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3년 1월 29일 화요일

구글 지도의 목적은 사람들에게 가장 포괄적이고, 정확하며, 사용하기 쉬운 온라인 지도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구글은 빈 공간이였던 지역에 보다 상세한 정보를 채워 넣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북한은 오랫동안 지도 정보를 얻기 힘든 지역 중 하나였습니다. 오늘부터 북한의 상세한 지도가 구글 지도에서 제공됩니다. 이번 북한지도 업데이트는 전사용자에게 순차적으로 적용됩니 ...
작성일: 2013년 1월 29일 화요일

구글 지도의 목적은 사람들에게 가장 포괄적이고, 정확하며, 사용하기 쉬운 온라인 지도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구글은 빈 공간이였던 지역에 보다 상세한 정보를 채워 넣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북한은 오랫동안 지도 정보를 얻기 힘든 지역 중 하나였습니다. 오늘부터 북한의 상세한 지도가 구글 지도에서 제공됩니다. 이번 북한지도 업데이트는 전사용자에게 순차적으로 적용됩니다.

북한 지도는 구글 지도 작성기(맵 메이커) 사용자들의 공동 노력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들은 벌써 몇 년째 구글 맵 메이커를 통해 북한의 주요 지점과 도로들을 추가하는 작업을 해왔으며 오늘 구글 지도에 북한지도가 새롭게 제공되면서 그들의 노력은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구글 지도에서 보다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북한 지도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지도가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온라인 지도의 재미있는 점 중 하나는 세계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구글은 전세계 사용자들이 계속해서 맵 메이커를 통해 구글 지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추후에도 북한지도와 관련된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입니다.

다음 그림들은 맵 메이커 사용자들이 구글 지도에 북한과 관련하여 추가한 세부정보를 표시한 것입니다.

업데이트 이전 평양 모습

업데이트 이후 평양 모습

평양 세부 지도 

2008년 이래 구글 맵 메이커는 지도만들기에 관심있는 누구나 자신이 아는 지역의 지도를 업데이트하여 더욱 정확하고 상세한 지도로 만들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완벽한 지도는 존재하지 않으며, 특히 세계 일부 지역은 지도 데이터가 매우 제한되어있기 때문에 맵 메이커는 최신 지도 제작에 있어 점점 더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습니다.

지도를 만드는 것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지역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첫 걸음입니다. 세계 많은 사람들이 북한에 대해 관심를 가지고 있지만 이들 지도는 특히 역사적 뿌리를 공유하며, 혈연으로 연결되어 있는 한국 사람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전세계 사람들을 위해 계속해서 유용한 지도를 만들어 주고 계신 맵 메이커 사용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맵 메이커 펄스(Map Maker Pulse)에서는 보다 나은 지도를 만들기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의 노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북한 지도의 편찬을 계기로 지도 작성자 분들이 계속해서 맵 메이커를 통해 북한지도는 물론이고 그 외 세계 200여 지역의 지도를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자얀스 마이소어, 수석 프로덕트 매니저, 구글 맵 메이커

편집자주: 이번 블로그는 포스코에서 작성해주셨습니다. 구글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한 다른 국내 기업의 사례는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지난 40여년 간 포스코는 한국 경제 성장의 대들보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제는 글로벌 5위의 철강회사가 되었으며, 이러한 성장을 가능케한 탁월한 생산성과 끊임없는 혁신을 자랑으로 삼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국내외에서 철강산업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인재를 관리하고 격려하여 성장시키는 일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입니다. 저희 직원들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이 최고의 철강 제품을 생산하는 포스코는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작성일: 2013년 1월 29일 화요일

