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NI)는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아시아태평양 트러스티드 미디어 서밋 2021(APAC Trusted Media Summit 2021)을 개최했습니다. 매년 개최되는 서밋에서 팩트체크에 대한 인식 및 지식을 제고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GNI 대학생 사실 검증 챌린지(GNI University Verification Challenge)’ 결승전도 열렸습니다.

 



국제 팩트체킹의 날(4월 2일)을 기념하며 시작한 대학생 팩트 체크 챌린지는 워크숍과 실시간 검증 퀴즈를 포함해 6개월 동안 진행됐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13개국 268개 대학생 팀이 참가한 결승전에서 한국의 ‘팩트 한 접시’ 팀이 3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팩트 한 접시’ 팀 멤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허영준님과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융합전자전공 윤수현님은 대회 참가 전 빅데이터 관련 연구를 하며 인터넷 상의 글을 수집 하고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 많은 정보 중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가려내는 능력인 사실 검증에 관심을 갖게 돼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팩트 한 접시 팀은 결승전을 준비하기 위해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유튜브 채널에서 업로드한 영상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이와 함께, 보다 정확하게 검색하는 방법과 소셜 미디어 상의 글을 분석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팩트 한 접시 팀의 허영준님은 “예를 들어, 최근 이슈가 됐던 요소수 대란의 경우 호주와 중국의 갈등으로 인해 중국이 호주로부터 석탄 수입을 중단했고 이에 중국 내 석탄 부족과 전력난, 석탄을 원료로 하는 요소 수급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팩트 체크를 해본 결과, 중국에서 호주로부터 석탄을 수입하는 비율이 높지 않고 석탄 부족의 원인은 대홍수라고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공학도로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을 내려야 하는 일이 중요한데, GNI 대학생 사실 검증 챌린지를 통해서 수많은 정보 중에서 내가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가려내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고, 오()정보와 역(逆)정보를 거르고 핵심 정보만을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이성적인 판단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려내는 일뿐만 아니라, 그 중에서 정말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가려내는 능력이 진짜 팩트체크”라고 전하며 “앞으로 어떤 정보라도 늘 사실 관계를 파악하여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공학도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다양한 출처로부터 방대한 정보가 공유되고 허위 정보가 난립하는 오늘날, 정보를 평가하고 사실을 검증하는 능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는 다양한 저널리즘 지원 활동을 펼치는 한편  미디어 리터러시와 팩트체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함께 이어나갈 것입니다.

 



올해 GNI 대학생 사실검증 챌린지 3위를 기록한 ‘팩트 한 접시’ 팀에게 진심을 담아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구글 이니셔티브가 선보일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NI)는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아시아태평양 트러스티드 미디어 서밋 2021(APAC Trusted Media Summit 2021)을 개최했습니다. 매년 개최되는 서밋에서 팩트체크에 대한 인식 및 지식을 제고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GNI 대학생 사실 검증 챌린지(GNI University Verification Challenge)’ 결승전도 열렸습니다.

 



국제 팩트체킹의 날(4월 2일)을 기념하며 시작한 대학생 팩트 체크 챌린지는 워크숍과 실시간 검증 퀴즈를 포함해 6개월 동안 진행됐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13개국 268개 대학생 팀이 참가한 결승전에서 한국의 ‘팩트 한 접시’ 팀이 3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팩트 한 접시’ 팀 멤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허영준님과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융합전자전공 윤수현님은 대회 참가 전 빅데이터 관련 연구를 하며 인터넷 상의 글을 수집 하고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 많은 정보 중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가려내는 능력인 사실 검증에 관심을 갖게 돼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팩트 한 접시 팀은 결승전을 준비하기 위해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유튜브 채널에서 업로드한 영상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이와 함께, 보다 정확하게 검색하는 방법과 소셜 미디어 상의 글을 분석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팩트 한 접시 팀의 허영준님은 “예를 들어, 최근 이슈가 됐던 요소수 대란의 경우 호주와 중국의 갈등으로 인해 중국이 호주로부터 석탄 수입을 중단했고 이에 중국 내 석탄 부족과 전력난, 석탄을 원료로 하는 요소 수급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팩트 체크를 해본 결과, 중국에서 호주로부터 석탄을 수입하는 비율이 높지 않고 석탄 부족의 원인은 대홍수라고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공학도로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을 내려야 하는 일이 중요한데, GNI 대학생 사실 검증 챌린지를 통해서 수많은 정보 중에서 내가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가려내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고, 오()정보와 역(逆)정보를 거르고 핵심 정보만을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이성적인 판단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려내는 일뿐만 아니라, 그 중에서 정말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가려내는 능력이 진짜 팩트체크”라고 전하며 “앞으로 어떤 정보라도 늘 사실 관계를 파악하여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공학도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다양한 출처로부터 방대한 정보가 공유되고 허위 정보가 난립하는 오늘날, 정보를 평가하고 사실을 검증하는 능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는 다양한 저널리즘 지원 활동을 펼치는 한편  미디어 리터러시와 팩트체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함께 이어나갈 것입니다.

