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블로그와 동일한 내용이 안드로이드 개발자 블로그에도 게재 되었습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원하는 앱과 게임을 안전하게 찾고 설치할 수 있도록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일환으로 저희는 정기적으 ...
본 블로그와 동일한 내용이 안드로이드 개발자 블로그에도 게재 되었습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원하는 앱과 게임을 안전하게 찾고 설치할 수 있도록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일환으로 저희는 정기적으로 구글플레이 개발자 정책을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오늘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를 목적으로 한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몇 가지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보안과 성능 개선을 위한 업그레이드
지난 2017년 발표한 바와 같이 2018년 11월 1일부터 구글플레이의 모든 앱은 필수적으로 타겟 API 레벨 26(안드로이드 8.0) 이상으로 업데이트를 해야 합니다(신규 앱에는 이미 필수 조건으로 적용됨). 구글의 목표는 구글플레이의 모든 앱이 보안과 성능에 최적화된 최신 API를 기반으로 구축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용자 보호
구글플레이 개발자 정책은 개발자에게는 성공적인 제품 출시에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되, 언제나 사용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바탕으로 고안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앱 개발 시 앱의 기능에 필요한 권한만 요청하도록 하고 앱 사용자에게 어떤 데이터를 이용하는지 분명히 밝히도록 하는 것을 정책으로 정해 왔습니다.

구글플레이 개발자 정책 업데이트에서는 SMS 및 통화 기록(call log) 액세스 권한에 관한 변경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일부 안드로이드 앱은 사용자의 휴대전화(통화 기록 포함)와 SMS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요구하는데,  앞으로는 이러한 권한은 사용자가 통화 및 문자 메시지 기본 앱으로 선택한 앱들만 요청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습니다.

구글플레이 개발자 정책 센터와 링크된 고객센터 페이지에서 SMS 및 통화 기록 액세스에 대한 대안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MS Retriever API를 이용하면 SMS에 기반한 사용자 인증을 수행할 수 있으며, SMS 인텐트(SMS Intent)를 이용하면 SMS나 MMS 문자 메시지로 콘텐츠를 공유하거나 초대장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개발자 파트너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앱을 조정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본 정책은 개정된 날짜로부터 90일 이후에 시행됩니다.

구글은 계속해서 다양한 제품과 플랫폼의 기능과 정책을 발표하고, 개발자 여러분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용자의 신뢰와 안전한 안드로이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작성자: 폴 뱅크헤드(Paul Bankhead), 구글플레이 제품 관리 책임자

2019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Google News Initiative, GNI) 서울 포럼이 오는 1월 25일 개최됩니다! 구글과 미디어오늘이 주최하는 본 포럼은 한국 언론 혁신과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장으로, 2017년 10월에 열린 구글 뉴스랩 포럼이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포럼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사입니다.
2019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Google News Initiative, GNI) 서울 포럼이 오는 1월 25일 개최됩니다! 구글과 미디어오늘이 주최하는 본 포럼은 한국 언론 혁신과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장으로, 2017년 10월에 열린 구글 뉴스랩 포럼이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포럼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사입니다.

구글에서 2018년 3월에 발표한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서울 포럼은 특히▲지속가능한 저널리즘 생태계의 모색저널리즘의 신뢰 회복을 위한 제안저널리즘과 테크놀로지의 결합 등 세 가지 아젠다에 대해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닌 국내외 주요 인사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오전 세션에서는 리차드 깅그라스(Richard Gingras) 구글 뉴스 부사장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아태지역 구글 뉴스 담당자들의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구글 뉴스랩 프로젝트 사례 발표와 동영상 플랫폼과 저널리즘의 확장을 주제로 국내 사례 발표가 이어질 계획입니다. 이어서 오후 세션에서는 김현정 CBS 앵커의 키노트와 함께 뉴스의 신뢰 회복과 저널리즘 생태계, 심층 취재와 롱폼 스토리텔링, 뉴스 이용자 접근성 확장 전략 등 세 개의 주제에 대한 국내 사례 발표와 허위 조작 정보와 공론장의 위기, 지혜의 저널리즘과 스토리텔링 등을 주제로 한 토론 세션이 있을 예정입니다.

