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일팀은 사용자 메일의 보안 유지에 있어서는 한 치의 소홀함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사용자의 메일을 전송하고 수신할 때는 항상 암호화된 연결 설정을 사용합니다. 또한, 사용자 계정의 무단 명의도용을 방지하기 위해 업계 표준 인증을 지원합니다. 이 외에도 사용자의 메시지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수의 보안 점검 장치를 마련해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메일 시스템의 특성상 지메일팀만의 노력으로는 사용자의 받은 편지함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없습니다. 다른 이메일 서비스에서도 이러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지메일팀에서는 사용자 계정 보호를 위해 다음과 같은 2가지 기능을 선보입니다.

암호화되지 않은 메시지를 받거나 TLS 암호화를 지원하지 않는 이메일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 ‘제목’ 란에 잠금장치가 해제된 자물쇠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이메일 인증을 지원하지 않는 이메일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으로부터 메시지를 받는 경우 해당 메일을 발송한 사람의 프로필 사진, 업체의 로고 또는 아바타 자리에 물음표가 표시됩니다. 이는 메일을 실제 발신한 사람이나 회사가 적혀있는 발신자/회사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표시가 되어 있는 메일이 모두 보안상 위험한 메일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메일팀에서는 사용자가 확신할 수 없는 메시지의 경우에는 해당 메일에 답장이나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려는 경우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길 당부드립니다. 추가된 이 기능들은 여러분의 이메일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작성자: 존 래-그랜트, 프로덕트 매니저

가끔 원치 않는 메일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한 사람으로부터 반복적으로 그런 이메일을 받았을 때는 그 사람에게서 온 메시지를 더 이상 보지 않도록 설정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래서 구글은 오늘부터 지메일 안드로이드 앱과 웹에서 특정한 사람을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반복적으로 원치 않는 메일을 받았을 때 바로 차단 설정을 하면 이후 그 사람에게서 오는 메일을 모두 스팸 폴더로 보낼 수 있습니다. (물론 언제든 설정에서 차단을 해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지메일 안드로이드 앱에서도 곧 구독 취소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래전 구독 신청을 해놓은 뒤 잊고 있었던 뉴스레터가 있다면 지메일 앱에서 더 이상 받지 않도록 구독 신청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차단기능과 구독취소 기능을 사용해 받은 편지함을 깨끗하게 관리해보세요.

작성자: Sri Harsha Somanchi, Product Manager




  • 택배 배송추적 알림
  • 레스토랑 혹은 행사 예약
  • 캘린더 초대
  • 항공권
  • 호텔 예약
  • 렌터카 예약

콘서트 입장 전 티켓 이메일이 받은 편지함 맨 위에 다시 나타난다면, 혹은 호텔에 체크인하려는 순간 호텔 예약 확인 이메일이 다시 온다면 얼마나 편하고 좋을까요?


오늘부터, 인박스의 다시 알림 기능이 더욱 편리해집니다. 날짜와 시간 정보가 포함된 이메일(티켓 예매, 배송 정보 등)에 다시 알림 시간을 설정해두면 그 시간에 맞춰 알림이 올 수 있도록 하는 원탭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콘서트 당일, 택배 배송예정일 아침에 이메일이 나에게 다시 돌아오는 것이죠.



새로운 다시 알림 기능은 다음과 같은 이메일 유형에서 대부분 사용 가능합니다.
  • 택배 배송추적 알림
  • 레스토랑 혹은 행사 예약
  • 캘린더 초대
  • 항공권
  • 호텔 예약
  • 렌터카 예약

이제는 이벤트 전날 다시 알림 기능을 사용해 이메일이 적시에 자동으로 다시 나타나도록 설정해두세요. 당일 이메일을 허둥지둥 찾아야 하는 걱정은 더 이상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작성자: Vijay Umapathy, Product Manager


