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실시간 자막(Live Transcribe):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는 구글 클라우드에 기반을 두고 머신러닝 기반 음성 텍스트 변환 기술을 활용합니다. 진행되는 대화를 실시간으로 자막으로 변환해 보여주어 일상생활에서 사용자의 소통을 돕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인구의 80% 이상이 사용하는 7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사운드 앰플리파이어(Sound Amplifier): 사운드 앰플리파이어는 주변의 소리를 필터링하거나 증폭시켜 소리를 더 명확하고 쉽게 들을 수 있게 하며, 미세한 소리를 크게 만드는 동시에 큰 소리는 과도하게 키우지 않는 방식으로 작동됩니다. 또한, 음향 개선 설정을 사용자에게 맞춤화할 수 있어 노이즈 리덕션(noise reduction)을 적용해 신경 쓰이는 주변 소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접근성'을 주제로 구글 서비스 관련 정보와 팁을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합니다. ‘1편 - 개발자를 위한 접근성 이야기’와 ‘2편 - 사용자를 위한 접근성 이야기’를 통해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 모두를 위한 기술’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이를 위한 변화를 함께 실천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내일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없는 사회활동과 일상생활 그려보며 그 의미를 되짚어 보는 날입니다. 지난 개발자를 위한 접근성 이야기에서는 개발자가 접근성을 향상하며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구글이 사용자를 위해 제공하고 있는 접근성 기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구글은 모두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합니다. 구글의 미션에도 명시되어 있는 접근성은 구글이 기업으로서 추구하는 핵심 가치입니다. 구글에서는 어떤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말하려면 그 누구도 문제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기술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역량을 모두에게 공평하게 부여해야 합니다. 누군가가 장벽에 부딪혀 힘들어하고 있다면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 순다 피차이, 구글 CEO



순다 피차이 구글 CEO의 말처럼 구글은 모든 사람이 어떠한 장애도 없이 쉽게 구글의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이때의 노력은 장애를 가진 사용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사용자가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그럼 구글이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접근성 기능을 만나볼까요?

구글은 난청 및 청각 장애로 불편을 겪고 있는 사용자를 돕고, 동시에 일상의 소음이나 시끄러운 주변 환경에서도 높은 만족도의 사용자 경험을 전하기 위해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사운드 앰플라이어를 공개했습니다.
  •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실시간 자막(Live Transcribe):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는 구글 클라우드에 기반을 두고 머신러닝 기반 음성 텍스트 변환 기술을 활용합니다. 진행되는 대화를 실시간으로 자막으로 변환해 보여주어 일상생활에서 사용자의 소통을 돕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인구의 80% 이상이 사용하는 7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사운드 앰플리파이어(Sound Amplifier): 사운드 앰플리파이어는 주변의 소리를 필터링하거나 증폭시켜 소리를 더 명확하고 쉽게 들을 수 있게 하며, 미세한 소리를 크게 만드는 동시에 큰 소리는 과도하게 키우지 않는 방식으로 작동됩니다. 또한, 음향 개선 설정을 사용자에게 맞춤화할 수 있어 노이즈 리덕션(noise reduction)을 적용해 신경 쓰이는 주변 소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 실행 화면 : 소리의 세기와 소음을 나타내는 신호는 두 개의 동심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더 진한 색상의 안쪽 원은 현재 사용자가 위치한 환경의 소음 정도를 나타내며, 바깥쪽 원은 사용자의 음성이 얼마나 잘 인식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두 개의 원을 통해 각 소리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와 사운드 앰플리파이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구글은 사운드 기술업체 업체 GN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보청기를 사용하는 이들을 위한 접근성 기능인 청각 보조기기를 위한 오디오 스트리밍(Audio Streaming for Hearing Aids, ASHA)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디바이스 화면을 확인하기가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글씨 크기를 더 확대하고 싶거나, 화면의 색상을 보정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으셨나요? 시각 장애가 있거나 시력이 약한 사용자들은 아래 기능들을 활용해 보세요.
  • 음성 안내 지원(TalkBack): 화면 내용을 읽어주는 텍스트 읽어주기 기능. 음성, 소리, 진동 등 추가 기능을 통해 화면을 보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텍스트 읽어주기(Select to Speak): 경증 및 중증 시각 장애를 앓고 있는 2억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모바일 디바이스 상 정보 접근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기능으로, 화면 상 특정 아이콘을 선택하면 큰 소리로 읽어 주거나 설명해주는 기능으로 시각 정보 처리나 학습 장애를 가진 사용자에게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 확대(Magnification): 시력이 좋지 않은 사용자가 텍스트를 크게 볼 수 있도록 글꼴, 디스플레이 크기 확대 기능을 지원합니다. 특히 작은 글자를 볼 때 유용한 핀치줌 기능 외에도 세 번 연속 탭을 통해 화면을 키우는 빠른 확대 기능을 제공합니다.
  • 색보정: 색약 기능을 제공해 색맹 등 시각 장애를 갖고 있는 사용자가 더 편안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디스플레이 색상 보정 모드를 통해 녹색약(적녹), 적색약(적녹), 청색약(청황)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음성으로 입력: 시각 장애를 가진 사용자나 시력이 좋지 않은 사용자가 디스플레이에서 텍스트를 입력하지 않아도 편하게 음성으로 입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디바이스 조작이 어려운 사용자는 스위치 액세스와 보이스 액세스를 주목하세요! 간편한 조작법이나 목소리만으로 디바이스를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습니다.
  • 스위치 액세스(Switch Access): 하나의 버튼으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제어할 수 있으며, 키보드 사용, 음성 입력 및 제어, 머리 및 눈 트래킹 기능으로 부분 및 전신 마비를 겪고 있는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입니다.
  • 보이스 액세스(Voice Access): 음성인식기술을 활용해 문자를 작성하고, 구글 AI 비서 기능인 ‘구글 어시스턴트’와 대화 및 애플리케이션 제어가 가능합니다.



