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언론 기관들은 독자들과 교감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는 데 있어 혁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해당 지역 파트너들과 함께 협력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상황을 직접 경험해왔으며 언론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증진하기 위한 훌륭한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 언론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오늘 구글은 언론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3차 아시아태평양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NI) 혁신 챌린지 개최를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언론 산업 혁신에 초점을 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언론사라면 규모에 상관없이 GNI 혁신 챌린지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GNI 혁신 챌린지는 지금까지 아태지역 언론사 30곳 이상을 대상으로 수익원을 다각화하고 독자 참여도를 높여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과거 수혜 언론사 사례:

  • 인도의 뉴스 미닛(News Minute)’은 팬을 회원으로 전환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 한국의 부산일보는 AI를 활용해 독자 선호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얻었고, 사이트 내 검색에 맞춤 설정을 도입해 참여도를 강화하고 전환율을 높였습니다.

  • 호주의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은 자사 플랫폼에서 더 안전하고 포용적이며 건설적인 대화를 이어나가기 위해 커뮤니티 규정을 새롭게 정의하고 새로운 도구를 개발했습니다.

  • 파키스탄의 더 커런트(The Current)’는 새로운 멤버십 모델을 구축하고 디지털 뉴스 스타트업을 위한 대체 수익원을 테스트했습니다.

  • 일본 아사히신문(Asahi Shimbun)은 새로운 독자 수익원의 일환으로 팁 제도 및 기부 분야에 주력했습니다.

  • 인도네시아의 ‘쿰파란(Kumparan)’은 사람들이 뉴스 플랫폼에서 직접 기부할 수 있도록 기부 프로세스를 구축했습니다.

  • 여성이 운영하는 인도의 지역 언론사 ‘카바르 라하리야(Khabar Lahariya)’는 디지털로 전환해 새로운 독자들을 만나며 비즈니스 기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혁신 챌린지의 진행 방식

아태지역 GNI 혁신 챌린지는 독창적인 저널리즘 생산을 지향하고 언론 분야의 지속 가능성과 다양성을 높이는 혁신에 초점을 둔 모든 규모의 언론사에게 열려 있습니다. 

 



GNI 혁신 챌린지에 출품된 프로젝트는 언론 커뮤니티에 대한 영향, 혁신, 실현 가능성 및 지식 공유의 적극성 등 여러 기준에 따라 평가될 예정입니다. 또한, GNI 혁신 챌린지 지원 언론사는 아태지역에 사업 본거지를 두고 해당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해야 합니다. 프로젝트 평가 기준 및 재정 지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GNI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오는 8월 24일 오전 12시 59분까지 지원 가능하며, GNI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어, 영어, 벵골어, 중국어, 힌디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또는 태국어로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7월 13일 오후 3시에 열리는 버추얼 타운홀 미팅을 통해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 해드릴 예정입니다.

 



GNI 혁신 챌린지는 지난 2018년부터 언론의 혁신을 이끌어 왔으며 전 세계 47개 국에서 200여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해왔습니다. 구글은 아태지역의 언론사들이 양질의 저널리즘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생각을 발굴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작성자: 닉 홉킨스(Nic Hopkins), 구글 아시아태평양 뉴스 생태계 및 프로그램 리드(News Ecosystem and Programs Lead, Google Asia Pacific)



아태지역 언론 기관들은 독자들과 교감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는 데 있어 혁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해당 지역 파트너들과 함께 협력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상황을 직접 경험해왔으며 언론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증진하기 위한 훌륭한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 언론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오늘 구글은 언론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3차 아시아태평양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NI) 혁신 챌린지 개최를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언론 산업 혁신에 초점을 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언론사라면 규모에 상관없이 GNI 혁신 챌린지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GNI 혁신 챌린지는 지금까지 아태지역 언론사 30곳 이상을 대상으로 수익원을 다각화하고 독자 참여도를 높여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과거 수혜 언론사 사례:

  • 인도의 뉴스 미닛(News Minute)’은 팬을 회원으로 전환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 한국의 부산일보는 AI를 활용해 독자 선호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얻었고, 사이트 내 검색에 맞춤 설정을 도입해 참여도를 강화하고 전환율을 높였습니다.

