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가을의 문턱에 구글플레이 도서 문을 열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책도 많이 늘어나고, 저희 스토어에 계속해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계십니다.

그동안 플레이 북스는 꾸준히 도서를 늘려가며 '기욤 뮈소, 프랑스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야기,' '20대를 위한 인생지침서,' '여행을 떠나다 그리고 만나다,' '할리퀸 특집,' '린 그레이엄 컬렉션'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저희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뒤에서는 여러 출판사 파트너분들이 애를 많이 써주셨습니다. 지난주에 파트너분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구글 플레이 북스에 대한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플레이 북스에서는 이번 연말연시를 기념하여 만화를 출시했습니다. 새해가 되면 더 좋은 책들을 계속해서 늘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플레이 북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플레이 사용자 여러분들 모두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고 풍성한 새해를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나경, 전략 파트너 매니저 (Strategic Partner Manager- Print)

YG 엔터테인먼트는 R&B와 힙합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의 유명 음반사이자 연예 기획사입니다. 빅뱅, 2NE1, 이하이를 비롯하여 K-Pop의 주요 스타들을 대표하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오른 ‘강남스타일’의 주인공 싸이 또한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저희는 최고의 K-Pop을 세계에 알리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지난 2주간만 보더라도 싸이는 미국에서, 2NE1은 동남아에서 각각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며, 빅뱅은 일본에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소속 가수들이 전세계에 흩어져 있고, 직원의 1/3이 해외에 상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희는 믿고 의존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구글 앱스로 옮기기 전에 저희는 국내 업체의 서버에 기반한 이메일 시스템을 이용했습니다. 국내 서버는 저희가 한국에 있을 때는 괜찮지만 글로벌한 업무를 수행할 때는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저희는 이동이 잦은 팀원과 소속 연예인들을 위해 기동성, 속도, 안전성 모두를 갖춘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또한 맥과 윈도우 운영체계를 모두 사용하고 있기에 이 두 운영체계 모두와 호환이 되는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구글 앱스는 이런 모든 조건을 충족시켰습니다. 지난 6월 지메일로 변경을 하고부터 이메일 신뢰성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모바일 경험도 더욱 좋아졌습니다. 직원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 지메일과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고 있는데 기존 시스템보다 더욱 직관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좋은 점은 저장 용량에 관계없이 계정 수에 따라 과금이 되어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저희 회사가 인재를 양성하여 싸이와 같은 스타들을 세계무대에 진출시키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해 가는데 있어, 구글 앱스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에 저희는 더욱 자신있게 일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제프 손, YG 엔터테인먼트 전략 매니저

지난 10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넥서스7은 뛰어난 화질과 성능으로 국내 사용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제 32GB 모델이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롯데마트, 하이마트의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매장 모두에서 가능하며 359,000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넥서스7은 에이수스(Asus)가 설계한 프리미엄 하드웨어에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화질로 인해 영화를 감상하고 책을 읽기에 좋으며,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게임을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앱과 게임은 물론 책, 영화까지 모두 한 곳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넥서스7에서 최근 구글코리아가 진행하는 풍성한 구글플레이 할인 행사와 함께 또 다른 즐거움을 시작해보세요~

*넥서스7 제품 사양
  • 프로세서: 엔비디아 테그라3 쿼드코어 프로세서 
  • 디스플레이: 1280x800 해상도의 7인치 디스플레이 및 178도 뷰잉 앵글, 긁힘 방지에 강한 코닝® 핏 글래스(Corning® Fit Glass) 열 손가락 모두 동시에 터치 가능한 다중 입력 터치스크린, 400니트, 에이수스(ASUS) TruVid 기술로 선명도 및 밝기 향상 
  •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 카메라: 전면, 120만 화소 
  • 센서: G센서, 조도 센서, 자이로스코프, 전자나침반, GPS, NFC, 홀센서 
  • 배터리: 4325mAh, 16Wh 리튬 폴리머 (HD 비디오 재생: 9시간; 독서: 10시간; 웹브라우징: 10시간; 음악 재생: 50시간; 대기모드: 300시간) 
  • 구글 모바일 서비스: 구글플레이, 지메일, 구글어스, 유튜브, 비디오 편집 애플리케이션, 무비 스튜디오, 안드로이드 전용 구글 지도, 구글 캘린더와 연동, 구글플러스 
  • 네트워크: 802.11 b/g/n, 블루투스, 와이파이 
  • 메모리: 1GB 메모리, 16GB/32GB 내부 저장공간 
  • 크기 및 무게: 198.5 x 120 x 104.5mm; 340g 
  • 오디오 및 인터페이스: 2-in-1 오디오 잭 (head-out/MIC), 1x 마이크로 USB, 2x 디지털 마이크로폰, 2x 고성능 스피커, 1x 도킹핀
작성자: 구글 제품 마케팅 매니저 정혜인

2012년은 구글플레이에 있어 아주 중요한 한 해였습니다. 게임 카테고리의 개설에 이어 하반기에는 도서와 영화 카테고리도 문을 열었습니다. 이 모든 발전의 원동력은 그동안 안드로이드와 구글플레이를 사랑해주신 사용자 여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코리아에서는 사용자 여러분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올 연말에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이제까지 구글플레이에서의 할인 행사가 주로 세계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것이었다면 이번 행사는 한국의 사용자를 위한, 한국만의 행사입니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한국 영화 할인 행사를 비롯하여 연말연시까지 앱/ 게임/ 영화/ 도서 전 카테고리에 걸쳐 풍성한 할인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2012년 베스트 콘텐츠’에서는 올해 가장 유익하고 활용도가 좋았던 콘텐츠를 선별하여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한번 여러분 마음 속의 베스트와 비교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2012년 구글플레이의 성장을 가능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용자와 개발자, 콘텐츠 공급자 여러분의 말씀에 더욱 귀를 기울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서비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우용, 머천다이징 매니저, 구글플레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9억 조회수를 넘기며 매일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고, K-Pop을 시청하는 사용자들의 수는 3년 연속 큰 폭으로 성장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유튜브로 한국의 고전영화를 감상하고, 최신 방송 프로그램이나 애니메이션을 구독해 즐기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류는 점점 더 큰 흐름으로 세계 속에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는 변함 없이 한류 콘텐츠의 세계 진출을 조력하고 있습니다.

