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은 크롬의 핵심 원칙 중 하나입니다. 모바일 사용이 확산되면서, 우리는 기기에 상관없이 사용자에게 더욱 안전한 브라우징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구글플레이에 출시된 안드로이드용 크롬 업데이트와 함께 더욱 안전한 브라우징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번 출시에서는 악성 모바일 사이트들이 전체 브라우저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제어하는 크롬의 샌드박스 기술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의 사용자 아이디 격리 기술과 더불어 안드로이드용 크롬에 있는 혁신적인 다중 프로세스 구조에 의해 가능해졌습니다. 이번에 강화된 샌드박스 기능은 안드로이드 4.1(젤리빈)에 자동적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샌드위치)과 상위 버전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일련의 버그문제를 해결해 줄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크롬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속도, 단순성, 안전성을 계속해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구글 I/O 둘째날인 오늘은 오픈웹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했습니다. 오픈웹은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놀라운 플랫폼중 하나입니다. 수치를 살펴보자면 현재 웹을 사용하는 사람은 23억명에 달하지만, 놀랍게도 23억명이라는 숫자는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직도 혁신을 위한 더 많은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크롬은 모던 웹에 어울리는 브라우저로 설계 되었고,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크롬을 사용하는 많은 사용자들 덕분에, 크롬 사용자는 작년 I/O때에 비해 거의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전 세계 크롬 사용자는 작년 1억 6천만명에서 현재 3억 1천만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사용자는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더 편리하고 끊김 없는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더 나은 웹에서 나만의 웹으로
모바일 웹의 폭발적인 성장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크롬을 처음 선보였을 당시에만 해도 많은 사용자들이 하나의 컴퓨터만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러 대의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기기를 사용합니다. 구글은 이런 추세를 염두에 두고 사용자에게 모든 기기에서 빠르고 일관성 있는 온라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선보인 안드로이드용 크롬은 이번주에 베타 버전을 졸업하고 최신 안드로이드 4.1 버전 젤리 빈 기기인 넥서스 7의 기본 브라우저로 탑재되었습니다.
오늘부터는 크롬이 아이폰, 아이패드와 아이팟 터치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이제는 사용자들이 여러 스마트 기기를 넘나들면서 크롬의 빠르고 간편한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크롬의 로그인 기능을 통해 데스크탑, 노트북,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동일한 환경으로 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삶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은 온라인 생활을 영위하는 것에 있어서 한 부분일 뿐입니다. 구글은 사람들이 매일 의존하고 있는 클라우드 앱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 출시된 지메일은 간편한 이메일 서비스로 시작해 현재는 전세계 4억 2천 5백만 명의 주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 문서도구, 스프래드시트, 캘린더 등을 포함해 사용자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여러 다양한 앱들을 고안해왔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이러한 클라우드 경험의 허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에서 사용자는 문서나 파일을 만들고 공유하며 협업하고 자료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불과 10주 전에 출시되었지만 이미 1천만명이 넘는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오늘 발표한 오프라인 구글 문서도구와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에서 사용 가능한 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까지, 드라이브의 더 많은 가능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는 크롬 OS에도 통합되어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맥, 윈도우, 크롬 OS,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어디서나 클라우드에서 작업하기가 더욱 쉬워졌습니다.
구글로 간다(Going Google)
크롬과 구글 앱스의 성장을 통해 사람들은 어떠한 기기에서든지 더욱 빠르게 필요한 작업을 하고, 여러 사람과 협업하여 정보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구글로 간다(going Google)’고 말합니다. 개인 사용자 뿐 아니라 학교, 정부기관, 크고 작은 기업들도 ‘구글로 가고’ 있습니다. 미국 상위 100대 대학 중 66개 대학에서, 미국 50개 주 중 45개주의 정부에서, 전 세계 5백만개 기업이 구글 앱스를 사용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온라인에서 생활하는 것이 매우 흥미진진한 시기입니다. 크롬의 계속되는 여정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아래 영상으로 크롬의 진화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전 세계 개발자 커뮤니티가 보여준 헌신적인 작업들이 없었다면 오늘 구글 I/O에서 선보였던 내용 중 그 어떤 것도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구글 앱스와 크롬을 사용하고 발전시켜온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발자 여러분들이 다음번에는 어떤 놀라운 일들을 해낼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작성자: 구글 수석 부사장, 크롬&앱스, 선다 피차이(Sundar Pichai) * 구글 공식 블로그(영문)에도 포스팅 되었습니다.
