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저희 쿨잼(COOLJAMM)은 ‘FRUM’의 김명진 대표님과 ‘500 스타트업(500 Startup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Yiying Lu님과의 1:1 멘토링 세션을 가졌었는데요, 각각 한시간이 안되는 짧은 시간인지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결론적으로 무척이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앱을 잠깐 훑어본 것만으로도 전문가의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상당 부분 공유해주셨고, 두 분 다 저희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향후에도 편하게 문의하라고 하셔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나고.. “스타트업으로서의 의미있는 시작이 될 Campus Exchange”
마지막 날에는 다시 구글 캠퍼스 서울로 돌아와 VR 필드의 세션 및 스타트업 데모를 듣고, ‘500 스타트업(500 Startups)’의 두번째 Growth Marketing Workshop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다소 장황한 저의 후기만큼, 이번 ‘캠퍼스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은 많은 세션과 워크샵으로 가득찬 일정이었습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한번의 결석도 없이 8일간의 모든 일정에 참석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유익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책이나 인터넷 상으로만 접했던 지식들과 관련 스타트업 및 전문가 분들을 직접 접하고 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이는 스타트업으로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는 저희에게 돈 주고도 얻을 수 없는 큰 자산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쿨잼의 서비스인 ‘험온!(Hum On!)’을 운영하고 회사를 성장시켜 나감에 있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반영해보겠습니다.
끝으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정성껏 운영해주신 캠퍼스 서울 관계자 분들, 한국콘텐츠진흥원, 그리고 바쁜 와중에 함께 프로그램에 참석했던 8개 스타트업 참가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고, 건승을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캠퍼스 익스체인지: 엔터테인먼트와 문화의 미래’ 프로그램 참석자 ‘쿨잼(COOLJAMM)’ 안지호 마케팅이사
https://s22.postimg.org/xkxiscbhd/BBB_5621.jpg https://s17.postimg.org/q1iolbkof/image.jpg 안지호 마케팅이사 '캠퍼스 익스체인지: 엔터테인먼트와 문화의 미래' 프로그램 참석자 '쿨잼(COOLJ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