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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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와 블로터, 한겨레21이 함께한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 2017'이 지난 8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의 짧지만 긴 여정을 끝마쳤습니다!


2014년부터 시작한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예비 청년 저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디지털 특화 저널리즘 스쿨로, 올해 4기에서는 전통적 저널리즘 윤리와 혁신적 저널리즘 기법을 균형있게 다루어 디지털 저널리즘과 미디어 스타트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장을 만들었습니다.


올해 참석한 40여명의 학생들은 전통 언론의 고민부터 뉴스 콘텐츠 플랫폼 활용, 기자에게 필요한 코딩 기초와 실습, 데이터 스토리텔링까지 다양한 섹션의 강좌를 통해 디지털 저널리즘의 새로운 기법과 트렌드를 익혔습니다. 현장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저널리스트들의 강연뿐만 아니라, 미디어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대담과 먼저 현장에 뛰어들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선배들과의 토론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강의와 함께 과제를 수행하며 디지털 저널리즘의 기초와 실전 경험을 쌓았습니다. 단순히 강연을 듣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토론에 참여하면서 저널리즘에 대해 직접 고민하고, 마지막 개인 발표에서는 본인만의 고민과 저널리즘 철학을 그려낸 미디어 스타트업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결과물 하나하나가 모두 빛나는 아이디어와 국내 디지털 미디어가 주목할만한 제안들로 가득했습니다.

                                       

                                       

2주간의 교육 및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 최우수 수강생 2명에게는 <블로터>와 <한겨레21>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미국 마운틴뷰 구글 본사 탐방 및 실리콘밸리 지역 취재 기회가 부여됩니다.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은 저널리즘의 현실과 미래를 고민하고 디지털 뉴스미디어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저널리스트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내년 여름에 진행될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 5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청년 저널리스트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기대하겠습니다!


                                        

끝으로,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 2017에 참여했던 예비 청년 저널리스트들의 소감을 공유드립니다.  (*학생들은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을 애칭(“넥저")으로 부른답니다^,^)

곽효원
“넥스트저널리즘스쿨 일정이 끝이 나고, 처음 넥저*를 지원하며 썼던 자기소개서를 다시금 읽어보았어요. 적나라하게 노출시키지 않으면서도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는 방법을, ‘넥스트 저널리즘'에 대해 고민하는 당시의 저를 만났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고민은 많아요. 다만 건강한 언론 생태계와 좋은 콘텐츠를 위해 고민하는 현장의 언론인을 만나며 그 고민을 함께하고 새로운 질문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제 발은 넥저에서 구한 질문의 답을 찾아 향할 것 같아요. 눈 뜨고 잠들 때까지 ‘저널리즘이 뭘까?’에 대해 끝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40명의 동료와 함께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영광이었습니다!”

김병훈
“넥저는 ‘저널리즘 교육을 받겠구나’라는 제 기대를 첫 날부터 완전히 배신했습니다. 뉴미디어 시대에 A부터 Z까지 콘텐츠를 다 관리해야 한다는 멀티플레이어 양성 교육이었어요. 신문물을 접했을 때 낯선 것처럼, 처음에 너무 받아들이기 어려웠는데, 법률 콘텐츠를 사람들에게 쉽게 설명하는 기사를 쓰고자 했던 제 목표를 어떻게 전달할지, 기존 미디어와의 차별성은 무엇일지에 대해 파고들다 보니 답이 점점 보이더라구요! 이를 바탕으로 직접 미디어 스타트업을 해볼까 하는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을 정도로 넥저를 통해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양문선
“2주 동안 넘치는 지식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지혜를 찾기까지, 저에게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 번씩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되고 싶었던 나인지 말입니다. 시간이 흘러, 그날의 나를 만든 게 무엇인지 돌아볼 때, 넥스트 저널리즘을 떠올릴 겁니다. 우리는 함께 고민했고, 영감을 주고 받았고, 그 모든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함께 성장하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양애진
“해답을 찾으러 왔다가 더 많은 문제들을 안고 나갑니다. 막연해서 문제인 줄도 몰랐던 문제들이 명확해졌습니다. 지난 2주간 자신감이 솟구치기도, 무너지기도 하는 반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어렴풋한 생각은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에 있어 갈피를 잡지 못하던 때에 정말 시기 적절하게 찾아와준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  




