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함께하는 국내 중소 개발사 성장지원 프로그램인 ‘창구 프로그램 4기’에 참여할 개발사를 모집합니다! 

한국 중소 개발사가 더 넓은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문, ‘창구’를 만들고자 시작된 창구 프로그램은 국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의 콘텐츠 고도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데요. 2019년 출범 이래 지난해 3기까지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이에 힘입어 올해 4기를 모집합니다.   

                                       

구글플레이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함께하는 국내 중소 개발사 성장지원 프로그램인 ‘창구 프로그램 4기’에 참여할 개발사를 모집합니다! 

한국 중소 개발사가 더 넓은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문, ‘창구’를 만들고자 시작된 창구 프로그램은 국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의 콘텐츠 고도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데요. 2019년 출범 이래 지난해 3기까지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이에 힘입어 올해 4기를 모집합니다.   

창구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은 업력 7년 이내의 모바일 앱 및 게임 스타트업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2022년 2월 28일부터 3월 18일까지 K-Startup 창업지원포털에서 모집공고 및 지원 양식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글플레이는 평가를 통해 선정된 모바일 앱 및 게임 스타트업 총 80개 개발사에게 ▲성장지원 세미나 ▲1:1 심층 컨설팅 ▲데모데이 참여 기회를 포함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올해는 새롭게 마케팅 부문을 세분화해 브랜드 및 퍼포먼스 캠페인을 신설함으로써 중소 규모 개발사가 어려움을 겪는 마케팅 실무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밋업데이,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운영 등 참가 개발사가 서로 소통하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돕는 네트워킹의 기회도 강화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에 힘을 더할 예정입니다. 

창구 프로그램을 거쳐간 여러 개발사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국내 투자유치에도 잇달아 성공하는 등 창구 프로그램은 개발사의 해외 진출과 비즈니스 성공을 돕는 대표적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창구 프로그램 1기에서 2위를 기록한 ▲솔리테어 팜 빌리지(스티키핸즈)는 창구 이후 연매출이 174% 증가했으며 네오위즈가 스티키핸즈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1기 3위 ▲캐치잇잉글리시(캐치잇플레이) 또한 구글플레이 일본 교육 앱 3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2기 1위 ▲맘시터(맘편한세상)는 100억원 이상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헌드레드소울(하운드13)은 창구 이후 200억원 이상의 전략적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습니다.

1, 2기 개발사의 창구 프로그램 참여 전후를 비교했을 때 글로벌 시장 진출은 51% 증가했고 매출은 평균 21% 늘었습니다. 고용 임직원 수는 평균 50%나 증가해 국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참여 개발사에 대한 신규 투자유치는 131% 증가하면서 한국 개발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 

지난해 성황리에 막을 내린 창구 프로그램 3기에서는 뛰어난 혁신성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호평을 받은 ▲블립 (스페이스 오디티) ▲닌자대전(게임듀오) ▲키노라이츠(키노라이츠)가 Top3(순위순)로 선정되었으며, 이들 개발사는 창구 프로그램을 발판으로 삼아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와 구글플레이는 창구 프로그램으로 국내 중소기업이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도록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한미협력 우수사례’ 표창을 받았는데요. 창구 프로그램은 2019년에도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창구 프로그램 4기 공고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Startup 창업지원포털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이번 4기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구글플레이와 네이버웹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한국 중소 개발사의 네이버웹툰 IP기반 게임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읍니다. 구글은 네이버웹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3일 판교 네이버웹툰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글로벌 웹툰 게임스’ 프로젝트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3사는 한국 중소 개발사가 네이버웹툰으로 대표되는 K-웹툰 IP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을 새롭게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구글은 글로벌 앱마켓 플랫폼인 구글플레이를 통해 개발사가 전 세계 수십억 명의 글로벌 유저와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네이버웹툰은 개발사의 웹툰 IP 사용 및 국내 마케팅을 지원해 웹툰 IP 경쟁력 강화에 힘 쏟을 예정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전국 11개 지역에 있는 글로벌게임센터와 연계하여 우수한 중소 개발사가 본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업체 선정, 게임 개발 지원금 지급 및 관리, 사후 프로모션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콘텐츠 업계 빅3가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중소개발사에게 네이버웹툰 IP 활용의 문을 열어 K콘텐츠의 다각화를 가능케 했다는 점에서 한국 게임∙콘텐츠 업계에 전반적인 상승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프로젝트에 합류하는 웹툰은 노블레스(손제호/이광수), 돼지 우리(김칸비/천범식), 레사(POGO), 마음의 소리(조석), 사신소년(류), 스피릿핑거스(한경찰), 오늘도 사랑스럽개(이혜), 외모지상주의(박태준)까지 총 8개 작품입니다(작품명 가나다순, 괄호 안은 글/그림 작가명). 높은 대중성과 해외 인지도는 물론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2차 사업으로도 성공한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 일상 등 다양한 장르의 유명 웹툰이 고루 포진되어 있습니다.   



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는 “네이버웹툰 IP 기반의 게임을 제작하고 이를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한국 중소 게임 개발사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고, 더 나아가 웹툰과 게임 산업이 상생해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산업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은 “우리나라 게임산업은 21년 상반기 총 수출액의 67%를 차지할 정도로 해외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업종이며 본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중소 게임 개발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관들과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만큼, 성공적인 협력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K-콘텐츠 사업은 우리나라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19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구글플레이가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네이버웹툰, 그리고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문을 열고 있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보여줄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보이셨는데요. 또한 “규모에 관계없이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한국 중소 게임 개발사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는다. 구글플레이는 앞으로도 한국 개발사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셨습니다.



