Estelle)


구글은 검색과 맵 서비스 등의 위치기반 서비스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해 스트리트뷰 차량을 통해 와이파이 네트워크 정보를 수집해왔습니다. 2010년 5월, 구글은 이 과정에서 암호화 되지 않은 와이파이의 페이로드 데이터(망 상에서 전송되는 정보)를 실수로 수집하게 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좀 더 명확히 말해, 구글은 이 데이터를 원하지도 않았고, 저희 제품과 서비스에서도 한번도 활용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데이터가 실수로 수집됐다는 것을 발견한 즉시 스트리트뷰 차량의 와이파이 데이터 수집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고 차량에서 와이파이 수신기를 제거했습니다.

서비스는 아직 시작하지 않았지만 한국에서도 스트리트뷰 차량을 운행했으므로 구글이 먼저 한국 관련 당국에 즉각 연락을 취해 이 사실을 보고했습니다. 또한 지난 해 내내 경찰과 방송통신위원회의 조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왔습니다. 그동안 저희는 스트리트뷰 차량과 장비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조사에 성실히 응했으며, 경찰이 따로 암호를 풀 필요가 없도록 암호를 풀어서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수집 과정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오늘 경찰은 구글 본사를 한국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였고 구글 프로그래머의 기소중지를 구하는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밝혔듯이 페이로드 데이터 수집은 실수였습니다. 구글은 한국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믿으며, 이번 경찰 발표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더불어, 경찰은 오늘 발표에서 경찰이 검토한 페이로드 데이터 내용을 언급하였습니다. 구글은 각 개인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기 때문에 실수로 수집된 페이로드 데이터 내용을 들여다보거나 분석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오늘 경찰이 발표한 구글이 수집했다는 개인정보의 내용을 확인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미 밝힌 바와 같이, 와이파이 데이터가 수집된 방법 때문에 대부분의 정보가 파편적일 것이지만, 일부 이메일, 웹페이지 주소, 패스워드 등이 온전히 수집되기도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구글은 한국 뿐만 아니라 각국 관련 당국과 협조해왔으며, 궁극적인 목표는 이 데이터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삭제하는 것입니다.

구글은 한국 국민 여러분께 페이로드 데이터를 수집한 것은 명백한 실수였으며 이에 대해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의 신뢰를 유지하는 것은 구글이 하는 모든 일에 있어 매우 중요하며, 매일매일 변함없이 이러한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공공정책 및 대외협력업무 총괄 디렉터 로스 라쥬네스 (Ross LaJeunesse)


세계 최초의 온라인 오케스트라 프로젝트인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클래식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낸 혁신적인 시도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자랑스러운 세 명의 한국인 여성이 참여합니다.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있으며, 멀리 타지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세 명의 한국인 여성은 전세계 33개국에서 뽑힌 101명의 2011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에 최종 선발 되었습니다.

'2011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은 2명의 솔로이스트와 99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의 표상화(23세/ 바이올린)양을 포함해 미국에 거주중인 유한샘(15세/바이올린)양과 장혜진(26세/바이올린)양 등 총 3명의 한국인이 오케스트라 단원에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바이올린으로 오케스트라 단원에 선발된 표상화 양은 지난 2009년 린덴바움 뮤직페스티벌과 2010년 아시아 유스 오케스트라(AYO)에 참가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2011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포함해 3년 연속 글로벌 페스티벌에 참가한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표상화 양은 현재 일본 도호 음악원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국인 오케스트라 단원인 유한샘양은 다섯 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해 예술계 중학교인 예원학교를 다니다가 현재 만15세의 어린 나이로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코네스토가 고등학교(Conestoga High School)에서 유학 중이며, 장혜진 양 역시 예원학교를 졸업한 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음대에서 바이올린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마친 후 현재 마이애미의 뉴월드 심포니 오케스트라(New World Symphony Orchestra)에 소속 연주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표상화(23세/바이올린)


유한샘(15세/바이올린)


장혜진(26세/바이올린)


최종 선발된 3인의 한국인 단원들의 2011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참가 영상은 오늘 유튜브 메인화면 주목 받는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한국인 3인을 포함한 99명의 오케스트라 단원과 2명의 솔로이스트 영상은 2011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식 채널을 통해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세 명의 한국인 단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세요!

작성자: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팀

*이 블로그 내용은 유튜브 코리아 공식 블로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세계 곳곳의 2010년 7월 24일의 일상을 담은 글로벌 실험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Life in a Day)’가 드디어 6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오는 1월 28일(금) 오전 10시(한국시간) 2011 선댄스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공개됩니다!

