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올해의 화두인 모바일 광고 관련 소식을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구글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탑재형 광고 플랫폼인 애드몹의 국내 페이지뷰 수가 10억을 넘었다고 한달 전 발표한데 이어, 페이지뷰 수가 그 두배인 월 20억을돌파하였습니다. (작년 12월 말 기준). 월 기준 20억 페이지뷰는 국내 포털 사이트를 포함해 전체 웹사이트 중 약 5위 정도 사이트의 웹 페이지뷰에 해당합니다.
구글 애드몹은 전세계 최대 규모의 광고 네트워크로, 국내에서만도 이미 5만개 이상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으며, 애드몹 광고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용 애플리케이션에도 탑재돼 안드로이드 탑재폰 및 아이폰 사용자의 90% 이상에게 도달하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몹이 이 같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로부터 각광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국내 광고 네트워크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애드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해외 진출이 보다 용이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또한 하우스애드(house ad)기능이 있어 개발자분들이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광고주들 분들도 국내 및 글로벌 최대 커버리지를 갖고 있는 구글 애드몹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전세계 소비자를 동시에 공략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마케팅을 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애드몹은 국내 광고 네트워크 중 유일하게 해외 기업이 국내 소비자를 타겟팅할 수 있고 국내 기업은 국내외 소비자에게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광고주는 특히 자사 광고가 운영체제, 기종, 시간대 등 특정 이용자들을 타겟으로 하도록 손쉽게 설정할 수 있으며, 광고 형태의 측면에서도 매우 다양한 광고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구글 애드몹은 광고를 보고 클릭 한 번으로 바로 전화할 수 있는 클릭투콜(click to call)광고를 비롯하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거나(click to download), 지도로 이동해서 위치를 확인하는(click to map) 복합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한 광고를 통해 기존의 데스크톱 광고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데, 이러한 모바일에서만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모바일 광고는 CTR(click through rate)을 증가시켜 광고주의 투자대비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국내 광고주들도 애드몹을 통한 모바일 광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20대가 타겟인 신차 엑센트를 출시하면서 광고 모델을 직접 뽑는 영가이 시승단 모집(Young Guy Competition)을 애드몹 광고를 통해 홍보하였는데, 일반인 광고모델을 사용자들이 직접 투표로 뽑는 이벤트를 위해 모바일 웹페이지를 만들고, 타겟인 20대가 스마트폰 사용률이 높다는 점에 감안, 애드몹 광고를 진행해 예상보다 훨씬 많은 방문자수를 기록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 애드몹 광고>
또한 모바일만의 새로운 광고 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기존에 불가능했던 마케팅 캠페인 전략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최근 생활용품기업 존슨앤존슨이 뉴트로지나 및 아비노 홈쇼핑 판매방송을 진행하면서, 사전에 구글 애드몹 광고의 클릭투캘린더 (click to calendar: 홈쇼핑 판매방송, 백화점 세일 일정 등에 대한 예고 광고를 클릭하면 관련 일정이 사용자의 캘린더에 저장되어 알람처럼 알려주는 방식) 광고 캠페인을 실시해 평균 온라인 광고 CTR 대비 10배 이상의 높은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높은 광고 효과 외에도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각적인 통합 마케팅이 가능해진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뉴트로지나 애드몹 랜딩 페이지>
구글 애드몹이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서 각광받는 것은 전세계적인 트렌드이며,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구글 애드몹은 지난 12개월 동안 전세계적으로 4배 이상 성장했으며, 현재 한달 600억 건 이상의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드몹은 매달 1억 개 이상의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에 모바일 광고를 노출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6개월 사이에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그 성장세가 놀랍습니다. 