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동안 제조사와 개발사 커뮤니티는 안드로이드라는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의 사용자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가 구동되는 기기는 휴대전화를 넘어 태블릿, 자동차, 시계, TV 등 다양한 장치로 확장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25억 대 이상의 기기에서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항상 ‘모든 사용자를 위한' 안드로이드가 되고자 노력해 왔지만, 안드로이드의 새 버전을 출시하면서 보다 더 포용적이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몇 가지 변화를 도입하고자 합니다.
           
동일한 내용이 구글 공식 블로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제조사와 개발사 커뮤니티는 안드로이드라는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의 사용자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가 구동되는 기기는 휴대전화를 넘어 태블릿, 자동차, 시계, TV 등 다양한 장치로 확장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25억 대 이상의 기기에서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항상 ‘모든 사용자를 위한' 안드로이드가 되고자 노력해 왔지만, 안드로이드의 새 버전을 출시하면서 보다 더 포용적이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몇 가지 변화를 도입하고자 합니다.

안드로이드 Q의 이름은 '안드로이드 10' 입니다
먼저, 안드로이드 버전을 명명하는 방식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엔지니어링팀은 항상 맛있는 간식 또는 디저트의 이름을 본떠 알파벳 순으로 각 버전에 코드명을 부여해 왔습니다. 이런 관습은 매번 새 버전을 출시할 때마다 사용자들에게 유쾌한 경험을 선사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지난 수 년간 받은 피드백을 통해 이러한 이름들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보편적인 이해를 받지 못 할 수 있다는 점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언어에서는 L과 R이 발음으로 구별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부 사람들은 안드로이드 롤리팝(Lollipop)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킷캣(KitKat)의 다음 버전을 말하는 것인지 직관적으로 명확하게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알파벳 순으로 버전명을 짓는 방식이 익숙하지 않은 신규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경우에는, 현재 사용중인  휴대전화에서 최신 버전을 실행 중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또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이름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구글은 파이(Pie)가 어떤 곳에서는 디저트가 아니며, 마시멜로(Marshmallow)가 어디에서나 인기 있는 간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운영체제의 이름은 명확하면서도 동시에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구글은 다음 안드로이드 버전을 단순하게 안드로이드 10 이라고 명명하여, 전 세계 안드로이드 커뮤니티가 가장 최근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버전이 무엇인지, 또 현재 사용중인 기기에서는 어떤 안드로이드 버전이 실행되고 있는지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브랜드의 새로운 모습
구글이 안드로이드 브랜드를 표현하는 방식은 시간의 흐름에 맞추어 조금씩 달라져 왔습니다. 지난 2014년에는 로고와 브랜드 색상을 업데이트했으며, 올해에는 더 모던하면서도, 동시에 사용자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의 모습을 새롭게 선보이려 합니다.

구글은 로고를 디자인할 때 구글의 역사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으며, 비록 사람은 아니지만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커뮤니티 구성원인 안드로이드 로봇을 바탕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오랫동안 안드로이드의 핵심인 재미와 호기심의 상징이 되어 준 안드로이드 로봇은 안드로이드 커뮤니티에 있는 모든이들의 것입니다. 이제 안드로이드 로봇은 로고에도 아주 특별한 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로고의 색상을 녹색에서 검은색으로 변경했습니다. 이는 아주 작은 변화일 수도 있지만, 구글은 특히 시각 장애가 있는 사용자들에게 녹색이 가독성이 높지 않은 색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독성을 떨어뜨리는 색상과 함께 배치 되는 경우에도 로고가 더욱 잘 보일 수 있도록 대비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색상 조합을 고안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진화

구글은 안드로이드 10의 최종 릴리즈 시기에 맞추어 향후 몇 주 안에 새로운 로고 사용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늘 안드로이드를 지지해 주시고,좋은 영감을 주시는 안드로이드 커뮤니티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작성자: 사미르 사마트, 안드로이드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 (Sameer Samat, VP of Product Management, 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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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내용이 구글 공식 블로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시아태평양(아태)지역 구글 뉴스랩을 총괄하고 있는 아이린 제이 리우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발표했던 컬럼비아대학교 언론 대학원(Columbia School of Journalism)과 함께하는 기자 연수 프로그램인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NI) 뉴스룸 리더십 프로그램의 지원 결과에 대해 업데이트를 드리고자 합니다.
 
아태지역 곳곳에서는 해당 지역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뉴스 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세대 언론인들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 GNI)와 컬럼비아대학교 언론 대학원은 긴밀한 협업을 통해 GNI 뉴스룸 리더십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언론사를 이끌어갈 차세대 언론인들이 취재 분야뿐 아니라 비즈니스 및 제품 전문성 분야에서도 능력을 배양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선, 최종 선발된 2019-2020 프로그램 펠로우와 프로젝트들을 소개합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셨고, 최종 선발된 펠로우에는 조선일보 이현택 기자가 포함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들 펠로우가 선택한 프로젝트는 그들의 배경만큼이나 다양합니다. 파키스탄, 일본,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등 여러 지역의 언론인이 참여했습니다. 디지털 도구가 좋은 스토리텔링을 더욱 훌륭한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사회적 의식이 있는 언론 활동을 추구하며, 정치 여론조사에 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연구할 것입니다. 또한 뉴스 산업의 새로운 멤버십 및 수익 모델을 살펴보며 자국 언론 산업의 미래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펠로우들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세미나에 참가하고 아시아 전역에서 전문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됩니다. GNI 뉴스룸 리더십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 라주 나리세티(Raju Narisetti) 교수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참고로, 라주 나리세티 교수는 경제 및 비즈니스 저널리즘에 관한 나이트-배젓 펠로우십(Knight-Bagehot Fellowship in Economics and Business Journalism)의 이사이자 컬럼비아 대학의 전문 실습 교수입니다. 
 
 *라주 나리세티(Raju Narisetti) 교수와의 1문 1답*

차세대 언론 리더들이 갖춰야 할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장 중요한 기술은 언론 비즈니스와 언론 산업을 형성하는 힘에 대해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콘텐츠를 제품으로 생각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역량도 키워야 합니다. 이러한 ‘하드(hard)’ 스킬과 함께 다양한 팀을 구성하고, 목표 지향적 리더십을 발휘하며, 거친 변화의 물결을 관리하는 ‘파워(power) 스킬도 개발해야 합니다.
 
