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제1회 유튜브-칸 48시간 광고 콘테스트(YouTube-Cannes Young Lions 48 Hour Ad Contest)에는 수백 명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겨뤘습니다. 최종 우승자인 기 다이얀(Guy Dayan)과 아델린 츄(Adeline Chew)는 유튜브를 대표해 칸 국제광고제(Young Lions Film Contest)에 참석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2010년 열리는 제2회 대회는 지난해와 형식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광고의 주제는 5월 14일 금요일(GMT 표준시)에 세계적인 비영리단체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발표가 나간 후 참가자는 48시간 이내에 콘티 구성, 촬영, 편집을 마치고 완성된 광고를 유튜브의 Cannes Lions channel에 업로드 해야 합니다. 이후 일주일 동안 네티즌들이 여러분의 광고에 투표를 하게 되며, 광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네티즌의 투표를 기초로 두 명의 우승자를 선정하게 됩니다. 우승자는 칸 국제광고제 참석에 필요한 모든 경비가 제공됩니다.
본 대회는 젊은 광고인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 연령은 18-28세로 제한됩니다. 물론 창조성까지 겸비해야 합니다. 해당되시는 분은 지금 바로 유튜브 채널에서 구독 신청을 하고 최신 정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발표일 이후 광고 제작을 위해 5월 15-16 주말은 꼭 비워두시기 바랍니다. 그럼 참가하시는 분들께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에는 구글 검색 페이지의 새로운 디자인에 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번 시간에는 저희 디자인팀의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결론적으로 저희는 강력한 기술, 빠른 결과 페이지, 심플함, 구글스러운 특성의 제품을 더욱 좋게 만들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구글 디자인팀의 목표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디자인을 더욱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디자이너에게 이 보다 더 흥미진진한 도전과제는 없을 것입니다.
저희는 새로운 디자인 작업을 위해 우선 검색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중요시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웹은 진화를 거듭한 결과 사용자는 더욱 복잡한 검색어를 입력하고 있으며, 여기에 맞는 특별한 검색툴을 요구해왔습니다. 저희는 이 같은 빠른 변화에 부응하고자 구글의 엔지니어를 모아 팀을 구성하고 새로운 모습의 검색 페이지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디자인의 핵심은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툴과 기술을 어떻게 하나의 페이지에 담아낼지를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웹사이트의 유연성을 확대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화면 왼쪽에 검색도구를 두는 것인데 디자이너들은 이를 종종 “좌측 내비(left-hand nav)”라고 부릅니다. 저희는 구글 서비스 초창기부터 왼쪽에 검색도구를 둔 데모 버전을 만들고 2006년부터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런 좌측 검색도구 방식은 전반적으로 사용자의 메인 콘텐츠를 방해하지 않고 웹서핑이 가능한 좋은 방안이지만 동시에 사용자의 시선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보자면, 구글 사용자는 강력한 검색도구와 함께 항상 단순한 브라우저를 원합니다.
이에 대한 균형점을 찾기 위한 첫 조치가 지난해 5월 발표된 검색도구 패널(Search Options panel)입니다. 당시에는 사용자가 검색도구를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 유형에 대해 사용자들의 반응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구글의 디자이너, 리서처, 엔지니어들은 검색도구가 고정돼 있는 경우를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 백여 가지의 모델을 만들고 사용자와 구글러의 의견을 받고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여기에는 구글에서 지금까지 실시된 것 중 최대 규모의 인식 테스트도 있었습니다. 테스트 결과 좌측에 고정형 검색도구를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전반적인 시각적 요소를 가벼운 톤으로 바꿨습니다. 왼쪽은 기존의 검색도구이며 오른쪽은 새로운 검색도구의 스크린샷입니다. 한번 비교해 보세요:-)
고정형 검색도구 설정으로 결과 페이지가 좀 더 무거워진 느낌이 있어 디자인 면에서 좀 더 가벼고 밝은 느낌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연구했습니다. 전반적인 비주얼 디자인은 구글 로고부터 시작됐습니다. 아래는 기존 로고(위)와 새로운 로고(아래)를 비교한 것입니다.
새로운 로고는 좀 더 가볍고, 밝으며, 단순해 보입니다. 구글 디자인이 갖고 있는 최대한의 특성인 구글스러운 개성과 장난기를 최대한 드러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로고는 좌측 검색도구의 확장 기능과 함께 완벽한 통합을 상징하는 아이콘이자 수백 개의 작은 변형 모델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또한 웹사이트 풋터(footer) 부분에서는 링크의 블루 음영과 언더라인을 없애고, 색을 더 밝은 톤으로 바꾸었습니다. 검색창도 더욱 크게 만들었습니다. 아래는 기존 footer (위)와 새로운 footer (아래)를 비교한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최근의 디자인 작업이 만족스럽지만 그렇다고 해서 디자이너로서의 임무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저희는 이미 추가 작업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더 나은 검색 페이지를 위해 여러분의 의견에 계속해서 귀기울일 것입니다.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해 저희가 시도하고자 했던 다른 디자인 변화에 대해서도 소개하겠습니다. (각 이미지는 확대해 볼 수 있습니다).