  • 호주의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은 자사 플랫폼에서 더 안전하고 포용적이며 건설적인 대화를 이어나가기 위해 커뮤니티 규정을 새롭게 정의하고 새로운 도구를 개발했습니다.

  • 파키스탄의 더 커런트(The Current)’는 새로운 멤버십 모델을 구축하고 디지털 뉴스 스타트업을 위한 대체 수익원을 테스트했습니다.

  • 일본 아사히신문(Asahi Shimbun)은 새로운 독자 수익원의 일환으로 팁 제도 및 기부 분야에 주력했습니다.

  • 인도네시아의 ‘쿰파란(Kumparan)’은 사람들이 뉴스 플랫폼에서 직접 기부할 수 있도록 기부 프로세스를 구축했습니다.

  • 여성이 운영하는 인도의 지역 언론사 ‘카바르 라하리야(Khabar Lahariya)’는 디지털로 전환해 새로운 독자들을 만나며 비즈니스 기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혁신 챌린지의 진행 방식

아태지역 GNI 혁신 챌린지는 독창적인 저널리즘 생산을 지향하고 언론 분야의 지속 가능성과 다양성을 높이는 혁신에 초점을 둔 모든 규모의 언론사에게 열려 있습니다. 

 



GNI 혁신 챌린지에 출품된 프로젝트는 언론 커뮤니티에 대한 영향, 혁신, 실현 가능성 및 지식 공유의 적극성 등 여러 기준에 따라 평가될 예정입니다. 또한, GNI 혁신 챌린지 지원 언론사는 아태지역에 사업 본거지를 두고 해당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해야 합니다. 프로젝트 평가 기준 및 재정 지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GNI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오는 8월 24일 오전 12시 59분까지 지원 가능하며, GNI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어, 영어, 벵골어, 중국어, 힌디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또는 태국어로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7월 13일 오후 3시에 열리는 버추얼 타운홀 미팅을 통해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 해드릴 예정입니다.

 



GNI 혁신 챌린지는 지난 2018년부터 언론의 혁신을 이끌어 왔으며 전 세계 47개 국에서 200여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해왔습니다. 구글은 아태지역의 언론사들이 양질의 저널리즘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생각을 발굴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작성자: 닉 홉킨스(Nic Hopkins), 구글 아시아태평양 뉴스 생태계 및 프로그램 리드(News Ecosystem and Programs Lead, Google Asia Pacific)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 GNI)가 디지털 뉴스 스타트업 창업 프로세스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미디어 비즈니스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한 GNI 스타트업 플레이북이 드디어 한국어로도 런칭되었습니다! 




지난 2021년 구글은 GNI의 일환으로 LION 파트너스와 긴밀한 협업 끝에 GNI 스타트업 플레이북을 영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로 런칭했습니다. GNI 플레이북은 뉴스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고민하는 보도 내용, 구독 대상, 배포 방법, 그리고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한 질문의 해답을 찾고 뉴스 사업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안 되었습니다. 




전세계 뉴스룸이 양질의 디지털 저널리즘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GNI는 약 20년 동안 뉴스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디지털 도구, 교육 및 리소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리소스가 부족한 뉴스룸의 업무를 개선하고 저널리즘 커뮤니티를 육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GNI 스타트업 플레이북은 현재까지 17,000명의 구독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구축 되었습니다. 지난 2021년 발행된 첫 번째 에디션에서는 디지털 뉴스 사업을 구축하고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면, 이번에는 더 나아가 “왜 뉴스 사업을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포함했습니다. 



뉴스 스타트업 창업에 특화된 풍부한 콘텐츠




GNI 스타트업 플레이북은 저널리즘 스타트업 소개부터 문제 해결 및 콘텐츠 아이디에이션까지, 뉴스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들을 하나 하나 살펴보며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는 뉴스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현재 독립 뉴스 사업가들이 직면하고 있는 최대 난제와 잠재적인 기회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업계 모범 사례 및 사례 연구들을 소개합니다. 