지난 1년간 지역별로 봤을 때 아시아(564%), 동유럽(471%), 오세아니아(363%) 순으로 높은 성장을 기록했으며, 그 중 특히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싱가포르, 태국의 경우 2010년 1년간 1000% 넘게 성장하여 아시아 지역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일본보다도 많은 페이지뷰를 기록하여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모바일 광고에 대한 사용자 반응도 매우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미국 시장조사업체 지와이어(JiWire)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유료 애플리케이션보다는 광고가 탑재된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그 중 18%의 이용자들은 애플리케이션 광고 시청 후 해당 물품을 직접 구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 사용자들의 이런 긍정적인 피드백은 다시 개발자와 광고주가 보다 적극적으로 모바일 광고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어, 모바일 광고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이거나 세상 사람들과 같이 했으면 하는 괜찮은 실험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이 있을 것입니다. 1996년 컴퓨터과학을 공부하던 두 명의 청년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기 위한 더 나은 방법이 있다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이들은 이에 대한 이론을 연구하고 검증해 (결국)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정보를 찾는 방식을 바꾼 검색엔진을 만들었습니다. 래리와 세르게이는 운이 좋게도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펼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재능이 적절하게 발견될 기회가 없어 많은 아이디어들이 사장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를 촉진하는 한 가지 방법은 젊은 과학인재들을 운동선수나 팝스타처럼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의 젊은 과학도를 내일의 록스타로 만들기 위해 저희는 CERN(스위스입자물리학연구소), 레고그룹,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이언티픽 아메리칸과 협력해 최초의 글로벌 온라인 과학경시대회인 구글 사이언스 페어(Google Science Fair)를 개최합니다. 이 대회는 만13-18세의 학생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컴퓨터, 인터넷,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됩니다.
여러분 중에는 아마도 다른 많은 학생들과 같은 공간에서 열리는 지역별 과학경시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장소에 구애되지 않고 전세계와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대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단독 또는 3명 이하의 팀이 하나의 프로젝트를 구상해 제출하면 되고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인도(또는 이스라엘이나 아일랜드) 학생들이 캐나다 (또는 캄보디아나 코스타리카) 학생들과 일생일대의 경험(내셔널 지오그래픽 탐험가들과 함께 갈라파고스 군도로 여행)을 할 수 있는 상과 장학금, 실제 근무 경험(스위스 CERN에서 5일간 활동) 등의 특전을 놓고 실력을 겨룰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지역 과학경시대회에 참여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해당 프로젝트를 구글 사이언스 페어에도 자유롭게 제출해주세요.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온라인 등록을 하고 구글 사이트에서 프로젝트를 만드시면 됩니다. 프로젝트 등록은 2011년 4월 4일부터 시작됩니다. 참가 등록시는 부모님이나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참가 규정은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심사는 4월 4일 이후 시작되며 5월 초에 준결승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준결승에 진출한 프로젝트는 구글 온라인을 통해 공개돼 “네티즌이 뽑은” 우수 프로젝트를 별도로 선정합니다. 또한 준결승 참가자 중에서 15명을 최종 결승진출자로 선정해 7월 11일 구글 본사에서 저명한 과학자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분야별 우승자와 대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합니다. 최종 우승자 선정은 당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사이언스 페어 프로젝트의 우수한 사례 하나를 준비했습니다. 저희는 오리건주에 사는 한 고등학생에게 오랫동안 연구하고 상까지 받은 자신의 프로젝트에 기초해 구글 사이언스 페어에 쓸만한 샘플 프로젝트를 만들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학생이 제시한 프로젝트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병원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으로 이 같은 목표는 세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 확실합니다.
자신이 미래의 알버트 아인슈타인이나 퀴리 부인 또는 래리 페이지나 세르게이 브린이라고 생각하는 분은 오늘 당장 구글 사이언스 페어에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과학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여러분께서 직접 증명해보세요!
작성자: 교육 프로덕트 마케팅 매니저 크리스틴 프로델라(Cristin Frodella)& 사만다 피터(Samantha Peter)
안녕하세요. 오늘 구글 홈페이지에서는 프랑스의 대표 화가이자 현대 미술의 아버지 폴 세잔의 탄생 172주년 기념하는 로고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세잔은 자연 속의 내적 생명을 작품 속에 담고자 노력하였는데요, 구글 로고를 통해 오늘 하루 갤러리에 오신 듯한 느낌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언어라는 것은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시스템입니다. 구글 번역은 사용자들이 의도했던 바를 정확히 추론하려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앞서 언급한 언어의 모호성 때문에 원래 의도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고 오류의 가능성이 언제나 존재합니다.
