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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여성 스타트업 창업가 8명이 GFS 데모데이 행사에서 함께 모여 있다.








현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스타트업 창업자 중 여성 창업가는 단 5.7%에 불과하며, 이 비율은 지난 5년간 변화가 거의 없었습니다. 또한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자금과 관련 규제는 모든 창업가들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성별에서 기인한 고정 관념 때문에 여성 창업가들에게 더 큰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은 여전히 AI 연구 및 개발에서 소외되고 있으며, 이는 안타깝게도 AI 알고리즘에 남성 편향적인 시각이 반영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모두를 위한 AI 기반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여성들이 AI 혁신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스타트업 창업가 중 여성 창업가 비율은 6% 미만으로, 지난 5년 간 개선되지 않았다는 내용을 보여주는 인포그래픽




구글은 여성 창업가들이 더 공정한 AI 제품을 세상에 선보일 수 있도록 돕고자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여성 파운더스 펀드(Google for Startups Women Founders Fund)’라는 새로운 기금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선보입니다.


여성 파운더스 펀드는 인도, 일본 및 한국에서 여성 창업가들이 설립한 AI 스타트업 6곳에 각각 10만 달러의 무상출연금(equity-free grant)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부산시와 숙명여자대학교와 함께 올해 천 명 이상의 창업가 및 학생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한 ‘스타트업 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여성 창업가들에 의한 AI 관련 비즈니스가 활발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성 파운더스 펀드는 지난 2020년부터 아프리카, 유럽, 브라질 및 미국 지역에서 소외되고 위기에 직면한 창업가들을 위해 3,0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파운더스 펀드의 최신 프로그램입니다. 현재까지 4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4억 달러 이상의 투자금을 추가 유치하는 등, 구글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창업가들에게 투자하는 것이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올바른 방법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국의 핀테크 스타트업인 핀다(Finda)의 창업가인 이혜민 대표는 2016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자사의 AI 기반 디지털 대출 플랫폼을 성장시키기 위한 시드 투자와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혜민 대표는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환경은 안정화되었지만 여성 창업가들은 여전히 편견과 자본 확보에 대한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며 "우리는 종종 남성들보다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받으며 능력이 부족한 것처럼 보여집니다. 여성 창업가들에게는 아이디어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지원과 서로를 응원하며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커뮤니티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일본의 개인 컨시어지 스타트업인 TPO의 창업가인 마리코 마그난 대표는 작년 구글 포 스타트업 파운더스 아카데미에 참석한 후 해외 파트너들에게 사업을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마리코 대표는 "이 프로그램은 기존에 받았던 교육과는 다른 독특하고 가치 있는 배움을 제공했다"고 설명하며 "남성 중심의 스타트업 생태계 속에서 더 많은 여성 리더가 함께하는 것은 다른 여성들에게 강력한 영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여성 파운더스 펀드의 지원을 받는 여성 창업가들은 무상출연금 지원 외에도 구글 전문가들로부터 멘토링을 제공받게 됩니다. 인도, 일본, 한국의 관심 있는 스타트업들은 2023년 8월 15일까지 여성 파운더스 펀드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아그니에슈카 흐르니에비츠-비에니엑(Agnieszka Hryniewicz-Bieniek), Senior Director, Google for Start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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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선도적인 AI 기업들과 인공지능(AI)을 책임감 있게 개발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함께 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AI를 위해 업계가 함께 모인 중요한 날입니다. 오늘의 약속은 AI의 이점을 극대화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G7, OECD, 그리고 각국 정부의 노력을 지원할 것입니다.




