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러스(Google Plus, Google+)프로젝트가 90일간의 필드 평가판 기간을 마치고, 오늘부터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초대된 사용자만 구글 플러스에 가입해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오늘부터는 누구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해 구글 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세 달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필드 평가판 기간 동안 총 100가지의 수정을 거쳤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들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영상채팅인 수다방에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 회의방으로 들어가면 대화방에 주제를 정할 수 있습니다. 
  • 영상채팅을 하면서 유튜브 동영상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 구글 문서도구에서 작성한 메모와 스케치패드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수다방에는 10명까지 함께  참여해 영상채팅을 할 수 있으며, 채팅에 참여하지 않고 대화를 그냥 관람만 할 수 있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기능 추가는 검색입니다. 이제 구글 플러스에서는 콘텐츠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 검색창에서는 구글 플러스 내에서 나에게 공개된 게시물 중 관련 검색 결과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구글 플러스에 가입해 친구들과 소식을 나누어 보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이곳 영문 블로그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오늘도 많은 사용자들이 데스크톱과 모바일에서 구글 지도를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또한 다른 개발자들을 위해서도 구글 지도 API를 제공해, 개발자들의 웹사이트나 모바일 사이트, 애플리케이션에 삽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구글 지도 API를 사용하는 사이트들은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집을 찾을때, 심지어 가장 가까이 있는 맥도날드 매장을 찾을 때에도 매우 유용합니다. Openonweb이나 Mashable, Google maps mania 블로그에서 이와 같은 사이트들의 목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개발자마다, 회사마다 각기 다른 필요를 가지고 구글 지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글은 구글 지도 API를 무료와 유료 두가지 버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들은 일정 기준을 초과하지 않는 한 무료 버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기준량에 대한 정보는 여기 링크 참조). 사용자들에게 요금을 부과하는 등의 상업적인 용도의 웹사이트들은 유료 버전의 구글 지도 API 프리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자산 추적이나 내부 애플리케이션 구축의 경우처럼 프리미어 버전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글 지도 API 프리미어는 무료 버전의 모든 기능들을 포함해 추가적인 고급 기능들을 제공하며, 구글로부터 기술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 지도 API 프리미어를 이용하면 지도 API 웹 서비스의 일일 허용량이 상당히 많이 증가합니다. Tiffany & Co 같은 세계 유수의 기업이나 우리나라의 부동산 정보 사이트 www.r114.co.kr와 같은 회사들은 이 프리미어 버전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인터액티브한 지도와 더 보기 좋은 지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표준본 버전과 프리미어 버전 의 차이점을 정리해놓은 구글지도 API의 비교표를 보면, 어떤 구글 지도 API가 여러분 필요에 가장 적합한지를 쉽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 프로덕트 매니저 토르 미첼 (Thor Mitchel)



영국 밴드 퀸(Queen)을 역사상 손꼽히는 명 밴드로 기억되게 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의 탄생 65주년을 축하합니다!  
오늘 구글 홈페이지의 로고가 다음과 같은 그림으로 바뀐 것을 보실 텐데요, 가운데 재생 버튼을 눌러 보시기 바랍니다.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프레디 머큐리와 그가 작곡한 퀸의 <Don't Stop Me Now>를 환상적인 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공식 영문블로그에서 퀸(Queen)의 초기 멤버인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가 쓴 프레디 머큐리 두들 기념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9월 5일 이후에는 유튜브 구글 채널에서 프레디 머큐리 두들을 감상해 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마케팅팀입니다.

지난 5월 31일,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대학생 100명으로 구성된 ‘구글 브레인’ 발대식을 가진 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석달이 훌쩍 지났습니다. 구글 브레인은 구글 제품을 사용해 대학생 경쟁력 업그레이드를 높일 수 있는 팁을 개발하기 위해 전국 16개 대학에서 모인 20개의 팀입니다. 구글 브레인들은 그동안 지메일(Gmail), Google 캘린더, Google 지도, Google 번역 등 구글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후, 구글 제품을 활용해 학업과 일상생활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팁을 다른 대학생들과 공유해 왔습니다. 구글 브레인 공식 블로그에서 구글 브레인들이 공유하는 유용한 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세 달을 뒤로 하고, 구글 브레인들은 이제 마지막 미션의 완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구글 브레인 참여 팀들은 구글 모바일 검색의 강점을 홍보하는동영상을 만들었고, 앞으로 약 3주간 이를 홍보하게 됩니다. 수준 높은 동영상 제작과 홍보 방법을 배우기 위해 지난 8월 18일 홍익대학교 강당에서 전문가를 초빙해 실전 동영상 제작 기술과 온라인 콘텐츠 홍보 교육을 받기도 했습니다. 물론, 교육이 끝나고 홍대 주변 클럽에서 신나게 뒤풀이를 하며 지난 3달간의 노력에 대해 서로 축하하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