2012년 12월 13일, 구글코리아가 유튜브 서비스를 통하여 한류 문화의 글로벌 확산과 온라인 정책소통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특별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구글 코리아 정재훈 정책팀 총괄(우측)이 문화체육관광부 김용환 차관(좌측)으로부터 
특별공로상을 받고 있다.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유튜브는 이 상의 영예를 창의력과 독창성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았던 많은 한국의 콘텐츠 제작자들과 유튜브를 사용해 주시는 많은 사용자 여러분들께 돌리고자 합니다.

국내 사용자들과 기업 및 정부 부처들이 유튜브를 통해서 국내외 많은 이들과 소통하면서, 이들의 활약이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튜브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아우르며 활발한 문화 교류를 이끄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세계 속에서 한국 문화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유튜브팀

*이 블로그는 유튜브 한국 공식 블로그에도 함께 포스팅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스타트업 환경이 바야흐로 무르익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구글은 그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2011년 11월, 구글은 글로벌 수준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글로벌 K-스타트업에 대한 공식 지원을 선언했습니다. 모집된 애플리케이션 갯수는 246개에 달했고, 상위 30개 팀은 6개월간 집중 엑셀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공모한 애플리케이션을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었습니다. 

불과 몇주 전, 벤쳐 캐피털 관계자들과 구글 직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서울을 방문하여 글로벌 K-스타트업 결선 진출자들이 자신의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하는 모습을 지켜보았고, 심사숙고 끝에 6개 팀을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런던과 실리콘 밸리를 방문하여, 투자자들을 만났고, 그들의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캠퍼스 런던과 같은 여러 테크센터들을 방문했고, 동료 창업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몇개 팀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 브레인가든 - 소셜 게임 기능을 곁들인 영어 어휘 학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 왓츄갓 - 좋아하는 물건을 모으고 공유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 왓챠 - 개인 컬렉션과 갤러리 기능이 구현된 영화 추천 애플리케이션 
  • 노리 - 수학 교육에 특화된 혁신적인 맞춤형 학습(adaptive learning) 솔루션 
  • 알람몬 - 다양한 브랜드 캐릭터들이 포함된 모바일 게임형 알람 애플리케이션 
  • 클래스팅 - 교실 관리 및 다른 반 친구들과 연결하고 협업할 수 있는 웹/모바일 애플리케이션 
2012년 글로벌 K-스타트업 선발팀들이 지난 11월 구글 캠퍼스를 방문했다 

오늘 저희는 한국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확대 계획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2013년부터 앱센터는 창업가들을 위한 구글(Google for Entrepreneurs)와 방송통신위원회의 파트너쉽 아래 보다 많은 커뮤티니 이벤트, 워크숍, 경연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기기 테스트를 위한 시설을 개선하고, K-스타트업 액셀레이터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돕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함께 모색할 것입니다. 이 모든 진행을 위해 K-스타트업은 업그레이드 된 스타트업을 위한 애플리케이션도 출시합니다.

자, 바로 지금 이 곳을 통해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향후 이벤트와 정보를 위해서는 앱센터 웹사이트창업가를 위한 구글 웹사이트를 방문해보세요. 

작성자: 브리짓 섹스톤(Bridgette Sexton), 구글 글로벌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매니저

*이 블로그는 구글 공식 블로그(영문)에도 함께 포스팅 되었습니다.

2012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12번째 연말 자이트가이스트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자이트가이스트는 한 해 동안 수십억의 구글 검색을 통해 드러난 시대정신을 심층적으로 보여줍니다.

2012년 자이트가이스트 웹사이트를 방문하시면 올 한 해 전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검색어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의 자이트가이스트는 전세계 55개국에서 취합된 838개의 리스트를 수록하고 있어, 이제까지 만들어진 자이트가이스트 중 가장 '글로벌'한 면모를 갖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기 검색어의 상승 시기와 지역을 보여주는 대화형 지도와 내일 출시될 안드로이드 앱을 비롯한 여러 가지 새로운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2년 글로벌 트렌드를 비디오에 담았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인기 검색어는 어떤 것들이었을까요? ‘사랑은 무엇인가’같은 영원한 과제가 10개국에서 리스트 최상위를 차지하기도 했지만, 2012년 우리의 관심을 끈 것은 역시 특이하고 예상치 못한 것들이었습니다.

세계적 스타 휴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이 갑작스런 사망으로 전세계 팬들을 충격에 빠트리면서 많은 나라에서 검색어 최상위를 차지했고 글로벌 트렌드 리스트 3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에서는 유튜브 스타 싸이의 강남스타일 댄스가 세계를 강타하면서 싸이가 많은 나라에서 검색어 상위에 오르고, 강남스타일이 2012년 글로벌 트렌드 리스트에서 두번째로 인기있는 검색어가 되었습니다. (싸이의 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비디오 1위를 차지했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YouTube Rewind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런가 하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초인적인 사람들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스카이다이버 펠릭스 바움가르트너(Felix Baumgartner)가 인류 역사상 최초의 초음속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하며 여섯번 째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2012년 런던 올림픽과 올림픽 스타들도 탑 트렌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NBA 선수 제레미 린(Jeremy Lin)도 다수의 리스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올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운동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한편, 사뭇 진지한 이슈들도 리스트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웹 사용자들이 인터넷 개방성을 위협하는 SOPA, ACTA 등의 안건에 큰 관심을 보여 해당 키워드들이 다수 국가에서 검색어 상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있었던 미국 대통령 선거 덕분에 대통령 후보자와 정치 이슈는 물론이고, 선거 캠페인 도중 벌어진 실수들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자연재해도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허리케인 샌디의 경우, 미국 전역에서 ‘샌디 피해기금 모금’(donate to Sandy)과 같은 재난 구호 관련 검색이 급증하면서 글로벌 트렌드 리스트에서도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저희가 보여드린 2012년 글로벌 검색어 트렌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자이트가이스트는 우리의 본질을 포착한 스냅샷, 즉 숨겨진 욕망과 높은 이상을 동시에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작성자: 아밋 싱할(Amit Singhal), 수석 부사장 겸 구글 연구원

*구글 공식 블로그(영문)에도 포스팅 되었습니다.