지메일팀은 사용자가 보고 싶어하는 모든 이메일은 받은 편지함에 무사히 도착하고, 원하지 않는 스팸 메일은 눈에 띄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 평균적으로 지메일 받은 편지함에 도착하는 스팸메일의 비율은 0.1%도 채 되지 않으며 스팸이 아닌 메일이 스팸함에 도착하는 경우는 그보다 더 적은 0.05% 미만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지메일의 스팸 감지 시스템은 아직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지메일팀은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이메일을 보내는 발신 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과 구글의 최신 스마트 스팸 필터링 시스템인 지메일 포스트 마스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메일 포스트 마스터 도구로 원하는 메일 골라 받기 

지메일 사용자는 은행, 항공사 등 다양한 회사에서 갖가지 중요한 정보(예: 월별 명세서, 항공권 영수증)가 담긴 이메일을 받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처럼 중요한 메일이 스팸으로 잘못 분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사용자는 중요한 이메일 하나를 찾기 위해 스팸 폴더를 뒤져야 합니다. 그래서 지메일팀은 발신자가 사용자가 원하는 메일을 보다 효율적으로 확실하게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메일 포스트 마스터를 만들었습니다. 

대량 이메일 발송 업체는 지메일 포스트 마스터를 이용해 전송 오류, 스팸 보고서 및 회사 평판 등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메일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발신자는 메일 발신 가이드라인을 숙지하여 문제를 진단할 수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지메일이 이메일을 한층 더 정확하게 선별, 필터링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사용자는 이제 인증코드 하나를 찾기 위해 휴지통 전체를 뒤져야 할 필요가 없어질 것입니다. 

구글의 최신 스팸 필터링 시스템

스팸 필터링 시스템 도입 이후로 지메일은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을 통해 계속해서 스팸 필터링 시스템을 개선해왔습니다. 사용자는 ‘스팸 신고’ 및 ‘스팸 해제’ 버튼을 클릭함으로써 그때그때 지메일 사용 환경을 개선하게 될 뿐만 아니라, 지메일의 필터 시스템이 향후 스팸과 원하는 메일을 더 잘 식별할 수 있도록 훈련할 수 있습니다. 이제 지메일에서는 구글 검색과 구글 나우 용으로 개발된 정보 시스템을 이용하여 여러 방면에서 한층 더 스마트해진 스팸 필터링 시스템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첫째, 스팸 필터에 인공신경망을 적용하여 교묘한 (그래서 필요한 메일로 분류되어 질 수 있는) 스팸을 감지하고 차단합니다. 


둘째, 사용자마다 받은 편지함의 성격이 다르다는 점을 인지합니다. 매주 발송되는 이메일 뉴스레터를 선호하는 사용자도 있지만, 좋아하지 않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기계 학습의 발달로 이제 스팸 필터는 이러한 사용자의 각기 다른 기호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메일 스팸 필터는 대부분의 피싱 사기의 출처인 이메일 상의 타인사칭 및 위장을 훨씬 더 잘 감지합니다. 새로운 기계 학습 시그널을 통해 지메일에서는 메시지가 실제로 특정 사업체나 사람이 보낸 것인지 아닌지를 감지할 수 있어서 위조된 이메일을 더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지메일팀은 스팸 없는 이메일 서비스 환경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스팸 보고서를 잘 활용해 주시고, 이메일을 대량으로 발송하는 업체인 경우 구글의 새로운 포스터 마스터 도구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스팸 없이 원하는 메일만 들어있는 받은 편지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작성자: Sri Harsha Somanchi, Product Manager

작성일: 2013년 12월 6일 금요일

자신의 데이터에 접근하여 이를 원하는 곳으로 옮길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특히 그 데이터가 의미있고 소중한 기억을 담고 있다면 더욱 그러합니다. 오늘부터 여러분이 쉽게 데이터를 백업하고 다른 서비스로 담아 갈 수 있도록 지메일과 구글 캘린더의 데이터 내보내기 기능을 선보입니다.
작성일: 2013년 12월 6일 금요일

자신의 데이터에 접근하여 이를 원하는 곳으로 옮길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특히 그 데이터가 의미있고 소중한 기억을 담고 있다면 더욱 그러합니다. 오늘부터 여러분이 쉽게 데이터를 백업하고 다른 서비스로 담아 갈 수 있도록 지메일과 구글 캘린더의 데이터 내보내기 기능을 선보입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메일과 캘린더의 데이터 전부나 일부를 선택하여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메일과 캘린더, 구글플러스, 유튜브, 드라이브 등 구글의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한데 모아 하나의 아카이브 파일로 다운로드 할 수도 있습니다.



