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앱 5선

한국 개발 앱 5선





전략 게임


인디 게임
올 한해 한국 사용자들이 사랑한 구글플레이 콘텐츠는 무엇일까요? 앱, 게임, 영화, 도서 부문별로 2015년 구글플레이를 빛낸 2015 Play 베스트 콘텐츠를 발표합니다. 올해의 게임과 앱은 구글플레이팀이 다운로드 수와 사용자 평점 등을 고려하여 각각 50개씩 선정했습니다. 영화와 도서의 경우 2015년 올해 영화와 도서 각 25선과 더불어 가장 높은 인기를 얻은 50개의 콘텐츠 순위도 함께 공개합니다.
“2015 올해의 앱” 분야에서는 특히 키즈(가족용) 앱과 사진앱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올해 구글플레이 앱분야에서 나타난 가장 큰 특징은 머티리얼 디자인을 적용한 앱 개발사들이 좋은 성과를 보인 것인데요, 한국 개발사들이 머티리얼 디자인을 빠르게 받아들여 개발시간을 단축시키는 동시에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이밥차’의 경유 일 평균 페이지뷰가 66%까지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키즈앱 5선

1
글로벌 흥행몰이에 성공한 핑크퐁 시리즈 중 하나인 핑크퐁! 공룡 월드(스마트스터디)
2
인지능력과 창의력 발달을 돕는 교육용 앱 분홍돌고래 뽀뚜(크리에이티브밤)
3
요리 게임 앱 쿠킹마마 요리하자!(오피스크리에이트)
4
아이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모아놓은 키즈월드(블루핀)
5
아바타를 이용해 뽀로로 캐릭터들과 함께 놀이를 즐기는 뽀로로콘(위플리)

사진앱 5선
1
사진필터기능에 소셜미디어기능이 결합된 EyeEm(EyeEm Mobile)
2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레트리카(벤티케익)
3
스마트한 사진 저장/관리 앱 구글 포토(구글)
4
스마트한 사진 저장/관리 앱 캔디 카메라(JP 브라더스)
5
스마트한 사진 저장/관리 앱 뷰티플러스(CommSource Technology Co.)


한국 개발 앱 5선

1
전국 대부분의 주차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두의 주차장(모두컴퍼니)
2
게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어공부 앱 캐치잇 잉글리시(NXC)
3
상세한 지하철 운행 정보를 알려주는 지하철(말랑스튜디오)
4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일기장 앱 데이그램(솔티크래커스)
5
요리레시피 앱 이밥차(메조미디어)


“2015 올해의 게임”에서는 RPG와 전략 게임들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블록버스터급 하드코어 RPG 타이틀이 강세를 보였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레이븐, 뮤오리진, 히트 등은 런칭과 동시에 인기 차트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고, 인디 게임들의 글로벌 진출도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로드컴플릿(Dead Eyes)이나 마프게임즈(중년기사 김봉식)에서 내놓은 게임들은 해외에서도 많은 다운로드를 기록해 인디게임의 글로벌 성공 잠재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RPG 게임

1
인기 온라인게임 ‘뮤’의 모바일 버전인 뮤오리진(웹젠)
2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레이븐(넷마블)
3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을 자랑하는 히트(넥슨)
4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을 자랑하는 이데아(넷마블)
5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개발돼 많은 주목을 받았던 갓오브하이스쿨

전략 게임

1
핀란드 개발사 슈퍼셀이 만든 클래시 오브 클랜(슈퍼셀)
2
넥슨의 정통 문명 전략 게임 도미네이션즈(넥슨)
3
탄탄한 삼국지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삼국지Z(디지털스카이엔터테인먼트)
4
큰 인기를 끌었던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후속작 괴리성 밀리언아서(아이덴티티 모바일)
5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제국을 키우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클래시 오브 킹즈(일렉스)

인디 게임

1
주인공을 인턴부터 사장까지 승진시키는 아케이드 롤플레잉 게임 내꿈은정규직(퀵터틀)
2
스테이지 기반의 좀비 퍼즐게임 Dead Eyes(로드컴플릿)
3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액션게임 빅베어:연어를 부탁해(슈퍼어썸)
4
레트로게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용사는 타이밍(버프스튜디오)
5
전자동 액션으로 이루어지는 독특한 게임 중년기사 김봉식:지하감옥 대습격!!(마프게임즈)

구글은 한국 구글플레이의 베스트 콘텐츠와 함께 전 세계 구글플레이에서 한 해 동안 인기를 끌었던 최고의 앱과 게임도 8개씩 선정해 공개했습니다. 글로벌 최고의 앱/게임은 올해 출시되었거나 주요 업데이트가 있었던 앱/게임 중 다운로드수, 매출액, 사용자 평점, 앱 퀄리티가 높은 앱이 선정되었는데, 그 중에는 한국 개발사가 만든 앱 레트리카(벤티케익)와 배경화면 HD(OGQ), 게임 MARVEL 퓨처파이트(넷마블)도 이름을 올려, 한국 앱/게임의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했습니다. 