구글코리아 정김경숙 전무는 “구글은 양질의 저널리즘이 우리 언론 생태계 성장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하며,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프로젝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언론과 함께 지속 성장이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원해오고 있다"며, "언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미디어오늘 이정환 대표는 “뉴스가 넘쳐나는 시대에 양질의 저널리즘에 대한 사회적 수요는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며,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포럼은 저널리즘 혁신의 본질을 묻고, 현장에 있는 언론인들의 시행착오와 경험을 통해 한국 저널리즘의 새로운 전망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구글코리아와 미디어오늘의 제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언론계 종사자를 비롯해 미디어 스타트업 관계자, 예비 언론인, 미디어 및 저널리즘 학계 관련자 등 한국 저널리즘의 혁신과 미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사 공식 홈페이지신청 링크를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아래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서울 포럼 개요]
  • 일시 : 2019년 1월 25일(금) 09:30-18:00 (공식 일정 종료 이후 네트워킹 파티 예정)
  • 장소 :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메인 이벤트 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2동 영동대로 417)
  • 주최 :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
  • 파트너사 : 미디어오늘
  • 참가 대상 : 언론계 종사자 및 예비 언론인, 미디어 및 저널리즘 학계 관련자 등 한국 저널리즘의 혁신과 미래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 참가 등록 : 행사 공식 홈페이지 내 신청 링크
  • 참가비 : 사전 등록 1만원 (점심 식사 및 기념품 제공)
  • 사전 등록 기간 : 1월 18일(금) 17:00까지 (선착순 조기 마감 가능)
  • 문의 : 미디어오늘 cindy@mediatoday.co.kr 02-2644-9944(103)
  • 공식 홈페이지: http://gnif.kr/
[2019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서울 포럼 프로그램]

일정
주제
연사
오전 세션
09:00 -
09:30
참가자 등록
키노트 1
09:40 -
10:10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의 비전과 전략
리차드 깅그라스(Richard Gingras)
구글 뉴스 부사장
Part 1.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10:10 -
10:30
아태지역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사례 소개
케이트 베도(Kate Beddoe)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아태지역 리드
10:30 -
10:45
질의 응답 및 패널 토론
10:45 -
11:05
구글 뉴스랩 프로그램 소개
아이린 제이 리우(Irene Jay Liu)
구글 뉴스랩 아태지역 리드
11:05 -
11:15
구글코리아의 뉴스 프로그램
정김경숙
구글코리아 전무
Part 2. 동영상 플랫폼과 저널리즘의 확장
11:15 -
11:30
동영상과 미디어 지각변동
이현진 구글코리아 유튜브 수석부장
11:30 -
11:45
JTBC 뉴스룸의 유튜브 확장 전략
이승녕 JTBC 디지털뉴스룸 부장
11:45 -
12:00
서울경제 썸의 동영상 실험
최형욱 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부장
12:00 -
12:10
질의 응답 및 패널 토론
오후 세션
13:00 -
13:20
디지털 뉴스 시대, 이야기를 건네는 방법
김현정 CBS 앵커
Part 3. 뉴스의 신뢰 회복과 저널리즘 생태계
13:20 -
13:35
한국 언론의 신뢰 회복을 위한 조건
이준웅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13:35 -
13:50
독자 인게이지먼트와 뉴스의 신뢰
박대용 뉴스타파 기자
13:50 -
14:05
가디언 모델과 한겨레의 실험
임석규 한겨레 디지털미디어국 국장
14:05 -
14:35
<주제 토론>
허위 조작 정보와 공론장의 위기
김준일 뉴스톱 대표
박권일 시사평론가
및 Part 3 연사
Part 4. 심층 취재와 롱폼 스토리텔링
14:35 -
14:50
권력과 금기에 맞서는 언론
이병희 SBS 끝까지판다 팀장
14:50 -
15:05
저널리즘의 사명과 탐사 보도의 미래
강진구 경향신문 기자
15:05 -
15:20
탐사보도 독립언론 셜록의 실험
박상규 셜록 대표
15:30 -
15:50
<주제 토론>
지혜의 저널리즘과 스토리텔링의 진화
김익현 지디넷 미디어연구소 소장
이선옥 작가
및 Part 4 연사
15:50 -
16:10
브레이크 타임
16:10 -
16:20
미디어 스타트업 케이스 스터디
정우성 더파크 대표
박찬후 긱블 대표
Part 5. 뉴스 이용자 접근성 확장 전략
16:20 -
16:35
구글 어시스턴트를 활용한 음성뉴스 서비스
윤미영 YTN 미디어전략팀 팀장
16:35 -
16:50
효과적인 스토리텔링을 위한 AMP 스토리즈
이상훈 SBS 디지털뉴스랩 개발팀 차장
16:50 -
17:05
뉴스레터의 재발견
김소연 뉴닉 에디터
17:05 -
17:15
질의 응답 및 패널 토론
네트워킹 파티

*본 행사 프로그램의 세부 정보는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안녕하세요. 구글 길나장이단에서 멘토반장을 맡고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장정식입니안녕하세요. 구글 길나장이단에서 멘토반장을 맡고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장정식입니안녕하세요. 구글 길나장이단에서 멘토반장을 맡고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장정식입니다.

