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는 Google Cloud 블로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은 수년간 AI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며 개인과 기업, 커뮤니티가 AI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최첨단 연구 결과 발표, 유용한 제품 개발, 다양한 지원 도구 및 리소스 개발 등 모든 사람이 AI 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지금 AI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Generative AI)의 혁신으로 사람과 기술의 상호 작용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해가는 상황 속에서, 구글은 대규모 언어 모델을 자사 제품군에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책임 의식을 갖고 개발해 왔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초기 진행 성과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제 개발자와 기업은 구글 클라우드와 메이커스위트(MakerSuite)라는 새로운 프로토타이핑 환경에서 새로운 API와 제품을 사용해, 구글 최고의 AI 모델로 쉽고 안전하며 확장 가능한 빌드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에는 사람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무언가를 새롭게 만들고 연결하며 협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PaLM API & 메이커스위트: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손쉬운 탐색과 프로토타입 제작

모바일에서부터 클라우드 컴퓨팅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기술과 플랫폼 전환은 누군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새로운 제품을 상상하며, 창작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도록 개발자 생태계 전반에 영감을 제공해 왔습니다. 오늘날 구글은 모든 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AI의 또 다른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구글은 AI를 실험하는 개발자를 위해 구글 최고의 언어 모델 상에서 쉽고 안전한 빌드를 지원하는 PaLM API를 선보입니다. 크기와 기능 면에서 효율적인 모델을 오늘 선공개했으며, 곧 다른 크기의 모델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또한 API에 함께 제공되는 직관적 도구 메이커스위트(MakerSuite)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빠르게 프로토타입화 할 수 있으며, 향후 신속한 엔지니어링, 합성 데이터 생성 및 맞춤형 모델 튜닝을 위한 기능 등이 강력한 안전 도구를 기반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현재 선별된 개발자를 대상으로 PaLM API 및 메이커스위터에 대한 액세스를 프라이빗 프리뷰(Private Preview) 버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곧 대기자 명단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구글 클라우드에서 생성형 AI 기능 제공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모델과 앱을 개발하고 맞춤 제작하고 싶은 개발자라면, 이제 구글 클라우드에서 PaLM을 비롯한 구글의 AI 모델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AI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새로운 생성형 AI 기능은 개발자와 기업이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안전, 보안, 개인정보보호를 이용하는 동시에 기존 클라우드 솔루션과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버텍스 AI(Vertex AI)에서 생성형 AI 지원: 이미 많은 개발자와 기업이 구글 클라우드의 버텍스 AI 플랫폼을 활용해 머신러닝 모델 및 AI 애플리케이션을 대규모로 구축하고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제 구글은 텍스트와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반(foundation) 모델을 새롭게 제공합니다. 향후 오디오 및 비디오 생성까지 확대될 계획이며 구글 클라우드 고객은 모델을 검색하고, 프롬프트를 생성 및 수정하며, 자체 데이터로 미세 조정을 수행하는 등 강력한 신기술을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 생성형 AI 앱 빌더(Generative AI App Builder): 기업과 정부는 자체 AI 기반 채팅 인터페이스 및 디지털 어시스턴트를 구축하고 싶어 합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는 생성형 AI 앱 빌더를 새롭게 소개합니다. 생성형 AI 앱 빌더는 대화형 AI 흐름을 새로운 검색 경험 및 기반 모델과 연결해, 기업이 몇 분 혹은 몇 시간 내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새로운 AI 파트너십 및 프로그램: 새로운 AI 제품 발표 외에도 구글 클라우드는 가장 개방적인 클라우드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술 파트너, AI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 및 스타트업을 위한 AI 생태계 및 전문 프로그램을 확장합니다.


