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공신 이충원의 초상화(조선왕조, 1604년), 한국학중앙연구원
왼쪽: 90x165.3cm 크기의 전체 이미지, 오른쪽: 특정 부분을 기가픽셀로 확대한 이미지
전 세계 어디서든 박물관을 생생하게 거닐 수 있는 박물관 보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국내 파트너 △
국립현대미술관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
재단법인 아름지기 △
음식디미방을 비롯해 기존 파트너인 △
경기도미술관까지 총 6곳이 새롭게 ‘박물관 보기’를 제공합니다. 박물관 보기는 스트리트 뷰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박물관 내부를 실제 다니며 감상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본관 박물관 보기에서는 여러 층에 걸쳐 타워 형태로 설치된 백남준 작가의 ‘
다다익선’을 층을 옮겨가며 감상할 수 있으며 음식디미방의 박물관 보기를 이용하면 이문열 작가의 고향이자 소설 ‘선택’의 배경이 된 경상북도 영양군의
두들마을을 스트리트 뷰를 통해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파트너의 디지털 전시와 모바일 앱 제작 돕는 플랫폼 제공
한편, 구글은 이제 국내 파트너 기관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제작 플랫폼도 지원합니다. 별도의 개발 인력이나 예산이 없는 박물관, 미술관도 손쉽게 모바일 앱을 제작하여 작품을 전시할 수 있게 돕는 기술로,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고도 박물관 고유의 브랜딩을 활용해 앱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
경기도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
한국음반산업협회가 아시아 최초로 컬처럴 인스티튜트가 제공하는 플랫폼을 통해 앱을 제작하여 구글플레이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 사용자들에게 앱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앱
또한 국내 파트너들은 오늘부터 컬처럴 인스티튜트 내에 업로드된 해당 기관의 콘텐츠를 홈페이지에 삽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컬처럴 인스티튜트가 제공하는 감상도구와 해설을 파트너 기관의 웹사이트로 옮겨와, 웹사이트 방문자들이 더욱 손쉽게 작품을 감상하고 전시의 주요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
경기도미술관과 △
호림박물관 △
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오늘부터 해당 기관 홈페이지에 이를 적용했습니다.
지금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를 통해 한국 문화유산을 더 다채롭게, 더 깊이있게 즐겨보세요!
작성자: 아밋 수드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 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