구글 브레인들이 제작한 구글 모바일 검색 비디오에는 그들이 지난 3개월간 흘린 땀과 반짝이는 젊음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비디오 조회수가 가장 높은 팀이 이번 마지막 미션에서 최종 우승을 할 것이며, 우승팀은 9월 22일 목요일 구글 브레인 해단식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구글 브레인의 마지막 미션은 구글 브레인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각 구글 브레인 팀별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20개의 동영상에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마케팅팀 



크롬(Chrome)출시 기념일을 맞아 크롬 팀은 그동안 웹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들을 곰곰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글이 오픈 소스 웹 브라우저인 크롬을 출시한지 벌써 3년이 되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지난 3년간 웹 커뮤니티는 저희 팀에게 끊임없는 영감을 불어넣었습니다. 모든 현대식 웹 브라우저가 속도, 단순함, 보안성에서 큰 발전을 보이며 각종 애플리케이션과 프로그램에서 웹의 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웹의 우수함에 경의를 표하며 그 동안 웹의 주요 기술 발전과 브라우저의 진화를 자세하게 볼 수 있는 인터액티브 자료를 다음과 같이 준비해 보았습니다.

(Hyperakt, Vizzuality, mgmt design, GOOD의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크롬 출시 3년만에 구글은 크롬의 세가지 원칙인 속도, 단순함, 보안성(Speed, Simplicity, Security)을 컴퓨팅의 새로운 모델, 즉 크롬북(Chromebook)에 적용했습니다. 크롬북은 바로 크롬 그 자체입니다. 다시 말해 기존의 낡고 느린 컴퓨터 때문에 생기는 모든 귀찮은 일들에서 벗어나 웹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위한 컴퓨터입니다.

다음은 지난 12개월 동안 크롬 플랫폼의 진화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더욱 빨라진 크롬


디자인이 단순해지고 접근성은 향상되었습니다

  • 크롬은 JAWS, NVDA, VoiceOver와 같은 유명 스크린 리더기를 지원해 시각 장애인들의 웹 경험을 돕고 있습니다.
  • 도입 요청이 많았던 미리보기(Print Preview)기능은 크롬의 내장 PDF 뷰어를 사용해 미리보기를 지원하고 “PDF로 인쇄” 기능을 통해 어떤 웹 페이지라도 PDF 파일로 편리하게 저장할 수 있게 했습니다.
  • 크롬의 아이콘을 단순하게 바꾸어 사용자의 웹 경험을 더욱 빠르고, 가볍고, 쉽게 만든다는 크롬의 정신을 구현합니다.

더욱 안전한 플랫폼

  • 통합된 샌드박스 보안 PDF 뷰어로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도 웹에서 PDF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샌드박스(Sandbox)”라고 불리는 추가적인 보안층을 PDF 뷰어를 따라 구축하고 PDF 파일을 노린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사용자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Adobe Flash Player)는 윈도우즈에서 샌드박스 보안 이 적용된 것으로, 외부의 보안 공격은 물론 웹상의 플래시 콘텐츠를 노리는 악성 코드로부터 사용자들을 추가로 보호해줍니다.
  • 세이프 브라우징(Safe Browsing) 기술도 향상돼 크롬 사용자가 특정 유형의 악성 파일을 다운로드 하면 경고 문구로 알려줍니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악성 컨텐츠는 구글이나 크롬에서 사용자의 방문 기록이나 파일 다운로드에 대한 기록 없이도 검출이 됩니다.
  • 웹사이트가 사용자의 컴퓨터에 저장하는 데이터에 대해 더 높은 투명성과 사용자 통제권을 제공하기 위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Adobe Flash Player)가 브라우저의 내장된 설정 대화 상자를 이용해 제작한 Local Shared Objects를 삭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이로운 현대식 웹!