구글 번역에 새롭게 추가된 '대체 번역'은 번역된 문장의 각 단어나 구문에 대한 다른 가능한 번역을 제시하는 기능입니다. 번역된 문장의 단어나 구문을 클릭하면 선택된 구문이 강조되면서 팝업창이 뜨고, 팝업창에는 해당 구문에 대한 다른 가능한 번역 후보가 제시됩니다. 이 기능은 모호한 번역 결과를 사용자들이 더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인 동시에, 구글 번역 시스템이 향후 오류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기능은 통계 기반 기계번역 방식인 구글 번역 시스템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현되었습니다. 구글 번역 시스템이 하나의 문장을 번역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수백, 수천만개의 번역 후보 중에서 가장 확률적으로 그럴듯한 단어와 문장을 선택하고 조합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대체 번역' 기능은 이러한 중간 결과물의 일부를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구글 번역 시스템의 보다 상세한 동작 원리가 궁금하신 분은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구글 번역의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어나 구문 단위로 선택 혹은 제시되는 대체 번역은 구글 번역 시스템의 통계 모델에 좋은 피드백이 될 수 있고, 구글 번역 개발자들이 번역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유용한 데이터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대체 번역 기능이 구글 번역을 애용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며, 또한 여러분들이 번역 성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통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구글은 검색과 맵 서비스 등의 위치기반 서비스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해 스트리트뷰 차량을 통해 와이파이 네트워크 정보를 수집해왔습니다. 2010년 5월, 구글은 이 과정에서 암호화 되지 않은 와이파이의 페이로드 데이터(망 상에서 전송되는 정보)를 실수로 수집하게 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좀 더 명확히 말해, 구글은 이 데이터를 원하지도 않았고, 저희 제품과 서비스에서도 한번도 활용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데이터가 실수로 수집됐다는 것을 발견한 즉시 스트리트뷰 차량의 와이파이 데이터 수집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고 차량에서 와이파이 수신기를 제거했습니다.
서비스는 아직 시작하지 않았지만 한국에서도 스트리트뷰 차량을 운행했으므로 구글이 먼저 한국 관련 당국에 즉각 연락을 취해 이 사실을 보고했습니다. 또한 지난 해 내내 경찰과 방송통신위원회의 조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왔습니다. 그동안 저희는 스트리트뷰 차량과 장비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조사에 성실히 응했으며, 경찰이 따로 암호를 풀 필요가 없도록 암호를 풀어서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수집 과정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오늘 경찰은 구글 본사를 한국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였고 구글 프로그래머의 기소중지를 구하는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밝혔듯이 페이로드 데이터 수집은 실수였습니다. 구글은 한국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믿으며, 이번 경찰 발표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더불어, 경찰은 오늘 발표에서 경찰이 검토한 페이로드 데이터 내용을 언급하였습니다. 구글은 각 개인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기 때문에 실수로 수집된 페이로드 데이터 내용을 들여다보거나 분석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오늘 경찰이 발표한 구글이 수집했다는 개인정보의 내용을 확인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미 밝힌 바와 같이, 와이파이 데이터가 수집된 방법 때문에 대부분의 정보가 파편적일 것이지만, 일부 이메일, 웹페이지 주소, 패스워드 등이 온전히 수집되기도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구글은 한국 뿐만 아니라 각국 관련 당국과 협조해왔으며, 궁극적인 목표는 이 데이터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삭제하는 것입니다.
구글은 한국 국민 여러분께 페이로드 데이터를 수집한 것은 명백한 실수였으며 이에 대해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의 신뢰를 유지하는 것은 구글이 하는 모든 일에 있어 매우 중요하며, 매일매일 변함없이 이러한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공공정책 및 대외협력업무 총괄 디렉터 로스 라쥬네스 (Ross LaJeunesse)
세계 최초의 온라인 오케스트라 프로젝트인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클래식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낸 혁신적인 시도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자랑스러운 세 명의 한국인 여성이 참여합니다.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있으며, 멀리 타지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세 명의 한국인 여성은 전세계 33개국에서 뽑힌 101명의 2011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에 최종 선발 되었습니다.