2008년 구글은 사용자들의 웹 경험 향상을 목표로 크롬 브라우저를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전 세계 수 백만 명이 크롬을 기본 웹 브라우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크롬을 더욱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안드로이드용 "크롬 베타"가 나왔습니다. 사용자들에게 사랑받는 크롬의 여러가지 기능 그대로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탑재된 휴대전화와 태블릿 PC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 버전과 마찬가지로 속도와 단순성에 초점을 두었을 뿐 아니라, 계정 동기화를 통해 어디서든, 어떤 기기에서든 사용자 맞춤 웹 브라우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속도
크롬 베타를 이용하면 역시 크롬답게 검색, 웹서핑, 브라우징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웹페이지 로딩 속도는 손가락이 움직임에 따라서 웹 페이지를 빠르게 오갈 수 있을만큼 빠른 속도를 보입니다. 검색을 할 때는 관련성이 가장 높은 결과가 검색어 입력과 동시에 나타나기 때문에 결과 페이지를 즉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검색이나 웹 서핑 모두 크롬 검색주소창(옴니박스)에서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단순성
크롬 베타는 처음부터 모바일에 최적화해 만들어졌습니다. 탭을 새롭게 설계해 휴대전화의 작은 화면과 태블릿의 큰 화면 모두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만들었습니다. 탭 갯수에 제한없이 자연스러운 손가락 동작으로 탭 사이를 오갈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카드 한 다발을 손에 쥐고 있으면서, 한 장 한 장의 카드가 하나의 윈도우 탭으로 동작되는 것 같은 느낌을 주게 됩니다.
모바일 기기로 인터넷을 할 때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작은 화면 안에 있는 여러 개의 링크 중에서 원하는 것을 찾아 정확하게 누르는 일입니다. 이 때는 링크 미리보기(Link Preview)를 이용해 보세요. 웹페이지에 나오는 링크를 찾아 자동 줌인이 되기 때문에 링크를 쉽고 정확하게 누를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 크롬 브라우저와 마찬가지로 크롬 베타도 개인정보 보호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습니다. '새 시크릿 창' 모드로 브라우징 할 수 있으며 탭 메뉴 아이콘을 눌러 "설정"에 들어가 "개인정보" 설정에서 여러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로그인
이제부터는 자신의 안드로이드 폰이나 태블릿으로 개인화된 크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롬에 로그인하면 다음과 같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열린 탭 보기: 데스크톱에서 열어 놓았던 탭을 휴대전화에서 볼 수 있어 (크롬에서 로그인 한 경우) 이전 작업을 휴대폰에서 계속해 할 수 있습니다.
똑똑한 추천 기능 : 데스크톱에서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가 있다면 휴대전화에서도 해당 사이트에 대한 주소가 자동으로 추천 됩니다. 주소입력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북마크 동기화: 장소와 기기에 상관 없이 즐겨찾는 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크롬 베타는 현재 베타버전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크롬 베타"로 검색해 찾을 수 있습니다.) 현재 일부 국가 및 언어만 지원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4.0 운영체제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의견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마지막으로, 구글은 개발자 커뮤니티와 긴밀히 협력해 모바일 플랫폼에서 더 나은 웹 경험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독일 연방정보보안부(BSI)에서 윈도우즈 사용자들을 위해 사이버 보안에 대한 전반적인 가이드라인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보안은 항상 크롬에서 가장 핵심 영역이었기에, 이 보고서에서 크롬의 보안성이 인정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브라우저는 모든 웹 서비스 사용에 있어 중심이 되는 공간이기 때문에 사이버 공격에 가장 치명적인 영향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샌드박스 기술이 사용된 브라우저를 이용해야 한다. 구글 크롬 브라우저(https://www.google.com/chrome)는 이러한 보호가 가장 지속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는 브라우저이다. 다른 브라우저에 사용되는 메커니즘은 이에 비해 약하거나,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구글 크롬을 사용하면 앞서 언급한 다른 매커니즘 외에도 IT 공격의 위협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크롬의 샌드박스 기능과 더불어 자동 업데이트 기능도 또한 강조 되었습니다.