편집자주: 이번 블로그는 포스코에서 작성해주셨습니다. 구글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한 다른 국내 기업의 사례는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지난 40여년 간 포스코는 한국 경제 성장의 대들보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제는 글로벌 5위의 철강회사가 되었으며, 이러한 성장을 가능케한 탁월한 생산성과 끊임없는 혁신을 자랑으로 삼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국내외에서 철강산업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인재를 관리하고 격려하여 성장시키는 일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입니다. 저희 직원들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이 최고의 철강 제품을 생산하는 포스코는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포스피아 3.0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는 저희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권한을 부여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는 구글을 비롯한 여러 기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난 12월 10일 출범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일부로 저희는 구글 검색 어플라이언스(GSA: Google Search Appliance), 구글 앱스(Google Apps)와 같은 온라인 업무 툴(tool)을 도입하였습니다. 구글 앱스는 저희 직원들이 업무에 꼭 필요한 기술을 조합해 사용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이를 통해 협업과 생산성, 효율성을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지메일, 구글 캘린더, 구글 플러스 행아웃, 구글 드라이브의 공유 문서 등을 통해 포스코 직원들이 더욱 많이 협업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전통적인 경영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구글 앱스로 직급에 상관없이 유연하게 협업하며, 부서나 국경을 넘어 보다 효과적으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포스코 전 패밀리가 이러한 협업 방식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향후 구글 앱스를 포스코 패밀리社에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2년 12월 10일, 포스코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 런칭 현장. 이제 포스코 직원들은 구글 앱스와 구글 검색 어플라이언스 등을 탑재해 더욱 새로워진 포스코 엔터프라이즈 포털(POSCO Enterprise Portal)을 활용해 업무에 임하게 된다.

특히 구글 캘린더를 이용한 팀 간 실시간 협업은 가장 큰 혜택 중 하나입니다. 과거에는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해 손으로 표를 만들어 사용하거나 색색의 포스트잇을 사용하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구글 캘린더를 통해 하루, 한 주, 한 달의 일정을 보기 좋게 한번에 표시하고 각종 일정과 회의를 조율하고 있으며, 구글 캘린더 없이 이러한 일들을 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구글 검색 어플라이언스 역시 1,000만 건이 넘는 방대한 문서를 검색하여 원하는 정보를 찾아낼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구글 검색 어플라이언스 도입 이전에는 많은 직원들이 제대로 된 정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원하는 정보를 더 빨리 찾을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무엇보다도 찾고자 하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스코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기업입니다. 하지만 비즈니스를 영속하기 위해 경영이나 업무 방식은 끊임없이 진화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구글 앱스와 구글 검색 어플라이언스는 포스코가 끊임없이 혁신하여 전세계의 인프라를 든든하게 떠받치는 철강 제품 생산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글은 구글 공식 엔터프라이즈 블로그 (Official Google Enterprise)에도 함께 포스팅 되었습니다.

*업데이트(1/31): 블로그 내용이 일부분 수정되었습니다.

구글이 올해로 벌써 네번째 포춘지가 선정하는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로 뽑혔습니다. 실제로 구글 본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경험은 어떤지 궁금하신가요? 1월 24일 (한국시간 1월 25일 새벽 2시) 행아웃 온 에어를 통해 구글 본사 직원들이 구글플렉스에서의 일상을 보여드립니다. 유럽,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실리콘 밸리로 이주해 온 직원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여러분과 나눕니다. 구글의 직장 문화를 직원들의 눈과 입을 통해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구글플러스 행아 ...
작성일: 2013년 1월 24일 목요일

구글이 올해로 벌써 네번째 포춘지가 선정하는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로 뽑혔습니다. 실제로 구글 본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경험은 어떤지 궁금하신가요? 1월 24일 (한국시간 1월 25일 새벽 2시) 행아웃 온 에어를 통해 구글 본사 직원들이 구글플렉스에서의 일상을 보여드립니다. 유럽,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실리콘 밸리로 이주해 온 직원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여러분과 나눕니다. 구글의 직장 문화를 직원들의 눈과 입을 통해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구글플러스 행아웃 이벤트 페이지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공식 웹사이트: http://google.com/jobs/mountainview

작성자: Harrison Shanklin, 대학 프로그램 팀

구글은 2011년 에릭슈미트 회장이 방한하여 발표한 “코리아 고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IT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 경쟁력을 높인다는 기치 아래 한국 개발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국내 스타트업 팀들에 자금과 교육,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도 지원하였습니다.
작성일: 2013년 1월 14일 월요일

구글은 2011년 에릭슈미트 회장이 방한하여 발표한 “코리아 고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IT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 경쟁력을 높인다는 기치 아래 한국 개발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국내 스타트업 팀들에 자금과 교육,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도 지원하였습니다. 