캘린더 데이터는 오늘부터 모든 사용자들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지메일 데이터 다운로드기능은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작성자: Zoe Piepmeier,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작성일: 2013년 5월 14일 화요일

사용자가 구글 제품들을 보다 유동적으로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구글 드라이브와 지메일, 구글플러스 포토의 저장소를 통합했습니다. 기존에 지메일 저장소와 구글 드라이브, 구글플러스 포토의 저장소를 각각 10 GB, 5 GB로 나누어 사용했다면 이제는 구글 드라이브와 지메일, 구글플러스 포토의 저장소를 통합하여 15 GB의 무료 저장소를 원하는 방식으로 쓸 수 있습니다.
작성일: 2013년 5월 14일 화요일

사용자가 구글 제품들을 보다 유동적으로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구글 드라이브와 지메일, 구글플러스 포토의 저장소를 통합했습니다. 기존에 지메일 저장소와 구글 드라이브, 구글플러스 포토의 저장소를 각각 10 GB, 5 GB로 나누어 사용했다면 이제는 구글 드라이브와 지메일, 구글플러스 포토의 저장소를 통합하여 15 GB의 무료 저장소를 원하는 방식으로 쓸 수 있습니다.


특정 제품을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도 이제는 저장용량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지메일을 주로 사용하고 구글플러스 포토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거나, 지메일의 사용량은 적지만 드라이브의 저장용량을 거의 다 사용했다고 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15 GB의 무료 저장소를 원하는 대로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통합된 저장소와 함께 구글 드라이브 저장소 페이지를 재정비하여 사용자가 저장소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사용자는 파이차트에서 자신의 저장소 사용량과 사용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저장소가 필요하다면 적당한 플랜을 선택하여 업그레이드하면 되고 업그레이드한 추가의 저장소도 통합하여 쓸 수 있습니다. 

통합 저장소는 앞으로 몇 주에 걸쳐 점진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구글 앱 사용자들 역시 통합 저장소를 제공받게 될 예정이니 엔터프라이즈 블로그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클레이 바버 (Clay Bavor), 제품 매니지먼트 디렉터

*이 블로그는 구글 공식 지메일 블로그(영문)에도 포스팅되었습니다. 

작성일: 2013년 4월 11일 목요일

올 4월로 지메일이 출시된 지 9년이 됩니다. 10주년을 바라보는 이 시점에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밤비노의 저주가 풀렸고, 마틴 스콜세지가 마침내 오스카를 수상했으며 저희는 블로그에서 ‘여전사 지나 Xena: the Warrior Princess”에 대한 언급을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9년의 시간 동안 지메일은 전반적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과 더불어 진화했습니다.
작성일: 2013년 4월 11일 목요일

올 4월로 지메일이 출시된 지 9년이 됩니다. 10주년을 바라보는 이 시점에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밤비노의 저주가 풀렸고, 마틴 스콜세지가 마침내 오스카를 수상했으며 저희는 블로그에서 ‘여전사 지나 Xena: the Warrior Princess”에 대한 언급을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9년의 시간 동안 지메일은 전반적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과 더불어 진화했습니다.

이러한 진화의 많은 부분이 여러분의 피드백 덕분입니다. 사실상 지메일은 인박스에 묻혀있는 메일을 찾아내느라 피곤하다는 한 사용자의 피드백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스팸 메일에 지쳤다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문제 해결에 착수하여 구글 검색을 활용한 새로운 이메일 시스템을 만들었으며 현재에도 여러분의 피드백은 지메일이 99%의 스팸메일을 차단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또한 정보 과부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는 여러분의 피드백에 근거해 이메일 관리를 돕는 Priority Inbox를 도입했으며 현재에도 좀 더 쉽게 메일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중입니다.

