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4년 6월 6일 금요일

안녕하세요?

구글 스트리트 뷰는 전 세계의 거리와 명소를 360도 파노라마 사진으로 생생하게 둘러 볼 수 있는 서비스로서 2007년 미국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장소들을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복잡한 도심의 거리 구석구석, 유서 깊은 건물 내외부, 사람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오지, 심지어는 바닷속 풍경까지도 구글 스트리트 뷰에서 둘러 보실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앙코르와트 사원의 아름다운 유적과 예술 작품을 스트리트 뷰에서 선보여 전 세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드디어 스트리트 뷰에서 서울의 명소들을 전세계의 구글 지도 사용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 지도 팀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기술과 첨단 촬영 장비를 이용해서 이번에 준비한 서울의 명소는 경희궁, 광화문광장, 서울시청 및 서울도서관, 그리고 청계광장입니다. 



아울러 블로그에서는 미처 소개해 드리지 못했습니다만, 지난 3월에 구글 Cultural Institute를 통해 선 보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도 스트리트 뷰를 통해서 둘러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건물의 아름다운 모습을 인테리어 작업 및 개장 전의 순수한 모습으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스트리트 뷰 사진은 '스트리트 뷰 서울' 페이지에서 편리하게 선택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추가되는 서울의 명소 스트리트 뷰 사진도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서울의 명소 스트리트 뷰는 작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구글 지도 팀은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명소를 전세계의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소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추가되었으면 하는 국내 명소를 구글 지도 도움말 포럼을 통해 추천해 주시면 스트리트 뷰 촬영 계획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더욱 많은 분들이 서울을 비롯한 유서 깊고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모습을 언제 어디서든 편하고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 권범준, 구글 지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안녕하세요.







작성일: 2014년 6월 3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안드로이드 폰이나 태블릿에서 구글플레이를 이용할 때 유용한 구글 계정. 그러나 맨처음 기기를 설정한 이후에는 구글 계정을 잊고 계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구글 계정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때 어떻게해야할지 설명해 보겠습니다. 

계정 비밀번호를 찾으려면?


※ 개인별 계정 설정에 따라 표시되는 화면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전체적인 흐름을 참조해주세요. 

1. 구글플레이 구매 화면에서 비밀번호 입력화면이 표시되면, 비밀번호 입력란 오른쪽의 물음표 아이콘을 터치하세요. 

2. 다음에 표시되는 화면의 비밀번호 입력란 아래에 있는 비밀번호 찾기 링크를 터치하세요.

3. 이제 Google 계정 비밀번호 찾기 페이지가 표시됩니다. 기억나는 비밀번호가 있으면 입력하시고, 없으면 입력란 아래의 모름 버튼을 터치하세요. 

4. 기존에 비밀번호 복구 옵션으로 전화번호나 다른 이메일 주소를 설정해두셨다면 화면에 사용가능한 복구 옵션이 표시되니 원하는 옵션을 선택해서 진행해주세요. 

이때 화면에 복구 옵션이 표시되기는 하지만 회색으로 표시되면서 터치할 수 없거나, 복구 옵션으로 등록해둔 전화번호 및 이메일로 더이상 연락을 받아볼 수 없다면 복구 옵션을 사용할 수 없음 버튼을 터치하신 후 표시되는 질문에 답해주세요. (※ 화면 아래에 작게 표시되는 “복구 옵션을 사용할 수 없으신가요? 계정에 대한 몇 가지 질문에 답변하여 신원을 확인하세요.”의 링크가 표시된다면 그 링크를 터치하시면 됩니다.) 복구 옵션을 설정해두지 않으신 경우(‘복구 옵션? 그게 뭐야?’하시는 분들!)에도 자동으로 질문이 표시됩니다. 

5. 구글은 사용자의 정보 보호 및 보안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계정 복구를 신청한 사람이 계정의 소유자인지 확인하기 위한 질문은 의도적으로 어렵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가능한 한 많은 질문에 답변해주시고, 답변을 잘 모를 때에는 최대한 추측하여 입력해 주세요. 모바일 기기가 아니라 컴퓨터에서 비밀번호 찾기를 시도하실 경우, 구글에 로그인한 이력이 있는 컴퓨터에서 답변을 제출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비밀번호를 찾은 후에 복구 옵션 설정은 필수!! 