 



올해 GNI 대학생 사실검증 챌린지 3위를 기록한 ‘팩트 한 접시’ 팀에게 진심을 담아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구글 이니셔티브가 선보일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이 블로그는 구글 The Keyword 블로그(영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지만 감사하게도 정말 절실한 순간 늘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이웃분들께 둘러싸여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10살의 어린 제 눈에 비친 나눔의 마음들 덕분에 저 역시 제 주변 사람들에게 기꺼이 내가 할 수 있는 도움을 베풀며 살아야겠다는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또 제가 학업과 경력을 쌓아 나가는 과정에서도 늘 어떻게 하면 이 감사한 마음들에 보답할 수 있을지를 생각했습니다. ‘네가 받은 선의를 더 많은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이 가장 좋은 보답'이라는 조언은 제 마음에 항상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7년 전 구글에 합류한 이래 저는 매해 구글의 활기찬 자원봉사 문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매년 전 세계의 구글 직원은 연례 자원 봉사 행사인 ‘구글 서브(GoogleServe)’를 통해 각 지역 사회의 크고 작은 봉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구글 서브를 직접 이끌면서 직원들이 자원봉사에 시간을 할애하고 그 도움의 손길이 더 자주, 더 많이 쌓일 수 있도록 독려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구글 서브를 통해 처음으로 자원봉사를 시작한 직원이 다음 해, 그리고 그 다음 해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기쁨의 눈빛을 빛내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또한 저는 구글의 자선 단체인 구글닷오알지(Google.org)의 앰버서더로서 직원들의 봉사활동 및 기부가 지역 사회와 전 세계에 더 큰 선한 영향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저는 봉사활동이 우리 삶의 큰 일부분으로 자연스럽게 자리잡아 모든 사람이 선한 마음으로 나눔의 손길을 보태는 날을 꿈꿉니다.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며, 저와 같은 꿈을 공유하고 있는 구글코리아의 두 직원분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전나래, 사이트 비즈니스 파트너(Site Administrative Business Partner)

구글서브에 참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저는 유기견을 돕는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오래전에 제가 키우던 개가 사고로 죽었는데 그 때 제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껴왔었어요. 이러한 계기로 유기견을 구조하고 임시보호소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돕는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고 이때 동물 보호에 대한 이모저모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배우고 참여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주변의 동물보호시설에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면서 제가 예전에 키웠던 강아지와 많이 닮은 유기견을 구조하기도 했고, 구글 직원분들과 함께 유기견들을 위한 간식을 만드는 프로젝트도 이끌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관심을 가진 동료분들과 ‘도글러'라는 단체를 만들어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어요.


도글러스'가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경기도의 유기동물보호소
'도글러스'가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경기도의 유기동물보호소


고속도로에서 구조한 강아지(오른쪽)
고속도로에서 구조한 강아지(오른쪽)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가장 소중한 깨달음은 무엇인가요?

일단 시작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시작이 반, 아니 시작이 전부입니다! 봉사활동은 어떤 거창하고 어려운 활동이 전혀 아니기 때문에 용기를 내서 첫 걸음을 떼 보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정말 귀중한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딱히 어떤 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그 현장에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절반은 실행한 것과 마찬가지에요. 첫 걸음을 떼는 순간 이미 나눔이란 얼마나 기쁜 일인지, 봉사가 가져다 주는 순수한 즐거움이 무엇인지 공감하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박재영, 구글코리아 전략 및 인사이트 매니저(Strategy and Insights Manager)


구글서브에 참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올해 구글서브에 참여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과 만나 멘토링을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주로 데이터 분석이 업무 현장에서는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알려드렸는데요, 정말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일 자체에 매몰돼 나의 지식이 어떤 형태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감을 품을 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멘토링을 하면서 학생들과 공유한 제 경험과 지식이 누군가에게는 정말 소중한 정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글서브를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구글서브 2021의 일환으로 다른 구글 직원과의 그룹 멘토링 세션 당시




















구글서브 2021의 일환으로 다른 구글 직원과의 그룹 멘토링 세션 당시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가장 소중한 깨달음은 무엇인가요?

