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는 구글 The Keyword 블로그(영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 세계 법원 및 정부 기관은 구글에 주기적으로 구글 검색, 유튜브 등의 다양한 구글 서비스에서 콘텐츠와 정보를 삭제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러한 요구를 면밀히 검토해 삭제 요청을 받은 콘텐츠가 특정 지역 법률 요건을 위반하는지 결정합니다. 구글은 정보에 대한 접근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정부 요구에 대한 범위를 좁히고 관련 법률에 의해 승인을 받았는지 확인하면서 가능한 과도한 삭제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구글은 정부의 콘텐츠 삭제 요청에 대한 투명성 보고서를 발표해 왔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정부 및 법원의 삭제 요청만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구글은 미국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igital Millennium Copyright Act), EU의 개인정보보호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에 포함된 잊힐 권리 등 여러 정부기관에서 구축한 콘텐츠 삭제 시스템에 따른 민간 사용자의 요청은 별도의 보고서로 발간하고 있습니다. 




수년에 걸쳐 구글 서비스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구글 투명성 보고서에서 구글이 받는 요청량과 삭제 요청을 받는 개별 콘텐츠 항목의 수에서 보듯 정부의 콘텐츠 삭제 요구가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1일 발표한 2021년 1월~6월 투명성 보고서에 따르면 위의 두 항목은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 1월~6월 데이터


요청량 기준 상위 국가 


  1. 러시아

  2. 인도

  3. 대한민국

  4. 터키

  5. 파키스탄

  6. 브라질

  7. 미국

  8. 호주

  9. 베트남

  10. 인도네시아




콘텐츠 항목 수 기준 상위 국가

  1. 인도네시아

  2. 러시아

  3. 카자흐스탄

  4. 파키스탄

  5. 대한민국

  6. 인도

  7. 베트남

  8. 미국

  9. 터키

  10. 브라질


보고서 전문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리덤 하우스(Freedom House)와 같은 기관의 조사에서 분명히 밝혀진 바와 같이 모든 온라인 플랫폼들은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서비스에서 정보 삭제를 요하는 법률의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법률은 국가 및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증오 표현에서 성인 및 음란물, 허위 의학 정보, 개인정보보호 및 지적재산권 침해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이슈에 대해 콘텐츠 삭제를 요구합니다.




이러한 법률의 대부분은 온라인에서 사람들을 보호하고, 구글 서비스를 사용하는 동안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구글 자체 플랫폼 정책 및 커뮤니티 가이드에 발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국가의 법률은 이러한 정책을 과도하게 넘어 폭넓은 주제에 대한 정보 접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구글은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취한 행동에 대해 현지 직원에게 개별 법적 책임을 부과하는 법률 또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유형의 법률은 글로벌 네트워크 이니셔티브(Global Network Initiative)와 같은 조직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회사가 내린 콘텐츠 결정에 개인 직원이 책임이 없는 경우에도 압박을 받고 기소되어 개인적으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콘텐츠 삭제 및 현지 대표법은 주로 억압적인 정권과 관련되지만 점차 이러한 국가에 국한되지 않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UN OHCHR)와 같은 기관의 조사 결과와 구글의 투명성 보고서 데이터, 지난 몇 년간 도입된 국제법에 대한 설문 조사는 모두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국가에서 이러한 유형의 법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걸 나타내고 있습니다. 




작성자: 데이비드 그라프(David Graff), Trust&Safety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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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법원 및 정부 기관은 구글에 주기적으로 구글 검색, 유튜브 등의 다양한 구글 서비스에서 콘텐츠와 정보를 삭제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러한 요구를 면밀히 검토해 삭제 요청을 받은 콘텐츠가 특정 지역 법률 요건을 위반하는지 결정합니다. 구글은 정보에 대한 접근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정부 요구에 대한 범위를 좁히고 관련 법률에 의해 승인을 받았는지 확인하면서 가능한 과도한 삭제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구글은 정부의 콘텐츠 삭제 요청에 대한 투명성 보고서를 발표해 왔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정부 및 법원의 삭제 요청만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구글은 미국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igital Millennium Copyright Act), EU의 개인정보보호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에 포함된 잊힐 권리 등 여러 정부기관에서 구축한 콘텐츠 삭제 시스템에 따른 민간 사용자의 요청은 별도의 보고서로 발간하고 있습니다. 