이와 함께, ‘시작 가이드’를 통해 콘텐츠 플랫폼 및 운영 시스템부터 독자 확대 및 참여 유도, 비즈니스 시작과 유지에 필요한 자금 확보까지 실제 사업체를 운영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 밖에도 뉴스 스타트업에 특화된 단어들을 모아둔 용어집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획하는 뉴스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GNI 스타트업 플레이북은 기존 출판사 및 뉴스 사업자 또한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업계획 자료, 미디어 키트, 윤리 및 편집권 독립 정책 등 사업에 중요한 템플릿을 제공하는 리소스 섹션이 기존 출판사 및 뉴스 사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구글은 뉴스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비롯한 저널리즘 사업가들에게 최신 자료와 실질적인 업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스타트업 플레이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것입니다. 구글은 GNI 스타트업 플레이북을 통해 뉴스 창업자들이 성공적으로 뉴스 사업을 구축하도록 응원 하겠습니다. 




더불어, 뉴스 산업 및 저널리즘 창업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GNI의 하우투 워크샵 시리즈(how-to workshop series)를 추천 드립니다. 또한, 창업자들이 각자의 뉴스 사업 아이디어를 다듬고 시험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6주간의 뉴스레터 시리즈인 주간 LION 뉴스 창업자 챌린지(LION’s News Founder Challenge) 구독도 적극 추천 드립니다.  




뉴스 및 저널리즘 창업을 희망하신다면 각종 뉴스 스타트업을 위한 리소스, 용어집을 비롯해 업계 모범 사례 및 전문가의 연구, 뉴스 사업을 하는 이유 등 근본적인 이유를 다루는 구글의 GNI 스타트업 플레이북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 GNI)가 디지털 뉴스 스타트업 창업 프로세스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미디어 비즈니스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한 GNI 스타트업 플레이북이 드디어 한국어로도 런칭되었습니다! 




지난 2021년 구글은 GNI의 일환으로 LION 파트너스와 긴밀한 협업 끝에 GNI 스타트업 플레이북을 영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로 런칭했습니다. GNI 플레이북은 뉴스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고민하는 보도 내용, 구독 대상, 배포 방법, 그리고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한 질문의 해답을 찾고 뉴스 사업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안 되었습니다. 




전세계 뉴스룸이 양질의 디지털 저널리즘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GNI는 약 20년 동안 뉴스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디지털 도구, 교육 및 리소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리소스가 부족한 뉴스룸의 업무를 개선하고 저널리즘 커뮤니티를 육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GNI 스타트업 플레이북은 현재까지 17,000명의 구독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구축 되었습니다. 지난 2021년 발행된 첫 번째 에디션에서는 디지털 뉴스 사업을 구축하고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면, 이번에는 더 나아가 “왜 뉴스 사업을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포함했습니다. 



뉴스 스타트업 창업에 특화된 풍부한 콘텐츠




GNI 스타트업 플레이북은 저널리즘 스타트업 소개부터 문제 해결 및 콘텐츠 아이디에이션까지, 뉴스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들을 하나 하나 살펴보며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는 뉴스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현재 독립 뉴스 사업가들이 직면하고 있는 최대 난제와 잠재적인 기회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업계 모범 사례 및 사례 연구들을 소개합니다. 




이와 함께, ‘시작 가이드’를 통해 콘텐츠 플랫폼 및 운영 시스템부터 독자 확대 및 참여 유도, 비즈니스 시작과 유지에 필요한 자금 확보까지 실제 사업체를 운영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 밖에도 뉴스 스타트업에 특화된 단어들을 모아둔 용어집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획하는 뉴스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GNI 스타트업 플레이북은 기존 출판사 및 뉴스 사업자 또한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업계획 자료, 미디어 키트, 윤리 및 편집권 독립 정책 등 사업에 중요한 템플릿을 제공하는 리소스 섹션이 기존 출판사 및 뉴스 사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구글은 뉴스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비롯한 저널리즘 사업가들에게 최신 자료와 실질적인 업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스타트업 플레이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것입니다. 구글은 GNI 스타트업 플레이북을 통해 뉴스 창업자들이 성공적으로 뉴스 사업을 구축하도록 응원 하겠습니다. 