퍼니마 코치카 구글플레이 파트너십 부사장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곳에 있는 한국의 창작자라도 글로벌 진출의 꿈을 꿀 수 있는 실질적인 경제효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네이버웹툰 IP를 원작으로 한 K-드라마들이 전세계를 매료시킨 것처럼, 한국 창작자 생태계가 가진 스토리텔링의 힘이 게임을 만나 글로벌 히트 콘텐츠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3사는 3월부터 참가 업체를 모집할 예정이며 최종 5개사를 선발, 2023년까지 업체당 최대 6억의 개발지원금을 지급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게임 개발을 지원합니다. 구글플레이와 네이버웹툰은 업체 선정은 물론 게임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컨설팅과 검수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23년 말 게임 정식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웹툰 게임스 프로젝트와 관련한 일정과 자세한 정보는 추후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구글플레이와 네이버웹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한국 중소 개발사의 네이버웹툰 IP기반 게임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읍니다. 구글은 네이버웹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3일 판교 네이버웹툰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글로벌 웹툰 게임스’ 프로젝트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3사는 한국 중소 개발사가 네이버웹툰으로 대표되는 K-웹툰 IP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을 새롭게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구글은 글로벌 앱마켓 플랫폼인 구글플레이를 통해 개발사가 전 세계 수십억 명의 글로벌 유저와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네이버웹툰은 개발사의 웹툰 IP 사용 및 국내 마케팅을 지원해 웹툰 IP 경쟁력 강화에 힘 쏟을 예정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전국 11개 지역에 있는 글로벌게임센터와 연계하여 우수한 중소 개발사가 본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업체 선정, 게임 개발 지원금 지급 및 관리, 사후 프로모션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콘텐츠 업계 빅3가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중소개발사에게 네이버웹툰 IP 활용의 문을 열어 K콘텐츠의 다각화를 가능케 했다는 점에서 한국 게임∙콘텐츠 업계에 전반적인 상승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프로젝트에 합류하는 웹툰은 노블레스(손제호/이광수), 돼지 우리(김칸비/천범식), 레사(POGO), 마음의 소리(조석), 사신소년(류), 스피릿핑거스(한경찰), 오늘도 사랑스럽개(이혜), 외모지상주의(박태준)까지 총 8개 작품입니다(작품명 가나다순, 괄호 안은 글/그림 작가명). 높은 대중성과 해외 인지도는 물론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2차 사업으로도 성공한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 일상 등 다양한 장르의 유명 웹툰이 고루 포진되어 있습니다.   



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는 “네이버웹툰 IP 기반의 게임을 제작하고 이를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한국 중소 게임 개발사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고, 더 나아가 웹툰과 게임 산업이 상생해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산업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은 “우리나라 게임산업은 21년 상반기 총 수출액의 67%를 차지할 정도로 해외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업종이며 본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중소 게임 개발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관들과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만큼, 성공적인 협력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K-콘텐츠 사업은 우리나라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19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구글플레이가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네이버웹툰, 그리고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문을 열고 있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보여줄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보이셨는데요. 또한 “규모에 관계없이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한국 중소 게임 개발사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는다. 구글플레이는 앞으로도 한국 개발사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셨습니다.



퍼니마 코치카 구글플레이 파트너십 부사장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곳에 있는 한국의 창작자라도 글로벌 진출의 꿈을 꿀 수 있는 실질적인 경제효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네이버웹툰 IP를 원작으로 한 K-드라마들이 전세계를 매료시킨 것처럼, 한국 창작자 생태계가 가진 스토리텔링의 힘이 게임을 만나 글로벌 히트 콘텐츠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3사는 3월부터 참가 업체를 모집할 예정이며 최종 5개사를 선발, 2023년까지 업체당 최대 6억의 개발지원금을 지급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게임 개발을 지원합니다. 구글플레이와 네이버웹툰은 업체 선정은 물론 게임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컨설팅과 검수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23년 말 게임 정식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웹툰 게임스 프로젝트와 관련한 일정과 자세한 정보는 추후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 The Keyword 블로그(영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태지역에서 스타트업을 창업하는데 있어 이보다 더 좋은 시기는 없었습니다. 아태지역 전역에 매우 다양하고 에너지 넘치는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021년 한 해에만 아태지역에 1,650억 달러(한화 약 199조원)라는 기록적인 수치의 벤처 자금이 유입되는 등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모든 규모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것은 디지털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고자 하는 구글의 약속 중 하나입니다. 오늘 온라인에서 개최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행사에서 구글은 아태지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기 위해 세운 목표와 기술을 발전시키는 방법과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실현시키는데 있어 필요한 지원 등 아태지역 스타트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얻은 몇 가지 주요 인사이트들을 공유했습니다.


아태지역 스타트업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2021년 4월 기준 아태지역에는 약 200여 개의 유니콘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이는 290개의 스타트업이 활동하고 있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며, 69개 스타트업이 있는 유럽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그랩(Grab) 및 다른 동남아시아의 ‘슈퍼앱’들과 조기 치매 예방을 목표로 하는 일본의 코그스마트(CogSmart)처럼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스타트업 등 아시아 지역을 선도하는 수많은 스타트업들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아태지역 스타트업들이 계속해서 성장함에 따라  아시아의 창업자들이 전 세계 기술 산업에 대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코로나19의 발현은 스타트업이 개발하기에 이상적인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대를 불러왔습니다.  예를 들어, 동남아시아에서는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약 6천만 명의 사람들이 1개 이상의 온라인 서비스를 사용하는 ‘디지털 컨슈머’로 거듭났습니다.


새롭게 뜨고 있는 기술을 탐구합니다.  