GNI 뉴스룸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그러한 역량을 키울 수 있나요?
펠로우들은 컬럼비아 언론 대학원에서 시행되는 합숙 기간 동안 세미나에 참가하여 이론과 실습을 모두 경험하게 됩니다. 산업 현장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학자들이 미디어 산업을 위해 구성된 세션을 이끌게 됩니다. 수익원 창출 및 미디어 지속 가능성, 향후 10년을 위한 영상, 시청자, 분석 프레임워크 및 팀 구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게 됩니다. 리더십을 개발하고 상사와 성공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는 ‘매니징 업(managing up)’ 기술에 관한 실습 워크숍도 개최됩니다.
 
프로그램 참여를 앞둔 펠로우들에게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일상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합숙 워크숍 주간에 적극 참여해보세요. 다른 참가자와의 만남을 배우고 공유하는 기회로 여겨보세요. 그것은 프로젝트 참여 기간이나 이후에 전문적인 지원을 밑받침하는 네트워크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프로젝트와 뉴스 비즈니스에 대해) 강한 믿음을 가지면서, 새로운 아이디어 해결 방안을 흡수할 수 있는 여유도 가지기를 바랍니다.
 
사진: 2019-2020 펠로우. 왼쪽 상단부터 갸뉴 애드히카리(Gyanu Adhikari), 필립 오설리반(Phillip O’Sullivan), 아카네 이마무라(Akane Imamura),  베티나 휴스(Betina Hughes), 다니엘 크로닌(Danielle Cronin), 마리움 샤우드리(Marium Chaudhry), 니티야 티루말라이(Nitya Thirumalai), 이현택(Hyuntaek Lee), 라가말리카 카르티케얀(Ragamalika Karthikeyan)  유수프 위야나르코(Yusuf Wijanarko), 아니사 메누르 마울라니(Anisa Menur Maulani), 린 드크루즈(Lynn D’Cruz) 
 
게시자: 아이린 제이 리우(Irene Jay Liu), 아시아태평양 뉴스랩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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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9월 한국에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가 출시되었습니다. 집 안 어디서든 음성만으로 구글 어시스턴트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구글 홈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구글 홈을 처음 받아보셨나요? 다음 링크에서 설치 및 YouTube Premium 무료체험 설정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OW8aLUSL11AelwU0OT9eOzPIi5CaaJKU/view?usp=sharing
 
구글 홈에서 지니뮤직의 음악 콘텐츠를 즐겨보세요
이제 지니뮤직의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구글 홈에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원하는 노래 재생, 볼륨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음성으로 쉽게 컨트롤해보세요. 지니뮤직 사용을 원하시는 경우 구글 계정 설정 내 어시스턴트 메뉴에서 음악 서비스로 지니뮤직을 선택하시고 계정을 연동하시면 됩니다.
 
지니뮤직은 구글 홈 연동 론칭 기념으로 ‘무제한 음악감상’ 정기결제 구매 고객에게 국내음악서비스사 최초로 구글 홈 미니를 증정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니뮤직에서 확인해보세요.
 
다중 언어 모드와 통역 모드로 외국어로 소통하고 공부해보세요
구글 홈의 다중 언어 모드를 설정하는 경우 영어로 날씨를 물으면 영어로 대답해 주는 등 외국어로 일상 대화를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통역 모드는 사용자의 말을 자동으로 다른 언어로 통역하여 전달해 줍니다. “오케이 구글, 이탈리아어 통역해줘”라고 얘기해 총 29개의 언어로 통역 모드를 사용해보세요. 통역 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언어는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스카이라이프를 비롯한 다양한 안드로이드TV 기기*를 음성으로 쉽게 활용해보세요
구글 홈과 안드로이드TV를 함께 사용하시는 경우 음성으로 손쉽게 안드로이드TV를 제어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TV 전원 켜기/끄기, 볼륨 조절, 콘텐츠 재생/정지를 음성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와 넷플릭스의 수많은 콘텐츠도 명령어로 쉽게 재생해보세요. (*일부 안드로이드TV 기기는 지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스카이라이프에서는 최저 월 20,900원에 안드로이드TV, 인터넷 그리고 구글 홈 미니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shop.skylife.co.kr에서 확인해보세요.


 
스마트홈 기기를 음성으로 간편히 제어해보세요
구글 홈을 통해서 조명, 스위치, 플러그, 온도 조절기 등 10,000개가 넘는 스마트 홈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제 구글 홈을 통해 새롭게 추가된 미로 선풍기 등 더욱 다양한 스마트 홈 기기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LG전자의 가전제품과 브런트의 블라인드 엔진, 다원DNS, HK네트웍스의 스마트 플러그, 경동나비엔 보일러, 코웨이 공기청정기, 필립스 휴 및 이라이트(Yeelight)와 같은 조명을 비롯하여 등 다양한 스마트홈 기기를 구글 홈으로 사용하며 집에서의 시간을 더 스마트하게 만들어보세요!
구글 홈은 자동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별도의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아도 새로운 기능과 호환 기기를 지원합니다. 구글 홈의 다양한 기능 및 명령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g.co/home/explore)에서 확인해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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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와 미디어오늘, 서강대학교가 오늘부터 열흘에 걸쳐 구글 이노베이션 저널리즘 스쿨을 진행합니다.

구글 이노베이션 저널리즘 스쿨은 차세대 저널리즘 인재 양성을 위한 예비 언론인 교육과정으로, 올해 45명의 참가자들에게 오늘날 저널리즘이 직면한 문제의 해결과 저널리즘 본연의 가치 회복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 저널리즘 집중 교육과정을 제공합니다. 구글코리아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로 진행해온 프로그램을 이번 구글 이노베이션 저널리즘 스쿨로 새롭게 단장하여 선보입니다.
 