구글은 AI 개발에 대담하게 접근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책임감을 갖는다는 의미라고 오랫동안 믿어 왔습니다. 이제 구글이 이러한 믿음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사회의 가장 큰 난제 해결을 위한 AI 기술의 적용



구글은 지난 십여 년 동안 AI를 연구해 왔으며, 2017년 ‘AI-퍼스트(AI-first) 기업’으로 회사의 방향성을 다시 수립했습니다. 오늘날 AI는 구글 검색, 번역, 지도 및 이용자들이 매일 사용하는 여러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또한, 홍수를 예측하고, 교통체증을 줄여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임상 질문에 90% 이상의 정확도로 답변하여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며, 유방암과 같은 질병의 치료와 검진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AI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AI 시스템 구축


하지만, 구글은 AI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서비스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에도 AI를 활용하고자 합니다. 구글은 기본적으로 보안이 강화된 제품을 설계하며, 이는 AI에 대한 접근 방식에 있어서도 동일합니다. 최근에는 기업 등 조직의 AI 시스템 보안을 지원하기 위Secure AI Framework (SAIF)를 도입했고, 버그 헌터 프로그램(취약점 보상 프로그램 포함)을 확대하며 AI의 안전과 보안에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은 AI 모델 개발 단계에서 가상의 위협상황을 상정한 테스트를 거쳐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구글 딥마인드(DeepMind) 팀에서는 AI가 더 안전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차원적인 AI 기술의 오용을 방지하며, 더욱 윤리적이고 공정한 시스템을 설계하는 등 최신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구글은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다음달에 열리는 데프콘(DefCon) 행사를 포함한 추가적인 레드팀 훈련에도 참여할 것입니다.




AI 시스템에 대한 신뢰 구축



구글은 새로운 AI 기반 제품들이 때때로 잘못된 정보나 불공정한 편견과 같은 현재의 사회적 문제를 더욱 확산시킬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2018년 구글은 업무의 지침이 되는 일련의 AI 원칙을 확립하고,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윤리적 검토를 수행하고 편견을 피하며, 개인정보 보호, 보안 및 안전을 통합하는 거버넌스 팀을 구성했습니다. 또한, 책임감 있는 AI 툴킷을 통해 개발자들이 책임감 있게 AI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구글은 AI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책임감 있는 AI를 위한 보고서를 공유하는 등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구글은 콘텐츠와 관련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워터마킹, 메타데이터 및 기타 혁신적인 기술을 최신 생성형 AI 모델에 통합하여, 해당 이미지가 온라인에 처음 등장한 출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About this image 툴을 구글 검색에 곧 도입할 예정입니다. AI가 생성한 콘텐츠로 인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업계 전반에서 적용 가능한 해결책이 필요하며, 구글은 Partnership on AI와의 통합 미디어 워킹 그룹을 포함해 업계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책임감 있는 AI 개발 



구글은 어느 한 기업만으로 AI 기술 발전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구글은 오늘 선도적인 AI 기업들과 함께 발전적인 약속들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정보와 모범 사례를 함께 나누면서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Partnership on AI ML Commons와 같은 그룹들은 이미 중요한 이니셔티브를 이끌고 있으며, 구글은 새로운 AI 툴의 책임감 있는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기대할 것입니다. 







작성자: 켄트 워커(Kent Walker), President of Global Affairs, Google & Alphabet


구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주최해 인공지능(AI) 강국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준비하고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구글 인공지능위크 2023’ (이하 ‘과기정통부-구글 인공지능위크') 행사가 오늘(13일) 개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구글이 협력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최대 규모의 AI 컨퍼런스로, 행사 기간 3일 동안 총 60여 명의 연사가 무대에 오르고 25개가 넘는 국내 기업이 참여합니다. 인공지능 연구자, 개발자 등 관련 업계 종사자를 비롯해 학생에 이르기까지 AI 및 머신러닝 분야의 인재들이 최신 AI 기술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행사장에는 최신 AI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존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다양한 기술을 시연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오늘 행사에서는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AI for Everyone’이라는 주제로 구글 및 대한민국의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발전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구글은 주요 세션을 통해 인재 양성 및 AI 기술 발전과 공익성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김경훈 구글 코리아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이고 있는 국내 AI 인재들의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초 구글의 기술 경진대회 플랫폼 캐글에서 청각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이 수화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 머신러닝 솔루션 개발을 위한 대회에 전 세계 1,400여개 참가 팀이 대회에 참여한 가운데 한국인 손호열님이 우승을 차지하는가 하면, 글로벌 구글 대학생 개발자 클럽 (GDSC)이 주최해 2천여개 팀이 참여한 구글 솔루션 챌린지 경연에서는 한국이 유일하게 Top10 두 팀을 배출했습니다.


