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구글 I/O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는 모멘텀, 모바일과 그 이상을 이야기 했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바로 그 지점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작년 6월에는 안드로이드 개통 기기 수가 1억대였지만 지금은 4억대가 넘습니다. 매 1초마다 12개의 새 안드로이드 기기가 개통되고 있습니다. 이는 매일 전 세계적으로 백만대가 넘는 안드로이드 기기가 개통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의 성장세가 전 세계에서 두드러지고 있는 만큼, 구글도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하기 위한 노력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오늘 안드로이드 새로운 버전인 젤리 빈(Jelly Bean)을 소개합니다. 더불어 구글 플레이에 추가된 더 많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새롭고 강력하며 특별한 넥서스 기기 두 종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젤리 빈: 단순하고 아름다우며 스마트 그 이상
젤리 빈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장점 위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모든 기능이 더 부드럽고 빠르며 유연하게 작동됩니다.
예를 들면, 알림을 활성화 시키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회의에 늦었거나 전화를 놓쳤다면, 이제 알림바에서 바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전화 연결을 할 수있습니다. 키보드는 더 똑똑해지고 더 정확해져 사용자가 다음에 입력할 단어를 예측합니다. 그리고 음성 입력은 더 빨라지고 데이터 연결이 없을때도 가능합니다. 젤리빈을 만들면서 검색 기능을 처음부터 다시 설계했습니다. 검색어를 입력하거나 질문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지식 그래프를 통해 정확한 답이 나온다면 구글은 사용자에게 검색 결과를 말해 줍니다.
스마트폰과 검색 엔진들은 사용자가 알아서 하는 것에 익숙해 있었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말이죠... Google Now는 사용자가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새 기능입니다. 예를 들자면 사용자가 하루를 시작하기도 전에 오늘의 날씨를 알려줄 수 있으며, 출근하기 전에 도로 교통상황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또는 응원하는 스포츠 팀의 경기 결과를 예상할 수도 있고요. 이제 더 이상 힘들게 파고들 필요가 없습니다. 카드가 가장 필요한 순간 나타날 것입니다.
7월 중순부터 갤럭시 넥서스와 모토롤라 줌, 넥서스 S 기기에 순차적으로 업데이트가 적용될 예정이며 젤리 빈도 오픈 소스로 공개될 것입니다.
구글 플레이 : 더 많은 엔터테인먼트 구글 플레이는 60만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 게임, 음악, 영화, 전자도서가 있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종착역입니다. 구글 플레이는 완전한 클라우드 기반으로, 이는 곧 어떤 기기를 사용해도 사용자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는 잡지를 포함해 콘텐츠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유명 출판사인 허스트(Hearst)나 콘데 나스트( Condé Nast), 메레디스( Meredith)등과 협력해 House Beautiful, Men’s Health, Shape and Wired와 같은 잡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 렌탈 외에도 구글 플레이에서 TV 프로그램과 영화 구입도 가능하게 됩니다 (유튜브에서도 가능). 수천 편의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도 추가돼 Revenge, Parks & Recreation, Breaking Bad와 같은 연속극을 ABC Studios, NBCUniversal, Sony Pictures 등 유명 제작사로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를 이용해 자신만의 영화, 책, 잡지, 음악을 즐기는 공간을 클라우드에 만들어 여러 가지 기기를 통해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콘텐츠는 조만간 구글 TV에서도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TV 프로그램과 영화 구매, 잡지는 오늘부터 play.google.com에서 이용 가능하며 휴대기기의 구글 플레이에서도 곧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플레이의 일부 콘텐츠는 한국에서 현재 제공되지 않습니다)
넥서스 7: 구글 플레이를 위해 설계된 강력한 휴대기기
구글 플레이의 모든 멋진 콘텐츠들은 넥서스 7로 왔을 때 빛을 발합니다. 넥서스7은 7인치 1280x800 HD 디스플레이의 태블릿으로, 테트라-3 칩셋(Tetra-3 chipset)과 쿼드코어 CPU, 12-코어 GPU가 탑재되어 게임을 비롯한 모든 기능이 매우 빠르게 작동합니다. 그중 가장 매력적인 것은, 무게가 340 그램 밖에 나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태블릿보다 훨씬 가볍습니다. 넥서스7은 구글의 모든 최고 기술들을 사용자의 손 안에 가져옵니다. 전면 카메라를 이용해 최대 10명과 구글플러스 행아웃을 할 수 있으며, 표준 브라우저인 크롬으로 빠른 웹 브라우징 경험도 누리면서 지메일로 이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넥서스7은 이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영화 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책 “The Bourne Dominion,” 그리고 잡지(Condé Nast Traveler 와 Popular Science), 콜드플레이나 롤링 스톤즈 같은 밴드의 음악도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일정 기간동안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는 25달러 크레딧도 함께 드립니다. 넥서스7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오늘부터 선주문 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199달러에 판매하며 7월 중순경에 배송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넥서스 Q: 동그란 공모양입니다!