2012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구글코리아의 개발자 커뮤니티 활성화 노력들을 한데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해커톤(Hackathon)/ HackFair 
해커톤은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Android, Chrome, Go, Dart, HTML5, Google TV, NaCl 등 구글 기술을 이용해서 평소 구상해 왔던 아이템들을 실제로 구현해 보는 행사입니다. 경진대회와는 달리 결과물을 가지고 서로 경쟁하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개발자들이 성과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의 실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려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2011년 12월 열린 구글 개발자 해커톤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그 대상을 대학생으로 확대한 구글 대학생 해커톤, 여성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 엔지니어 해커톤을 열었으며, 개발자 행사 수도권 편중 현상을 해소해 보고자 부산에서 구글 부산 개발자 해커톤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지난 11월에는 개발자들이 만든 아이템들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HackFair를 주최했습니다. HackFair에서는 체험관을 통해 방문객들이 제작물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주제로 미니컨퍼런스를 열어 개발자들이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012년 11월 열린 HackFair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개발자 컨퍼런스
구글코리아는 개발자 커뮤니티의 지식 공유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컨퍼런스를 주최하고 후원해 왔습니다. 지난해 2월에는 오픈소스에 관심있는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구글 오픈소스 라운드 테이블을 주관하였고, 5월에는 구글 TV 개발팀이 주체가 되어 구글TV 미니 컨퍼런스를, 9월에는 안드로이드에 관한 궁금증을 실제 담당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직접 풀어보는 구글 안드로이드 개발자 간담회안드로이드 개발자 랩, 12월에는 그 후속행사인 포스트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을 주최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개발자 커뮤니티가 주관한 DevFestX Korea 2012를 비롯하여 개발자들이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개발자 행사들을 후원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상반기에는 매년 글로벌 차원에서 열리는 구글 코드잼과는 별도로 한국 개발자들만을 위한 지역경연대회를 추가로 개최했습니다.

구글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
지난해 구글은 ‘코리아 고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의 신입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한 ‘특별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졸업을 앞둔, 혹은 졸업한 지 얼마 안된 신입 엔지니어들이 구글 본사로 직접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글로벌 K-스타트업과 액셀러레이터 Kstartup을 통한 국내 스타트업 육성
방송통신위원회와 인터넷진흥원이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을 목표로 진행한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젝트를 지원했습니다. 학생, 일반인, 중소·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최종 30개의 우수 아이디어 팀을 선정했고, 선정팀들은 6개월 동안 집중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개발비 및 전문가 멘토링, 창업에 도움이 되는 기술/ 경영 전문교육, 특허출원 등을 지원받았습니다. 최종 6개 해외진출팀은 2주간 영국 런던과 미국 실리콘밸리를 견학하며 현지 투자자와 스타트업 전문가들을 만나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2013년에는 앱센터운동본부와 함께 Kstartup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진행하여, 모집을 통해 선정된 다수의 스타트업에 교육과 자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작성일: 2013년 1월 9일 수요일

구글 창업지원 프로그램(Google for Entrepreneurs)의 아시아 첫번째 엑셀러레이터 ...
작성일: 2013년 1월 9일 수요일

구글 창업지원 프로그램(Google for Entrepreneurs)의 아시아 첫번째 엑셀러레이터인 Kstartup이 본격적인 프로그램 시동에 들어갑니다. 구글은 Kstartup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및 창업 준비팀의 성공적인 국내외 시장진출을 위한 인적, 재정적 자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및 창업 준비팀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Kstartup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3개월 단위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올해 처음 모집하는 [Kstartup 2013 겨울] 지원단에 대한 신청 마감일은 1월 14일(월)입니다.

심사를 통해 총 10팀을 선정하며, 선정된 스타트업 팀은 3개월 동안 창업 및 투자 관련 멘토링,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테크 포럼 참여 기회,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컨설팅, 시드 펀딩, 공동 개발 작업을 위한 오피스 공간 등 다각적인 지원을 받게됩니다.