아태지역의 스타트업들은 지역 내 온라인 인구의 변화하는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차세대 기술로 구현 가능한 새로운 기술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고령화부터 기후 변화에 이르기까지 사회, 재정 및 환경 분야의 고질적인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일찍이 디지털 경제를 이끌고 있는 분야에 비해 기술 발전이 더딘 분야에도 중점을 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 아태지역의 창업자들은 인공지능(AI) 분야에 있어 보다 광범위하고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카타닷에이아이(Kata.ai)는 대화형 AI의 선도기업으로 기업들이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인도의 브레인사이트AI(BrainSightAI)는 연구원과 임상학자들이 뇌 연구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툴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분산 금융(DeFi)은 또 하나의 신흥 성장 분야입니다. 동남아시아의 분산 금융 관련 스타트업들은 2021년에 전년대비 약 6배 증가한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천억원)의 투자 기금 모집에 성공했습니다. 전통 금융 및 거래 방식에서 전환하고자 하는 목표 아래 한국의 디에이그라운드(DA:Ground)와 같은 스타트업들은 해당 지역의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투자하고 보다 편리하게 다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 아시아 지역의 핀테크 시장 역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핀테크 분야의 많은 창업자들은 금융의 포용성을 높이고 이커머스의 경험을 더욱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어드밴스(Advance)는 근로자들이 책임있는 파트너십을 통해 무이자 신용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싱가포르의 샵핀스(Shopinks)는 유통업체들이 챗봇 및 맞춤형 이메일을 통해 고객과 더 잘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팬데믹의 영향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상시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도의 질라(Zyla)와 노인 돌봄 시설에 대한 정보를 관리하는 한국의 모바일 플랫폼 케어닥(Caredoc)과 같은 헬스테크 스타트업들은 중요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또한, 많은 창업자들이 아시아의 취약한 기후 위기 대응에 대비하기 위해 지속가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2,000여 개의 폐기물 처리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듀이틴(Duitin), 자동차 사용률을 낮춰 대기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대만의  공유 운송 플랫폼 록키스트(Lockists) 등이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성장을 위한 기틀을 제공합니다.


구글은 아시아의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충분한 자금이 지원되고 있지만, 해당 지역의 창업자들에게는 투자를 넘어 훨씬 폭넓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태지역 스타트업은 국가나 지역별로 상이한 규정을 준수하면서  원하는 수준으로 제품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인프라 또는 기술에 대한 접근성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목표는 창업자, 벤처캐피탈 기업, 정부 등 스타트업 커뮤니티의 모두와 함께 일하며 스타트업 생태계 전체의 발전을 돕는 것입니다. 올해 구글은 인도,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기술, 제품 및 리더십 우수 사례를 배우고자 하는 성장 단계의 스타트업에게 멘토십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새롭게 시작된 스타트업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성장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운영, 리더십, 제품 개발에 대한 도움을 제공할 것입니다. 구글은 우먼 파운더스 아카데미 (Women Founders Academy)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만의 프로젝트 해처(Project Hatcher)나 홍콩의 핀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이버포트(Cyberport)와의 파트너십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구글의 목표에 함께하는 민간 및 공공 분야 파트너들과 긴밀한 관계를 지속 구축해가고 있습니다.

 

구글은 아시아 지역 스타트업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열린 이 시기에, 구글에게 주어졌던 동일한 기회를 그들이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아시아 지역 스타트업이 더욱 성장하고 번성하여 해당 커뮤니티와 전세계를 위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성자: 마이크 김(Mike Kim) 아태지역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총괄(Head of Google for Startups, Asia-Pacific)


이 블로그는 구글 The Keyword 블로그(영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태지역에서 스타트업을 창업하는데 있어 이보다 더 좋은 시기는 없었습니다. 아태지역 전역에 매우 다양하고 에너지 넘치는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021년 한 해에만 아태지역에 1,650억 달러(한화 약 199조원)라는 기록적인 수치의 벤처 자금이 유입되는 등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모든 규모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것은 디지털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고자 하는 구글의 약속 중 하나입니다. 오늘 온라인에서 개최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행사에서 구글은 아태지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기 위해 세운 목표와 기술을 발전시키는 방법과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실현시키는데 있어 필요한 지원 등 아태지역 스타트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얻은 몇 가지 주요 인사이트들을 공유했습니다.


아태지역 스타트업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2021년 4월 기준 아태지역에는 약 200여 개의 유니콘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이는 290개의 스타트업이 활동하고 있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며, 69개 스타트업이 있는 유럽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그랩(Grab) 및 다른 동남아시아의 ‘슈퍼앱’들과 조기 치매 예방을 목표로 하는 일본의 코그스마트(CogSmart)처럼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스타트업 등 아시아 지역을 선도하는 수많은 스타트업들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아태지역 스타트업들이 계속해서 성장함에 따라  아시아의 창업자들이 전 세계 기술 산업에 대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코로나19의 발현은 스타트업이 개발하기에 이상적인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대를 불러왔습니다.  예를 들어, 동남아시아에서는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약 6천만 명의 사람들이 1개 이상의 온라인 서비스를 사용하는 ‘디지털 컨슈머’로 거듭났습니다.


새롭게 뜨고 있는 기술을 탐구합니다.  