12월 중순의 어느 겨울 구글 길나장이단(구글 청소년 멘토단의 별칭)이 올해의 마지막 원정 장소인 대구를 찾았습니다. 올해도 많은 곳을 누볐지만, 정작 전해드리는 소식은 이번 대구 활동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네요.
안녕하세요. 구글 길나장이단에서 멘토반장을 맡고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장정식입니안녕하세요. 구글 길나장이단에서 멘토반장을 맡고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장정식입니안녕하세요. 구글 길나장이단에서 멘토반장을 맡고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장정식입니다.

12월 중순의 어느 겨울 구글 길나장이단(구글 청소년 멘토단의 별칭)이 올해의 마지막 원정 장소인 대구를 찾았습니다. 올해도 많은 곳을 누볐지만, 정작 전해드리는 소식은 이번 대구 활동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네요.

겨울임에도 아직 추위가 찾아오지 않은 날씨에 구글 길나장이단은 반갑게 대구 원정길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구 방문에는 7분의 구글러 (김미나, 김소영, 석재균, 윤정균, 이정아, 장정식, 정재성)와 올해도 길나장이단의 길잡이로 열심히 활동해 주신 청소년 활동가 김영광 선생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12월은 고등학생들에게는 또다른 시련(?)의 시기이죠? 1-2학년에게는 시험기간, 3학년에게는 대입발표가 있으니까요! 처음 학교 선정부터 쉽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하지만, 김영광 선생님 특유의 친화력으로 이번에도 3곳에서 많은 친구들과 소중한 시간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고3 학생들을 만나게된 효성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빠지지만 않는 짬뽕 먹방과 함께 오후에는 대구 청소년창의센터 꿈&CUM 을 찾아 두번의 멘토링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두 소중한 만남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벌써 2018년도 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구글 청소년 멘토단이 학생들과 만나온지 어느덧 4년이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직 멘토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 때문에 주저하게 될때가 많지만,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또 제가 학생들에게 자그마한 귀감이라도 될 수 있다면 좋다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구글 청소년 멘토단은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재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8년 마지막 원정지였던 대구에서 가진 구글 길나장이단의 소중한 기억을 나누고자 합니다. 
                                               <효성여자고등학교>
<대구청소년창의센터에서 멘토링을 마치고>   <점심 후에 잠시 들른 김광석 길에서>
김미나
학업과 여러 가지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앞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저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듬뿍 받을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도 저와의 시간이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었기를 바라봅니다! :)
김소영
처음 참석한 지방 원정에서 서로 다른 꿈과 고민거리를 가진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시간이 멘토링에 참가한 학생들은 물론 저도 멘토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석재균
효성여고에서는 고 3의 무게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나름 좋은 경험이었고요,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여러분들과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윤정균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과의 대화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어서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찾아 간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업무 관련 깊은 질문까지 받을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모두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여해 주셔서 정말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이정아
대구 청소년 수련관의 학생분들이 매우 적극적이셔서 인상 깊었습니다. 조금이나마 제가 해 드린 이야기들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장정식
때가 때이니(?) 만큼 차분하지만, 미래를 볼 수 있었던 효성여고, 몇 시간을 마다 않고 찾아, 하나 가득 질문과 대화를 해주었던 대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만난 모든 학생분들! 너무나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꼭 다시 만나요.
정재성
사물인터넷의 현재와 미래를 같이 함께 얘기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정진하시고, 언젠가 다시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구글 청소년 멘토단 프로그램이란?