이제 복구 옵션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셨을텐데요, 또 다시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곤란한 일이 없도록 이참에 복구 옵션을 설정해두세요. 또한 비밀번호를 잊지 않도록 종이에 써두거나 다른 웹사이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과 같은 비밀번호를 중복해서 사용하는 것은 계정 보안에 치명적이니 주의해주시고요. (※ 계정 보안을 강화하려면 Gmail 보안 점검 사항을 참조해주세요.)


그래도 비밀번호를 찾을 수가 없다면, 새 계정 만들기


여기까지 안내해드린 방법으로 비밀번호를 찾으실 수 없으셨다면, 안타깝게도 비밀번호를 찾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위의 비밀번호 찾기는 몇 번이고 다시 시도하실 수 있습니다.) 새 계정을 만들어 사용하고 계신 기기에 추가해주세요. 구글플레이 앱을 열어 구글플레이 스토어 아이콘을 터치한 후, 틱 아이콘 터치해 새로 추가한 계정을 구글플레이에서 사용할 계정으로 선택하시면 새 계정으로 구글플레이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안드로이드 앱 또는 구글플레이에서 구입한 기타 콘텐츠를 한 계정에서 다른 계정으로 전송할 수 없습니다. 

어떠세요? 구글 계정 비밀번호를 복구하는 방법, 참 쉽지요?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구글 제품사용설명서’ 구글 도움말 센터를 방문해주시거나 ‘구글 사용자 커뮤니티’ 구글 제품 포럼을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사용자 지원팀

작성일: 2014년 5월 21일 수요일

안녕하세요. 구글 검색 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법재입니다.

2013년 가을에 구글에 입사하고 어느덧 반년 조금 넘게 지났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난 뒤 곧바로 입사한 직장이라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외국계 기업인데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입사 후 동료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괜한 걱정을 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한국 기업이었다면 이렇게 빨리 적응하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구글에서 일하면서 느낀 점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누군가가 제시하는 의견이나 제안은 경력이나 직급 등이 아닌, 사실과 증거에 의해서만 평가받는다는 점입니다. 입사 초기에는 몇 년 동안 근무하고 있는 동료들에게 제 의견을 당당하게 내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동료들은 항상 제 의견을 끝까지 들어 주었고, 만약 제 의견이 부족한 점이 있다면 조사 또는 준비해야 할 자료가 무엇인지 안내해 주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는, 작성 및 수정하게 되는 코드는 단 한 줄이라도 엄격한 테스트와 동료의 검증을 통과해야 구글의 코드베이스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에 진행한 프로젝트는 전 세계 구글 검색 페이지에 적용된 기능을 한국 구글 검색 엔진에 적용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미 있는 코드를 한국에도 똑같이 적용하기만 하면 되는 줄 알고 쉽게 생각했지만, 그것은 틀린 생각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동료들은 제가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던 한국 구글 검색 페이지만의 특징을 지적하며, 새로 들어가게 될 기능이 기존 특징과 호환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또한, 제가 작성한 모든 코드는 최소 3번의 검증 과정 (함께 일하는 동료의 검증, 처음에 그 기능을 만든 팀의 검증, 자동화된 테스트 플랫폼의 검증)을 거쳐야 했으며, 코드를 테스트하는 코드 또한 반드시 작성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한국 모바일 검색 페이지는 검색 품질 부분과 UI 모두 전 세계 동일한 모습을 가지게 되었고, 이는 향후 전 세계에 적용되는 혁신적인 변화를 더 빨리 받아들일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새롭게 바뀐 구글 모바일/테블릿 검색결과>

어떠세요? 새로 바뀐 검색 결과가 좀 더 한눈에 쏙~ 들어오나요? 