“구글 크롬의 자동 업데이트 기능도 마찬가지로 훌륭하다. 크롬에 내장되어 있는 어도비 플래쉬 플레이어는 크롬이 자동 업데이트 됨에 따라 항상 최신 버전을 유지하게 된다.”
내일은 인터넷 안전의 날(Safer Internet Day) 입니다. 웹에서의 보안 문제는 여전히 여러가지 과제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개선하려는 구글의 노력이 웹을 더 나은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크롬 베타(Chrome Beta)가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베타 버전에서는 크롬의 두 가지 핵심 원칙이 개선되었습니다. 바로 속도와 보안입니다.
가장 많이 사랑받는 크롬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웹 페이지 로딩이 빠르다는 점입니다. 지금도 이미 빠르지만 더 빠르게 페이지가 로딩되게 하기 위해, 이제 크롬에서는 검색주소창(옴니박스:Omnibox)에 URL을 다 입력하기도 전에 몇몇 페이지들을 미리 로딩합니다. 자동 완성되는 URL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을 때는 페이지를 미리 랜더링(prerender) 합니다. 그래서 사용자가 엔터키를 누르는 순간과 페이지가 완전히 로딩되는 순간의 간격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어떤 때는 페이지가 눈 깜짝할 사이에 뜨기도 합니다.
보안 부분에서도 크롬의 안전 브라우징(Safe Browsing) 구조가 더 좋아져 보다 많은 유형의 악성코드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크롬 안전 브라우징은 사용자의 허락 없이 컴퓨터에 침입하는 사이트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기능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사용자들이 스스로 다운로드 해 실행하도록 만들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이트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어떤 사이트들은 이런 악성코드 파일을 무료 바이러스 백신인 척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용자들이 악성코드를 다운로드 하는 것을 막기 위해, 크롬에 실행 파일(exe, msi 등의 확장자를 갖는 파일)을 분석하는 확장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만일 어떤 파일이 해로운 파일이거나 상대적으로 악성코드 비율이 높은 사이트에서 온 것이라면 크롬은 사용자에게 해당 파일이 악성 파일이라고 알려 사용자가 이를 조심할 수 있도록 하게 됩니다. 앞으로 몇 개월 후면 지금 초기 베타 버전보다 차단되는 악성 파일의 유형이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기술로도 악성 다운로드를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습니다. 사용자 스스로 항상 자신이 다운로드하는 파일이 무엇인지, 해당 파일이 신뢰할 만한 사이트에서 온 것인지를 신중히 확인해야 합니다.
달라진 크롬 베타를 직접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베타 제품인 만큼 버그가 있을 수 있으며 앞으로 수정이 될 여지가 충분히 있다는 점도 감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 공유에서부터 문서 편집, 온라인 게임.. 웹 애플리케이션은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크롬(Chrome)은 처음부터 애플리케이션이 더 많은 일을, 더 빨리 하게 하는 것을 염두에 두었었는데요, 이제 크롬 브라우저에서 웹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한층 더 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자신이 좋아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찾고 관리하는 것이 더 쉽고 재미있어집니다.