여러분이 지메일을 얼마 동안 사용하셨든 여러분의 피드백은 저희가 지메일을 변화된 환경에 맞춰 업데이트하고 유용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난 9년 동안, 그리고 앞으로도 저희와 함께 해주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일: 2012년 7월 31일 화요일
작성일: 2012년 7월 31일 화요일

2012년 4월 25일 수요일
2012년 4월 25일 수요일

작성일: 2011년 9월 1일 목요일
작성일: 2011년 9월 1일 목요일

작성일: 2011년 6월 2일 목요일
작성일: 2011년 6월 2일 목요일

작성일: 2010년 12월 21일 화요일
작성일: 2010년 12월 21일 화요일

작성일: 2010년 9월 13일 월요일
지메일은 스팸메일을 “스팸함"으로 걸러 탁월하게 처리해왔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사용자들은 스팸메일 뿐만 아니라 중요하지 않은 메일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메일의 필터 기능을 진화시켜 스팸 메일 외 중요하지 않은 메일을 중요한 메일로부터 분류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자동분류함은 복잡한 설정 없이도 사용자에게 중요한 메시지만 볼 수 있게끔 분리해줘, 개인 비서의 역할을 하는 셈입니다.
작성일: 2010년 9월 13일 월요일

받는 이메일이 너무 많아 주체하기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구글에서도 이메일 위주의 작업이 많아 동료들이 보내는 이메일, 일정과 관련된 이메일, 중요하지 않은 자동화 메일 등 하루에 수백 통, 때로는 수천 통의 이메일로 받은 편지함이 가득 차고는 합니다. 어느 메일이 중요한지 어느 메일에 답장을 해야 하는지 결정하기 위해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자동분류함(Priority Inbox-베타버전)은 지메일의 정보 과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험 단계에 있는 새로운 기능입니다.

지메일은 스팸메일을 “스팸함"으로 걸러 탁월하게 처리해왔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사용자들은 스팸메일 뿐만 아니라 중요하지 않은 메일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메일의 필터 기능을 진화시켜 스팸 메일 외 중요하지 않은 메일을 중요한 메일로부터 분류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자동분류함은 복잡한 설정 없이도 사용자에게 중요한 메시지만 볼 수 있게끔 분리해줘, 개인 비서의 역할을 하는 셈입니다.


우선 자동분류함은 받은 편지함을 다음과 같은 3가지로 분류합니다: 중요하지만 읽지 않음, 별표, 그리고 기타


메시지가 들어오면, 지메일은 자동으로 메시지에 깃발표시를 해서 중요한 메시지로 표시합니다.지메일은 다양한 신호를 통해 어떤 메시지가 중요한지 예상합니다. 예를 들어 자주 이메일을 주고 받는 사람(예를 들어 밥이란 사람한테 이메일을 자주 보내면 밥한테 오는 이메일은 중요한 이메일로 인식됩니다)이나 여러분이 열어보고 답변을 하는 메시지(이러한 메시지는 그냥 읽고 넘어가는 이메일보다는 중요하다고 인식됩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사용해 나가다 보면 지메일의 자동 분류 능력이 점점 향상될 것입니다.

을 클릭하여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자동분류함은 구글 내/외부에서 많은 시험과정을 거쳤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했습니다. 또한 구글 앱스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지메일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적용이 될 예정입니다. 지메일 계정 오른쪽 상단에 “새로운! 자동분류함(New! Priority Inbox)” 링크 또는 지메일 환경설정에서 새로운 자동분류함 탭이 보이면,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더그 애버딘(Doug Aberdeen)


저희는 지난해 Gmail 실험실을 통해 몇 가지 개발중인 유용한 (몇가지는 유용하기 보다는 재미있는 ^^) 기능들을 선보였습니다. 이들 중 상당 수는 "실수를 줄여주는(embarrassment-reducers)" 기능들로 사용자들이 잘못 이메일을 보내 후회하는 것을 막아보자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작성일: 2009년 10월 8일 목요일