이번 프로젝트는 검색 결과 페이지가 조금이라도 바뀔 때 그 뒤에 숨어 있는 ‘꼼꼼한 품질 확인’과 ‘사용자 우선’을 향한 구글의 노력들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작성자 : 이법재,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작성일: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저 배우 이름이 뭐였더라? 다른 영화에서 본 것 같은데...’ 영화를 보다 보면 등장인물로 나오는 배우가 누구인지 궁금할 때가 있죠. 구글 플레이를 이용하면 영화를 보는 동안 웹 검색을 하여 재생되는 영화에 나오는 배우와 사운드트랙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도 찾을 수 있습니다.

구글플레이 무비 앱에 정보 카드가 추가되어 이제 사용자는 좋아하는 영화를 감상하면서 출연 배우, 관련 영화뿐 아니라 사운드트랙 정보까지 간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볼 때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출연 배우와 관련된 정보 카드가 화면에 표시됩니다. 배우의 얼굴을 탭하면 나이, 출신 지역, 영화에서 맡은 배역, 최근 작품 등의 정보를 볼 수 있으며 정보 카드를 스크롤하면 해당 영화와 사운드트랙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다시 재생하면 카드가 사라집니다.


이 새로운 기능은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제공되는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포함한  수백 편의 영화에서 즐길 수 있으며, 지원되는 영화가 계속 추가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이상을 실행하는 태블릿을 사용하는 미국 거주 사용자의 경우 구글 플레이 무비 & TV 앱의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하여 새로운 기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 기능을 보다 다양한 국가 및 기기에서 지원하고 정보 카드를 더 많은 영화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작성자: 벤 세릿지(Ben Serridge), 구글 플레이 프로덕트 매니저

작성일: 2014년 5월 14일 수요일

안녕하세요, 크롬캐스트팀의 미키김(김현유) 입니다.

오늘 크롬캐스트가 한국에 출시되었습니다. 이제 구글플레이를 포함하여 롯데하이마트, G마켓, 옥션(16일부터)에서 49,900원에 크롬캐스트 구입이 가능합니다. 유튜브와 구글플레이 무비를 포함하여, 크롬캐스트 국내 출시 콘텐츠 파트너인 티빙(tving)과 호핀(hoppin)의 영화와 방송 콘텐츠도 이제 더큰 TV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크롬캐스트는 PC, 스마트폰, 태블릿의 온라인 콘텐츠를 TV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엄지손가락 크기의 미디어 스트리밍 기기입니다. 복잡한 설치 과정이나 사용법을 배울 필요가 전혀 없고 HDMI 포트가 있는 TV에 크롬캐스트를 꽂고 인터넷에 연결하면 평소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서 보던 영화, 유튜브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더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크롬캐스트: 캐스팅하는 방법>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콘텐츠 앱을 실행하고 영상을 재생한 후 캐스트 버튼을 누르면 바로 TV에서 해당 콘텐츠가 재생됩니다. 재생, 정지, 볼륨 등도 별도의 리모콘 없이 같은 와이파이망에 접속되어 있는 모든 기기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롬캐스트는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기기 뿐만 아니라 아이폰과 아이패드와도 연결이 가능하며, PC 환경에서는 윈도우, 맥OS, 리눅스 등 크롬 브라우저가 설치 가능한 모든 운영 체제를 지원합니다.

PC에서는 크롬 브라우저에 구글 캐스트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해당 버튼을 누르면 현재 보고 있는 웹 화면 그대로 TV에서 볼 수 있고,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개인 미디어 플레이어를 통해 PC에서 저장해놓은 동영상 역시 크롬캐스트를 통해 TV에서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TV에서 동영상이 재생되는 동안 모바일 기기의 배터리 손실이 없고,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여 모바일 기기로 다른 작업을 하거나 잠금화면으로 전환해도 영상 재생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또한 개발자 분들께도 알려 드립니다. TV에 자신의 온라인 콘텐츠를 가져오고 싶어하는 개발자라면 구글이 제공하는 ‘구글 캐스트 SDK’를 통해 본인의 앱과 웹 서비스가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개발자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지금 바로 크롬캐스트 사이트를 방문해보시고, ‘해피 캐스팅' 하세요~


작성자: 구글 아시아 태평양 크롬캐스트 파트너십 총괄 미키김(김현유)