어디를 가든지 오락거리를 가지고 갈 수 있다면 멋질 것입니다. 그러나 가끔은 헤드폰을 벗고 친구들과 가족들과 음악을 즐기고 싶을 것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넥서스 Q는 안드로이드와 구글 플레이가 결합해 집에서 음악과 영상 스트림을 즐길 수 있는 기기입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휴대폰과 태블릿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넥서스 Q는 구글이 설계하고 제작했으며, 작고 동그란 공모양이며, 집에 있는 스피커나 TV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소셜 스트리밍 기기입니다. 클라우드에 연결된 주크박스처럼 모두가 각자의 음악을 파티에 가져와 함께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오늘부터 299달러에 선주문 할 수 있으며 역시 7월 중순 경 배송될 예정입니다.
전 세계에 개통된 4억대의 안드로이드 기기 중 하나를 가지고 있다면, 이것이 휴대폰이나 태블릿 이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구글의 최고의 기술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사용자는 자신이 가진 모든 콘텐츠를 어디에서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버전의 안드로이드와 더 많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점점 증가하고 있는 넥서스 기기들을 모두 구글 플레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 광고는 마케터와 퍼블리셔의 디지털 전략에 핵심적인 부분으로, 마케터에게는 이미 비즈니스 성장의 동력으로, 그리고 퍼블리셔에게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원천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수백만 애드워즈 광고주들이 모바일 광고를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애드몹 기술을 애드워즈 시스템에 도입했습니다. 광고주들은 애드몹을 통해 30만개 이상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광고 캠페인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애드워즈 인터페이스 안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또한 애드몹 개발자들과 퍼블리셔들은 수많은 광고주들을 새로 얻게 되어 수입이 증가하게 됩니다. 애드워즈 광고주들은 이제 검색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비디오 광고를 진행하고 최적화 할 수 있으며, 2백만개 이상의 웹사이트와 모든 기기에서 가능한 수천만개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최고의 애드워즈 경험과 최고의 애드몹 경험을 함께 가져오는 것은 디지털 마케팅 통합 솔루션을 만드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모바일 사용이 계속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자들은 점점 더 마케팅 전략에 모바일 플랫폼과 모바일 중심의 소비자 트렌드를 포함해야 합니다. 애드워즈가 마케터들을 어떻게 “모바일로 가게” 하는지, 모바일 애즈 블로그(Mobile Ads Blog)를 읽어 보세요.
작성자: 구글 모바일 애즈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 조나단 앨퍼니스(Jonathan Alferness)
안녕하세요 , 구글코리아 이해민 프로덕트 매니저입니다. 오늘은 사용자의 현재 위치에 기반한 빠르고 정확한 검색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밤늦게 갑자기 치킨을 배달시켜 먹고싶을 때나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점심을 어디서 먹을지 정해야 할 때, 운전 중 기름이 떨어져 주유소를 찾아야 할 때 등 일상생활에서 내 현재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주변 정보를 볼 수 있다면 매우 편리할 것입니다. 이제 구글 모바일 검색에서 이런 편리성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특히 모바일에서 입력하기 어려운 지역명칭들, 예를 들어 북가좌동이나 상왕십리(^^)와 같은 지역명을 번거롭게 입력하지 않아도 현재 위치에 기반해 관련성 높은 검색 결과를 더욱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한마디로, 위치 기반 검색은 검색을 했을 때 자동으로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인식해 주변 지역 정보부터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집에서 ‘야식 배달’을 검색한다면 자동으로 현재 위치한 동네의 야식 배달 업소에 대한 정보를 우선적으로 보여줍니다. 현재 위치에 기반해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지역명이 모호하거나 광범위한 경우에 더욱 편리합니다. 만일 지금 현재 위치하고 있지 않는 지역에 대한 검색 결과를 원한다면 ‘분당동 **치킨' 처럼 다른 지역명을 넣어 검색하면 됩니다.