  • 오픈 마켓인 Chrome 웹 스토어는 사용자가 등급과 사용 후기를 보고 필요한 유/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5%의 일관된 결제 수수료로 인 앱 결제(in-app payments)를 애플리케이션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 크롬은 하드웨어 가속 3D 그래픽을 별도의 소프트웨어 추가 없이 브라우저에서 구현하는 WebGL을 지원합니다. WebGL의 기능을 체험하려면 웹브라우저에서 3D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3 Dreams of Black”을 확인해 보세요.
  • 크롬의 HTML 음성 입력 API를 이용해 개발자들은 사용자의 음성을 텍스트로 바꾸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www.google.com에서 검색창의 마이크 아이콘을 눌러 이 기술을 체험해 보세요.
  • 하드웨어 가속 3D CSS는 3D 효과를 사용하는 웹 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에서 세련된 경험을 선사합니다.

모든 기술을 매우 심플한 컴퓨팅 모델로 제공

  • 크롬은 기업용으로 적합합니다: 크롬은 MSI 설치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룹 정책을 지원합니다. 뱅가드(Vanguard)나 P&G(Proctor & Gamble)와 같은 많은 기업들이 기업용 용도로 수 천 명의 사용자들에게 크롬을 배포한 바 있습니다.
  • 지난 7월을 기준으로 크롬북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한국의 총 8개 국가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크롬과 마찬가지로 크롬북은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크롬북을 켜는 순간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집니다. 즉, 사용자는 가장 새롭고 뛰어난 OS 버전을 생각할 필요조차 없이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크롬에 대한 이야기는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을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계속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정적인 채널 업데이트는 6주마다 이루어집니다. 언제나 그렇듯, 크롬 및 크롬북의 사용자는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 버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벤 굿저(Ben Goodger), 다린 피셔(Darin Fisher)



웹 애플리케이션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모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구글은 모바일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구글 앱스(Google Apps)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나 기차, 자동차로 이동할 때처럼 인터넷 연결이 없는 상황도 종종 있습니다. 2011 구글 I/O 행사때 크롬북을 소개하면서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언급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첫번째 애플리케이션이 바로 지메일(Gmail)입니다. 이제 지메일(Gmail)을 오프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캘린더(Google 캘린더)와 구글 문서도구(Google 문서도구)의 오프라인 기능도 앞으로 몇 주 간에 걸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지메일(Gmail) 오프라인은 크롬 웹 스토어(Chrome 웹 스토어)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터넷 연결 없이도 이메일을 읽고, 작성하고, 분류해 저장할 수 있습니다. 지메일(Gmail) 오프라인 애플리케이션은 오프라인 기능을 탑재한 태블릿용 지메일(Gmail) 애플리케이션에 기반했으며 HTML5 기술로 만들어졌습니다. 지메일(Gmail) 오프라인 애플리케이션을 크롬 웹 스토어(Chrome 웹 스토어) 에서 다운받아 설치한 후 크롬 브라우저의 “새 탭” 페이지를 열어 지메일(Gmail) 오프라인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오프라인 상태에서 지메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캘린더(Google 캘린더)와 구글 문서도구(Google 문서도구) 마찬가지로 온/오프라인 에서 끊김 없이 원활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캘린더에서는 오프라인일때도 일정과 초대장을 볼 수 있습니다. 문서도구에서도 마찬가지로,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았을 때도 문서나 스프래드시트를 볼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편집 기능은 아직 지원되고 있지 않지만, 이 기능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중요한 기능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곧 지원 가능하게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구글 캘린더(Google 캘린더)와 구글 문서도구(Google 문서도구)를 사용하려면 웹 애플리케이션 오른쪽 상단에 있는 도구 아이콘을 클릭해 오프라인 접근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크롬 웹 스토어(Chrome 웹 스토어) 애플리케이션을 대량으로 설치하기를 원하시는 IT 담당자들은 크롬 기관용 정책(organizational policies for Chrome)을 설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을 때도 세상은 빠르게 돌아갑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를 통해서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구글은 이를 위해 현대 웹 브라우저의 한계를 더욱 넓히고 있습니다. 구글이 지원하는 오프라인 기능이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는 아직 시작일 뿐입니다. 오프라인 문서도구 편집과 맞춤형 이메일 동기화 지원도 곧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다른 브라우저들이 고급 오프라인 기능(예: 백그라운드페이지)을 지원함에 따라 오프라인 접근이 보다 광범위 하게 이용되기를 기대합니다.