구글 길나장이단은 구글 청소년 멘토단 프로그램으로 크게 두 가지 활동을 합니다. 매월 구글 사무실로 서울 및 서울 근교 학생을 초대해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격월로 전국의 지역 공공기관의 학생들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구글 길나장이단은 지난 2015년에 시작해서, 지난 4년간 120 여곳의 학교 및 기관의 학생들과 귀중한 시간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김영광 선생님께서 직접 제작하신 구글 멘토링 지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영광 선생님께서는 프로그램의 시작 단계부터 참여하며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작성자 : 장정식,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지난 4월에 시작된 클라우드 스터디 잼이 약 8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클라우드 스터디 잼은 총 5단계로 구성된 클라우드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입문 단계부터 심화, 해커톤, 발표를 거쳐 Cloud GDE 도전까지 이어지며 클라우드에 대해 장기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난 4월에 시작된 클라우드 스터디 잼이 약 8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클라우드 스터디 잼은 총 5단계로 구성된 클라우드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입문 단계부터 심화, 해커톤, 발표를 거쳐 Cloud GDE 도전까지 이어지며 클라우드에 대해 장기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클라우드 스터디 잼의 1단계는 입문반이었습니다. 공개모집을 통해 뽑은 각 스터디를 이끌 그룹장들이 각자 본인의 스터디 그룹원을 직접 모아 그룹을 구성하였습니다. 총 121명의 그룹장들이 일정 기간 동안 그룹원을 모집한 결과, 입문반에 참가한 전체 인원은 1429명이 되었습니다.
                     
                                                      <입문반 개강파티>

참가자들은 구글이 제공한 퀵랩 바우처를 통해 클라우드를 공부했고 GCPUG KR 커뮤니티에 가입해 구글 클라우드를 공부하며 해당 커뮤니티 내 기술 전문가로부터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총 650명의 참가자가 입문반을 이수했습니다.

다음 2단계는 심화반이었습니다. 입문반 이수자 중 총 291명이 심화반에 지원하였고, 구글이 제공한 코세라(Coursera) 바우처를 통해  구글 클라우드를 2주간 더욱더 깊게 공부했습니다.
                      
                                                          <심화반 종강파티>
그다음 2주 동안은 미화 500달러의 GCP 크레딧을 모든 참가자에게 지원하여 배운 내용을 실제 클라우드 콘솔에서 연습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활용하여 구글 클라우드 엔지니어의 빅쿼리(BigQuery)쿠버네티스(Kubernetes) 기술 세션을 제공하는 등 더더욱 전문적인 교육 콘텐츠를 구성했습니다.

3단계는 해커톤이었습니다. 참가자 대부분이 직장인인 만큼 하루 동안 한자리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일반적인 해커톤이 아닌 6주 동안 팀별로 협동을 통해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데모를 만드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해커톤 데모데이 종료 후>
이 과정에서 데모를 잘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참가자에게 미화 300달러의 GCP 크레딧을 추가로 지원했으며, 총 18개의 팀이 참가하여 16팀 89명이 성공적으로 데모를 만들었습니다.

                          
                                                    <Cloud Summit에서 발표하는 참가자>
4단계는 자신이 배우고 만들어 낸 것들을 대중에게 발표해보는 조금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개발자 생태계의 가장 큰 특징은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협력하는 ‘오픈소스’ 문화입니다. 개발자 본인 스스로가 발표 및 기술 블로그 활동 등의 기회를 통해 다수의 개발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글 클라우드 서밋 서울 2018에 개발자 커뮤니티 라운지라는 무대를 마련하고 발표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마지막 5단계는 장기 코스인 ‘Cloud GDE에 도전하기’입니다. GDE는 Google Developers Experts의 약자로, 구글의 특정 기술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구글의 엔지니어 수준인 외부의 개발자를 구글이 직접 인증하여 구글의 기술을 대변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입니다.

Cloud GDE는 여러 단계의 인증 절차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전문적인 자격인 만큼 클라우드 스터디 잼 졸업생에게는 장기적으로 클라우드를 공부할 수 있게 하는 동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위와 같은 모든 과정을 끝으로 총 45명의 졸업생과 함께 클라우드 스터디 잼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이날에는 지난 8개월을 돌아보며 모두가 서로 얼마나 클라우드를 깊이 있게 공부했는지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졸업식 후>
내년에도 구글 개발자 생태계 팀은 클라우드 개발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해당 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저희 공식 구글 개발자 소셜 채널을 통해서 공지될 예정이니 꼭 해당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내년에도 개발자 여러분과 함께 하는 구글 개발자 생태계 팀이 되겠습니다. 곧 다시 뵙겠습니다!