또한 이번 위치기반 서비스 시작과 함께 구글 모바일 첫페이지(www.google.co.kr) 가 눈에 띄게 바뀌었는데요, 첫페이지 하단을 보시면 지역정보를 나타내는 다양한 이미지 아이콘이 추가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음식점,' ‘카페,’ ‘바,’ 등 평소 국내 사용자들이 가장 즐겨찾는 위치 관련 검색어 카테고리 아이콘들입니다. ‘더보기'를 누르면 이밖에 ‘패스트푸드’ ‘주변장소' ‘쇼핑' ‘은행' ‘주유소' ‘관광명소' 등 자주 찾는 지역정보 카테고리 아이콘이 있어 작은 화면에서 일일이 입력하는 대신 바로 터치해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길을 가다 배가 고플 땐, ‘음식점' 아이콘을 터치해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토대로 주변에 있는 음식점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아, 물론 전세계에서 피자를 외쳤던 이 분처럼 ‘음성으로도 검색’ 가능하다는 거 잊지 마시구요!
지역정보 검색결과의 경우 각각의 검색 결과 옆에는 현 위치에서 목적지까지의 거리가 표시되며, 바로 전화를 걸수 있는 전화번호와 지도 아이콘도 나타나 원클릭으로 편리하게 전화예약이나 지도 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지역정보에 기반해 검색할 경우, 홈페이지 검색창 아래 파란 아이콘과 함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등 사용자의 위치를 표시하고, 지역기반 검색결과를 제시하는 경우 지도 상단에 파란 아이콘과 함께 ‘내 위치 이용' 표시가 나타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위치에 기반한 검색 서비스는 사용자들에게 편리할 뿐 아니라 지역 상권 자영업자들에게도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 지역 상권의 치킨, 피자, 중국집 등의 자영업자들은 이 지역기반 광고를 활용하면 사용자의 현재의 위치정보를 이용해 해당 지역에만 타겟하여 광고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합정동’을 배달지역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치킨의 경우 합정동에 위치한 사용자에게만 광고를 보여지도록 할 수 있어 특히 골목 상권 자영업자들의 경우 비용효과적으로 광고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치 기반 서비스에 대해 사용자들께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구글의 위치기반 검색서비스는 사용자가 원할 때만 선택해서 사용하는 옵트인 기능으로써, 언제든지 설정기능을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용자는 모바일 기기에 상관없이 위치기반 서비스 첫 접속시 차단 혹은 허용을 선택하게 됩니다. 물론 처음에 위치기반 서비스를 선택했다 하더라도, 추후에 서비스를 사용을 원하지 않는다면 첫 페이지 하단의 ‘설정’으로 들어가 ‘기기 위치'에서 ‘허용 안함'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구글의 프로덕트 매니저인 홍선기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구글 지도의 새로운 서비스인 구글 비즈니스 포토(Business Photo)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연인 분들, 가족 분들, 그리고 지인 분들과 함께 한 해를 보내면서 따스한 기억을 나누고자 계획을 가지고 있으실 텐데요. 아마도 그 계획 중에서 맛집에서의 식사는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러한 맛집을 고르실 때 어떤 분들은 블로그에서 리뷰를 보시기도 하고, 검색을 통해서 찾으시기도 하고, 아는 분들의 추천을 받아서 선택을 하기게 될 텐데요, 무엇보다도 가장 확실한 건 음식점의 분위기를 직접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사용자들에게 이러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구글 비즈니스 포토 기능은 상점의 내부 사진 및 정보를 각각 웹 검색 결과, 구글 데스크톱 지도와 모바일 지도 애플리케이션의 지역 정보 페이지와 지도의 검색 화면을 통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구글 비즈니스 포토 이용 방법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아래 화면 사진은 구글 지도에서 “팔레드고몽 청담동”을 검색하고 왼쪽 결과의 식당 내부 사진을 눌렀을 때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어떠신가요? 단순히 사용자 리뷰를 보거나 다른 사람의 추천을 믿고 가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 예를 들면 로맨틱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인지 쉽게 파악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현재 상점 내부 사진은 서울의 맛집을 중심으로 천여곳이 넘는 곳의 사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어떻게 찍었을까요? 모든 사진은 구글에서 지정한 사진사 분들이 직접 상점주와 상의해 사전 협의한 시간에 방문해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단지 내부 뿐만 아니라 매장의 배치, 시설, 상품 등의 사진 뿐만 아니라 상점 앞에서 볼 수 있는 이용정보, 즉 영업시간, 서비스 등급, 연락처, 사용 가능 신용카드 및 상점 밖에 걸어 놓은 메뉴판 등도 촬영합니다. 구글이 촬영한 사진들은 상점의 지역 정보 페이지에서 다른 사진들과 함께 볼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이를 통해 그 상점에서 무엇을 제공하는지, 다른 상점과는 어떻게 차별화 되는지 더 잘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현재 이와 같은 구글 비즈니스 포토 프로젝트를 미국, 호주, 일본의 37개 도시 에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한국에서도 이 기능을 선보이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
따스한 연말, 가족, 연인, 지인 분들과 맛집 등에서 보내실 즐거운 시간을 위해 미리 구글 데스크톱 지도나 모바일 지도 애플리케이션으로 그 집의 분위기를 가시기 전에 미리 확인하는 센스, 잊지 마세요.