[Kstartup 2013 겨울]의 주요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1월 14일 : 모집 마감
- 1월 21일 – 25일 : 실리콘밸리 멘토들과 함께 하는 Bootcamp
- 1월 24일 : 오프닝 이벤트 및 대담
- 4월 15일 – 19일 : 데모 데이 주간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성일: 2013년 1월 3일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년을 맞아 새로운 다짐을 하고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셨을텐데요. 그 결심을 실천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결심은 혼자서 하는 것보다 주위에 알리는 것이 더욱 동기부여가 되어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는 여러분이 자신의 신년 결의를 전세계인과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대화형 새해 다짐 지도를 2012년 구글 자이트가이스트 사이트에 새롭게 첨부했습니다. 


사이트를 방문하셔서 본인의 새해 다짐을 지도에 올리고 세계 곳곳 다른이들의 새해 다짐도 살펴보세요.  사랑, 건강, 경력 등 카테고리별 검색도 가능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구글 공식 블로그(영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013년 1월 2일

사용자는 어디에 있든 광범위하고 정확하며,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차량 탑승 시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오늘부터 현대자동차그룹은 다른 유수의 자동차 기업처럼 구글 지도 기술을 도입합니다.
작성일: 2013년 1월 2일

사용자는 어디에 있든 광범위하고 정확하며,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차량 탑승 시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오늘부터 현대자동차그룹은 다른 유수의 자동차 기업처럼 구글 지도 기술을 도입합니다.

이제부터 미국의 현대차기아차 소유주들은 현대 블루링크와 기아의 2세대 UVO를 통해 구글 Send-to-Car, 지역 검색, 음성 검색을 사용하여 다양한 지도 기능을 구동할 수 있습니다. 음성 검색을 이용하면 운전 중에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구글 지도와 구글 지역 정보 API가 지원하는 추가 안내 서비스를 통해 주변 음식점, 가게 등 원하는 장소에 갈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대차 외에도 다음과 같은 자동차 회사들이 사용자들이 이미 PC나 스마트폰, 태블릿 PC등에서 익숙하게 사용해왔던 구글 지도 경험을 차량에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우디: 아우디 커넥트(Audi connect™)를 통해 구글의 지역 검색, 위성 사진, 스트리트 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나 동승자는 캘리포니아 1번 고속도로에서 시카고의 매그니피선트 마일(Magnificent Mile)까지 실제와 같은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음성 검색과 연계해 주변 목적지를 안전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다임러: 메르세데스 벤츠 A 클래스 운전자들은 구글 스트리트 뷰의 실물 이미지가 나오는 화면을 보며 올바른 목적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드라이브스타일 앱(Digital DriveStyle App)”을 통해 구글의 음성 지역 검색과 자가트의 음식점 순위 정보를 이용할 수 있으며, 미슐랭 식당 가이드에서 주변 패스트 푸드점까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테슬라 모터: 17인치 고화질 터치 스크린이 장착된 테슬라 모델 S 운전자들은 구글 지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위성으로 찍은 도로 정보와 구글 지도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교통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구글 지역 검색과 구글 어스, 구글 스트리트 뷰 서비스를 자동차에 탑재하여 차량 제조사와 탑승자 모두가 구글 지도를 더욱 광범위하고 유용하며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 공식 블로그(영문)에도 함께 포스팅 되었습니다.