'2011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은 2명의 솔로이스트와 99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의 표상화(23세/ 바이올린)양을 포함해 미국에 거주중인 유한샘(15세/바이올린)양과 장혜진(26세/바이올린)양 등 총 3명의 한국인이 오케스트라 단원에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바이올린으로 오케스트라 단원에 선발된 표상화 양은 지난 2009년 린덴바움 뮤직페스티벌과 2010년 아시아 유스 오케스트라(AYO)에 참가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2011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포함해 3년 연속 글로벌 페스티벌에 참가한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표상화 양은 현재 일본 도호 음악원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국인 오케스트라 단원인 유한샘양은 다섯 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해 예술계 중학교인 예원학교를 다니다가 현재 만15세의 어린 나이로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코네스토가 고등학교(Conestoga High School)에서 유학 중이며, 장혜진 양 역시 예원학교를 졸업한 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음대에서 바이올린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마친 후 현재 마이애미의 뉴월드 심포니 오케스트라(New World Symphony Orchestra)에 소속 연주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표상화(23세/바이올린)
유한샘(15세/바이올린)
장혜진(26세/바이올린)
최종 선발된 3인의 한국인 단원들의 2011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참가 영상은 오늘 유튜브 메인화면 주목 받는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한국인 3인을 포함한 99명의 오케스트라 단원과 2명의 솔로이스트 영상은 2011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식 채널을 통해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세계 곳곳의 2010년 7월 24일의 일상을 담은 글로벌 실험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Life in a Day)’가 드디어 6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오는 1월 28일(금) 오전 10시(한국시간) 2011 선댄스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공개됩니다!
국내 대기업인 LG전자가 후원하고 세계적인 영화인 리들리 스콧 감독과 케빈 맥도널드 감독의 손을 거쳐 제작된 이 장편 다큐멘터리에는 전세계 유튜브 사용자들이 출품한 8 만여 편의 동영상 중 1,125개가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기쁜 것은 이번 선댄스 영화제 시사회에 초대된 최종 26명 중에 한국인 자전거 탐험가 윤옥환씨가 포함되었다는 것입니다.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최종 당선된 자전거 탐험가 윤옥환씨는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2001년부터 9년 동안 자전거 하나로 세계일주를 하고 있다’고 본인의 홈페이지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는 ‘라이프 인 어 데이’에 출품한 동영상에서 전세계인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자신이 7월 24일 당시 9년하고 26일째 전세계 자전거 탐험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윤옥환씨의 영상은 물론 전세계 유튜브 사용자들의 하루 일상을 담은 장편 다큐멘터리는 2011 선댄스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공개되는 동시에 오는 2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라이프 인 어 데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이 채널은 시사회가 열릴 때까지 ‘라이프 인 어 데이’의 예고편을 여러차례에 걸쳐 공개할 예정이며, 1월 25일부터 28일 동안에는 케빈 맥도널드 감독과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초대된 ‘라이프 인 어 데이’ 공동제작자들의 실시간 업데이트 내용 및 다큐멘터리에 관한 전세계 유튜브 사용자들의 질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 됩니다.
자전거 탐험가 윤옥환씨와 전세계인들이 함께한 ‘라이프 인 어 데이’의 생중계를 놓치지 마세요!
오늘은 많은 웹사이트 담당자분들이 robots.txt(로봇제어파일)을 작성하면서 걱정하시는 문제를 짚어보려고 합니다. 때때로 대형 웹사이트 담당자분들이 robots.txt의 규칙과 내용을 비교적 잘 이해하고 있으면서도, 검색로봇이 접근하지 말아야 할 디렉토리의 목록을 robots.txt 에 입력하는 것이 오히려 악의적인 해커들에게 힌트를 주는 것이 아닌지 걱정을 하시거든요.