봉사활동은 다른 사람 뿐 아니라 나 스스로에게도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봉사는 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 소속감 혹은 유대감을 느끼는 좋은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나 혼자 하는게 아니라 동료 혹은 친구와 함께 봉사활동을 한다면 나눔의 마음은 훨씬 더 커집니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작성자: 권은진 유튜브코리아 콘텐츠 파트너십 매니저

이 블로그는 구글 The Keyword 블로그(영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지만 감사하게도 정말 절실한 순간 늘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이웃분들께 둘러싸여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10살의 어린 제 눈에 비친 나눔의 마음들 덕분에 저 역시 제 주변 사람들에게 기꺼이 내가 할 수 있는 도움을 베풀며 살아야겠다는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또 제가 학업과 경력을 쌓아 나가는 과정에서도 늘 어떻게 하면 이 감사한 마음들에 보답할 수 있을지를 생각했습니다. ‘네가 받은 선의를 더 많은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이 가장 좋은 보답'이라는 조언은 제 마음에 항상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7년 전 구글에 합류한 이래 저는 매해 구글의 활기찬 자원봉사 문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매년 전 세계의 구글 직원은 연례 자원 봉사 행사인 ‘구글 서브(GoogleServe)’를 통해 각 지역 사회의 크고 작은 봉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구글 서브를 직접 이끌면서 직원들이 자원봉사에 시간을 할애하고 그 도움의 손길이 더 자주, 더 많이 쌓일 수 있도록 독려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구글 서브를 통해 처음으로 자원봉사를 시작한 직원이 다음 해, 그리고 그 다음 해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기쁨의 눈빛을 빛내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또한 저는 구글의 자선 단체인 구글닷오알지(Google.org)의 앰버서더로서 직원들의 봉사활동 및 기부가 지역 사회와 전 세계에 더 큰 선한 영향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저는 봉사활동이 우리 삶의 큰 일부분으로 자연스럽게 자리잡아 모든 사람이 선한 마음으로 나눔의 손길을 보태는 날을 꿈꿉니다.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며, 저와 같은 꿈을 공유하고 있는 구글코리아의 두 직원분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전나래, 사이트 비즈니스 파트너(Site Administrative Business Partner)

구글서브에 참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저는 유기견을 돕는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오래전에 제가 키우던 개가 사고로 죽었는데 그 때 제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껴왔었어요. 이러한 계기로 유기견을 구조하고 임시보호소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돕는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고 이때 동물 보호에 대한 이모저모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배우고 참여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주변의 동물보호시설에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면서 제가 예전에 키웠던 강아지와 많이 닮은 유기견을 구조하기도 했고, 구글 직원분들과 함께 유기견들을 위한 간식을 만드는 프로젝트도 이끌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관심을 가진 동료분들과 ‘도글러'라는 단체를 만들어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어요.


도글러스'가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경기도의 유기동물보호소
'도글러스'가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경기도의 유기동물보호소


고속도로에서 구조한 강아지(오른쪽)
고속도로에서 구조한 강아지(오른쪽)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가장 소중한 깨달음은 무엇인가요?

일단 시작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시작이 반, 아니 시작이 전부입니다! 봉사활동은 어떤 거창하고 어려운 활동이 전혀 아니기 때문에 용기를 내서 첫 걸음을 떼 보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정말 귀중한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딱히 어떤 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그 현장에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절반은 실행한 것과 마찬가지에요. 첫 걸음을 떼는 순간 이미 나눔이란 얼마나 기쁜 일인지, 봉사가 가져다 주는 순수한 즐거움이 무엇인지 공감하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박재영, 구글코리아 전략 및 인사이트 매니저(Strategy and Insights Manager)


구글서브에 참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올해 구글서브에 참여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과 만나 멘토링을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주로 데이터 분석이 업무 현장에서는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알려드렸는데요, 정말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일 자체에 매몰돼 나의 지식이 어떤 형태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감을 품을 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멘토링을 하면서 학생들과 공유한 제 경험과 지식이 누군가에게는 정말 소중한 정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글서브를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구글서브 2021의 일환으로 다른 구글 직원과의 그룹 멘토링 세션 당시




















구글서브 2021의 일환으로 다른 구글 직원과의 그룹 멘토링 세션 당시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가장 소중한 깨달음은 무엇인가요?

봉사활동은 다른 사람 뿐 아니라 나 스스로에게도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봉사는 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 소속감 혹은 유대감을 느끼는 좋은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나 혼자 하는게 아니라 동료 혹은 친구와 함께 봉사활동을 한다면 나눔의 마음은 훨씬 더 커집니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작성자: 권은진 유튜브코리아 콘텐츠 파트너십 매니저

어느새 한 해의 마지막, 12월이 다가왔습니다. 2021년은 언택트 시대가 장기화되어 모바일 환경을 통한 세상과의 연결이 여느 때보다 소중했던 해였는데요. 구글플레이는 올해도 어김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2021 올해의 베스트 앱’과 ‘2021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비롯한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유저들의 삶을 보다 즐겁고 풍요롭게 했던 ‘2021 올해를 빛낸  앱과 게임’은 무엇이었을까요?