수년에 걸쳐 구글 서비스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구글 투명성 보고서에서 구글이 받는 요청량과 삭제 요청을 받는 개별 콘텐츠 항목의 수에서 보듯 정부의 콘텐츠 삭제 요구가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1일 발표한 2021년 1월~6월 투명성 보고서에 따르면 위의 두 항목은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 1월~6월 데이터


요청량 기준 상위 국가 


  1. 러시아

  2. 인도

  3. 대한민국

  4. 터키

  5. 파키스탄

  6. 브라질

  7. 미국

  8. 호주

  9. 베트남

  10. 인도네시아




콘텐츠 항목 수 기준 상위 국가

  1. 인도네시아

  2. 러시아

  3. 카자흐스탄

  4. 파키스탄

  5. 대한민국

  6. 인도

  7. 베트남

  8. 미국

  9. 터키

  10. 브라질


보고서 전문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리덤 하우스(Freedom House)와 같은 기관의 조사에서 분명히 밝혀진 바와 같이 모든 온라인 플랫폼들은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서비스에서 정보 삭제를 요하는 법률의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법률은 국가 및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증오 표현에서 성인 및 음란물, 허위 의학 정보, 개인정보보호 및 지적재산권 침해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이슈에 대해 콘텐츠 삭제를 요구합니다.




이러한 법률의 대부분은 온라인에서 사람들을 보호하고, 구글 서비스를 사용하는 동안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구글 자체 플랫폼 정책 및 커뮤니티 가이드에 발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국가의 법률은 이러한 정책을 과도하게 넘어 폭넓은 주제에 대한 정보 접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구글은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취한 행동에 대해 현지 직원에게 개별 법적 책임을 부과하는 법률 또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유형의 법률은 글로벌 네트워크 이니셔티브(Global Network Initiative)와 같은 조직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회사가 내린 콘텐츠 결정에 개인 직원이 책임이 없는 경우에도 압박을 받고 기소되어 개인적으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콘텐츠 삭제 및 현지 대표법은 주로 억압적인 정권과 관련되지만 점차 이러한 국가에 국한되지 않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UN OHCHR)와 같은 기관의 조사 결과와 구글의 투명성 보고서 데이터, 지난 몇 년간 도입된 국제법에 대한 설문 조사는 모두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국가에서 이러한 유형의 법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걸 나타내고 있습니다. 




작성자: 데이비드 그라프(David Graff), Trust&Safety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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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비밀번호는 디지털 생활을 위한 첫 번째 방어막입니다. 하지만 강력한 비밀번호를 관리하는 것이 항상 편리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손쉬운 방법을 찾거나(예를들어 반려견 이름과 생일 조합) 바람직한 비밀번호 유형을 무시하여 온라인 위험에 노출됩니다. 구글은 기본적으로 안전한 제품으로 사용자들을 보호하며, 전 세계 어느 누구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사이버보안 인식의 달을 기념하여, 로그인을 보다 안전하게 하는 모든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편리하고 안전한 비밀번호 로그인 절차

구글은 사용자의 계정이 해킹당하지 않도록 매일 10억 개의 비밀번호 보안을 점검합니다. 크롬, 안드로이드, 구글 앱 내에 있는 구글 비밀번호 관리자는 사용하는 모든 사이트 및 앱에서 안전한 비밀번호를 유지하기 위해 최신 보안 기술을 활용합니다. 이를 통해 비밀번호를 기억하거나, 반복할 필요 없이 모든 장치에서 강력하고 고유한 비밀번호를 더 쉽게 만들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iOS에서는 크롬을 선택하여 다른 앱에 저장된 비밀번호를 자동완성 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매 사이트마다 비밀번호를 기억하고 입력할 필요 없이 한 번의 탭 만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구글 자동 완성을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하실 수 있듯이, iOS 앱에서도 크롬의 강력한 비밀번호 기능을 곧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 비밀번호 관리자에 저장했던 모든 비밀번호를 구글 앱 메뉴에서 바로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구글 앱에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향상은 구글 뿐만 아니라 웹 전반에서 더욱 쉽고 안전한 비밀번호 경험을 위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더 많은 사용자를 2단계 인증에 등록하기


암호와 함께 2단계 인증을 사용하면 계정에 접근하려는 공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수년 동안 구글은 2단계 인증(2SV)에서 혁신을 주도해왔으며, 2단계 인증은 계정 및 네트워크에 검증되지 않은 접근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2단계 인증은 “알고 있는 것”(예를 들어 비밀번호)과 “가지고 있는 것”(예를 들어 휴대전화 또는 보안 키)을 결합했을 때 가장 강력합니다.




구글의 자체 보안 방식의 핵심인 2단계 인증은 현재 사용자 본인이 로그인을 시도한 것이 맞는지 간단하게 모바일로 증명하는 구글 프롬프트를 통해 원활해졌습니다. 또한 사용자의 안전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보안 보호 기능을 기본 활성화하는 것이기에, 구글은 사용자 계정을 더욱 안전한 상태에서 자동 구성하기 시작했습니다. 2021년 말까지 구글은 1억 5천만 명의 구글 사용자에 2단계 인증을 자동 등록하고 200만 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2단계 인증을 사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금의 2단계 인증이 모두에게 적합하지는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구글은 편리하고 안전한 인증 경험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암호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2단계 인증 전환을 위해 구글은 현재 적절한 백업 메커니즘을 갖춘 구글 계정들을 자동 등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계정이 올바르게 설정되어있는지 알고싶다면, 보안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기기에 보안 키 도입