[제가 직접(!) 그려본 침입개념도입니다]
예를 들어, robots.txt 파일에 검색로봇을 차단할 디렉토리를 다음과 같이 지정한다고 가정합니다. User-agent: * Disallow: /admin Disallow: /private_db
robots.txt는 홈페이지처럼 공개되어 있는 파일이므로 악의적인 해커는 우선 robots.txt파일을 쭈욱 읽어본 다음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admin이나 /private_db 폴더부터 우선 공격한다는 이야기지요. (로봇제어파일의 소개는 이전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이에 대하여 완벽하지는 않지만 해결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Disallow와 Allow 조합
자, 그럼 첫 번째 해결책부터 들어갑니다. 모든 파일을 Disallow한 다음 공개할 디렉토리만 선택적으로 Allow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Allow로 지정해야할 디렉토리가 많지 않을 때 유용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검색로봇에 대해서 해당 사이트의 모든 파일을 차단(두번째 행)한 후, /index.html 파일과 /public 디렉토리를 허용한다는 뜻입니다. /public 디렉토리라고 했지만 사실 정확히 얘기하면 /public으로 시작하는 어떤 URL 경로도 허용합니다. 예를 들어, /public_db, /public/list.html 또는 /public?q=hello 도 모두 허용됩니다.
2. 디렉토리명의 일부만 사용
두 번째로는 차단할 디렉토리명의 일부만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위의 예에서도 보셨지만 Disallow나 Allow 항목의 디렉토리명은 사실은 URL경로의 앞쪽만 일치하면 적용됩니다. 예를 들면,
User-agent: * Disallow: /a Disallow: /p
이렇게만 적어도 /admin 디렉토리와 /private_db 디렉토리의 내용 모두 차단됩니다. 이때 주의할 것은, /public 디렉토리도 /p로 시작하므로 이럴 경우는 좀 더 자세히 적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과 같이요.
Disallow: /pri
아니면, Allow: /public 을 따로 추가해주어도 되겠지요.
3. 파일 확장자로 차단
추가적으로 한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파일의 확장자만을 기준으로 차단이나 허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 사이트의 모든 PHP프로그램은 검색로봇이 접근하지 않도록 하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User-agent: * Disallow: /*.php
/public/program.php, /filename.php?q=hello 등의 .php 확장자를 가진 페이지로의 접근이 차단됩니다. 와일드카드 문자 ‘*’는 그 자리에 아무 문자가 없을 수도 있고 임의의 어떤 문자열이 올 수도 있습니다.
자,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럴듯한 해결책이 되겠는지요? robots.txt의 규칙과 구글 검색로봇의 원리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분은 이전 포스트들과 다음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Controlling Crawling and Indexing: http://code.google.com/web/controlcrawlindex (영어 문서입니다. 한국어 문서는 현재 작업 중에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마지막으로 꼭 말씀을 드려야 할 것이 있는 데, 해커를 얕잡아 보지 마십시오. 단지 robots.txt파일에 써 있는 내용을 통해 디렉토리명을 아는 정도로 위험해질 시스템이라면 robots.txt파일과 관계없이 이미 악의적 공격자의 먹이감이 될 수 있습니다. 컴퓨터 세계에서는 방어자보다 공격자가 훨씬 유리하며 보이지 않는 악의적 해커는 단순한 힌트 한 두개가 없다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거든요.
즉, robots.txt는 정상적인 검색로봇과 웹마스터가 소통하는 창구일 뿐 개인정보 보호나 시스템 보안과는 연결고리가 크지 않습니다.
다음 번에는 robots.txt로 차단하였는데 검색엔진에 색인이 되는 희한한 현상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한류 열풍의 중심 동방신기가 새롭게 컴백합니다. 일본, 중국, 대만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대한민국 아이돌 가수로서 이름을 떨친 동방신기가 2년 3개월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 ‘왜(Keep Your Head Down)’의 15초 분량 광고 영상이 12월 30일 (목) 오전 10시부터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 됩니다.
또한 오는 2011년 1월 1일 0시에는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동방신기의 스페셜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됩니다. 스페셜 퍼포먼스 영상은 공개된 TV 광고 영상과는 다른 버전으로 더욱 역동적이고 남성적인 동방신기만의 매력을 한껏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유튜브를 통해 동방신기의 업데이트되는 영상들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노래면 노래, 외모면 외모, 춤이면 춤 어디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그들의 컴백 티저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확인하고 힘찬 2011년 새해를 맞이하세요!