더불어, 뉴스 산업 및 저널리즘 창업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GNI의 하우투 워크샵 시리즈(how-to workshop series)를 추천 드립니다. 또한, 창업자들이 각자의 뉴스 사업 아이디어를 다듬고 시험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6주간의 뉴스레터 시리즈인 주간 LION 뉴스 창업자 챌린지(LION’s News Founder Challenge) 구독도 적극 추천 드립니다.  




뉴스 및 저널리즘 창업을 희망하신다면 각종 뉴스 스타트업을 위한 리소스, 용어집을 비롯해 업계 모범 사례 및 전문가의 연구, 뉴스 사업을 하는 이유 등 근본적인 이유를 다루는 구글의 GNI 스타트업 플레이북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전 세계 뉴스룸이 양질의 디지털 저널리즘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이하 GNI)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과 함께 손잡고 코로나 시대 언론인의 디지털 전문성 제고와 뉴스룸의 스트레스 관리 및 복원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 협력합니다.
 
올해 GNI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은 공동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가속화한 ‘뉴노멀’ 시대에 한국의 언론인들이 성공적으로 대처하도록 돕기 위해 뉴스룸 차원의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자 및 데스크급 연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국내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저널리즘 툴 활용법을 주제로 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도 공동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올 하반기엔 온오프라인 교육과 매뉴얼 배포를 통해 코로나19로 심화된 언론계 안팎의 디지털 스트레스를 언론사가 조직 차원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번 GNI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공동 프로젝트는 △사례 수집을 위한 소규모 토론과 설문조사 실시 △전문가, 현직 기자 등으로 구성된 포럼에서 논의를 통해 매뉴얼 제작 △매뉴얼을 바탕으로  데스크급 강의 실시 △디지털 툴 활용 온라인 강의 개강 순으로 진행됩니다.
 
GNI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공동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한국 언론과 언론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양 기관이 뜻을 함께 모은 데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반세기가 넘는 기간동안 국내 언론 역량 강화와 저널리즘 발전을 위한 각종 교육, 연구, 진흥사업을 가장 전문적으로 수행해온 기관입니다. GNI는 디지털 시대에 퀄리티 저널리즘이 더 확대할 수 있도록 전 세계 언론인 및 뉴스룸, 언론기관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디지털 저널리스트 무료 교육 시리즈인  ‘GNI 라이브’ 4.0을 비롯해 코로나19 저널리즘 긴급구제 기금, 코로나19 백신 허위정보 대응 공개 기금, 뉴스 혁신(이노베이션) 챌린지, 언론사 성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GNI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포괄적인 사업 협력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전 세계 뉴스룸이 양질의 디지털 저널리즘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GNI)의 일환으로, 구글 뉴스랩(Google News Lab)이 전 세계 디지털 저널리즘의 최신 기법과 주목할 만한 스토리텔링 사례 등을 무료로 교육하는 ‘2021 GNI 라이브’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어 ‘GNI 라이브’는 3월 11일(목) 오후 1시 GNI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올해 주제는 총 6가지이며, ▲3월 11일 ‘코로나19 & 백신 취재 및 사실확인’을 시작으로  ▲3월 25일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를 위한 팁’ ▲4월 8일 ‘탐사보도 & 핀포인트’ ▲4월 22일 ‘시각화 & 지도 활용’ ▲5월 6일 ‘독자 분석 데이터 활용’ ▲5월 27일 ‘사실 검증 챌린지’ 등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주 간격으로 목요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GNI 라이브는 전 세계 저널리스트들이 새롭고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취재 정보를 찾고, 사실 여부를 검증하고, 보다 디지털 친화적인 뉴스를 기획 및 제작하도록 돕는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백신 취재에 유용한 글로벌 정보와 보도 사례, 허위정보 팩트체크 등 방법론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술 대중화와 함께 급증하고 있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를 위한 프로그램도 새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한국어 GNI 라이브를 진행하는 김민성 구글 뉴스랩 티칭 펠로우는 “강력한 탐사보도 데이터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핀포인트’, 독자 이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뉴스 컨슈머 인사이트(NCI)와 리얼타임 콘텐츠 인사이트(RCI) 등 구글의 저널리즘 도구들도 체험할 수 있다”며 “한국 디지털 저널리스트들과 함께 미래를 고민하는 토론의 장으로 초대한다"고 전했습니다. 