지아혜
“2017년에 저널리스트를 꿈꾼다면 디지털에 대해 잘 알아야 하지 않을까? 디지털 저널리즘이 뭘까?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은 과정 그 자체가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이었습니다.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와서 함께 논한 넥스트 저널리즘은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디지털 시대에 살기 때문에, 이 시대에 논하는 저널리즘은 그 자체로 디지털 저널리즘이었고, 넥스트 저널리즘이라는 이름 하에 디지털, 데이터 등의 차세대 ‘기술'만을 논할 수 없습니다. 기술로 더 나은 저널리즘을 추구하면서, 기술의 사각지대를 만들지 않았는지 경계해야 합니다. 이것으로 무엇을 말하고자 했던 것인지, 노년층처럼 디지털에 친숙하지 않은 특정 계층을 배제하지는 않았는지.. 넥스트 저널리즘을 묻는 자리에서야, ‘넥스트'로 나아가기 전에 저널리즘이 지켜야 할 가치를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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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글로벌 시장을 지향하는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캠퍼스 서울의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에 총 6곳의 스타트업이 새롭게 입주했습니다. 반려동물 케어 플랫폼인 고미랩스와, 머신러닝 플랫폼 및 솔루션 서비스 회사
지난 5월, 글로벌 시장을 지향하는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캠퍼스 서울의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에 총 6곳의 스타트업이 새롭게 입주했습니다. 반려동물 케어 플랫폼인 고미랩스와, 머신러닝 플랫폼 및 솔루션 서비스 회사 래블업 주식회사, IT 솔루션 기반 3PL 서비스 로지스팟, 글로벌 동영상 콘테스트 플랫폼 어메이저, 핀테크 자산관리 서비스 에임(AIM), AR 디스플레이 디바이스를 제조하는 프라젠이 그 주인공입니다.

더웠던 여름도 서서히 지나가고 어느덧 8월이 되어 총 6개월의 입주 프로그램도 중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캠퍼스 서울에 입주한 스타트업들은 어떻게 지냈는지,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면서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을 낱낱히 파헤쳐보겠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한 첫번째 주인공은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서비스 에임과 IT 솔루션 기반 화물 운송 플랫폼 로지스팟입니다.



Q. 먼저 간략하게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에임: 에임(AIM)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B2C 로보어드바이저로, 편리하고 부담 없는 비용으로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술과 모바일의 발전으로 에임을 통해 스스로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그렇지만 중개인이 없기 때문에 각종 수수료는 최소화해 75% 낮은 비용으로 직구하듯이 글로벌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로지스팟:  로지스팟은 기업들이 화물운송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화물 운송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있는 기업들뿐만 아니라 시스템이 갖추어지지 않은 중소기업들도  로지스팟을 이용하면 운송에 행정적, 가격적인 메리트가 생깁니다.


Q. 구글 캠퍼스 서울을 어떻게 알게 되었고, 왜 입주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나요?

에임: 처음 언론에서 캠퍼스 서울과 임정민 총괄님이 합류하신다는 것을 보고 ‘스타트업을 알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꾸리겠구나’라는 기대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캠퍼스 서울을 방문하였을 때 우연찮은 기회로 스타트업 멘토단을 운영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발탁되어 각종 캠퍼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스타트업을 시작하고 올해 초 캠퍼스 서울에서 입주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로지스팟: 사실 서울 중심지로 오고 싶었던 마음이 큽니다. 규모가 크지 않을때 다른 스타트업들과 사무실을 공유하며 배울수 있는 부분은 빠르게 습득하고, 새로운 것을 만드는데 관심있는 여러 인재들 곁에서 함께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여러 입주 프로그램 중 무엇보다 구글이니까 좋았고, 임정민 총괄님과 친해져 멘토로 많이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Q. 입주사로 선정되고 입주하게 되었을 때 첫 각오는 어땠나요? 그리고 어느 정도 이루었나요?