             

먼저, 밀리의서재의 ‘밀리의 서재 -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와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2021 올해의 베스트 앱과 2021 올해의 베스트 게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쿠키런:킹덤은 유저가 온라인으로 직접 투표해 선발하는 ‘2021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에도 이름을 올리며 2관왕을 차지했는데요. 녹음된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STT(speech-to-text) 서비스 ‘클로바노트’는 ‘2021 올해를 빛낸 인기 앱’과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2021 올해의 베스트 앱으로 선정된 밀리의 서재는 수많은 즐길 거리로 책이 손에 덜 잡히는 요즘, 다시금 독서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독서 앱인데요. 신간부터 스테디셀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책을 언제 어디서든 읽을 수 있고, 유명인이 읽어주는 리딩북, 책을 대화형으로 재구성한 챗북 등 독서를 더 흥미롭고 유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1 올해의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된 쿠키런: 킹덤은 1억 다운로드의 신화를 일군 ‘쿠키런'의 신작으로, 힘들게 계속 달려온 쿠키들이 자신만의 왕국을 건설해 확장된 쿠키런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다양한 컨셉의 모험 지역에서 오리지널 쿠키들과 전략적이고 캐주얼한 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육성, 수집, 경영, 꾸미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유저를 달콤한 즐거움에 빠지게 합니다! 

‘2021 올해를 빛낸 앱’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스플: 스토리플레이(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 ▲하우핏(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클로바노트(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올해를 빛낸 인기 앱) ▲데카르트 - 엄마, 아빠의 두뇌운동 앱(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이 선정되었습니다! ‘올해를 빛낸 웨어 앱'과 ‘올해를 빛낸 폴더블 앱'은 다양한 폼 팩터 사용이 늘어나고 혁신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올해 신설된 부문인데요. 각각 ▲티머니 갤럭시워치(올해를 빛낸 웨어 앱)와 ▲왓챠(올해를 빛낸 폴더블 앱)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함께 신설된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앱’ 부문에서는 빅워크가 최우수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구글플레이 2021 올해를 빛낸 앱



‘2021 올해를 빛낸 게임’ 부문별 최우수상은 ▲오딘: 발할라 라이징(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제2의 나라: CROSS WORLDS(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 ▲프렌즈샷: 누구나골프(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 ▲로닌: 더 라스트 사무라이(올해를 빛낸 인디 게임) ▲쿠키런: 킹덤(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이 수상했습니다.



▲구글플레이 2021 올해를 빛낸 게임



올해를 빛낸 앱, 게임에 수상하신 개발사 모두 축하드리며 올 한 해도 비대면 환경에서 유저들의 일상 생활을 더욱 풍부하고 활기차게 채워준 다양한 앱·게임 개발사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글플레이도 계속 국내 앱·게임 시장이 더욱 성장하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구글플레이의 ‘2021 올해를 빛낸 앱’, ‘2021 올해를 빛낸 게임’, ' 2021 올해의 인기/베스트 앱/게임'의 수상작 영상은 유튜브에서, 구글플레이의 ‘2021 올해를 빛낸 앱·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확인해보세요!


      
▲구글플레이 2021 올해를 빛낸 앱 주요 수상작 영상



      
▲구글플레이 2021 올해를 빛낸 게임 주요 수상작 영상


      
▲구글플레이 2021 올해의 인기/베스트 앱/게임 주요 수상작 영상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성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에게 맞춤 멘토링, 캠퍼스 내 업무 공간 및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5년 한국에 처음 개관한 이래로 스타트업 구글 캠퍼스는 스타트업들이 서로 교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SparkLabs)이 파트너십을 맺고 차세대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지원 활동을 부산 지역으로 확대합니다.




11월 10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스파크랩은 부산 ‘비 스타트업 스테이션(B. Startup Station)’에서 파트너십을 맺고 부산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그린테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비롯해 앞으로 부산 지역 그린테크 스타트업들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파트너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이날 파트너십 발표 및 개관식 행사에는 구글코리아 김경훈 사장, 부산시 박형준 시장, 부산시의회 신상해 의장, 스파크랩 김유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QTT, 코드오브네이처, 넷스파 등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스타트업이 참석해 비전과 성장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여러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뛰어난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니고 혁신을 이끌고 있는 스타트업들은 구글의 중요한 파트너입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이러한 스타트업들이 성장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수년간 구글의 글로벌 캠퍼스 네트워크 및 파트너 커뮤니티를 비롯해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 클라우드 아카데미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에 처음 런칭한 ‘구글 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비롯해 마루180, 스트롱벤처스,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등 구글과 가치를 공유하는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스파크랩의 파트너십 역시 앞으로 차세대 부산 그린테크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이자, 부산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기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계속해서 국내 스타트업 장기 지원 활동을 더 넓은 지역으로도 확장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지속적인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성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에게 맞춤 멘토링, 캠퍼스 내 업무 공간 및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5년 한국에 처음 개관한 이래로 스타트업 구글 캠퍼스는 스타트업들이 서로 교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SparkLabs)이 파트너십을 맺고 차세대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지원 활동을 부산 지역으로 확대합니다.