기술은 업무 처리 속도에서부터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삶을 크게 개선해 왔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사회 부문에 가져온 진보의 속도는 의학, 비즈니스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이루어진 혁신의 속도에 훨씬 못 미쳤던 것이 사실입니다.

구글은 기술과 혁신을 통해 인류가 직면한 난제를 해결하고 있는 단체를 지원하고자 글로벌 임팩트 어워드 프로그램을 출범합니다.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수질을 모니터링하는 실시간 센서에서부터 야생 동물 밀매를 방지하는 DNA 바코딩에 이르기까지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7개 단체에 이번 제1회 글로벌 임팩트 어워드를 통해 2천3백만 달러가 제공됩니다.


Charity: water: 수질을 모니터링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실시간 기술
전 세계 인구의 1/9이 깨끗한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NGO나 정부 단체가 전 세계 오지에 설치한 물 펌프의 1/3 가량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Charity: water는 글로벌 임팩트 어워드로 제공받은 5백만 달러로 2015년까지 아프리카 전역에 걸쳐 4,000곳의 급수장에 원격 센서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원격 센서를 통해 실제 통수 속도를 관찰하고 기록하여 수질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제생물바코드컨소시엄(CBOL: The Consortium for the Barcode of Life):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물의 식별 및 보호를 위한 DNA 바코드 프로젝트 
멸종 위기에 처한 2,000종이 넘는 생물이 UN 규정에 따라 불법 거래로부터 보호받고 있습니다. 야생 동물의 불법 거래를 막는 데는 야생 동물의 국경 간 수송 경로를 포착하고 차단하는 것이 필수적이지만, 여기에 소요되는 탐지 도구는 가격이 비쌀 뿐 아니라 구하기도 쉽지 않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스미소니언 협회의 국제생물바코드컨소시엄은 글로벌 임팩트 어워드로 제공받은 3백만 달러를 사용해 6개국의 개발도상국가의 연구자와 협력하여 DNA 바코드 테스트를 위한 공개 자료를 구축하는 'DNA 바코딩 프로젝트'를 기획 및 실행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구축된 DNA 바코드 자료는 법 집행 기관이 일선에서 야생 동물 불법 거래를 단속하는 데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것입니다.

DonorsChoose.org: 취약 계층 학생들이 대학 입학을 위한 선수강의를 수강하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프로그램
미국에서 여학생 및 소수 계층의 학생들은 대학에서 수학 및 과학을 전공하거나 이와 관련된 직업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는 이들이 고등학교에서 대학 선수강의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데 그 원인이 있기도 합니다. DonorsChoose.org는 글로벌 임팩트 어워드로 제공받은 5백만 달러를 사용해 미국대학입학시험위원회(College Board)와 협력하여 미국 전역의 공립 학교에 500개의 새로운 과학 및 수학 강의를 개설하는 데 필요한 물자와 자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DonorsChoose.org는 유능한 교사들이 강의와 학생들에게 재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Equal Opportunity Schools: 성적이 우수하지만 열악한 환경 가운데 있는 학생을 찾아내는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미국에서 매년 60만 명 이상의 저소득층 학생들이 대학 진학을 위해 필요한 대학 선수강의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Equal Opportunity Schools은 데이터 분석 기술을 사용하여 성적이 우수한 6,000명의 취약 계층 학생들을 찾아내고 이들에게 대학 선수강의를 제공하는 데 글로벌 임팩트 어워드로 제공받은 180만 달러를 사용할 것입니다.

지나 데이비스 미디어 젠더 연구소(Geena Davis Institute on Gender in Media): 미디어의 성 평등을 분석하고 촉구하는 도구 개발 프로젝트 
신체에 대한 묘사에서부터 등장 인물의 학업 성적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이 화면에서 보는 모든 것들은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깊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에 지나 데이비스 미디어 젠더 연구소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미디어에서 여성이 어떻게 묘사되는지를 분석하는 자동화 기술 개발에 글로벌 임팩트 어워드로 제공받은 120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GiveDirectly: 빈곤층에게 직접 기부금을 전달하는 모바일 기술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사람들을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는 확실한 방법은 현금을 직접 지원하는 것입니다. 현금 지원이 농업 수익에서부터 신생아의 출산 시 체중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지표에 실제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이를 잘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GiveDirectly는 글로벌 임팩트 어워드로 제공받은 240만 달러를 사용해 직접적인 현금 지원 모델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세계야생생물기금(World Wildlife Fund): 밀렵을 효과적으로 근절하는 새로운 기술
매년 70억에서 100억 달러로 추정되는 야생 생물 불법 거래로 인해 많은 생물이 멸종 위기에 내몰리고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생계와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세계야생생물기금은 글로벌 임팩트 어워드로 제공받은5백만 달러를 사용하여 특수 센서 및 야생 생물 추적 기술을 도입 및 구현할 것입니다.
이번에 새로 출범하는 Google의 글로벌 임팩트 어워드와 Google의 다른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좀 더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올 한 해를 돌아볼 때, 1억 달러 이상의 지원금, 10억 달러 상당의 기술 지원 및 Google 직원들의 5만 시간의 자원 봉사 활동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를 지원할 수 있었던 점에 대해 저는 깊은 자부심을 느낍니다.

작성자: 재클린 풀러, Google Giving 디렉터
*구글 공식 블로그(영문)에도 포스팅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의 정재훈 변호사입니다. 

1주간의 런던 프로그램을 마치고 스타트업들의 이상향으로 불리는 실리콘밸리로 날아가면서 오늘날의 실리콘밸리를 있게 한 뭔가 '특별한 비법'을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특별한 비법’은 아주 새로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런던에서 이미 수도 없이 들었던 창업가정신, 빠른 실패, 네트워킹, 다양성, 이 네 가지였습니다. 이 네 단어가 2주 내내 제 머리 속을 맴돌았습니다.