저희는 지난해 Gmail 실험실을 통해 몇 가지 개발중인 유용한 (몇가지는 유용하기 보다는 재미있는 ^^) 기능들을 선보였습니다. 이들 중 상당 수는 "실수를 줄여주는(embarrassment-reducers)" 기능들로 사용자들이 잘못 이메일을 보내 후회하는 것을 막아보자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실수를 줄여주는 기능이 무엇인지 몇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 보내기 취소(Undo Send): 보내기 버튼을 눌렀는데 다른 사람한테 메일이 갔거나 혹은 미완성된 메일을 보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보내기 버튼을 누른 후에 10초 동안은 메일을 보내지 않고 대기합니다. 그 사이에 메일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 후회할 일을 막아주는 수학퀴즈(Mail Goggles): 잠도 안자고 써서 보낸 메일이 당장에는 도움이 될 것 같아도 다음 날 아침에는 보낸 것 자체를 후회할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주말 밤 10시에서 새벽 4시 사이에는 간단한 수학 퀴즈를 풀어야 메일을 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계산이 잘 안되면 머리를 식혔다가 아침에 맑은 정신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누락된 첨부파일 감지기(Forgotten Attachment Detector): 첨부를 하지 않고 메일을 보내는 실수를 방지해 드립니다. 본문에 "attach"를 하겠다고 했는데 첨부하지 않으면 경고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위에서 소개한 것 말고도 새로운 "실수를 줄여주는"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모르는 사람한테 “이 메일 저한테 보내신거 맞나요?”라는 제목의 메일을 받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는 보내려고 한 것이 아닌데 말이지요. 가끔 이러한 작은 실수라도 후폭풍이 굉장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장님을 욕하는 메일이 사장님한테 갔다든지 하는 경우가 그렇겠죠. :-)

그래서 나온 게 "Got the wrong Bob?"(한국에서는 "김지영을 잊지마" ^^)이라는 실수를 막아주는 기능입니다. Gmail 환경설정 > 실험실에서 이 기능을 활성화해보세요. 그러면 가장 자주 메일을 주고받은 그룹을 기준으로 우연히 엉뚱한 사람이 받는 사람에 포함될 때 사용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표시해 줍니다.


"Got the wrong Bob?(김지영을 잊지마)"의 기능을 테스트해보시려면 아래처럼 상황을 설정해보세요.

1) 자주 메일을 주고 받는 세 사람을 그룹으로 정한다.

2) 메일을 작성하고 이들 중 두 사람의 이름을 타이핑한다.

3) 그룹의 세 번째 사람을 엉뚱한 이름으로 타이핑한 뒤 자동 완성 기능을 누른다.

이들 기능 외에 다른 수 많은 실험실 기능을 사용하려면 Gmail 초기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환경설정 > 실험실을 차례대로 클릭하면 됩니다. 한번에 하나씩 기능을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최종 설정은 “변경사항 저장” 버튼을 눌러야 반영됩니다.

이러한 기능이 사용자 여러분의 체면을 잃는 일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아리 라이크트베르크(Ari Leichtberg) , 이스라엘 엔지니어링 센터장요시 마티아스(Yossi Matias)


구글 제품은 베타 버전이 왜 그렇게 많은가라는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지메일만 해도 베타 꼬리표를 벌써 5년 넘게 달고 있습니다. 어떤 사용자들은 이에 대해 좀 의아해하시고 있다는 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특히 “’베타’ 소프트웨어는 아직 정식 제품이 아니다”라 ...
작성일: 2009년 7월 12일 일요일


구글 제품은 베타 버전이 왜 그렇게 많은가라는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지메일만 해도 베타 꼬리표를 벌써 5년 넘게 달고 있습니다. 어떤 사용자들은 이에 대해 좀 의아해하시고 있다는 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특히 “’베타’ 소프트웨어는 아직 정식 제품이 아니다”라는 전통적인 시각을 갖고 계신들에게는 더욱 그럴 것입니다.

2년 전 내놓은 기업용 구글 앱스는 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준수하고 있으며 애프터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정식 소프트웨어의 기준 또는 그 이상을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전세계 175만 개 이상의 기업체가 구글을 포함한 구글 앱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의 경우, 베타 소프트웨어가 테스트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꺼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베타 꼬리표를 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드디어 구글의 모든 앱스 제품은 베타 꼬리표를 떼고 정식 제품이 되었습니다.