GNI 라이브는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내 원하는 프로그램에서 개별 참가신청 버튼을 눌러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전 세계 뉴스룸이 양질의 디지털 저널리즘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GNI)의 일환으로, 구글 뉴스랩(Google News Lab)이 전 세계 디지털 저널리즘의 최신 기법과 주목할 만한 스토리텔링 사례 등을 무료로 교육하는 ‘2021 GNI 라이브’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어 ‘GNI 라이브’는 3월 11일(목) 오후 1시 GNI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올해 주제는 총 6가지이며, ▲3월 11일 ‘코로나19 & 백신 취재 및 사실확인’을 시작으로  ▲3월 25일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를 위한 팁’ ▲4월 8일 ‘탐사보도 & 핀포인트’ ▲4월 22일 ‘시각화 & 지도 활용’ ▲5월 6일 ‘독자 분석 데이터 활용’ ▲5월 27일 ‘사실 검증 챌린지’ 등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주 간격으로 목요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GNI 라이브는 전 세계 저널리스트들이 새롭고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취재 정보를 찾고, 사실 여부를 검증하고, 보다 디지털 친화적인 뉴스를 기획 및 제작하도록 돕는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백신 취재에 유용한 글로벌 정보와 보도 사례, 허위정보 팩트체크 등 방법론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술 대중화와 함께 급증하고 있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를 위한 프로그램도 새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한국어 GNI 라이브를 진행하는 김민성 구글 뉴스랩 티칭 펠로우는 “강력한 탐사보도 데이터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핀포인트’, 독자 이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뉴스 컨슈머 인사이트(NCI)와 리얼타임 콘텐츠 인사이트(RCI) 등 구글의 저널리즘 도구들도 체험할 수 있다”며 “한국 디지털 저널리스트들과 함께 미래를 고민하는 토론의 장으로 초대한다"고 전했습니다. 

GNI 라이브는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내 원하는 프로그램에서 개별 참가신청 버튼을 눌러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인들이 다양한 매체에서 자신과 주변인을 보호하기 위한 정보를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보다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에 대한 갈증을 채우려는 전 세계 저널리스트들이 신속하게 양질의 정보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저널리즘 업계가 디지털 영역으로 점차 확산되면서 이에 적응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인들이 다양한 매체에서 자신과 주변인을 보호하기 위한 정보를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보다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에 대한 갈증을 채우려는 전 세계 저널리스트들이 신속하게 양질의 정보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저널리즘 업계가 디지털 영역으로 점차 확산되면서 이에 적응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Google News Initiative, GNI)는 디지털 시대에서 저널리스트들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역량들을 강화시켜 저널리즘 업계의 혁신과 성장을 도모하고자 지난 3월 27일부터 구글 뉴스랩 트레이닝 프로그램 (Google News Lab Training Program)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5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GNI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구글 뉴스랩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이성규 구글 뉴스랩 티칭 펠로의 실시간 강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매주 시각화 툴, 매핑 툴, 유튜브 활용 모범사례, 구글 트렌드 활용법, 디지털 보안, 구글 애널리틱스 등 저널리스트들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각종 도구와 디지털 툴을 중심적으로 소개하였습니다.



구글 뉴스랩 트레이닝 프로그램 강연 주제
1강. 데이터 저널리즘을 위한 시각화 툴과 매핑 툴
2강. 유튜브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한 모범사례 소개
3강. 코로나19 및 총선 보도를 위한 구글 트렌드 활용법
4강. 감염 보도 기자들을 위한 자기 건강 관리 팁 및 디지털 보안
5강. 신규 저널리즘 프로젝트 기획을 위한 디자인씽킹
6강. 타깃 독자 분석을 위한 NCI(구글 애널리틱스 등)
7강. 팩트체크 저널리즘을 위한 툴과 윤리
8강. 고급 검색과 탐사 보도
9강. 구글 지도와 구글어스 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특히, 코로나19 사태를 비롯해 총선 보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구글 트렌드처럼 저널리스트가 실무에 바로 도입할 수 있는 중요한 팁들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구글 고급 검색을 활용해 원하는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찾는 방법과 더불어 구글 시트로 특정 사이트에 게시된 텍스트와 표를 스크래핑하는 유용한 팁을 공유했습니다. 이 밖에도,  데이터 스튜디오, 플러리시Public Data Explorer 등과 같이 넘쳐나는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각화하는 다양한 온라인 툴에 대해서도 공유했습니다.