이번 2주간의 글로벌 K-스타트업에서 가장 크게 얻었던 수확은 그동안 이런 저런 글들을 통해 머리로만 접했던 단어들에 대해 직접 몸으로 느끼며 더 큰 확신을 가지고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국내 스타트업들은 현지에서 얻은 조언들을 통해 보강할 부분을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부 기관에서 참여하신 분들께도 향후 어떤 방식으로 스타트업과 창업가정신이라는 주제에 접근해야 할지 깨닫는 계기가 된 소중한 경험이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시는 것처럼, 실리콘 밸리는 IT기업들이 모여있는 도시나 빌딩이 아닙니다. 거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중심이 되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중심이 되는 실리콘 밸리처럼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들었던 조언은 스마트한 인재 확보 (기업가 정신 고취), 창의적인 아이디어 공급 (다양성), 스마트 머니,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티 네트워킹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추가로 깨달은 것은 그러한 생태계들도 서로 치열한 글로벌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실리콘 밸리 뿐만 아니라 런던 (www.techcitymap.com), 텔아비브, 베를린, 뉴욕 등이 제2의 실리콘 밸리를 꿈꾸며 열심히 생태계를 조성 중이었습니다. 이하에서는 각각 요소에 대해 조금 더 설명을 붙여 보겠습니다.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요소들

창업가정신(entrepreneurship) 
Invent my job. Y-Combinator 출신의 초기 스타트업 Tsumobi의 창업자인 Adam Bouhenguel이 언급한 단어가 제 뇌리에 박혔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 반항심으로 부모님이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지 않고 반드시 자신이 직업을 만들어 내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암울한 교육과 취업 현실이 제 머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스타트업 생태계가 잘 되려면 많은 우수한 인력이 유입되어 도전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마음속에 불타는 열정을 품고 포기하지 않으며 추진해 나가는 정신이 필요합니다. 안정된 일자리가 없기 때문에 그걸 기준으로 직장을 택한다고는 하나 그래서는 미래가 없습니다.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넘어가는 경제단계에 있고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로서는 지식 산업에 미래를 걸어야 하고, 그렇다면 아이디어와 실력만 있으면 손쉽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인터넷 기반의 스타트업이야 말로 향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창업가 육성은 교육 시스템의 혁신이 없이는 쉽지 않습니다. 실리콘 밸리의 어느 분은 창업가정신이 살아나는데 30년은 걸릴 것이라고 합니다. 너무 깁니다.

실리콘 밸리에서 스타트업 경험을 가진 Adam Bouhenguel, Josh Wildon, Ben Tauber, 김태훈(사진 왼쪽부터)씨와의 패널 토론. Ben은 지난해 구글에 회사를 매각하고 현재 구글플러스팀에서 일하고 있음.

빠른 실패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실패를 용인해주고 격려해주는 문화가 많은 사람들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내용이었습니다. Minimum Viable Product (MVP)를 가지고 우선 출시하고 고객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본 다음 성공할 것 같지 않으면 빨리 실패하고 다른 아이디어로 넘어가라는 조언이 있었습니다. 개방된 인터넷 환경 하에서는 속도가 관건입니다. 완성된 제품을 만들기까지 미루다가는 혁신의 기회를 놓칠 수 밖에 없습니다. 실리콘 밸리에 가기 전에 제품은 베타 수준이라 하더라도 우선 출시하고 성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30일 단위로 마일스톤을 정하고 진전을 보여야 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실행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어두운 방에 혼자 촛불을 켜놓고 있는 것 같지만 한걸음씩 피드백을 받아가며 황소처럼 소신있게 밀어붙이면 점점 방은 밝아지고 결국 어디로 나가야 할지 보인다고 말한 Tsumobi의 공동창업자 Josh Wilson의 말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네트워킹
실리콘 밸리에서의 네트워킹은 단순한 만남 그 이상이었습니다. 만남을 통해 다양한 피드백을 주고 받고 아는 사람을 소개받아 비즈니스 인맥을 넓혀 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네트워킹은 실리콘 밸리의 핵심 요소이며, 갓 출발한 스타트업에게 꼭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네트워킹을 하는데 있어 현지 전문가들의 원조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Y-Combinator의 설립자인 Paul Graham은 인재들이 모여 논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실리콘 밸리가 탄생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How To Be Silicon Valley). 우연히 옆자리에서 얘기를 나누던 사람과 함께 창업을 하게 되고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스타트업 환경이 실리콘 밸리의 큰 강점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네트워킹 미팅 후에 실제로 연결시키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팅 장소에서 만나면 그뿐이고 나중에 별도로 연락해오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네트워킹을 위해 꼭 이메일로 먼저 인사하고 LinkedIn으로 연결시키라고 합니다. 어느 사회에서나 마찬가지겠지만 거짓말을 하지 않고 약속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네트워킹이 중요한 곳이므로 한 곳에서 잘못하면 소문은 금방 퍼져나갑니다.

다양성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지만 실감하지 못했던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양한 문화가 가져다 주는 가치를 그들은 진심으로 인정하고 추구하는 듯 보였습니다. 더구나 개방된 인터넷 세상에서는 다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영국 스프링보드라는 인큐베이터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스타트업 Flitto의 사이몬 리(이정수 대표)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외국인의 시각을 가지고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 더 큰 성공을 거둘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팀원도 다양하게 구성하고 여성도 반드시 채용하라고 합니다. 다양성을 갖추면 시장 환경에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 기업가가 가장 많은 곳이 이스라엘이라고 합니다.

개방성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걸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개의 아이디어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므로 피드백을 더 많이 받아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것이 보다 중요합니다. 실리콘 밸리의 전문가들은 아이디어는 5%에 지나지 않고 실행이 95%라고 말합니다. 갖고 있는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검증 받고, 그러면서 적절한 파트너를 구하고,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 시켜 경쟁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시장에 내놓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앞서 말한 Adam은 누구나 각자의 일로 바쁘기 때문에 내 아이디어를 훔쳐갈 시간이 없을 것이라고까지 얘기했습니다. 아이디어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걸 실행시키는 능력과 탄탄한 수익모델, 든든한 네트워크가 성공의 열쇠입니다.