아태지역의 스타트업들은 지역 내 온라인 인구의 변화하는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차세대 기술로 구현 가능한 새로운 기술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고령화부터 기후 변화에 이르기까지 사회, 재정 및 환경 분야의 고질적인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일찍이 디지털 경제를 이끌고 있는 분야에 비해 기술 발전이 더딘 분야에도 중점을 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 아태지역의 창업자들은 인공지능(AI) 분야에 있어 보다 광범위하고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카타닷에이아이(Kata.ai)는 대화형 AI의 선도기업으로 기업들이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인도의 브레인사이트AI(BrainSightAI)는 연구원과 임상학자들이 뇌 연구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툴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분산 금융(DeFi)은 또 하나의 신흥 성장 분야입니다. 동남아시아의 분산 금융 관련 스타트업들은 2021년에 전년대비 약 6배 증가한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천억원)의 투자 기금 모집에 성공했습니다. 전통 금융 및 거래 방식에서 전환하고자 하는 목표 아래 한국의 디에이그라운드(DA:Ground)와 같은 스타트업들은 해당 지역의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투자하고 보다 편리하게 다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 아시아 지역의 핀테크 시장 역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핀테크 분야의 많은 창업자들은 금융의 포용성을 높이고 이커머스의 경험을 더욱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어드밴스(Advance)는 근로자들이 책임있는 파트너십을 통해 무이자 신용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싱가포르의 샵핀스(Shopinks)는 유통업체들이 챗봇 및 맞춤형 이메일을 통해 고객과 더 잘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팬데믹의 영향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상시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도의 질라(Zyla)와 노인 돌봄 시설에 대한 정보를 관리하는 한국의 모바일 플랫폼 케어닥(Caredoc)과 같은 헬스테크 스타트업들은 중요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또한, 많은 창업자들이 아시아의 취약한 기후 위기 대응에 대비하기 위해 지속가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2,000여 개의 폐기물 처리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듀이틴(Duitin), 자동차 사용률을 낮춰 대기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대만의  공유 운송 플랫폼 록키스트(Lockists) 등이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성장을 위한 기틀을 제공합니다.


구글은 아시아의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충분한 자금이 지원되고 있지만, 해당 지역의 창업자들에게는 투자를 넘어 훨씬 폭넓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태지역 스타트업은 국가나 지역별로 상이한 규정을 준수하면서  원하는 수준으로 제품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인프라 또는 기술에 대한 접근성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목표는 창업자, 벤처캐피탈 기업, 정부 등 스타트업 커뮤니티의 모두와 함께 일하며 스타트업 생태계 전체의 발전을 돕는 것입니다. 올해 구글은 인도,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기술, 제품 및 리더십 우수 사례를 배우고자 하는 성장 단계의 스타트업에게 멘토십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새롭게 시작된 스타트업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성장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운영, 리더십, 제품 개발에 대한 도움을 제공할 것입니다. 구글은 우먼 파운더스 아카데미 (Women Founders Academy)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만의 프로젝트 해처(Project Hatcher)나 홍콩의 핀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이버포트(Cyberport)와의 파트너십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구글의 목표에 함께하는 민간 및 공공 분야 파트너들과 긴밀한 관계를 지속 구축해가고 있습니다.

 

구글은 아시아 지역 스타트업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열린 이 시기에, 구글에게 주어졌던 동일한 기회를 그들이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아시아 지역 스타트업이 더욱 성장하고 번성하여 해당 커뮤니티와 전세계를 위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성자: 마이크 김(Mike Kim) 아태지역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총괄(Head of Google for Startups, Asia-Pacific)


이 블로그는 구글 The Keyword 블로그(영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구글플레이 앱 가운데 90% 이상이 무료이며, 수십억 명의 이용자에게 가치있는 콘텐츠와 서비스의 접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은 바로 디지털 광고입니다. 하지만 건강한 앱 생태계를 통해 이용자와 개발자, 기업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 디지털 광고 업계는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디지털 광고 방식을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구글은 이용자에게 더 많은 제어권을 줄 수 있도록 광고 ID를 개발했습니다. 지난 2021년, 제어 권한과 관련된 여러 개선사항을 선보였고 그 이상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구글은 보다 근본적으로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새로운 광고 솔루션을 선보이려는 목표와 안드로이드에서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를 구현하기 위한 다년간의 이니셔티브를 발표합니다. 특히 이 솔루션은 크로스앱 식별자(cross-app identifiers)없이 작동하며 이용자 데이터를 서드파티와 공유하는 것을 제한합니다. 또한 앱과 광고 SDK가 보다 안전하게 통합할 수 있는 방법 등 비밀리에 데이터를 수집할 가능성을 낮추는 기술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의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는 기존에 구글이 웹에서 기울였던 노력을 기반으로 무료 콘텐츠와 서비스로의 접근성을 저해하지 않고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를 향상시키는 명확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정교하지 않은 접근방식은 효과적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른 플랫폼의 경우 광고 프라이버시와 관련해 개발자와 광고주들이 사용하는 기존 툴을 제한하는데 주력하는 등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대안을 먼저 제공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방식은 효과적이지 못할 수 있으며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 및 개발자 비즈니스를 저해할 수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구글의 목표는 개인정보 보호를 개선하는 효과적인 광고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 솔루션을 통해 이용자들은 데이터가 광범위하게 추적되지 않는다는 신뢰감을 갖고 개발자와 기업은 모바일에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도구를 갖출 수 있습니다. 구글은 이러한 새로운 솔루션을 설계, 구축, 테스트하는 동안 광고 ID의 주요 사용 사례를 최소 2년간 지원하고 향후 변경 사항 발생 시 이를 사전에 충분히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서의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는 기존에 구글이 웹에서 기울였던 노력을 기반으로 무료 콘텐츠와 서비스로의 접근성을 저해하지 않고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를 향상시키는 명확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구글은 관련 업계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개발자들은 구글의 초기 설계 제안을 검토하고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에 피드백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연내에 개발자 프리뷰를 제공하고 올해 말까지 베타 버전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구글은 설계와 일정에 대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며, 업데이트에 대한 소식은 등록한 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이니셔티브의 성공을 위해서는 업계 전반의 의견 수렴은 필수입니다. 이미 다수의 파트너사가 안드로이드에서 광고 프라이버시 보호 강화를 위해 구글과 협력하고자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며 구글은 생태계 전반에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스냅(Snap)은 항상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시하고 있으며, 제품 설계 과정에서도 이를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용 개인정보 보호 기준 개발을 위해 구글과 협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 스냅챗(Snapchat)


