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구글코리아 채용팀 장성란날짜: 2008년 1월 18일 금요일안녕하세요?"행복한" 구글러 장성란입니다. (참고로 '구글러' 란 구글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을 부르는 애칭 입니다 .)지난 12월 2007 구글코리아 전직원 파티가 있었습니다. 구글러들의 지난 1년간의 노력에 서로가 감사하며 더 큰 도약을 다짐하는 흥겨운 파티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행복해 보이는 구글러에 뽑히는 영예도 안았습니다. 나를 행복한 구글러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떠올려보니, 그것은 바로 구글에서 행복을 주는 구글러들과 함께 일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껌 좀 씹었을 것 같은 구글러, 간식을 가장 많이 먹을 것 같은 구글러, 현모양처 구글러, 나이에 비해 가장 젊어 보이는 구글러, 대통령 같은 구글러 등 너무도 다재다능한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제 인생의 최고의 행운이자 행복일 것입니다. 두 경영진께서 웨이터 복장으로 일일이 잔을 채워주시며 1년간 애써줘서 감사하다고 직원들에게 얘기해주시던 모습을 떠올리며 2008년 더 큰 도약을 다짐해 봅니다. 내년 이맘 때에는 우리 구글러들은, 또 우리 구글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그 때도 저는 일이면 일, 놀이면 놀이, 끼 많은 구글러 들 때문에 행복해하고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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