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하면 연두색 로봇이 떠오르시죠? 이제 "Android 만들기" 로 나만의 개성 넘치는 안드로이드를 만들어 보세요. 몸통을 늘리거니 줄일 수 있고, 원하는 옷을 입히거다 헤어스타일도 바꿀 수 있어, 나와 비슷한 또는 주변인들과 비슷한 안드로이드를 만들어 프로필 사진으로도 대체할 수 있습니다. "Android 만들기" 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저희가 만들어 본 붉은 악마 안드로이드 입니다. 안드로이드에 한복도 입힐 수 있습니다:-)
추신: Mobile World Cogress에 참여한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한복이 가장 인기가 있었습니다:-)
지난 2008년 8월 저희는 아이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구글 번역 HTML5 웹 애플리케이션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오늘부터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용 공식 구글번역(Google Translate)을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은 웹 앱 버전의 모든 기능에다 번역 경험을 한층 높여주는 첨단 기능이 더해졌습니다.
번역할 내용을 음성으로 입력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은 한국어를 포함하여 15개 언어를 음성으로 입력할 수 있으며, 웹 앱과 마찬가지로 단어나 문장을 50여 언어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음성입력은 텍스트 입력창 옆에 있는 마이크 아이콘을 눌러 번역하고자 하는 텍스트를 말하면 됩니다.
번역된 내용을 청취 번역된 내용을 눈으로 보는 것은 물론 23개 언어로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이 기능은 지난달 발표된 PC용 구글번역기의 음성 합성 시스템과 동일합니다.
풀스크린 모드 또 다른 편리한 기능은 번역된 텍스트를 화면 전체로 확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텍스트를 쉽게 볼 수 있으며 대화를 나누는 사람에게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줌 아이콘을 눌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웹 앱 버전의 모든 주요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일 단어에 대한 사전검색, 오프라인에서도 볼 수 있는 별표시한 번역문과 번역 히스토리, 한어병음(중국어 한자음을 로마자로 표기)이나 로마자 등 로마자 표기 지원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번역 애플리케이션은 세계 어느 곳이든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iOS가 지원하는 모든 언어로 이용할 수 있지만, 기기는 아이폰/아이팟 터치 iOS 버전 3 이상에서만 사용가능 합니다.
지난 2년 동안 전세계 개발자들의 참여로 안드로이드 마켓은 10만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 및 위젯을 보유한 마켓으로 성장했습니다. 예전에는 사용자의 기기로만 직접 안드로이드 마켓에 접속할 수 있었지만 오늘 소개해 드리는 안드로이드 마켓 웹사이트는 웹브라우저에서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로 멋진 애플리케이션을 둘러보고 검색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는 크고 밝은 인터페이스로 사용자는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애플리케이션이 있으면 간단한 클릭만으로 사용자의 안드로이드 기기로 직접 전송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 연결을 하실 필요가 없으며 여기에 새로운 소셜 기능도 추가되어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을 트위터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애플리케이션 사용후기를 보거나 자신이 직접 안드로이트 마켓에 사용후기를 올릴 수도 있습니다. 이는 웹사이트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모두 가능합니다.
그럼 자신이 구입하거나 다운로드 받은 애플리케이션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구글 계정으로 이 웹사이트에 로그인한 뒤 “나의 마켓 계정(My Market Account)”을 클릭하면 현재까지 구입하거나 다운로드 받은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웹사이트는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인 허니컴(안드로이드 3.0)을 소개하는 구글 본사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근본부터 새롭게 설계된 허니컴은 더욱 강력해진 양방향 알림(notification), 위젯, 개선된 멀티 태스킹을 특징으로 하는 인터페이스로 태블릿에 특화된 가장 새롭고 진보된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입니다.
오는 2월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는 더 많은 소식들이 나올 예정이오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전시홀 8에 설치된 안드로이드 부스에서는 50여명의 개발자들이 최신 휴대폰/태블릿 앱을 시연할 예정입니다.
업데이트: 허니컴 발표 행사 관련 풀 동영상이 준비돼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확인하세요.