1. 블루톤 홈페이지: 우리는 항상 파란색 컬러에 대해 강력한 친밀감을 느낍니다. 파란색 컬러는 보통 웹 링크의 색으로 웹을 하나로 묶어줍니다. 그래서 파란색은 많은 디자인의 기본 컬러가 되었습니다. 2. 파란색 버튼: 파란색의 큰 검색 버튼은 외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첫 번째 테스트였는데 사용자들의 반대가 즉각적으로 나왔습니다. 사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이후 모델에서의 버튼 색깔을 바꾸게 됐습니다. 3. 유니버설 바: 이는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메인 검색 결과와 도서, 뉴스, 쇼핑과 같은 기타 유형의 검색 정보를 구분해주는 선입니다. 4. 블루톤 결과 페이지: 이는 우리가 만든 마지막 블루톤 디자인의 하나로 “웹”링크를 “전체”로 바꾸었을 때 적용해 본 것입니다. 전세계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구글의 미션에 더욱 가깝게 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이곳 덴마크 오후스는 크롬의 오픈소스 자바스크립트 엔진인 V8의 본고장입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웹브라우저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V8 엔진을 검사하고 다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한 신형 크롬 베타는 과거 어떤 베타 채널보다 속도와 성능 향상이 월등한 것으로 자바스크립트 속도 측정 툴인 V8과 선스파이더(SunSpider)를 기준으로 각각 30%, 35%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크롬 브라우저가 처음 발표된 때와 비교하면 각각 213%, 305% 향상된 것입니다.
이번엔 발표된 베타 제품은 구체적으로 새로운 HTML5의 장점들인 Geolocation API, appcache, 웹소켓, 파일 드래그앤드롭 기능을 대거 반영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신형 크롬은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를 브라우저에 통합시킨 최초의 크롬 버전입니다. 이로 인해 보안과 안전성을 강화하면서 더욱 풍부하고 역동적인 웹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크롬의 자동 업데이트 시스템을 통해 플래시 플레이어의 보안과 기능을 자동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용 베타, 맥, 리눅스를 위한 신형 크롬 베타를 다운로드 받아 새로운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이번 베타의 엄청난 속도 향상을 테스트하기 위해 기존과는 다른 방식의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저희는 일반적인 속도 측정 툴인 V8이나 SunSpider 기준도 나름의 장점이 있지만 브라우저의 속도 측정에는 다양한 테스트가 가능하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래 동영상과 같은 속도 측정 모델을 고안하였습니다. 웹페이지 로딩속도를 여러 가지 모형을 사용해 초당 2700 프레임의 속도로 고속 촬영한 장면입니다.
6개월 전 발표된 구글 대시보드(Google Dashboard)는 사용자가 자신의 구글 계정에 저장된 정보를 한 곳에서 보며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사용하는 구글 제품(지메일, 구글문서, 유튜브 등)과 관련한 모든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련 링크를 통해 환경설정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 시작된 지 6개월을 맞는 시점에서 현재의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루 평균 약 10만 명의 순수 방문자가 대시보드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 중 85%는 대시보드를 처음 접한 사용자입니다. 서비스 출범 이후 저희는 대시보드의 영역을 넓혀 사이트 도구, 지도, 도서, 웹마스터 도구, 버즈, 고글스, 사이드위키, 애널리틱스 등 다른 수 많은 구글 제품을 포함시키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 같은 노력은 현재도 진행 중이며, 향후 보다 나은 기능을 위해 사용자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있습니다.
대시보드는 구글 서비스의 투명성과 함께 개인정보에 대해 사용자의 통제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습니다. 저희는 현재까지의 성공적인 운영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서비스가 더욱 향상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시보드 서비스를 아직 써보지 못한 분은 이곳을 방문하세요. (구글 계정에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아름다운 달빛 아래 백조들의 향연이 그려집니다. 샌프란시스코 발레단과 함께한 오늘의 구글 로고는 바로 러시아의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170주년 탄생일을 기념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발레음악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등으로 유명한 그의 작품세계를 오늘의 두들을 통해 감상해 보세요~
오늘 구글을 써보신 분은 무언가 조금 다르다는 느낌을 받으셨나요? 구글 검색 결과 페이지가 달라졌습니다! 혹시 아직 결과 페이지가 그대로라면, 변화가 순차적으로 진행중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오늘 발표한 새로운 구글 검색 결과 페이지는 갈수록 풍부해지는 웹 정보를 보다 쉽게 찾고, 더욱 강력해진 검색도구를 더 빠르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화면 왼쪽에 검색도구를 배치했습니다.
구글은 작은 것이라도 항상 새로운 변화와 업데이트를 지속해 왔는데 오늘 변화는 그 동안 구글이 개발해 온 기술을 총집합해 내 놓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검색 결과 페이지 개편입니다.