만약 안드로이드 9.0 이상을 지원하는 기기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접근성 메뉴를 확인해보세요.
  • 접근성 메뉴(Accessibility Menu): 사용자는 접근성 메뉴에서 스크린샷, 구글 어시스턴트 실행, 앱 스위처(switcher) 실행, 빠른 설정, 알림음 설정 등 여러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스처, 버튼, 탐색 방법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접근성 메뉴는 안드로이드 9.0 이상을 실행하는 기기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접근성 향상과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위한 구글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구글은 이를 위해 다양한 사용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해오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언제든지 여기 링크를 통해 구글의 제품 및 서비스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모두가 똑같이 구글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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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시각 장애를 가진 사용자뿐만 아니라 큰 손가락으로 터치에 불편함을 가진 사용자도 손쉽게 앱에 접근할 수 있도록 터치 타깃을 대형으로 설정합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접근성'을 주제로 구글 서비스 관련 정보와 팁을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합니다. 1편 <개발자를 위한 접근성 이야기>와 2편 <사용자를 위한 접근성 이야기>를 통해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 모두를 위한 기술’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이를 위한 변화를 함께 실천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오는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없는 사회활동과 일상생활 그려보며 그 의미를 되짚어 보는 날입니다.




지난 해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 중 15%에 해당하는 약 10억 명의 인구가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기 다양한 장애를 지니면서 비장애인과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모두가 편리하게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접근성(Accessibility)을 핵심 가치로 추구하며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장애인을 포함한 우리 모두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접근성이란 무엇일까요? 접근성은 모든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품, 디바이스, 서비스, 환경을 설계하는 것을 뜻합니다. 구글의 접근성은 영구적인 장애뿐만 아니라 일시적이거나 상황에 따른 장애 유형도 고려하고 있으며 소음이 심한 상황이나 운전을 하는 상황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를 위한 접근성 이야기
구글은 사용자가 높은 수준의 접근성을 지니는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자가 디자인하고 개발하는 단계에서 접근성을 고려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본 ‘개발자를 위한 접근성 이야기' 포스트에서는 개발자가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몇 가지 유용한 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함께 아래 내용을 살펴볼까요?


사소한 배려로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손쉬운 Tip 3
  • 운동·시각 장애를 가진 사용자뿐만 아니라 큰 손가락으로 터치에 불편함을 가진 사용자도 손쉽게 앱에 접근할 수 있도록 터치 타깃을 대형으로 설정합니다.

  • 약시 사용자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도 선명하지 않은 화면을 또렷하게 보고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적절한 색상 대비를 제공합니다.

  • 스크린리더가 앱과 잘 실행될 수 있도록 UI(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를 적절하게 레이블링(labeling)합니다.

