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손 끝으로 접근 가능한 정보는 인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많습니다. 또한 인공 지능의 발전은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복잡한 세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통찰력을 얻는 역량과 더불어 정보를 사용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오늘 생중계로 진행된 서치 온(Search On) 이벤트에서는 구글 제품에 최신 AI를 적용하여 보다 자연스럽고 직관적으로 정보를 검색 및 탐색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MUM을 통한 다양한 모드의 검색이 가능해집니다

올해 열린 구글 I/O에서 구글은 MUM(Multitask Unified Model, 멀티태스킹 통합 모드)을 통해 정보 이해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구글은 MUM의 강력한 기능을 활용해 구글 제품을 더욱 유용하게 만들고, 완전히 새로운 검색 방법을 구현하기 위한 실험을 해왔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MUM을 통해 앞으로 무엇이 가능하게 될지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보고 있는 것에 대한 궁금한 것을 시각적으로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검색 방법이 몇 달 내에 도입될 예정입니다. 아래는 MUM을 활용하여 가능해지는 기능에 대한 몇 가지 예시입니다.





이 새로운 기능은 사용자가 셔츠 이미지를 보고있을 때 ‘렌즈’ 아이콘을 누르면 동일한 패턴을 가진 아이템, 예를 들면 양말과 같은 다른 종류의 의류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찾고 있는 것을 단어만으로는 정확하게 묘사하기 어려울 때 유용합니다. ‘하얀 꽃무늬 빅토리아 스타일의 양말’이라고 검색할 수 있지만, 정확히 원하는 패턴을 찾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와 텍스트를 조합해 단일 쿼리로 검색함으로써 보다 손쉽게 시각적으로 검색하고 자연스럽게 궁금한 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까다로운 궁금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의 자전거가 어딘가 고장난 것 같다면 고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이때 부품 카탈로그를 살펴본 뒤 튜토리얼을 찾기 보다는 Point-and-ask 모드를 활용하면 도움이 될 만한 동영상 속 장면을 찾기 쉽습니다.




개선된 검색 페이지로 검색을 돕습니다

구글은 MUM과 같이 진보된 AI를 적용해 구글 검색 기능을 어떻게 개선했는지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기능은 더욱 쉽고 직관적인 검색을 위한 가장 최신 단계입니다.




먼저, ‘Things to know’를 통해 새로운 주제에 대해 더욱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집안을 꾸미기 위해 아크릴 페인팅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만약 ‘아크릴 페인팅’이라고 검색하면, 구글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 주제에 대해 어떻게  검색하는지를 파악하고 먼저 살펴볼만한 부분을 보여줍니다. 예컨대 구글은 아크릴 페인팅과 관련된 350가지 주제를 확인하고,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분을 안내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몇 달 안에 영문으로 도입될 예정이며, 앞으로 MUM은 사용자가 ‘가정용품으로 아크릴 페인팅하는 법’과 같이 검색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더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이전에는 발견하지 못했을 콘텐츠와 사용자를 연결할 것입니다. 

 




둘째로,  새로운 기능은 검색한 주제를 보다 구체적인 측면으로 좁히거나, 더욱 일반적인 아이디어로 확장시킴으로써 사용자가 정보 탐색을 더욱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경우 ‘퍼들 푸어링’과 같이 특정 기술에 대해 더 알아보거나 수강할 수 있는 아트 클래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련된 주제를 더 넓혀서 다른 페인팅 기법이나 유명 화가를 검색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몇 달 안에 영문으로 먼저 도입될 예정입니다. 

 



세번째로, 새롭게 디자인되고 검색할 수 있는 결과 페이지를 통해 시각적인 영감을 찾기 쉽도록 했습니다. 만약 퍼들 푸어링에 눈길이 간다면, ‘푸어링 페인팅 아이디어’라고 검색해 

웹 전반에 걸쳐 기사, 이미지, 동영상 등 아이디어로 가득하고 풍성한 페이지를 쉽게 스크롤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시각적인 결과 페이지는 ‘할로윈 데코 아이디어’나 ‘실내 수직 정원 아이디어’와 같이 영감을 찾고자 하는 검색을 위해 디자인됐으며, 미국 지역은 오늘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습니다

구글은 이미 농구 경기의 결정적인 슛 장면, 레서피의 단계와 같이 동영상에서 주요 장면을 식별하는데 진보된 AI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오늘은 동영상 속 관련 주제를 식별해 더욱 자세하게 찾고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소개합니다.



