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최근 30개국의 전세계 스마트폰 사용자 3만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에 관해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오늘은 한국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어떻게, 얼마나 자주 이용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이 없는 삶은 어떨 것이라고 생각할까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설문에 응했던 응답자들의 대답은 놀랍게도 한결같았습니다: ‘스마트폰이 없는 삶은 상상도 할 수 없다’ 고 말입니다.
다음 영상에서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에서 보기)
다음은 이번에 실시한 조사에서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 1,000명의 응답 결과에서 발췌한 흥미로운 사실들입니다:
한국인들의 100%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고, 스마트폰 보급률은 27%로 독일, 이탈리아, 대만, 러시아보다 높으며 미국, 프랑스, 영국과 비교할 만한 수준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85%가 지금 사용중인 스마트폰이 자신의 첫 스마트폰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조사를 실시한 전 세계 어떤 국가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평균 42건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한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전체 조사 결과 중 두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72%는 매일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조사 국가 중 세번째로 높은 결과입니다.
한국인들의 98%가 스마트폰을 집에서 더 많이 이용한다고 응답했으며, 이동 중(90%), 일터(79%)가 그 다음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이 더 이상 인터넷에 접속하는 보조 수단이 아니라 주요 수단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검색, 애플리케이션, 동영상, 소셜 네트워킹, e-커머스이용 현황 등 더 많은 통계 자료를 볼 수 있는 리포트를 몇 주 이내로 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팀은 안드로이드 유료 애플리케이션 구매를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다양한 형태의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자들이 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 그 노력의 일환으로 SK텔레콤에 가입하신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분들은 이제부터 통신사 요금 결제 방식을 선택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통신사 요금 결제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인터넷 결제 서비스로, 사용 금액이 이동통신 요금에 합산되어 후불 청구되는 결제 방식을 말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팀은 국내 사용자들에게 기존의 신용카드 결제와 더불어 통신사 요금 결제 방식을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사용자들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원하시는 앱을 선택하신 후, 결제수단에서 SK Telecom 계정에 청구, 혹은 신용카드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좋은 소식이 있는데요, 한국에서 구글 체크아웃 계정을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개발자들은 한국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한화로 판매할 수 있으며, 다른 국가에서는 그 나라의 통화로 가격을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5만개 이상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이제 신용카드 결제와 더불어 통신사 요금 결제를 함께 제공해 사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편리하게 구매하고, 개발자들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희는 통신사 요금 결제 서비스를 한국의 다른 이동통신사들을 통해서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사용자 여러분들께서도 앞으로 어떤 소식이 들려올지 많이 기대해주세요. 앞으로도 안드로이드 마켓이 애플리케이션 구매와 판매를 위한 최고의 마켓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결제 관련 도움말이나 안드로이드마켓에 대한 도움말은 마켓 도움말 센터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 업데이트는 순차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사용자에 따라 통신사 요금 결제 이용 시기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몇 주 전 크롬 브라우저 베타버전에서 순간 페이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알린 바 있습니다. 이제 순간 페이지가 크롬의 최신 버전에서 기본 기능으로 제공됩니다. 이는 크롬에서 구글 검색 결과를 클릭할때 이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열리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얼마나 더 빠를까요? 다음 동영상에서 순간 페이지 기능을 실행 했을 때와 안 했을 때의 차이를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윈도우즈와 리눅스 사용자들은 이제 크롬 브라우저에서 프린트 미리보기가 가능합니다. (맥 사용자들은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프린트 미리보기 기능에 대해 오랫동안 많은 문의가 있었기 때문에, 크롬 브라우저에 내장된 PDF 뷰어와 “PDF 파일 출력” 기능을 이용해 프린트 미리보기를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 기능이 출시 되기까지 기다려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크롬에 새로운 기능 추가와 더불어, 기존 기능에 대한 개선도 있었습니다. 크롬의 주소창이자 검색창인 검색주소창(omnibox)이 더욱 똑똑해 졌습니다. 검색주소창에 방문하고자 하는 페이지의 주소의 일부를 써 넣으면 주소창 밑으로 전에 방문했던 기록들이 뜨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저와 매트(Matt Cutts), 벤(Ben Gomes)은 10년 넘게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며 매일매일 검색에 관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셋은 이번주 초 자리를 옮겨 처칠클럽(Churchill Club)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검색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우리는 검색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발전을 하게 될 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벤과 제가 알고리듬의 변화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있던 중 제 차가 가스가 떨어졌던 순간 처럼 구글 초기에 있었던 재미있었던 추억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래 동영상에서 구글 검색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알고리듬에 변화를 가져오는 원칙들과 이러한 변화들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듣고 싶다면 15:40 로 가세요.
먼저 100년만이라는 기록적인 호우재난 속에서 모두 안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많은 분들이 호우 재난 정보을 쉽고 빠르게 볼 수 있었으면 하셔서, 호우재난 관련 키워드(예 폭우, 수재민, 집중호우 등) 검색시 검색결과 상단에 바로 나오는 [집중호우 재난정보] 바로가기를 만들었습니다. 다음과 같이 CCTV 제공의 실시간 교통상황, 한강홍수예보, 날씨영상, 국가 재난정보 센터의 일일 재난 상황 등을 빠르게 보실 수 있습니다.