실시간 강연은 끝이 났지만, 시간적 혹은 여러 다른 이유로 강연에 참석하지 못한 저널리스트들이 계속해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지난 구글 뉴스랩 트레이닝 프로그램 강연 영상을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강연에 참고할만한 팁 시트를 구글 드라이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그 밖에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 및 도구를 구글 이니셔티브 교육센터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구글은 구글 뉴스랩 트레이닝을 비롯해 저널리즘이 시대 흐름에 발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고 최근 전 세계적인 팬데믹 위기 속에서 정확하고 양질의 정보를 누구보다 신속하게 전달해야 하는 저널리스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각종 플랫폼의 등장으로 채널이 한층 다변화되어 각 채널에 맞는 표현 방식을 고민하고,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데이터를 추려내며 분석하는 과정 역시 저널리스트들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고 최근 전 세계적인 팬데믹 위기 속에서 정확하고 양질의 정보를 누구보다 신속하게 전달해야 하는 저널리스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각종 플랫폼의 등장으로 채널이 한층 다변화되어 각 채널에 맞는 표현 방식을 고민하고,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데이터를 추려내며 분석하는 과정 역시 저널리스트들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이러한 저널리스트들의 노력에 발맞추어,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Google News Initiative, GNI)구글 뉴스랩 (News Lab)을 통해 2020년까지 50만 명의 저널리스트를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현장 또는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구글코리아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저널리스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구글 뉴스랩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3월 27일 <데이터 저널리즘을 위한 시각화 툴과 매핑 툴>를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5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이성규 구글 뉴스랩 티칭 펠로의 온라인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제외)

4월 24일에는 <신규 저널리즘 프로젝트 기획을 위한 디자인 씽킹>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디지털 요소와 데이터 분석이 요구되는 오늘날 저널리즘의 기대 역할에 초점을 맞춘 유익한 강연들이 주차 별로 뒤이어 전개됩니다.

강연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GNI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며, 저널리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자세한 강연 일정과 주제는 하단 일정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짜
일정
강연 주제
3. 27 (금)
17:00
-18:00
1강. 데이터 저널리즘을 위한 시각화 툴과 매핑 툴
4. 03 (금)
2강. 유튜브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한 모범사례 소개
4. 10 (금)
3강. 코로나19 및 총선 보도를 위한 구글 트렌드 활용법
4. 17 (금)
4강. 감염 보도 기자들을 위한 자기 건강 관리 팁 및 디지털 보안
4. 24 (금)
5강. 신규 저널리즘 프로젝트 기획을 위한 디자인씽킹
5. 08 (금)
6강. 타깃 독자 분석을 위한 NCI(구글 애널리틱스 등)
5. 15 (금)
7강. 팩트체크 저널리즘을 위한 툴과 윤리
5. 22 (금)
8강. 기자를 위한 디지털 보안과 제보자 보호툴
5. 29 (금)
9강. 구글 지도와 구글어스 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보다 정확한 양질의 정보를 전할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저널리스트들에게 이번 ‘구글 뉴스랩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그 밖에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 및 도구는 구글 이니셔티브 교육센터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독자의 요구와 사회적 변화에 발맞추며 정보의 흐름을 이끌어갈 저널리스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구글 글로벌 블로그에 올라간 영문 포스팅을 국문으로 다듬었습니다.