작성일: 2014년 5월 12일 월요일

안녕하세요.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 깊숙이 스며들면서 이제는 스마트폰 없는 일상을 상상하기 어렵게 되었는데요, 스마트폰은 알람, 교통정보, 날씨 정보뿐만 아니라 메일, 업무 처리 그리고 엔터테인먼트까지 휴대폰은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4주 동안,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구글플레이 애플리케이션들을 구글코리아 Google+ 페이지에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한국인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는 집, 출퇴근길 지하철 및 버스, 사무실, 식당 및 스포츠 바에서 상황별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디지털 콘텐츠들이 소개됩니다.

구글플레이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로 앱과 게임은 물론 도서,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의 디지털 라이프를 풍부하게 합니다. 사용자들은 앱, 게임, 영화, 도서 등의 콘텐츠를 한 곳에서 찾고, 즐기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현재 100만 개 이상의 앱이 등록되어 있고, 전 세계 190개국에서 매달 20억 건 이상의 앱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으로는 500억 건의 앱 다운로드가 이루어지고 있는 글로벌 플랫폼입니다. 

지금 구글코리아 Google+ 페이지를 방문하여 여러분의 일상생활을 더 스마트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애플리케이션들을 만나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작성일: 2014년 5월 2일 금요일

안녕하세요.

구글 아니타 보그 추모 장학금 제도(Google Anita Borg Memorial Scholarship)는 2003년 미국에서 시작하여,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유럽, 북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 의 컴퓨터 과학과 연관된 전공을 하고 있는 여자 대학 및 대학원생들에게 점차 그 대상을 확대하여 왔습니다. 

아니타 보그(1949–2003)

구글이 ‘여성과 테크놀로지를 위한 아니타 보그 협회’(Anita Borg Institute for Women and Technology)와 함께 시작한 아니타 보그 추모 장학금 제도는 평생 여성들과 소수 민족들에게 컴퓨터와 테크놀로지에 관련된 공부를 장려하고, 테크놀로지 분야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들로 키우는데 노력한 아니타 보그(Anita Borg)를 기리기 위해 설립된 장학금 제도 입니다. 구글도 아니타의 생각에 발맞춰 여학생들이 컴퓨터와 테크놀로지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나아가 멋진 엔지니어들이 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하여 장학금을 시상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다섯번째 해를 맞이하는 아시아권 아니타 보그 추모 장학금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아시아권 국가(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필리핀,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각각 선출이 되며, 선정된 장학생은 학생 교류 행사에 초대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구글 아니타 보그 추모 장학금 사이트에서 지원하실 수 있고,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여 2014년 5월 18일까지 필요한 서류와 함께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처음 방문한 경우 계정을 만들어 등록해야 합니다. 이에 관련한 질문은 anitaborg-apac@google.com로 보내주세요.

여성 공학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 아니타 보그 아시아 팀 (Google Anita Borg Asia Team)

작성일: 2014년 4월25일 금요일

안녕하세요. 구글 리쿠르터 정혜정입니다.

국가보훈처에는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 또는 가족이 취업 희망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는 취업지원제도가 마련되어 있는데요.『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보훈 관련 법률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 등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취업 지원을 통해 생활 안정 및 자아실현을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구글 역시 국가유공자 자녀의 취업을 지원하고자 다음의 인턴쉽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4년째 진행하는 국가유공자 자녀 특별 전형 인턴쉽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을 참고해 주세요.

  • 지원 방법: 위 링크에 들어가서 직무 역할을 꼼꼼히 살펴보고 영문 이력서와 취업지원대상자 증명서를 첨부하여 지원합니다. (Apply Now 버튼 클릭)
  • 지원 시기: 다른 구글의 채용 진행이 그러하듯, 공채 방식이 아닌 수시/상시 채용입니다. google.com/jobs 에서 링크가 확인된다면 채용이 진행 중입니다. 
  • 수습 기간: 6개월 (시작일 조정 가능)

다음은 자주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Q. 취업지원 대상에는 어떤 사람들이 해당되나요?