작성자: 구글 프로덕트 매니저 브느와 드 부세티(Benoît de Boursetty)



지난 몇년간 구글 검색 순위, 평가, 알고리듬적인 변화에 대한 과정과 방법들을 공유할 수 있는 구글 검색 이야기 시리즈를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도 벤 고메스(Ben Gomes)와 매트 컷츠(Matt Cutts), 그리고 제가 처칠 클럽(Churchill Club)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검색이 어떻게 작동하며 검색의 미래는 어떠할 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바 있습니다.

저희는 구글 검색에 대해 블로그 포스팅 시리즈보다 더 심도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짧은 영상을 만들어 구글에서 거의 매일 이루어지고 있는 수정과 개선 작업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 알고리듬에서 하나의 수정은 처음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의해 시작될지는 몰라도, 그 이후에는 어김없이 엄중한 과학적 테스트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실험을 거쳐 나온 결과를 보고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그 아이디어는 실현되지 않습니다.


구글은 검색의 세계에서 언제나 여러분들이 원하는 대답을 찾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사용자들이 웹 브라우저를 열 때마다 검색 엔진을 바꿔 사용할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점점 커지고, 풍부해지고, 인터액티브 하게 될수록, 구글이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검색 결과를 주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작성자: 구글 펠로우 아밋 싱할(Amit Singhal)



안녕하세요.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구글코리아가 주관하는 [2011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에 국내 개발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세계 최초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는 2011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1억 3500만대 이상의 기기의 운영 체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성장과 더불어 안드로이드 마켓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전 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폭넓게 연구, 개발을 하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훌륭하고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들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세계 여러 파트너사들과 함께 안드로이드 플랫폼 개발과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이끌어온 구글은 국내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라이센스 서비스 제도를 도입했으며, 국내 개발자분들이 더욱 개발과 판매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유료 애플리케이션 판매 지원과 구매 지원은 물론, 최근의 안드로이드 마켓 국내 원화 지원통신사 요금 결제 서비스를 시작하며 안드로이드 마켓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과 더불어, 국내 개발자들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자 오는 2011년 9월 22일(목)에 개발자 여러분을 모시고 [2011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 행사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프로그래밍과 디자인 팁 공유와 더불어 안드로이드 마켓의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시간이 있을 예정이니 참석하셔서 이번 행사를 통해 안드로이드 개발 관련 지식과 경험을 서로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사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1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

  • 일시: 9월 22일 목요일 오전 10시- 오후6시
  • 장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지하 3층 그랜드볼룸(위치 확인하기)
  • 주요 강연 (예정):
        1부:
        허니콤(Honeycomb) 특징
        프로그래밍 팁
        안드로이드 폰, 태블릿 UI 디자인
        안드로이드 마켓의 새로운 기능
        2부:
        튜터와 함께하는 허니콤 (Honeycomb) 실전 코드랩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2011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사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참가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9월 5일 오후 2시까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 혁신과 개발에 관심을 갖고 계신 국내 개발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대합니다.

*행사장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신청하신 모든 분들을 모실 수 없음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마감일까지 신청하신 분들 중에서 선정하여 초대장을 발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 운영팀




언제 어디서나 웹에 접속해 문서를 보거나, 편집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구글 문서도구(Google Docs), 휴대전화에서도 구글 문서도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문서도구를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제 안드로이드용 구글 문서도구 애플리케이션을 한글을 비롯해 전 세계 46개 언어로 이용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한글 버전의 구글 문서도구 스크린 샷입니다 :

또한 휴대전화로도 구글 문서도구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편집,공유 방식을 좀 더 개선했습니다:
  • 안드로이드 폰 사진 앨범에서 구글 문서도구로 사진을 바로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 폰으로 사진을 찍어 웹 클립보드를 이용해 구글 문서도구에 사진을 넣을 수 있습니다.
<사진변환문서 만들기를 선택한 후 사진을 찍어 웹 클립보드로 보냅니다>