  
올해는 저널리즘, 팩트체크&정보공개, 뉴미디어 실험, 미디어 리버스 엔지니어링, 구글 마스터 클래스, 테크놀로지, 미디어 스타트업, 다양성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면서 더 나은 저널리즘을 위한 혁신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저널리즘의 혁신을 위한 구글 이노베이션 저널리즘 스쿨의 힘찬 첫걸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구글 이노베이션 저널리즘 스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그램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 이노베이션 저널리즘 스쿨 참가자의 말

“저는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면서 데이터 저널리즘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컴퓨터공학도 복수 전공으로 공부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학과 공부로는 제가 알고 싶은 부분에 대한 궁금증을 채우거나, 저널리즘과 컴퓨터공학의 접점에 대해 고민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고 생각해요. 구글 이노베이션 저널리즘 스쿨을 통해 여러 케이스 스터디를 해보고, 또 저처럼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과 생각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 김지연 학생

“저널리즘을 전공하면서 공부를 해오고 있지만 여전히 제가 모르는 부분이 많다고 느꼈어요. 특히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관련해서 집중적으로 배울 기회가 부족했고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듣고, 프로그램 참가자들과 대화를 하면서 제가 지녀오고 있는 저널리즘에 대한 물음의 답을 찾아보고 싶어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 김도연 학생

“지역에서 자라고 공부를 해오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과 또 어떤 것을 접하게 되는 기회가 제한적이었어요. 저널리즘을 공부하면서 시야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시각의 언론을 접하려고 노력하고도 있는데 그럼에도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프로그램에 가장 크게 기대하는 점은 다양한 지역에서 온 참가자들, 서로 다른 전공 분야의 학생들, 다양한 생각을 가진 이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구글 이노베이션 저널리즘 스쿨을 통해서 제 생각의 틀을 넓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손민주 학생


*구글 이노베이션 저널리즘 스쿨은 수도권에 편중된 교육 기회 해소를 위해 지역 거주 청년에게 교육기간 동안 머무를 숙소를 제공하며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합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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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람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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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이돌과 뮤지션이 케이팝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듯 우리나라 앱 개발사가 만든 ‘케이앱(K-App)’ 또한 해외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메이드 인 코리아'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광복절을 맞아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앱 개발사 7곳을 소개합니다! (앱 명 기준, 가나다 순)
 

■ 각 나라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화된 전략으로로 전 세계 1억 다운로드 달성한 스크린 레코더 앱, ‘모비즌’
 
      
                                                 ▲모비즌
 
모비즌은 모바일 화면을 녹화해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스크린 레코더 앱입니다. 모비즌을 통해 게임 플레이 화면이나 동영상, 라이브 녹화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게임 구동 화면과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함께 녹화하고 BGM을 설정하거나 인트로 및 아웃트로 영상 추가도 가능합니다. 모비즌은 구글플레이가 발표한 ‘2016 올해의 앱’에 선정되었으며 브라질, 인도네시아, 미국, 유럽,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모비즌 출시 후 2013년에는 구글 번역기를 활용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인도네시아어, 터키어, 러시아어 등 15개국의 언어로 번역해 글로벌 유저에게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해외 시장 진출 초반에 각 국가의 현지 언어 서비스를 지원한 결과, 글로벌 시장에서 1억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세계 곳곳의 게임 유저들은 모비즌을 통해 게임 플레이 영상을 재미있게 편집해 보다 편하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알람으로 전 세계인의 아침 기상을 책임진다! 글로벌 1위 알람앱, ‘알람몬’
 
  
                                                ▲알람몬
 
알람몬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자그마치 3천만 명입니다.알람 화면에 나타난 게임을 성공해야 시끄러운 알람을 끌 수 있기 때문에 잠결에 알람을 끄고 다시 잠드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사용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끈 비결입니다. 뿐만 아니라, 케이팝 아이돌과 연예인의 목소리로 모닝콜을 해주는 알람 기능, 오늘의 뉴스, 일기예보 등을 알려주는 정보 알람 기능, 수면 습관 체크 알람 기록 등으로도 알람몬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알람몬은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2천 만 다운로드 수를 달성했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일본, 태국, 대만 등 아시아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브라질, 터키, 멕시코에서 선풍적인 인기 끌고 있는 카메라앱, ‘캔디카메라’
 
     
                                           ▲캔디카메라
 
필터 없이 사진을 찍는것은 상상할 수 없는 분 많으시죠? 캔디카메라는 100개 이상의 다양한 필터를 제공하는 모바일 필터 카메라 앱입니다. 글로벌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한글 대신 이미지나 아이콘 형태로 앱을 구성하는 등 최대한 문자를 배제하고 전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UI와 UX를 만드는데 집중한 결과 세계 곳곳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캔디카메라는 셀카에 최적화된 실시간 필터 뿐만 아니라 뷰티 사진 편집 및 기본적인 보정 필터, 스티커, 사진 액자, 무음 카메라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2013년에 출시된 이래 한국 뿐만 아니라 브라질, 터키, 멕시코 등의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국 구글플레이를 빛낸 2015 Play 베스트 콘텐츠 - 올해의 앱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전 세계 1억 다운로드, 월간 활성 사용자 2000만명 보유 메모 앱, 컬러노트
 
       
                                                ▲컬러노트
 
컬러노트는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메모장, 노트장, 노트패드 앱으로, 안드로이드 초기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메모장의 표준을 세운 ‘원조’ 메모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탕화면 위젯 기능인 ‘홈스크린 포스트잇’부터 다양한 색상을 지정해 메모를 분류할 수 있는 ‘컬러 노트북’, 노트 암호화 기능, 그리고 소셜 미디어 연동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이 사용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컬러노트는 현재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월간 활성 사용자 수 2,00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94%가 해외 사용자일 만큼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가 별 사용자 비중은 미국, 브라질, 인도, 일본 순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키네마스터’로 전 세계인 모두 동영상 제작, 편집 전문가!
 
       
                                             ▲키네마스터
 
키네마스터는 소셜 미디어 상에 동영상을 손쉽게 업로드할 수 있도록 제작 및 편집을 돕는 동영상 편집 앱입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멀티 레이어, 혼합 모드, 보이스 오버, 크로마키, 속도 조정, 장면 전환, 자막 입력, 특수 효과 등 전문적인 동영상 편집도 키네마스터를 통해서는 손쉽게, 그리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키네마스터는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의 국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미국에서 가장 많은 유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키네마스터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기본 언어를 영어로 설정하고 구글플레이를 통해 전세계에 퍼블리싱하며 추가 언어 지원 국가를 차례차례 확대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했습니다. 또한 키네마스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동영상 제작 튜토리얼을 업로드 하는 등 사용자 지원과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 전 세계 9,000만 명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오피스 필수 앱 ‘폴라리스 오피스’  
 
         
                                             ▲폴라리스 오피스
 
폴라리스 오피스는 글로벌 9,000만 명의 가입자가 사용 중인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입니다. 해외 가입자 비율이 85% 이상이며, 그 중에서 미국, 멕시코, 유럽 등 주요 국가 가입자가 42%에 달합니다. 지금도 매일 238개국에서 4만명 이상이 새롭게 가입하고 있다고 하네요! 폴라리스 오피스는 단 하나의 앱으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는 물론 한글 HWP, PDF 파일까지 손쉽게 열람, 편집, 저장할 수 있는 통합 오피스로,  포맷 별로 SW를 따로 구매해야 하는 다른 오피스 SW와는 차별화된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포함해 다양한 OS와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며, 다중기기 사용자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활용도가 높습니다.
 