새로운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비스트! ‘SHOCK, ‘숨’, ‘Beautiful’ 등으로 국내외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비스트가 디지털 앨범 ‘My Story’에 수록될 신곡 트레일러 영상을 비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공개하며 화제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비스트는 세 유닛으로 나눠 제작한 듀엣 신곡을 3일 간에 걸쳐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는데요, 지난 21일 윤두준-손동운 유닛의 ‘문이 닫히면’을 시작으로, 22일 양요섭-용준형 유닛의 ‘Thanks to’ 그리고 오늘 오전 11시 장현승-이기광 유닛의 ‘Let It Snow’가 비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돼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스트는 오는 24일 오후 4시에 ‘Beautiful’이 담겨있는 4집 미니앨범의 인트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Lights go on again’의 완곡을 발매함으로써 ‘My Story’의 전 수록곡을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신한류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주목 받고 있는 비스트의 새로운 디지털 앨범 ‘My Story’의 트레일러를 지금 만나보세요!
이 블로그 내용은 2010년 12월 7일 화요일 구글 크롬 행사에 참여한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의 연설 버전으로, YouTube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우리는 크롬 및 크롬 OS에 대한 여러 가지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저에게는, 그 발표 내용이 제가 하는 일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 중 하나였으며, 사람들의 삶을 변혁시킬 수 있는 컴퓨터 과학의 진정한 힘을 보여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너무나 복잡한 플랫폼들이 어떻게 크롬이나 크롬 OS같은--물론 올바로 사용하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겠지만--누구나 처음부터 바로 사용 가능한 너무나 쉽고 간단한 솔루션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참으로 놀랍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실제 역사를 통해 배웠듯 실현하기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1983년, 저는 선(Sun) 마이크로시스템의 한 팀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우리 팀은 3M 기계를 발표하면서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세가지 ‘M’이 의미하는 것은 메가픽셀(megapixel), 메가헤르츠(megahertz), 그리고 메가비트(megabit)였습니다. 아무튼, 그러한 작업의 일환으로, 우리는 디스크 없는 컴퓨터를 도입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이 개념은 새로운 개념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컴퓨터 과학 분야에는 진정한 의미의 새로운 아이디어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존재했던 진정한 새로운 개념은 1975년의 공개키 암호화(public key encryption) 정도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예전의 아이디어로 되돌아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가 과거의 아이디어를 좋아하기 때문이거나, 예전 방식이 효과가 있거나, 아니면 그 아이디어가 맞긴 맞는 것인데 단지 당시 제대로 효력을 발휘하게 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와서 돌이켜보면, 그 때는 왜 이것이 그렇게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따져보면, 우리는 모든 IT 도구를 가지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나서 웹이 발명되었습니다. 하지만 웹은 진정한 클라우드 컴퓨팅은 아닙니다. 웹은 거대하고 중요한 정보의 원천이며, 아마 그 어떤 발명품보다도 그 중요성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웹에 관련된 하나의 중요한 혁신 주기가 1995년에 발생했었는데요, 혹시 Netscape IPO와 Java, 그리고 궁극적으로 1997년 ‘네트워크 컴퓨터’라 불리는 Oracle(그리고 저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의 발표를 이끌어 낸 그 모든 것들을 기억하십니까? 그것은 구글 크롬 팀이 화요일 날 이야기한 내용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돌아가서 랭귀지를 읽어보아라. 가장 좋아하는 검색엔진을 이용해서 내가 이야기한 내용을 살펴 보아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과거에는 왜 이것이 실패했을까요, 그리고 또 이번에는 왜 상황이 달라졌을까요? 분명한 것은 우리가 옳은 점도 그른 점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옳았던 것은 근본적인 문제점, 즉, 복잡성이라는 명백한 문제점이 존재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실패했던 이유는 당시의 웹 기술 위에 훌륭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정보 자원을 구축하여 여러분이 정보를 읽고 작업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가능했지만, 웹은 당시에 존재하고 있던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그러니까 Ole와 Win 32, 그리고 다양한 Mac API들과의 경쟁에 있어 규모나 파워 측면에서 한참 밀렸던 것입니다.