에임: ‘좋은 기회를 얻었으니 열심히 기회에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제일 강했습니다. 상용화 서비스 런칭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쾌적한 업무환경 덕에 개발팀 채용에 도움이 많이 되었고, 드디어 개발팀이 완성되었습니다. 스타트업의 성장은 하키스틱이라고 흔히 얘기하는데, 긴 여정을 통해 지금은 하키스틱의 끝부분까지 온 것 같습니다. 핀테크 분야는 각종 규제, 높은 진입장벽 등의 어려움이 있는데, 캠퍼스 서울은 이런 어려움을 지나오는 과정에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에임은 이제 베타서비스 런칭 5개월 만에 우리나라 자본시장 역사상 가장 많은 수의 고객을 가진 투자자문사-핀테크 기업이 되었습니다.

로지스팟: 가장 큰 각오는 개발적인 부분을 강화하고 싶었습니다. 구글의 레퍼런스와 업무 환경이 조성되면서 충분히 레버리지 하여 강화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금 프로그램의 중간 지점에 있는데 생각했던 3개월 분량은 달성한 것 같습니다.


Q. 입주한 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나가고 있는데, 처음과 지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에임: 팀원은 2배, 고객은 400% 늘었습니다. 스타트업 커뮤니티 내 인지도도 높아졌습니다. 이전에 에임이 여의도 금융가가 주목하던 혁신 기업이었다면 지금은 IT/스타트업 업계 동료들을 비롯한 잠재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지스팟: 가장 큰 변화는 인력이 늘었다는 것입니다! 팀원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드는 부분도 신경 쓰게 되고 회사의 문화도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개발 관련 컨퍼런스 혹은 여러 캠퍼스 서울 이벤트를 통해 팀원 모두가 관심있는 분야 포함 다방면의 지식을 얻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팀원 각자 이용하라고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Q. 다른 입주사들의 첫 인상은 어땠나요?

에임: 첫 인상은 ‘다양하다’였습니다. 인원도 다양하고 배경도 다양하고 풀려고 하는 문제들도 다양했습니다. 같은 일은 아니지만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간다는 동질감이 있었습니다. 다른 캠퍼스 입주사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 캠퍼스로 이사했을 때는 로지스팟에서 이사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운송기사님을 연결해 주셨습니다. 또한, 실제로 에임의 고객이 되어 여유자금 관리를 시작한 입주 스타트업 멤버도 있습니다.

로지스팟: 각 팀마다 특색이 있어 모두 이야기 하기는 어렵겠지만, 목표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남들 쉴때 하나라도 더 고민하는, 그런 grit (끈기) 가 느껴졌습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나간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저희도 하면서 느끼기에 모두 응원하는 마음으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주는 사람이 1만큼이라는 비용이 발생하는데 받는사람은 10으로 받는다면 당연히 해야 마땅하다는 생각.. 남은 시간도 캠퍼스 서울 내에서 더 협력 하고 싶다 라는게 입주사들과 처음 같이 지내보며 느낀 점이였습니다.    



Q. 입주 기간 동안 가장 좋았거나 유익했던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에임: 전세계에서 선발된 구글 직원들이 직접 캠퍼스에 상주하면서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캠퍼스 엑스퍼트 서밋’ 프로그램을 통해 2가지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개발 인재를 평가하는 방법과 개발팀을 채용하는 방식에 대한 구글러들의 조언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UI/UX에 대한 도움도 있었습니다. 구글의 디자인 스프린트를 실행하며 손에 잡히는 아웃풋을 단기간 내에 구현한 경험이 팀의 DNA로 남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피처가 나오거나 창의력을 요하는 과제들이 있을 때 디자인 스프린트를 진행하고 있고, 캠퍼스 엑스퍼트 서밋 세션에서 만든 피처는 현재 실제 베타서비스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추가 입금하기’ 기능이었는데, 메인 화면에 버튼 하나를 추가한 이후, 고객  20%의 추가투자로 이어졌습니다. (물론, 높은 수익률도 한 몫 했고요)

로지스팟: 업무목표설정(OKR) 세션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버디분들께서 주기적으로 체크업을 해주셔서 목표가 더욱 또렷해졌습니다. 그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과정도 함께 공유하며 도움 받을 수 있는 부분은 요청하며 스타트업의 생명인 스피드! 를 더 낼 수 있었습니다. ‘캠퍼스 엑스퍼트 서밋’을 통해 구글 개발자분들의 멘토링에서도 디테일한 기술적인 부분은 물론 인간적인 관계로 거듭나 미국에 돌아가서도 이메일로 로지스팟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싶다라는 메세지를 받아 소통하고 있습니다.