취업지원 대상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독립유공자 : 본인 및 배우자, 자녀, 손자녀
‣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 장애등급 판정자 :본인 및 배우자, 자녀, (조)부모

하지만, 구글의 인턴쉽은 아직 학교에 적을 두고 있는 학생에게만 자격이 주어진다는 점 참고하여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Q. 제가 국가유공자 자녀 혹은 독립유공자 자녀 및 손자녀라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국가유공자들은 국가보훈처에서 발급받은 보훈카드가 있고, 보훈 번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번호를 통해서 취업지원대상자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Q. 취업지원대상자 증명서는 어디에서 발급받을 수 있나요?

가까운 보훈 관서를 방문하셔서 신청하시거나 (보훈과) 가까운 읍 면 동사무소 (주민센터)에서도 민원 (팩스민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발급 (민원24, 신청) 가능합니다.


국가유공자 자녀 특별 전형 인턴쉽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 리쿠르터 정혜정

작성일: 2014년 4월 23일 수요일

안녕하세요. 구글 검색팀의 이동휘입니다.

올해 월드와이드웹(WWW)은 25살이 되었습니다. 이제 한참 꿈을 펼칠 청년이 되었는데요. 웹의 창시자 팀 버너스 리 경은 “나는 누구나가 어떤 기기에서도 접속할 수 있는, 인간의 존엄성, 권리 및 잠재력을 위한 웹이 구축되리라 믿는다.”라며 웹에 접속된 모든 사용자가 이런 꿈을 공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웹 세상에서 대한민국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졌으나 안으로 닫힌 공간에서 세계를 향해 뜻을 펼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간단한 표준이 잘 알려지지 않아서 때로는 검색 엔진에 대한 오해 때문에 그리고 실정에 맞지 않는 지침으로 인해서 사용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없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인터넷전문가협회와 구글은 이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정부 공공기관 담당자와 웹 종사자들을 초청하여 매년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5월 22일에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구글 한국어 검색 엔지니어링 총괄 이준영,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김진형 소장, 서울대학교 이만재 교수, 서울시청 정보화기획단 마경근 주무관 그리고 구글의 실무담당자들이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 컨퍼런스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웹사이트 클리닉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 동안 검색과 웹사이트 관리에서 궁금했던 내용을 속시원히 풀어드리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웹마스터 컨퍼런스 2012 행사 장면

이번 컨퍼런스가 빠르고 찾기 쉬운 웹,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웹, 세계와 하나되는 웹을 함께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참, 만날 서울에서만 좋은 행사를 해서 지방에 계신 분들은 소외된다구요? 이번에는 네 곳의 지방도시에서 구글 엔지니어들이 직접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5월 13일 제주(참가신청)에서 시작하여 14일 광주(참가신청), 15일 대구(참가신청), 그리고 16일 부산(참가신청)에서 ‘더 나은 웹 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 ‘더 나은 웹’ 웹마스터 컨퍼런스 2014의 자세한 내용은 ‘더 나은 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 행사장의 자리가 한정되어 있으니 미리 참가신청(신청자중 선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 검색팀, 이동휘

작성일: 2014년 4월 23일 수요일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GDG(Google Developers Group) 입니다. 4월 11일 한국의 GDG 운영자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2014년의 첫 번째 분기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앞으로 있을 행사와 계획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4년 2분기에 진행될 행사들을 그룹별로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GDG 서울은 그 동안 오픈소스 코드랩과 같이 다른 GDG 커뮤니티에서도 리바이벌 된 좋은 주제로 모임을 가져 왔습니다. 정기 모임은 다달이 있으며, 한 번에 2-3개의 주제로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있을 정기 모임에서 함께 논의할, 새롭고 재밌는 주제를 수집 중이니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분들은 주저 마시고 커뮤니티에 공유해 주세요. 


GDG SSU는 캠퍼스의 특성을 십분 살려 평소에도 자주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고등학생들을 상대로 학교를 방문하여 만나는 시간을 가지거나 간단한 프로그래밍 체험 행사 등을 할 예정입니다. 5월에는 구글러와 함께하는 코드랩을 포함한 IT 세미나를 계획 중이라고 하네요. 꼭 숭실대 재학생이 아니더라도 개발자들과 교류하고 싶은 대학생들이라면 GDG SSU 커뮤니티를 방문해 보세요.