<컴퓨터 구글 문서도구에서 웹 클립보드 아이콘을 클릭해 복사된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이 밖에도 구글 문서도구를 호환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열어 볼 수 있으며, 이메일이나 애플리케이션에서 구글 문서도구로 작성한 문서를 첨부파일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구글 문서도구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이용해 보시고 포럼에 의견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휴대전화용 구글 문서도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google.co.kr/mobile/docs 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토비아스 티에레(Tobias Thierer)



오늘 하루 구글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아르헨티나의 환상적인 소설작가인 호르헤 프란시스코 이시도로 루이스 보르헤스(Jorge Francisco Isidoro Luis Borges) 탄생 112주년을 기념한 구글 로고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최초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아르헨티나 작가인 보르헤스는 시와 논픽션, 픽션을 넘나들며 이야기가 가지고 있는 힘을 느낄 수 있는 수많은 작품들을 발표했으며 그의 작품들은 라틴 아메리카의 '마술적 사실주의'를 꽃피웠습니다. 오늘의 구글 로고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구글이 최근 30개국의 전세계 스마트폰 사용자 3만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에 관해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오늘은 한국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어떻게, 얼마나 자주 이용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이 없는 삶은 어떨 것이라고 생각할까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설문에 응했던 응답자들의 대답은 놀랍게도 한결같았습니다: ‘스마트폰이 없는 삶은 상상도 할 수 없다’ 고 말입니다.

다음 영상에서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에서 보기)


다음은 이번에 실시한 조사에서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 1,000명의 응답 결과에서 발췌한 흥미로운 사실들입니다:

  • 한국인들의 100%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고, 스마트폰 보급률은 27%로 독일, 이탈리아, 대만, 러시아보다 높으며 미국, 프랑스, 영국과 비교할 만한 수준입니다.
  •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85%가 지금 사용중인 스마트폰이 자신의 첫 스마트폰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조사를 실시한 전 세계 어떤 국가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평균 42건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한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전체 조사 결과 중 두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 72%는 매일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조사 국가 중 세번째로 높은 결과입니다.
  • 한국인들의 98%가 스마트폰을 집에서 더 많이 이용한다고 응답했으며, 이동 중(90%), 일터(79%)가 그 다음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이 더 이상 인터넷에 접속하는 보조 수단이 아니라 주요 수단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검색, 애플리케이션, 동영상, 소셜 네트워킹, e-커머스이용 현황 등 더 많은 통계 자료를 볼 수 있는 리포트를 몇 주 이내로 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구글 프로덕트 마케팅 매니저 라이언 헤이워드(Ryan Hayward)



여행이나 소풍을 계획하고 있다면 날씨를 확인 하는 것은 필수 확인 사항입니다. 이제 일기예보를 기다릴 필요 없이 구글 지도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지도상에 전 세계의 현재 날씨정보가 표시 됩니다.

구글지도에 날씨 레이어를 추가하시려면 구글 지도 오른쪽 위에 있는 위젯을 클릭해 '날씨” 옵션을 선택해 보세요. 지역명 옆에 weather.com에서 제공하는 현재 날씨 정보가 맑음/흐림/비 아이콘과 함께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달 아이콘으로 현재 지구의 어느 지역이 밤인지 확인할 수도 있으며, 전 세계의 날씨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날씨를 보고 싶다면 날씨 아이콘을 클릭해 보세요.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창이 열려 그 지역의 오늘부터 4일간의 습도와 날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도 왼쪽에 자리잡고 있는 패널에서 풍속(Mph/KMph), 날씨(F/C) 단위 변환이나 구름 아이콘 표시를 제거하는 등은 왼클릭을 해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디자이너 조나 존스(Jonah Jones)



"나는 정말 놀라운 정리를 발견했다. 하지만 두들 공간이 너무 좁아서 증명을 쓸 수 없다"  
오늘 구글 홈페이지에서는 17세기 프랑스 수학자 피에르 드 페르마의 탄생 410주년을 기념한 로고를 보실 수 있습니다. 
페르마는 피타고라스 방정식의 확장식인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로 유명한데요, 무려 357년동안 미해결 문제로 남아있다가 1994년 앤드루 존 와일스가 증명해 내었습니다. 블로그 공간이 너무 좁아 증명을 써 드릴 수 없군요 :-)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