요시 마티아스 구글 엔지니어링 및 리서치 VP는 키노트 세션에서 안전성, 공공성 등 AI 퍼스트 기업으로서 구글이 따르고 있는 AI 원칙 7가지를 소개하고, ‘지식 향상과 교육 증진’, ‘창의성과 생산 향상’, 그리고 ‘개발자, 비즈니스 및 파트너들의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지원’이라는 모두를 위한 보다 유용한 AI를 만들기 위한 구글의 접근 방식을 공유했습니다.  








AI를 만나 기회의 문을 연 한국 기업’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에서는 삼성전자 SAIT, 카카오헬스케어와 래블업, 뤼튼이 참여해 한국 기업들이 AI산업의 성장을 이끌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조명했습니다. 특히 창업 9년차 AI 스타트업 래블업의 신정규 대표는 “처음 AI를 접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누군가가 이루어 놓은 개선점에서 출발하면 전혀 뒤쳐지지 않을 수 있다"며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새로운 기회도 빠르게 열리고 있기 때문에 계속 성장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SAIT의 한재준 마스터는 “해결해야할 기술적인 난제들이 많고, 이러한 기술의 발전과 함께 AI 응용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AI 발전에 있어서 ABC (알고리즘, 빅데이터, 컴퓨팅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뛰어난 인재가 지속적으로 커리어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AI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머신러닝 부트캠프'의 규모를 두 배 이상 확대한다는 계획도 공개했습니다. 머신러닝 부트캠프는 대학생과 현직 개발자들에게 머신러닝 개발자로 거듭날 수 있는 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머신러닝 개발인력이 필요한 국내 회사들에게는 준비된 인재를 연결해 지원을 강화할 전망입니다. 아울러, 초보자 및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스킬링 프로그램도 국내에 한국어로 도입됩니다. 


‘AI 선도국 대한민국’의 여정을 함께 할 과기정통부와 구글의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오는 15일(토)까지 진행되는 과기정통부-구글 인공지능위크에서 소개될 내용들도 기대해주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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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과 상상력은 창의력의 원천입니다. 게임을 개발하는 아이, 모험을 꿈꾸는 친구들,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창업가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해 내는 능력은 인간에게 내재된 타고난 역량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호기심을 탐구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글은 바드(bard.google.com)를 만들었습니다. 바드는 이용자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오늘 구글은 바드의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업데이트 사항을 소개합니다. 이제 전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로 바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들이 더욱 맞춤화된 경험으로 창의력을 키우고, 더 많은 일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들도 선보입니다.






더 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언어로 바드와 소통하세요 


오늘부터 이용자들은 독일어, 스페인어, 아랍어, 중국어를 포함한 40개 이상의 언어로 바드와 협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제 브라질과 유럽 전 지역을 포함한 더 많은 곳에서 바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이번 업데이트을 진행하며 AI에 대한 더욱 대담하지만 책임감 있는 접근 방식을 취하기 위해 전문가, 정부 관계자 및 개인정보 보호 규제 담당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왔습니다. 또한, 바드를 더 많은 지역과 언어로 제공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AI 원칙을 가이드 삼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며, 사람들의 개인정보 및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입니다. 






: “이제 바드와 40개 이상의 언어로 협업할 수 있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바드를 이용할 수 있는 언어들이 각 해당 언어로 표시되고 있는 GIF]








개인 맞춤화된 답변을 받아보세요 


구글은 바드가 이용자들의 필요에 따라 더 적합한 대답을 선보일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을 선보입니다.


  • 음성으로 대답 듣기: 가끔은 소리로 무언가를 듣는 것이 아이디어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오늘부터 이용자들은 바드의 대답을 음성으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특히 시나 스크립트를 청취하거나, 단어의 정확한 발음을 들고자 할 때 유용합니다.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소리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바드의 대답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은 이제 40개가 넘는 언어로 이용 가능합니다.