작성자: 임성혁, 구글 개발자 생태계 팀

오늘부터 구글 지도가 실생활에 유용한 실시간 대중교통 정보 기능을 서울에서 선보입니다. ‘길찾기’를 통해 목적지까지 가는 다음 버스 또는 지하철 일정을 찾을 수 있고, 여러분이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버스의 실시간 위치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는 ‘통근’ 버튼을 클릭해 집 또는 직장으로 가는 길의 실시간 업데이트와 서비스 장애에 관한 정보를 받아 볼 수도 있습니다.
                           
구글 지도에서 제공되는 대중교통 정보를 이용하면 버스를 타러 뛰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집과 직장 주소만 저장해두면 어떤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좋을지 추천 교통수단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음 차는 언제 정류장에 오고, 또 내가 목적지에 언제 도착하는지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다른 장소로 이동할 때도 화면을 아래로 밀어 가까운 대중교통 정류장과 실시간 운행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 탐색’ 기능을 통해 현재 위치나 사용자가 선택한 위치를 중심으로 ‘모임에 좋은 식당’, ‘저렴한 식당’, ‘예약 필요 없는 곳’과 같은 주제로 분류된 장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터치 한 번이면 ATM, 약국, 주유소, 슈퍼 등과 같은 편의시설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지도에 표시된 지역에 대해 알고 싶다면 사진과 간략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정신없이 바빠서 신경 쓸 겨를이 없을 때도 구글 지도는 최신 정보를 빈틈없이 제공합니다. 출근 준비를 하거나 간단한 식사를 하기 위한 장소를 찾고 있을 때에도 구글 지도는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여 신속하고 자신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작성자: Google Maps


구글코리아가 겨울방학과 휴가를 활용해 코딩 공부를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온라인 무료 코딩 수업인 ‘코딩야학’ 프로젝트 5기 모집을 시작합니다.
‘코딩야학'은 구글코리아와 ‘생활코딩’이 함께 진행하는 무료 코딩 교육 프로젝트로 혼자서 코딩을 공부하는 이들을 응원하고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한 멘토링 및 단체 스터디 학습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7년 6월 1기를 시작으로 올해 7월에 진행된 4기까지 총 6만 여명이 코딩 공부를 함께 했으며, 2기 때는 국내 10개 도시에서 오프라인 강의 및 졸업생들을 위한 해커톤이 진행 되면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구글코리아가 겨울방학과 휴가를 활용해 코딩 공부를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온라인 무료 코딩 수업인 ‘코딩야학’ 프로젝트 5기 모집을 시작합니다.
‘코딩야학'은 구글코리아와 ‘생활코딩’이 함께 진행하는 무료 코딩 교육 프로젝트로 혼자서 코딩을 공부하는 이들을 응원하고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한 멘토링 및 단체 스터디 학습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7년 6월 1기를 시작으로 올해 7월에 진행된 4기까지 총 6만 여명이 코딩 공부를 함께 했으며, 2기 때는 국내 10개 도시에서 오프라인 강의 및 졸업생들을 위한 해커톤이 진행 되면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2019년 1월 3일부터 시작되는 ‘코딩야학’ 5기는 두 가지 트랙으로 구성되며,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거나 둘 다 참여 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트랙은 ‘코딩수업'으로 이 트랙을 선택한 학생들에게는 생활코딩의 대표수업인 ‘WEB1’이 제공됩니다. 이 수업을 통해 컴퓨터와 인터넷, 웹 그리고 코딩이 무엇인지에 대한 교양을 넓힐 수 있습니다. 5분 길이의 동영상 35개로 구성된 WEB1 수업은 총 4시간 분량의 내용을 10일에 걸쳐 공부하는 코스로 진행되며, 수업이 끝나면 완벽하게 동작하는 나만의 웹사이트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트랙은 ‘프로젝트’로 이미 코딩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자신의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트랙입니다. 배움을 통해 지식을 쌓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활용하고 도전하는 것을 독려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지난 4기 동안 이 트랙을 통해 1,400명이 자신의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한편, 코딩야학에 참여하면 현업에 있는 엔지니어로 구성된 18명의 조력자로부터 온라인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력자들은 웹, 앱,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마케팅과 같이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들이기 때문에 기술과 관련된 폭넓고 다양한 지원을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술지원 페이지 바로가기)