MUM을 활용하면 동영상 속 정보를 파악하여 특정 주제가 명시되지 않은 경우에도  관련 주제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영상에 ‘마카로니 펭귄의 삶 이야기’라는 설명이 없더라도, 시스템은 해당 동영상에 마카로니 펭귄이 어떻게 가족 구성원을 찾고 포식자를 탐색하는지 등과 같은 관련 내용이 있다는 것을 파악합니다. 이 기능의 첫번째 버전은 몇 주 내에 영문으로 적용될 예정이며, 몇 달 내에 더 강화할 예정입니다.




MUM 경험 전반에 걸쳐, 구글은 사람들이 우연히 발견하거나 다른 방법으로는 검색되지 않았을 수도 있는 더 많은 웹페이지, 영상, 이미지, 아이디어 등의 발견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구글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오늘 발표한 업데이트는 MUM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구글은 여러분이 어떤 것을 찾더라도 광범위하고 다양한 소상공인들로부터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찾은 정보의 신뢰성을 더욱 잘 평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순간에 사람들이 정보와 인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전 세계 사람들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 퍼블리셔, 기업들에도 도움이 됩니다. 구글은 매일 1억 개 이상의 웹사이트를 방문자와 연결하며, 전화, 길 안내, 지역 유동 인구 규모 등을 통해  웹사이트가 없는  1억 2천 만 개 이상의 비즈니스와 사람들을 연결합니다. 




구글은 계속해서 보다 유용한 제품을 만들고, 검색의 한계를 넓히면서, 사람들이 찾고자 하는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더 많은 질문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작성자: 프라바카르 라그하반(Prabhakar Raghavan), 구글 수석 부사장


구글코리아가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국내 시드 및 시리즈A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8주 간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Google for Startups Accelerator: Korea)’ 프로그램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합니다.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는 현재 디지털 환경에서 마주칠 수 있는 여러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인 국내 스타트업에게 구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스타트업에게 구글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 글로벌 인재 및 프로그램 등을 기반으로 맞춤화 교육을 지원하며 구글의 멘토십 및 기술적인 프로젝트 지원을 비롯해 제품 디자인, 고객 확보 및 창업자의 리더십 역량 개발과 관련한 철저한 분석 및 워크샵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시드 및 시리즈A 단계 스타트업 중 특히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구글의 제품, 서비스, 운영 시스템 등의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디지털 환경 이슈를 해결중인 스타트업은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 아이디어 단계를 넘어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검증 및 트랙션 형성이 진행되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9월 27일(월)부터 10월 29일(금)까지 총 한 달간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2022년 2월 21일(월)부터 총 8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받게 됩니다. 




한편, 2016년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총 684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했습니다. 이 중 10개의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올라섰으며, 1개의 스타트업은 데카콘 기업으로 성장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구글플레이, 구글클라우드, 텐서플로우를 비롯해 다양한 구글 파트너십 지원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35,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구글은 높은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한국의 여러 스타트업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을 주도하고 전 세계 스타트업 커뮤니티와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구글은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구글클라우드, 구글플레이,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구글의 글로벌 전문가를 각 스타트업에 매칭하여 맞춤형 멘토링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등 성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구글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구글코리아가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국내 시드 및 시리즈A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8주 간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Google for Startups Accelerator: Korea)’ 프로그램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합니다.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는 현재 디지털 환경에서 마주칠 수 있는 여러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인 국내 스타트업에게 구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스타트업에게 구글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 글로벌 인재 및 프로그램 등을 기반으로 맞춤화 교육을 지원하며 구글의 멘토십 및 기술적인 프로젝트 지원을 비롯해 제품 디자인, 고객 확보 및 창업자의 리더십 역량 개발과 관련한 철저한 분석 및 워크샵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시드 및 시리즈A 단계 스타트업 중 특히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구글의 제품, 서비스, 운영 시스템 등의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디지털 환경 이슈를 해결중인 스타트업은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 아이디어 단계를 넘어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검증 및 트랙션 형성이 진행되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9월 27일(월)부터 10월 29일(금)까지 총 한 달간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2022년 2월 21일(월)부터 총 8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받게 됩니다. 




한편, 2016년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총 684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했습니다. 이 중 10개의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올라섰으며, 1개의 스타트업은 데카콘 기업으로 성장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구글플레이, 구글클라우드, 텐서플로우를 비롯해 다양한 구글 파트너십 지원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35,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구글은 높은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한국의 여러 스타트업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을 주도하고 전 세계 스타트업 커뮤니티와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구글은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구글클라우드, 구글플레이,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구글의 글로벌 전문가를 각 스타트업에 매칭하여 맞춤형 멘토링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등 성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구글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한국은 기술과 혁신 측면에서 오랫동안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세계를 이끌어 가는 전자 및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속도, 세계 최초 5G 모바일 네트워크 전국 시행 등 세계적인 수준의 ICT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기술은 한국이 중단기적으로 코로나19 위기에서 경제를 회복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생산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컨설팅 기업 알파베타(AlphaBeta Advisors)는 ‘한국의 디지털 잠재력 실현: 디지털 전환의 경제적 기회와 Google의 기여’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하고 한국이 모든 경제 부문에서 디지털 기술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오는 2030년 연 281조 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한국의 디지털 전환 실현을 위해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모두 포함하는 기술 생태계 육성 △AI, 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 기술 채택 촉진 △기업들이 디지털 수출 기회에 충분히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총 3가지 핵심축이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구글이 다양한 제품과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데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구글이 한국에 미치는 경제적 편익 효과를 ▲사업적 편익 ▲소비자 편익 ▲사회적 편익이라는 3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설명했습니다.