도서와 영화의 경우 올해의 도서/영화 각 25선과 함께 최고 매출을 기록한 상위 50개 콘텐츠도 공개합니다. 



2015 최다 판매 콘텐츠
국내에서만 천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일으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한국계 미국인 배우 이기홍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메이즈 러너

오늘 발표된 2015 Play 베스트 콘텐츠는 12월 3일부터 2016년 1월 5일까지 스마트폰 “Play 스토어” 앱 또는 구글플레이 홈페이지(play.google.com)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5 글로벌 인기 앱/게임 BEST 8


올 한해는 국내 개발자들의 뛰어난 앱과 게임이 대거 출시되어 한국 사용자들이 즐겁고 편리한 스마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특히 MARVEL 퓨처파이트와 레트리카 등 한국의 게임과 앱이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는 등 기쁜 소식이 많았습니다. 구글플레이는 내년에도 한국의 다양한 게임과 앱들이 국내 사용자 뿐만 아니라 해외 사용자에게 잘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오늘같이 눈이 펑펑 내리는 날 밖에 나갈 생각하니 눈 앞이 캄캄해지신다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구글 플레이가 요즘 가장 인기있는 모바일게임과 함께 여러분 곁으로 찾아갑니다!

11월, 구글플레이가 엄선한 모바일 게임 대작 이데아, HIT, 붐비치를 소재로 3개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습니다. 그 중 타격감이 남다른 넥슨의 새로운RPG게임 HIT 광고를 한 번 감상해 보실까요?

광고 속 게임처럼 더욱 다이나믹하게 게임을 즐기고 싶다거나 혹은 누군가 옆에서 알려주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아쉬움이 있었던 분들을 위해 오늘부터 시작하는 구글플레이 게임위크를 소개합니다!

수많은 게임 중 구글플레이가 엄선한 고퀄리티의 다섯 가지 게임 이데아, HIT, 붐비치, 주사위의 신, 테디플래닛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게임 대표 개발사와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유명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게임 팬들을 위해 12월 3일부터 3주간 온라인에서 다양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모바일 게임축제 구글플레이 게임위크가 진행됩니다.

구글플레이 게임위크에는 최고의 모바일게임 개발사인 넥슨, 넷마블, 슈퍼셀, 조이씨티, SJ IT 와 한국의 대표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유준호, 데이브, 윰댕, 도티, 울산큰고래, 텔론, 올드팝, 희바가 참여합니다. 게임 개발사와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영상 뿐만 아니라 곳곳에 숨어있는 한정판 아이템도 오직 구글플레이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같은 게임을 더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을 지금 바로 게임위크 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해보세요. 앞으로 3주간 아래 일정표대로 방영될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영상도 놓치지 마세요!


본격 게임위크에 앞서 이 모든 게임, 플레이 해보셨나요? 아직 못해보셨다면, 지금 바로 플레이해보세요!

작성자: 구글플레이 마케팅 팀


작성자: 아밋 수드,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 총괄
발레의 ‘한 발 돌기’인 피루엣을 완벽하게 소화하려면 수 년간 연습해야 합니다. 크레센도의 느낌을 정확히 잡으려면 몇 달 동안의 리허설이 필요합니다. 하나의 장면을 연출하려면 여러 층의 조명, 도구, 기계 조작이 필요합니다. 카네기홀, 베를린 필하모니, 파리 오페라 등 전 세계 최고의 공연 예술 무대에서는 예술가, 의상 디자이너, 음악가, 무대 담당자 및 그 밖의 많은 이들이 힘을 모아 무대 위에서 완벽한 순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이 과정에 함께할 수 있습니다. 구글 컬쳐럴 인스티튜트와 전 세계 60여 곳 이상의 최고의 공연 예술 단체에서 여러분을 세계 최고의 공연 예술가들의 무대 위와 백스테이지의 모습은 물론 이들의 연기까지도 360도로 관찰하며 공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가상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안무에서부터 드라마, 음악, 오페라까지 모든 공연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공연예술전시에서는 극장의 VIP 좌석에서보다도 가깝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60도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통해 공연 예술가의 시각에서 관객을 바라보거나, 무대에서 오케스트라석을 내려다볼 수도 있습니다. 파리 오페라에서 안무가 벤자민 마일피드(Benjamin Millepied)의 안무를 펼치는 댄서들에게 둘러싸여 유럽 최대 무대의 한가운데에 서 보시기 바랍니다. 마에스트로 네제 세겐(Nézet-Séguin)이 환히 바라다보이는 카네기홀의 목관 악기 섹션 및 현악기 섹션에 앉아보세요. 정장을 차려입지 않았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수석지휘자 사이먼 래틀(Simon Rattle) 경과 함께 베토벤 교향곡 9번 리허설 연주에 참여해 보면 오케스트라 단원들도 정장을 입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게 될 겁니다.
공연예술전시는 공연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새로운 실내 스트리트 뷰 이미지를 통해 공연 예술 무대의 내부를 자유롭게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공연, 예술가 그리고 백스테이지에 대한 100여 개 이상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공연 예술 무대를 방문하기 전에 스트리트 뷰로 먼저 살펴보고 좌석의 위치는 어디인지, 또는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어떨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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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예술전시에는 전 세계 20여 개국의 60개 이상의 공연 예술 기관 중 국기원, 국립국악원, 국립극장 등 국내 기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기원은 인천 아시아게임 폐막식 태권도 시범단 공연 영상을, 국립국악원은 한국 판소리 완창 공연의 음원과 ‘사직대제’ 복원 공연 영상을, 국립극장은 3개 극장의 스트리트 뷰 360도 파노라마 이미지와 기획전시, 무대 디자인과 의상 컨셉 핸드 드로잉 등을 전시하여 한국 극장과 공연예술의 역사를 전 세계에 전시합니다.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는 세계의 문화 유산을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고자 201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전 세계 여러 유명 박물관과의 제휴를 통해 900개 이상의 기관과 협력하여 역사적 기록물, 거리 예술 및 전 세계 200가지 이상의 경이로운 문화유산을 등재해 왔으며 이제 전 세계의 공연 예술까지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모바일, 태블릿, 데스크톱으로 g.co/performingartsGoogle Cultural Institute 웹사이트를 방문해 보세요. 새로운 가상 투어를 통해 전 세계의 무대를 체험할 수 있으며 YouTube에서 360도 동영상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전부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막을 올리세요. 공연 예술이 시작합니다.