보안을 위한 일 중 하나로 구글은 보안 키(security keys)를 도입하였습니다. 보안 키는 의심스러운 로그인 시도가 있을 때 키를 누르는 또 다른 형태의 인증 방법입니다. 보안 키는 가장 높은 수준의 로그인 보안을 위한 방법이며, 구글은 기관과 협력해 10,000명 이상의 고위험 사용자에게 무료로 보안 키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보안 키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기기와 애플 기기의 구글 스마트 락 앱을 통해 해당 기능을 구축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 20억 개 이상의 장치에 가장 강력하고 편리한 2단계 인증 기술이 자동으로 지원됩니다.

 




추가적인 로그인 강화


구글은 최근 원 탭(One Tap)을 비롯해 비밀번호 대신 안전한 토큰을 사용해 레딧(Reddit) 및 핀터레스트(Pinterest)와 같은 파트너 앱과 웹사이트에 로그인할 수 있는 구글 아이덴티티 서비스(Google Identity Services)라는 새로운 아이덴티티 API를 출시했습니다. 구글 아이덴티티 서비스는 구글의 고급 보안 기능과 간편한 로그인을 결합하여 사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편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와 같은 새로운 서비스는 인증 방식의 미래이며, 클릭재킹(click-jacking), 픽셀 추적, 기타 웹 및 앱 기반 위협과 같은 취약점으로부터 보호합니다. 





궁극적으로 구글은 모든 사용자가 모든 장치 및 계정에서 최고의 보안을 갖춘 쉽고 원활한 로그인 환경을 경험하기를 희망합니다. 구글이 일상을 더 안전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안전 센터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압델카림 마르디니(AbdelKarim Mardini) 그룹 제품 관리자, 크롬 / 김금미, 계정 보안 및 안전 디렉터

이 블로그는 구글 The Keyword 블로그(영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비밀번호는 디지털 생활을 위한 첫 번째 방어막입니다. 하지만 강력한 비밀번호를 관리하는 것이 항상 편리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손쉬운 방법을 찾거나(예를들어 반려견 이름과 생일 조합) 바람직한 비밀번호 유형을 무시하여 온라인 위험에 노출됩니다. 구글은 기본적으로 안전한 제품으로 사용자들을 보호하며, 전 세계 어느 누구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사이버보안 인식의 달을 기념하여, 로그인을 보다 안전하게 하는 모든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편리하고 안전한 비밀번호 로그인 절차

구글은 사용자의 계정이 해킹당하지 않도록 매일 10억 개의 비밀번호 보안을 점검합니다. 크롬, 안드로이드, 구글 앱 내에 있는 구글 비밀번호 관리자는 사용하는 모든 사이트 및 앱에서 안전한 비밀번호를 유지하기 위해 최신 보안 기술을 활용합니다. 이를 통해 비밀번호를 기억하거나, 반복할 필요 없이 모든 장치에서 강력하고 고유한 비밀번호를 더 쉽게 만들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iOS에서는 크롬을 선택하여 다른 앱에 저장된 비밀번호를 자동완성 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매 사이트마다 비밀번호를 기억하고 입력할 필요 없이 한 번의 탭 만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구글 자동 완성을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하실 수 있듯이, iOS 앱에서도 크롬의 강력한 비밀번호 기능을 곧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 비밀번호 관리자에 저장했던 모든 비밀번호를 구글 앱 메뉴에서 바로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구글 앱에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향상은 구글 뿐만 아니라 웹 전반에서 더욱 쉽고 안전한 비밀번호 경험을 위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더 많은 사용자를 2단계 인증에 등록하기


암호와 함께 2단계 인증을 사용하면 계정에 접근하려는 공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수년 동안 구글은 2단계 인증(2SV)에서 혁신을 주도해왔으며, 2단계 인증은 계정 및 네트워크에 검증되지 않은 접근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2단계 인증은 “알고 있는 것”(예를 들어 비밀번호)과 “가지고 있는 것”(예를 들어 휴대전화 또는 보안 키)을 결합했을 때 가장 강력합니다.