구글은 한국 기업에 다양한 사업적 편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구글이 한국 기업에 1) 매출 증대 2) 생산성 향상 및 시간 절약 측면에서 편익을 제공하며 국내 기업에 연간 제공하는 편익의 경제적 가치가 10.5조 원으로 추산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구글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소비자와 시장으로 범위를 넓히고 매출을 늘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 광고, 유튜브 등의 온라인 광고 플랫폼은 기업이 타깃 광고를 집행해 적절한 소비자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층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습니다. 





구글 광고는 구글의 연간 키워드 검색 광고를 통한 순수익으로 한국 기업에 연간 6.6조 원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추산됐으며, 검색 광고 외에도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웹사이트, 블로그, 게시판 등의 퍼블리셔 사이트 네트워크 광고에서도 한국 기업들이 매년 1,100억 원의 광고 순편익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은 한국의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새로운 소득원을 제공하여 온라인 저널리스트, 미디어 사이트, 블로거 등의 콘텐츠 제작자들이 사이트에 광고를 배치해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하는 애드센스를 통해 연간 3,42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구글은 제품과 운영체제를 통해 전반적인 디지털 경제의 일자리 창출도 촉진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구글 검색, 광고, 애드센스를 통해 54,0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에 직접 기여했으며, 이러한 일자리는 구글 제품 활용이 기업의 고객층 확대와 매출 증대로 이어졌기에 창출될 수 있었습니다. 2020년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와 관련하여 한국에서 고용된 인원은 35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며 직접 고용 외에도 간접적인 일자리 창출, 파급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고용 효과도 만들어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한 구글은 기업이  여러 정보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직원의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 검색은 인터넷에 존재하는 막대한 정보를 정리 및 간소화함으로써 기업의 정보 획득 시간을 최소화하며 이는 일 인당 평균적으로 연간 약 117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돕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글은 한국 소비자가 시간을 절약하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합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구글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1) 정보 접근의 용이성 2) 생산성과 편의성 개선 3) 다양한 오락과 자기계발 옵션 제공 등의 편익을 제공하며, 한국 소비자에게 연간 제공하는 총 잉여 편익은 11.9조 원으로 추산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은 구글의 서비스에 대해 비용을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 편익의 가치를 추산하기 위해서 특정 제품에 얼마만큼의 가치를 부여할 것인지 묻는 경제적 ‘지불 의향’ 원칙을 적용해 소비자 편익을 추산했습니다.

 



구글은 한국의 소비자들이 방대한 온라인 정보에 즉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구글 검색이 만들어 내는 총 소비자 잉여는 연간 4.2조 원으로 추산되며 매년 한국 소비자의 시간을 평균 6일 절약해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은 구글 드라이브, 사진, 문서, 스프레드 시트 등 구글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통해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디지털 데이터를 저장하고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도구를 통해 한국의 소비자가 얻는 편익은 연간 총 2.5조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아울러, 유튜브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오락 채널이자,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채널로서 한국 소비자에게 상당한 편익을 제공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도 350만개 이상의 앱을 선택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플레이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스마트폰 앱뿐만 아니라 디지털 서적과 음악, 영화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편리한 플랫폼을 제공하며, 한국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연간 총 소비자 잉여는 5.1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글은 기업과 개인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에 편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에서 파급되는 사회적 편익을 한국 사회 전반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창업자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구글의 제품, 네트워크 및 전문성 등의 리소스를 지원하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는 ‘엄마를 위한 캠퍼스’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기업가의 창업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사회공헌 조직인 구글닷오알지(Google.org)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들을 돕는 국내 및 지역 단체를 돕기 위해 유스 비즈니스 인터내셔널(Youth Business International)에 250만 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신속 대응 및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또한, 비영리 시민사회 연구 기관인 동아시아 바다공동체(Our Sea of East Asia Network)와 손잡고 구글이 가진 디지털 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부표 수거의 효율을 개선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앞으로도 구글의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는 한국의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개발사 및 파트너와의 더욱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한국의 지속적 경제 가치 창출에 기여하며, 더 많은 스타트업과 크리에이터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으로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과 구글의 미래를 기대해주세요.