누구나 각자 자신에게 얘기하는 것 처럼 느껴지는 노래가 한 곡 정도는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노래는 그런 개인적인 느낌 이상입니다.
OK Go의 All is Not Lost 뮤직비디오는 밴드와 댄스 그룹 필로볼러스(Pilobolus), 그리고 구글이 함께 만들어낸 HTML5 음악 프로젝트입니다. 시청자는 뮤직비디오 재생 전에 원하는 글귀를 입력해 뮤직 비디오가 재생되며 노래에 맞춰 무용수들이 자신의 메시지를 춤으로 표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용수들은 투명 바닥 위에서 춤을 추며 점점 복잡한 동작을 선보이다가 마침내는 문자를 표현합니다. -여러분이 처음에 입력한 바로 그 문장 말입니다.
All is Not Lost는 HTML5 기술을 사용해크롬 브라우저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습니다. 여러 다른 장면들이 각각 다른 브라우저 창에서 재생되며 각가의 창들은 움직이고 크기가 변하면서 재배치 됩니다. HTML5 canvas 기술이 구현된 이 영상들은 음악에 완벽하게 맞추어 여러가지 형태를 창조해 냅니다.
밴드 OK Go는 기발하고 창의적인 뮤직 비디오로 유명합니다. 6대의 런닝머신을 이용해 안무를 구성한 Here It Goes Again, 환상적인 루브 골드버그 장치를 사용한 This Too shall Pass 등은 유튜브에서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직 비디오 입니다. 정말로 웹에 어울리는 이번 프로젝트를 OK Go와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정말로 기쁩니다.
이 프로젝트는 OK Go와 함께 작업한 일본 구글 팀에게는 더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토호쿠 지방 지진 사태때 밴드는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들에 대한 위로의 메세지로 All is Not Lost를 제안한 바 있습니다.
오늘 구글 홈페이지에 접속하셨다면 알쏭달쏭한 완두콩 기호로 이루어진 구글로고를 보셨을 것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식물학자이자 실험학자이며 "멘델의 유전법칙"을 발견해 유전학의 토대를 구축한 그레고어 멘델의 탄생 189주년을 기념했습니다. 멘델은 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의 사제이기도 했는데요, 교회의 작은 뜰에서 완두콩을 재료로 해 7년동안 유전에 대한 실험을 해 형질이 어떻게 세대를 거쳐 유전되는지 정리했습니다.
비록 당시에는 멘델의 연구가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사후에 많은 유전학자들이 그의 연구를 확인하고 응용 범위를 넓혀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서울에 살아 좋은 점 중 한 가지는 대중교통으로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출근할 때나 처가에 방문할 때, 친구를 만나러 처음 가보는 동네로 갈 때 등 어디든 대중교통을 통해 갈 수 있습니다. 이럴때 저는 보통 대중교통을 어디서 어떻게 타야 할 지 구글 모바일 지도를 이용해 확인하곤 합니다. 하지만 혼자 낯선 곳을 찾아갈 때는 몇 정류장이 남았는지, 올바르게 가고 있는 것인지, 내릴 곳을 지나치지는 않았는지 하는 고민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냅니다. 그래서 종종 다음 정류장 안내 방송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물론 버스 기사님이 다음 정류장 안내 멘트 내보내는 것을 깜박 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잘 아는 길이라도 도중에 휴대폰으로 메일을 체크하거나 뉴스를 보다가 자신이 순간 어디쯤 왔는지 헷갈릴 때도 있습니다. 대중교통 내비게이션은 "대중교통이 발달한 도시에서 정류장 안내를 제공하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를 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구글 모바일 지도에서 사용 가능한 이 기능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4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서비스됩니다. GPS를 기반으로 버스 이용시에도 일반 자가용 내비게이션과 같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정류장 별로 실시간 길을 안내해 주기 때문에, 특히 대중교통이 발달한 도시에서 유용합니다.
구글 대중교통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면 버스에 승차하는 순간부터 하차할 때까지 매 순간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정류장 정보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여 경로를 정한 후 우측 상단 내비게이션 아이콘을 클릭하면 대중교통 내비게이션이 시작됩니다. 이제는 자신이 이동할 길을 선택할 때 구글 모바일 지도를 이용해 매 역마다 GPS 기반 내비게이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창 밖을 내다보거나 버스 안내 방송에 귀를 기울이는 대신, 휴대폰에서 바로 몇 정류장이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 이동 경로 전체 모습
오른쪽: 대중교통 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 아이콘을 누른 후 모습)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휴대폰으로 무언가를 하기를 좋아하십니까? 전혀 문제 없습니다. 대중교통 내비게이션으로 길찾기를 한 번 시작하면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더라도 하차할 때가 되면 스마트폰 화면 상단 알림바의 알림 메세지와 진동을 통해 바로 확인을 할 수가 있어 사용자는 내릴 역을 지나칠 걱정 없이 뉴스를 읽거나, 만화를 보거나 하는 등 다른 일에 집중하며 여러가지 기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애플리케이션 이용 중에도 주요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차 후 버스를 갈아타거나 다른 장소까지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화면이 지도 보기 화면으로 전환되어 지도 상에서 자신의 현재 위치를 확인하며 길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아래 사진 참조) 사용자가 다음 장소까지 어떻게 걸어갈 수 있을지 확인하려면 지도에 표시 화면으로 보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에, 이 기능은 특히 유용합니다.