작성자: 아밋 수드,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 총괄


오늘은 1955년에 등단한 한국문단의 거목, 박경리 작가 탄생 89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박경리 작가의 대표작인 <토지>의 무대가 된 평사리 최참판댁을 배경으로 기념 로고를 제작했습니다. 소설 속 이야기의 시작과 끝이 되는 장소인 최참판댁 앞문에 주인공 길상과 거상이 되어 돌아온 서희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최참판 일가와 이용 일가의 가족사를 중심으로 구한말부터 일제감정기를 거쳐 광복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5부 16권의 대하소설 <토지>는 집필에만 25년이 걸렸습니다. 그 이후 <토지>는 한국 문학의 고전이 되었고 모든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토지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사고(思考)하는 것은 능동성의 근원이며 창조의 원천”이라고 재단 설립 취지를 밝힌 박경리 작가는 폐암을 앓던 중 병세가 악화되어 2008년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이제 세상을 떠났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준 한국의 대표 소설가로 <토지>와 함께 우리 곁에 오래도록 남아있을 것입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오늘은 1955년에 등단한 한국문단의 거목, 박경리 작가 탄생 89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박경리 작가의 대표작인 <토지>의 무대가 된 평사리 최참판댁을 배경으로 기념 로고를 제작했습니다. 소설 속 이야기의 시작과 끝이 되는 장소인 최참판댁 앞문에 주인공 길상과 거상이 되어 돌아온 서희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최참판 일가와 이용 일가의 가족사를 중심으로 구한말부터 일제감정기를 거쳐 광복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5부 16권의 대하소설 <토지>는 집필에만 25년이 걸렸습니다. 그 이후 <토지>는 한국 문학의 고전이 되었고 모든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토지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사고(思考)하는 것은 능동성의 근원이며 창조의 원천”이라고 재단 설립 취지를 밝힌 박경리 작가는 폐암을 앓던 중 병세가 악화되어 2008년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이제 세상을 떠났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준 한국의 대표 소설가로 <토지>와 함께 우리 곁에 오래도록 남아있을 것입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 커뮤니티 자막 제공 - 동영상 자막 번역에 ‘크라우드소싱’을 활용해 보세요. 팬 커뮤니티가 제공하는 자막을 통해 보다 다양한 언어 사용자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채널, 재생목록, 동영상의 번역 추가 및 표시 - 동영상 제목과 설명에 번역 기능을 사용하세요. 전 세계 팬들이 각각의 언어로 동영상을 찾을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터가 다국어 메타데이터를 추가하면 사용자는 모국어로 동영상과 관련 된 다양한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 번역 구매(베타) - 동영상 관리자에서 전문 번역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다양한 번역 대상 언어를 선택하고 결제하면 됩니다. 번역이 완료되면 유튜브에서 내 콘텐츠를 자동 게시하며 확인 이메일을 보내드립니다.
유튜브 영상 번역에 애먹은 경험 혹시 없었나요? 