국내 대기업인 LG전자가 후원하고 세계적인 영화인 리들리 스콧 감독과 케빈 맥도널드 감독의 손을 거쳐 제작된 이 장편 다큐멘터리에는 전세계 유튜브 사용자들이 출품한 8 만여 편의 동영상 중 1,125개가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기쁜 것은 이번 선댄스 영화제 시사회에 초대된 최종 26명 중에 한국인 자전거 탐험가 윤옥환씨가 포함되었다는 것입니다.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최종 당선된 자전거 탐험가 윤옥환씨는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2001년부터 9년 동안 자전거 하나로 세계일주를 하고 있다’고 본인의 홈페이지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는 ‘라이프 인 어 데이’에 출품한 동영상에서 전세계인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자신이 7월 24일 당시 9년하고 26일째 전세계 자전거 탐험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윤옥환씨의 영상은 물론 전세계 유튜브 사용자들의 하루 일상을 담은 장편 다큐멘터리는 2011 선댄스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공개되는 동시에 오는 2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라이프 인 어 데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이 채널은 시사회가 열릴 때까지 ‘라이프 인 어 데이’의 예고편을 여러차례에 걸쳐 공개할 예정이며, 1월 25일부터 28일 동안에는 케빈 맥도널드 감독과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초대된 ‘라이프 인 어 데이’ 공동제작자들의 실시간 업데이트 내용 및 다큐멘터리에 관한 전세계 유튜브 사용자들의 질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 됩니다.

자전거 탐험가 윤옥환씨와 전세계인들이 함께한 ‘라이프 인 어 데이’의 생중계를 놓치지 마세요!

작성자: 유튜브 라이프 인 어 데이 팀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동휘 입니다.

오늘은 많은 웹사이트 담당자분들이 robots.txt(로봇제어파일)을 작성하면서 걱정하시는 문제를 짚어보려고 합니다. 때때로 대형 웹사이트 담당자분들이 robots.txt의 규칙과 내용을 비교적 잘 이해하고 있으면서도, 검색로봇이 접근하지 말아야 할 디렉토리의 목록을 robots.txt 에 입력하는 것이 오히려 악의적인 해커들에게 힌트를 주는 것이 아닌지 걱정을 하시거든요.

[제가 직접(!) 그려본 침입개념도입니다]

예를 들어, robots.txt 파일에 검색로봇을 차단할 디렉토리를 다음과 같이 지정한다고 가정합니다.
User-agent: *
Disallow: /admin
Disallow: /private_db

robots.txt는 홈페이지처럼 공개되어 있는 파일이므로 악의적인 해커는 우선 robots.txt파일을 쭈욱 읽어본 다음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admin이나 /private_db 폴더부터 우선 공격한다는 이야기지요. (로봇제어파일의 소개는 이전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이에 대하여 완벽하지는 않지만 해결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Disallow와 Allow 조합

자, 그럼 첫 번째 해결책부터 들어갑니다. 모든 파일을 Disallow한 다음 공개할 디렉토리만 선택적으로 Allow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Allow로 지정해야할 디렉토리가 많지 않을 때 유용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User-agent: *
Disallow: /
Allow: /index.html
Allow: /public

모든 검색로봇에 대해서 해당 사이트의 모든 파일을 차단(두번째 행)한 후, /index.html 파일과 /public 디렉토리를 허용한다는 뜻입니다. /public 디렉토리라고 했지만 사실 정확히 얘기하면 /public으로 시작하는 어떤 URL 경로도 허용합니다. 예를 들어, /public_db, /public/list.html 또는 /public?q=hello 도 모두 허용됩니다.

2. 디렉토리명의 일부만 사용

두 번째로는 차단할 디렉토리명의 일부만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위의 예에서도 보셨지만 Disallow나 Allow 항목의 디렉토리명은 사실은 URL경로의 앞쪽만 일치하면 적용됩니다. 예를 들면,

User-agent: *
Disallow: /a
Disallow: /p

이렇게만 적어도 /admin 디렉토리와 /private_db 디렉토리의 내용 모두 차단됩니다. 이때 주의할 것은, /public 디렉토리도 /p로 시작하므로 이럴 경우는 좀 더 자세히 적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과 같이요.

Disallow: /pri

아니면, Allow: /public 을 따로 추가해주어도 되겠지요.