작성자: 미키 카타리아(Mickey Kataria), 수석 프로덕트 매니저, 기업용 구글 지도

작성일: 2012년 12월 28일

안녕하세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연말연시 잘 보내고 계신가요? 학생 여러분에게는 즐거운 방학, 그리고 직장인에게는 연휴가 가득한 기간인데요, 갑자기 남는 시간이 많아 즐길 거리를 찾고 계신다면 넥슨의 ‘삼국지를 품다'를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삼국지를 품다'는 데스크톱, 스마트폰, 태블릿PC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구동이 되서 어디서든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명절 때 친척집에 가서 항상 하던 온라인 게임을 즐기지 못해 답답하거나, 기나긴 설치시간 때문에 짜증났던 경험이 한 두번씩은 있었을 텐데, ‘삼국지를 품다'는 웹브라우저에서도 구동이 돼, 긴 설치과정 없이 쉽게 로그인만 하면 어디서든 빠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코리아는 넥슨과 함께 ‘삼국지를 품다' 사용자를 위한 크롬 공동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삼국지를 품다' 공식홈페이지에서 ‘삼국지를 품다' 크롬 브라우저를 설치하거나, 기존에 사용하고 계신 크롬으로 게임에 접속하면 장수승급에 필요한 ‘난세의 증표'아이템 5개를 지급합니다. ‘삼국지를 품다' 크롬 브라우저에는 크롬이 제공하는 5가지 웹앱(‘크롬 웹스토어’, ‘유튜브’,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검색’)외에 ‘삼국지를 품다' 웹 앱이 추가되어 있어 더 빠르게 게임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연말연시엔 빠른 브라우저 크롬에서 더욱 빠르고 손쉽게 넥슨의 ‘삼국지를 품다'를 즐겨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조상돈 마케팅 팀장

‘삼국지를 품다’ 소개 
‘삼국지를 품다’는 ‘아틀란티카’, ‘군주’ 등 수많은 히트작으로 유명한 엔도어즈 김태곤 총괄PD의 최신작으로, 삼국지 원작의 스토리를 충실하게 구현해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 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정통 삼국지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역사 전략 MMORPG’다. 특히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온라인에서도 완벽하게 동일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또한 삼국지 속 200여 명의 영웅들을 직접 지휘하고, 다양한 전술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턴 방식을 채택했다.

작성일: 2012년 12월 24일 월요일

작성일: 2012년 12월 24일 월요일

*오늘 블로그 게스트는 구글 앱스 고객인 YG Entertainment입니다. 

작성일: 2012년 12월 20일 목요일

*아래는 2012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젝트 해외진출팀에 선정되어 11월에 런던과 실리콘밸리를 함께 다녀온 브레인가든 김영한 대표의 기고글입니다.

제가 원래 글재주가 없지만 올 한 해를 정리하면서 한가지 나누고 싶은 일이 있어서 자판을 두들겨봅니다. 2012년 3월 중순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
작성일: 2012년 12월 19일 수요일

*아래는 2012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젝트 해외진출팀에 선정되어 11월에 런던과 실리콘밸리를 함께 다녀온 브레인가든 김영한 대표의 기고글입니다.

제가 원래 글재주가 없지만 올 한 해를 정리하면서 한가지 나누고 싶은 일이 있어서 자판을 두들겨봅니다. 2012년 3월 중순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글로벌K-스타트업] 프로그램 공고를 보게된 것이 사건(?)의 발단이였습니다. 그 당시 우후죽순 이곳 저곳에서 비슷한 창업경진대회들이 생겨났기 때문에 프로그램 제목만 봐서는 이 프로그램 역시 ‘one of them’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살펴보니 기존 창업경진대회와는 다른 독특한 구석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게임장르지원 배제. 두번째, 나름 규모있는 상금. 세번째, 구글(구글코리아)의 특별한 해외진출지원이였습니다. 10년 넘게 영어교육관련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만들어온 개발자(프로자이너)로서는 한번 지원해 볼만한 프로그램이라 여겨졌고, 지원 결과 감사하게도 1차 30개 선발팀 안에 들게되었습니다.

원래 1차 30개 팀 안에 선발되는 것조차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만... 프로젝트에 그동안 쏟은 노력이 헛되지 않았는지 시간이 흘러흘러 10월초 최종 심사에서 15개 우수서비스팀에 들었고 최종 순위는 7위권 정도하는 장려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장려상도 감지덕지했지만, 더욱 놀랍게도 구글코리아로부터 6개 팀에게만 주는 해외진출지원 특별상을 받게된 것은 정말 예상치 못한 기쁜 결과였습니다. (프로젝트명: 브레인가든, 영단어암기학습 + 정원가꾸기소셜게임 모바일앱) 

글로벌 K-스타트업 시상식에서 브레인가든팀

제가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바로 이번 글로벌K-스타트업 해외진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생각을 다른 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함입니다.