구글의 자체 보안 방식의 핵심인 2단계 인증은 현재 사용자 본인이 로그인을 시도한 것이 맞는지 간단하게 모바일로 증명하는 구글 프롬프트를 통해 원활해졌습니다. 또한 사용자의 안전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보안 보호 기능을 기본 활성화하는 것이기에, 구글은 사용자 계정을 더욱 안전한 상태에서 자동 구성하기 시작했습니다. 2021년 말까지 구글은 1억 5천만 명의 구글 사용자에 2단계 인증을 자동 등록하고 200만 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2단계 인증을 사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금의 2단계 인증이 모두에게 적합하지는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구글은 편리하고 안전한 인증 경험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암호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2단계 인증 전환을 위해 구글은 현재 적절한 백업 메커니즘을 갖춘 구글 계정들을 자동 등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계정이 올바르게 설정되어있는지 알고싶다면, 보안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기기에 보안 키 도입


보안을 위한 일 중 하나로 구글은 보안 키(security keys)를 도입하였습니다. 보안 키는 의심스러운 로그인 시도가 있을 때 키를 누르는 또 다른 형태의 인증 방법입니다. 보안 키는 가장 높은 수준의 로그인 보안을 위한 방법이며, 구글은 기관과 협력해 10,000명 이상의 고위험 사용자에게 무료로 보안 키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보안 키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기기와 애플 기기의 구글 스마트 락 앱을 통해 해당 기능을 구축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 20억 개 이상의 장치에 가장 강력하고 편리한 2단계 인증 기술이 자동으로 지원됩니다.

 




추가적인 로그인 강화


구글은 최근 원 탭(One Tap)을 비롯해 비밀번호 대신 안전한 토큰을 사용해 레딧(Reddit) 및 핀터레스트(Pinterest)와 같은 파트너 앱과 웹사이트에 로그인할 수 있는 구글 아이덴티티 서비스(Google Identity Services)라는 새로운 아이덴티티 API를 출시했습니다. 구글 아이덴티티 서비스는 구글의 고급 보안 기능과 간편한 로그인을 결합하여 사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편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와 같은 새로운 서비스는 인증 방식의 미래이며, 클릭재킹(click-jacking), 픽셀 추적, 기타 웹 및 앱 기반 위협과 같은 취약점으로부터 보호합니다. 





궁극적으로 구글은 모든 사용자가 모든 장치 및 계정에서 최고의 보안을 갖춘 쉽고 원활한 로그인 환경을 경험하기를 희망합니다. 구글이 일상을 더 안전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안전 센터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압델카림 마르디니(AbdelKarim Mardini) 그룹 제품 관리자, 크롬 / 김금미, 계정 보안 및 안전 디렉터

구글플레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앱⋅게임 개발사를 모시고 직접 이야기를 나눠보는 ‘구글플레이 개발자와의 대화’ 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개발사의 성공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는데요. 10월 13일(수)에 열린 ‘개발자와의 대화’ 열여섯 번째 행사에는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2021 Top 3 및 인기게임상 수상 개발사’를 모셨습니다!


국내 인디 개발사의 비즈니스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된 이래로 유럽, 북미 등 23개국으로 확산되어 현재는 전 세계적인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올해 6회를 맞은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2021’까지 총 1,507개의 개발사가 1,632개의 인디 게임을 출품했습니다.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2021 주요 성과



이번 인디 게임 페스티벌의 결승전은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됐습니다! 온라인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저만 2600여명이 참여했으며 33만 건 이상의 게임 ‘라이크’, 21,000여회의 개발사 프레젠테이션 조회수 등 개발사와 유저 간 교류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확인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반려묘의 대모험을 픽셀아트로 그려낸 더 웨이 홈(The Way Home) 개발사 ‘콘코드(CONCODE)’, 직장인의 퇴근길 애환을 재치있게 다룬 퇴근길 랠리 : 기록 경쟁전 개발사 ‘소은 게임’, ‘반려게임’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 고양이와 스프 개발사 ‘하이디어(HIDEA)’ 등 Top 3 개발사와, 유저가 직접 투표한 인기게임상을 수상한 동물인형샵 개발사 ‘퍼니이브(Funnyeve)’가 참석했습니다.


네 개발사는 게임 개발 과정부터 수상 이후 성과와 향후 계획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주셨는데요. 반려묘, 퇴근길 등 주변에서 영감을 받아 인디 게임을 개발하게 되신 네 개발사의 이야기를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구글플레이가 13일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2021 Top3 및 인기게임상 수상 개발사와 온라인에서 제 16회 ‘구글플레이 개발자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콘코드 신명진 대표, 소은 게임 문홍재 대표, 하이디어 김동규 대표, 퍼니이브, 김제웅 리더, 함은혜 구글코리아 매니저



Q. 개발사 별로 회사와 게임에 대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하이디어(김동규 대표): 하이디어는 게임 개발로만 10년차에 접어드는 개발사입니다. 1인 개발사로 시작했다가 로그라이프, 인간 혹은 뱀파이어 등 팀원들과 다양한 게임을 개발했었구요. 현재는 다시 1인 개발자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유혈낭자한 자극적인 게임 위주로 제작을 했다면 이번에는 좀 쉬어갈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고양이와 스프는 말 그대로 고양이가 스프를 만드는 게임인데요. 비슷한 장르의 게임도 많이 있지만 아트워크에 좀더 신경을 썼습니다.