3. 파일 확장자로 차단

추가적으로 한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파일의 확장자만을 기준으로 차단이나 허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 사이트의 모든 PHP프로그램은 검색로봇이 접근하지 않도록 하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User-agent: *
Disallow: /*.php

/public/program.php, /filename.php?q=hello 등의 .php 확장자를 가진 페이지로의 접근이 차단됩니다. 와일드카드 문자 ‘*’는 그 자리에 아무 문자가 없을 수도 있고 임의의 어떤 문자열이 올 수도 있습니다.

자,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럴듯한 해결책이 되겠는지요? robots.txt의 규칙과 구글 검색로봇의 원리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분은 이전 포스트들과 다음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Controlling Crawling and Indexing: http://code.google.com/web/controlcrawlindex (영어 문서입니다. 한국어 문서는 현재 작업 중에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마지막으로 꼭 말씀을 드려야 할 것이 있는 데, 해커를 얕잡아 보지 마십시오. 단지 robots.txt파일에 써 있는 내용을 통해 디렉토리명을 아는 정도로 위험해질 시스템이라면 robots.txt파일과 관계없이 이미 악의적 공격자의 먹이감이 될 수 있습니다. 컴퓨터 세계에서는 방어자보다 공격자가 훨씬 유리하며 보이지 않는 악의적 해커는 단순한 힌트 한 두개가 없다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거든요.

즉, robots.txt는 정상적인 검색로봇과 웹마스터가 소통하는 창구일 뿐 개인정보 보호나 시스템 보안과는 연결고리가 크지 않습니다.

다음 번에는 robots.txt로 차단하였는데 검색엔진에 색인이 되는 희한한 현상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 웹마스터를 위한 검색이야기의 다른 시리즈를 보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동휘




한류 열풍의 중심 동방신기가 새롭게 컴백합니다. 일본, 중국, 대만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대한민국 아이돌 가수로서 이름을 떨친 동방신기가 2년 3개월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 ‘왜(Keep Your Head Down)’의 15초 분량 광고 영상이 12월 30일 (목) 오전 10시부터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 됩니다.

또한 오는 2011년 1월 1일 0시에는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동방신기의 스페셜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됩니다. 스페셜 퍼포먼스 영상은 공개된 TV 광고 영상과는 다른 버전으로 더욱 역동적이고 남성적인 동방신기만의 매력을 한껏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유튜브를 통해 동방신기의 업데이트되는 영상들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노래면 노래, 외모면 외모, 춤이면 춤 어디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그들의 컴백 티저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확인하고 힘찬 2011년 새해를 맞이하세요!

작성자: 유튜브팀


이번 크리스마스 구글로고는 무척 색다른 느낌이죠?
17개국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구글로고로 엮었는데요, 세계의 크리스마스 표정을 17개의 이미지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하나씩 클릭해 보면서 각나라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그리고 안드로이드 2.0이상, iOS 3 이상의 모바일에서도 크리스마스 구글로고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새로운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비스트! ‘SHOCK, ‘숨’, ‘Beautiful’ 등으로 국내외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비스트가 디지털 앨범 ‘My Story’에 수록될 신곡 트레일러 영상을 비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공개하며 화제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비스트는 세 유닛으로 나눠 제작한 듀엣 신곡을 3일 간에 걸쳐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는데요, 지난 21일 윤두준-손동운 유닛의 ‘문이 닫히면’을 시작으로, 22일 양요섭-용준형 유닛의 ‘Thanks to’ 그리고 오늘 오전 11시 장현승-이기광 유닛의 ‘Let It Snow’가 비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돼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스트는 오는 24일 오후 4시에 ‘Beautiful’이 담겨있는 4집 미니앨범의 인트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Lights go on again’의 완곡을 발매함으로써 ‘My Story’의 전 수록곡을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신한류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주목 받고 있는 비스트의 새로운 디지털 앨범 ‘My Story’의 트레일러를 지금 만나보세요!