Q. 구글 캠퍼스 서울의 최고 자랑거리는 000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건 무엇이 있을까요?

에임: 캠퍼스 커뮤니티가 최고 자랑거리입니다! 서로에게 동질감도 느끼고, 도움도 받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공용 오피스에 있을 땐 ‘같은 스타트업 하는구나’, ‘다른 일을 하는구나’ 정도의 생각은 하지만, 동질감은 없는데, 캠퍼스 서울에서는 같이 지내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같은 편이라고 느껴집니다.

로지스팟: 구글 캠퍼스 서울의 최고 자랑거리는 ‘간지’입니다! 조금 표면적일 수 도 있지만 경험상 구글이 주는 네임 벨류와 시설, 외부적으로 비춰지는 이미지가 도움이 되어서 이렇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가치를 더 잘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해야 할까요. 그 다음으로 큰 자랑거리는 회의실입니다. 저희는 외부 미팅이 많고 거래처도 많아서 사람들을 초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같이 협업하는 업체들이 방문할 때 시설에 감탄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인원이 많아 다 같이 회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매주 전 팀원들과 기분좋게 회의하며 의견 공유 합니다!


Q. 우리팀은 00부자! 혹시 팀에 대해 자랑 할 만한 게 있다면 에피소드를 들려주세요.

에임: 에임은 ‘잠수함’ 같은 팀입니다. 아직 수면 아래에 있어 드러나지 않지만 핵무기 같은 무서운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정적인 한 방을 날릴 수 있는 팀입니다.

로지스팟: 로지스팟은 ‘외인구단’ 같은 팀이라고 내부적으로 농담 할때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성과를 내고 있는 외인구단입니다. 처한 환경이 어떻건, 배경 지식이 어떻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어떻게든 하는 그런 DNA가 있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출근’부자입니다. 자발적인 출석률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나오고 싶은 회사여서이지 아닐까요?


Q. 입주 기간동안 있었던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에임: 입주하고 6배 성장하였습니다! 엊그제까지 실제 투자 고객이 100명이었는데, 오늘은 150명을 넘어섰습니다.

로지스팟: 이제까지 저희 회사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몇 있었지만 본업에 집중할 시기다 라는 생각이 많아 고사하고 있던 찰나에 캠퍼스 입주 스타트업들에 대한 뉴스 자료를 보고, 국내 유수 대기업이 먼저 연락이 와서 거래를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이렇게 대기업에게 연락을 먼저 받는 것이 흔치 않은 기회일 뿐더러, 이제는 중요한 전략적인 파트너가 되었고 분기점 도달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 고객사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끊임없이 저희 서비스의 질을 고도화 하고 있는게 또 다른 성과입니다. 당연한 이야기를 의식하며 집중해서 하고 있습니다.  


Q. 이제 입주 프로그램이 3개월이 남았는데, 각오는 어떤가요?

에임: 이제는 단단한 개발팀이 갖춰졌으니 본격적인 상용화 버전 출시를 위해 사용자가 열광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홍보하는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로지스팟: 2가지 각오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본기를 다져 저희 서비스의 시장성과 팀별 역할을 테스트해 봤다면 저희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성 있게 가지고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 필수적인 조직 재정비와 개발 파트의 역량을 키우는 것을 각오로 하고 있습니다.