 
■ “아기 상어 뚜루루뚜루~” 글로벌 No.1 인기 동요 '상어 가족’을 앱으로 즐기자
 
     
                                          ▲핑크퐁 상어 가족

핑크퐁 상어가족은 다양한 버전의 상어 가족 동영상과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앱입니다. 유튜브 누적 30억 조회수를 넘어선 인기 동요 '상어 가족' 동영상의 다양한 버전을 만나볼 수 있으며, 바닷속 악기 연주 게임, 색칠 놀이, 바다 동물 카드 짝 맞추기 등 다양한 상어 가족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 2017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핑크퐁 상어가족 율동과 노래를 따라하고 소셜 미디어에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베이비 샤크 챌린지(#BabySharkChallenge) 열풍이 불기도 했는데요. 이에 힘입어 핑크퐁 상어가족은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2016 올해를 빛낸 패밀리앱’으로 선정되고, 브라질, 미국, 스페인,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레이트, 영국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신규 다운로드의 95%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일간 활성 사용자의 99%가 해외 사용자로 특히 미국과 브라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이해 구글플레이가 준비한 게임은 에디터 추천 광복절 기념 글로벌 K-App 열풍을 이끌고 있는 국가대표 앱 페이지를 통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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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구글 한국 안드로이드 앱·게임 비즈니스 개발 민경환 총괄 상무, 구글 한국 마케팅 신경자 총괄 전무, 구글 코리아 존 리 사장,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구글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CMO 사이먼 칸(Simon Kahn), 창업진흥원 김광현 소장,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한상협 총괄, 중소벤처기업부 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 

▲왼쪽부터 구글 한국 안드로이드 앱·게임 비즈니스 개발 민경환 총괄 상무, 구글 한국 마케팅 신경자 총괄 전무, 구글 코리아 존 리 사장,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구글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CMO 사이먼 칸(Simon Kahn), 창업진흥원 김광현 소장,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한상협 총괄, 중소벤처기업부 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 

구글플레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창업진흥원이 함께 하는 ‘창구 커뮤니티 밋업 2019’가 오늘 대치동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개최됐습니다!

창구 커뮤니티 밋업 2019는 지난 3월 구글플레이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국내 앱·게임 개발사의 혁신 성장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한 ‘창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개월 간의 경과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창구 프로그램 참여 개발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과 구글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CMO 사이먼 칸(Simon Kahn)의 축사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는데요. 이어서 구글플레이 서보라 부장과 창업진흥원 주동훈 대리가 창구 프로그램 출범 후 4개월 간의 경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왼쪽부터 구글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CMO 사이먼 칸(Simon Kahn),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자라나는씨앗 김효택 대표

창구 프로그램 참여 기업과의 대화 세션에서는 게임 개발사 ‘자라나는씨앗’ 김효택 대표가 창구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대표해, 박 장관과 칸 마케팅 총괄 CMO와 함께 창구 프로그램의 기대 효과에 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박 장관과 칸 마케팅 총괄 CMO는 창구 프로그램 참여 개발사들이 직접 전한 질문에 답변하며, 정부 기관, 글로벌 IT 기업,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상생협력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지난 3월 출범한 창구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과 앱·게임 개발사(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구’글플레이에서 각각 앞글자를(창+구) 따와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창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IT채널 OGN에서 국내 앱·게임 개발사 대상 오디션 프로그램 ‘100인의 선택, 턴업 2019’가 첫방송 되기도 했는데요.


국내 앱·게임 개발사의 스타트업(start-up)을 넘어 국내 창업기업의 성장 가속화를 돕는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창구 프로그램과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kised.or.kr) 또는 관리기관(창업진흥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창구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구글플레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관계자가 창구 프로그램 참여 개발사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구글 개발자 생태계 팀은 누구나 AI와 머신러닝을 비롯한 구글의 기술을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재 모집이 진행 중인 클라우드 스터디 잼 통합반 과정을 포함하여 오는 하반기에 진행되는 구글 스터디 잼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구글 개발자 생태계 팀의 임성혁입니다.

지난 3월에 머신러닝 스터디 잼 프로그램과 함께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 일정을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올해 상반기 구글 스터디 잼 프로그램의 발자취와 성과를 말씀드리고, 오는 하반기에 진행할 프로그램 계획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구글 스터디 잼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2019 구글 스터디 잼의 이야기를 함께 확인해볼까요?

구글 스터디 잼이 무엇인가요?
구글 스터디 잼은 구글이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자율 학습형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들이 오프라인 혹은 온라인으로 그룹 스터디를 진행하게 되고, 총 3주의 학습기간 동안 정해진 미션 강좌를 모두 이수하면 구글의 공식인증 배지(퀵랩)와 수료 자격증(코세라),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구글 브랜드의 수료 기념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참가자 전원에게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참가자들은 단계별로 진행되는 그룹 스터디에서 학습 목표를 세우고 서로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스터디 잼 진행방식
구글 개발자 페이스북 페이지에 구글 스터디 잼 개시가 공지되면, 스터디 그룹의 리더를 희망하는 참가자가 그룹 멤버를 모으고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그룹 리더는 프로그램 기간 동안 대표로 공지사항을 전달받고 팀원에게 공유해야하므로 수료할 때까지 그룹 멤버를 책임감 있게 이끌어야 합니다. 신청 기간이 종료되면 구글은 각 그룹 리더에게 가이드라인과 함께 교육자료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그룹 리더는 그룹 멤버들에게 이를 전달하고 설명하여 모든 멤버가 바우처를 등록할 수 있도록 돕게 됩니다. 참가자들은 스터디 잼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하여 그룹 스터디를 진행하고 주어진 학습 과제를 완수하여 스터디 잼을 수료할 수 있습니다. 수료가 확인되면 신청서에 기재된 그룹 리더의 주소로 그룹 내 모든 수료자의 수료 기념품이 일괄 배송됩니다. 그룹 리더는 그룹 멤버에게 수료 기념품을 전달하고 다음 스터디 잼을 준비합니다.
상반기 스터디 잼 발자취
구글코리아는 지난 3월 6일 ‘AI with Google 2019 - 모두를 위한 AI’ 행사에서 구글 스터디 잼 프로그램을 통해 올 한 해에만 1만 명의 AI 개발자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총 5만 명의 개발자를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유튜브 영상 참고)