  • 바드의 답변을 쉽게 조정하기: 이제 바드 답변의 어조와 스타일을 간단하게, 길게, 짧게, 전문적으로, 캐주얼하게 등 5가지 옵션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고 시장에 빈티지 안락의자를 판매하는 글을 작성하기 위해 바드의 도움을 요청한 후, 드롭다운 버튼을 눌러 바드의 답변을 더 짧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현재 영어로 이용가능하며 조만간 새로운 언어로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바드와의 대화 내용이 보이는 GIF. 화면 내 커서가 ‘드롭다운’ 버튼을 클릭해 바드의 답변을 더욱 간략하게 만들었다.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바드


이용자들이 더 많은 일을 이룰 수 있도록, 바드에 4가지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 대화를 고정(Pin)하고 대화명 지정하기: 많은 이용자들이 기존에 입력한 프롬프트를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보내왔습니다. 이에 구글은 바드와의 대화를 고정하고 대화명을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앞으로는 바드와 대화를 시작할 때, 사이드바에 최근 대화 내용을 고정하고, 대화명을 지정하고, 이를 다시 불러올 수 있는 옵션이 표시됩니다. 예를 들어, 바드에게 여름철 야외 스포츠를 비교해달라고 요청한 후 나중에 답변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40개 이상의 언어로 지원됩니다.



바드와의 대화를 보여주는 GIF. 화면에서 마우스 커서가 사이드바에 ‘고정하기’ 옵션을 누르고 ‘내 새로운 스포츠’라고 대화명을 지정하는 모습이 보인다.


  • 더 많은 곳으로 코드 내보내기: 더 많은 이용자들이 바드를 코딩 업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구글은 구글 코랩(Google Colab)외에도 파이썬(Python) 코드를 리플릿(Replit)으로 내보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이 기능 역시 40개 이상 언어로 이용 가능합니다. 



바드와의 대화를 보여주는 GIF. 코드가 생성된 후 리플릿으로 내보내기 되는 모습




  • 바드 답변 공유하기: 구글은 이용자들이 바드와의 대화를  지인들과 더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했습니다.  공유가능한 링크를 활용해 이용자들의 아이디어나 창작물들을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도 현재 40개 이상 언어로 이용 가능합니다.


  • 프롬프트에 이미지 활용하기: 이미지는 상상력을 발휘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난 5월 열린 구글 I/O에서 구글 렌즈를 바드에 도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미지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찾거나 이미지를 설명하기 위한 캡션이 필요할 때, 프롬프트에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바드가 이미지를 분석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현재 영어로 이용 가능하며 곧 다른 언어로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제 바드는 구글 렌즈와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라는 텍스트가 자전거가 보이는 이미지와 함께 표시되고 있는 GIF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거나 완성된 컨셉을 더욱 발전시키고 싶을때, 혹은 그냥 가벼운 브레인스토밍이 필요할 때, 바드를 사용해 보세요. 바드는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여러분을 도와줍니다.





작성자: 잭 크로치크(Jack Krawczyk), Product Lead, Bard &
아마나그 수브라마냐(Amarnag Subramanya), Vice President, Engineering, B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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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과 상상력은 창의력의 원천입니다. 게임을 개발하는 아이, 모험을 꿈꾸는 친구들,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창업가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해 내는 능력은 인간에게 내재된 타고난 역량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호기심을 탐구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글은 바드(bard.google.com)를 만들었습니다. 바드는 이용자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오늘 구글은 바드의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업데이트 사항을 소개합니다. 이제 전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로 바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들이 더욱 맞춤화된 경험으로 창의력을 키우고, 더 많은 일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들도 선보입니다.






더 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언어로 바드와 소통하세요 


오늘부터 이용자들은 독일어, 스페인어, 아랍어, 중국어를 포함한 40개 이상의 언어로 바드와 협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제 브라질과 유럽 전 지역을 포함한 더 많은 곳에서 바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이번 업데이트을 진행하며 AI에 대한 더욱 대담하지만 책임감 있는 접근 방식을 취하기 위해 전문가, 정부 관계자 및 개인정보 보호 규제 담당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왔습니다. 또한, 바드를 더 많은 지역과 언어로 제공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AI 원칙을 가이드 삼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며, 사람들의 개인정보 및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입니다. 