작성자: 유튜브 팀


이 블로그 내용은 2010년 12월 7일 화요일 구글 크롬 행사에 참여한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의 연설 버전으로, YouTube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우리는 크롬 및 크롬 OS에 대한 여러 가지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저에게는, 그 발표 내용이 제가 하는 일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 중 하나였으며, 사람들의 삶을 변혁시킬 수 있는 컴퓨터 과학의 진정한 힘을 보여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너무나 복잡한 플랫폼들이 어떻게 크롬이나 크롬 OS같은--물론 올바로 사용하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겠지만--누구나 처음부터 바로 사용 가능한 너무나 쉽고 간단한 솔루션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참으로 놀랍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실제 역사를 통해 배웠듯 실현하기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1983년, 저는 선(Sun) 마이크로시스템의 한 팀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우리 팀은 3M 기계를 발표하면서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세가지 ‘M’이 의미하는 것은 메가픽셀(megapixel), 메가헤르츠(megahertz), 그리고 메가비트(megabit)였습니다. 아무튼, 그러한 작업의 일환으로, 우리는 디스크 없는 컴퓨터를 도입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이 개념은 새로운 개념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컴퓨터 과학 분야에는 진정한 의미의 새로운 아이디어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존재했던 진정한 새로운 개념은 1975년의 공개키 암호화(public key encryption) 정도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예전의 아이디어로 되돌아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가 과거의 아이디어를 좋아하기 때문이거나, 예전 방식이 효과가 있거나, 아니면 그 아이디어가 맞긴 맞는 것인데 단지 당시 제대로 효력을 발휘하게 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와서 돌이켜보면, 그 때는 왜 이것이 그렇게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따져보면, 우리는 모든 IT 도구를 가지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나서 웹이 발명되었습니다. 하지만 웹은 진정한 클라우드 컴퓨팅은 아닙니다. 웹은 거대하고 중요한 정보의 원천이며, 아마 그 어떤 발명품보다도 그 중요성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웹에 관련된 하나의 중요한 혁신 주기가 1995년에 발생했었는데요, 혹시 Netscape IPO와 Java, 그리고 궁극적으로 1997년 ‘네트워크 컴퓨터’라 불리는 Oracle(그리고 저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의 발표를 이끌어 낸 그 모든 것들을 기억하십니까? 그것은 구글 크롬 팀이 화요일 날 이야기한 내용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돌아가서 랭귀지를 읽어보아라. 가장 좋아하는 검색엔진을 이용해서 내가 이야기한 내용을 살펴 보아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과거에는 왜 이것이 실패했을까요, 그리고 또 이번에는 왜 상황이 달라졌을까요? 분명한 것은 우리가 옳은 점도 그른 점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옳았던 것은 근본적인 문제점, 즉, 복잡성이라는 명백한 문제점이 존재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실패했던 이유는 당시의 웹 기술 위에 훌륭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정보 자원을 구축하여 여러분이 정보를 읽고 작업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가능했지만, 웹은 당시에 존재하고 있던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그러니까 Ole와 Win 32, 그리고 다양한 Mac API들과의 경쟁에 있어 규모나 파워 측면에서 한참 밀렸던 것입니다.