오늘부터 검증된 테스터를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지원하는 버텍스 AI와 생성형 AI 앱 빌더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합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새로운 생성형 AI 기능

이미 30억 명 이상의 이용자가 지메일(Gmail)의 스마트 편지쓰기(Smart Compose), 구글 닥스(Google Docs)의 자동 요약과 같은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의 AI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검증된 일부 테스터를 대상으로 글쓰기 작업을 더욱 쉽게 만들어주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합니다. 지메일과 구글 닥스에서 쓰고 싶은 주제를 입력하기만 하면, 초안이 즉시 생성됩니다. 신입사원을 교육하는 매니저라면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활용해 환영 인사 메일 작성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몇 번의 클릭만으로 메시지를 정교하게 만들거나 축약할 수 있으며, 보다 재미있거나 전문적인 톤으로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몇 주 내로 이러한 새로운 환경을 테스터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책임감 있는 AI 확장

생성형 AI는 복잡한 과제를 수반한 채 빠르게 진화하는 새로운 기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은 안팎으로 테스터를 모집해 새로운 경험을 시험하고, 해당 작업을 설명하기 위한 AI 원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칙은 AI를 통해 비즈니스를 안전하게 구축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전 세계 고객에 대한 지속적인 약속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제품 개발에 있어 대담하면서도 책임감 있는 접근 방식을 지속하고, 다른 이들과 협력하며 AI 모델을 모든 사람에게 안전하고 도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구글 클라우드는 사람들이 창의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부터, 개발자가 새로운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기업과 정부가 그들의 고객 및 구성원과 소통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생성형 AI 기술이 지닌 잠재력과 앞으로 만들어 갈 기회에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 주, 몇 달 동안 더 많은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오니 계속해서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구글 클라우드 CEO


이 블로그는 Google Cloud 블로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은 수년간 AI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며 개인과 기업, 커뮤니티가 AI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최첨단 연구 결과 발표, 유용한 제품 개발, 다양한 지원 도구 및 리소스 개발 등 모든 사람이 AI 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지금 AI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Generative AI)의 혁신으로 사람과 기술의 상호 작용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해가는 상황 속에서, 구글은 대규모 언어 모델을 자사 제품군에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책임 의식을 갖고 개발해 왔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초기 진행 성과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제 개발자와 기업은 구글 클라우드와 메이커스위트(MakerSuite)라는 새로운 프로토타이핑 환경에서 새로운 API와 제품을 사용해, 구글 최고의 AI 모델로 쉽고 안전하며 확장 가능한 빌드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에는 사람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무언가를 새롭게 만들고 연결하며 협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PaLM API & 메이커스위트: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손쉬운 탐색과 프로토타입 제작

모바일에서부터 클라우드 컴퓨팅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기술과 플랫폼 전환은 누군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새로운 제품을 상상하며, 창작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도록 개발자 생태계 전반에 영감을 제공해 왔습니다. 오늘날 구글은 모든 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AI의 또 다른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구글은 AI를 실험하는 개발자를 위해 구글 최고의 언어 모델 상에서 쉽고 안전한 빌드를 지원하는 PaLM API를 선보입니다. 크기와 기능 면에서 효율적인 모델을 오늘 선공개했으며, 곧 다른 크기의 모델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또한 API에 함께 제공되는 직관적 도구 메이커스위트(MakerSuite)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빠르게 프로토타입화 할 수 있으며, 향후 신속한 엔지니어링, 합성 데이터 생성 및 맞춤형 모델 튜닝을 위한 기능 등이 강력한 안전 도구를 기반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현재 선별된 개발자를 대상으로 PaLM API 및 메이커스위터에 대한 액세스를 프라이빗 프리뷰(Private Preview) 버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곧 대기자 명단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구글 클라우드에서 생성형 AI 기능 제공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모델과 앱을 개발하고 맞춤 제작하고 싶은 개발자라면, 이제 구글 클라우드에서 PaLM을 비롯한 구글의 AI 모델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AI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새로운 생성형 AI 기능은 개발자와 기업이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안전, 보안, 개인정보보호를 이용하는 동시에 기존 클라우드 솔루션과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버텍스 AI(Vertex AI)에서 생성형 AI 지원: 이미 많은 개발자와 기업이 구글 클라우드의 버텍스 AI 플랫폼을 활용해 머신러닝 모델 및 AI 애플리케이션을 대규모로 구축하고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제 구글은 텍스트와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반(foundation) 모델을 새롭게 제공합니다. 향후 오디오 및 비디오 생성까지 확대될 계획이며 구글 클라우드 고객은 모델을 검색하고, 프롬프트를 생성 및 수정하며, 자체 데이터로 미세 조정을 수행하는 등 강력한 신기술을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 생성형 AI 앱 빌더(Generative AI App Builder): 기업과 정부는 자체 AI 기반 채팅 인터페이스 및 디지털 어시스턴트를 구축하고 싶어 합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는 생성형 AI 앱 빌더를 새롭게 소개합니다. 생성형 AI 앱 빌더는 대화형 AI 흐름을 새로운 검색 경험 및 기반 모델과 연결해, 기업이 몇 분 혹은 몇 시간 내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새로운 AI 파트너십 및 프로그램: 새로운 AI 제품 발표 외에도 구글 클라우드는 가장 개방적인 클라우드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술 파트너, AI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 및 스타트업을 위한 AI 생태계 및 전문 프로그램을 확장합니다.