: “이제 바드와 40개 이상의 언어로 협업할 수 있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바드를 이용할 수 있는 언어들이 각 해당 언어로 표시되고 있는 GIF]








개인 맞춤화된 답변을 받아보세요 


구글은 바드가 이용자들의 필요에 따라 더 적합한 대답을 선보일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을 선보입니다.


  • 음성으로 대답 듣기: 가끔은 소리로 무언가를 듣는 것이 아이디어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오늘부터 이용자들은 바드의 대답을 음성으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특히 시나 스크립트를 청취하거나, 단어의 정확한 발음을 들고자 할 때 유용합니다.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소리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바드의 대답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은 이제 40개가 넘는 언어로 이용 가능합니다.


  • 바드의 답변을 쉽게 조정하기: 이제 바드 답변의 어조와 스타일을 간단하게, 길게, 짧게, 전문적으로, 캐주얼하게 등 5가지 옵션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고 시장에 빈티지 안락의자를 판매하는 글을 작성하기 위해 바드의 도움을 요청한 후, 드롭다운 버튼을 눌러 바드의 답변을 더 짧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현재 영어로 이용가능하며 조만간 새로운 언어로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바드와의 대화 내용이 보이는 GIF. 화면 내 커서가 ‘드롭다운’ 버튼을 클릭해 바드의 답변을 더욱 간략하게 만들었다.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바드


이용자들이 더 많은 일을 이룰 수 있도록, 바드에 4가지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 대화를 고정(Pin)하고 대화명 지정하기: 많은 이용자들이 기존에 입력한 프롬프트를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보내왔습니다. 이에 구글은 바드와의 대화를 고정하고 대화명을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앞으로는 바드와 대화를 시작할 때, 사이드바에 최근 대화 내용을 고정하고, 대화명을 지정하고, 이를 다시 불러올 수 있는 옵션이 표시됩니다. 예를 들어, 바드에게 여름철 야외 스포츠를 비교해달라고 요청한 후 나중에 답변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40개 이상의 언어로 지원됩니다.



바드와의 대화를 보여주는 GIF. 화면에서 마우스 커서가 사이드바에 ‘고정하기’ 옵션을 누르고 ‘내 새로운 스포츠’라고 대화명을 지정하는 모습이 보인다.


  • 더 많은 곳으로 코드 내보내기: 더 많은 이용자들이 바드를 코딩 업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구글은 구글 코랩(Google Colab)외에도 파이썬(Python) 코드를 리플릿(Replit)으로 내보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이 기능 역시 40개 이상 언어로 이용 가능합니다. 



바드와의 대화를 보여주는 GIF. 코드가 생성된 후 리플릿으로 내보내기 되는 모습




  • 바드 답변 공유하기: 구글은 이용자들이 바드와의 대화를  지인들과 더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했습니다.  공유가능한 링크를 활용해 이용자들의 아이디어나 창작물들을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도 현재 40개 이상 언어로 이용 가능합니다.


  • 프롬프트에 이미지 활용하기: 이미지는 상상력을 발휘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난 5월 열린 구글 I/O에서 구글 렌즈를 바드에 도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미지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찾거나 이미지를 설명하기 위한 캡션이 필요할 때, 프롬프트에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바드가 이미지를 분석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현재 영어로 이용 가능하며 곧 다른 언어로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제 바드는 구글 렌즈와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라는 텍스트가 자전거가 보이는 이미지와 함께 표시되고 있는 GIF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거나 완성된 컨셉을 더욱 발전시키고 싶을때, 혹은 그냥 가벼운 브레인스토밍이 필요할 때, 바드를 사용해 보세요. 바드는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여러분을 도와줍니다.





작성자: 잭 크로치크(Jack Krawczyk), Product Lead, Bard &
아마나그 수브라마냐(Amarnag Subramanya), Vice President, Engineering, B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