전세계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유튜브는 현재 76개의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언어 장벽과 번역에 대한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유튜브 채널 조회수의 60% 이상은 제작자의 거주 국가 이외 지역에서 발생합니다. 쉽게 말하면, 자신의 채널을 시청하는 사람 3명 중 2명은 나와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전 세계 사용자들이 내 콘텐츠를 더욱 쉽게 찾고, 이해하고, 좋아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튜브에서 새롭게 지원하는 유튜브 영상 번역 도구를 활용해 보세요. 자국 팬뿐만 아니라 여러 글로벌 사용자들도 더욱 간편하게 콘텐츠를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 커뮤니티 자막 제공 - 동영상 자막 번역에 ‘크라우드소싱’을 활용해 보세요. 팬 커뮤니티가 제공하는 자막을 통해 보다 다양한 언어 사용자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채널, 재생목록, 동영상의 번역 추가 및 표시 - 동영상 제목과 설명에 번역 기능을 사용하세요. 전 세계 팬들이 각각의 언어로 동영상을 찾을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터가 다국어 메타데이터를 추가하면 사용자는 모국어로 동영상과 관련 된 다양한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 번역 구매(베타) - 동영상 관리자에서 전문 번역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다양한 번역 대상 언어를 선택하고 결제하면 됩니다. 번역이 완료되면 유튜브에서 내 콘텐츠를 자동 게시하며 확인 이메일을 보내드립니다.
일부 유튜브 파트너들은 위의 기능들을 사용하여 놀라운 결과를 경험했습니다. 실제로 뉴미디어 기업 바이스(VICE)의 경우 스페인어 및 포르투갈어 자막을 제공한 결과 해당 언어 사용자의 동영상 일일 시청시간이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그 중 스페인어 사용자의 시청시간은 무려 3배까지 증가했습니다.

바이스의 동영상 파트너십 관리자인 조던 드보르(Jordan DeBor)는 “이러한 기능은 바이스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을 것”이라며, “유튜브는 언어 장벽을 무너뜨려 전 세계적으로 신규 시청층을 구축하는 동시에 기존 시청층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라고 말합니다. 

또 다른 주요 유튜브 파트너인 테드(TED)는 자발적으로 자막 번역을 제공하는 사용자 2만여 명의 도움을 받아 100개 이상의 언어로, 수천 여 동영상의 크라우드소싱 번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 개월 전 새로운 번역 도구 파일럿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처음으로 11개 언어로 2천 개 동영상에 대해 자막, 제목 및 설명 번역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번역된 동영상의 평균 시청시간 비중이 기존 20%에서 35%까지 증가했고, 일부는 최대 60%까지 증가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테드의 공개 번역 프로젝트 책임자인 크리스틴 윈드비글러(Kristen Windbigler)는 “테드는 전 세계에 아이디어를 전파하고 언어의 장벽을 없애기 위해 5년 넘게 노력해 왔습니다. 유튜브는 테드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전 세계 사용자들이 테드 동영상을 보다 손쉽게 검색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라고 평했습니다. 

유튜브 영상 번역 도구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번역 도구 개요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블라디미르 부스코빅(Vladimir Vuskovic), 제품 관리자
최근 시청한 동영상 “Deb Roy: The birth of a word

어느 쌀쌀한 봄날 아침, 캐나다 온타리오의 한 학교에서 5학년 학생들이 갈라파고스 제도를 탐방하며 그곳의 동물들을 찾아보고 분류하면서 찰스 다윈의 이론을 공부합니다. 시카고의 마리아노 아수엘라 초등학교 학생들은 수학 시간에 중국의 만리장성으로 여행을 떠나 하나의 탑에서 다른 탑까지 걸어가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계산합니다. 가나 아크라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은 도시 경제 개발 관련 리포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싱가포르를 탐방합니다.

이러한 여행은 모두 익스피디션(Expeditions)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익스피디션은 지난 가을 구글이 새롭게 발표한 교육용 도구로, 선생님과 학생들이 전 세계 어느 곳이든 가상 체험학습을 떠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선생님이 태블릿에 익스피디션 앱을 다운로드하면 동기화된 3D 360도 파노라마를 각 학생의 카드보드 뷰어로 전송하여 실시간으로 관련 지역을 살펴보고 필요할 때에는 파노라마 전송을 즉시 일시정지할 수도 있습니다. 익스피디션을 기존 커리큘럼 및 수업에 접목하면 몰입형 학습 환경을 통해 학생들이 추상적인 개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교실 밖 세상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익스피디션은 선생님 및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작된 소프트웨어, 몰입형 가상현실 콘텐츠, 하드웨어 기기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콘텐츠
익스피디션 체험학습은 가상현실 파노라마(360도 파노라마 사진, 3D 이미지 및 동영상, 주변 환경 사운드)와 함께 세부정보, 관심 지역, 질문 등이 포함되어 학교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커리큘럼과 손쉽게 통합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미국 자연사 박물관, 행성협회, 데이비드 애튼버러와 함께하는 알케미 VR(Alchemy VR), 그 외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Google Cultural Institute)의 다양한 박물관과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익스피디션의 맞춤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익스피디션 체험학습은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체험학습 목적지를 선택하면 학생들이 그 장소로 가상 체험학습을 떠나게 되며, 선생님은 체험 도중 학생들이 볼 콘텐츠와 특정 관심 지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잠시 여행을 멈추고 학생들에게 해당 장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수 있으며, 주변 환경 사운드를 재생하여 보다 생생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는 학생들이 스스로 원하는 지역을 탐험해볼 수도 있습니다.