오늘부터 검증된 테스터를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지원하는 버텍스 AI와 생성형 AI 앱 빌더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합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새로운 생성형 AI 기능

이미 30억 명 이상의 이용자가 지메일(Gmail)의 스마트 편지쓰기(Smart Compose), 구글 닥스(Google Docs)의 자동 요약과 같은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의 AI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검증된 일부 테스터를 대상으로 글쓰기 작업을 더욱 쉽게 만들어주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합니다. 지메일과 구글 닥스에서 쓰고 싶은 주제를 입력하기만 하면, 초안이 즉시 생성됩니다. 신입사원을 교육하는 매니저라면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활용해 환영 인사 메일 작성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몇 번의 클릭만으로 메시지를 정교하게 만들거나 축약할 수 있으며, 보다 재미있거나 전문적인 톤으로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몇 주 내로 이러한 새로운 환경을 테스터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책임감 있는 AI 확장

생성형 AI는 복잡한 과제를 수반한 채 빠르게 진화하는 새로운 기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은 안팎으로 테스터를 모집해 새로운 경험을 시험하고, 해당 작업을 설명하기 위한 AI 원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칙은 AI를 통해 비즈니스를 안전하게 구축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전 세계 고객에 대한 지속적인 약속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제품 개발에 있어 대담하면서도 책임감 있는 접근 방식을 지속하고, 다른 이들과 협력하며 AI 모델을 모든 사람에게 안전하고 도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구글 클라우드는 사람들이 창의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부터, 개발자가 새로운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기업과 정부가 그들의 고객 및 구성원과 소통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생성형 AI 기술이 지닌 잠재력과 앞으로 만들어 갈 기회에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 주, 몇 달 동안 더 많은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오니 계속해서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구글 클라우드 CEO


구글플레이가 창구 프로그램 5기 개발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창’업과 ‘구’글플레이의 각각 앞자(창+구)를 따온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특히 올해에는 작년보다 참여 기업 20개사가 추가되어 총 100개 개발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구글플레이가 창구 프로그램 5기 개발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창’업과 ‘구’글플레이의 각각 앞자(창+구)를 따온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특히 올해에는 작년보다 참여 기업 20개사가 추가되어 총 100개 개발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사진 설명: 창구 프로그램 로고]