11월 10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스파크랩은 부산 ‘비 스타트업 스테이션(B. Startup Station)’에서 파트너십을 맺고 부산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그린테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비롯해 앞으로 부산 지역 그린테크 스타트업들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파트너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이날 파트너십 발표 및 개관식 행사에는 구글코리아 김경훈 사장, 부산시 박형준 시장, 부산시의회 신상해 의장, 스파크랩 김유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QTT, 코드오브네이처, 넷스파 등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스타트업이 참석해 비전과 성장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여러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뛰어난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니고 혁신을 이끌고 있는 스타트업들은 구글의 중요한 파트너입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이러한 스타트업들이 성장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수년간 구글의 글로벌 캠퍼스 네트워크 및 파트너 커뮤니티를 비롯해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 클라우드 아카데미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에 처음 런칭한 ‘구글 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비롯해 마루180, 스트롱벤처스,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등 구글과 가치를 공유하는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스파크랩의 파트너십 역시 앞으로 차세대 부산 그린테크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이자, 부산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기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계속해서 국내 스타트업 장기 지원 활동을 더 넓은 지역으로도 확장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지속적인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성 불평등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이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성 불평등 격차는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소외된 지역사회를 비롯해 전 세계 여성의 경제적 미래를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금, 구글의 자선 활동 및 사회 혁신을 담당하고 있는 구글닷오알지(Google.org)는 모든 여성이 경제적인 잠재력 발휘와 성장을 위한 “모든 여성을 위한 임팩트 챌린지(Impact Challenge for Women and Girls)”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모든 여성을 위한 임팩트 챌린지는 여성들의 경제적 형평성을 위해 수많은 글로벌 비영리기관들이 대담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공모전 형식으로 치열한 경쟁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전 세계 각지에서 총 8,00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이 중 총 34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으며, 지역별로는 유럽 5개 기관, 미국 6개 기관, 아프리카와 중동지역 9개 기관, 캐나다와 라틴아메리카 5개 기관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9개 기관이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중 사단법인 더 브릿지는 아태지역 9곳 중 유일한 한국 기관입니다. 더 브릿지는 탈북민을 비롯해 국내외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창업 교육과 컨설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자금 지원,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도상국에 진출 및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입니다.




구글닷오알지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여성 주도 전문가 패널과 성​​평등에 중점을 둔 임팩트 챌린지 파트너 ‘바이탈 보이스(Vital Voices)’, ‘프로젝트 에브리원(Project Everyone)’과 협력하면서 혁신, 영향력, 실행 가능성, 확장성 등 총 네 가지 부문을 중점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과정을 가졌습니다. 




모든 여성을 위한 임팩트 챌린지에 최종적으로 선정된 기관은 총 250억원 규모의 기금과 멘토링 및 추가 지원 혜택이 제공될 예정인데요. 더 브릿지는 이번 임팩트 챌린지의 사업추진 지원금을 통해 그동안 사회적 편견과 불평등을 겪어온 탈북여성들의 사회경제적 역량강화를 위한 최초의 다면적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전했습니다. 이밖에도 ‘구글 액셀러레이터(Google Accelerator)’와 ‘여성 테크메이커(Women Techmakers)’, ‘바이탈 보이스’가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에도 약 4개월 간 참여하게 됩니다.




코로나19 대유행을 지나 전 세계의 경제 및 사회의 재건이 시작되는 이 시기에 구글닷오알지는 모든 여성의 경제적 권익 신장을 위한 기회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번 임팩트 챌린지를 통해 한국의 더 브릿지와 더불어 전 세계 비영리 단체와 함께 앞으로 여성들이 경제적 잠재력을 실현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리소스와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인도주의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비영리 기관을 지원하고 있는 구글닷오알지의 다른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성 불평등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이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성 불평등 격차는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소외된 지역사회를 비롯해 전 세계 여성의 경제적 미래를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금, 구글의 자선 활동 및 사회 혁신을 담당하고 있는 구글닷오알지(Google.org)는 모든 여성이 경제적인 잠재력 발휘와 성장을 위한 “모든 여성을 위한 임팩트 챌린지(Impact Challenge for Women and Girls)”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모든 여성을 위한 임팩트 챌린지는 여성들의 경제적 형평성을 위해 수많은 글로벌 비영리기관들이 대담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공모전 형식으로 치열한 경쟁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전 세계 각지에서 총 8,00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이 중 총 34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으며, 지역별로는 유럽 5개 기관, 미국 6개 기관, 아프리카와 중동지역 9개 기관, 캐나다와 라틴아메리카 5개 기관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9개 기관이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중 사단법인 더 브릿지는 아태지역 9곳 중 유일한 한국 기관입니다. 더 브릿지는 탈북민을 비롯해 국내외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창업 교육과 컨설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자금 지원,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도상국에 진출 및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입니다.




구글닷오알지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여성 주도 전문가 패널과 성​​평등에 중점을 둔 임팩트 챌린지 파트너 ‘바이탈 보이스(Vital Voices)’, ‘프로젝트 에브리원(Project Everyone)’과 협력하면서 혁신, 영향력, 실행 가능성, 확장성 등 총 네 가지 부문을 중점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과정을 가졌습니다. 