스마트 머니
실리콘 밸리에서는 어느 국적의 스타트업이든지 미국에서 (그것도 관행적으로 델라웨어 주 근거) 설립된 회사에만 투자를 합니다. 그래서 투자상담이 성사될 즈음에는 전격적으로 미국회사를 설립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벤처투자자들은 돈을 주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전략과 마케팅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네트워킹을 도와줍니다. 그래서 ‘스마트' 머니라고 부르는 겁니다. 스타트업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나와 또 스타트업을 차리고 부자가 되면 또 다른 신생 스타트업에 투자를 합니다. 이렇게 연쇄 반응적이고 유기적인 성장을 통해 현재 실리콘 밸리와 같은 스타트업 허브가 형성된 것입니다. 이 대목에서 스타트업을 팔 때 “먹튀"라고 비난받곤 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이 떠올랐습니다.

고객과 서비스에 집중 
투자를 받으려면 Economic Value Proposition을 잘 설정하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해결할 문제점이 충분히 커야 하지만 그렇다고 스타트업이 초기부터 너무 큰 마켓을 타켓하는 것은 시간이나 리소스 측면에서 현실적이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이 대목에서 스티브 잡스의 명언이 떠오릅니다. “사람들은 집중이란 집중할 것에 예스(yes)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집중은 전혀 그런 게 아니다. 다른 좋은 아이디어 수백 개에 노(no)라고 말하는 게 집중이다. 실제로 내가 이룬 것 만큼이나 하지 않은 것도 자랑스럽다. 혁신이란 1천 가지를 퇴짜 놓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 ‘CNN 선정 스티브 잡스 10대 명언 중’에서). 전문가들은 투자자가 아니라 시장과 고객에게 촛점을 맞추고 일하라는 조언도 덧붙였습니다. 고객과 서비스에 대해 본인이 제일 잘 아는 만큼 확신을 가지고 밀어붙여 좋은 성과를 보여주면 투자자는 자연스럽게 몰려듭니다. 프레지(Prezi)는 헝가리에 본사가 있으나 그런 사실은 아무도 모르고 글로벌 시대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고객이 어디에 있는지는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특화되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군에 집중하여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부의 역할 
한국 스타트업의 미래에 대해 논하던 중 반드시 실리콘 밸리에 진출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실리콘 밸리는 모바일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상황은 아니라서 한국 시장과 많이 다를 수 있으며 한국은 그 자체로 충분히 크고 좋은 시험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 시장이 글로벌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으려면 한국의 비즈니스 환경이 글로벌 환경과 큰 차이가 없어야 한다는 전제가 따릅니다. 이 대목에서 다시 인터넷 갈라파고스 규제 문제가 대두됩니다. 저는 런던과 실리콘 밸리에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부의 역할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대답은 정부가 할 일은 별로 없으며 뒤에서 지켜봐주는 것이 전부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상 정부가 뭔가를 하고 싶어도 급변하는 기술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지켜 보는 것 이외에 달리 할일은 없는 듯 합니다. 테크시티 관계자는 정부의 역할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해외에 테크시티의 홍보를 열심히 해주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영국 정부가 테크시티에 빌딩을 만들어주거나 물적 시설을 제공하지 않았던 것도 그제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에서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은 인터넷상의 불합리한 규제들을 하루속히 개선하는 일입니다. 그래야 한국시장에 먼저 촛점을 맞추어 시도해보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일이 가능해집니다. 한국의 갈라파고스 규제에 맞춰 비즈니스를 하다가 전혀 새로운 글로벌 환경에 적응하려면 효율적인 경쟁을 펼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 스타트업의 미래를 위해서 다음과 같은 문제들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우수인력들이 자유롭게 스타트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것인가? 과도한 규제가 기업가정신을 훼손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 어떻게 하면 우수한 해외인력을 끌어들이고 인재와 문화 다양성을 높일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스타트업에 친화적인 세금혜택을 부여하고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겠는가? 엔젤투자 내지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 이 보다 용이하게 이루어지게 하는데 장벽은 없는가? 
  • 실패한 기업가들이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어떻게 하면 한국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및 투자환경에 대해 알려 해외투자가 용이하게 하고 스타트업의 exit (M&A 또는 IPO)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가? 
  •  한국 스타트업의 우수성을 어떻게 홍보하고 그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접근을 높일 수 있을 것인가? 
  • 어떻게 하면 공공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개방해서 혁신적인 서비스가 많이 창출될 수 있게 할 것인가? 
실리콘 밸리의 전문가 한 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스타트업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며, 2~3년 후에는 벤처투자자들을 초대하여 한국 스타트업 데모 데이같은 것을 실리콘 밸리에서 열어 보는 것도 좋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한국 스타트업의 잠재력은 무한합니다. 2주 동안 한국 스타트업팀들의 엄청나게 향상된 피칭 실력과 자신감이 늘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현지 참가자들만이 느낄 수 있었던 즐거움이었습니다.  500 Startups 관계자는 최근 자신이 참관했던 피칭 세션 중 한국 스타트업팀들의 피칭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이러한 잠재력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몇가지 문제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과연 한국이 아시아의 스타트업 허브가 될 수 있을까요? 그렇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이 제가 머리 속에 담고 온 숙제였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정재훈 변호사

*스타트업 런던 방문 관련 블로그는 여기 있습니다. 

구글은 정부 활동이 사용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 초반에 투명성 보고서를 처음 공개했을 때만 해도 정부가 종종 웹상의 자유로운 정보 흐름을 저지한다는 것에 대한 데이터가 많지 않았습니다. 이에 구글은 구글에 대한 정부 요청 건수를 공개하여 투명성을 강화시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첫 조사 이후 어떻게 달라질지 확실치 않았기에 매해 두 번씩 이 보고서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 공개하는 투명성 보고서는 2012년 1월부터 6월까지 접수된 정부 요청 건수를 업데이트한 것입니다. 

이제까지 여섯 번에 걸쳐 공개한 자료들을 참고하면 한 가지의 트렌드가 뚜렷하게 보입니다. 정부 감시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정부가 사용자 정보를 요청한 건수는 구글이 처음으로 투명성 보고서를 제공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2년 상반기에는 전 세계 정부 기관으로부터 20,938건의 요청을 받았습니다. 이는 34,614 계정의 정보 수집을 요청한 것 입니다.

전 세계 정보기관이 사용자 정보를 요청한 수치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구글에 콘텐츠 삭제를 요청한 수치는 거의 변동이 없었으나 이번 보고 시기엔 대폭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12년 상반기에는 전 세계 정부 관계자들로부터 17,746개의 콘텐츠에 대한 1,791건의 삭제요청이 있었습니다.