접근성 향상을 위해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 개발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구글플레이 기능
  • 구글플레이는 안드로이드 개발자를 위해 ▲접근성 가이드라인 ▲앱 접근성 테스트 ▲접근성 검사기 등 접근성 개선을 위한 설계 및 테스트 방법을 제공합니다.   안드로이드 접근성 가이드라인(Android Accessibility Guidelines): 개발자가 개발 리소스, 샘플 코드, 설명문 등을 통해 보다 높은 접근성을 제공하는 앱⋅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운동 장애, 시작 장애에 대한 접근성 가이드뿐만 아니라 큰 손가락, 색 대비, 어두운 환경 등에도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 머티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 구글이 제공하는 우수한 디자인과 기술 혁신을 결합한 시각적 언어로서, 개발자는 머티리얼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가 앱 UI에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앱 접근성 테스트: 앱 출시 전 테스트를 통해 앱 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콘텐츠 설명 누락, 불충분한 색상 대비, 크기가 작은 터치 대상 등의 흔히 발생하는 실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전 출시 보고서(Pre-launch Reports): 플레이 콘솔에 APK나 앱 번들 업로드 시 다양한 버전의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디바이스에서 비정상 종료, 성능 문제, 접근성 문제, 보안 취약점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난 7월 사전 출시 보고 서비스 출시 후 50만 개 이상의 앱에서 3500만개 이상의 접근성 문제를 확인한 바 있습니다.
  • 접근성 검사기(Accessibility Scanner): 구글이 개발한 앱으로 안드로이드 접근성 테스팅 프레임워크(Android Accessibility Testing Framework)를 통해 콘텐츠 라벨, 클릭 가능한 항목, 명암 대비 등 모바일 디바이스에 설치된 모든 안드로이드 앱의 개선사항을 제공합니다.  


구글은 앞으로 더욱 많은 개발자가 접근성을 고려하면서 모든 사용자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구글의 접근성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여기 구글 접근성 홈페이지를 확인해보세요.

이어서 내일 게재될 <사용자를 위한 접근성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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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년 3월 12일 월요일 

최근 구글은 장애인을 위한 IT 기술 컨퍼런스인 제27회 CSUN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화면 리더기나 브라우저 등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구의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CSUN과 같은 행사는 장애가 있는 인터넷 사용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구글 ...
작성일: 2012년 3월 12일 월요일 

최근 구글은 장애인을 위한 IT 기술 컨퍼런스인 제27회 CSUN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화면 리더기나 브라우저 등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구의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CSUN과 같은 행사는 장애가 있는 인터넷 사용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구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온라인 기술 발전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개선점들에 대해서도 논의할 수 있습니다.

이들 사용자는 어떤 사람들일까요? 지난 8월 저희는 미국시각장애인협회(American Council of the Blind)와 공동으로 시각 장애인들의 인터넷 사용 행태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57개국에서 교사, 소프트웨어 개발자, 사회복지사, 작가, 심리학자, 음악가, 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의 시각 장애인 약 1,000명에게 응답을 받았습니다. 조사 결과에서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접근성 향상이 왜 중요한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시각 장애인들의 인터넷 사용 행태 조사결과 주요내용입니다.
  • 응답자 중 약 90%는 친구나 가족과 연락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합니다.
  •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현재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고, 또한 한 대 이상의 컴퓨터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 응답자의 2/3 이상이 SNS를 이용합니다. 절반 이상은 대학을 졸업했으며, 이중 30%는 석박사 과정까지 진학했습니다. 
  • 현재 학교에서 재학 중인 응답자 중 70% 이상이 학교에서 지원해준 학습 보조 기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 연령에 있는 응답자 중 46%가 실직 상태에 있습니다. 
  • 인터넷 접근성이 더 좋을수록 교육과 취업 기회, 사회 적응력이 높아지며, 장애인들이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됩니다. 구글은 브라우저나 스마트폰 양 쪽에서 매끄럽게 작동하는 기술을 이용해 시각적으로 가장 복잡한 애플리케이션도 시각에 의존하지 않는 화면 리더기나 보조 장치를 통해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웹의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음성 설명 들으러 가기]

지난해 CSUN 참가 이후 구글 제품의 접근성에서 몇 가지 개선이 있었습니다.
CSUN 2012 에서는 구글 플러스와 문서도구에서 동영상 이용하기, 안드로이드 기기의 접근성 등, 구글 제품의 접근성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있었습니다.

CSUN 2012에 참가하지 못한 분들이 웹 포럼에 남겨주신 의견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 접근성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매니저 나오미 블랙(Naomi Bl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