지난 11월 4일부터 2주간, 첫 1주일은 영국 런던, 두번째 1주일은 미국 실리콘밸리를 견학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 포상 형식의 견학여행이겠거니 했는데... 이건 웬걸 정말 빡센(!?) 훈련 과정이였습니다. 제 주관적인 느낌과 얘기라는 것을 우선 전제로 몇가지 나누고픈 것을 아래에 적어봅니다.

1. 피치(pitch)

방문 일정 중 처음 만나는 그곳 사람에게 (그가 VC건 엔젤투자자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건 상관없이) 1분, 3분, 5분, 7분 단위로 자기사업 소개를 무조건 해야했었습니다. 그것도 영어로 해야했습니다. T.T 사실 모국어로도 상황에 맞게 피치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조리있게 알려야 했었습니다.

사실 준비도 많이 못해 갔고, 말하기 영어실력이 미천한지라 처음에는 무척 당황스럽고 부담스러웠습니다. 피치할 상황이나 분위기도 각양각색이고 갑작스럽게 피치 기회가 주어지는지라 연습할 기회도 없이 그냥 해야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다행히 중간에 현지 피칭 전문가로부터 직간접적으로 코칭을 받은 것이 무척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현지 스타트업들도 피칭 코칭을 매우 엄하게 받는다고 하니 정말 제대로 훈련 받은 셈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해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피치를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자신감이 생기고 그 내용도 향상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런 기회를 고맙게 여기고 즐길 수 있게된 제 자신을 보게된 것입니다. 이렇게 피치를 밥먹듯(?) 하다보니 이제서야 제가 무슨 사업을 하고 있고, 제 아이템이 어떻구나라는 점을 보다 명확히 알게되었다는 것입니다. 참 아이러니하지만 피치를 하면서 제 스스로 제 아이템을 시장에 맞게 더 구체적으로 정돈하는 과정을 밟게 된 것입니다.

2주 동안 동거동락한 다른 다섯개 팀과도 피치 관련해서 서로 비교도 하고 피드백도 주고 하면서 다같이 많이 배우고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한두개 팀만 갔었다면 이런 효과는 반감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자상한 선후배 동기처럼 마치 같은 팀 멤버처럼 서로에게 아낌없이 조언해 주고 격려해 줬던 것 같습니다.

2. 네트워킹(Networking)

스타트업에 있어서 네트워킹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라도 잘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이번 런던과 실리콘밸리 방문에서도 여실히 이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석한 강연, 세미나, 패널토의 보다도 더 가치있고 재밌는 시간들이 바로 네트워킹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로 처음 만나는 사람들 간에 명함도 교환하고 서비스에 대해 얘기도 나누고 하는 시간 말입니다. (대부분 네트워킹은 음료 한잔씩 들고 줄곧 서서(!) 했었습니다. 또 특이한 점은 서로 명함 말고 LinkedIn 계정을 교환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고로 LinkedIn은 필수랍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견학여행 때 가장 기대했던 것이 바로 현지 스타트업들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왜냐면 이들의 고민과 시장 접근 방법이 우리와 어떻게 다른가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우리 생각이랑 별반 다를 것이 없었는데 다만 이들은 생각보다 네트워킹을 훨씬 강조했습니다. 한마디로 ‘성공하고 싶다면 혼자서 소설(?) 쓰지 말고 고객을 포함해 여러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만나서 얘기를 나누라’는 것이였습니다.