언제 어디서나 웹에 접속해 문서를 보거나, 편집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구글 문서도구(Google Docs), 휴대전화에서도 구글 문서도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문서도구를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제 안드로이드용 구글 문서도구 애플리케이션을 한글을 비롯해 전 세계 46개 언어로 이용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한글 버전의 구글 문서도구 스크린 샷입니다 :
또한 휴대전화로도 구글 문서도구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편집,공유 방식을 좀 더 개선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 사진 앨범에서 구글 문서도구로 사진을 바로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으로 사진을 찍어 웹 클립보드를 이용해 구글 문서도구에 사진을 넣을 수 있습니다.
<사진변환문서 만들기를 선택한 후 사진을 찍어 웹 클립보드로 보냅니다>
<컴퓨터 구글 문서도구에서 웹 클립보드 아이콘을 클릭해 복사된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이 밖에도 구글 문서도구를 호환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열어 볼 수 있으며, 이메일이나 애플리케이션에서 구글 문서도구로 작성한 문서를 첨부파일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구글 문서도구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이용해 보시고 포럼에 의견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휴대전화용 구글 문서도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google.co.kr/mobile/docs 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글이 최근 30개국의 전세계 스마트폰 사용자 3만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에 관해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오늘은 한국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어떻게, 얼마나 자주 이용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이 없는 삶은 어떨 것이라고 생각할까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설문에 응했던 응답자들의 대답은 놀랍게도 한결같았습니다: ‘스마트폰이 없는 삶은 상상도 할 수 없다’ 고 말입니다.
다음 영상에서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에서 보기)
다음은 이번에 실시한 조사에서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 1,000명의 응답 결과에서 발췌한 흥미로운 사실들입니다:
한국인들의 100%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고, 스마트폰 보급률은 27%로 독일, 이탈리아, 대만, 러시아보다 높으며 미국, 프랑스, 영국과 비교할 만한 수준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85%가 지금 사용중인 스마트폰이 자신의 첫 스마트폰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조사를 실시한 전 세계 어떤 국가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평균 42건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한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전체 조사 결과 중 두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72%는 매일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조사 국가 중 세번째로 높은 결과입니다.
한국인들의 98%가 스마트폰을 집에서 더 많이 이용한다고 응답했으며, 이동 중(90%), 일터(79%)가 그 다음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이 더 이상 인터넷에 접속하는 보조 수단이 아니라 주요 수단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검색, 애플리케이션, 동영상, 소셜 네트워킹, e-커머스이용 현황 등 더 많은 통계 자료를 볼 수 있는 리포트를 몇 주 이내로 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구글코리아가 강력한 모바일 검색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대국민 마케팅을 시작합니다. 바로 서울시내 버스 정류장, 지하철, 극장 등에서 스마트폰 빠른 검색창의 편리함 등을 강조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궁금증이 있다면 구글로 검색하라는 “궁금해? 구글해!”라는 카피 문구를 내세운 이번 광고는 올해 20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모바일 검색 사용자들에게 구글 모바일 검색의 편리함을 전달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이번 광고는 여의도 및 종로의 버스 정류장, 지하철 7호선, 삼성동 코엑스몰과 극장 등에서 7월까지 다양하게 진행됩니다.
특히 버스 정류장 광고의 경우 사용자 동작을 감지해 반응하는 쌍방향 미디어 광고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고판에 가까이 가면 센서가 움직임을 자동 감지해 광고 속 모델이 말을 건넵니다. “근처 가장 가까운 사진관은 어디에요?” 등 현재 위치와 관련된 질문을 던지는 모델에게 대답을 하려면 터치스크린으로 자신의 스마트폰 타입을 선택해 실제 답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정답을 맞추면 축하 메시지가 나타나고, 답이 틀린 경우나 ‘결과보기’ 버튼을 누른 경우 “궁금해? 구글해!”라는 음성이 재생되며 구글 모바일 검색 사용 영상이 재생됩니다.