한국 중소 개발사가 더 넓은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문, ‘창구’를 만들고자 시작된 창구 프로그램은 국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의 콘텐츠 고도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2019년 출범 이래 지난해 4기까지 총 300개의 중소개발사가 참여해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창구 프로그램 참여 개발사는 지난해 9월 미국 뉴욕 피어(Pier) 17에서 열린 ‘한-미 스타트업 서밋'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창구 프로그램의 참여 조건은 업력 7년 이내의 모바일 앱 및 게임 스타트업으로 작년과 동일합니다. 2023년 3월 7일(오늘)부터 K-Startup 창업지원포털에서 관련 공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2023년 3월 15일부터 3월 28일까지 동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글플레이는 평가를 통해 선정된 모바일 앱 및 게임 스타트업 총 100개 개발사에 ▲성장지원 세미나 ▲1:1 심층 컨설팅 ▲데모데이 참여 기회 ▲브랜드 및 퍼포먼스 캠페인 지원을 포함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올해는 이에 더해 ▲창구 프로그램을 거쳐간 개발사 간 정기 교류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글로벌 이머전 트립(Global Immersion Trip) ▲구글 I/O 설명회 등을 신설해 구글이 주최하는 다양한 이벤트와의 접점을 확대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에 힘을 더합니다.

지난해 성황리에 막을 내린 창구 프로그램 4기에서는 ▲애기야가자(애기야가자) ▲베티아잉글리시(호두랩스) ▲실비아(실비아헬스)가 실용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콘텐츠와 높은 서비스 완성도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아 Top3로 선정됐습니다.

[사진 설명: 지난해 12월 진행한 창구 프로그램 4기 데모데이 및 졸업식에서 참여 스타트업이 기념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창구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비즈니스 성공을 돕는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입니다. 1기부터 3기까지 누적 참여 개발사의 창구 프로그램 참여 전후를 비교했을 때 참여 개발사의 해외 시장 진출 비율은 68% 증가했고 참여 개발사의 누적 투자액은 2,012억원 증가했습니다. 참여 개발사들은 평균 41%의 고용 증가를 보여 국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습니다.

창구 프로그램 5기 공고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Startup 창업지원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이 블로그는 구글 The Keyword 블로그(영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년 전, 구글은 당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의 성능을 능가하는 양자 컴퓨팅 작업을 최초로 시연하였습니다. 그것은 대규모 양자 컴퓨터 구축을 향한 구글 로드맵의 중요한 이정표이자 우리 모두가 기대해왔던 양자 컴퓨터의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과학 발전의 긴 여정에서 보면, 인류 진보에 의미있는 양자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한 단계를 겨우 통과한 것에 불과했습니다.


이제 구글은 앞으로 한 발 더 큰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구글의 퀀텀 AI(Quantum AI) 연구원들은 큐비트(Qubit) 수를 늘려 오류를 줄일 수 있음을 실험을 통해 최초로 증명했습니다. 양자 컴퓨팅에서 '큐비트'란 단순히 0과 1이 아닌, 그 이상으로 확장되어 다양한 상태로 존재할 수 있는 양자 정보의 기본 단위입니다. 이번에 구글이 이룬 혁신은 양자 컴퓨터의 작동 방식에 있어 중대한 변화를 상징합니다. 양자 프로세서의 물리적 큐비트를 하나씩 작업하는 대신, 여러 개의  큐비트로 이루어진 집합을 하나의 논리 큐비트(logical qubit)로 다룬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17개의 물리적 큐비트로 만든 하나의 논리 큐비트 보다 49개의 물리적 큐비트로 만든 논리 큐비트가 더욱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구글의 이러한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도 게재되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가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글의 양자 컴퓨터는 양자 알고리즘이라고 하는 체계적인 방식으로 큐비트를 조작하여 작동합니다. 그러나 큐비트는 매우 민감해 미세한 빛만으로도 계산 오류가 일어날 수 있으며, 이러한 문제점은 양자 컴퓨터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더 커지게 됩니다. 이는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최고의 양자 알고리즘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큐비트의 오류율이 지금보다 훨씬 낮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간극을 메우기 위해서는 양자 오류 보정이 필요합니다.