오늘날 크롬과 크롬 OS가 가능해진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시간입니다. 무어의 법칙에 따르면 컴퓨터 기술은 15년 안에 1,000배가 개선됩니다. 그러니까 15년 전과 지금 현재를 비교하면, 우리는 1,000배가 빠른 네트워크와 CPU, 그리고 스크린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네트워킹과 디스크 차원에서는 훨씬 더 높은 마력을 가지는데, 그것은 디스크의 속도가 더 빨라지고, 네트워크가 더욱 안정화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또 기술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줄여서 AJAX라고도 부르는 비(非)동기 자바스크립트 XML(Asynchronous JavaScript XML)이 2003/2004년에 출시되면서, 지메일 같은 진정한 흥미로움을 갖춘 최초의 웹 애플리케이션의 구축이 가능해졌습니다. 사람들은 갑자기 “와우! 이 웹 애플리케이션은 정말로 유용하구나. 나는 이제 꽤 흥미로운 애플리케이션들을 작성할 수 있겠구나. 그리고 그러한 애플리케이션들은 자체적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구나!”라는 반응을 보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오늘날 LAMP라고 알려진 좀 더 일반적인 기술들, 즉, Linux, Apache, MySQL, PHP와 Perl, Python 및 기타 다양한 P 기술들이 백엔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어느 날 갑자기, 여러분은 새로운 프로그래밍 모델을 유지할 수 있는 충분한 파워를 가진 백엔드와 결합된 클라이언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용량의 획일적인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대신에, 사람들은 코드의 단편들을 취하고, 그것들을 한 데 모아 Java와 JavaScript 같은 랭귀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상당한 세련미를 갖추고 마침내 웹에서 이용 가능해졌으며, 그 결과 그것을 제대로 다룰 수 있는 현대적인 브라우저를 가지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바로 크롬이 구축되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늘 그렇듯, 이 부문에서는 래리(Larry)와 세르게이(Sergey)가 저보다 한 수 위입니다. 제가 구글에 합류한 첫 날, 그 두 사람은 저에게 우리가 브라우저 비즈니스와 OS 비즈니스에 뛰어 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 모두에 관심이 없었던 저는 No라는 대답을 했었죠. 하지만, 그들은 제 몰래 아주 똑똑한 컴퓨터 과학자들을 고용해서 놀랍도록 성공적인 Firefox 브라우저 작업을 하도록 했습니다. 이 브라우저는 구글이 광고 계약을 통해 자금지원을 됩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핵심 팀에서는 크롬을 개발해 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안정적인 디스크와 불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던 세계에서 안정적인 네트워크와 기본적으로 디스크가 필요 없는 세계로 옮겨 왔습니다. 건축학적으로, 그것은 엄청난 변화입니다. 그리고 이제 HTML5와 함께 마침내 여러분이 PC나 매킨토시 상에서는 당연하게 여기는 강력한 애플리케이션들을 브라우저 플랫폼 위에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크롬 OS를 가지고 데스크톱 운영 시스템에서 실현 가능한 세 번째 옵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대안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강력한 플랫폼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히 빠르고, 튼튼하고, 확장 가능한 제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컴퓨터 과학자들이 아주 오랫동안 꿈꾸어 온 것입니다. 그것은 20년 전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일종의 마술 같은 것, 하지만 기술의 부족으로 우리가 실현할 수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개발자들은 우리의 베타 Cr-48 크롬 OS 컴퓨터를 가지고 작업을 시작하면서, 제품이 아직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잘 작동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웹의 역량을 전적으로 활용하여, 과거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믹스하고 매칭시켰던 모든 것들을 그대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하나의 작은 팀이 구글 안에서 스타트업으로써 효과적인 업무를 수행하며 그토록 빨리 이루어 낸 성과에 대해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20년 후에 우리가 다시 역사를 돌아볼 때는, 지금이 이러한 제품들을 구축하는 최적의 시간이었다는 사실이 더욱 분명해질 것입니다. 이러한 제품들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고, 또 유연하게 작동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이것이 반드시 큰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컴퓨팅이라는 웅대한 여정의 마지막 장인 크롬 OS에 도달하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작성자: 구글 회장 겸 대표이사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구글 지도 및 모바일 지도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Product Manager 홍선기입니다. 구글 지도를 통해서 미국, 일본, 프랑스 및 여러 세계 여러 나라를 다녀 오신 분들 중 눈썰미 있는 분들은 이미 알아차리셨겠지만, 구글코리아 지도 팀에서 글로벌 팀과의 협업을 통해서,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지명 및 세계 주요 도시 지명에 대해서 음역된 한글 지명으로 표기하는 기능을 출시했답니다!

이 기능의 출시는 세계 지도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구글 지도의 큰 장점에 더 잘 살려, 어떻게 하면 한국 사용자 분들이 더 쉽게 세계 지역을 검색하고, 검색된 지역을 살펴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기획되었습니다.아무래도 우리 한국 사람은 한글로 지도를 봐야 눈에 쏙쏙 들어오죠 :-)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결책으로 드디어 한글로 보는 세계 지도를 출시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그러면 기존과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볼까요? 먼저 "뉴욕 월스트리트"를 구글 지도로 검색해 보면 아래와 같이 한글로 표기된 지명이 표시된 화면이 각각 데스크톱 지도와 모바일 지도에 나타나게 됩니다.