하드웨어
익스피디션은 수업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구글 카드보드를 통해 가상체험이 가능합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시범 키트는 익스피디션을 통해 가상현실을 100% 체험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하드웨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위한 태블릿, 학생들을 위한 가상현실 뷰어, 주변 환경 사운드를 전달하기 위한 스피커, 그리고 이러한 기기들을 한 곳에 담아 운반하거나 충전할 수 있는 튼튼한 상자가 포함됩니다. 아직 인터넷 서비스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학교들도 많기 때문에 익스피디션은 인터넷 서비스 없이도 작동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익스피디션 키트에 라우터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자체 로컬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버퍼링이나 연결 끊김, 긴 로드 시간의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세인트프란시스 고등학교 교사인 헥터 카마초(Hector Camacho) 선생님은 “학생들과 함께 체험학습을 떠나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회 분야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카마초 선생님은 최근 경제 수업에서 익스피디션을 통해 학생들과 월스트리트로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교실에 앉아서 이렇게 체험학습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말로만 설명해서는 와닿지 않았을 개념을 익스피디션 체험학습을 통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고, 학생들이 경제학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천 명이 넘는 학생들이 이미 수업 시간에 익스피디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봄 익스피디션을 테스트하고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과 학생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익스피디션에 가입하여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세요. 익스피디션 파이어니어 프로그램은 현재 미국, 브라질, 캐나다, 싱가폴 그리고 덴마크에 있는 학교와 기관을 방문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그 전에 여러분의 학교에 익스피디션이 꼭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신다면 가입 신청란에 신청해주세요. 올해 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여준 지역에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 체험학습을 떠나고 싶은 지역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구글은 선생님과 학생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제니퍼 홀란드(Jennifer Holland), 구글 포 에듀케이션 프로그램 매니저








(G-Star에서 게임하는 모습)                                           (G-Star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

앞으로도 글로벌 스타트업과 한국 스타트업이 모여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오직 스타트업을 위한 교환 프로그램, ‘구글 창업가 지원팀 익스체인지 2015’가 지난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서울에서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은 ‘게임'을 테마로 진행되었는데요, 전세계 모바일 게임을 이끌어 가고 있는 게임 강국인 한국에서 이루어진만큼 전 세계의 많은 게임 스타트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 중 엄선된 6개국의 게임 스타트업과 함께 총 8일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이번 프로그램에는 프랑스의 Pandascore, 캐나다의 GamerLink, 아일랜드의 SixMinute, 이탈리아의 Mash&Co, 영국의 Rockitt, 그리고 한국의 콩두컴퍼니까지 총 6개국의 게임 스타트업과 함께 했습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8일동안 참가 스타트업은 서울에 위치한 캠퍼스 서울 뿐만 아니라 판교, 부산을 방문하여 게임 산업에 대한 전반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킹닷컴, 이노스파크, 데브시스터즈, 슈퍼셀과 같이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대표 게임 업체로부터 직접 한국 진출 전략 및 글로벌 전략에 대해 듣고, 인디 게임을 대표하는 다에리소프트, 슈퍼어썸, 자밥스튜디오의 대표님들로부터 자사만의 차별화된 게임 전략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스이즈게임, 앱애니, 탭조이에서 게임 업체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마케팅과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셨습니다. 

참가 스타트업을 위해 판교에 있는 NHN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여 실제로 게임사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직접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게임 개발사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대해 들어보고 입주 게임 업체들과 자유로운 대화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후반부에는 부산에서 열린 G-Star에 참관하고, 워크샵과 멘토링,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부산 관광도 하면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문화 체험에 있어서 빠질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 체험은 물론 ‘소맥’에 대해서도 배우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게임 투자 트랜드에 대해서 배우고 스타트업 쇼케이스 피칭 세션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에 참가한 글로벌 게임 스타트업이 한 목소리로 이야기한 것은 한국은 eSports의 근원지로, 한국 게임 산업의 성숙도에 놀랐다는 것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이미 한국이 게임 산업에 있어서 선진국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게임 산업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아시아의 대표 게임 컨퍼런스인 G-Star에도 참석하면서, 눈으로 보고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전달했습니다. 무엇보다, 모두 이번 한국 방문이 처음이었던 참가자들은 한국 문화와 사람들의 매력에 푹 빠져 꼭 다시 오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G-Star에서 게임하는 모습)                                           (G-Star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

앞으로도 글로벌 스타트업과 한국 스타트업이 모여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작성자: 조윤민, 캠퍼스 서울 프로그램 매니저



12월 극장에서 다들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전 아버지와 함께 가겠습니다!

작성자: 클레이 베이버,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부사장
처음 영화라는 것을 봤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네 살 때 정도였던 것 같아요. 어느 날 오후 아버지가 우리 집의 육중한 80년대 스타일의 투사식 텔레비전과 베타맥스를 켜시고는 스타워즈 테이프를 트셨죠. 당연히 그 첫 영화는 정말 놀라움 그 자체였어요. 이후로 저는 스타워즈 ‘오리지널 3부작’을 족히 열두어 번은 더 봤답니다.