우선 크롬 새 탭 페이지가 새롭게 디자인 되어 애플리케이션 설치와 제거,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크롬 웹 스토어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첫 페이지에 애플리케이션 이미지를 보여주며 매번 방문할 때 마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미지를 보시다가 바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실 수도 있습니다.
크롬(Chrome)출시 기념일을 맞아 크롬 팀은 그동안 웹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들을 곰곰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글이 오픈 소스 웹 브라우저인 크롬을 출시한지 벌써 3년이 되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지난 3년간 웹 커뮤니티는 저희 팀에게 끊임없는 영감을 불어넣었습니다. 모든 현대식 웹 브라우저가 속도, 단순함, 보안성에서 큰 발전을 보이며 각종 애플리케이션과 프로그램에서 웹의 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웹의 우수함에 경의를 표하며 그 동안 웹의 주요 기술 발전과 브라우저의 진화를 자세하게 볼 수 있는 인터액티브 자료를 다음과 같이 준비해 보았습니다.
(Hyperakt, Vizzuality, mgmt design, GOOD의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크롬 출시 3년만에 구글은 크롬의 세가지 원칙인 속도, 단순함, 보안성(Speed, Simplicity, Security)을 컴퓨팅의 새로운 모델, 즉 크롬북(Chromebook)에 적용했습니다. 크롬북은 바로 크롬 그 자체입니다. 다시 말해 기존의 낡고 느린 컴퓨터 때문에 생기는 모든 귀찮은 일들에서 벗어나 웹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위한 컴퓨터입니다.
크롬은 JAWS, NVDA, VoiceOver와 같은 유명 스크린 리더기를 지원해 시각 장애인들의 웹 경험을 돕고 있습니다.
도입 요청이 많았던 미리보기(Print Preview)기능은 크롬의 내장 PDF 뷰어를 사용해 미리보기를 지원하고 “PDF로 인쇄” 기능을 통해 어떤 웹 페이지라도 PDF 파일로 편리하게 저장할 수 있게 했습니다.
크롬의 아이콘을 단순하게 바꾸어 사용자의 웹 경험을 더욱 빠르고, 가볍고, 쉽게 만든다는 크롬의 정신을 구현합니다.
더욱 안전한 플랫폼
통합된 샌드박스 보안 PDF 뷰어로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도 웹에서 PDF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샌드박스(Sandbox)”라고 불리는 추가적인 보안층을 PDF 뷰어를 따라 구축하고 PDF 파일을 노린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사용자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Adobe Flash Player)는 윈도우즈에서 샌드박스 보안 이 적용된 것으로, 외부의 보안 공격은 물론 웹상의 플래시 콘텐츠를 노리는 악성 코드로부터 사용자들을 추가로 보호해줍니다.
웹사이트가 사용자의 컴퓨터에 저장하는 데이터에 대해 더 높은 투명성과 사용자 통제권을 제공하기 위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Adobe Flash Player)가 브라우저의 내장된 설정 대화 상자를 이용해 제작한 Local Shared Objects를 삭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크롬의 HTML 음성 입력 API를 이용해 개발자들은 사용자의 음성을 텍스트로 바꾸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www.google.com에서 검색창의 마이크 아이콘을 눌러 이 기술을 체험해 보세요.
하드웨어 가속 3D CSS는 3D 효과를 사용하는 웹 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에서 세련된 경험을 선사합니다.
모든 기술을 매우 심플한 컴퓨팅 모델로 제공
크롬은 기업용으로 적합합니다: 크롬은 MSI 설치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룹 정책을 지원합니다. 뱅가드(Vanguard)나 P&G(Proctor & Gamble)와 같은 많은 기업들이 기업용 용도로 수 천 명의 사용자들에게 크롬을 배포한 바 있습니다.