(오른쪽의 3D 지도는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탑재폰에서 구글 모바일 지도 5.0 을 이용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 지도에서는 탭 부분을 살펴보시면 기존에 없었던 한국어 탭이 생긴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한국어 탭은 지역 언어로 되어 있는 지명 (예를 들면, 뉴욕의 경우는 영어)과 한글로 된 지명 사이를 전환할 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구글 모바일 지도에서는 휴대폰 언어 설정을 바꾸어 주시면 한국어 탭과 같은 효과를 얻으실 수 있으며, 한국어 탭 기능이 휴대폰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현재 준비 중 입니다. 아래는 한국어 탭을 비활성화 한 경우, 즉 지역 언어로 된 지명을 선택한 경우, 뉴욕 지역이 영어로 표시되는 예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지 외국어로 된 표지판을 확인할 경우에는 여전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한국어 지명 표기는 지역 언어를 소리나는대로 한글로 바꾼 음역 (transliteration, 音譯) 방식을 최대한 채택하였으며, 이는 현지에서 길을 찾거나 장소를 찾아가실 때 좀더 현지 발음에 가까운 지명을 사용함으로써 사용자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지명을 검색할 때 한글로도 검색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프랑스 파리의 꽁띠가나 혹은 도쿄의 시부야를 찾아가신다면, 한글로 ”파리 꽁띠가", “도쿄 시부야"를 구글 모바일 지도에 검색어로 넣으시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한편 한글로 표기된 세계 지도는 구글 지도나 모바일 지도 외에도 웹 검색 결과에도 적용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떻게 엄청나게 수많은 세계 지명을 표시하는 것이 가능한 지 궁금해 하실텐데, 그 비밀은 바로 기계 학습 (Machine Learning) 이라고 불리우는 컴퓨터 학습 알고리즘 덕분입니다. (설마 이 수많은 지명을 사람들의 손으로 모두 입력했으리라고 상상하시지는 않겠죠? )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지명에 대해서 위키피디아 및 다양한 소스를 통해서 얻어진 한글 지명 데이터를 이용해서 각 언어를 한글로 음역하는 규칙을 기계 학습을 통해서 생성한 후, 이 규칙을 이용하는 지역명 음역 시스템을 통해서 한글 지명을 자동 생성하는 원리입니다. 글로벌 지도 음역 팀 (Global Maps Transliteration Team)과의 협업을 통해서 이러한 학습 과정과 지도 지명 표시, 그리고 한글 지명 검색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결과적으로 한글로 보는 세계 지도를 출시할 수 있었답니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세계 지명이 한글로 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다른 언어로 확장되어 계속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참고로 기계 학습으로 만들어진 지명이기때문에 혹시 오류가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그 경우 여기에 오류 내용을 남겨주시면 아름다운 한글로 된 세계 지도를 만들어가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이해서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혹은 평소에 지도를 통한 세계 탐험을 취미로 즐기시나요? 이러한 사용자 분들께 이번 출시된 한국어로 된 세계 지도가 유용한 도구로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구글 지도 및 모바일 지도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 프로덕트 매니저 홍선기


여러분이 휴대폰을 이용해 지메일에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지메일의 기능을 대부분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메일의 mobile webapp 버전(브라우저에서 gmail.com 을 입력하여 접속 가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검색, 별표, 라벨 및 쓰레드 대화(Threaded Conversation)과 같은 기능들은 모두가 데스크 톱으로 지메일을 사용할 때와 똑같이 작동됩니다. 현재 저희는 이러한 HTML5 webapp의 최신 버전을 44개의 새로운 언어로 제공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이러한 새로운 버전을 영어(미국식) 버전로만 이용 가능했지만, 이제는 한국어, 아랍어, 불가리아어, 카탈란어, 중국어(번체 및 간체), 크로아티아어, 체코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영어(영국과 미국), 에스토니아어, 필리핀어, 핀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스어, 헤브라이어, 힌두어, 헝가리어, 아이슬란드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라트비아어, 리투아니아어, 말레이시아어, 노르웨이어(보크몰), 폴란드어, 포르투갈어(포르투갈과 브라질),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세르비아어, 슬로바키아어, 슬로베니아어, 스페인어(스페인과 남미), 스웨덴어, 태국어, 터키어, 우크라이나어, 우르두어 및 베트남어 버전으로 이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휴대폰에 설정되어 있는 기본 언어가 위에 나열된 언어 중 하나라면, 휴대폰의 브라우저를 통해 gmail.com으로 연결할 경우, 해당 언어로 된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는 그 동안 이러한 변화들을 계속해서 적용해 왔으며, 여러분들 중에는 이미 체험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기존의 별표, 개선된 쓰레드 대화(threaded conversation 과 검색 기능 외에도 오프라인 지원, 스마트 링크(제목을 클릭하면 링크를 통해 구글지도, 유튜브 및 구글 문서도구로 연결됨), 라벨의 추가 및 삭제 기능, 레이아웃 개선 등을 포함한 수많은 새로운 기능들을 즐기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버전의 모바일 웹 지메일은 iOS 2.2.1 버전 이상의 아이폰과 모든 버전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기기의 브라우저에서 gmail.com 에 접속하여 직접 사용해 보시고, 피드백이 있을 경우 도움말을 통해 저희에게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프로덕트 매니저 스캇 에블린(Scott Ebl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