보고서 링크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한국은 기술과 혁신 측면에서 오랫동안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세계를 이끌어 가는 전자 및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속도, 세계 최초 5G 모바일 네트워크 전국 시행 등 세계적인 수준의 ICT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기술은 한국이 중단기적으로 코로나19 위기에서 경제를 회복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생산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컨설팅 기업 알파베타(AlphaBeta Advisors)는 ‘한국의 디지털 잠재력 실현: 디지털 전환의 경제적 기회와 Google의 기여’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하고 한국이 모든 경제 부문에서 디지털 기술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오는 2030년 연 281조 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한국의 디지털 전환 실현을 위해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모두 포함하는 기술 생태계 육성 △AI, 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 기술 채택 촉진 △기업들이 디지털 수출 기회에 충분히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총 3가지 핵심축이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구글이 다양한 제품과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데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구글이 한국에 미치는 경제적 편익 효과를 ▲사업적 편익 ▲소비자 편익 ▲사회적 편익이라는 3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설명했습니다.







구글은 한국 기업에 다양한 사업적 편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구글이 한국 기업에 1) 매출 증대 2) 생산성 향상 및 시간 절약 측면에서 편익을 제공하며 국내 기업에 연간 제공하는 편익의 경제적 가치가 10.5조 원으로 추산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구글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소비자와 시장으로 범위를 넓히고 매출을 늘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 광고, 유튜브 등의 온라인 광고 플랫폼은 기업이 타깃 광고를 집행해 적절한 소비자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층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습니다. 





구글 광고는 구글의 연간 키워드 검색 광고를 통한 순수익으로 한국 기업에 연간 6.6조 원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추산됐으며, 검색 광고 외에도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웹사이트, 블로그, 게시판 등의 퍼블리셔 사이트 네트워크 광고에서도 한국 기업들이 매년 1,100억 원의 광고 순편익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은 한국의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새로운 소득원을 제공하여 온라인 저널리스트, 미디어 사이트, 블로거 등의 콘텐츠 제작자들이 사이트에 광고를 배치해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하는 애드센스를 통해 연간 3,42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구글은 제품과 운영체제를 통해 전반적인 디지털 경제의 일자리 창출도 촉진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구글 검색, 광고, 애드센스를 통해 54,0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에 직접 기여했으며, 이러한 일자리는 구글 제품 활용이 기업의 고객층 확대와 매출 증대로 이어졌기에 창출될 수 있었습니다. 2020년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와 관련하여 한국에서 고용된 인원은 35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며 직접 고용 외에도 간접적인 일자리 창출, 파급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고용 효과도 만들어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한 구글은 기업이  여러 정보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직원의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 검색은 인터넷에 존재하는 막대한 정보를 정리 및 간소화함으로써 기업의 정보 획득 시간을 최소화하며 이는 일 인당 평균적으로 연간 약 117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돕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글은 한국 소비자가 시간을 절약하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합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구글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1) 정보 접근의 용이성 2) 생산성과 편의성 개선 3) 다양한 오락과 자기계발 옵션 제공 등의 편익을 제공하며, 한국 소비자에게 연간 제공하는 총 잉여 편익은 11.9조 원으로 추산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은 구글의 서비스에 대해 비용을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 편익의 가치를 추산하기 위해서 특정 제품에 얼마만큼의 가치를 부여할 것인지 묻는 경제적 ‘지불 의향’ 원칙을 적용해 소비자 편익을 추산했습니다.

 



구글은 한국의 소비자들이 방대한 온라인 정보에 즉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구글 검색이 만들어 내는 총 소비자 잉여는 연간 4.2조 원으로 추산되며 매년 한국 소비자의 시간을 평균 6일 절약해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은 구글 드라이브, 사진, 문서, 스프레드 시트 등 구글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통해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디지털 데이터를 저장하고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도구를 통해 한국의 소비자가 얻는 편익은 연간 총 2.5조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아울러, 유튜브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오락 채널이자,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채널로서 한국 소비자에게 상당한 편익을 제공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도 350만개 이상의 앱을 선택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플레이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스마트폰 앱뿐만 아니라 디지털 서적과 음악, 영화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편리한 플랫폼을 제공하며, 한국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연간 총 소비자 잉여는 5.1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글은 기업과 개인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에 편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에서 파급되는 사회적 편익을 한국 사회 전반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창업자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구글의 제품, 네트워크 및 전문성 등의 리소스를 지원하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는 ‘엄마를 위한 캠퍼스’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기업가의 창업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사회공헌 조직인 구글닷오알지(Google.org)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들을 돕는 국내 및 지역 단체를 돕기 위해 유스 비즈니스 인터내셔널(Youth Business International)에 250만 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신속 대응 및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또한, 비영리 시민사회 연구 기관인 동아시아 바다공동체(Our Sea of East Asia Network)와 손잡고 구글이 가진 디지털 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부표 수거의 효율을 개선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앞으로도 구글의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는 한국의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개발사 및 파트너와의 더욱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한국의 지속적 경제 가치 창출에 기여하며, 더 많은 스타트업과 크리에이터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으로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과 구글의 미래를 기대해주세요.