구글은 올해 상반기 동안 총 6회의 스터디 잼을 운영했습니다. 클라우드의 쿠버네티스 기술을 주제로 하는 ‘클라우드 스터디 잼'과 AI 및 머신러닝을 주제로 하는 ‘머신러닝 스터디 잼'을 각각 초급반, 중급반, 심화반 과정으로 진행했고, 이 과정에 약 11,000명이 참가했고 약 7,000명이 수료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25일에는 한남동 북파크 카오스홀에서 ‘구글 스터디 잼 종강파티’를 개최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지난 상반기의 프로그램 발자취를 돌아보고 의미있는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월 25일 한남동 북파크 카오스홀에서 ‘구글 스터디 잼 종강파티’가 열렸습니다.
하반기 구글 스터디 잼 모집 계획 및 일정
2019년 하반기에는 상반기의 초급반·중급반·심화반에서 제공한 모든 콘텐츠를 총 6주 동안 한 번에 학습할 수 있는 구글 스터디 잼 통합반이 진행됩니다. 통합반 과정은 개인자격과 그룹자격으로 참가신청이 가능합니다.
  • 개인자격으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스터디 그룹을 결성하지 않고 참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공지되는 날짜에 신청서에 기재했던 이메일에서 콘텐츠 무료 이용권을 확인한 후 자유롭게 학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단, 구글은 개인자격의 참가자의 수료 여부를 체크하지 않으며, 이에 따라 수료 기념품 또한 지급하지 않습니다.
  • 그룹자격으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그룹 리더가 최소 9명 이상의 그룹 멤버와 함께 참가신청을 해야합니다. 그룹 리더는 공지되는 날짜에 이메일을 통해 콘텐츠 무료 이용권을 받은 후 그룹 멤버에게 전달하여 학습을 진행합니다. 참가신청 시 그룹의 수료조건을 직접 정할 수 있으며, 통합반 과정이 종료되면 구글이 그룹의 수료 여부를 확인하여 수료 기념품을 그룹 리더에게 발송합니다.
2019 하반기 구글 스터디 잼 통합반은 구글 개발자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고, 상세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클라우드 스터디 잼 통합반
    • 신청기간: 2019년 7월 18일 ~ 2019년 7월 30일
    • 학습기간: 2019년 8월 1일 ~ 2019년 9월 16일
  • 머신러닝 스터디 잼 통합반
    • 신청기간: 2019년 9월 19일 ~ 2019년 9월 30일
    • 학습기간: 2019년 10월 2일 ~ 2019년 11월 18일
구글 개발자 생태계 팀은 누구나 AI와 머신러닝을 비롯한 구글의 기술을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재 모집이 진행 중인 클라우드 스터디 잼 통합반 과정을 포함하여 오는 하반기에 진행되는 구글 스터디 잼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작성자: 임성혁, 구글 개발자 생태계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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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내용이 구글 공식 블로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50년 전 우주 비행사들이 달에 내디딘 첫 발은 전 세계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기술적 쾌거였습니다. 닐 암스트롱, 버즈 올드린, 마이클 콜린스는 우주와 지구의 생명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알아보도록 우리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호기심과 탐구심은 전 세계 정보를 체계화하여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미션을 지닌 구글의 핵심 가치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동일한 내용이 구글 공식 블로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50년 전 우주 비행사들이 달에 내디딘 첫 발은 전 세계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기술적 쾌거였습니다. 닐 암스트롱, 버즈 올드린, 마이클 콜린스는 우주와 지구의 생명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알아보도록 우리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호기심과 탐구심은 전 세계 정보를 체계화하여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미션을 지닌 구글의 핵심 가치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구글은 이번 아폴로 11호의 달 탐사 50주년을 맞이하여 인류 역사상 거대한 이정표이자 인류가 이뤄낸 놀라운 성과에 대해 새로운 방식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달 탐사 성공의 숨은 주역들을 조명하는 색다른 관점과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제 미국 국립항공우주박물관과의 협업으로 닐 암스트롱, 버즈 올드린, 마이클 콜린스를 달까지 무사히 데려간 달 탐사선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려면, 증강 현실(AR)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휴대기기에서 ‘아폴로 11’을 검색해 보세요. 3D 모듈을 통해 이미지를 모든 각도에서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침실, 주방 등 내가 있는 공간 어디에서든 AR를 활용해  탐사선의 실제 크기를 가늠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이제 동일한 방식으로 AR을 활용해 닐 암스트롱의 우주복과 우주 비행사들이 달표면에서 입었던 옷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구글 검색에서는 달 탐사 미션과 관련된 20개의 새로운 스토리를 시청각 콘텐츠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폴로 11호 탐사 미션처럼 우주와 관련된 검색어를 휴대기기에 입력하면 달 탐사 미션, 우주선, 함께 기여한 사람 등에 관해 미국 국립항공우주박물관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시청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전체 화면으로 탭하여 볼 수 있는 시청각 콘텐츠에는 달 탐사에 대한 사진, 동영상 등 생생한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여러 개의 스토리 중에서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이라는 용어를 만들고 아폴로 11호에 탑재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업적으로 유명한 마가렛 해밀턴(Margaret Hamilton) 관련 콘텐츠가 특히 흥미롭습니다. 마가렛의 소프트웨어는 아폴로 11호의 모듈시스템이 수신한 정보를 관리하고 달 표면에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중대한 기여를 했습니다.

                            

자외선(UV) 이미징 기술로 구현한 닐 암스트롱의 아폴로 11호 EVA 장갑. 아폴로 장갑 위 회색 점에 담긴 미스터리에 대해 알아보세요.

                      

베타클로스 의료 컨테이너를 보수하는 장면. 국립항공우주박물관에서 콜롬비아 스페이스 모듈의 기념물을 어떻게 보존했는지 알아보세요.

                      

17세기 성직자이자 학자인 존 윌킨스(John Wilkins)의 문서. 존 윌킨스는 망원경으로 새롭게 발견한 우주 공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달 탐사 및 거주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인간이 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기원에 대해 읽어보세요.

                       

달 탐사선 조종사인 우주 비행사 버즈 올드린(Buzz Aldrin)이 달 탐사선 다리 근처에서 달 표면을 걷고 있는 모습을 감상해보세요.

                         

리타 클락 킹(Reatha Clark King)은 물리 화학자이자 미국 연방표준국의 책임연구원이었습니다. 그는 NASA와의 협업으로, 로켓 연료 시스템에 중요하게 사용되는 화학 물질을 연구했습니다. 달 탐사 성공에 기여한 수천 명의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세요.