모든 여성을 위한 임팩트 챌린지에 최종적으로 선정된 기관은 총 250억원 규모의 기금과 멘토링 및 추가 지원 혜택이 제공될 예정인데요. 더 브릿지는 이번 임팩트 챌린지의 사업추진 지원금을 통해 그동안 사회적 편견과 불평등을 겪어온 탈북여성들의 사회경제적 역량강화를 위한 최초의 다면적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전했습니다. 이밖에도 ‘구글 액셀러레이터(Google Accelerator)’와 ‘여성 테크메이커(Women Techmakers)’, ‘바이탈 보이스’가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에도 약 4개월 간 참여하게 됩니다.




코로나19 대유행을 지나 전 세계의 경제 및 사회의 재건이 시작되는 이 시기에 구글닷오알지는 모든 여성의 경제적 권익 신장을 위한 기회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번 임팩트 챌린지를 통해 한국의 더 브릿지와 더불어 전 세계 비영리 단체와 함께 앞으로 여성들이 경제적 잠재력을 실현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리소스와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인도주의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비영리 기관을 지원하고 있는 구글닷오알지의 다른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언택트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모바일 환경을 통한 세상과의 연결이 여느 때보다 소중했던 2021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때 아닌 겨울 날씨가 벌써부터 연말을 실감하게 하는 가운데 구글플레이는 올해도 어김없이 ‘2021 올해를 빛낸 앱·게임’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의 2021년 최애 앱·게임은 무엇이었나요? 100% 유저 투표로 선정되는 ‘2021 올해를 빛낸 인기 앱·게임’ 투표가 오늘 시작됩니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말 혁신성, 대중성, 인디 등 다양한 측면에서 많은 유저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한 해를 빛낸 앱과 게임을 발표해왔습니다. 이 중 올해를 빛낸 인기 앱·게임은 100% 유저 투표로 선정이 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상인데요. 이번 투표는 ‘2021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인기상’ 홈페이지에서 11월 3일부터 11월 17일까지 2주간 진행됩니다. 투표 기간 동안 앱, 게임 카테고리 후보작에 1회씩 투표할 수 있습니다.
 



 
구글플레이는 11월 30일 ▲올해를 빛낸 인기 앱·게임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앱 ▲올해를 빛낸 폴더블 앱 ▲올해를 빛낸 웨어 앱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 ▲올해를 빛낸 인디 게임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 등 각 부문별 최우수상을 발표합니다. 같은 날 전체 앱과 게임 부문 대상인 ‘2021 올해의 베스트 앱·게임’도 함께 공개할 예정입니다. 



2021년을 별처럼 수놓은 수많은 앱·게임 중 과연 누가 유저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을까요? 유저 투표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이 블로그는 구글 The Keyword 블로그(영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제품은 보안 기능이 기본 탑재되고, 개인화되어있으며, 사용자가 스스로 자신의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상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합니다. 구글은 사이버보안 인식의 달을 맞이해 사용자를 온라인에서 안전하게 보호할 새로운 기능과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보안을 기본 탑재한 제품으로 개인정보 보호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는 최첨단 디지털 보안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은 기본적으로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며, 구글 계정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쉽고 개인화된 방법인 보안 진단 내 맞춤 권장사항을 통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사용자가 웹 브라우징을 하거나 메일함을 정리하거나 또는 휴가 사진을 공유할 때에도 구글 제품에 내장된 자동 보호 기능이 사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구글은 다음과 같이 다양하고 새로운 보안 제품 및 기능을 선보입니다. 

  • 픽셀에 새로운 시큐리티 허브 도입: 시큐리티 허브(Security Hub)는 픽셀 기기의 모든 보안 관련 기능 및 환경 설정을 한 곳으로 모읍니다. 허브에서는 사용자 계정의 구글플레이 프로텍트를 바탕으로 시스템이 안전한지 여부를 빨간색, 노란색 또는 초록색으로 표시합니다. 문제가 있는 경우, 시큐리티 허브는 사용자에게 문제 및 조치 방안에 대한 권장사항을 직관적으로 제시합니다. 해당 기능은 현재 픽셀 기기에서만 이용 가능하지만 향후 구글 전체 생태계로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 구글 파이, 엔드 투 엔드 암호화 통화: 모든 요금제에 포함된 VPN 및 스팸 차단 내장 기능 외에 구글 파이(Google Fi)는 엔드 투 엔드 암호화 통화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구글 파이를 이용하는 안드로이드 간 일대일 통화에서는 몇 주 내로 엔드 투 엔드 암호화 보안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따라서 대화 내용은 사용자와 상대방 사이에서만 존재합니다.