보고서 링크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구글이 지난해 선보였던  네스트 허브에 더욱 향상된 하드웨어 기능과 숙면에 도움을 주는 수면 센서 기술을 탑재한 구글 네스트 허브 2세대(Google Nest Hub 2nd Generation)를 한국에 출시합니다! 수면 센서 기술을 통한 수면 관리, 더 향상된 사운드 및 명령어 감지를 비롯해 더욱 다양한 스마트 홈 기기와의 연동을 지원해 생활의 편리함을 주는 구글 네스트 허브 2세대를 소개합니다.
구글이 지난해 선보였던 네스트 허브에 더욱 향상된 하드웨어 기능과 숙면에 도움을 주는 수면 센서 기술을 탑재한 구글 네스트 허브 2세대(Google Nest Hub 2nd Generation)를 한국에 출시합니다! 수면 센서 기술을 통한 수면 관리, 더 향상된 사운드 및 명령어 감지를 비롯해 더욱 다양한 스마트 홈 기기와의 연동을 지원해 생활의 편리함을 주는 구글 네스트 허브 2세대를 소개합니다.


수면 패턴을 편리하게 추적해보세요.

네스트 허브 2세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새롭게 추가된 수면 센서(Sleep Sensing) 기능이 사용자의 수면 패턴을 파악하고 수면의 질 향상을 돕는다는 점입니다. 네스트 허브 2세대는 모션을 감지하는 솔리(Soli) 저전력 레이더 기술 기반의 모션 센스(Motion Sense)를 통해 사용자의 숨소리와 움직임 등으로 사용자의 취침 시간, 기상 시간, 수면 시간 등 수면 패턴을 파악하고 분석합니다. 또한, 내장된 마이크와 자동으로 빛과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를 통해 코골이, 기침, 주변광 및 온도 변화 등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들도 감지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아침에 전날 수면 상태에 대한 요약을 제공하고 각 사용자 별로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구글 피트니스 앱과 연동해 수면 데이터를 편리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수면 센서는 2022년 정식 서비스 출시까지 무료 미리보기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유료 구독을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풍부한 사운드와 뛰어난 명령 감지 기술을 느껴보세요

43.5mm 드라이버를 갖춘 풀 레인지 스피커가 탑재돼 기존 네스트 허브보다 50% 더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특히 네스트 미니에 탑재되어 있는 세 번째 마이크가 네스트 허브 2세대에도 추가돼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도 사용자의 소리를 민감하게 감지해 보다 빠르게 반응합니다.


퀵 제스처를 통해 더욱 빠르게 기기를 제어해 보세요


네스트 허브는 초음파를 감지해 제스처를 제어하는 모션 레이더 솔리(Soli)가 탑재되어 있는만큼 퀵 제스처(quick gestures)만으로 디바이스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손바닥을 기기에 가져다 대는 것 만으로 시청 중인 미디어를 일시 중지 또는 재생시킬 수 있고, 손을 흔들어 알람 및 타이머를 중지시키는 등 더욱 편리하게 디바이스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홈 네트워크 환경을 경험해 보세요


네스트 허브 2세대는 내장된 스레드 라디오(Thread Radio)를 통해 새로운 다자 플랫폼 연동 스마트홈 연결 표준을 마련하고 있는 ‘인터넷 프로토콜(IP)을 통한 프로젝트 커넥티드 홈(Project Connected Home over IP)’의 글로벌 표준에 따라 작동해 가정 내 여러 호환 가능한 장치를 한곳에서 간편하게 제어합니다. 또한, 가족 구성원이 호환 가능한 여러 기기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알림, 일정 만들기, 스피커 및 방송 기능, 구글 듀오 음성 통화 등의 기능을 통한 가족간의 연결을 더욱 강화시켜줍니다.