소은 게임(문홍재 대표): 소은 게임은 밝고, 선량하고, 또 속물적인 사람들이 사는 도시인 소은광역시를 만들고 있습니다. 게임을 통해 유저들이 우리 도시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소은광역시를 다루는 첫번째 게임인 퇴근길 랠리는 도시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인 자동차에 대해 다룹니다. 형태는 자동차 랠리이지만 모험과 수집으로 확장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콘코드(신명진 대표): 콘코드는 13년차 프로그래머인 제가 설립한 1인 개발사 입니다. 콘코드는 과거 첨단의 상징과도 같던 콩코드 여객기에서 따온 이름이며, 레트로한 감성으로 기존의 게임들과 다른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개발자로서 정체성을 담기 위해 영어로는 C-O-D-E, 코드라는 단어를 넣어 이름지었습니다. 더 웨이 홈은 매번 새롭게 생성되는 던전에서 케빈과 치즈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롤플레잉 로그라이크 던전 게임인데요. 주인공인 고양이 치즈가 던전에서 적들을 물리친다는 스토리를 톱뷰 픽셀아트로 그려낸 귀엽고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퍼니이브(김제웅 리더): 퍼니이브는 재미있는 엄마라는 뜻으로, 자체 개발한 캐릭터 IP를 활용해 이모티콘, 게임, 웹툰 등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동물인형샵은 동물 마을에서 페페토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인형가게를 세계 최고의 인형샵으로 키우는 타이쿤형 게임으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매력을 담고 있는데요. 새로운 인형을 만들어 다양한 동물 손님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가게를 키우고 꾸밀 수 있으며, 직원들이 알아서 일하는 방치형 게임 요소도 즐길 수 있습니다.


Q. 게임을 제작하실 때 특별히 집중했던 개발 포인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콘코드(신명진 대표): 사실 인디 게임 페스티벌 (이하 인디페)라는 행사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잘 몰랐어요. 그런데 올해 우연히 SNS 광고를 보고 참여를 결심했습니다. 수상 자체보다 즐겁고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하겠다는 마음이 컸기 때문에 큰 욕심은 없었습니다. 게임 시스템적으로는 포리저, 루프 히어로즈라는 게임을, 스토리는 쥐돌이버스터즈라는 게임을 참고해서,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고 로그라이크 장르에 충실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에서 한손으로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소은 게임(문홍재 대표): 퇴근길 랠리는 오랫동안 에쁜 겉모습과는 달리 재미가 없어서 올해 초부터 모든 컨텐츠를 제거하고 완전히 다 뜯어 고치고 있었는데요. 페스티벌 제출 시점에서는 게임 플레이를 겨우 즐길 수 있는 수준, 볼륨면으로 보았을 때는 프로토 타입 수준이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쁩니다. 재미가 막힐 때 마다 어느 게임에나 있는 레벨업, 스킬, 아이템, 도전 과제, 퀘스트 등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우리 게임에서만 있는 요소를 발견해 풀어내려 했습니다. 경찰 쪽이 완전 개편된 시점부터 게임의 재미가 풀리기 시작했고요. 이러한 시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이디어(김동규 대표): 저는 이번이 세번째 인디페 참여인데요. 인디페는 소규모 1인 개발자에게 가장 좋은 창구 역할을 해주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이디어는 2016년에 로그라이프로 Top 7에 선정되었고 2017년에 인간 혹은 뱀파이어로 Top 10에 선정되면서 많이 알려진 케이스였는데요. 이번에는 잔잔한 게임을 출품했다 보니 Top 20 정도가 아닐까 예상을 했었습니다. 아트워크에 특별히 신경을 쓰긴 했지만 고양이와 스프 같이 호흡이 긴 게임 보다는 한판이 재미있는 게임이 인기가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유저들이 좋은 평가를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퍼니이브(김제웅 리더): 유저분들이 직접 투표해서 선정해주신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인디 게임 페스티벌 참여 전에는 구글플레이 기준으로 10만 다운로드였는데 행사 이후 25만 디운로드로 증가하는 등 유저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인디 개발사가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홍보인데 인디페 참여 자체가 확실히 홍보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페스티벌 전후로 다양한 유저분들이 피드백을 주셨는데요. 귀여운 게임을 잘 플레이하고 있다는 칭찬을 비롯해 애정을 가지시고 게임에 대한 불편사항, 개선 사항에 대해 자세히 지적해주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러한 피드백들은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1인 개발자로서 어려움은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콘코드(신명진 대표): 프로젝트에 대한 구상은 올해 2월부터 시작했습니다. 대기업이나 스타트업에서 개발자로 일하다가 해야할 일보다 하고 싶은것을 해보겠다고 시작한 프로젝트였는데요. 적지 않은 나이다보니 두려움과 망설임들도 있었습니다만, 제 스스로가 좋아하고 재밌을 만한 게임을 만들자는 신념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콘코드의 정체성을 게임회사보다도 ‘1인 게임 공방’이라고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1인 개발 하면서는 픽셀아트 작업에서 오는 작업량의 압박이 있었는데요. 개발자 출신이라 그림에 익숙하지 않아서 최대한 오픈 리소스를 활용하면서 작업해왔습니다. Top 3로 뽑히면서는 일정이 촉박해져서 그림을 함께 그려줄 분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하이디어(김동규 대표): 제 경우에는 고양이와 스프를 만들면서 정말 딸에게 가장 많이 피드백을 들었었구요. 아트워크에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에 딸에게 주로 ‘이렇게 하면 귀여울까?’라고 많이 물어봤었습니다. 딸이 구체적인 피드백을 주기는 하지만 이게 일반화시킬 수 있을지 전 연령대에 적용할 수 있는 피드백일지는 확신이 없더라구요. 혼자 개발을 하다보면 내가 바른길로 가고 있는지 답을 찾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물어볼 수도 없고 협의를 할 대상도 없으니까요.