이제 지메일, 구글 캘린더, 구글 문서도구, 구글 토크는 기업용과 일반 사용자용 모두 정식 버전으로 제공됩니다. 제품명에서 "베타"는 지우게 되었지만, 로고에 “베타”라는 꼬리표가 있든 없든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구글의 혁신과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저희는 대기업 사용자에게 보다 적합한 구글 앱스 추가 기능도 동시에 발표했습니다. 추가된 기능은 대표 이메일(mail delegation)이나 이메일 보류(mail retention)과 같이 앱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능들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소식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IT 담당자들은 저희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Microsoft Exchange) 및 로터스 노츠(Lotus Notes) 리소스 센터에서 앱스 서비스로 전환하는 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 드리면, “베타” 로고를 보다 선호하는 사용자 분들은 환경설정의 실험실에서 베타 라벨 복구 기능을 선택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작성자: 구글 엔터프라이즈 제품 관리 디렉터 매튜 글로츠마흐(Matthew Glotzbach)

작성일: 2009년 6월 4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구글가이드 Katie입니다.

먼저, 지난 Gmail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다 보니 많은 분들이 Gmail의 테마 기능에 대해서 모르고 계시는거 같아 오늘은 Gmail 테마기능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래의 화면은 제 Gmail계정의 메인화면입니다.
작성일: 2009년 6월 4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구글가이드 Katie입니다.

먼저, 지난 Gmail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다 보니 많은 분들이 Gmail의 테마 기능에 대해서 모르고 계시는거 같아 오늘은 Gmail 테마기능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래의 화면은 제 Gmail계정의 메인화면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테마는 "캔디"이고요, 이 외에도 다양한 테마들이 있답니다.

Gmail의 테마기능을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환경설정"을 클릭하신 후, "테마" 탭을 클릭하셔서 원하시는 테마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테마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도움말 센터에서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가이드 케이티(Katie)

작성일: 2009년 6월 3일 수요일

완벽한 언어가 만들어지기 이전인 선사시대, 동굴에서 살았던 우리 선조들은 아마도 말이 아닌 그르렁거리는 소리로 의사전달을 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삶 자체가 매우 단순했을 것입니다. 당시의 의소소통을 상상해본다면 아마 다음과 같았을 것입니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호랑이를 조심해!" = "블르고르 아이야!”, "털복숭이 매머드는 그만 타고 딸기 따는 거나 도와주렴" = "아아, 자글조르그!", "아, 빙하기는 너무 추워!" = "브르르르!".
작성일: 2009년 6월 3일 수요일

완벽한 언어가 만들어지기 이전인 선사시대, 동굴에서 살았던 우리 선조들은 아마도 말이 아닌 그르렁거리는 소리로 의사전달을 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삶 자체가 매우 단순했을 것입니다. 당시의 의소소통을 상상해본다면 아마 다음과 같았을 것입니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호랑이를 조심해!" = "블르고르 아이야!”, "털복숭이 매머드는 그만 타고 딸기 따는 거나 도와주렴" = "아아, 자글조르그!", "아, 빙하기는 너무 추워!" = "브르르르!".

이러한 그르렁 소리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수천 개의 서로 다른 언어로 분화되었고, 인간의 삶은 더욱 풍성하면서도 복잡한 형태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지금까지 인류는 다개국어 환경 속에서 서로 의사소통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지메일의 핵심은 사람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이번에 구글의 자동 번역기술을 지메일에 통합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메일에서 자동번역 기술을 사용하고 싶을 경우, 환경설정>실험실에서 "메일 번역”을 ‘설정’으로 바꾸시면 됩니다(단, 구글 실험실은 크롬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클릭 한번만으로 모국어 외 다른 언어로 된 이메일을 자동 번역해 읽으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여러분과 상대방 모두 지메일을 사용한다면 이제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공상소설에 나오는 만국어 번역기 수준은 아니지만 구글 번역기 덕분에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저는 이 기능을 이용해 전세계 동료들과 매일 협업하고 있습니다(일본 동료들은 아마도 제 일본어가 생각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할 지 모릅니다. 쉿! 비밀입니다).