Q. 캠퍼스 서울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에임: 초기 입주사들에게 언론사 PR이나 홍보 쪽은 익숙하지 않은 영역이라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구글의 이름을 건 행사일 수도 있고, 다른 형식의 행사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홍보 멘토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로지스팟: 같은 곳을 바라 볼 수 있는 개발자분을 찾고 있습니다. 캠퍼스 서울에서 개발자 채용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캠퍼스 리쿠르팅 데이에 참여하고 있지만 더욱 장기적인 관계 유지를 위한 커뮤니티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에임과 로지스팟이 들려주는 ‘구글 캠퍼스 서울 성장기’였습니다. 앞으로도 6곳의 캠퍼스 서울 입주사들이 어떻게 성장해나가는지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구글 캠퍼스 서울과 함께하는 ‘헬로! 캠퍼스 서울’ 시리즈에서는 캠퍼스 서울과 함께하고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작성자: 캠퍼스 서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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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모바일 속 짜릿한 공룡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유튜버 ‘겜브링 특집'에 이어 오늘은 세번째이자 샌드박스와 함께하는 이번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풍월량 특집, 힐링을 위한 특색있는 키우기 게임을 소개합니다.


제3편 [풍월량 특집] 힐링엔 최고, 특색있는 키우기 게임
 
폐인이 되거나 개가 되어보는 엉뚱한 상상력과 다소 코믹한 설정에서 엄청난 공감을 이끌어내는 롤플레잉 게임부터 일상의 탈출구 같은 아름다운 나만의 오아시스를 만들어가는 게임까지. 지친 일상에 쉼표와 활력을 불어넣어줄 특색있는 힐링 게임을 엄선해서 추천합니다. 풍월량이 우리에게 추천하는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작성자: 구글플레이 머천다이징팀 김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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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글은 더욱 똑똑하고, 빠르고, 어느 때보다 강력한 최신 버전 안드로이드 8.0 오레오(Oreo) 공개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오레오는PIP(Picture-in-picture)', ‘오토필(Autofill)' 같은 새로운 기능으로 작업을 원활하게 탐색할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보안 강화와 속도 향상으로 안전하고 번개처럼 신속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곁에서 다음 모험에 함께할 슈퍼 히어로, 바로 안드로이드 오레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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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오레오, 출동!
화상통화 도중에 일정을 확인하는 어려움을 겪어 보셨나요? 안드로이드 오레오는 PIP 모드 이용해 가지 앱을 동시에 있습니다. 이는 마치 개의 공간에 동시에 있는 초능력을 갖는 것과 같습니다! 수많은 알림에 둘러싸여 가장 중요한 알림을 놓치고 계신가요? 안드로이드 오레오의 알림 배지 기능으로 여러분이 화면에 두는 중요한 내의 새로운 소식을 바로 탭하여 확인하고 해당 알림을 신속하게 처리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PIP 모드, 알림 배지>


악의적인 소프트웨어가 기기에 침투할까봐 걱정하고 계신가요? 안드로이드 오레오는 내장된 구글플레이 프로텍트(Google Play Protect), 설정 전면 중앙에 표시되는 보안 상태 엄격한 설치 관리로 더욱 안전합니다. 배터리가 방전되고 여러분의 스마트폰이 충전기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에도 안드로이드 오레오는 앱의 의도하지 않은 배터리 과용을 최소화 하여 배터리의 수명을 길게 유지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오레오의  빠른 스피드
정신 없이 바쁠  가장 중요한 초능력은 속도입니다. 안드로이드 오레오에서 사용자는 더욱 빠른 부팅 속도(사실 픽셀에서는 배나 빠릅니다) 원하는 작업을 어느 때보다 빠르게 시작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오레오의 오토필 기능은 (사용자의 허용에 따라) 가장 좋아하는 앱에 빠르게 접근할 있도록 로그인 정보 등을 기억하며, 안드로이드 인스턴트 앱(Android Instant Apps) 지원을 통해 설치 없이도 앱으로 즉시순간이동 있습니다.
 
 
이모티콘 어벤저스
슈퍼 히어로도 혼자 모든 것을 해낼 수는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오레오에는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 이모티콘 세트가 추가되어, 이렇게 새로운 이모티콘으로 지구를 구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기로 찾아갑니다
구글은 오늘 안드로이드 오픈 소스 프로젝트(AOSP) 통해 안드로이드 오레오를 모든 사용자에게 공개했습니다. 픽셀과 Nexus 5X/6P 등이 통신사 테스트를 시작했고, 순차적으로 출시가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의 파트너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올해 말까지 에센셜(Essential), 제너럴 모바일(General Mobile), HMD Global Home of Nokia Phones, 화웨이(Huawei), HTC, 교세라(Kyocera), LG, 모토로라(Motorola), 삼성, 샤프(Sharp) 그리고 소니(Sony) 등이 안드로이드 8.0 오레오를 탑재한 기기를 출시하거나 OS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안드로이드 베타 프로그램(Android Beta Program) 등록된 모든 기기에도 최종 버전이 제공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android.com/oreo에서 알아보세요.  