소은 게임(문홍재 대표): 저는 오랜 기간동안 개발사에서 게임 디자이너로 일을 해왔는데요, 개인적으로 게임이라는 매체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혁신적인 시도만이 돌파구라 생각하여 사내에서 여러 시도를 제안했지만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여러 방향으로 고민을 하다가 내 손으로 내가 생각하는 게임 디자인을 구현해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퇴근길 랠리는 이런 계기로 퇴근 후 지난 몇 년에 걸쳐 개발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Q. 글로벌 진출에 대한 계획이 있으실까요?


하이디어(김동규 대표): 고양이와 스프는 바로 내일(10/14) 글로벌 런칭을 합니다. 마케팅도 조금씩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미국 기준으로 마케팅을 준비하고 조금씩 확장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특히 일본 게임 시장은 저에게 난공불락의 시장이기도 해서 최종적으로 일본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퍼니이브(김제웅 리더): 동물 인형샵은 현재 영어와 한국어, 중국어 번체, 일본어로 서비스되고 있는데요. 독일어나 프랑스어, 이탈리아어와 같은 유럽 지역의 언어도 서비스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먼저 동물 인형샵을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게임으로 만드는 게 최우선 목표이고, 미래에는 인디페 결승전 처럼 메타버스형 게임도 한번 개발해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메타버스는 소규모 개발사가 진입하기 힘든 영역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인디 게임 페스티벌을 통해 보다 라이트한 접근도 가능할 것 같다는 영감을 받았습니다.


콘코드(신명진 대표): 게임에 기본적으로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번역이라는 것이 1:1로 옮겨 적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보니 어려운 부분이 많더라고요. 예전에 대기업에서 개발자로 일할 때는 3D 액션 RPG 게임을 일본 타겟으로 만들었는데, 사실 성과가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저도 일본 시장에서 성과를 꼭 거둬 보고 싶네요. 다만 현재로서는 12월 출시를 앞두고 유저들에게 완성된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 최우선의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은 게임(문홍재 대표): 글로벌 진출에 대해서도 항상 염두해두고 있고, 기반 사항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퇴근길 랠리를 내년 2월에 안정적으로 정식 출시하는 게 첫째 목표이고 그 이후에 추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글플레이팀은 인디페 수상 개발사를 비롯해 다양한 국내 인디 게임 개발사가 성장하고 개발사와 게이머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노력해갈 예정입니다. 개발자와의 대화도 조만간 새로운 주제로 다시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구글코리아가 장애인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gReach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gReach는 청년 장애인의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고 구글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 중 하나인 다양성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실무 트레이닝 프로그램입니다.
 

버추얼로 진행되는 gReach 프로그램을 통해 구글은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다른 트레이닝 과정을 제공합니다. 대학 재학 중이라면 방학 기간 동안 12주, 졸업한 경우 1년간 구글코리아 및 구글클라우드코리아에서 근무하며 관련 전문 지식 및 커리어의 기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번 gReach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구글에서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경우 careers.google.com 에서 이력서를 제출하여 지원할 수 있습니다. 


gReach 프로그램 채용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직무명 (근무 기간)

대상자

지원서 접수 기간

gReach Student Associate (12주)

정규 4년제 대학 재학 (휴학/수료 포함)

2021년 10월 14일 (목) 오후 5:59 마감

gReach Learner Associate (1년)

정규 4년제 대학 졸업, 비즈니스 경력 2년 미만

상시채용



구글코리아는 장애를 가진 분들의 지원을 환영하며 채용 과정에서 장애인 지원자가 요청하는 보조지원 사항을 최대한 제공해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아래는 동일 프로그램의 2020년 참여자 분들이 나누어 주신 참여소감입니다. 