“로비오는 플랫폼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준을 향상하고 이용자들이 자신의 데이터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구글의 노력을 지지합니다. 구글이 초기 단계에서부터 개발자들과 협력해 주요 변경 사항에 대응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확보하도록 하는 것은 매우 훌륭한 일입니다.” - 로비오(Rovio)


“듀오링고는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시하며, 안드로이드는 새로운 제안을 발표하면서 생태계 전반의 의견을 수렴하는 신중한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 듀오링고(Duolingo)


구글은 규제 당국과도 긴밀히 협력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자사의 광고 제품이나 사이트를 우대하지 않는 등 웹에서 프라이버시 샌드박스에 대해 여러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이러한 원칙은 안드로이드 정책에도 적용됨은 물론, 영국 경쟁시장국(CMA: Competition and Markets Authority)과 같은 규제 당국과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서의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는 개인정보 보호의 기준을 높이고, 동시에 개발자와 기업이 모바일에서 계속해서 성공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구글의 미션 중 중요한 부분입니다. 구글은 이 여정에서 관련 업계가 함께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작성자: 앤서니 샤베즈(Anthony Chavez), 구글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안드로이드 보안 및 프라이버시 부문 부사장 (Vice President, Product Management, Android Security & Privacy)

이 블로그는 구글 The Keyword 블로그(영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구글플레이 앱 가운데 90% 이상이 무료이며, 수십억 명의 이용자에게 가치있는 콘텐츠와 서비스의 접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은 바로 디지털 광고입니다. 하지만 건강한 앱 생태계를 통해 이용자와 개발자, 기업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 디지털 광고 업계는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디지털 광고 방식을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구글은 이용자에게 더 많은 제어권을 줄 수 있도록 광고 ID를 개발했습니다. 지난 2021년, 제어 권한과 관련된 여러 개선사항을 선보였고 그 이상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구글은 보다 근본적으로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새로운 광고 솔루션을 선보이려는 목표와 안드로이드에서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를 구현하기 위한 다년간의 이니셔티브를 발표합니다. 특히 이 솔루션은 크로스앱 식별자(cross-app identifiers)없이 작동하며 이용자 데이터를 서드파티와 공유하는 것을 제한합니다. 또한 앱과 광고 SDK가 보다 안전하게 통합할 수 있는 방법 등 비밀리에 데이터를 수집할 가능성을 낮추는 기술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의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는 기존에 구글이 웹에서 기울였던 노력을 기반으로 무료 콘텐츠와 서비스로의 접근성을 저해하지 않고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를 향상시키는 명확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정교하지 않은 접근방식은 효과적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른 플랫폼의 경우 광고 프라이버시와 관련해 개발자와 광고주들이 사용하는 기존 툴을 제한하는데 주력하는 등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대안을 먼저 제공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방식은 효과적이지 못할 수 있으며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 및 개발자 비즈니스를 저해할 수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구글의 목표는 개인정보 보호를 개선하는 효과적인 광고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 솔루션을 통해 이용자들은 데이터가 광범위하게 추적되지 않는다는 신뢰감을 갖고 개발자와 기업은 모바일에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도구를 갖출 수 있습니다. 구글은 이러한 새로운 솔루션을 설계, 구축, 테스트하는 동안 광고 ID의 주요 사용 사례를 최소 2년간 지원하고 향후 변경 사항 발생 시 이를 사전에 충분히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서의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는 기존에 구글이 웹에서 기울였던 노력을 기반으로 무료 콘텐츠와 서비스로의 접근성을 저해하지 않고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를 향상시키는 명확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구글은 관련 업계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개발자들은 구글의 초기 설계 제안을 검토하고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에 피드백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연내에 개발자 프리뷰를 제공하고 올해 말까지 베타 버전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구글은 설계와 일정에 대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며, 업데이트에 대한 소식은 등록한 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이니셔티브의 성공을 위해서는 업계 전반의 의견 수렴은 필수입니다. 이미 다수의 파트너사가 안드로이드에서 광고 프라이버시 보호 강화를 위해 구글과 협력하고자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며 구글은 생태계 전반에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스냅(Snap)은 항상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시하고 있으며, 제품 설계 과정에서도 이를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용 개인정보 보호 기준 개발을 위해 구글과 협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 스냅챗(Snapchat)


“로비오는 플랫폼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준을 향상하고 이용자들이 자신의 데이터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구글의 노력을 지지합니다. 구글이 초기 단계에서부터 개발자들과 협력해 주요 변경 사항에 대응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확보하도록 하는 것은 매우 훌륭한 일입니다.” - 로비오(Rovio)


“듀오링고는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시하며, 안드로이드는 새로운 제안을 발표하면서 생태계 전반의 의견을 수렴하는 신중한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 듀오링고(Duolingo)


구글은 규제 당국과도 긴밀히 협력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자사의 광고 제품이나 사이트를 우대하지 않는 등 웹에서 프라이버시 샌드박스에 대해 여러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이러한 원칙은 안드로이드 정책에도 적용됨은 물론, 영국 경쟁시장국(CMA: Competition and Markets Authority)과 같은 규제 당국과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서의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는 개인정보 보호의 기준을 높이고, 동시에 개발자와 기업이 모바일에서 계속해서 성공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구글의 미션 중 중요한 부분입니다. 구글은 이 여정에서 관련 업계가 함께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작성자: 앤서니 샤베즈(Anthony Chavez), 구글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안드로이드 보안 및 프라이버시 부문 부사장 (Vice President, Product Management, Android Security & Priv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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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갤럭시 언팩(Galaxy Unpacked) 행사에서 삼성은 곧 출시될 새로운 갤럭시 S22 시리즈와 갤럭시 탭 S8 시리즈 및 갤럭시 워치4 시리즈에 반영될 업데이트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디바이스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고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하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기능들을 삼성과 구글이 함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구글 듀오 실시간 공유 기능으로 연락하는 다양한 방법