구글 아트 앤 컬처에서는 아폴로 11호에 관한 40개의 새로운 전시를 선보입니다.  ‘인류의 위대한 첫 걸음’에 관한 월터 크롱카이트(Walter Cronkite)의 고찰, 달 탐사를 위해 우주복을 입거나 간식을 준비하는 과정 등이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사령선 내부에서 메모한 필기 등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합니다. 뿐만 아니라 구글 어스에서는 달 탐사, NASA, 우주 탐험의 세계에 대해 시청각 자료와 함께 다양하게 탐험해 볼 수 있는 새로운 투어와 퀴즈가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 지도의 스트리트뷰 기능을 통해 국제 우주 정거장을 탐험하거나, 최초로 촬영된 블랙홀의 이미지를 기념하고, 구글 검색을 통해 단순히 호기심을 해결하는 것과 상관없이 우주는 언제나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주제였습니다.

구글 포토에서 ‘달’(또는 ‘🌙’)을 검색하면 우리의 이웃 위성인 달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구글 어시스턴트에 달 표면 위에서 했던 운동 등, 달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을 물어보세요. 이밖에도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5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20일에는 구글 첫페이지의 구글 두들을 통해 달과 관련된 깜짝 콘텐츠도 제공했습니다. 아직 체험하지 못한 분은 여기에서 50년 전 아폴로 11호의 모험에 함께 하세요.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은 45억년 지구 역사에 길이 남을 거대한 도약이었습니다. 구글과 함께 아폴로 11호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여정이 여러분을 위한 우주 탐사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벤 곰스, 구글 검색, 뉴스 및 어시스턴트 부문 수석 부사장(Ben Gomes  SVP, Search, News and Assis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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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추천 스니펫, 지식 패널, 자동 완성 기능의 예

유용한 정보 형식 중 하나가 바로 추천 스니펫입니다. 추천 스니펫은 구글의 시스템에 따라 사용자가 찾고 있는 정보를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웹 페이지를 강조표시합니다. 추천 스니펫의 형식이나 위치 때문에 해당 정보가 믿을 만한 우수한 정보라고 여겨질 수 있기 때문에, 구글에서는 추천 스니펫에 표시될 수 있는 정보의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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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의 목표는 사용자가 최대한 빠르게 유용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 정보는 다양한 형식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지난 수년 동안 검색결과 페이지를 끊임없이 개선해서 다른 웹페이지로의 링크뿐만 아니라 원하는 정보를 더 빨리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관련있는 정보를 먼저 보여주는 추천 스니펫입니다. 또한 지식 패널로 특정 인물 또는 어떤 주제에 대한 핵심 정보를 보여주기도 하고 자동 완성 기능으로 검색 결과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왼쪽부터) 추천 스니펫, 지식 패널, 자동 완성 기능의 예
각각의 정보들이 강조되는 방식이 다르고 어떤 정보는 사용자가 명시적으로 요청하지 않아도 표시될 수 있기 때문에 구글에서는 정보 표시 여부를 결정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책에 따라 일부의 경우에는 구글이 오류를 바로 바로잡거나 어떤 기능을 특정 페이지에서 삭제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구글이 웹 및 이미지 검색 목록을 다루는 방식 및 이러한 결과가 검색에 표시되는 방식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몇 가지 예를 들어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추천 스니펫

유용한 정보 형식 중 하나가 바로 추천 스니펫입니다. 추천 스니펫은 구글의 시스템에 따라 사용자가 찾고 있는 정보를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웹 페이지를 강조표시합니다. 추천 스니펫의 형식이나 위치 때문에 해당 정보가 믿을 만한 우수한 정보라고 여겨질 수 있기 때문에, 구글에서는 추천 스니펫에 표시될 수 있는 정보의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구글은 음란물, 증오성 콘텐츠, 폭력적 콘텐츠,  합의되지 않은 공익적 주제에 관한 콘텐츠 등 구글의 정책을 위반하는 스니펫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구글의 자동화 시스템은 이러한 정책을 위반하는 스니펫을 표시하지 않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스템의 실수로 정책을 위반하는 스니펫이 표시되는 경우, 구글에서 직접 해당 스니펫을 삭제합니다. 이러한 경우 해당 페이지는 웹 검색 목록에서는 삭제되지 않으나 더 이상 추천 스니펫으로 강조표시되지 않습니다.


지식 그래프

구글 검색의 지식 그래프는 세상의 지식, 즉 인물, 장소, 사물에 관한 사실을 알고리즘을 통해 이해하고 구글 검색결과에 표시합니다. 지식 그래프는 웹에서 수집된 정보, 구조화된 데이터베이스, 라이선스를 받은 데이터 등의 출처를 기반으로 실제 개체의 속성 및 관계를 자동으로 매핑하며, 이러한 사실을 한 데 수집합니다. 따라서 예를 들어 ‘베시 콜먼’이라고 검색하면 유명 비행사였던 해당 인물에 관한 여러 정보가 지식 패널에 표시됩니다.

지식 그래프에 등장하는 정보는 사실에 기반을 두어야 하며 사실을 제공해야 합니다. 그러나 가능한 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하지만 구글의 시스템도, 구글이 참고하는 원본 데이터도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구글은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하며, 만일 어떤 정보가 정확하지 않거나 시스템에서 오류를 잡아내지 못한 경우에는 수동으로 정보를 확인하고 업데이트합니다. 또한, 더 광범위한 정보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이렇게 정정된 정보를 위키피디아 등의 출처에 다시 제공할 수 있는 도구와 절차를 개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 및 조직이 지식 패널에 관해 소유권을 주장하고 자신의 정보에 대해 구글에 권위 있는 의견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의 방식으로 잘못된 정보에 대해 알게 되는 경우 저희가 이러한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미지 또는 지식 패널에 표시되는 구글 이미지 결과 미리보기가 인물이나 장소, 사물을 정확하게 표현하지 않는다면 구글에서 이러한 오류도 정정합니다.