구글에 저와 같은 스타워즈 팬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겠지요. 구글 데이터 센터 복도를 돌아다니다 보면 흔하게는 다스 베이더, 요다 복장을 한 강아지, 가끔은 드로이드를 찾고 있는 듯한 스톰트루퍼까지 마주치게 되죠. 그래서 새로운 에피소드가 나온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우리는 스타워즈 시리즈에 구글이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가령 ‘구글 검색에 스타워즈 특집을 마련하면 어떨까’, ‘카드보드에 밀레니엄 팔콘을 구현하면 멋질 거야’, ‘구글 번역에서 은하계 언어를 해석하는 기능을 선보이면?’ 등 끝도 없이 아이디어가 떠올랐죠. 아이디어가 늘어날수록 이를 실제로 구현하고 싶어하는 열정 넘치는 엔지니어와 제작팀원도 늘어났습니다.

저희는 파트너인 루카스필름과 디즈니에도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함께 google.com/starwars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스타워즈 팬들에 의해, 스타워즈 팬들을 위해 탄생했습니다. 바로 오늘부터 다크 사이드(dark side)와 라이트 사이드(light side) 중 선택하면 지메일, 구글 지도, 유튜브, 크롬 및 기타 많은 인기 구글 앱의 환경이 선택한 사이드에 맞게 설정됩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새로운 에피소드 개봉일까지 가상현실 속에서 밀레니엄 팔콘 만나기 등과 같은 많은 멋진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지켜봐 주세요. 이스터 에그도 몇 개 숨겨두었답니다. 그러니 여러분 안의 포스를 깨워 오래 전 멀고 먼 은하계로부터 온 것들을 잘 찾아보시길...


12월 극장에서 다들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전 아버지와 함께 가겠습니다!

작성자: 클레이 베이버,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부사장






  • 레벨 1 (0~4점): 일부 국가에서 지역 가이드만을 위한 대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최신 기기를 받게 될 지도 모릅니다!)
  • 레벨 2 (5~49점): 최신 구글 제품 및 기능을 우선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 레벨 3 (50~199점): 구글 지도에서 공식 지역 가이드 배지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 레벨 4 (200~499점): 구글 드라이브 스토리지 1TB를 무료로 받아 여행에서 생겼던 모든 소중한 이야기, 사진, 동영상들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 레벨 5 (500점 이상): 지역 가이드로서의 최고 레벨로, 2016년 구글 지역 가이드 정상 회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온 다른 지역 가이드들과 구글 캠퍼스 투어에 참가하고 구글 지도 관련 최신 소식도 들어볼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내년 초에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친구와 저녁 식사를 할만한 괜찮은 식당, 가족과 함께 편안한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곳, 동네에서 편안하게 차 한잔을 즐길만한 카페를 고르는 일은 생각보다 성가시고 쉽지 않은 일입니다. 믿을 만한 누군가가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보석처럼 숨어있는 멋진 장소를 알려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구글은 숨겨진 명소를 더 쉽게 발견하는 것을 돕고자 구글 지도의 지역 가이드 프로그램을 확장했습니다. 각 사용자는 자신이 발견한 보물 같은 장소들을 지도상에 바로 공유할 수 있고 다른 사용자가 공유한 정보를 사용해 원하는 장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지역 가이드는 자신만의 숨겨진 명소를 공유하며 가이드로서 혜택도 얻을 수 있는 탐험가들의 글로벌 커뮤니티입니다. 우선 가이드로 가입한 후, 구글 지도에 내가 찾은 맛집 혹은 멋진 장소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거나 사진을 공유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어떤 혜택이 기다리고 있는지 궁금하시죠? 구글 신제품 사전 이용 기회, 비공개 대회 및 이벤트, 구글 드라이브 용량 업그레이드 등의 어마어마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소에 대한 후기 작성, 사진 업로드, 새로운 장소 추가, 오래된 정보 업데이트 및 간단한 질문에 응답하기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가이드 레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각 카테고리 유형별로 포인트 1점이 부여되며 장소 한 곳마다 최대 5점까지 적립 가능합니다.




지역 가이드로서 많은 활동을 하면 할수록 누릴 수 있는 혜택도 커집니다. 각 레벨에서 다음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레벨 1 (0~4점): 일부 국가에서 지역 가이드만을 위한 대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최신 기기를 받게 될 지도 모릅니다!)
  • 레벨 2 (5~49점): 최신 구글 제품 및 기능을 우선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 레벨 3 (50~199점): 구글 지도에서 공식 지역 가이드 배지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 레벨 4 (200~499점): 구글 드라이브 스토리지 1TB를 무료로 받아 여행에서 생겼던 모든 소중한 이야기, 사진, 동영상들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 레벨 5 (500점 이상): 지역 가이드로서의 최고 레벨로, 2016년 구글 지역 가이드 정상 회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온 다른 지역 가이드들과 구글 캠퍼스 투어에 참가하고 구글 지도 관련 최신 소식도 들어볼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내년 초에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우선 가이드로 가입하신 후, 안드로이드아이폰에서 구글 지도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새로운 참여 탭에서 내 활동을 관리하세요. 총 포인트, 레벨 및 공유할 추천 장소와 같은 과제목록 등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공유하면 조회 수를 확인할 수 있어 공유한 사진이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역 가이드 웹사이트 혹은 도움말 센터를 방문해 더 자세한 참여방법과 혜택에 대해 알아보세요!