전 세계 정보기관이 콘텐츠 삭제를 요청한 수치

투명성 보고서에서 사용자 정보 요청콘텐츠 삭제 요청에 대한 국가별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 세계 누적 수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구글은 새로운 투명성 보고서를 공개할 때마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과 동일하게 이번 보고서에도 흥미로운 정보를 주석으로 제공합니다. 또한 해당 기간의 콘텐츠 삭제 트렌드를 보다 잘 보여주기 위해 테이블 이외에도 막대 그래프를 추가했습니다. 이번에는 투명성 보고서 전체를 40개의 언어로 번역했으며, 가끔 허위 법원 명령에 따른 콘텐츠 삭제 요청을 받는다는 내용이 포함된 FAQ를 추가했습니다. 구글은 각 공문의 진실성을 확인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위조로 판단될 경우 요구에 응하지 않습니다. 

구글이 공개하는 정보는 정부가 인터넷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에 대해 아주 일부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정부가 타 기술 업체 또는 통신 회사에 무엇을 요청 하는지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글은 지난 1년 사이에 드롭박스, 링크드인, Sonic.net, 트위터 등 더욱 많은 업체들이 통계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은 앞으로 더욱 풍부한 관련 데이터를 제공해 인터넷의 자유로운 개방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토론을 촉진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 선임 정책 애널리스트 도로시 츄(Dorothy Chou)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정김경숙입니다. 이번에 글로벌 K-스타트업 해외진출팀의 런던/실리콘밸리 현지 방문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면서 느낀 점을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 1월 방송통신위원회와 인터넷진흥원을 비롯한 IT 회사들과 함께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을 목적으로 [글로벌 K-스타트업 2012]를 시작했을 때만 해도 ‘또 하나의 이런저런 스타트업 프로그램이 돼서는 안되는데..’ 하는 걱정과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아마 전년과는 달리 이번에는 구글이 지원하는 해외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을 겁니다.

물론 이런 염려는 30개팀이 선정되어 전문가 멘토링이 시작되고, 15개팀으로 좁혀지면서 스타트업의 모습이 구체화되고, 또 마지막으로 해외진출팀 6개팀이 최종 선발되는 과정을 가깝게 지켜보면서 점차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스타트업이 성공해서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실력을 견줄 때가 곧 올 수 있겠다는 작은 확신이 생겨 났습니다. 

사실 이런 마음에 최고의 방점을 찍은 계기는 런던/실리콘밸리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뭔가 “쨍하고” 확신을 주는 순간 순간들이었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런던 프로그램 일정을 마친 직후입니다.) K-스타트업 해외진출팀과 함께 런던 현지에서 크고 작은 스타트업들,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여러 회사들(액셀레이터 운영자, 씨드 펀딩 회사, 벤처 캐피털, 엔젤 투자자 등), 또 미래의 성공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꿈많은 개발자나 IT 비즈니스 기획자들을 하루에도 수십명씩 만났습니다. 여전히 밖이 어두운 오전 6시 전에 기상해서 하루 일정을 시작했고 밤 10시가 넘어서야 호텔로 들어오는 아주 빡빡한 일정의 연속이였습니다. 아마 지난 5일 동안 100여명이 넘는 현지 IT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본 글로벌 해외 프로그램에 참여했을 겁니다.

스페인 통신기업 텔레포니카(Telefonica)가 세운 런던의 스타트업 아카데미(Wayra Academy)에서 소속 스타트업 팀들의 발표를 듣고있다.

해외 진출팀 중 하나인 클래스팅(Classting)팀이 벤처캐피털리스트에게 개별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구글이 런던에 세운 캠퍼스 런던(Campus London) 게시판은 개발자/디자이너/기획자 등 사람을 구하는 포스트로 뒤덮여 있다. 

이번에 런던에 함께 간 K-스타트업 해외진출팀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자신들의 제품을 프리젠테이션하고 현지 관련자들과 네트워킹을 하면서 점차 자신감이 충만해지는 것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것은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한 배를 타고 예정된 항로를 따라 순항하고 있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이번 런던 일정을 마치고 실리콘밸리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르기 전에 제가 이 프로그램 시작 전 스타트업에 대해 가졌던 몇가지 편견 혹은 오해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이런 선입견을 재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해 1. 스타트업은 젊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NO!! Startup is everywhere for anyone(스타트업은 누구나 어디에서든 할 수 있다). 여기서 만난 스타트업 관계자분들은 20대부터 50대까지 아주 다양했습니다. 50대의 현지 스타트업 대표가 긴장 속에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스타트업이란 새로운 도전을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하지 나이는 정말 중요하지 않다는 기본적인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오해 2. 스타트업은 IT 개발자들이나 하는 것이다. NO!! 현지 스타트업과 관련 프로그램에 있는 여러 분들을 만나면서, 아, 나도 스타트업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너머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트업은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파트너개발 등 다양한 팀원이 필요합니다. 저같이 IT를 전혀 모르는 문외한도 스타트업의 마케팅이나 홍보를 함께 할 수 있거든요. 아주 작은 스타트업들에게 재능기부 같은 걸 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자금력만 된다면 테크허브(Tech Hub)처럼 멘토링이나 투자를 직접 지원은 하지 않지만 스타트업들이 맘놓고 일하고 회의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비즈니스도 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습니다. 물론 국내에서도 스타트업들이라면 소속되기를 원하는 스프링보드씨드캠프 역할을 하는 스타트업 액셀레이터들이 많이 나오길 바라구요.