  • 새로운 국가로 VPN을 확장하는 구글 원: 구글 원(Google One) VPN은 사용자 네트워크 활동을 해커와 온라인 도청자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구글 원 VPN은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멕시코, 스페인, 영국, 미국 등의 지역의 안드로이드 구글 원 프리미엄 요금제(2TB 이상)를 가입하신 사용자에게 이미 제공되고 있으며, 10월 29일부터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및 스위스 등 10개 국가에서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 안드로이드 메시지 & 채팅의 새롭고 안전한 브라우징: 피싱과 멀웨어 공격으로부터 더욱 강력한 보안을 실행하고, 일반적이지 않은 URL은 실시간으로 검사해 위협을 평가하며, 데이터와 구글 계정을 일시적으로 연결해 맞춤형 보안을 제공합니다.

  • 크롬 HTTPS-퍼스트 모드: HTTPS는 사용자가 안전하고 개인화된 방식으로 웹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네트워크 도청과 같은 위협 발생 위험을 줄입니다. HTTPS-퍼스트(HTTPS-First) 모드가 활성화되면 크롬은 사용자가 방문하는 모든 페이지의 연결을 HTTPS로 업그레이드합니다. HTTPS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 사이트 로딩 전 사용자에 경고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개인화 된 제품 개발

사용자 개인 정보 보호는 구글이 제품 컨셉을 개발하고, 설계 및 구축하는 데 있어 핵심에 있습니다. 즉, 데이터가 구글 제품에서 언제, 어떻게, 왜 사용되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려 깊게 결정을 내리고, 가능한 데이터 사용 및 보관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구글은 차등 프라이버시(Differential Privacy)연합 학습(Federated Learning)과 같은 개인 정보 보호 기술을 개발하고 공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구글은 개인을 식별하지 않고, 수집되는 데이터의 양을 최소화하며 사용자 맞춤 경험을 제공합니다. 

순간 학습(Ephemeral Learning)은 가장 유용한 기능 중 일부를 구동하는 모델을 훈련하는 데 활용되는 또 다른 개인 정보 보호 기술입니다. 순간 학습은 훈련 모델이 구글 서버에서 실행되는 사용 사례에 적용되는 개인정보 보호 기법입니다. 유입되는 데이터 샘플은 훈련 알고리즘의 학습을 위해 단기 메모리에 저장되고 그 후 몇 분 내에 삭제됩니다. 이러한 샘플은 추가적인 사용자 신호 없이, 그리고 인간이 해당 데이터를 보지 않고도 처리됩니다. 이 기법으로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서버에 저장하는 데이터의 양을 줄이는 동시에 음성-텍스트 변환과 같은 기능을 지원하는 모델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최근에 장치와 데이터 세트의 개인 정보를 유지하며, 개별 장치가 데이터 세트에 대해 멤버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개인 정보 보호 기술인 프라이빗 세트 멤버십(Private Set Membership)을 개발하고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공개했습니다. 프라이빗 세트 멤버십은 기존의 프라이빗 조인 앤 컴퓨트(Private Join and Compute) 기반하고 있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구글은 오픈 소싱을 비롯해 이러한 기술을 전 세계 개발자들이 널리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스스로 정하는 강력한 개인 정보 및 보안 설정

사용자는 쉽고 간단하며 필요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어 기능으로 본인에게 적합한 개인정보 보호 설정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구글은 한 곳에서 모든 구글 계정 설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자동 삭제 옵션(Auto-Delete)을 도입했으며, 제품을 사용할 때 제어판이 표시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구글 포토 팀은 픽셀에서 사진을 암호로 보호되는 공간으로 별도 조정할 수 있으며, 구글 포토나 다른 앱에서 스크롤할 때 사진이 보이지 않는 ‘잠금 폴더(Locked Folder)’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해당 기능은 곧 안드로이드의 구글 포토 앱에서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년 초에는  iOS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 The Keyword 블로그(영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제품은 보안 기능이 기본 탑재되고, 개인화되어있으며, 사용자가 스스로 자신의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상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합니다. 구글은 사이버보안 인식의 달을 맞이해 사용자를 온라인에서 안전하게 보호할 새로운 기능과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보안을 기본 탑재한 제품으로 개인정보 보호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는 최첨단 디지털 보안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은 기본적으로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며, 구글 계정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쉽고 개인화된 방법인 보안 진단 내 맞춤 권장사항을 통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사용자가 웹 브라우징을 하거나 메일함을 정리하거나 또는 휴가 사진을 공유할 때에도 구글 제품에 내장된 자동 보호 기능이 사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구글은 다음과 같이 다양하고 새로운 보안 제품 및 기능을 선보입니다. 