작성자: 사미르 사마트(Sameer Samat), 안드로이드 및 구글플레이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


2008년 세계 최초의 안드로이드폰인 “ HTC Dream” 출시 이후 현재까지 24,000개 종류의 단말기가 1,300여개의 브랜드 이름으로 생산되었습니다. 이렇듯 안드로이드 생태계는 빠르게 성장해왔으며, 지난해 기준 전 세계적으로 20억 대 이상의 안드로이드 단말기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2008년 세계 최초의 안드로이드폰인 “HTC Dream” 출시 이후 현재까지 24,000개 종류의 단말기가 1,300여개의 브랜드 이름으로 생산되었습니다. 이렇듯 안드로이드 생태계는 빠르게 성장해왔으며, 지난해 기준 전 세계적으로 20억 대 이상의 안드로이드 단말기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2010년도에 첫 안드로이드 기기가 나온 이후 스마트폰은 정말 빠르게 우리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구글은 이러한 안드로이드 생태계가 한국 경제에 미친 경제적 효과를 포괄적으로 분석하고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기여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컨설팅 회사인 알파베타에게 의뢰하여 ‘안드로이드 개방형 생태계가 한국에 미치는 경제효과’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GDP와 같은 전통적 경제 지표에 드러나지 않는 안드로이드 개방형 생태계의 경제적 혜택을 분석하기 위해 소비자 설문조사 및 공공 데이터, 제조사 및 앱 개발자 대상 인터뷰를 포함해 다양한 외부출처 및 컨설팅 회사 자체조사 데이터를 사용했으며, 안드로이드 생태계가 한국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를 ▲기업 혜택 ▲소비자 혜택 ▲사회적 혜택이라는 세가지 측면으로 분석했습니다.

1. 기업 혜택
먼저 기업 혜택 측면에서 안드로이드는 크게 모바일 기기 제조사, 앱 개발자, 통신 사업자에게 주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의 제조사들은 안드로이드 소스 코드를 직접 사용할 수 있어 때문에 독자적인 운영체제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100만 근무 일수를 아낄 수 있었고, 운영체제 유지보수나 업데이트에 필요한 7만 4000시간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절감한 비용은 또 다른 혁신을 위해 투자할 수 있어 경쟁력 제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보고서는 안드로이드 기기에 기본적으로 보장되는 호환성 덕분에 앱 당 개발 시간의 30%를 절감할 수 있었다고도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에서 개발된 6,000개 이상의 앱에 대해서 최대 850억원(7천5백만 달러)까지 비용이 절감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통신 사업자 역시 2010년 국내 첫 안드로이드 폰 출시 이후 5년 만에 3천만 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등 안드로이드 기기 수요가 늘어나며 국내 데이터 트래픽 수요도 2011년 이후 매년 60% 성장하는 등 급격히 늘어나면서 수익이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2. 소비자 혜택
소비자 혜택 측면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한국 소비자들이 자신이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한 ‘지불의사(WTP: willingness to pay)’ 방식의 접근법을 사용한 결과, 한국 소비자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연간 가치를 약 15만 2000원(135 달러)으로 평가했으며, 이에 따라 3000만 명 이상의 한국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누리는 안드로이드 가치는 총 4.5조원(40억 달러)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실제로, 한국 안드로이드 사용자 4명 중 1명 이상인 27%는 스마트폰 구입을 결정하는 주요 동기 중 하나로 운영체제를 꼽을만큼 운영체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비 안드로이드 기반 운영체제 사용자가 안드로이드 기반 운영체제 사용자보다 유튜브, 지메일, 구글 번역과 같은 구글 서비스들을 더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3. 사회적 혜택
마지막으로 사회적 혜택 측면을 살펴보면, 안드로이드 오픈 소스 사용으로 인한 개발 비용 절감은 곧 스마트폰 가격 인하로 이어졌고, 경쟁 및 혁신의 촉진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확장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이러한 혜택으로 2010년 이후 3000만 명 이상의 한국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고, 이로 인한 스마트폰 보급률의 증가로 인해 2010년 이후 5년간 한국의 연간 GDP가 최대 0.27%p(약 17조원(150억 달러)) 성장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더불어, 보고서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안드로이드 개발자 수가 3배 증가한 만큼, 스타트업 허브로 불려지는 한국에서의 디지털 경제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실제 2015년 기준으로 4만 명 이상의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를 포함해 총 12만 5천 명 이상이 직간접적으로 안드로이드 연관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드로이드 생태계가 가져온 혁신과 변화 덕분에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를 예전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개발자들은 자신의 앱을 더욱 쉽고 빠르게 개발하여 전세계의 사용자들에게 유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곧 여러 긍정적인 경제적, 사회적 효과로 이어졌습니다.