구글 듀오(Duo)의 화상 통화 기능은 거리에 상관없이 친구 및 가족과 연결해 소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구글 듀오의 실시간 공유 기능은 갤럭시 S22 시리즈와 갤럭시 탭 S8 시리즈에서 지원될 예정입니다. 구글 듀오를 통해 친구 및 동료와 구글 잼보드(Google Jamboard)에서 아이디어를 브레인스토밍하고, 삼성 노트 및 갤러리에 저장해둔  아이디어와 이미지를 서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 유튜브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구글 지도에서 장소를 같이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1.구글 듀오의 실시간 공유 기능


구글 메시지에서 유튜브 영상 미리보기

수많은 이용자들은 항상  구글 메시지(Messages)를 통해 유튜브 영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구글 메시지를 통해 가장 많이 공유되는 링크 유형 중 하나가 유튜브 영상입니다. 앞으로 몇 주 후부터는 친구나 가족이 공유하는 유튜브 영상을 대화창에서 미리 볼 수 있게 돼 바로 영상을 볼 것인지 빠르게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 영상을 다시 한번 탭하면 채팅을 종료하지 않고도 유튜브 영상을 보실 수 있게 됩니다.

2.메시지에서 유튜브 미리보기


음성 액세스로 최적화된 접근성

안드로이드의 음성 액세스(Voice Access)는 손을 사용할 필요 없이 휴대전화를 이용 및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음성 액세스는 ALS, 척수 손상, 관절염 등의 거동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최적화되어 있기는 하지만 팔이 부러지는 등 일시적인 장애가 생긴 상황이나 두 손을 모두 사용 중인 경우에도 유용합니다. 음성 액세스 기능은 갤럭시 S22 시리즈에 이미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앱을 다운받을 필요가 없고, 음성 액세스 프롬프트를 통해 음성 명령으로 휴대전화에서 빠르고 쉽게 탭, 스크롤 및 탐색할 수 있습니다. 음성 액세스를 사용하시려면,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마다 음성 액세스가 시작되도록 설정하시거나 접근성 프롬프트가 앱을 열어 휴대전화를 관리할 수 있도록 “헤이 구글, 음성 액세스”라고 말하시면 됩니다. 

3. 음성 액세스 내장


머티리얼 유로 나만의 디자인 구현하기

안드로이드 12가 탑재된 갤럭시 S22 시리즈와 갤럭시 탭 S8 시리즈에서는 멋있는 머티리얼 유(Material You) 디자인을 활용해 디바이스를 개인화하실 수 있습니다. 배경화면을 변경하면 알림, 앱 등을 포함해 전체 디바이스의 외관과 분위기가 새로운 배경화면의 색감에 맞추어 변경됩니다.

4. 머티리얼 유

 

갤럭시 워치4에서 편리하게 구글 플레이 앱 설정하기

새로운 갤럭시 워치4를 설정하는 일이 아주 간편해질 전망입니다. 구글은 내달 안드로이드 폰에 있는 앱이 워치 상에서 추천 앱으로 표시되도록 설정 프로세스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간단하게 휴대전화에서 탭하기만 하면 즐겨 사용하시는 모든 앱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갤럭시 워치4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5. 구글플레이 웨어OS 앱 동기화

 

구글 어시스턴트로 워치에서 도움 받기

구글은 이용자가 여러 디바이스를 사용해 다양한 작업을 하며 하루를 보내시는 일을 늘 돕고자 합니다. 수개월 내에 갤럭시 워치4에 구글 어시스턴트를 도입할 예정이며, 이제는 손목 위에서 요리할 때 타이머를 설정하거나, 다음 일정을 확인해 개인 일정을 관리하고, 러닝을 시작할 때 좋아하는 운동용 음악을 재생해달라고 음성으로 요청하실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으며, 새로운 디자인과 빠른 응답시간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6.웨어OS의 구글 어시스턴트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으로 이동 중 노래 감상하기

웨어OS는 유튜브 뮤직 앱을 통해 8천만 곡 이상의 노래와 수천 개의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해 이용자가 운동 중에나 출퇴근길에서  항상 음악을 즐기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유튜브 프리미엄과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에 가입하셨다면 음악을 다운로드받고, 광고 없이 오프라인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곧  와이파이 및 LTE 스트리밍 지원을 추가해 근처에 스마트폰이 없더라도 새로운 음악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갤럭시 워치4 및 기타 웨어OS 디바이스에서도 지원될 예정입니다.

7. 웨어OS의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유용한 기능들을 모든 삼성 디바이스에서 즐겨 사용하실 수 있도록 구글은 삼성과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작성자: 티티 램고팔(TT Ramgopal), 안드로이드 파트너 엔지니어링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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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모든 활동의 중심에 온라인 이용자 보호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구글은 온라인상에서 이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인터넷의 날(Safer Internet Day)’을 맞아 구글은 온라인에서 이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해 줄 새로운 보안 기능과 신규 파트너십에 대해 업데이트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고위험 이용자 및 그룹을 위한 가장 강력한 보호 장치와, 모든 인터넷 이용자를 위해 새롭게 개선한 브라우저 보안 관련 내용을 소개합니다. 