뿐만 아니라 각 트랙별 온라인 진도표를 통해서 학우들끼리 교류할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에선 자칫 고립감을 갖기 쉬운데 진도표를 통해 마치 함께 공부하고 있는 것 같은 마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코딩공부 트랙 진도표 바로가기, 프로젝트 트랙 진도표 바로가기)

코스가 끝난 뒤에는 1월 21일 진행되는 온라인 수료식을 통해 수료증을 증정하고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싶은 참여자들을 위해서 900여개의 동영상으로 이루어진 후속 강의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신청은 12월 19일부터 코딩야학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코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의 경우 선생님이나 부모님 등의 가이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평소 코딩에 관심이 많고, 한번쯤 코딩을 배워보고 싶으셨다면 누구나 쉽게 무료로 시작할 수 있는 “코딩야학” 5기에 참여해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안녕하세요, 구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아이민 주입니다. 오늘은 한국에서의 산학 협력 진행 내용을 업데이트하고자 합니다.

구글은 전 세계 대학에서 진행하는 연구 및 개발, 기술 혁신에 지원하며 산학협력의 기회와 가능성을 넓혀왔습니다. 전세계의 구글 산학협력팀들은 컴퓨터 공학 교육 분야의 지속적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대학 연구진 및 교수진과 긴밀히 협력하며 꾸준히 관계를 맺어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구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아이민 주입니다. 오늘은 한국에서의 산학 협력 진행 내용을 업데이트하고자 합니다.

구글은 전 세계 대학에서 진행하는 연구 및 개발, 기술 혁신에 지원하며 산학협력의 기회와 가능성을 넓혀왔습니다. 전세계의 구글 산학협력팀들은 컴퓨터 공학 교육 분야의 지속적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대학 연구진 및 교수진과 긴밀히 협력하며 꾸준히 관계를 맺어오고 있습니다.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구글의 AI 집중 연구 어워즈 프로그램(Google AI Focused Research Awards Program)이 시작되었습니다. 구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대학교 (SNU) 및 한국과학기술원 (KAIST) 소속 교수진과 특정 AI 관련 분야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협업을 통해 연구 커뮤니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결과를 이루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구글 산합협력팀과 구글코리아의 이와 같은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계기로, 구글은 앞으로 한국에서 더 많은 투자를 이어나가며 대학교수진과 학생들의 연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구글 팀은 지난 11월 21일, 22일에 서울대학교와 KAIST를 각각 방문하여 AI 집중 연구 어워즈 프로그램을 본격화하고 협력을 통해 성과가 기대되는 분야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더 나아가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세부 사항을 현재 논의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학계와의 공통 관심 분야에 협력을 더해가며 더 많은 대학을 지원하는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글 교수진 연구 어워즈(Google Faculty Research Awards)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연구 기관의 교수진에게 활발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는 지난 4년 동안 구글 PhD 펠로우십 프로그램(Google PhD Fellowship Program)을 운영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곧 한국 내 모든 대학의 박사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을 넓히며 더 많은 훌륭한 학생들의 지원을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또한, 구글은 모든 대학교의 학생들(학사, 석사, 박사)을 대상으로 구글 학생 해외 학회 참여 지원 프로그램(Google Student Travel Grants Progra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앞으로 또 새로운 지원 계획을 펼쳐나가며 한국의 더 많은 대학과 성공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아이민 주(Aimin Zhu), 구글 산학협력 프로그램 매니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Campus Residency)’의 2018년 하반기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란 구글이 창업가들을 위해 만든 물리적 공간으로, 이곳에서 창업가들은 배우고, 교류하며,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데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Campus Residency)’의 2018년 하반기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란 구글이 창업가들을 위해 만든 물리적 공간으로, 이곳에서 창업가들은 배우고, 교류하며,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데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올 하반기 인공지능(AI)이나 머신러닝(ML)을 활용한 입주사 6곳 ▲디자이노블(데이터 기반 패션 비즈니스) ▲아키드로우(인테리어 디자인 솔루션) ▲애포샤(데이터 처리 가속 솔루션) ▲커먼컴퓨터(AI/블록체인 솔루션) ▲하비박스(개인 맞춤형 취미 큐레이션 서비스) ▲휴먼스케이프(희귀질환 환우 블록체인 커뮤니티)의 성장을 공유하고 개발 서비스를 선보이는 자리를 18일 대치동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가졌습니다.