오늘의 구글로고를 보셨나요? 오른쪽의 방향키를 움직이면, 잠수함을 조정하여 마치 해저에 있는 것처럼 바다 속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바로 SF소설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프랑스의 과학 소설가 쥘베른의 탄생 184주년 되는 날입니다. 인터렉티브한 구글 로고와 함께 해저 탐험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해저 2만리 속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작년 한해 구글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 클라우드 등에서 많은 성장이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이제 매일 100개 이상의 기기에서 매일 300,000만 건 이상 개통되고 있습니다. 크롬 사용자는 현재 1억 2000만명 이상이며, 지금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100만 곳이 넘는 기업체가 구글앱스를 채택해 100% 웹기반 협업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 순간검색으로 검색의 속도를 높였고, 모바일용 구글 순간검색도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제품 성장 뿐만아니라 회사 자체도 성장을 많이 하여, 작년 한해 엔지니어링과 판매 부문을 중심으로 4,500명의 구글직원을 채용하였습니다. 이는 6000명을 채용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올해에는 전세계적으로 더욱 적극적인 채용이 이루어질 예정이니,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는 우리 직원들이 있기에 구글을 사랑합니다. 팀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많은 힘이 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2011년이 설레이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올해는 구글 역사상 채용이 가장 많은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저희는 전세계에서 최고의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웹기반 OS를 만들었고, 1억 기가 바이트가 넘는 인덱스를 순간적으로 검색하고, 자동운전이 가능한 자동차를 개발했던 것처럼 저희는 컴퓨터 과학에서 가장 난해한 일부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하고 창조적인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구글 Geo에서 엔터프라이즈, 비디오까지 구글에는 모두를 위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구글에서의 대부분의 업무는 소규모 팀 단위로 이뤄져 있어 벤처기업처럼 효율적입니다. (구글의 프로젝트당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수는 평균 3.5명에 불과합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구글직원들이 회사 안에서 함께 머물며 커리어를 쌓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제가 구글에 입사한지는 8년이 넘었습니다. 당시 직원은 500명 정도에 불과했으며 아웃룩을 사용하고, AIM으로 채팅을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구글은 제가 처음 입사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기업가 정신으로 가득하며, 구글직원들이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가질 수 있게 도와주며, 비록 위험하지만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기회에 계속해서 도전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글 순간검색은 검색어 예측뿐만 아니라 실제 입력하는 동시에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빠른 검색이 가능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은 귀중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능이 PC뿐만 아니라 휴대폰에서도 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성능 좋은 구글 음성검색도 있지만 ^^ 휴대폰은 자판 입력이 아무래도 불편하고 페이지 로딩 속도가 느린데다, 즉각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구글 순간검색이 휴대폰에서도 가능하도록 연구 중이라고 말씀 드렸는데 드디어 한국어로도 베타버전이 나왔습니다. 휴대폰 브라우저에서 구글에 접속한 후 검색창 아래에 있는 구글 순간검색(베타) “사용” 을 누르시면 됩니다. (이 링크가 보이지 않으면 잠시 기다려보거나 페이지 새로고침을 눌러보세요).
PC용 구글 순간검색과 마찬가지로 휴대폰에서 검색어를 입력하면 예측 텍스트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연]를 입력했다면 [설연휴] 등과 같은 예측어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예측어에 따른 결과가 자동으로 나타나며, 다른 예측어를 터치하면 해당 결과가 나옵니다. 엔터키나 검색 버튼을 누르면 예측 결과를 건너 뛰고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에 맞는 결과가 제공됩니다.
아래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모바일 구글 순간검색이 모바일 브라우저와 무선 네트워크의 저평을 넓히고 있습니다. 새로운 모바일용 AJAX 와 HTML5가 적용돼 검색 속도에서도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결과 페이지를 순간적으로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각 검색어 마다 새로운 페이지를 로딩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바일 구글 순간검색은 무선 연결 조건에 따라 성능에 차이가 있지만 3G와 와이파이 휴대폰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순간검색 설정과 해제는 매우 쉽고 편리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보고 있는 페이지에서 사용/ 사용안함 링크만 터치하면 됩니다.