예측 기능

자동 완성 및 관련 검색어 등 ‘예측’에 기반을 둔 기능은 사용자가 더 신속하게 검색결과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동 완성은 사용자가 검색창에 글자를 입력하기 시작하면 해당 단어와 짝이 맞고 보편적인 검색어를 표시하여 시간을 절약해 줍니다. 검색결과 페이지에서는 ‘관련 검색어’라는 제목의 섹션이 표시되어 원하는 정보를 찾지 못했거나 주제를 더 폭넓게 탐구하고 싶을 때 관련 주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용자가 이러한 관련 검색어를 보여달라고 요청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글에서는 예상 검색어가 충격적이거나 불쾌하거나 특정 개인 또는 집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사용자의 검색어 입력에는 제약이 없지만, 일반적인 검색어에 대해 가능한 모든 예상 검색어가 표시되는 것은 아닙니다. 만일 예상 검색어가 표시되지 않거나, 관련 검색어가 표시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구글의 알고리즘이 검색어가 정책을 위반할 가능성이 있는 콘텐츠를 포함하는 것으로 판단했을 수 있습니다. 또는 예상 검색어가 신고되어 정책을 위반하는 것으로 판명되었거나,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검색어를 입력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구글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적절한 예상 검색어가 표시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책을 위반하는 것으로 보이는 예상 검색어가 있는 경우, 예상 검색어를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은 앞서 언급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데 있어 사용자가 명시적으로 요청하지 않은 콘텐츠로 인해 충격을 받거나 모욕감을 느끼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기 때문에 폭력이나 욕설 등을 포함한 콘텐츠가 이러한 기능에 표시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연 검색 결과

지금까지는 대부분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유용한 기능에 대해 알아보았지만, ‘구글 검색 결과’ 하면 가장 많은 사람이 떠올리는 것은 역시 자연 검색 결과일 것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웹페이지 검색결과의 ‘파란 링크’들이나, 구글 이미지 페이지에 정렬된 이미지 검색 결과나, 동영상 모드에서 검색되는 웹 비디오들 말이죠.


이러한 검색 결과의 경우, 각 결과의 순위는 알고리즘을 통해 결정됩니다. 구글 검색 결과 페이지의 내용을 수집하고 배열하는 데에는 인간의 큐레이션 작업이 개입하지 않습니다. 대신, 자동화된 시스템을 사용하여 구글의 색인(인터넷을 크롤링하여 수집한 수천억 건의 웹 페이지 정보)에서 사용자의 검색어와 연관이 있는 콘텐츠를 빠르게 찾아냅니다.

그 후에 구글의 시스템은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어떤 페이지가 사용자의 검색 내용과 관련하여 가장 유용한 사이트일지를 판단하고 이에 따라 검색 결과의 순위를 결정합니다. 이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구글 검색의 원리’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주제에 대해서 관련성 높은 결과를 제공하고 가장 의미 있고 유용한 결과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도록 하는 것이 구글의 목표이지만, 모든 자동화 시스템이 그렇듯이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도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검색어와 별 관계 없는 사이트가 상위 검색 결과로 올라오기도 하고, 신뢰할 수 없는 정보를 담고 있는 웹사이트가 공식 웹사이트보다 위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종종 사용자가 이러한 문제를 발견하고 구글에 이를 ‘수정할’ 계획이 있냐고 문의하곤 합니다. 이때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특정한 결과를 수동으로 재정렬하거나 제거하는 작업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과거에도 여러 번 말씀드렸듯이 구글은 검색 순위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정한 검색 결과에 수작업으로 개입하는 방법은 채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구글에서는 매년 수조 건의 검색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검색어 하나를 ‘수정’한다고 해서 이와 유사한 다른 검색어들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검색 품질을 전체적으로 향상시킬 수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구글은 검색 시스템에 대한 모든 변경에 동일한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 방식이란 문제가 발생한 특정 사례를 활용하여 어떤 부분을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입니다. 즉, 해당 검색어뿐만 아니라 광범위하게 유사한 검색 사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냅니다. 그 후에는 실제 검색 트래픽으로 진행하는 라이브 실험과 검색 평가자의 평가 데이터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활용하여 변경사항을 철저하게 테스트합니다. 그 후 이 변경사항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고 판단되면(수많은 검색 결과를 더욱 유용하게 만들면서도 다른 곳에서 눈에 띄는 손실을 초래하지 않으면) 실제 서비스에 적용합니다.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은 변수가 수백 가지에 달하는 복잡한 수학 방정식이며, 검색 시스템에는 작년에만 3,200건 이상의 변경사항이 적용되었습니다. 이 중 일부는 눈에 보이는 신규 기능을 추가한 것이었지만, 다른 많은 변경은 인터넷 콘텐츠가 변화하는 데 맞춰 검색 결과의 관련성과 유용함을 유지하기 위한 일상적인 업데이트였습니다. 또 다른 일부는 일반 사용자의 신고나 자체적인 상시 품질 평가를 통해 발견한 문제에 대한 개선 작업이었습니다. 정책을 위반하는 문제가 발생하면 빠르게 고칠 수 있는 검색 기능과는 달리, 검색 결과 순위에 관한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며 개선 작업이 즉시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20년 이상을 그래왔듯이, 구글은 이와 같은 문제를 파악하고 더 좋은 검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스팸 및 어뷰징 방지

그렇지만 자연 검색 결과에 적용되는 정책이나 가이드라인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검색 결과에 노출되는 콘텐츠는 오래 전부터 활용된 웹마스터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하며, 이는 스팸, 멀웨어, 가짜 사이트 등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콘텐츠가 있을 경우 스팸 방지 시스템이 자동으로 개입하여 순위 결정 시스템에서 상위에 노출시키지 못하도록 합니다.

스팸 방지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 구글은 오래 전부터 웹페이지나 사이트 단위로 직접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구글 서치 콘솔의 직접 조치 보고서를 통해 고지하여 웹사이트 소유자들이 정책에 어긋나는 행동을 멈출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조치는 특정 검색 결과나 검색어와는 어떤 관련도 없으며, 문제가 있는 콘텐츠 일반에 대하여 시행됩니다.


법률 및 정책에 의한 삭제

누구나 폭넓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구글의 사명이므로, 아동 학대 사진 및 영상이나 저작권 위반 신고 등 법률로 요구되는 제한적인 상황에 검색 결과에서 웹페이지를 삭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감한 개인정보를 포함한 콘텐츠 등 구글이 개발한 자체 정책에 따라 사용자 또는 일반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검색 결과를 삭제하는 경우도 소수 있습니다.