하나로 통합된 엔터테인먼트 환경에서 스마트하게 콘텐츠를 감상해보세요


네스트 허브 2세대의 7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넷플릭스, 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의 프로그램 및 영화를 시청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유튜브에서도 레시피 검색, 하우 투(How-to) 영상 등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 뮤직, 지니 뮤직, FLO 등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멀티룸 제어 기능으로 캐스트 지원이 가능한 네스트 기기들을 그룹화해 여러 방에서 음악을 동시 재생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구글 포토의 베스트 사진을 자동으로 디스플레이 해 홈 인테리어의 한 요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자동 빛 감지 및 조절 기능을 통해 최적의 밝기로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프라이버시 관리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구축해 보세요


사용자 제어에서 데이터 처리 방식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단계에서 사용자의 개인 정보 보호를 중점으로 두고 카메라없이 설계된만큼, 집안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 개인 데이터를 책임감 있게 다루기 위해 기침 및 코골이 데이터는 기기에서 처리되며, 사용자의 수면 데이터는 개인화 광고에 활용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언제든지 마이크, 수면 감지 센서 등을 비활성화할 수 있으며, 구글 어시스턴트 및 수면 데이터를 확인하고 삭제할 수 있습니다.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적 디자인을 인테리어에 활용해 보세요


네스트 허브 2세대의 외부 클로징은 재활용 플라스틱 54%를 활용한만큼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며, 기기 전면에는 유리 플로팅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플라스틱 하우징이 보이지 않도록 설계돼 사용자에게 향상된 시청 경험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레이와 블랙 총 2가지의 색상으로 출시돼 모든 사용자의 집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네스트 허브 2세대의 기능 및 명령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스토어에서 확인하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왼쪽부터)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2021에 선정된 ‘고양이와 스프’ 개발사 HIDEA 김동규 대표, ‘The Way Home’ 개발사 CONCODE 신명진 대표, ‘퇴근길 랠리 : 기록 경쟁전’ 개발사 소은 게임 문홍재 대표.


국내 인디 게임 개발사 및 게이머들의 축제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2021’이 9월 4일 그 어느 때보다 열띤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인디 게임 페스티벌 2021은 역대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 상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2,910명의 유저가 참가해 최대 동접자 556명을 기록했습니다. 언택트 시대에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개발자와 게이머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페스티벌이었습니다.

           
▲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2021에 참여한 (왼쪽) 전문심사위원단 및 Top 10 개발사 (오른쪽) 진행을 맡은 게임 해설자 정인호.



이날 오전 10시에 공개된 인디 게임 페스티벌 어드벤처 메타버스 공간에 접속한 모든 유저와 개발자는 개인 아바타를 설정하고 각 개발사의 부스에 방문해 게임을 즐기고 로컬 채팅 기능으로 소감을 공유했습니다. 오후 2시에 막을 연 결승전에서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Top 10 개발사가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유저 및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실시간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중 유저들의 열띤 호응과 함께 혁신성, 기술력 및 게임성을 인정받은 ▲고양이와 스프(HIDEA) ▲The Way Home(CONCODE) ▲퇴근길 랠리 : 기록 경쟁전(소은 게임)이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2021의 Top 3 개발사로 선정되었습니다. (가나다순, 괄호 안은 개발사명) 그리고 지난 8월 한 달간 게임 유저가 직접 투표해 선정한 인기게임상은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동물인형샵(Funnyeve)에게로 돌아갔습니다!

           
▲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고양이와 스프’ 개발사 HIDEA 김동규 대표, ‘The Way Home’ 개발사 CONCODE 신명진 대표, ‘퇴근길 랠리 : 기록 경쟁전’ 개발사 소은 게임 문홍재 대표, 인기게임상을 수상한 ‘동물인형샵’의 개발사 Funnyeve 김재웅 대표.


Top 3로 선정된 ‘퇴근길 랠리 : 기록 경쟁전’ 개발사 ‘소은 게임’ 문홍재 대표는 “저희 게임을 오랜 기간 많은 유저분들이 사랑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이번 Top 3 선정을 계기로 더 노력해서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고 싶다”며, “회사를 다니면서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데 항상 따뜻하게 지지해준 회사 동료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선정 소감을 전했습니다.

‘고양이와 수프’ 개발사 HIDEA 김동규 대표는 “인생의 반 이상을 거쳐온 시점에서 앞으로 몇개의 게임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이 들었었는데 정말 감사하다”며, “게임 개발에 많은 아이디어를 준 아이들한테 아빠 상 탔다고 꼭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The Way Home’ 개발사 CONCODE 신명진 대표는 “게임 개발은 마루(반려묘)가 다 한 것 같다. 회사를 그만두고 혼자 게임 개발을 하면서 이 길이 맞는 길인지 고민했는데 맞는 길을 가고 있다고 증명해주신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게임 개발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좋아하는 게임을 만들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기게임상을 수상한 ‘동물인형샵’ 개발사 Funnyeve 김재웅 대표는 “유저분들이 뽑아주시는 멋진 상을 수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유저분들이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앙증맞은 캐릭터에 많은 점수를 주시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유저분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게임을 지속해서 개선할 예정이다”고 수상의 기쁨을 전했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인디 게임 페스티벌 어드벤처’에서 촬영된 개발사와 유저의 단체 기념 사진.