양자 오류 보정은 여러 물리적 큐비트 전반에 정보를 인코딩해 보호함으로써 "논리 큐비트"를 구성합니다. 이 방법은 중요한 계산에 사용될 수 있을 만큼 오류율이 충분히 낮은 대규모 양자 컴퓨터를 제작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별 큐비트 자체로 계산하는 대신, 논리 큐비트를 기반으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향후에는 양자 프로세서에서 더 많은 물리적 큐비트를 하나의 논리 큐비트로 인코딩해 오류율을 낮춤으로써, 더욱 유용한 양자 알고리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논리 큐비트를 확장하는 기념비적인 실험 단계에 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양자 컴퓨터는 수백만 명의 일상에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글은 이번 성과는 물론, 앞으로의 또 다른 이정표를 향해 매진해 왔습니다. 구글은 양자 컴퓨터가 언젠가는 신약의 분자를 식별하고, 더 적은 에너지로 비료를 만들고, 배터리에서 핵융합로에 이르기까지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술을 설계하고,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발전을 이룰 물리학 연구를 수행하는 데 활용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은 궁극적으로 고객과 파트너가 구글 클라우드를 포함해 양자 하드웨어, 도구 및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과 파트너들은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양자의 힘을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 The Keyword 블로그(영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년 전, 구글은 당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의 성능을 능가하는 양자 컴퓨팅 작업을 최초로 시연하였습니다. 그것은 대규모 양자 컴퓨터 구축을 향한 구글 로드맵의 중요한 이정표이자 우리 모두가 기대해왔던 양자 컴퓨터의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과학 발전의 긴 여정에서 보면, 인류 진보에 의미있는 양자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한 단계를 겨우 통과한 것에 불과했습니다.


이제 구글은 앞으로 한 발 더 큰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구글의 퀀텀 AI(Quantum AI) 연구원들은 큐비트(Qubit) 수를 늘려 오류를 줄일 수 있음을 실험을 통해 최초로 증명했습니다. 양자 컴퓨팅에서 '큐비트'란 단순히 0과 1이 아닌, 그 이상으로 확장되어 다양한 상태로 존재할 수 있는 양자 정보의 기본 단위입니다. 이번에 구글이 이룬 혁신은 양자 컴퓨터의 작동 방식에 있어 중대한 변화를 상징합니다. 양자 프로세서의 물리적 큐비트를 하나씩 작업하는 대신, 여러 개의  큐비트로 이루어진 집합을 하나의 논리 큐비트(logical qubit)로 다룬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17개의 물리적 큐비트로 만든 하나의 논리 큐비트 보다 49개의 물리적 큐비트로 만든 논리 큐비트가 더욱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구글의 이러한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도 게재되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가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글의 양자 컴퓨터는 양자 알고리즘이라고 하는 체계적인 방식으로 큐비트를 조작하여 작동합니다. 그러나 큐비트는 매우 민감해 미세한 빛만으로도 계산 오류가 일어날 수 있으며, 이러한 문제점은 양자 컴퓨터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더 커지게 됩니다. 이는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최고의 양자 알고리즘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큐비트의 오류율이 지금보다 훨씬 낮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간극을 메우기 위해서는 양자 오류 보정이 필요합니다.


양자 오류 보정은 여러 물리적 큐비트 전반에 정보를 인코딩해 보호함으로써 "논리 큐비트"를 구성합니다. 이 방법은 중요한 계산에 사용될 수 있을 만큼 오류율이 충분히 낮은 대규모 양자 컴퓨터를 제작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별 큐비트 자체로 계산하는 대신, 논리 큐비트를 기반으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향후에는 양자 프로세서에서 더 많은 물리적 큐비트를 하나의 논리 큐비트로 인코딩해 오류율을 낮춤으로써, 더욱 유용한 양자 알고리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논리 큐비트를 확장하는 기념비적인 실험 단계에 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양자 컴퓨터는 수백만 명의 일상에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글은 이번 성과는 물론, 앞으로의 또 다른 이정표를 향해 매진해 왔습니다. 구글은 양자 컴퓨터가 언젠가는 신약의 분자를 식별하고, 더 적은 에너지로 비료를 만들고, 배터리에서 핵융합로에 이르기까지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술을 설계하고,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발전을 이룰 물리학 연구를 수행하는 데 활용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은 궁극적으로 고객과 파트너가 구글 클라우드를 포함해 양자 하드웨어, 도구 및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과 파트너들은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양자의 힘을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양자 컴퓨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려면 더 높은 기술 단계에 도달해 오류율을 낮추는 동시에, 수천 개의 논리 큐비트로 확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전자 장치 제어를 위한 저온물리학에서 큐비트의 설계 및 재료에 이르는 기술의 여러 요소를 하나하나 개선하는 일까지 앞으로 더 많은 과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발전을 통해 대규모 양자 컴퓨터의 모습은 더욱 분명하게 그려질 것입니다. 또한, 구글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머신러닝의 활용 방안을 모색함에 따라, 양자 프로세서를 개발하는 과정 자체도 AI를 활용하는 엔지니어링을 위한 훌륭한 시험대가 될 것 입니다. 