작성자: 마라 촘스키, 지역 가이드 커뮤니티 관리팀장

지난 10여 년 동안의 유튜브 경험을 통해 우리가 알게 된 분명한 사실은 바로 동영상을 캡처해서 공유하면 얼마든지 사람들에게 생생한 간접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동영상으로 아이슬란드의 빙하에도 가보고, 팀 페인 (Tim Fain)의 멋진 바이올린 연주도 감상하며 친구의 생일 파티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은 한층 더 놀랍고 몰입감 있는 간접 경험을 선사합니다. 구글에서는 유튜브 안드로이드 앱에 두 가지 새로운 VR 기능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사용하는 휴대폰과 구글 카드보드 뷰어만 있으면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첫 번째로, 유튜브에 VR 동영상 기능이 새롭게 추가 되었습니다. 해당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실제로 자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모든 각도에서 가상 현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물체는 가까이에 있는 것처럼, 먼 곳에 있는 것은 멀게 느껴지도록 말이죠. 360° 동영상에 관심있는 사용자라면 이 새로운 기능에 반할 것입니다. 

어떤 느낌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유튜브에서 Hunger Games ExperienceTOMS Shoes Giving Trip과 같은 VR 동영상을 검색해 보세요! 새로운 카드보드 아이콘을 탭하고 휴대폰을 카드보드 뷰어 속에 넣으면 가상현실로 이동하게 됩니다. 제작자라면 점프와 같이 나만의 VR 동영상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기술도 확인해 보세요.

두 번째 기능은 기존 유튜브 콘텐츠와 관련된 것입니다. 이제는 구글 카드보드를 이용해 모든 동영상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상 영화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시청 페이지 메뉴에서 새로운 “카드보드” 옵션을 선택한 후 휴대폰을 카드보드 뷰어 속에 넣기만 하면 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세계 최대의 VR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선보이는 이 두 가지 업데이트를 통해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것이 훨씬 더 쉬워지게 될 것입니다. 때로는 믿기 힘들 정도의 현장감까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바로 구글 플레이에서 새로운 유튜브 앱을 다운받아 가상현실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작성자: 
1) 커트 윔스(Kurt Wilms), 유튜브 VR팀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최근 시청한 동영상: Waves of Grace)
2) 산지브 버마(Sanjeev Verma), 유튜브 프로덕트 매니저 (최근 시청한 동영상: LA Phil: Orchestra VR)
3) 후세인 벤갈리(Husain Bengali), 구글 점프팀 프로덕트 매니저 (최근 시청한 동영상: Apollo 11 moon landing


작성자: 선다 피차이, 구글 CEO
몇 년 전만 해도 시끌벅적한 거리를 걸으며 구글 앱에서 음성 작업을 하거나 구글 번역을 사용하여 러시아어로 된 간판을 읽거나 구글 포토에서 강아지 사진을 바로 검색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구글 앱이 그렇게 스마트하지는 않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불과 지난 몇 년간 구글 앱은 훨씬 스마트해졌습니다. 이제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기술 덕분에 위에서 언급한 작업과 그 외의 다양한 일들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머신 러닝을 통한 발전 기회는 무궁무진합니다.

이에 구글에서는 ‘텐서플로(TensorFlow)’라고 하는 새로운 머신 러닝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텐서플로는 기존 시스템에 비해 더 빠르고 스마트하면서도 유연하여 새로운 제품 및 연구에 더욱 손쉽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확장성이 좋은 기계학습 시스템으로 비단 스마트폰에서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의 수천 개 컴퓨터에서도 작동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구글 앱의 음성 인식, 인박스(Inbox)의 스마트 답장, 구글 포토의 검색 기능 등 다양한 부분에 텐서플로를 사용합니다. 텐서플로는 구글의 1세대 시스템 대비 최대 5배 빠른 속도로 신경망을 구축하고 훈련시킬 수 있어 제품을 훨씬 빠르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텐서플로로 할 수 있는 작업들을 직접 실험해보면서 구글에서만 사용하기에는 아까운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텐서플로로 가능한 작업들이 무수히 많기 때문이죠. 따라서 구글은 텐서플로 오픈소스를 공개합니다. 머신 러닝 분야 연구원, 엔지니어 또는 이 분야에 취미를 가진 사용자라면 누구나 연구 논문이 아닌 실제 작업 코드를 통해 더욱 빠르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머신 러닝 분야의 연구를 활성화하고, 결과적으로 모든 사용자를 위한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텐서플로는 머신 러닝 이외의 분야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백질 접힘(protein folding)’에서부터 ‘천문학 데이터 고속 처리’에 이르기까지 매우 복잡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머신 러닝은 아직 발전 초기 단계에 있는 분야로, 오늘날 컴퓨터는 공룡 이름을 몇 개 본 후 이름을 기억하거나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라는 문장이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의 의미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는 등 어린 아이도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아직 해내지 못합니다. 이렇듯 머신 러닝은 향후 발전의 여지가 큰 분야입니다. 텐서플로가 좋은 시작점이 되었으니, 앞으로 더욱 큰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작성자: 선다 피차이, 구글 CEO