오해 3. 스타트업 성공은 운이다. NO!! 제2의 실리콘밸리라고 하는 이곳 런던에서도 사실 99%의 스타트업들이 비즈니스로 꽃피지 못하고 초중반에 스러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타트업의 성공*은 자못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런던에서 다양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스타트업을 빠르게 정상궤도에 올려주려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타트업과 멘토/투자자를 연결하는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투자자에게 본인 회사와 제품을 잘 설명할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 등의 교육훈련 프로그램들을 보고 ‘스타트업은 진정 만들어지는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다양한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네트워킹을 통해 이상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나게 되면 반짝반짝한 아이디어에 탄탄한 개발논리와 상품성이 더해지면서 성공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스타트업이 탄생하는 것이더라구요. (*스타트업의 ‘성공’이란 말은 조심해서 써야할 듯 합니다. 실패를 용인하고 축하하는 문화를 또 하나의 중요 요소로 배웠거든요) 

음... 위에 적어본 오해 1, 2, 3을 모아놓으니, 어쩐지 저도 스타트업에 대한 비전을 갖고 지금 당장 뭔가 시작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 저는 다른 건 몰라도 스타트업이나 스타트업이 되기 전에 꿈을 키우는 개발자, 기획자 등의 모임 장소를 지원하는 Tech Hub와 같은 임대사업자 (물론 커뮤니티 제공이 먼저인)^^는 꼭 하고 싶다능~~

마지막으로, 런던 해외프로그램 후기를 마치면서, 구글이 만든 프로그램에 대해 스스로 너무 칭찬일색으로 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다녀와서 현지에 참여한 K-스타트업분들께 직접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니(12월 6일 7시), 이때 오셔서 생생한 체험담과 소회를 들어주세요. 곧 추가 공지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작성자 : 구글코리아 홍보총괄 정김경숙

PS: 다음주 실리콘밸리도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후기(구글코리아 정책팀 정재훈 변호사 편)도 기대해주세요~

Hackathon은 Android, Chrome, Go, Dart, HTML5, Google TV, NaCl 등 구글 기술을 이용해서 개발자들이 평소에 만들어보고 싶은 것을 만들며 기술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이번 해커톤은 특별히 여성 개발자들을 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여성 개발자 분들에게는 평소에 만들어 보고 싶었던 것을 만들어보심과 동시에 개발에 열정이 있는 다른 분들도 만나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당장 준비된 것이 없더라도 걱정하지 마시고 신청해보세요.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구현을 통해 모바일/웹/클라우드 등 다양한 신기술들이 줄 수 있는 가능성을 느껴 보시고 그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Women Can Hack 행사에서는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진행하며, 팀 단위 혹은 개별적으로도 지원 가능합니다. 

행사 장소와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성 개발자/엔지니어 여러분의 엉뚱한 기발함과 반짝이는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하시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더불어 본 행사에서는 여성 엔지니어 분들이 향후 참여할 수 있는 구글 프로그램 및 채용정보를 공유해드릴 예정입니다.

12월 8일 (토) / 장소: 구글코리아 오피스, 까페테리아

  •  9:00 - 12:00 팀 미팅, 기획, 프로그래밍 실행
  •  12:00 - 1:00 점심식사
  •  1:00 - 5:00 프로그래밍
  •  5:00 - 7:00 팀 별 발표
  •  7:00 - 9:00 저녁식사 및 정리 

 * 참가신청은 여기에 등록해주세요. 11월 5일부터 20일까지 참가신청 받으며, 11월 26일 해커톤 행사에 참여하실 분들 이메일로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정혜정, People Programs Specialist, Google Korea

작성일: 2012년 10월 31일 수요일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튜브를 통해 단 몇주만에 전세계인의 음악이 되는 것을 보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얼마나 다양하고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새삼 실감했습니다. 이렇게 연결된 세상은 숨겨진 한국 문화의 가치를 세계 사람들에게 알려주기도 하지만, 최근 뉴스에서 보셨듯이 자칫 관리를 잘 못할 경우에는 의도하지 않은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구글은 주민등록번호 노출 경고 시스템, 웹 세상의 나, 웹마스터 도구의 웹문서 삭제 도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관련정부기관과 협력하여 올바른 개인정보 가이드를 제공하며 인터넷 관련자들께 안전 교육을 해왔습니다.

구글의 이러한 노력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를 위해서는 웹사이트를 관리하는 담당자의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늘 말씀드렸던 것이지만, 개인정보를 다루는 모든 웹마스터들께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웹사이트 관리의 기본만 지킨다면 많은 경우 예방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그동안 블로그, 컨퍼런스, 개별 교육 등을 통해 안내해드렸던 내용을 핵심 정리해봤습니다.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를 위해 꼭 고려할 사항입니다.

개인정보는 암호화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주민등록번호를 데이터베이스의 키로 사용하는 사이트들이나, 사용자의 암호를 암호화하지 않고 평문으로 관리하는 웹사이트들이 아직도 있나요? 개인정보 즉,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신용카드 번호, 비밀번호 등은 모두 암호화하여 저장하여야 하고, 공개적인 웹페이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비공개 문서는 적절한 로그인 절차를 거쳐야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적절한 로그인 절차 없이 링크(또는 URL)로 접근 가능한 페이지는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에게 공개된 문서입니다.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개된 문서를 검색 로봇이 수집하여 검색 결과로 제공합니다. 따라서, 비공개 문서는 로그인을 거쳐야만 볼 수 있도록 제한해야 합니다.

클라이언트 JavaScript로 로그인 여부를 체크하면 안 됩니다.
세션 체크라고 부르는 로그인 여부확인은 반드시 서버에서 처리하여야 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버의 것은 서버에게"라는 글에 소개하였습니다.

robots.txt를 비롯한 검색로봇 차단은 문제를 더 키울 수 있습니다.
robots.txt는 정상적인 검색엔진들이 신사적으로 지키는 약속일 뿐, 해킹등의 악의적인 목적으로 존재하는 로봇들을 통제하지 못합니다. robots.txt 등을 통하여 정상적인 검색엔진을 막으면 검색엔진이 제공하는 좋은 정보를 이용하지 못하게 되어 악의적인 공격에 노출되어도 쉽게 파악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사용법을 숙지하지 않고 robots.txt를 사용하면 악성 로봇들에게 오히려 중요한 정보에 대한 경로를 제공하게 됩니다. robots.txt는 개인정보보호 또는 보안의 용도가 아니라 정상적인 검색엔진의 불필요한 트래픽을 조절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로그인, 게시물 작성 등 개인정보식별 정보는 POST방식으로 서버로 전송해야 합니다. 
로그인, 게시물 작성 페이지 등 개인식별이 가능한 정보를 전송하는 웹페이지에서는 POST 방식을 권장합니다. 불필요한 정보가 URL 매개변수 를 통하여 일반 사용자에게 노출 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그 외의 페이지들은 GET 방식을 권장합니다.