그럼 모바일 구글 순간검색이 여러분의 모바일 검색에 도움되길 바랍니다. 현재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기기와 iOS 4 기반의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해의 화두인 모바일 광고 관련 소식을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구글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탑재형 광고 플랫폼인 애드몹의 국내 페이지뷰 수가 10억을 넘었다고 한달 전 발표한데 이어, 페이지뷰 수가 그 두배인 월 20억을돌파하였습니다. (작년 12월 말 기준). 월 기준 20억 페이지뷰는 국내 포털 사이트를 포함해 전체 웹사이트 중 약 5위 정도 사이트의 웹 페이지뷰에 해당합니다.
구글 애드몹은 전세계 최대 규모의 광고 네트워크로, 국내에서만도 이미 5만개 이상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으며, 애드몹 광고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용 애플리케이션에도 탑재돼 안드로이드 탑재폰 및 아이폰 사용자의 90% 이상에게 도달하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몹이 이 같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로부터 각광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국내 광고 네트워크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애드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해외 진출이 보다 용이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또한 하우스애드(house ad)기능이 있어 개발자분들이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광고주들 분들도 국내 및 글로벌 최대 커버리지를 갖고 있는 구글 애드몹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전세계 소비자를 동시에 공략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마케팅을 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애드몹은 국내 광고 네트워크 중 유일하게 해외 기업이 국내 소비자를 타겟팅할 수 있고 국내 기업은 국내외 소비자에게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광고주는 특히 자사 광고가 운영체제, 기종, 시간대 등 특정 이용자들을 타겟으로 하도록 손쉽게 설정할 수 있으며, 광고 형태의 측면에서도 매우 다양한 광고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구글 애드몹은 광고를 보고 클릭 한 번으로 바로 전화할 수 있는 클릭투콜(click to call)광고를 비롯하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거나(click to download), 지도로 이동해서 위치를 확인하는(click to map) 복합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한 광고를 통해 기존의 데스크톱 광고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데, 이러한 모바일에서만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모바일 광고는 CTR(click through rate)을 증가시켜 광고주의 투자대비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국내 광고주들도 애드몹을 통한 모바일 광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20대가 타겟인 신차 엑센트를 출시하면서 광고 모델을 직접 뽑는 영가이 시승단 모집(Young Guy Competition)을 애드몹 광고를 통해 홍보하였는데, 일반인 광고모델을 사용자들이 직접 투표로 뽑는 이벤트를 위해 모바일 웹페이지를 만들고, 타겟인 20대가 스마트폰 사용률이 높다는 점에 감안, 애드몹 광고를 진행해 예상보다 훨씬 많은 방문자수를 기록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 애드몹 광고>
또한 모바일만의 새로운 광고 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기존에 불가능했던 마케팅 캠페인 전략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최근 생활용품기업 존슨앤존슨이 뉴트로지나 및 아비노 홈쇼핑 판매방송을 진행하면서, 사전에 구글 애드몹 광고의 클릭투캘린더 (click to calendar: 홈쇼핑 판매방송, 백화점 세일 일정 등에 대한 예고 광고를 클릭하면 관련 일정이 사용자의 캘린더에 저장되어 알람처럼 알려주는 방식) 광고 캠페인을 실시해 평균 온라인 광고 CTR 대비 10배 이상의 높은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높은 광고 효과 외에도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각적인 통합 마케팅이 가능해진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뉴트로지나 애드몹 랜딩 페이지>
구글 애드몹이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서 각광받는 것은 전세계적인 트렌드이며,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구글 애드몹은 지난 12개월 동안 전세계적으로 4배 이상 성장했으며, 현재 한달 600억 건 이상의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드몹은 매달 1억 개 이상의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에 모바일 광고를 노출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6개월 사이에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그 성장세가 놀랍습니다. 