이 광고는 빠르고 손쉬운 모바일 검색이 일상생활에서 실제 활용되는 사례를 보여주면서, 스마트폰 검색의 편리함과 유용성을 현실감 있게 전달하는 한편, 자칫 따분해지기 쉬운 버스 정류장을 사용자 참여를 유도하는 최첨단 쌍방향 미디어로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쌍방향 미디어 광고는 삼성동 코엑스몰 안에 위치한 광고판에서도 오는 6월부터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전국 메가박스 및 시너스 영화관에서는 올 여름 개봉될 3D 블록버스터 <7광구> 예고편을 활용해 극장의 특성을 십분 살린 광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3광…5광…8광?! 아……이 영화 제목이 뭐였지?”라며 성우가 답답해하는 목소리로 영화 제목을 묻자 다음 화면에서 누군가가 “7광구!”라고 외치고 구글 음성검색으로 ‘7광구’를 검색한 결과를 보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실제 극장에서 누군가가 영화 제목을 소리치는 듯한 음향 효과를 통해 극장이라는 공간적 특성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또한 최근 진행된 지하철 7호선에 지면 광고는 “새 구두에 상처 난 여친 뒤꿈치! 7호선 신풍역 근처 약국은 어디?” “개미도 투자한다! 요즘 괜찮은 투자정보 어떤 것이 있을까?” 등 지하철 이용자들에게 유용한 질문을 스마트폰 홈 화면의 구글 빠른 검색창으로 검색하는 모습을 담아 시의성과 편리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모바일 최우선’ 전략을 중심으로 모든 제품 및 서비스를 모바일 기기를 염두에 두고 개발하여 모든 제품이 휴대폰에서도 원활히 구동되도록 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의 귀(마이크), 눈(카메라), 피부(터치 스크린), 가속도계와 GPS 모바일 기기의 위치 인식, 역동성, 쌍방향성, 개인화 등의 특징을 활용해 데스크탑 기반으로는 불가능한, 검색 혁신의 한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많은 투자와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확하고 빠른 검색 결과와 음성 검색 등 스마트폰의 특성을 살린 혁신적인 기술로 모바일 검색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손 안의 검색, 스마트폰 빠른 검색창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 1천만 시대, 올해 안으로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2천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모바일 광고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커지며 시장도 크게 성장했습니다. 오늘 구글코리아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광고 시장의 현황을 살펴보는 한편, 구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탑재 광고 플랫폼인 애드몹을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 광고 기법과 국내 성공 사례 등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 겸 구글 아시아 매니징 디렉터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이미 1천만명을 넘고 올해 2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전국민의 40%가 스마트폰을 갖게 되는 등 진정한 모바일 시대가 도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아시아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모바일 광고 트래픽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한국에서의 구글 애드몹 트래픽은 작년 한 해 5,000%가 넘는 성장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는 중국, 일본, 태국 등과 비교해 3~5배 가량 높은 수준으로, 전세계 그 어느 곳보다 모바일 광고에 대한 수요가 빨리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원진 대표는 이와 같은 추세는 올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며, 모바일 광고를 시작할 최적의 시기가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2월 실시한 애드몹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분의 1 이상이 TV보다도 모바일 인터넷을 더 많이 이용한다고 응답하고, 4분의 1 가량이 컴퓨터보다도 모바일 인터넷을 더 많이 한다고 답했습니다. 모바일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24시간 지니고 다니는 만큼 사람들이 자주 접하고 있으며 그만큼 광고에 노출될 기회도 많음을 뜻합니다.
그럼 왜 모바일 광고가 중요한지, 또 왜 지금이 적기인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데스크톱 시대와 다른 모바일 시대의 특징을 이해해야 합니다.
모바일 광고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모바일 시대가 데스크톱 시대와는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첫째, 모바일은 데스크톱과 달리 ‘원스톱 쇼핑’, 즉 하나의 포털이나 사이트를 관문으로 삼고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모바일에서는 홈스크린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웹 등 다양한 경로로 소비자와의 접점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사용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이 다시 말해 웹이든, 애플리케이션이든 네트워크 광고 솔루션이 필요한 것입니다.
둘째, 모바일 광고가 데스크톱과 비교해 광고 인지도가 높고 비용 대비 효과가 뛰어난 점도 큰 매력입니다. 기존에는 포털, 그 중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서비스의 메인 배너가 프리미엄 광고였습니다. 하지만 모바일로 넘어오면서 사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스스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며, 프리미엄 광고는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보고 클릭하는 성과로 결정되고 있습니다.