일과 가사, 그리고 육아 모두를 병행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모든 것이 한층 더 복잡해진다는 것, 부모님이라면 모두 동의하시리라 믿습니다. 육아에 전념하는 동안에도 뉴스는 지속되기 때문에, 부모인 동시에 기자인 분들의 심경은 더욱 복잡해질 것만 같습니다.
*구글 글로벌 블로그에 올라간 영문 포스팅을 국문으로 다듬었습니다.



일과 가사, 그리고 육아 모두를 병행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모든 것이 한층 더 복잡해진다는 것, 부모님이라면 모두 동의하시리라 믿습니다. 육아에 전념하는 동안에도 뉴스는 지속되기 때문에, 부모인 동시에 기자인 분들의 심경은 더욱 복잡해질 것만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워라벨', 즉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고 있지만 결정이 항상 쉽지만은 않습니다. 커리어를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가고 싶은 마음과,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어려운 접점을 찾아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취재원을 많이 만나고, 기사를 작성한 경험이 그 자체로 커리어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기자들에게 육아휴직이란 정말로 어려운 결정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육아휴직을 하지 않거나, 휴직하더라도 이후의 경력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희생'을 감수하는 방향으로 흐르곤 합니다. 2020년 발표된 한 통계에 따르면 한국 뉴스룸 내 여성 기자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많은 여성 기자들은 마음 편히 휴직계를 내지 못한다고 토로하고 있습니다.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 GNI)'는 한국기자협회 및 여성 리더십 커뮤니티 '헤이조이스(HeyJoyce)'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자들이 육아휴직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허물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로 출범한  ‘GNI 뉴스룸 리더십 프로그램’은 기자들이 육아 휴직 기간 동안 커리어 개발을 위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장 복귀 시 뉴스룸 혁신을 이끄는 리더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집중 트레이닝 프로그램입니다. 10주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편집국장 및 교수진의 지도와 멘토링을 통해 뉴스룸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새로운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한 가지 특별한 점이 있다면, 바로 모든 참가자들이 자녀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8명의 기자들로 구성된 그룹이 첫 번째 교육 세션을 참여하는 동안 육아에 대한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오롯이 프로그램에만 몰두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17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엄마를 위한 캠퍼스' 에 참여한 장서정 대표가 자녀 돌봄 매칭 플랫폼 '자란다(JARANDA)'의 전문 선생님들을 연결해 주었습니다. 또 모녀가 설립한 케이터링 회사 '우노어(Unor)'에서 맛있는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자란다’와 ‘우노어’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자들에게 자녀 돌봄 서비스와 식사를 제공하였습니다.
부모가 된 기자들이 자기 계발을 하고 뉴스룸 혁신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워라벨에 대한 보다 긍정적이고 색다른 접근법을 제시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본 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한 헤이조이스의 이나리 대표는 이같은 지원이 이제 막 부모가 되는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지난 20년간 기자로 일하며 직장 생활과 육아를 동시에 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고, 매일 퇴사를 고민했습니다. 이토록 치열하게 경쟁해야하는 환경에서 동료들에게 뒤처질까 불안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참가자들이 탄탄하게 역량을 쌓으며 제가 겪었던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합니다." - 헤이조이스 이나리 대표
부모가 된 기자들이 자기 계발을 하고 뉴스룸 혁신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신문사에서 일한 지난 10년 동안 저널리즘의 미래에 대해 많이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고민과 해결 방안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 서울경제 임세원 기자

한국에서 진행한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은 올 봄에 마무리되지만, 구글은 앞으로도 파트너들과 함께 육아 휴직 후 뉴스룸 복귀를 꿈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자들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작성자: 에이미 문 (Aimee Moon), 구글 APAC 뉴스 파트너십 매니저

구글코리아는 그동안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 GNI)’를 통해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 GNI 혁신 챌린지, GNI 뉴스룸 리더십 프로그램 등 국내 뉴스 생태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저널리즘 업계와 협력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온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가 올해에는 육아휴직 중인 저널리스트를 위 ...
구글코리아는 그동안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 GNI)’를 통해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 GNI 혁신 챌린지, GNI 뉴스룸 리더십 프로그램 등 국내 뉴스 생태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저널리즘 업계와 협력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온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가 올해에는 육아휴직 중인 저널리스트를 위한 ‘GNI 뉴스룸 리더십 프로그램’을 새롭게 후원합니다.