이제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는 가족들의 소식을 읽거나, 다국적을 가진 글로벌 팀과 함께 일을 하거나,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싶다면 언어장벽 문제는 지메일이 해결해줄 것입니다.

그럼 다음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adiós(아디오스), またね(마타네), tchau(차우), 再見(짜이찌엔), 안녕!

*물론, 교차 번역되는 언어 쌍별로 구글 자동번역 수준은 상이합니다. 참고하세요~

작성자: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대런 루이스(Darren Lewis)

작성일: 2009년 5월 19일 화요일

지메일 이모티콘을 발표하고 난 뒤 짧은 기간 동안 저희는 19종의 사람 얼굴로 웬만한 표정은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이모티콘 조합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로봇 얼 ...
작성일: 2009년 5월 19일 화요일

지메일 이모티콘을 발표하고 난 뒤 짧은 기간 동안 저희는 19종의 사람 얼굴로 웬만한 표정은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이모티콘 조합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로봇 얼굴 도 포함해야 할지는 아직 논란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같은 동물 이모티콘이나 사랑()과 상심()은 물론 심지어 도 있습니다.

하지만 곧 세상 모든 것을 이모티콘으로 담을 수 없다는 생각에 공포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 예를 들어 는 포함했지만 고양이는 어쩌지? 가 아니라 와인이 필요하면 어쩌지 하는 고민이 생겼던 것입니다.

그래서 실험실 기능에 추가 이모티콘(extra emoji)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일본에 있는 한 팀이 제작한 것입니다. 추가 이모티콘을 이용하려면 환경설정의 실험실 메뉴에서 “추가 이모티콘”을 사용’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그러면 자신이 원하는 멋진 와인 한잔 도 표현할 수 있고, 복슬복슬한 애완동물에 대해 친구나 친지에게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기상학자가 되고자 한다면 예측법부터 시작해야겠지요 . 원하는 춤자세가 이런 것은 아니었나요?
그럼 한번 이용해보시고 사용후기를 부탁 드립니다.

사용자 중 일부는 이번 새로운 이모티콘에 대해 구글이 모바일용 지메일이나 오프라인에서 지메일 사용과 같은 다른 중요한 기능 개발은 놔두고 수백 개의 또 다른 이모티콘을 만들 여유가 과연 있는 것인지 물어볼 것도 같습니다. 저희는 사실 그럴 여유가 없습니다. 여기 있는 추가 이모티콘은 모두 일본의 한 유수한 이동통신 기업의 지하 실험실에서 허락을 받아 직접 가져온 것입니다. 이모티콘을 저희에게 만들어 주신 점 감사합니다!)

작성자: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대런 루이스(Darren Lewis)

작성일: 2009년 5월 12일 화요일

지메일에 드디어 이미지 삽입 기능이 더해졌습니다. 이제는 이메일 본문에 이미지를 삽입하고 싶을 때 다른 방법을 동원하거나 이미지를 첨부파일로 보낼 필요 없이 지메일 환경설정의 실험실에서 "이미지 삽입”을 “사용”으로 설정하면 아래와 같이 이미지 삽입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작성일: 2009년 5월 12일 화요일

지메일에 드디어 이미지 삽입 기능이 더해졌습니다. 이제는 이메일 본문에 이미지를 삽입하고 싶을 때 다른 방법을 동원하거나 이미지를 첨부파일로 보낼 필요 없이 지메일 환경설정의 실험실에서 "이미지 삽입”을 “사용”으로 설정하면 아래와 같이 이미지 삽입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이미지 삽입 아이콘은 이메일 작성 모드가 “일반 텍스트”가 아닌 “RTF(rich formatting) 형식”으로 설정되어 있어야만 나타납니다. 이미지 삽입 아이콘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에서 직접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 하거나 URL을 이용해 메시지 본문에 이미지를 바로 삽입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을 스팸메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메일은 메시지 본문에 나오는 URL 기반의 이미지를 바로 표시하지는 않습니다. 이미지를 보시려면 "아래에 이미지 보기" 또는 “항상 example@example.com의 이미지 표시”를 클릭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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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켄트 타무라(Kent Tam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