셋째, 기존에는 매스 타게팅을 통해 노출을 했다면 이제는 매스 타게팅 뿐 아니라 모바일 만에서만 가능한 정교한 타게팅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구글 애드몹 광고는 OS, 디바이스, 통신사별로 타게팅이 가능할 뿐 아니라 앱 카테고리별로도 타게팅이 가능합니다. 또한 모바일은 기존 광고 수단으로는 소비자에게 도달하기 어려웠던 출퇴근 시간 및 밤, 주말 시간대에도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증명된 구글 애드몹의 인기와 성과
이날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 겸 구글 아시아 매니징 디렉터는 구글 애드몹을 한마디로 소개하자면 “국내 최대 앱 광고 네트워크, 국내 최대 페이지뷰, 국내 최대 도달률을 갖춘 독보적인 프리미엄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애드몹은 우선 전세계 최대 규모의 광고 네트워크로, 5만개 이상의 해외 및 국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국내 기준 1일 1억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탑재폰 및 아이폰 사용자의 대부분에게 노출이 가능해 유연하고 폭넓은 타게팅이 가능합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을 공략할 수 있고, 해외 기업이 국내 소비자를 타겟할 수 있는 것도 애드몹의 강점입니다. 지난 3월 서울시가 개발한 서울관광홍보애플리케이션 ‘i Photo Mosaic(아이포토모자이크)의 경우 전세계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2차례에 걸쳐 애드몹 광고 캠페인을 펼친 결과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1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 한국 앱스토어에서 신규 추천 앱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태국과 필리핀에서는 엔터테인먼트 분야 1위, 2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서울 홍보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광고 형태의 측면에서도 구글 애드몹을 비롯한 모바일 광고는 차원이 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가령, 모바일 기기는 데스크톱과는 다르게 전화를 걸 수 있어 사용자가 광고를 보고 직접 전화할 수 있는 클릭 투 콜(click to call) 광고가 가능합니다. 이 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거나 (click to download), 캘린더로 이동해서 일정을 바로 추가하는(click to calendar) 등 복합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한 광고를 제공합니다. 르노삼성자동차 역시 지난달 구글 애드몹의 클릭 투 캘린더 광고 등 다양한 광고 기법을 유기적으로 활용해 SM7컨셉트카의 홍보에 나섰습니다. 사용자들이 광고를 클릭하면 신차 모터쇼 일정을 손쉽게 자신의 캘린더에 추가할 수 있게 했고, 모터쇼 당일에는 클릭 투 웹 광고를 통해 SM7 컨셉트카 발표를 모바일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직접 감상할 수 있게 유도했습니다. 그 결과 3일만에 23만여명이 광고를 클릭하고,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모터쇼가 끝난 이후에는 태블릿 전용 앱 다운로드를 위한 캠페인을 계속해서 진행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원진 대표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1천 만명을 넘었다는 것은 지금이 모바일 광고를 시작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임을 의미한다. 이미 스마트폰을 구매한 1천만명은 매우 구매력이 높은 소비자들이기 때문에 바로 광고주들이 바라는 소비자들이다. 이제 모바일 광고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면서 “구글 애드몹은 독보적인 모바일 광고 기법과 비교할 수 없는 광고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마케팅을 함께 할 최적의 파트너”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애드몹 광고는 푸딩 얼굴인식, 앵그리버드 등 인기 엔터테인먼트/ 게임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도돌 폰 사용량, 케이웨더 라이프스타일 예보 등을 포함한 총 5만 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에서 다양한 기법으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미래에셋, 한국타이어, 기아자동차, 하나은행, SK텔레콤, LG전자, 서울우유, 롯데월드, 신세계몰 등 금융, 유통, 자동차 등 다양한 업계의 국내 기업들이 애드몹 광고를 이미 집행하고 있습니다.
애드몹 광고에 동영상은 이곳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또한 보다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으신 분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모바일 광고, 지금 시작하세요!
안녕하세요, 3주 전에 애드몹 및 전락제휴를 맡고 있는 염동훈 상무가 ‘한국의 모바일 산업’에 대한 블로그를 포스팅했었는데요, 해당 블로그에서 저희는 스마트폰의 월 평균 트래픽이 67배 증가한 점에 주시하여 2010년을 ‘스마트폰 성장의 전환점(tipping-point)’으로 정의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데이터가 풍부한 서비스의 등장과 국내 사용자들의 모바일 매체 소비의 증가를 가져왔습니다. 지난 블로그를 올린 후 저희는 독자들로부터 한국 시장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분석을 요청 받아 왔으며, 그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한국 모바일 메트릭스 보고서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이 보고서는 한국 애드몹 네트워크의 트렌드를 살펴보며,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5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는 놀라울 정도로 뚜렷한 모바일 인터넷 사용 패턴과 참여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바일 메트릭스 리포트:
응답자 중 29%가 하루 평균 한 시간 이상 모바일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응답자의 35%가 TV를 시청하는 시간보다 모바일 인넷을 더 많이 이용하고 24%가 컴퓨터보다 모바일로 인터넷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자, 전화, 소셜네트워킹 보다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사용자가 많습니다.
응답자 중 58%는 하루에 적어도 5번 이상 모바일 인터넷에 접속합니다.