구글은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온라인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무료 온라인 수업을 개발하기 위해 비영리 교육 기관인 ‘칸 아카데미(Khan Academy)’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구글은 전 세계 1,800만 명에 달하는 칸 아카데미의 월간 이용자들이 손쉽게 접근하고 이해하며 실천할 수 있는 온라인 안전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약 60억 원(500만 달러)을 기부했습니다. 작년 한 해에만 ‘신원도용을 막는 방법’에 대한 검색이 110% 급증했기 때문에, 구글은 이용자들이 온라인상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찾고 있음을 확인했고, 이전에 진행한 온라인 안전 교육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영향력 또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구글은 이러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장하고,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칸 아카데미와 협력하게 돼 기쁩니다.


구글은 이용자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구글은 이용자가 손쉽게 구글 계정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보안 진단’과 같이 사용하기 편리한 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구글 이용자는 15억 회 이상 보안 진단을 사용했으며, 2022년에는 이 수치가 더욱 증가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은 2021년 1억 5천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2단계 인증을 설정한 결과, 계정 유출 사례가 약 50%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구글이 오늘 발표할 새로운 업데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고위험 이용자를 위한 보안 강화: 구글은 선거 운동원, 언론인, 인권 활동가 등 고위험 이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입니다. 2022년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구글은 고위험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재향군인 캠페인(Veterans Campaign), 컬렉티브 퓨처(Collective Future), 여성 공공 리더십 네트워크(Women’s Public Leadership Network), LGBTQ 빅토리 인스티튜트(LGBTQ Victory Institute), 아메리칸 아이디어 센터(Center for American Ideas), 샌프란시스코 대학, 이머지(Emerge), 라티노 빅토리(Latino Victory)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정치 스펙트럼의 단체들과 함께 ‘선거 운동 보안 프로젝트(Campaign Security Project)’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후보자와 선거 운동원이 안전하게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는 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구글이 현재 진행 중인 디펜딩 디지털 캠페인(Defending Digital Campaigns; DDC), USC 선거 사이버보안 이니셔티브(USC Election Cybersecurity Initiative) 및 주정부 리더를 위한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for State Leaders) 활동을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구글은 전 세계적으로 국제선거제도재단(International Foundation for Electoral Systems, IFES)과 같은 단체와 협력해 선거운동 및 관련 고위험 이용자의 보안 강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언제나 그랬듯이 모든 고위험 이용자가 새롭고 계속 진화하는 위협에 맞서 사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글의 가장 강력한 계정 보안 옵션들을 제공하는 무료 ‘고급 보호 프로그램(Advanced Protection Program)’에 등록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계정 단위로 향상된 세이프 브라우징: 내달부터 구글 계정 및 웹에서 발생하는 위협에 대한 광범위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구글 세이프 브라우징 기능이 계정 단위로 향상되어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용자는 구글 보안 진단이나 구글 계정 설정을 통해 수동으로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에게 통제권을 드립니다.

개인 정보는 이용자가 스스로 통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은 ‘개인정보 보호 진단’과 같은 툴을 만드는 동시에 활동 기록, 이용자 데이터에 접근이 허용된 서드파티 앱을 알려주는 유용한 알림 기능과 상황에 따라 손쉽게 설정을 조정할 수 있는 옵션 등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가 주도적으로 자신의 정보를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구글은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기존 기능을 확대하는 등 더 많은 제어 기능을 제공해 이용자가 온라인 상에서 더욱 안전하도록 보호하고 있습니다.

  • 구글 어시스턴트: 구글은 최근 출시한 “헤이 구글, 게스트 모드 켜줘”와 같이 간단한 명령어로 쉽게 개인정보 보호를 제어할 수 있는 ‘게스트 모드’ 기능을 추후 몇 개월 내 9개의 신규 언어를 추가해 전 세계 모든 스마트 디스플레이와 스피커에서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게스트 모드를 탑재한 기기는 이용자가  게스트 모드를 해제할 때까지 캘린더 일정, 연락처 등 개인적인 정보를 보여주지 않아, 타인이 이용자의 공유 장치 주변에 있더라도 이용자의 개인 정보를 비공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 구글 원: 구글은 통신사에 상관없이 모든 이용자가 안전한 연결성과 한층 강화된 온라인 보안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용 ‘구글 원 VPN(VPN by Google One)’를 출시했습니다. 더 많은 이용자가 안전한 연결성을 누릴 수 있도록 구글은 iOS 기기용 VPN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안드로이드용과 마찬가지로 iOS 내 구글 원 앱을 통해 프리미엄 요금제(2TB 이상)를 이용하는 구글 원 회원이라면 누구나 iOS용 VPN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구글 파이(Google Fi): 구글 파이(Google Fi) 요금제를 이용하신다면 곧 추가 비용 없이 실시간으로 파이 앱에서 본인의 실시간 위치를 가족과 공유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설정 해제 전까지 모든 가족 구성원은 구글 파이 앱을 통해 설정 기간 동안 서로의 위치를 공유하거나, 아예 공유하지 않도록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비록 안전한 인터넷의 날은 1년에 단 한 번 찾아오지만, 구글은 모든 이용자가 온라인에서 매일 안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구글이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기울이는 모든 노력을  ‘구글 안전 센터’에서 확인해보세요. 


작성자: 젠 피츠패트릭, 구글 코어(CORE) 수석 부사장(Jen Fitzpatrick, CORE SVP)

이 블로그는 구글 The Keyword 블로그(영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의 모든 활동의 중심에 온라인 이용자 보호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구글은 온라인상에서 이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인터넷의 날(Safer Internet Day)’을 맞아 구글은 온라인에서 이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해 줄 새로운 보안 기능과 신규 파트너십에 대해 업데이트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고위험 이용자 및 그룹을 위한 가장 강력한 보호 장치와, 모든 인터넷 이용자를 위해 새롭게 개선한 브라우저 보안 관련 내용을 소개합니다. 