구글은 양자 컴퓨팅가 가진 엄청난 잠재력을 감안해, 이를 책임감 있게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정부 및 보안 커뮤니티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향후 양자 컴퓨터 공격으로부터 인터넷 트래픽을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 클라우드, 안드로이드, 크롬 등과 같은 서비스가 미래의 양자 컴퓨팅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연구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양자 컴퓨팅이 이용자, 고객, 파트너, 그리고 우리의 미래에 어떤 의미를 갖게 될지 생각해보면, 매우 기대됩니다. 



구글은 양자 컴퓨터가 기존 컴퓨터와 조화를 이루면서 인간 지식의 한계를 허물고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문제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그 날을 향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작성자: 순다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및 알파벳 CEO


구글 공식 블로그 '키워드'에 게재된 글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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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73년 전 발발한 6·25전쟁으로 대한민국은 순식간에 나라의 명운마저 장담하기 어려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멀고 낯선 땅,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국민을 위해 유엔의 깃발 아래 기꺼이 참전한 22개국 195만 청년들의 뜨거운 용기와 투혼으로, 대한민국은 전쟁의 참화를 이겨내고 세계 최빈국에서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2023년 올해는 한반도에서 6‧25전쟁의 총성이 멎은 지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위대한 헌신을 토대로 전쟁의 참화를 극복하고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는 선진국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의 ‘놀라운(Amazing) 70년’ 성공의 역사를 전 세계와 공유하고, 우리 국민들과 22개 참전국이 함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념사업을 준비하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세계적인 기업 구글에서 정전 70주년을 맞아 ‘구글 아트 앤 컬처 DMZ 프로젝트’를 런칭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트 앤 컬처 DMZ’에는 구글이 약 3년의 기간 동안 9개 기관과 협력하여 축적한 6‧25전쟁과 DMZ와 관련된 5천여 점의 소중한 자료들이 온라인 전시로 구현됩니다.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비무장지대(DMZ)는 그동안 6·25전쟁과 분단의 상징으로 조명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DMZ는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역사적인 공간이며, 경이로운 자연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전 세계의 많은 분들이 ‘구글 아트 앤 컬처 DMZ’를 통해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인류애와 자유의 소중함을 느끼고, DMZ의 역사와 경이로운 자연, 예술 작품을 마음껏 탐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년 가까운 기간 동안 DMZ프로젝트를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구글 코리아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역사, 자연, 예술을 통해 한국의 DMZ를 만나보세요.



6·25전쟁 참전용사, 수달, 꽃, 기타 추상적인 이미지




대한민국 정부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기념하고 참전용사의 위대한 희생과 헌신으로 이뤄낸 놀라운 70년의 성공적 역사를 전 세계와 공유하고자 다양한 기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비무장지대(DMZ)는 그동안 6·25전쟁과 분단의 상징으로 조명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DMZ는 이보다 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의 지원과 관심, 그리고 콘텐츠 큐레이션을 담당한 9개 파트너 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DMZ의 역사, 아름다운 자연환경, 관련 예술 작품 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한국의 비무장지대”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1. DMZ의 역사에 대해 배워보세요.