지난 1년간 지역별로 봤을 때 아시아(564%), 동유럽(471%), 오세아니아(363%) 순으로 높은 성장을 기록했으며, 그 중 특히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싱가포르, 태국의 경우 2010년 1년간 1000% 넘게 성장하여 아시아 지역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일본보다도 많은 페이지뷰를 기록하여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모바일 광고에 대한 사용자 반응도 매우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미국 시장조사업체 지와이어(JiWire)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유료 애플리케이션보다는 광고가 탑재된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그 중 18%의 이용자들은 애플리케이션 광고 시청 후 해당 물품을 직접 구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 사용자들의 이런 긍정적인 피드백은 다시 개발자와 광고주가 보다 적극적으로 모바일 광고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어, 모바일 광고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이거나 세상 사람들과 같이 했으면 하는 괜찮은 실험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이 있을 것입니다. 1996년 컴퓨터과학을 공부하던 두 명의 청년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기 위한 더 나은 방법이 있다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이들은 이에 대한 이론을 연구하고 검증해 (결국)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정보를 찾는 방식을 바꾼 검색엔진을 만들었습니다. 래리와 세르게이는 운이 좋게도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펼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재능이 적절하게 발견될 기회가 없어 많은 아이디어들이 사장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를 촉진하는 한 가지 방법은 젊은 과학인재들을 운동선수나 팝스타처럼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의 젊은 과학도를 내일의 록스타로 만들기 위해 저희는 CERN(스위스입자물리학연구소), 레고그룹,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이언티픽 아메리칸과 협력해 최초의 글로벌 온라인 과학경시대회인 구글 사이언스 페어(Google Science Fair)를 개최합니다. 이 대회는 만13-18세의 학생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컴퓨터, 인터넷,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됩니다.
여러분 중에는 아마도 다른 많은 학생들과 같은 공간에서 열리는 지역별 과학경시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장소에 구애되지 않고 전세계와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대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단독 또는 3명 이하의 팀이 하나의 프로젝트를 구상해 제출하면 되고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인도(또는 이스라엘이나 아일랜드) 학생들이 캐나다 (또는 캄보디아나 코스타리카) 학생들과 일생일대의 경험(내셔널 지오그래픽 탐험가들과 함께 갈라파고스 군도로 여행)을 할 수 있는 상과 장학금, 실제 근무 경험(스위스 CERN에서 5일간 활동) 등의 특전을 놓고 실력을 겨룰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지역 과학경시대회에 참여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해당 프로젝트를 구글 사이언스 페어에도 자유롭게 제출해주세요.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온라인 등록을 하고 구글 사이트에서 프로젝트를 만드시면 됩니다. 프로젝트 등록은 2011년 4월 4일부터 시작됩니다. 참가 등록시는 부모님이나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참가 규정은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심사는 4월 4일 이후 시작되며 5월 초에 준결승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준결승에 진출한 프로젝트는 구글 온라인을 통해 공개돼 “네티즌이 뽑은” 우수 프로젝트를 별도로 선정합니다. 또한 준결승 참가자 중에서 15명을 최종 결승진출자로 선정해 7월 11일 구글 본사에서 저명한 과학자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분야별 우승자와 대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합니다. 최종 우승자 선정은 당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사이언스 페어 프로젝트의 우수한 사례 하나를 준비했습니다. 저희는 오리건주에 사는 한 고등학생에게 오랫동안 연구하고 상까지 받은 자신의 프로젝트에 기초해 구글 사이언스 페어에 쓸만한 샘플 프로젝트를 만들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학생이 제시한 프로젝트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병원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으로 이 같은 목표는 세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 확실합니다.
자신이 미래의 알버트 아인슈타인이나 퀴리 부인 또는 래리 페이지나 세르게이 브린이라고 생각하는 분은 오늘 당장 구글 사이언스 페어에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과학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여러분께서 직접 증명해보세요!
작성자: 교육 프로덕트 마케팅 매니저 크리스틴 프로델라(Cristin Frodella)& 사만다 피터(Samantha Peter)
안녕하세요. 오늘 구글 홈페이지에서는 프랑스의 대표 화가이자 현대 미술의 아버지 폴 세잔의 탄생 172주년 기념하는 로고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세잔은 자연 속의 내적 생명을 작품 속에 담고자 노력하였는데요, 구글 로고를 통해 오늘 하루 갤러리에 오신 듯한 느낌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