GDG Webtech에서는 지금 “크로미엄 원정대"라는 재밌는 스터디가 진행 중입니다. 크로미엄을 숙달하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 더 진화한 미션을 가지고 원정길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한 가지 문제는 엘프의 영입이 시급하다고 하는군요. 크로미엄 원정대 외에도, 크롬앱을 구성하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정기적으로 코드랩이 진행될 예정이고 더 나아가 대규모 컨퍼런스도 구상 중에 있습니다. 웹 기술에 관심있는 개발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또 한 가지 반가운 소식은, 새로운 운영자 도창욱님이 영입되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더 알차고 다양한 모임이 기대됩니다. 

GDG 안드로이드는 그 동안 플랫폼 스터디에 집중해 왔는데요. 스터디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과도 좋은 내용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그 동안의 플랫폼 스터디 내용들을 모아서 문서화 할 예정입니다. 2분기부터는 코드랩, 디자이너 모임 등 더 크고 다양한 행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가장 많은 멤버 수를 자랑하는 커뮤니티인만큼 많은 관심가 참여가 기대됩니다. 

GDG 클라우드는 3월에 탄생한 새로운 그룹입니다. 지금은 ‘걸그룹 플레이어' 만들기를 주제로 웹 크롤링 스터디를 진행 중입니다. 총 4주 예정이며, 스터디 로그가 이벤트 페이지에 기록되고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참여하지 않으신 분들도 지난 기록을 보고 따라잡으실 수 있답니다. 걸그룹 플레이어가 완성된 후에는 또 다른 재밌는 주제로 스터디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구글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이 모여 제품 사용과 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세미나도 준비 중입니다. 

GDG 인천은 인천 지역의 고등학교, 대학교들의 연합하여 프로젝트&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할 예정입니다. 현재 인하대의 IGRUS, 인천대의 OneScore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2분기부터는 안드로이드는 물론이고 아두이노, 라즈베리 파이, 자바 등 다양한 주제의 스터디가 진행될 예정이며 GDG Women, GDG Android와 같은 다양한 GDG와 협력하는 행사들도 준비 중입니다. 하반기에는 해커톤과 핵페어 등을 통해 GDG 인천의 활동을 정리해서 보여줄 수 있는 규모있는 행사들도 열릴 예정입니다. 

GDG Women은 지난 Woman Techmakers Day와 오픈소스 코드랩을 기점으로 고정적인 이벤트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분기부터는 정기적인 세미나, 다른 그룹과의 연합을 통한 여러가지 행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GDG Women는 단순한 학술적 의미 뿐 아니라 여성의 사회 활동, IT에 관련한 여성적 시각 등과 관련해 심층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GDG 부산은 한국 제2의 도시답게, 3월에 있었던 헬로월드에서도 사전 신청자의 85% 이상이 참여하는 저력을 보여준 곳입니다. 부산 운영자님들은 앞으로 꾸준한 스터디(안드로이드 스터디는 지금 마무리된 상태이고, 이제부턴 크롬에 관련한 스터디가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와 GDG 부산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여러가지 온라인 활동들을 통해 함께 커뮤니티에 함께 할 멤버들을 모집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분기와 하반기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가지 행사들을 계획 중이니 부산 및 부산 근처에 거주하시는 개발자님들이라면 GDG 부산 커뮤니티를 꾸준히 체크해 보세요. 

정확한 일정과 행사의 세부 내용은 각 그룹의 구글플러스 업데이트를 확인해 주세요! 

작성자: 구글 개발자 그룹(GDG)

작성일: 2014년 4월 17일 목요일

구글 홈페이지가 처음 선보였을 때에는 하얀 바탕에 간단한 검색창이 전부였습니다. 여기에 디자인적인 요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못한 분들도 있겠지만 이 홈페이지는 구글의 2가지 중요한 원칙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바로 단순성과 유용성입니다. 이러한 원칙은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좋은 디자인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는 무엇인가’에 대한 이해는 업계 전반에 걸쳐 변화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것에는 디자인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전문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제품을 개발하는 개발자라면 누구나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디자인의 어려움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디자인은 언제나 풍부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주제인 만큼, 구글도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는 과정에서 개발자 분들과 디자인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자 합니다.