Top 10 개발사는 Top 20 개발사 혜택인 ▲대한민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플레이 인디(Play Indie)’ 코너 및 ‘인디 게임 페스티벌 Top 20 특집’ 내 피처드 게시 ▲다수 온라인 채널의 디스플레이 배너 프로모션 ▲인디 게임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특별 참가 혜택(심사 통해 2개 개발사 선발) ▲업계 전문가의 발표 트레이닝에 추가로 ▲대한민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디 게임 페스티벌 Top 10 특집’ 내 피처드 소개 ▲플레이 인디 코너 내 개별 인터뷰 게시 ▲구글 전문가의 그룹 컨설팅 ▲유니티(Unity) 프로젝트 컨설팅 제공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Top 3 개발사에는 Top 10 개발사 혜택에 추가로 ▲대한민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내 전용 배너 게시 및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 컬렉션’ 내 게임 소개 ▲플레이 인디 코너 에디터 추천글 ▲게임 홍보 및 개발자 스토리가 담긴 홍보영상 제작 ▲구글 내 담당자와 1시간 맞춤형 기술 상담 1회 제공 ▲최신 안드로이드 기기 1대 ▲데브시스터즈가 지원하는 총 4,500만원 상당의 게임 개발 지원금 등이 제공됩니다.

이번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는 유명 게임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g식백과 김성회 등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전문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해 인디 게임 개발사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했습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두현 인벤 기자는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렇게 멋진 게임들을 개발해준 국내 인디 게임사들에 고마운 마음이 든다"며, "기자로서 인디 게임사가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2021 수상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건강하고 자생력있는 모바일 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인디 게임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Women Founders Academy는 사회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망한 여성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 향상 멘토십 프로그램입니다. 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인도, 일본 등 아태지역 스타트업 커뮤니티에서 선발된, 잠재력 높은 여성 창업 스타트업들은 경험이 풍부한 구글 멘토 및 업계 전문가와 함께 12주간 리더십 및 팀 관계 강화, 투자 유치 등 스타트업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함께 해결하며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 여성 창업자들이 Women Founders Academy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법률 및 정책 데이터 지능 플랫폼 ‘코딧 360°’를 운영하는 ‘코딧(CODIT)’과 유아동을 위한 오디오 콘텐츠 온/오프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 중인 ‘코코지(kokozi)’ 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Women Founders Academy를 통해 더 큰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코딧의 정지은 대표와 코코지의 박지희 대표를 만나 코딧과 코코지가 이번 프로그램에 기대하는 점,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코딧 정지은 대표(좌) 코코지 박지희 대표(우)


Q. 먼저 본인의 회사와 제품, 서비스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코코지의 경우, 현재 개발하고 있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코딧 (정지은 대표): 코딧은 기업이 사업을 운영하고 확장하는데 필요한 핵심 법 규제 및 정책 정보를 맞춤형으로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법률 및 정책 데이터 지능 플랫폼입니다. 기업과 관련된 법안, 관련 이해관계자 정보 및 발언, 부처 정책 및 관련 정부 입찰 정보 등을 전달하여 종합적으로 현안을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필요한 액션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업과 관련된 정부 및 국회 관련 내용을 360도로 모니터링하고 파악할 수 있다는 뜻의 CODIT 360°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ESG 360° 모니터링 플랫폼 또한 구축했습니다. 




코코지 (박지희 대표): 코코지는 유아동을 위한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해서 제공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 세상의 모든 소리를 코코지 오디오 플랫폼과 코코지 오디오 디바이스를 통해서 아이들만의 방식으로 선택하고, 즐기고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옛날, 한 옛날'이란 뜻의 순우리말 '꼬꼬지'에서 탄생한 브랜드인 만큼, 엄마 또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옛날 옛날 한 옛날에"라는 말머리와 함께 아이를 위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기 시작하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코코지는 올해 11월 첫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Q. 창업을 결정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코딧 (정지은 대표): 저는 2011년 대한민국 20대 여성 최초로 OECD에 진출하여 8년간 OECD 본부 정책 분석 팀장으로 35개 국 정책 비교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또한, 세계은행(World Bank)과 유네스코에서 총 12년간  다양한 국가의 법, 규제 및 정책 연구를 했는데, 이때 법률 및 정책 정보로의 접근이 매우 불편하지만 기술과 결합하면 기업 및 국민들이 쉽고 간편하게 관련 규제들을 파악, 분석, 예측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러한 솔루션이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외 방대하고 파편화되어 있는 특정 이슈 관련 법률, 의안, 뉴스, 규제, 관련 인물, 리포트 등의 데이터를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코딧의 CODIT 360˚ 플랫폼에서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은 리스크를 관리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창업을 결정하게 됐고, 이 분야에 1등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코지 (박지희 대표): 팬데믹 상황에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가운데, 유아동들의 스크린타임은 전 세계 부모들의 점점 더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WHO에서도 5세 미만 아동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하루 1시간 이내로 제한하도록 하는 ‘스크린 타임 가이드 라인'을 발표할 정도로 아이들의 스크린 타임은 전 세계가 공감하는 이슈입니다.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 대신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통해서 아이들이 상상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늘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이들이 더 쉽게 양질의 맞춤형 오디오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코코지를 창업하게 됐습니다.  