저희는 한국 모바일 생태계에 대해 매우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모바일 생태계의 급속한 성장이 국내 광고주 및 개발자들을 위해 많은 기회를 창조하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난 3월 서울시가 개발한 서울관광 홍보 애플리케이션 ‘i Photo Mosaic(아이포토모자이크)’가 전 세계의 스마트폰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출시 초기 구글의 애드몹 광고가 함께 하면서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었던 사례를 소개합니다. i Photo Mosaic는 서울관광 정보 서비스(i Tour Seoul, 아이투어서울)를 널리 알리고 서울관광 홈페이지(www.visitseoul.net) 방문을 유도하기 위하여 개발된 모자이크 사진 만들기 애플리케이션인데요, 관광객은 물론 서울 시민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서울시의 매력을 담은 사진들을 모자이크 형식으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i Photo Mosaic을 앱스토어 등에서 내려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누구나 추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간편하게 한 장의 모자이크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데요, 만든 모자이크를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바로 업로드해서 친구들과 주고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용 방법도 간단합니다. 배경으로 사용하는 메인사진(Main Photo)과 배경을 채울 조각사진(Tile Photo)을 선택한 후,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Shake’ 버튼을 누르면 모자이크 사진이 완성됩니다. 사진은 사용자가 직접 찍은 사진이나 i Photo Mosaic이 기본으로 제공하는 아름다운 서울명소 사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사진들에는 경복궁, 청계천, 한강 등 서울 관광 시 놓치지 말아야 할 관광명소는 물론 전통혼례, 궁중연희 등 서울에서만 볼 수 있는 한국 고유의 풍경들을 담고 있는데요, 각각의 사진은 i Tour Seoul 모바일웹(m.visitseoul.net)으로 연결 되어 해당 명소에 대한 상세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나 외국인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i Photo Mosaic 애플리케이션은 지난 3월 2일에 출시돼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의 앱스토어에 등록되었는데요, 구글은 모바일 탑재 광고인 애드몹을 통해서 이 애플리케이션을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두 차례에 걸쳐 홍보했습니다. 애드몹은 전세계 최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광고 플랫폼이기 때문에, 한국은 물론 전세계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i Photo Mosaic 애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의 매력과 광고효과에 힘입어 이 애플리케이션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전 세계적으로 1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나라에서 이 애플리케이션을 많이 이용했을까요? i Photo Mosaic 는 미국과 일본 앱스토어에서 신규 추천 앱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태국과 필리핀 앱스토어에서 엔터테인먼트 분야 1위, 2위를 기록하는 등 초기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 이용자수 또한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i Photo Mosaic 애플리케이션은 5개 언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를 지원하며 아이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포근한 봄 날씨도 시작됐는데, 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서울시에서 봄 나들이를 하기 좋은 곳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서울시에서의 즐거운 시간이 담긴 사진들로 만든 멋진 모자이크, 기대하겠습니다~
혹시 얼마 전부터 휴대폰으로 검색할 때 검색 결과가 보다 읽기 편하고, 깔끔하게 정리가 된 것을 느끼셨나요? 최근 저희는 여러분들이 보다 검색을 쉽고 편하게 하실 수 있도록 검색 결과 페이지를 크게 개선하였습니다. 우선 새로운 검색 결과 페이지를 보실까요?
위의 화면에서 보시듯, 검색 결과에서 결과를 종류별로 정리하고 결과마다 구분을 지어줌으로서, 보다 빠르고 쉽게 검색 결과를 알아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사용빈도 분석을 통해 자주 사용되지 않는 버튼을 제거해서, 화면을 시원하게 만들고 눈을 보다 편하게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바일 기기의 특성상, 터치스크린에서의 클릭이 보다 편리하도록 버튼크기를 크게 하고, 배치도 새롭게 하였습니다.
지난번 포스트에서는 모바일 사용자를 위해 웹사이트를 최적화하는 모바일 웹사이트 설계 팁에 대해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어떻게 사용자들을 모바일 웹 페이지에 최대한 오래 머무르게 할 수 있을지, 실험 사례를 들어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미국 적십자사는 최근 연간 모금 캠페인을 위한 모바일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적십자사는 광고를 보고 바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모바일의 특징을 십분 활용해 방문객에게 SMS, 전화, 신용카드를 이용한 다양한 결재방식의 기부방법을 도입했습니다. 휴대폰 사용자가 가장 간편하게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지요.