지난 7월을 기준으로 크롬북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한국의 총 8개 국가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크롬과 마찬가지로 크롬북은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크롬북을 켜는 순간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집니다. 즉, 사용자는 가장 새롭고 뛰어난 OS 버전을 생각할 필요조차 없이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크롬에 대한 이야기는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을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계속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정적인 채널 업데이트는 6주마다 이루어집니다. 언제나 그렇듯, 크롬 및 크롬북의 사용자는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 버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벤 굿저(Ben Goodger), 다린 피셔(Darin Fisher)
웹 애플리케이션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모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구글은 모바일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구글 앱스(Google Apps)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나 기차, 자동차로 이동할 때처럼 인터넷 연결이 없는 상황도 종종 있습니다. 2011 구글 I/O 행사때 크롬북을 소개하면서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언급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첫번째 애플리케이션이 바로 지메일(Gmail)입니다. 이제 지메일(Gmail)을 오프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캘린더(Google 캘린더)와 구글 문서도구(Google 문서도구)의 오프라인 기능도 앞으로 몇 주 간에 걸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지메일(Gmail) 오프라인은 크롬 웹 스토어(Chrome 웹 스토어)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터넷 연결 없이도 이메일을 읽고, 작성하고, 분류해 저장할 수 있습니다. 지메일(Gmail) 오프라인 애플리케이션은 오프라인 기능을 탑재한 태블릿용 지메일(Gmail) 애플리케이션에 기반했으며 HTML5 기술로 만들어졌습니다. 지메일(Gmail) 오프라인 애플리케이션을 크롬 웹 스토어(Chrome 웹 스토어) 에서 다운받아 설치한 후 크롬 브라우저의 “새 탭” 페이지를 열어 지메일(Gmail) 오프라인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오프라인 상태에서 지메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캘린더(Google 캘린더)와 구글 문서도구(Google 문서도구) 마찬가지로 온/오프라인 에서 끊김 없이 원활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캘린더에서는 오프라인일때도 일정과 초대장을 볼 수 있습니다. 문서도구에서도 마찬가지로,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았을 때도 문서나 스프래드시트를 볼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편집 기능은 아직 지원되고 있지 않지만, 이 기능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중요한 기능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곧 지원 가능하게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구글 캘린더(Google 캘린더)와 구글 문서도구(Google 문서도구)를 사용하려면 웹 애플리케이션 오른쪽 상단에 있는 도구 아이콘을 클릭해 오프라인 접근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내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을 때도 세상은 빠르게 돌아갑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를 통해서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구글은 이를 위해 현대 웹 브라우저의 한계를 더욱 넓히고 있습니다. 구글이 지원하는 오프라인 기능이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는 아직 시작일 뿐입니다. 오프라인 문서도구 편집과 맞춤형 이메일 동기화 지원도 곧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다른 브라우저들이 고급 오프라인 기능(예: 백그라운드페이지)을 지원함에 따라 오프라인 접근이 보다 광범위 하게 이용되기를 기대합니다.
몇 주 전 크롬 브라우저 베타버전에서 순간 페이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알린 바 있습니다. 이제 순간 페이지가 크롬의 최신 버전에서 기본 기능으로 제공됩니다. 이는 크롬에서 구글 검색 결과를 클릭할때 이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열리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얼마나 더 빠를까요? 다음 동영상에서 순간 페이지 기능을 실행 했을 때와 안 했을 때의 차이를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윈도우즈와 리눅스 사용자들은 이제 크롬 브라우저에서 프린트 미리보기가 가능합니다. (맥 사용자들은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프린트 미리보기 기능에 대해 오랫동안 많은 문의가 있었기 때문에, 크롬 브라우저에 내장된 PDF 뷰어와 “PDF 파일 출력” 기능을 이용해 프린트 미리보기를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 기능이 출시 되기까지 기다려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크롬에 새로운 기능 추가와 더불어, 기존 기능에 대한 개선도 있었습니다. 크롬의 주소창이자 검색창인 검색주소창(omnibox)이 더욱 똑똑해 졌습니다. 검색주소창에 방문하고자 하는 페이지의 주소의 일부를 써 넣으면 주소창 밑으로 전에 방문했던 기록들이 뜨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