이처럼 법률과 정책에 따른 조치를 통해 경우에 따라 특정 검색에서 사람 이름 등의 결과를 삭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삭제는 구글이 미흡한 검색 결과를 ‘수정’하려는 것이 아니라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투명하게 공개된 정책을 적용하고 법률을 준수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구글은 검색 결과 및 결과 페이지의 기능을 최대한 유용하고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어떤 부분에 개선이 필요한지 파악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는 사용자 의견을 늘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작성자: 대니 설리번(Danny Sullivan), Public Liaison for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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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와 생활코딩이 방학과 여름철 휴가 기간을 맞아 누구나 코딩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코딩야학' 프로젝트 6기 모집을 시작합니다. 

‘코딩야학’은 구글코리아와 ‘생활코딩’이 함께 진행하는 온라인 무료 코딩 교육 프로젝트로, 구글코리아는 지난 1기 프로그램부터 후원을 지속해왔습니다. 코딩야학은 일반인도 혼자서 쉽게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한 멘토링 및 단체 스터디 학습 등을 지원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2017년 6월에 시작된 1기 프로그램부터 최근 5기까지 총 6만 7천여 명이 참여하여 함께 코딩을 공부했으며, 특히 이번 6기 프로젝트부터는 청각적 어려움이 있는 사용자도 함께 코딩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각 콘텐츠에 자막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오는 8월 1일부터 시작되는 ‘코딩야학’ 6기는 ‘코딩수업' 및 ‘프로젝트' 두 가지 트랙을 제공합니다. 참가자는 두 트랙을 모두 수강하거나 한 트랙만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습니다. 먼저, ‘코딩수업' 트랙은 인터넷, 웹, 자바스크립트 등 코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교양을 넓히도록 돕는 수업을 제공합니다. 특히, ‘코딩수업’의 인기 강좌인 ‘WEB1’은 5분 안팎 길이의 동영상들로 구성된 총 4시간 분량의 수업으로, WEB1의 10일 교육 코스를 이수한 학생들은 자신만의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
‘프로젝트’ 트랙은 코딩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을 활용해서 직접 자신의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원하는 과정입니다. 학생들은 10일의 프로그램 기간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고, 이를 직접 실행하게 됩니다. ‘프로젝트’ 트랙을 통해 지난 코딩야학 5기까지 총 5,600명의 학생들이 자신의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코딩야학은 트랙별 온라인 진도표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서로 교육 과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강의를 이수하면서 느끼는 점이나 프로젝트 계획 및 목표를 공유하면서 코딩 교육에 대한 열의와 재미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20명 안팎의 전문가들이 코딩야학의 조력자로 참여하며 학생들에게 다방면의 도움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조력자들은 웹, 앱,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마케팅과 같이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로서, 학생들은 조력자로부터 온라인으로 다양한 영역에 걸친 폭넓은 지원을 제공받으며 프로그램 과정을 효과적으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기술지원 페이지 바로가기
열흘간의 교육 과정이 끝난 뒤에는 8월 19일에 열리는 온라인 수료식을 통해 수료증을 증정하게 됩니다. 또한, 독립적으로 학습을 이어가거나 심화 학습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3천500여 개의 동영상으로 구성된 후속 강의도 무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코딩야학 6기 참가신청은 7월 23일부터 코딩야학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코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의 경우 선생님이나 부모님 등의 가이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코딩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없애고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코딩야학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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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전 세계 대학의 연구활동과 학문 발전, 기술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현재 진행 중인 PhD 펠로우십 프로그램(PhD Fellowship Program), 학생 여행 보조금(Student Travel Grants), 아시아 최초의 구글 AI 집중 연구 어워즈 프로그램 ...
구글은 전 세계 대학의 연구활동과 학문 발전, 기술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현재 진행 중인 PhD 펠로우십 프로그램(PhD Fellowship Program), 학생 여행 보조금(Student Travel Grants), 아시아 최초의 구글 AI 집중 연구 어워즈 프로그램(Google AI Focused Research Awards Program) 등 교수진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대학교 및 KAIST 등과 AI 연구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구글은 서울대학교 및 KAIST와의 연구 협력에서 훌륭한 성과를 얻었고 이를 통해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협업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해 왔습니다. 이제 구글은 서울대학교 및 KAIST와 연구 및 교육 지원 협약을 체결하여, 대학기관의 AI 연구 및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7월 18일, 19일에 열린 연구 및 교육 지원 협약식에서 서울대학교 및 KAIST 관계자와 구글코리아 관계자가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습니다.
  • AI 연구를 위한 교수진 지원: 구글은 서울대학교 및 KAIST 교수진이 딥러닝, 클라우드 머신러닝, 음성 인식 등 AI 분야에서의 훌륭한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연구 제안서 검토 후 각 대학기관 별 두 명의 교수에게 각 최대 5만 달러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구글 엔지니어 및 연구진과의 협력 기회를 제공합니다.
  • 교육 지원: 구글은 서울대학교 및 KAIST가 오픈 소스 기술을 활용하여 강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교수진을 후원합니다. 또한 커리큘럼 개발 및 연구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교육 크레딧을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 학생 지원: 구글은 서울대학교 및 KAIST의 우수한 박사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간의 머신러닝 및 관련 분야의 연구에 대해 지원하는 구글 PhD 펠로우십 프로그램 참가 기회를 제공하며, 해외 학회 참여를 위한 항공료 및 숙박비를 최대 3천 달러까지 지원하는 학생 여행 보조금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구글은 이번 협약과 동시에 인재 육성 지원을 위한 서울대학교 및 KAIST와의 정기적인 교류도 계속해서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인턴십 기회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구글은 협약을 맺은 서울대학교와 KAIST 외에도 더 많은 대학기관의 연구와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앞으로도 컴퓨터 공학, 엔지니어링 및 기타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를 후원하는 교수진을 위한 교수 연구 어워드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전 세계의 우수한 박사과정 학생을 지원하는 PhD 펠로우십 프로그램, 해외 학회 참여를 지원하는 학생 여행 보조금 프로그램 등을 통해 더 많은 인재를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노동영 서울대 연구부총장은 “서울대학교가 AI 분야 선구자인 구글과 협력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와 구글이 보다 견고한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성철 KAIST 총장은 지난 19일 KAIST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KAIST-구글 협력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산업인 AI 산업의 국가경쟁력을 선도할 뿐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AI 전문가 양성에 이바지 할 것이라 확신합니다”라며, “구글과의 성공적인 협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구글코리아 존 리 사장은 “구글은 AI 기술이 한국 경제 및 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이번 서울대학교 및 KAIST와의 AI 연구 및 교육 지원 협약을 통해 국내 우수 대학기관의 AI 연구와 한국 AI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AI 분야의 지속적인 혁신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글이 한국에서 진행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 산학협력 한국어 웹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