10여년이라는 기간 동안 빠르게 성장해온 안드로이드의 개방형 생태계가 앞으로도 더욱 큰 혁신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작업하는 프로젝트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수많은 의견과 제안사항을 조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공동 작업의 필수 사항은 팀 전체가 말 그대로 동일한 문서에서 작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글은 팀원 모두 최신 버전 문서로 공동 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 ...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작업하는 프로젝트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수많은 의견과 제안사항을 조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공동 작업의 필수 사항은 팀 전체가 말 그대로 동일한 문서에서 작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글은 팀원 모두 최신 버전 문서로 공동 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글 문서, 스프레드시트, 슬라이드에 강력한 실시간 수정 도구를 추가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기능을 활용하면 “버전 관리”가 수월하여 도구를 작업 흐름에 맞춰 설정하고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변경 사항 추적 및 진행 상황 기록

법률 계약서, 프로젝트 제안서, 연구 논문  등의 문서를 완성하려면 몇십 번의 수정을 거쳐야 합니다. 구글 문서의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면 팀원들이 변경한 사항을 보다 손쉽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 

1. 웹에서 문서, 스프레드시트, 슬라이드 각 버전의 이름 지정.
문서 버전에 사용자 지정 이름을 할당하면 팀의 업무 진행 상황을 기록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문서 작성이 실제로 완료되었을 때 팀원들이 알기 쉽습니다. 웹상의 '버전 기록'(이전의 '변경 사항 기록')에서 팀 전체의 변경 사항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파일' > '버전 기록' > '현재 버전 이름 지정'을 선택하여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 문서, 스프레드시트, 슬라이드에서 '이름이 지정된 버전만 표시' 옵션을 선택하면 보다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문서의 “클린 버전(clean version)”을 통해 의견이나 수정 제안 없는 문서 미리보기.
댓글이나 수정 제안사항 없이 문서를 확인하려면 도구 > 제안된 수정사항 검토 > ‘모두 수락’ 적용 결과 미리보기 또는 ‘모두 거부’ 적용 결과 미리보기를 선택하세요.

 
3. 문서 내에서 제안된 수정 사항 모두를 한 번에 승인하거나 거절해 구두점이나 서식의 업데이트를 일일이 검토할 필요가 없도록 해보세요. 
‘도구’ > ‘제안된 수정 사항 검토’ > ‘모두 승인’ 혹은 ‘모두 거절’을 선택하세요.

 
4. 안드로이드, iPhone 및 iPad 기기에서 수정 사항을 제안하세요. 
문서 화면 오른쪽 아래에 위치한 세 개 부호점 메뉴를 클릭해 수정 사항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수정 사항 제안’ 토글을 사용 설정하고 ‘수정 모드’에서 타이핑을 시작하세요.   

5. 리테라 체인지 프로(Litera Change-Pro) 또는 워크쉐어(Workshare) 애드온을 사용해 즉시 문서를 비교하고 표시 부분을 검토하세요. 


preview-accept-changes-docs
모든 수정 사항의 미리보기 및 승인(또는 거절)과 문서 버전의 이름 지정을 신속히 할 수 있습니다.
 