한가지 런던에서 만난 사람들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만난 사람들을 비교하자면, 영국은 겸손하고 친절한 신사다웠고, 실리콘밸리는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카우보이 같아 보였습니다. 영국은 실리콘밸리를 쫓아가는 입장이지만 나름 유럽, 중동, 아프리카의 허브 역할을 자임하려고 노력하는게 역력히 보였고 실리콘밸리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스타트업 환경을 갖춘 만큼 그 자부심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현지 스타트업들과의 네트워킹도 좋았습니다만 글로벌K-스타트업 해외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간 20여명의 네트워킹도 매우 좋았습니다. 2주 동안 항상 같이 어울려 다니면서 많은 정보와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그러면서 마치 군대 훈련소 동기와도 같은 우정과 추억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어떤 발전을 이룰지 사뭇 기대됩니다. (글로벌K-스타트업 2012 동기 여러분 화이팅!) 이것이 글로벌K-스타트업 해외진출 프로그램의 남다른 매력 아닐까 싶습니다.

구글 런던 오피스 로비에서

3. 쓸데없는 몽상, 그리고 현실

국내에서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글로벌시장과 실리콘밸리에 대해 동경하곤 합니다. 저도 줄곧 실리콘밸리 진출의 환상을 꿈꿔왔습니다. 비록 1주일 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제가 갖고 있는 실리콘밸리에 대한 생각이 많은 부분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즉, 현실을 보다 냉정히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자리잡고 있는 구글 본사를 서너차례 방문했었는데 그곳은 정말 멋진 일터임에 분명했습니다. 사원복지정책 중 하나로 모든 사원은 자신의 작업 반경 25피트(숫자는 정확히 기억안납니다.) 내에 공짜 간식과 음료수를 언제든지 제공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갖추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근사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건 구글처럼 크게 성공한 기업의 직원이 되어야 누릴 수 있는 혜택이지 이제 막 시작한 스타트업하고는 무관한 얘기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그곳에서 만난 한국인 엔지니어분이 이처럼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는 여기서 보통 하루 10시간 이상씩 일합니다.") 

구글 실리콘밸리 마운틴뷰 본사에서

제가 깨달은 현실은 이렇습니다. 비영어권의 스타트업이 실리콘밸리에 터를 잡고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성공하는 것은 상당히 드문 일이라는 것입니다. 일단 타겟 시장의 언어와 문화를 스타트업 핵심멤버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이 조건이 갖춰져 있지 않다면 시장을 잘못 타겟한 것입니다. 차라리 창업멤버들이 갖고 있는 재능과 열정을 가장 잘 아는 시장을 타켓해서 쏟아붓는게 현명한 출발이라 여겨집니다. 팀 역량, 배경, 그리고, 그 경험을 무시한채 무조건 '실리콘밸리', '글로벌시장' 진출을 마음 속에서 외쳐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여건이 되어 글로벌시장 진출을 한다 하더라도 사무실 임대료와 생활비가 엄청 비싼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에 모든 인력을 모아둔다는 것은 엄청난 낭비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최소한 필요한 비즈니스 핵심 모듈만 실리콘밸리에 두고 기술개발팀은 한국에 두어도 스타트업 비즈니스에 아무런 지장이 없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구글플러스 행아웃도 아주 훌륭한 원격 협업툴이라 생각합니다.) 가급적 사람들의 물리적 이동 없이 비용은 최대한 아껴야 하는게 모든 스타트업들이 취해야 하는 알뜰한 운영 정책이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만난 한국계 VC분의 조언이 아직도 귀에 생생합니다. "한국 시장도 객관적으로 따지고 보면 정말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고로 한국 시장도 여러분이 타겟할 수 있는 훌륭한 글로벌 시장이란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부족하지만 내가 나누고픈 요점들이었습니다.

이번에 런던과 실리콘밸리를 견학하고 훈련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장을 마련해 준 구글코리아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구글은 글로벌 스타트업 출신 답게 국내 스타트업들에게 그 소중한 경험을 쿨하게 나눠줬다고 봅니다. 국내 다른 큰 인터넷 기업들도 구글코리아의 이같은 노력을 참조해서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끝으로 이글을 보시는 모든 스타트업(예비창업팀 포함) 분들께 다음처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내년(2013년) 글로벌K-스타트업 프로그램에 꼭 지원하세요!"

작성자: 브레인가든 팀장 겸 프로자이너 대표 김영한

작성일: 2012년 12월 18일 화요일

작성일: 2012년 12월 14일 금요일
작성일: 2012년 12월 14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