“구글 문화에 대해 알게된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어떤 사내 문화가 나와 적합할까, 내가 이상으로만 생각하는 업무 환경이 조성된 곳이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에 부합하는 회사를 찾은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비대면 프로그램이라 불편할 것 같았지만 오히려 덕분에 장애인-비장애인 간의 경계가 허물어진 것 같습니다.  구글러분들, 그리고 다른 프로그램 참여자분들과 편견없이 가까워지고 협업할 수 있어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온라인 광고 산업의 기초와 구글의 광고 솔루션에 대해서 구글러분들께 직접 배울 수 있었습니다. 커리어 관련 경험도 적극적으로 공유해주시고 조언도 주셔서 앞으로 취업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gReach 프로그램을 포함한 구글코리아 채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날 손 끝으로 접근 가능한 정보는 인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많습니다. 또한 인공 지능의 발전은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복잡한 세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통찰력을 얻는 역량과 더불어 정보를 사용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오늘 생중계로 진행된 서치 온(Search On) 이벤트에서는 구글 제품에 최신 AI를 적용하여 보다 자연스럽고 직관적으로 정보를 검색 및 탐색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MUM을 통한 다양한 모드의 검색이 가능해집니다

올해 열린 구글 I/O에서 구글은 MUM(Multitask Unified Model, 멀티태스킹 통합 모드)을 통해 정보 이해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구글은 MUM의 강력한 기능을 활용해 구글 제품을 더욱 유용하게 만들고, 완전히 새로운 검색 방법을 구현하기 위한 실험을 해왔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MUM을 통해 앞으로 무엇이 가능하게 될지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보고 있는 것에 대한 궁금한 것을 시각적으로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검색 방법이 몇 달 내에 도입될 예정입니다. 아래는 MUM을 활용하여 가능해지는 기능에 대한 몇 가지 예시입니다.





이 새로운 기능은 사용자가 셔츠 이미지를 보고있을 때 ‘렌즈’ 아이콘을 누르면 동일한 패턴을 가진 아이템, 예를 들면 양말과 같은 다른 종류의 의류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찾고 있는 것을 단어만으로는 정확하게 묘사하기 어려울 때 유용합니다. ‘하얀 꽃무늬 빅토리아 스타일의 양말’이라고 검색할 수 있지만, 정확히 원하는 패턴을 찾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와 텍스트를 조합해 단일 쿼리로 검색함으로써 보다 손쉽게 시각적으로 검색하고 자연스럽게 궁금한 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까다로운 궁금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의 자전거가 어딘가 고장난 것 같다면 고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이때 부품 카탈로그를 살펴본 뒤 튜토리얼을 찾기 보다는 Point-and-ask 모드를 활용하면 도움이 될 만한 동영상 속 장면을 찾기 쉽습니다.




개선된 검색 페이지로 검색을 돕습니다

구글은 MUM과 같이 진보된 AI를 적용해 구글 검색 기능을 어떻게 개선했는지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기능은 더욱 쉽고 직관적인 검색을 위한 가장 최신 단계입니다.




먼저, ‘Things to know’를 통해 새로운 주제에 대해 더욱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집안을 꾸미기 위해 아크릴 페인팅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만약 ‘아크릴 페인팅’이라고 검색하면, 구글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 주제에 대해 어떻게  검색하는지를 파악하고 먼저 살펴볼만한 부분을 보여줍니다. 예컨대 구글은 아크릴 페인팅과 관련된 350가지 주제를 확인하고,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분을 안내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몇 달 안에 영문으로 도입될 예정이며, 앞으로 MUM은 사용자가 ‘가정용품으로 아크릴 페인팅하는 법’과 같이 검색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더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이전에는 발견하지 못했을 콘텐츠와 사용자를 연결할 것입니다. 

 




둘째로,  새로운 기능은 검색한 주제를 보다 구체적인 측면으로 좁히거나, 더욱 일반적인 아이디어로 확장시킴으로써 사용자가 정보 탐색을 더욱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경우 ‘퍼들 푸어링’과 같이 특정 기술에 대해 더 알아보거나 수강할 수 있는 아트 클래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련된 주제를 더 넓혀서 다른 페인팅 기법이나 유명 화가를 검색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몇 달 안에 영문으로 먼저 도입될 예정입니다. 

 



세번째로, 새롭게 디자인되고 검색할 수 있는 결과 페이지를 통해 시각적인 영감을 찾기 쉽도록 했습니다. 만약 퍼들 푸어링에 눈길이 간다면, ‘푸어링 페인팅 아이디어’라고 검색해 

웹 전반에 걸쳐 기사, 이미지, 동영상 등 아이디어로 가득하고 풍성한 페이지를 쉽게 스크롤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시각적인 결과 페이지는 ‘할로윈 데코 아이디어’나 ‘실내 수직 정원 아이디어’와 같이 영감을 찾고자 하는 검색을 위해 디자인됐으며, 미국 지역은 오늘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습니다

구글은 이미 농구 경기의 결정적인 슛 장면, 레서피의 단계와 같이 동영상에서 주요 장면을 식별하는데 진보된 AI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오늘은 동영상 속 관련 주제를 식별해 더욱 자세하게 찾고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소개합니다.