<왼쪽에 검색도구를 배치한 구글 검색 결과 페이지의 달라진 모습>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새로운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는 검색어에 따라 좌측 뉴스, 동영상, 이미지 등 콘텐츠 유형의 종류와 순서가 바뀌며 메뉴를 클릭할 때 마다 해당 유형에 해당하는 콘텐츠를 우측에서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유형별 검색 결과를 보기 위해 스크롤을 계속 할 필요 없이 원하는 유형만 꼭 집어 선택하면 바로 결과를 볼 수 있도록 한 것이죠. 뿐만 아니라, 기존 결과 페이지에서는 검색창 아래 ‘검색도구’ 탭을 클릭해야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연관성 높은 검색도구가 결과 페이지 좌측에 자동으로 배치됩니다.
예를 들어, ‘김연아’를 검색창에 입력하면 해당 검색 결과와 함께 페이지 좌측에는 '전체' 아래 자동으로 가장 연관성이 높은 결과 유형인 ‘블로그’, ‘이미지’, ‘동영상’, ‘뉴스’, ‘Q&A’가 제시되고, 그 아래에는 ‘최신’, ‘원더휠’, ‘타임라인’ 등 연관성 높은 검색도구가 나열됩니다. 여기에 "이미지"를 눌렀을 경우, 왼쪽 메뉴 하단에는 이미지 크기별, 유형별(얼굴, 라인아트 등), 색상별 등 이미지 검색에 특화된 검색도구가 나와 검색이 더욱 편리해 졌습니다. 검색어에 따라 연관성 높은 검색 카테고리는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평가, 변경됩니다. 각각의 메뉴에서 ‘더보기’를 클릭하면 더 많은 결과 유형과 검색도구를 볼 수 있습니다. 좌측 메뉴는 항시 배치되어 사용자가 다른 페이지로 이동을 해도 필요할 때마다 즉시 이용할 수 있어 빠른 검색 작업이 가능합니다.
여전히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지만 전반적인 외관은 더욱 세련되게 바뀌었습니다! 검색창과 결과창을 넓힘과 동시에 로고 밝기를 조정하고, 검색 결과 텍스트도 보기 좋게 하는 등 디자인 혁신에 신경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좌측 메뉴의 결과 유형은 각각 다채로운 아이콘으로 표시해 사용자들의 눈길을 끌도록 했습니다.
오늘 개편된 결과 페이지는 구글의 모습, 느낌, 기능성을 새롭게 하고 능률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것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강력하지만 단순합니다. 오늘 변화는 점차 방대해지는 컨텐츠를 효과적으로 검색할 수 있게 하는 많은 도구들을 사용자가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수많은 사용자 테스트를 거쳐 나왔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사용하는 구글은 어제 사용한 구글 보다 더 좋을 것이라는 점을 저희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새로운 변화는 진보를 위한 더 많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현재 전세계에서 이용 가능하며 37개 언어를 지원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글 검색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과학자들이 인류 기원의 요람인 남아프리카에서 인류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화석 유골을 발견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 같은 발견은 최근에 이뤄진 고인류학적 발견 중 가장 의미심장한 사건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2개의 화석 유골은 178~195만년 전에 생존했으며, 보존상태가 우수하다고 합니다. 이번 소식이 우리를 특히 흥분시키는 이유는 화석의 발견 과정에서 구글 어스가 한 몫 했다는 점 때문입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2008년 3월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위츠워터스랜드 대학교의 리 버거(Lee Berger) 교수팀은 구글 어스를 사용해 지난 수 십 년 동안 알려진 동굴과 화석이 발견된 위치를 표시해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과학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이상적인 플랫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버거 교수는 또한 동굴이 있는 곳이 구글 어스 위성 영상으로 어떻게 보이는지를 알게되면서 새로운 화석 발굴 장소를 알아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시작될 당시 해당 지역에는 130여 곳의 동굴과 20여 곳의 화석 매장지가 알려져 있었습니다. 버거 교수는 내비게이션 장비와 구글 어스의 고해상도 위성 영상의 도움을 받아 추가로 500곳의 동굴과 화석을 찾아냈습니다. 이 지역은 그 동안 아프리카에서 탐사가 가장 많았던 곳 중의 하나였습니다. 이번에 언론을 떠들썩하게 했던 원인(猿人) 유골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세디바도 이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세디바는 직립보행을 했으며 호모 에렉투스 등 호모 속 고대 인류와 신체적 특징이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디바의 발견은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인류의 기원을 풀어줄 열쇠가 될 지도 모릅니다.
저희는 이번 소식에 흥분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특히 개인 이용자나 저명한 학자들이 연구 대상을 탐구하고 학습하기 위해 구글 어스와 구글 지도와 같은 무료 맵핑 툴을 이용한다는 점에 기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툴은 낯선 곳과 익숙한 곳 모두를 마우스 클릭만으로 탐험해 지리, 지세, 도시, 개발, 건축,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전 세계의 지리 정보를 조직화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이런 도구들이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었다는 것을 보는 순간이 우리가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