빠른 작업을 돕는 애드온 기능을 갖춘 새 템플릿 사용

구글 문서 및 스프레드시트의 템플릿은 서식 설정에 걸리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개발자들은 기능의 맞춤설정을 위한 애드온도 개발 중입니다. 이 둘을 합치면 어떨까요?  새롭게 탄생한 템플릿은 내장 애드온과 자체 문서 생성 기능을 제공해, 보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업무 수행의 효율성을 보장합니다. 

이 템플릿들을 통해 조직의 업무 흐름에 맞는 도구를 맞춤설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걸줌(LegalZoom)과 도큐사인(DocuSign)이 출시한 새로운 상호 기밀유지협약(NDA) 템플릿을 포함한 다섯 개의 템플릿이 일반 템플릿 갤러리에 공개되었습니다. 기업은 이 템플릿을 이용해 빠르게 기밀유지협약서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문서용 도큐사인 애드온을 통해 서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애드온에서는 템플릿의 서명란이 자동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서명 요청에 걸리는 시간을 더욱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비즈니스 프로세스 매뉴얼 제작을 위한 루시드차트(Lucidchart), 컨설팅 계약서를 위한 판다독(PandaDoc), 웹사이트 유료 교통정보를 위한 수퍼메트릭스(Supermetrics), MLA 보고서를 위한 이지빕(EasyBib) 등의 템플릿들도 사용 가능합니다. 이를 활용하면 업무 흐름 전반에 걸쳐 더욱 신속히 업무를 수행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더해 회사의 업무 진행 과정에 딱 맞는 내장 애드온을 포함시켜 자신만의 템플릿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부 승인을 받을 수 있는 애드온이 포함된 스프레드시트 템플릿이나 CRM 시스템에서 정보를 가져올 수 있는 (애드온이 포함된) 인보이스 문서 템플릿을 만드세요.

만약 관리자가 사용자에게 애드온을 설치하도록 허용하지 않아도 특정 애드온 기능을 배포함으로써 새 탬플릿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는 특정 애드온만 설치하도록 허용하려는 경우, 타사의 권한 부여 범위를 차단하고 신뢰하는 애드온만 허용 목록에 추가하십시오

애드온과 연결된 템플릿은 다른 모든 템플릿과 동일한 관리 제어 설정을 준수하며, 영어로만 제공됩니다. 


docusign-docs
리걸줌 및 도큐사인의 새로운 상호 기밀유지협약(NDA) 템플릿으로 NDA 승인 통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정보는 필요할 때 찾아보세요

때로는 제안서나 클라이언트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내용에 들어가야 하는 정보를 찾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G Suite Business and Enterprise (비즈니스와 기업) 고객은 탐색 기능을 통해 문서와 슬라이드에 통합된 구글 클라우드 서치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치는 머신 인텔리전스를 사용해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클라우드 서치를 시작하려면 문서나 슬라이드에서 탐색 탭을 열고 찾고자 하는 내용을 입력하세요. 클라우드 서치를 통해 지메일, 드라이브, 캘린더, 사이트 도구 등 G Suite 앱 전반에 있는 정보의 중요한 세부사항을 찾아줘  최고의 문서와 슬라이드를 작성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explore-search-docs
이제 문서와 프레젠테이션에서 탐색 기능을 이용해 구글 클라우드 서치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팀들이 창조적인 방식의 공동 작업에 구글 문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이 포스팅을 참고하거나 구글 문서 사이트를 방문해 문서 사용을 시작해 보세요.


작성자: Birkan Icacan, 구글 닥스 프로덕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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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글플레이 머천다이징팀 김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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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월에는 에디터 추천 코너의 첫 특집 시리즈로 풍월량겜브링을 ‘게스트 에디터’로 초대하여 바로 오늘 8월 11일(금)부터 3주 동안 총 3편의 추천글을 발행할 예정입니다. 첫 게스트 에디터인 풍월량은 매일밤 만 명 이상이 동접하는 인기 종합게임 스트리머이자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20만명을 훌쩍 뛰어넘은 샌드박스의 대표 게임 크리에이터입니다. 풍월량과 겜브링의 특집 시리즈 3편은 오늘부터 3주 동안 매주 금요일에 하나씩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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