구글은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온라인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무료 온라인 수업을 개발하기 위해 비영리 교육 기관인 ‘칸 아카데미(Khan Academy)’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구글은 전 세계 1,800만 명에 달하는 칸 아카데미의 월간 이용자들이 손쉽게 접근하고 이해하며 실천할 수 있는 온라인 안전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약 60억 원(500만 달러)을 기부했습니다. 작년 한 해에만 ‘신원도용을 막는 방법’에 대한 검색이 110% 급증했기 때문에, 구글은 이용자들이 온라인상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찾고 있음을 확인했고, 이전에 진행한 온라인 안전 교육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영향력 또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구글은 이러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장하고,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칸 아카데미와 협력하게 돼 기쁩니다.


구글은 이용자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구글은 이용자가 손쉽게 구글 계정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보안 진단’과 같이 사용하기 편리한 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구글 이용자는 15억 회 이상 보안 진단을 사용했으며, 2022년에는 이 수치가 더욱 증가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은 2021년 1억 5천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2단계 인증을 설정한 결과, 계정 유출 사례가 약 50%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구글이 오늘 발표할 새로운 업데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고위험 이용자를 위한 보안 강화: 구글은 선거 운동원, 언론인, 인권 활동가 등 고위험 이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입니다. 2022년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구글은 고위험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재향군인 캠페인(Veterans Campaign), 컬렉티브 퓨처(Collective Future), 여성 공공 리더십 네트워크(Women’s Public Leadership Network), LGBTQ 빅토리 인스티튜트(LGBTQ Victory Institute), 아메리칸 아이디어 센터(Center for American Ideas), 샌프란시스코 대학, 이머지(Emerge), 라티노 빅토리(Latino Victory)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정치 스펙트럼의 단체들과 함께 ‘선거 운동 보안 프로젝트(Campaign Security Project)’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후보자와 선거 운동원이 안전하게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는 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구글이 현재 진행 중인 디펜딩 디지털 캠페인(Defending Digital Campaigns; DDC), USC 선거 사이버보안 이니셔티브(USC Election Cybersecurity Initiative) 및 주정부 리더를 위한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for State Leaders) 활동을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구글은 전 세계적으로 국제선거제도재단(International Foundation for Electoral Systems, IFES)과 같은 단체와 협력해 선거운동 및 관련 고위험 이용자의 보안 강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언제나 그랬듯이 모든 고위험 이용자가 새롭고 계속 진화하는 위협에 맞서 사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글의 가장 강력한 계정 보안 옵션들을 제공하는 무료 ‘고급 보호 프로그램(Advanced Protection Program)’에 등록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계정 단위로 향상된 세이프 브라우징: 내달부터 구글 계정 및 웹에서 발생하는 위협에 대한 광범위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구글 세이프 브라우징 기능이 계정 단위로 향상되어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용자는 구글 보안 진단이나 구글 계정 설정을 통해 수동으로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에게 통제권을 드립니다.

개인 정보는 이용자가 스스로 통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은 ‘개인정보 보호 진단’과 같은 툴을 만드는 동시에 활동 기록, 이용자 데이터에 접근이 허용된 서드파티 앱을 알려주는 유용한 알림 기능과 상황에 따라 손쉽게 설정을 조정할 수 있는 옵션 등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가 주도적으로 자신의 정보를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구글은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기존 기능을 확대하는 등 더 많은 제어 기능을 제공해 이용자가 온라인 상에서 더욱 안전하도록 보호하고 있습니다.

  • 구글 어시스턴트: 구글은 최근 출시한 “헤이 구글, 게스트 모드 켜줘”와 같이 간단한 명령어로 쉽게 개인정보 보호를 제어할 수 있는 ‘게스트 모드’ 기능을 추후 몇 개월 내 9개의 신규 언어를 추가해 전 세계 모든 스마트 디스플레이와 스피커에서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게스트 모드를 탑재한 기기는 이용자가  게스트 모드를 해제할 때까지 캘린더 일정, 연락처 등 개인적인 정보를 보여주지 않아, 타인이 이용자의 공유 장치 주변에 있더라도 이용자의 개인 정보를 비공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 구글 원: 구글은 통신사에 상관없이 모든 이용자가 안전한 연결성과 한층 강화된 온라인 보안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용 ‘구글 원 VPN(VPN by Google One)’를 출시했습니다. 더 많은 이용자가 안전한 연결성을 누릴 수 있도록 구글은 iOS 기기용 VPN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안드로이드용과 마찬가지로 iOS 내 구글 원 앱을 통해 프리미엄 요금제(2TB 이상)를 이용하는 구글 원 회원이라면 누구나 iOS용 VPN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구글 파이(Google Fi): 구글 파이(Google Fi) 요금제를 이용하신다면 곧 추가 비용 없이 실시간으로 파이 앱에서 본인의 실시간 위치를 가족과 공유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설정 해제 전까지 모든 가족 구성원은 구글 파이 앱을 통해 설정 기간 동안 서로의 위치를 공유하거나, 아예 공유하지 않도록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비록 안전한 인터넷의 날은 1년에 단 한 번 찾아오지만, 구글은 모든 이용자가 온라인에서 매일 안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구글이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기울이는 모든 노력을  ‘구글 안전 센터’에서 확인해보세요. 


작성자: 젠 피츠패트릭, 구글 코어(CORE) 수석 부사장(Jen Fitzpatrick, CORE S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