Q. 코딧의 지금까지의 성과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코딧 (정지은 대표): 설립한지 1년 만에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 법, 규제, 정책, 입찰, 관련 인물 데이터를 수집했고 지속적으로 추가 데이터를 확보하며 아카이빙하고 있습니다. 이후 보유한  데이터를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이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구독형 모델로 출시했습니다. 매출 및 유저 수가 3개월 만에 300% 이상 성장했고 관련 특허를 5건 출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특허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R&D 자금을 확보해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한 기술 개발과 관련 인력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딧은 국내외의 다양한 사이즈의 기업, 정부, 연구소, 국제기구 등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Q.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Women Founders Academy 프로그램에 지원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이번 프로그램에서 특별히 기대하고 계신 바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코딧 (정지은 대표): 코딧은 창립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고려해 제품과 서비스를 디자인하고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태지역의 다른 창업 팀들과 교류하고 다양한 구글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크를 쌓아 글로벌 진출을 더욱 잘 준비하기 위해 이번 Women Founders Academy에 지원했습니다. 또한, 특정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이 코딧의 업무인데 구글의 메인 제품과 서비스와의 접점이 있어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코코지 (박지희 대표): 코코지는 한국 시장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 전체로 서비스를 확장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스타트업 창업자들과 함께 이번 Women Founders Academy 프로그램에 참여해 네트워크를 쌓으며 구글의 다양한 프로세스, 프레임워크, 비즈니스 케이스들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코딧과 코코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으로 Women Founders Academy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 스타트업들과 비교해 한국 스타트업들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코딧 (정지은 대표): 한국 스타트업의 장점은 함께 시장을 열어간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시장을 개척하면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법, 규제, 정책적 문제에 대해서 경쟁관계에 있는 스타트업이라고 할지라도 협회나 협의회를 구성해 목소리를 모으고 이를 정부나 국회에 전달하는 등의 노력을 한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고려해 창업을 준비하고 주변에 미리 진출한 업계 선배들과 국가적 지원을 통해 실제로 다양한 국가에 빠르게 진출하는 것도 장점인 것 같습니다. 




코코지 (박지희 대표): 한국 스타트업들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수준 높은 인력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서비스를 시도하는 것에 오픈되어 있고 이에 대해 빠르게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한국 소비자들을 보유한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한다는 것이 한국 스타트업들이 가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형성되는 시장의 반응을 기민하게 판단하고 피봇팅하거나 개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여성 창업가 또는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창업가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코딧 (정지은 대표): 얼마 전 한 데모데이 행사에서 출산한지 15일 만에 나오셔서 피칭하시는 스타트업 대표님의 말씀을 듣다가 울컥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이겨내시고 제품과 시장의 ‘핏’을 찾으신 청년 대표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창업이라는 것은 안된다고 하는 것을 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된다’, ‘어렵다’ 하던 것을 ‘된다’, ‘할 수 있다’, ‘이렇게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선구자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창업하신분들을 정말 존경하고 미래의 창업가분들을 응원합니다. 안 되는 것을 되게 하는 과정 속에서 창업가는 짧은 시간 안에 여러 명의 삶을 살게 되기 때문에 압축적으로 매우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창업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코코지 (박지희 대표): 창업은 일반 직장 생활과는 분명 다르고 어려운 여정입니다. 하지만 창업가로서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매일매일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것도 전에는 얻을 수 없었던 매우 값진 배움인 것 같습니다. 창업을 하지 않았더라면 얻지 못했을 배움과 성장을 생각하면, 창업가로서 종종 맞닥뜨리게 되는 수많은 장애물들이 조금 더 낮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구글의 최고 전문가와 제품, 그리고 프로그래밍을 적극 활용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혁신적인 여성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여성 창업자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Women Founders Academy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에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