  • 픽셀에 새로운 시큐리티 허브 도입: 시큐리티 허브(Security Hub)는 픽셀 기기의 모든 보안 관련 기능 및 환경 설정을 한 곳으로 모읍니다. 허브에서는 사용자 계정의 구글플레이 프로텍트를 바탕으로 시스템이 안전한지 여부를 빨간색, 노란색 또는 초록색으로 표시합니다. 문제가 있는 경우, 시큐리티 허브는 사용자에게 문제 및 조치 방안에 대한 권장사항을 직관적으로 제시합니다. 해당 기능은 현재 픽셀 기기에서만 이용 가능하지만 향후 구글 전체 생태계로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 구글 파이, 엔드 투 엔드 암호화 통화: 모든 요금제에 포함된 VPN 및 스팸 차단 내장 기능 외에 구글 파이(Google Fi)는 엔드 투 엔드 암호화 통화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구글 파이를 이용하는 안드로이드 간 일대일 통화에서는 몇 주 내로 엔드 투 엔드 암호화 보안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따라서 대화 내용은 사용자와 상대방 사이에서만 존재합니다.

  • 새로운 국가로 VPN을 확장하는 구글 원: 구글 원(Google One) VPN은 사용자 네트워크 활동을 해커와 온라인 도청자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구글 원 VPN은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멕시코, 스페인, 영국, 미국 등의 지역의 안드로이드 구글 원 프리미엄 요금제(2TB 이상)를 가입하신 사용자에게 이미 제공되고 있으며, 10월 29일부터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및 스위스 등 10개 국가에서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 안드로이드 메시지 & 채팅의 새롭고 안전한 브라우징: 피싱과 멀웨어 공격으로부터 더욱 강력한 보안을 실행하고, 일반적이지 않은 URL은 실시간으로 검사해 위협을 평가하며, 데이터와 구글 계정을 일시적으로 연결해 맞춤형 보안을 제공합니다.

  • 크롬 HTTPS-퍼스트 모드: HTTPS는 사용자가 안전하고 개인화된 방식으로 웹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네트워크 도청과 같은 위협 발생 위험을 줄입니다. HTTPS-퍼스트(HTTPS-First) 모드가 활성화되면 크롬은 사용자가 방문하는 모든 페이지의 연결을 HTTPS로 업그레이드합니다. HTTPS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 사이트 로딩 전 사용자에 경고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개인화 된 제품 개발

사용자 개인 정보 보호는 구글이 제품 컨셉을 개발하고, 설계 및 구축하는 데 있어 핵심에 있습니다. 즉, 데이터가 구글 제품에서 언제, 어떻게, 왜 사용되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려 깊게 결정을 내리고, 가능한 데이터 사용 및 보관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구글은 차등 프라이버시(Differential Privacy)연합 학습(Federated Learning)과 같은 개인 정보 보호 기술을 개발하고 공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구글은 개인을 식별하지 않고, 수집되는 데이터의 양을 최소화하며 사용자 맞춤 경험을 제공합니다. 

순간 학습(Ephemeral Learning)은 가장 유용한 기능 중 일부를 구동하는 모델을 훈련하는 데 활용되는 또 다른 개인 정보 보호 기술입니다. 순간 학습은 훈련 모델이 구글 서버에서 실행되는 사용 사례에 적용되는 개인정보 보호 기법입니다. 유입되는 데이터 샘플은 훈련 알고리즘의 학습을 위해 단기 메모리에 저장되고 그 후 몇 분 내에 삭제됩니다. 이러한 샘플은 추가적인 사용자 신호 없이, 그리고 인간이 해당 데이터를 보지 않고도 처리됩니다. 이 기법으로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서버에 저장하는 데이터의 양을 줄이는 동시에 음성-텍스트 변환과 같은 기능을 지원하는 모델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최근에 장치와 데이터 세트의 개인 정보를 유지하며, 개별 장치가 데이터 세트에 대해 멤버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개인 정보 보호 기술인 프라이빗 세트 멤버십(Private Set Membership)을 개발하고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공개했습니다. 프라이빗 세트 멤버십은 기존의 프라이빗 조인 앤 컴퓨트(Private Join and Compute) 기반하고 있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구글은 오픈 소싱을 비롯해 이러한 기술을 전 세계 개발자들이 널리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스스로 정하는 강력한 개인 정보 및 보안 설정

사용자는 쉽고 간단하며 필요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어 기능으로 본인에게 적합한 개인정보 보호 설정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구글은 한 곳에서 모든 구글 계정 설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자동 삭제 옵션(Auto-Delete)을 도입했으며, 제품을 사용할 때 제어판이 표시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구글 포토 팀은 픽셀에서 사진을 암호로 보호되는 공간으로 별도 조정할 수 있으며, 구글 포토나 다른 앱에서 스크롤할 때 사진이 보이지 않는 ‘잠금 폴더(Locked Folder)’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해당 기능은 곧 안드로이드의 구글 포토 앱에서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년 초에는  iOS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사이버보안 인식의 달은 10월이지만, 구글이 사용자를 온라인에서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은 결코 끝나지 않습니다. 구글 안전 센터에서 더욱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위한 구글의 모든 노력을 확인해 보세요.




작성자: 로얄 한센(Royal Hansen), 보안 부사장(VP of Secur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