6·25전쟁의 주요 사건, 학도병들의 결의,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유엔참전국 군인들의 역경, 피란 생활 속에 만들어진 음식의 기원을 포함한 여러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이야기들은 이 지역이 얼마나 풍부한 역사를 담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또한 DMZ 접경지역임시수도였던 부산에 남아 있는 전쟁 유적지를 스트리트 뷰를 포함한 가상 투어 방식으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학도병들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을 담은 흑백 사진.
사진: 전선으로 향하는 학도의용군들, 1950, 임인식(청암아카이브), 전쟁기념관



2. DMZ 접경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탐험하세요.



DMZ와 DMZ 접경지역에 한국 고유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DMZ 지역의 동식물군, 특히 멸종위기종은 DMZ의 평화로움과 아름다움이라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줍니다. 3D 및 AR 기능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버들가지수달을 만나보세요. 또한 대한민국 최북단 산책로인 펀치볼 숲길과 희귀한 고원 습지이자 생물 다양성의 보고인 용늪을 스트리트 뷰를 통해 가상으로 트레킹하며 자연의 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는 경험 등 DMZ의 놀라운 자연환경에 대한 경외심을 느끼게 될 것 입니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보라색 꽃과 초록색 잎이 무성한 식물을 클로즈업한 사진.




3. 예술가의 눈에 비친 DMZ를 확인하세요.



한국의 저명한 아트 디렉터인 김선정 큐레이터와 함께 예술가의 관점에서 DMZ를 탐험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DMZ라는 특별한 지역에서 예술적 영감을 받은 현대 미술을 공유합니다. 김선정 큐레이터는 리얼 디엠지 프로젝트라는 현대미술 프로젝트를 10년 이상 이끌며 DMZ가 실험적인 예술 창작에 주는 영향을 연구한 여러 학자 및 예술가들과 협력해 왔습니다. 이 전시들은 한국인들이 경험한 DMZ의 모습들을 담은 동시에, DMZ의 미래에 대한 상상과 희망도 엿볼 수 있습니다.




빨간색과 흰색을 이용해 구름, 산, 바위, 구조물 등을 표현한 추상적 그림..

사진: 리얼 디엠지 프로젝트 구글 아트 앤 컬처 컬렌션 Between Red-015AUG01




이 온라인 전시와 디지털 허브는 카이스트 인류세 연구센터,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 DMZ박물관, 국립생태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임시수도기념관, REAL DMZ PROJECT, 유엔평화기념관, 전쟁기념관 등 9개의 유수의 파트너 기관과 함께 했습니다.





모쪼록 이 온라인 전시의 도움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DMZ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더 많이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문화 유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Google Arts & Culture 웹사이트에서 프로젝트를 방문하거나 Google Arts & Culture의 Android 또는 iOS 앱을 다운로드하세요.







작성자: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이 블로그는 구글 The Keyword 블로그(영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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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인 맞춤 광고 표시를 멈출 수 있습니까?



네, 가능합니다. 구글 및 구글을 사용하여 광고를 게재하는 파트너 사이트의 개인 맞춤 광고를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맞춤설정 광고를 표시하지 않도록 선택하면 광고는 계속 표시되지만 관련성은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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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린 헤네시(Karin Hennessy), 이용자 신뢰 및 프라이버시 담당 디렉터















[1] 구글 트렌드 검색 데이터 2022년 12월 21일

[2]  2022년 조사 대상 국가에서 구글의 의뢰로 스토리라인 스트래티지스(Storyline Strategies)에서 진행한 연구



이 블로그는 구글 The Keyword 블로그(영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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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 세계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고 학습하며 서로 교류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사용하다보면 온라인에서 특정 광고가 표시되는 이유, 데이터가 광고에 사용되는 방식, 프라이버시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하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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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린 헤네시(Karin Hennessy), 이용자 신뢰 및 프라이버시 담당 디렉터















[1] 구글 트렌드 검색 데이터 2022년 12월 21일

[2]  2022년 조사 대상 국가에서 구글의 의뢰로 스토리라인 스트래티지스(Storyline Strategies)에서 진행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