MUM을 활용하면 동영상 속 정보를 파악하여 특정 주제가 명시되지 않은 경우에도  관련 주제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영상에 ‘마카로니 펭귄의 삶 이야기’라는 설명이 없더라도, 시스템은 해당 동영상에 마카로니 펭귄이 어떻게 가족 구성원을 찾고 포식자를 탐색하는지 등과 같은 관련 내용이 있다는 것을 파악합니다. 이 기능의 첫번째 버전은 몇 주 내에 영문으로 적용될 예정이며, 몇 달 내에 더 강화할 예정입니다.




MUM 경험 전반에 걸쳐, 구글은 사람들이 우연히 발견하거나 다른 방법으로는 검색되지 않았을 수도 있는 더 많은 웹페이지, 영상, 이미지, 아이디어 등의 발견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구글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오늘 발표한 업데이트는 MUM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구글은 여러분이 어떤 것을 찾더라도 광범위하고 다양한 소상공인들로부터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찾은 정보의 신뢰성을 더욱 잘 평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순간에 사람들이 정보와 인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전 세계 사람들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 퍼블리셔, 기업들에도 도움이 됩니다. 구글은 매일 1억 개 이상의 웹사이트를 방문자와 연결하며, 전화, 길 안내, 지역 유동 인구 규모 등을 통해  웹사이트가 없는  1억 2천 만 개 이상의 비즈니스와 사람들을 연결합니다. 




구글은 계속해서 보다 유용한 제품을 만들고, 검색의 한계를 넓히면서, 사람들이 찾고자 하는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더 많은 질문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작성자: 프라바카르 라그하반(Prabhakar Raghavan), 구글 수석 부사장


구글코리아가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국내 시드 및 시리즈A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8주 간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Google for Startups Accelerator: Korea)’ 프로그램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합니다.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는 현재 디지털 환경에서 마주칠 수 있는 여러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인 국내 스타트업에게 구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스타트업에게 구글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 글로벌 인재 및 프로그램 등을 기반으로 맞춤화 교육을 지원하며 구글의 멘토십 및 기술적인 프로젝트 지원을 비롯해 제품 디자인, 고객 확보 및 창업자의 리더십 역량 개발과 관련한 철저한 분석 및 워크샵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시드 및 시리즈A 단계 스타트업 중 특히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구글의 제품, 서비스, 운영 시스템 등의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디지털 환경 이슈를 해결중인 스타트업은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 아이디어 단계를 넘어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검증 및 트랙션 형성이 진행되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9월 27일(월)부터 10월 29일(금)까지 총 한 달간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2022년 2월 21일(월)부터 총 8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받게 됩니다. 




한편, 2016년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총 684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했습니다. 이 중 10개의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올라섰으며, 1개의 스타트업은 데카콘 기업으로 성장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구글플레이, 구글클라우드, 텐서플로우를 비롯해 다양한 구글 파트너십 지원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35,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구글은 높은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한국의 여러 스타트업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을 주도하고 전 세계 스타트업 커뮤니티와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구글은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구글클라우드, 구글플레이,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구글의 글로벌 전문가를 각 스타트업에 매칭하여 맞춤형 멘토링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등 성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구글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구글코리아가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국내 시드 및 시리즈A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8주 간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Google for Startups Accelerator: Korea)’ 프로그램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합니다.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는 현재 디지털 환경에서 마주칠 수 있는 여러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인 국내 스타트업에게 구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스타트업에게 구글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 글로벌 인재 및 프로그램 등을 기반으로 맞춤화 교육을 지원하며 구글의 멘토십 및 기술적인 프로젝트 지원을 비롯해 제품 디자인, 고객 확보 및 창업자의 리더십 역량 개발과 관련한 철저한 분석 및 워크샵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시드 및 시리즈A 단계 스타트업 중 특히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구글의 제품, 서비스, 운영 시스템 등의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디지털 환경 이슈를 해결중인 스타트업은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 아이디어 단계를 넘어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검증 및 트랙션 형성이 진행되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9월 27일(월)부터 10월 29일(금)까지 총 한 달간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2022년 2월 21일(월)부터 총 8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받게 됩니다. 




한편, 2016년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총 684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했습니다. 이 중 10개의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올라섰으며, 1개의 스타트업은 데카콘 기업으로 성장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구글플레이, 구글클라우드, 텐서플로우를 비롯해 다양한 구글 파트너십 지원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35,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구글은 높은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한국의 여러 스타트업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을 주도하고 전 세계 스타트업 커뮤니티와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구글은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구글클라우드, 구글플레이,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구글의 글로벌 전문가를 각 스타트업에 매칭하여 맞춤형 멘토링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등 성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구글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