구글은 올해 구글 I/O(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디자이너뿐 아니라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 관련 세션 및 워크샵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구글은 컨퍼런스에서 여러분과 함께 의견을 나누기를 고대하고 있으며, 행사 이후에도 온라인에서 지속적으로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참가 신청 기간은 금요일(4월 18일)까지이며 구글 I/O 추가 이벤트에 대한 세부정보는 곧 발표될 예정입니다.

구글은 “구글 디자인 엿보기”라는 제목으로 3개의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이 동영상에서는 구글 글래스, 지도, 검색에 반영된 구글의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제품 개발 과정에서 직면하는 디자인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검색 — 속도의 힘: 존 와일리(Jon Wiley)가 ‘속도’와 같은 기본적인 요소의 힘을 이끌어 내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함



지도 — 사용자 중심: 시안 타운센드(Sian Townsend)는 사용자가 제품에 대해 기대하는 바를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조나 존스(Jonah Jones)는 사용자의 기대사항을 반영하여 구글 지도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축한 것에 대해 설명함 



글래스 — 단순함의 힘: 이사벨 올슨( Isabelle Olson)이 글래스를 단순하게 만들기 위한 팀의 노력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러한 선택이 어떻게 팀의 모든 의사결정을 이끌어 내었는지 설명함

구글은 앞으로도 동영상뿐 아니라 개발자 사이트의 디자인 관련 콘텐츠를 통해 디자인에 대한 논의를 이어 나가고자 합니다. 그럼, 구글 I/O에서 뵙겠습니다. 훌륭한 디자인의 조건이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어 주세요!

작성자: 나디아 디레코바(Nadya Direkova), 디자이너 겸 디자인 전도사 

작성일: 2014년 4월 16일 수요일

구글 I/O(개발자 컨퍼런스) 참가 신청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어떠한 것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구글 I/O의 주제는 디자인, 개발, 배포입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이 주제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콘텐츠와 경험을 만나보게 될 것입니다. 작년 구글 I/O에 참석하신 개발자 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에는 한층 개선된 세션, 샌드박스, 일과 후 휴식을 위한 일정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다른 개발자들과 교류하고, 맞춤화된 피드백과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직접 사람들과 코드, 와이어프레임, 비즈니스 계획에 대한 의견 공유
행사에 직접 참가하는 경우 전 세계의 사람들과 모든 종류의 앱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올해에는 샌드박스를 여유 있게 체험할 수 있으며, 구글 컴퓨트 엔진과 구글 지도 API를 사용하여 케셀 런(Kessel Run)을 12파섹 이내로 단축할 수 있는 장치를 구축하는 멋진 개발자도 만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최고의 구글 오픈소스에 구축된 앱을 시연하는 파트너들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구글 직원들이 참가자들과 함께 일대일 또는 소그룹으로 교류하는 기회도 마련됩니다. 본인이 만든 앱을 보여주시면 앱의 디자인, 코딩, 마케팅 계획에 대한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도 있는 정보 교류
작년 구글 I/O 행사 이후 많은 참석자 분들께서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정보를 교류하고, 기술을 사용하여 까다로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에 구글에서는 5월에 간단한 세션을 마련하여 최고의 연사들을 모시고 Q&A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또한 I/O기간 동안에는 코딩 실험실을 제공하여 개발자 분들이 원할 때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구글의 개발자 제품에 대한 빠른 안내 및 우수 사례를 살펴보려면 6월 초에 I/O 바이트(I/O Bytes)를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6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I/O가 생중계로도 제공됩니다. 대부분의 인기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세션에 함께 하세요.

샌프란시스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일과 후 활동
일만 하고 놀지 않으면 컨퍼런스가 얼마나 지루할까요. 많은 분들이 이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먼 곳에서부터 샌프란시스코까지 오십니다. 따라서 구글에서는 참석자 분들이 샌프란시스코의 활기찬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비어 가든에서 신선한 맥주도 마시고, 유명한 푸드 트럭에서 맛있는 음식도 맛보고, 현지 인디 밴드의 공연도 즐겨보세요. 

