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구글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아르헨티나의 환상적인 소설작가인 호르헤 프란시스코 이시도로 루이스 보르헤스(Jorge Francisco Isidoro Luis Borges) 탄생 112주년을 기념한 구글 로고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최초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아르헨티나 작가인 보르헤스는 시와 논픽션, 픽션을 넘나들며 이야기가 가지고 있는 힘을 느낄 수 있는 수많은 작품들을 발표했으며 그의 작품들은 라틴 아메리카의 '마술적 사실주의'를 꽃피웠습니다. 오늘의 구글 로고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