오늘날 크롬과 크롬 OS가 가능해진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시간입니다. 무어의 법칙에 따르면 컴퓨터 기술은 15년 안에 1,000배가 개선됩니다. 그러니까 15년 전과 지금 현재를 비교하면, 우리는 1,000배가 빠른 네트워크와 CPU, 그리고 스크린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네트워킹과 디스크 차원에서는 훨씬 더 높은 마력을 가지는데, 그것은 디스크의 속도가 더 빨라지고, 네트워크가 더욱 안정화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또 기술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줄여서 AJAX라고도 부르는 비(非)동기 자바스크립트 XML(Asynchronous JavaScript XML)이 2003/2004년에 출시되면서, 지메일 같은 진정한 흥미로움을 갖춘 최초의 웹 애플리케이션의 구축이 가능해졌습니다. 사람들은 갑자기 “와우! 이 웹 애플리케이션은 정말로 유용하구나. 나는 이제 꽤 흥미로운 애플리케이션들을 작성할 수 있겠구나. 그리고 그러한 애플리케이션들은 자체적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구나!”라는 반응을 보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오늘날 LAMP라고 알려진 좀 더 일반적인 기술들, 즉, Linux, Apache, MySQL, PHP와 Perl, Python 및 기타 다양한 P 기술들이 백엔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어느 날 갑자기, 여러분은 새로운 프로그래밍 모델을 유지할 수 있는 충분한 파워를 가진 백엔드와 결합된 클라이언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용량의 획일적인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대신에, 사람들은 코드의 단편들을 취하고, 그것들을 한 데 모아 Java와 JavaScript 같은 랭귀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상당한 세련미를 갖추고 마침내 웹에서 이용 가능해졌으며, 그 결과 그것을 제대로 다룰 수 있는 현대적인 브라우저를 가지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바로 크롬이 구축되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늘 그렇듯, 이 부문에서는 래리(Larry)와 세르게이(Sergey)가 저보다 한 수 위입니다. 제가 구글에 합류한 첫 날, 그 두 사람은 저에게 우리가 브라우저 비즈니스와 OS 비즈니스에 뛰어 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 모두에 관심이 없었던 저는 No라는 대답을 했었죠. 하지만, 그들은 제 몰래 아주 똑똑한 컴퓨터 과학자들을 고용해서 놀랍도록 성공적인 Firefox 브라우저 작업을 하도록 했습니다. 이 브라우저는 구글이 광고 계약을 통해 자금지원을 됩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핵심 팀에서는 크롬을 개발해 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안정적인 디스크와 불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던 세계에서 안정적인 네트워크와 기본적으로 디스크가 필요 없는 세계로 옮겨 왔습니다. 건축학적으로, 그것은 엄청난 변화입니다. 그리고 이제 HTML5와 함께 마침내 여러분이 PC나 매킨토시 상에서는 당연하게 여기는 강력한 애플리케이션들을 브라우저 플랫폼 위에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크롬 OS를 가지고 데스크톱 운영 시스템에서 실현 가능한 세 번째 옵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대안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강력한 플랫폼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히 빠르고, 튼튼하고, 확장 가능한 제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컴퓨터 과학자들이 아주 오랫동안 꿈꾸어 온 것입니다. 그것은 20년 전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일종의 마술 같은 것, 하지만 기술의 부족으로 우리가 실현할 수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개발자들은 우리의 베타 Cr-48 크롬 OS 컴퓨터를 가지고 작업을 시작하면서, 제품이 아직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잘 작동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웹의 역량을 전적으로 활용하여, 과거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믹스하고 매칭시켰던 모든 것들을 그대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하나의 작은 팀이 구글 안에서 스타트업으로써 효과적인 업무를 수행하며 그토록 빨리 이루어 낸 성과에 대해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20년 후에 우리가 다시 역사를 돌아볼 때는, 지금이 이러한 제품들을 구축하는 최적의 시간이었다는 사실이 더욱 분명해질 것입니다. 이러한 제품들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고, 또 유연하게 작동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이것이 반드시 큰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컴퓨팅이라는 웅대한 여정의 마지막 장인 크롬 OS에 도달하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