올해의 구글 I/O는 흥미 있고 알찬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4월 18일까지이고, 기간이 종료된 후 구글에서 참가자를 임의로 추첨하여 4월 21일까지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그럼, 6월에 뵙겠습니다. 모스콘 컨벤션 센터로 오셔서 본 행사에 직접 참가하거나 I/O 추가 이벤트에 참가하거나 I/O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빌리 러틀리지(Billy Rutledge), 개발자 관계 디렉터

작성일: 2014년 4월 9일 수요일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마케팅의 정혜인 입니다.

오늘은 최근 선보인 구글 플레이 공중파 TV 광고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 광고는 ‘오늘의 즐거운 발견’이라는 컨셉으로, 여행지에서 만난 낯선 사람들과 구글 플레이 게임을 통해 친구가 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주인공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게스트 하우스를 찾아가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여행의 묘미 중 하나가 여행 중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것 인데요, 처음 만난 사람들과 친해지기까지 어색한 순간을 거쳐야 하죠. 그럼 어떻게 이 어색한 순간을 좀 더 빨리 극복할 수 있을까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서로의 공감대를 발견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영상의 주인공은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 홀로 앉아 혼자 모바일 게임을 시작하는데, 그만 게임 볼륨을 낮추는 것을 깜빡해서 조용한 게스트하우스의 적막을 깨뜨리게 됩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이 게임 소리를 알아듣고는 주인공 주위로 하나둘 모여들며 앵그리 버드, 라디오해머, 영웅의 군단 등의 다양한 게임을 함께 하게 되고, 게임을 통해 서로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됩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기 참 쉽죠? 구글 플레이에서 다양한 게임들을 확인하고 구글 플레이의 TV 광고 영상을 시청해 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마케팅 매니저 정혜인 

작성일: 2014년 4월 3일 목요일



스트리트 뷰에 올라온 9만여 개 이상의 파노라마 이미지를 통해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이 놀라운 고대 유적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스트리트 뷰를 통 ...
작성일: 2014년 4월 3일 목요일

캄보디아 시엠립에 있는 앙코르와트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상징적인 유적지 중 하나이자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명소입니다. 동이 트면, 미로와 같은 도로와 정글로 엉켜 있는 수천 년이 된 사원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오늘부터 구글 지도의 스트리트 뷰를 통해 100여 개 이상의 역사적 명소들을 더욱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앙코르와트에 있는 사원들은 건축 양식, 고대 크메르 유적과 예술 작품 등 각각 특별한 이야기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에게 실감 나는 사진을 제공하기 위해 구글은 앙코르와트 내부 및 외부를 스트리트 뷰 자동차, 트레커, 삼각대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이용해 면밀히 촬영했습니다.


스트리트 뷰에 올라온 9만여 개 이상의 파노라마 이미지를 통해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이 놀라운 고대 유적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스트리트 뷰를 통해 캄보디아 새해 명절바이욘 사원을 다시 방문해보기도 하고, 앙코르 와트에 새겨져 있는 라마야나 이야기의 ‘랑카의 전투’ 조각상을 다시 찾아 보면서 앙코르와트의 풍부한 유산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앙코르 톰의 바이욘 사원 (Bayon Temple at Angkor Thom)


스트리트 뷰를 통해 사원을 둘러본 후 구글 문화연구원(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을 방문하면 더 많은 앙코르와트의 역사적, 예술적 유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2세기 조각품, 20세기 중반에 찍은 사진에서 중세 앙코르 생활의 현대적 해석에 이르는 300여 점의 구글 문화연구원 전시물을 통해 대대로 이어진 크메르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앙코르와트 스트리트 뷰와 구글 문화연구원 자료를 통해 사용자들이 어디에서든 앙코르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또한 이러한 노력이 문화유산을 후손 대대로 보존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마닉 굽타(Manik Gupta), 구글 지도 프로덕트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