웹마스터을 위한 무료 도구를 적극 활용하십시오.
구글의 웹마스터 도구 등 검색엔진들이 웹마스터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하는 도구에는 웹사이트의 트래픽을 분석하거나, 악성코드 감염 등의 문제를 조기에 알려주며, 어떠한 검색어에 페이지가 보여지는가 등의 사이트 관리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번거로우신가요? 
지금까지 알려드린 내용은 모두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혹시 이런 내용이 귀찮다고 생각하지는 않는지요?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으려면 귀찮아도 예방 주사를 맞고 매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개인정보 관리도 기본을 지키고 주기적으로 점검을 해줘야 합니다. 감기는 예방을 잘해도 걸릴 수 있지만 개인정보 관리는 기본을 지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이 없는 안전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터넷 사용자, 서비스 제공자, 정부 등 인터넷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구글도 편리하고 안전한 인터넷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동휘 & 구글 검색 품질 분석가 석인혁 

참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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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가 웹에 게시될 때 알려줍니다, “웹 세상의 나
웹 마스터를 위한 검색 이야기
JavaScript로 로그인 여부 확인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
robots.txt 를 현명하게 이용하는 방법
구글의 웹마스터 도구를 이용하여 검색결과를 삭제하는 방법
주민등록번호 노출 경고 시스템

지난주 한국 프로야구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한국시리즈가 막을 올렸는데요, 구글이 때맞춰 선보이는 한국 야구 원박스(Korean Baseball Onebox) 검색 서비스를 통해 이제 경기 일정과 스코어를 간단한 검색만으로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프로야구, 혹은 한국시리즈에서 대결을 펼치고 있는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를 입력해보세요. 다음과 같이 경기일정과 스코어를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개설한 야구 원박스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원박스를 선보일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최 영



윈도우 8을 설치하신 분들은 평소 즐겨 쓰던 구글 제품들을 찾고 계실 겁니다. 여러분이 웹에서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윈도우 8용 검색 앱과 크롬 브라우저를 제작했습니다. 그리고 구글 제품의 설치와 이용을 돕기 위한 안내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구글 검색 앱은 간결하고 보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음성검색 서비스는 자연스러운 음성검색을 가능하게 해주며 이미지 검색과 이미지 미리보기는 스와이핑이 용이하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또 기존과 마찬가지로 구글 순간검색(Google Instant)을 통해 검색어를 입력하면서 바로 검색 결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두들도 구글 홈페이지에서 바로 볼 수 있고, 시작 스크린의 구글 타일에도 나타납니다. 


크롬 브라우저는 여러분이 알고 좋아하는 크롬 그대로 입니다. 터치스크린에 최적화된 버튼과 맞춤기능을 갖추고 있어 크롬이 제공해온 빠르고 안전한 검색을 모든 기기에서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윈도우 8에 구글 검색 앱과 크롬 브라우저 설치를 원하시는 분은 저희가 만든 사이트를 방문하세요. 유용한 구글 앱들을 되찾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작성자: 타마르 예호슈아 (Tamar Yehoshua), 구글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 

구글 채용팀에서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리쿠르터와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가장 궁금해하시는 세가지 주제인 1. 영문이력서 작성시 고려해야할 점 2. 구글의 채용절차와 지원방법 3. 구글 기술면접 등을 다룰 예정이며, 미리 올려주신 질문에 답변드리면서 구글 채용에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드리고자 합니다.

구글플러스 행아웃 온에어는 11월 2일 금요일 오후 4시에 시작합니다. 구글코리아 구글플러스 페이지에서 생중계 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질문을 다음 양식에서 받아 행아웃 온에어 시간에 답변드릴 예정이오니 질문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본 행사는 구글 기술부문 채용에 한정해서 진행합니다. 구글코리아에서 근무중인 엔지니어 분들이 직접 어떻게 기술면접을 준비했고, 어떤 부분이 도움이 되는지를 경험을 토대로 설명해주실 예정입니다. 구글 기술부문 포지션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밖에 미국 본사로 직접 지원하는 엔지니어 포지션에 대해서도 설명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리크루터 정혜정

작성일: 2012년 10월 22일 월요일

구글의 데이터 센터에 들어와 본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연합니다.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정보의 안전과 프라이버시이며 이를 위해 데이터 센터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의 디자인과 수행 작업, 효율성 정보를 2008년부터 공유해 왔지만 서버 공간 자체에 접근할 수 있는 직원은 극소수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처음으로 이런 데이터 센터의 내부를 컴퓨터를 통해 가상으로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코니 주(Connie Zhou)가 찍은 아름다운 사진들을 모아놓은 새로운 사이트 ‘인터넷이 사는 곳’(Where Internet Lives)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구글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과, 사람들, 장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오와 데이터 센터

   노스캐롤라이나 르노어 데이터 센터

더불어 스트리트 뷰를 통해 노스캐롤라이나 르노어 데이터 센터를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탐사할 수도 있습니다. 앞문을 통해 계단을 올라 탁구대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홀 아래로 내려가면 데이터 센터가 있는 층에 도착합니다. 아니면 외부에서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 효율적인 냉방 시스템을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비디오 투어를 통해 여러분이 스트리트 뷰에서 본 시설물에 대해 더 알아보고, 기기들의 작동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작가이자 WIRED 리포터인 스티븐 레비(Steven Levy)를 초대하여 데이터 센터의 기반 구조를 만든 건축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여태까지 보여진 적이 없는 내부 작업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의 새 기사는 구글 데이터 센터의 역사와 진화를 처음으로 데이터 센터 내부에서 살펴본 것입니다.

14년전 구글이 학생 연구 프로젝트였을 때 래리와 세르게이는 자신들의 새로운 검색엔진을 창의적으로 쌓아 놓은 몇몇 싸구려 기성 서버를 통해 운용했습니다. 그 이래 진화한 데이터 센터의 모습을 흥미롭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며칠 동안 구글 그린 블로그에 몇몇 사진들을 좀더 디테일하게 살펴볼 수 있는 일련의 포스팅이 올라올 예정이니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우르스 휄즐(Urs Hölzle), 기술 기반 구조 수석 부사장

이 블로그는 구글 공식 블로그(영문)에도 함께 포스팅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