여느 게이머들처럼 저도 녹화된 게임 플레이를 즐겨 봅니다. 게임 동영상을 보면서 어려운 레벨을 어떻게 통과하는지를 알아내고 재미있는 게임 해설을 듣기도 합니다. 리로이 젠킨스의 전투 함성이나 짜릿한 역전승은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녹화된 게임 플레이를 보는 것은 이제 대세가 되었습니다. 매달 유튜브에서는 1,440억 분 이상의 게임 동영상과 실시간 게임 스트리밍이 시청되고 있습니다. 바노스 게이밍토비게임 같은 채널은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제는 주류 문화로 잡리잡았습니다. 이 정도면 할리우드 유명 인사나 뮤지션들의 동영상 기록과 맞먹는 수준입니다. 

이에 구글 플레이 게임 앱에서는 모바일 게임을 하다가 원하는 순간을 간편하게 녹화하여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입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플레이 게임 앱에서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을 선택한 뒤 녹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720p 나 480p로 게임 플레이를 캡처할 수도 있고 기기 전면부의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자신의 동영상이나 게임 해설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녹화가 끝나면 빠르게 편집해 유튜브에 동영상을 업로드하면 됩니다.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클랜을 지휘해 승리로 이끌든, 아가리오에서 세포를 먹어치우는 아메바를 플레이 하든, 마인크래프트:포켓에디션에서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든 이제는 가장 좋아하는 게임 플레이 영상을 어느 때보다 손쉽게 녹화하여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게임 세상에서 탄생하는 새로운 스타가 바로 여러분일 수도 있습니다!

작성자: 던칸 커티스, 구글 플레이 게임 프로덕트 매니져

모바일 시대입니다. 뉴스를 소비하는 방식이 크게 변하였습니다. 일부에서는 저널리즘의 위기다, 저널리즘의 가치를 소비자가 외면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저널리즘의 위기는 독자와 시청자의 변화를 읽지 못한 것에서 시작합니다. 그래서 구글은 전 세계 뉴스 미디어 산업의 혁신을 함께 도모하고 저널리즘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미국, 영국, 호주 4개 국가에서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프로그램(Google News Lab Fellowship)을 시작합니다.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프로그램
한국에서 진행되는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프로그램 2015는 총 12주간 현장과 연계한 뉴스 제작 심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산업계 (구글), 학계 (서강대학교), 전문 운영진 (디지털 사회연구소, 블로터 뉴스랩 팀), 언론계 (참여 언론사) 그리고 뉴스랩 장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입체적인 프로그램입니다. 뉴스랩 장학생은 언론사와 함께 뉴스 콘텐츠를 직접 실험, 제작하면서 한층 성숙한 경험을 얻게 되고, 참여 언론사는 모바일 시대에 적합한 혁신적인 뉴스 콘텐츠를 다양하게 실험해보며 미디어 혁신을 꾀하게 됩니다. 장학생에게는 총 4백만 원의 장학금과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최신 모바일 뉴스 트렌드 및 제작 도구를 심층적으로 배울 수 있는 12주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뉴스랩 장학생 (News Lab Fellows) 
이 프로그램은 현직 언론인이 아닌 일반인(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펠로우 기자 16명과 R&D 분야 2명을 포함해 총 18명의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만 28세 이하로 미디어 및 저널리즘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은 학력과 전공에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선발된 구글 뉴스랩 장학생들은 펠로우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4개 언론사 (공개 모집 후 선정)에 매칭되어 직접 뉴스를 제작하게 됩니다. 참여 언론사 지원부문은 4개 부문 [방송사, 일간지, 매거진(주간지 포함), 온라인 부문]이며, 뉴스랩 장학생 지원 시 본인의 관심과 자질에 맞게 희망 언론사 분야를 선택해 지원하게 됩니다. 

뉴스랩 펠로우십 호스트 언론사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언론사는 모바일 시대에 적합한 혁신 뉴스 콘텐츠를 실험해보며 미디어 혁신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선발된 뉴스랩 장학생의 선택에 따라 참여하는 언론사에 4명씩 배정될 예정이며, 뉴스랩 장학생과 함께 3개월간의 교육과 뉴스 제작 업무의 융합과정을 밟게 됩니다. 자세한 신청 안내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일정
  • 기간: 2015년 12월 14일~2016년 3월 10일 (3개월) 프로그램 전일 참석 (통상 오전 9시- 오후 6시)
  • 교육장소: 구글코리아 및 서강대학교

신청 기간 및 일정
  • 1차 서류 신청 기간: 11월 16일(월) 자정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 2차 면접: 1차 서류 합격자에 한해 11월 22일(일)에 면접 진행
  • 최종 합격자 발표: 11월 23일(월)에 개별 통지 
  • 문의: mail@newslabfellows.com

끼 있고 재능있는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분, 저널리스트의 꿈을 가지신 분, 커뮤니티 운영 경험자, 개발자 등 여러분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작성자: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