도보 이동 중에 나타나는 지도 화면
대중교통 내비게이션은 구글 모바일 지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예전 버전 사용자는 5.7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다. 구글 모바일 지도 5.7버전은 안드로이드 OS 2.1 버전 이상 기기에서 지원됩니다. 대중교통 내비게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장마가 끝나면 곧 휴가철이 다가올텐데요, 국내 및 해외 여행을 가서도 구글 대중교통 내비게이션으로 대중교통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크리스 반더 웨스트해이젠(Chris Van Der Westhuizen)
어제 구글코리아는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 출시 첫돌을 맞이해 구글 음성 인식 연구를 이끌고 있는 마이크 슈스터(Mike Schuster) 연구원을 화상으로 초대해 지난 1년간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발표했습니다.
기자간담회에서 슈스터 연구원은 “현재 한국어는 영어를 제외한 언어중에서 유럽의 다양한 주요 언어를 제치고 음성 검색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 중 하나”라며 사용자가 사용하면 할 수록 음성인식의 정확도가 더 향상되기 때문에 그동안 한국어 음성검색 품질에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슈스터 연구원 구글 음성검색의 성공의 비결은 뛰어난 품질과 정확성에 있다고 설명하며 “한국어 음성검색은 지난 1년 동안 두 번의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특정 억양이나 그 사이에 화제가 된 사건들(예, 일본 쓰나미)과 관련된 어휘를 추가하고 띄어쓰기를 향상시키는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재 그 빠르기나 정확성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앞으로 사람보다도 더 정확한 음성 인식 기술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은 모바일 구글 검색을 더욱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 검색어 연속 추가 기능인 +버튼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위원회” 에 대한 소식을 검색해 볼 경우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위원회”는 띄어쓰기를 제외하더라도 12글자로 이루어져 있고, 이를 휴대폰 자판으로 입력 한다면 34번을 타이핑 해야 합니다. 과연 평소 오타가 많이 나는 스마트폰 키보드에서도 이렇게 긴 검색어를 자음, 모음 하나하나 타이핑해서 입력해야 할까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버튼 하나로 스마트폰에서의 검색어 입력을 아주 간단히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모바일 웹 브라우저에 구글코리아 홈페이지 www.google.co.kr 를 띄운 다음 검색창에 “평창”을 입력하면, (평창이 핫 이슈로 떠오른 시점이라면 “ㅍ”만 입력해도 추천 검색어 기능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이 추천 검색어로 나오기도 합니다.) 추천 검색어 목록이 나오고, 오른쪽으로 + 버튼을 볼 수 있습니다(*순간검색 기능 사용시에 작동).
추천 검색어 검색어로 제시된 “평창동계올림픽” 의 +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으로 시작하는 다른 관련 추천 검색어 목록을 볼 수 있고, 이 목록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위원회”를 선택해 +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검색어 연속 추가 기능 화면 1
검색어 연속 추가 기능 화면 2
“평창”까지만 입력하고 + 버튼을 두 번 누르기만하면 끝, 더이상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작은 모바일 창에서 긴 검색어를 입력하느라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검색어 연속 추가 기능에 대한 아래 유튜브 동영상을 보시면 더욱 이해가 잘 되실 것입니다. 단, www.google.com 에서뿐 아니라 www.google.co.kr 에서도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 검색어 연속 추가 기능은 보다 빠르고 정확한 모바일 검색을 위해 구글이 최근 선보인 다양한 기능들(예, 모바일 순간검색, 순간 미리보기 등) 중의 한 가지입니다. 구글의 검색 철학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늘 홀인원을 하자” 라는 것으로 비유될 수 있을 겁니다. 즉 사용자들이 찾고자 하는 정보를 한 번에 바로 찾아서 제공하는 것인데, 모바일에서는 이 홀컵(Hole Cup) 의 크기가 훨씬 더 작아지기 때문에 관련성(relevance) 높은 정보를 빠른 속도(speed)와 단순함(simplicity)으로 전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찾고 싶은 검색어를 아주 쉽게 입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것은 전체 검색시간을 줄여줄 수 있고, 그리하여 더 빠른 정보전달이 가능해집니다.
모바일 기기는 데스크톱에 비해 상대적으로 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예측할 수 없고, 데이터 처리 능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검색 시간을 단 1초라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구글 모바일 검색의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에서 빠르고 정확한 검색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