한국기자협회와 워킹 우먼을 위한 멤버십 커뮤니티 ‘헤이조이스(HeyJoyce)’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GNI 뉴스룸 리더십 프로그램’은 육아휴직 기간이 저널리스트로서 심화된 역량을 쌓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저널리스트들이 현장 복귀 시 뉴스룸 혁신을 이끄는 리더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리더십과 미디어에 특화된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오는 1월 20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데이터 저널리즘’, ‘솔루션 저널리즘’, ‘유튜브 저널리즘’ 등 미디어 산업 분야의 최신 이슈에 대해 배울 뿐만 아니라, 팀 프로젝트를 통해 미디어 환경의 변화, 비즈니스 모델 구상, 데이터 분석과 활용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토론하고 실습하는 과정을 거치며 디지털 시대의 저널리스트에게 요구되는 새로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리더십 배양을 위한 각종 워크숍과 뉴스룸 리더로 활약 중인 전·현직 저널리스트들과의 만남 등의 기회가 마련돼있어 참가자들은 저널리즘 업계에서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10주 동안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자녀와 함께 편안한 환경에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진행 기간 동안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현재 육아 휴직 중인 엄마, 아빠 기자라면 누구나 오는 1월 12일(일) 자정까지 신청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합격자에게는 1월 13일(월)에 개별 연락이 갈 예정입니다. 신청 및 선발과 관련한 문의가 있으실 경우, program_contact@daum.net로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지원 마감까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관심 있는 지원자분들은 서둘러 신청해주세요~

구글은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에서 후원하는 이번 GNI 뉴스룸 리더십 프로그램이 육아 휴직 중인 기자들에게 체계적인 리더십 교육과 전문적인 트레이닝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경력 단절로 인한 불이익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그들의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육아 휴직 기자를 위한 GNI 리더십 프로그램
  • 기간: 2020년 1월 20일 ~ 3월 30일, 매주 월요일 10 ~ 16시 *1월 27일(설 연휴 대체휴일) 제외
  • 장소: 헤이조이스 선릉아지트(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533, 5층) 지도
  • 프로그램 일정표
  • 주차
    일자
    세션1
    (10:00 ~ 12:00)
    세션2
    (13:00 ~ 14:30 
    or 13:00 ~ 15:00)
    세션3
    (14:30 ~ 16:00 
    or 15:00 ~ 16:00)
    1주
    1/20
    오리엔테이션 &글로벌 미디어업계 트렌드
    데이터 저널리즘
    구글 툴로 구현하는 데이터 저널리즘
    2주
    2/3
    솔루션 저널리즘
    칼럼과 사설로 발언하기
    저널리스트와 트라우마
    3주
    2/10
    뉴스룸 내 디지털 혁신
    글로벌 미디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뉴스룸 내 디지털 혁신: 
    각 사 사례 공유
    4주
    2/17
    유튜브 저널리즘, 언론의 유튜브 활용 제언
    큐레이션 저널리즘
    (유료구독+뉴스앱)
    큐레이션 저널리즘(뉴스레터)
    5주
    2/24
    강점 기반 커리어 리더십 워크숍
    6주
    3/2
    뉴스룸과 다양성
    다양성 관련 해외미디어 혁신 사례
    전문 기자로 성장하기
    7주
    3/9
    ‘가짜뉴스’와 저널리즘
    탐사보도 방법론 및 케이스 스터디
    팩트 체크
    8주
    3/16
    여성, 조직문화, 리더십
    뉴스룸 내 리더의 역할
    뉴스룸 리더와의 대화
    (전 편집국장 2인)
    9주
    3/23
    뉴스룸에서의 
    기업가 정신
    미디어 스타트업 
    케이스 스터디
    신사업계획서 작성 방법론 및 실습
    10주
    3/30
    발표 및 심화토론 & 수료식
    * 프로그램의 내용 및 일정 등은 사정에 의해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변경된 내용은 사전에 안내해 드립니다.
    * 전체 10주 교육 중 3회 이상 결석 시 수료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https://i.postimg.cc/tTn5jV1q/image.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