2018년 하반기까지 총 17개의 입주사를 배출한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매년 2회 직접 입주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참가 스타트업은 입주사 전용 사무실을 무료로 제공받는 것은 물론, 전 세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입주사 공간 및 창업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패스포트 프로그램과 구글 직원 멘토링,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18 하반기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에 선정된 입주사들은 입주 기간 동안에만 50여억 원의 투자를 받아냈고, 회사 규모(직원 수 기준)는 약 30% 커졌다고 합니다. 6개의 입주사들은 크라우드 펀딩(아키드로우)이나 Series A 투자(휴먼스케이프) 등의 금전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머신러닝 개발 시간 30% 단축(커먼컴퓨터), 오프라인 누적 사용자 25만명 돌파(하비박스), 일 평균 3천개의 데이터 업데이트(디자이노블), 데이터 처리 속도 5배 상승(애포샤)과 같이 기술적 측면에서 질적, 양적 성장도 함께 달성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지난 2015년 5월 전세계 3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개관해 3만명의 커뮤니티 회원을 보유한 스타트업 공간으로 성장했으며, 구글의 제품과 네트워크,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며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 외에도 전 세계에서 선발된 구글 직원이 상주하며 각 담당 분야에 대해 집중 멘토링하는 ‘캠퍼스 엑스퍼트 서밋(Campus Experts Summit)’과 육아로 창업의 꿈을 미뤄온 부모를 위한 창업 지원 프로젝트 ‘엄마를 위한 캠퍼스’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회원이 소속된 스타트업들은 지난 3년 간 11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고, 11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내년 2월부터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함께하는 2019년 상반기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 입주 스타트업은 온라인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오는 21일 최종 합격한 스타트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구글은 더 많은 스타트업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구글이 만든 스타트업 공간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올해 3회째를 맞는 ‘캠퍼스 엑스퍼트 서밋(Campus Experts Summit)’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캠퍼스 엑스퍼트 서밋’은 전 세계에서 선발된 구글 직원들이 캠퍼스에 2주간 상주하며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및 글로벌 네트워킹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에 위치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구글 스타트업 지원팀의 주요 프로그램입니다.
구글이 만든 스타트업 공간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올해 3회째를 맞는 ‘캠퍼스 엑스퍼트 서밋(Campus Experts Summit)’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캠퍼스 엑스퍼트 서밋’은 전 세계에서 선발된 구글 직원들이 캠퍼스에 2주간 상주하며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및 글로벌 네트워킹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에 위치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구글 스타트업 지원팀의 주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미국, 싱가포르, 인도, 영국, 브라질, 폴란드의 6개국의 7개 구글 오피스에서 온 8명의 구글 전문가들이 참여했습니다. 선정된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2주 동안 집중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외에도 국내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위해  디지털 마케팅, AR/VR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 대한 스타트업 스쿨도 진행되었습니다.
2주간의 집중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자란다, 예스튜디오, 디자이노블 등 8개의 한국의 유수 스타트업들이 참가했고, 데이터 분석, 글로벌 시장 진출, 파트너십 등 스타트업이 개별적으로 갖고 있는 어려움과 문제들을 구글 전문가들이 팀을 이루어 함께 해결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스타트업의 참여 소감도 매우 좋았습니다. 애포샤의 엔지니어 Luis (루이스)는 “새롭게 제품 런칭을 앞두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험이 많은 구글 직원들과 B2B 세일즈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고, 커먼컴퓨터의 김정현 COO 역시 “기술기반 스타트업이다보니 지금 aFan이라는 제품을 런칭하는 시점에 마케팅 인력이 필요하였고, 구글 전문가들이 2주동안 마케팅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전했습니다. 졸업사인 예스튜디오의 최원만 대표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컬러필의 데이터 분석력을 300% 향상 시킬 수 있었으며, 새롭게 Gamification 기능 도입하여 성과를 내었다”고 전했습니다.

1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스타트업 스쿨은 8명의 구글 직원이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해주는 장으로 약 450명의 스타트업 창업가 혹은 종사자가 참여하였습니다. 디지털 브랜드 마케팅, 글로벌 파트너십, 세일즈 스킬 등 스타트업들에게 필요한 분야에 대해 자세한 실제 예시를 이용해 설명해 주셔서 참가한 스타트업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스타트업에 크게 구글 제품, 구글 네트워크, 구글 우수사례 공유 등 3개 분야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새로워진 구글 스타트업 지원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tartup.google.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조윤민, 구글 스타트업 서울 캠퍼스 프로그램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