그러나 이것은 모바일 최적화 전략의 첫 단계에 불과합니다. 적십자사는 홈 페이지를 3가지 버전으로 만들어 어떤 유형의 콘텐츠가 기부 페이지로의 연결이 가장 높은지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3가지 페이지를 각각 포토 갤러리, 동영상, 최신 뉴스를 중심 콘텐츠로 설정하고 동시에 랜딩 페이지를 운영한 다음, 분석을 통해 사용자들이 어떤 콘텐츠를 본 사용자들이 기부를 가장 적극적으로 하는지를 평가한 것입니다.
이 ’홈 페이지 실험’은 컨텐츠 실험과 모바일 최적화 작업이 사용자 반응을 최대로 이끌어내기 위해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보여줍니다. 모바일 랜딩 페이지를 테스트할 때 필요한 몇 가지 체크리스트를 아래와 같이 모아봤습니다.
'모바일 홈 페이지 실험’에 필요한 체크리스트
1. 고객이 휴대폰으로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생각해 봅니다. ‘길찾기 기능을 제공해야 할지, 아니면 바로 연결이 가능한 클릭 버튼을 추가하는 것이 나을지?’ , ‘내 광고가 모바일의 어떤 특성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가?’ 등을 고려합니다.
2. 어떤 유형의 컨텐츠가 모바일에 가장 적합한지를 생각해 봅니다.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필요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고객들이 만족스러운 모바일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3. 모바일 분석 솔루션을 이용해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한 사용자들의 반응 변수에 기초한 각각의 홈 페이지의 성과를 추적하고 비교합니다.
4. 각 랜딩 페이지의 트래픽을 분석해 사용자의 관심이 가장 높은 콘텐츠를 중심으로 사이트를 개선합니다. 더 많은 고객들이 여러분의 콘텐츠를 기억하고 다시 방문할 것입니다.
작성자: 빅키 호만(Vicky Homan), 구글 모바일 애즈 마케팅팀
*이미지에 사용된 미국 적십자사의 명칭과 로고는 사전 허락에 따른 것으로 본 글과 관련해 어떠한 제품이나 서비스, 기업, 의견, 정치적 입장을 명시 또는 묵시적으로 지지하지 않음을 밝힙니다.
스마트폰 가입자 천만명 시대, 모든것이 모바일로 이루어진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지난번에 모바일 광고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렸던 것, 기억 나시나요? 오늘부터 모바일 사이트와 광고에 대한 팁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그 첫 회로 모바일 최적화 사이트 만드는 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바일에서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실 겁니다. 모바일 광고와 관련해 저희가 매일 듣는 가장 많은 질문도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입니다. 앞으로 ‘모바일 웹에 내 브랜드 알리기’ 시리즈를 연재할 계획인데요, 이번 포스트는 그 첫 번째 시리즈가 되겠습니다.
디지털 마케팅은 광고를 클릭 한 이후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여러분의 웹 사이트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나요? 개선해야 할 문제점들이 있지는 않은가요? 모바일 웹 페이지를 만들 때에도 여러분은 자신이 사용자의 입장이었을 때와 같은 고민을 해야 합니다.
저희는 최근 구글의 최대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모바일에서의 ‘클릭 이후 경험’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모바일 준비도’를 측정하기 위해 로딩 시간, 기기 인식정도, 모바일 사이트 최적화 정도 등 200개 이상의 진단항목을 검토했습니다. 그 결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웹사이트는 조사에 참가한 광고주의 2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다. 79%의 사이트가 모바일로 접속하기 적절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팁을 알려 드릴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 시작하시면 늦지 않습니다. 다음 4가지 팁에 따라 모바일 사이트를 설계해 고객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번 포스트에서는 각각의 목적에 맞도록 모바일 웹사이트를 실험하고 구축한 실제 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바일 웹사이트 설계의 4가지 팁
1. 우선순위를 정하세요: 모바일 사이트는 고객이 계속해서 탐색을 하거나 새로운 곳으로 이동하기 쉽도록 해야 합니다. 흥미로운 정보와 손쉬운 탐색을 제공한다면, 고객 만족 뿐 아니라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2. 모바일만의 기능을 충분히 활용합니다: 사용자들은 터치, 소리, 비주얼, 위치 정보 등을 통해 모바일로 소통합니다. 이러한 특성에 살릴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어 모바일의 가능성을 한껏 활용해야 합니다.
3. 모바일 플랫폼임을 염두에 두고 설계합니다: 웹 사이트를 만들때 쉬운 탐색이 가능하도록 해야 하며, 터치 스크린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모바일에서 작동하지 않거나 속도를 느리게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제거해야만 사용자들이 여러분들의 사이트에 오래 머무를 것입니다.
4. 최적화, 최적화, 최적화!: 웹 사이트에 모바일 분석 기능를 추가해 성능을 평가하고 개선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