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노트: 오늘부터 구글 사이언스 페어 2016 접수가 시작됩니다. 구글 사이언스 페어는 만 13-18세 학생들이 개인이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는 세계적인 규모의 온라인 과학 및 공학 경시대회입니다. 올해는 파트너사인 LEGO Education, National Geographic, Scientific American 및 Virgin Galactic과 함께 젊은 탐험가와 혁신가를 초대하여 과학과 기술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대회 정보, 참가 방법, 상품 및 기타 사항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페이지를 방문하여 구글+트위터에서 소식을 팔로우하세요.  

2015 최우수상 수상자인 올리비아가  구글 사이언스 페어에서의 경험에 대해 얘기합니다.  

OLIVIA_GSF_1.jpg
지난해 구글 사이언스 페어에 관해 처음 알게 되었을 때가 생각나요. 바로 10학년 과학 시간이었는데요,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질문하셨죠. “어떤 걸 해 보겠니?”라고요. 구글 사이언스 페어의 초대장과 도전과제에 알게 되었을 때 전 정말 설렜어요. 과학으로 세상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거니까요. 전 항상 호기심도 많았고 과학에 관심도 많았어요. 프로젝트를 제출하고 싶었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죠.    

그래서 전 선생님께 연구 주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구했어요. 선생님께서는 제가 열정을 가지고 있거나 바꾸고 싶어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하셨어요. 또 주변에서 아이디어를 찾아보라고도 조언해 주셨어요. 그래서 전 그 말씀을 따르기로 했어요. 당시 에볼라 바이러스가 한창 유행하고 있었는데 상황이 정말 심각했어요. 전 그 상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바로 이와 관련해 프로젝트를 준비하기로 했죠.  

에볼라 바이러스의 전염이 너무나 빠르게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이 바이러스를 조기 진단하여 최대한 빨리 감염된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인터넷 조사를 통해 실크가 놀라운 저장 및 안정화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실크를 사용해 항생제를 운반하여 바이러스를 테스트해보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번의 실패 끝에, 그리고 수많은 누에고치를 망가뜨린 끝에, 마침내 저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30분 내로 감지할 수 있는, 온도의 영향을 받지 않고 휴대 가능하며 가격도 저렴한 진단 테스트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의 연구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기뻤는데, 몇 개월 후 대상을 받게 되어 더욱 영광이었습니다.

2016년 구글 사이언스 페어가 오늘 시작합니다. 제 경험에 따른 팁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제 선생님께서 저에게 말씀해 주셨듯, 여러분의 주변 세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으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창의력 향상 도구를 활용해 여러분이 좋아하거나 잘 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둘째, 여러분과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멘토를 찾으세요. 구글 사이언스 페어 웹사이트에 가면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가 굉장히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낙담하지 마세요. 처음에는 실패처럼 보이겠지만 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니까요.

저와 같은 많은 10대 학생들이 이 대회에 참여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일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이와 배경에 상관없이 우리 모두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어른들의 생각으로 실패할 것 같은 일이라도 큰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많은 구글 사이언스 페어 결승 진출자들이 저와 마찬가지로 자기 주변의 세상에 대해 질문을 하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영상에서 지난대회 참가자들의 응원 메시지를 확인해보세요!

과학은 단지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목이 아닙니다. 과학은 세상을 바꾸는 방법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대화에 참여하여 올해 구글 사이언스 페어에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세상은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작성자: 올리비아 할리세이, 구글 사이언스 페어 2015 최우수상 수상자  






에디터 노트: 오늘부터 구글 사이언스 페어 2016 접수가 시작됩니다. 구글 사이언스 페어는 만 13-18세 학생들이 개인이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는 세계적인 규모의 온라인 과학 및 공학 경시대회입니다. 올해는 파트너사인 LEGO Education, National Geographic, Scientific American 및 Virgin Galactic과 함께 젊은 탐험가와 혁신가를 초대하여 과학과 기술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대회 정보, 참가 방법, 상품 및 기타 사항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페이지를 방문하여 구글+트위터에서 소식을 팔로우하세요.  

2015 최우수상 수상자인 올리비아가  구글 사이언스 페어에서의 경험에 대해 얘기합니다.  

OLIVIA_GSF_1.jpg
지난해 구글 사이언스 페어에 관해 처음 알게 되었을 때가 생각나요. 바로 10학년 과학 시간이었는데요,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질문하셨죠. “어떤 걸 해 보겠니?”라고요. 구글 사이언스 페어의 초대장과 도전과제에 알게 되었을 때 전 정말 설렜어요. 과학으로 세상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거니까요. 전 항상 호기심도 많았고 과학에 관심도 많았어요. 프로젝트를 제출하고 싶었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죠.    

그래서 전 선생님께 연구 주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구했어요. 선생님께서는 제가 열정을 가지고 있거나 바꾸고 싶어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하셨어요. 또 주변에서 아이디어를 찾아보라고도 조언해 주셨어요. 그래서 전 그 말씀을 따르기로 했어요. 당시 에볼라 바이러스가 한창 유행하고 있었는데 상황이 정말 심각했어요. 전 그 상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바로 이와 관련해 프로젝트를 준비하기로 했죠.  

에볼라 바이러스의 전염이 너무나 빠르게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이 바이러스를 조기 진단하여 최대한 빨리 감염된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인터넷 조사를 통해 실크가 놀라운 저장 및 안정화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실크를 사용해 항생제를 운반하여 바이러스를 테스트해보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번의 실패 끝에, 그리고 수많은 누에고치를 망가뜨린 끝에, 마침내 저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30분 내로 감지할 수 있는, 온도의 영향을 받지 않고 휴대 가능하며 가격도 저렴한 진단 테스트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의 연구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기뻤는데, 몇 개월 후 대상을 받게 되어 더욱 영광이었습니다.

2016년 구글 사이언스 페어가 오늘 시작합니다. 제 경험에 따른 팁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제 선생님께서 저에게 말씀해 주셨듯, 여러분의 주변 세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으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창의력 향상 도구를 활용해 여러분이 좋아하거나 잘 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둘째, 여러분과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멘토를 찾으세요. 구글 사이언스 페어 웹사이트에 가면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가 굉장히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낙담하지 마세요. 처음에는 실패처럼 보이겠지만 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니까요.

저와 같은 많은 10대 학생들이 이 대회에 참여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일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이와 배경에 상관없이 우리 모두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어른들의 생각으로 실패할 것 같은 일이라도 큰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많은 구글 사이언스 페어 결승 진출자들이 저와 마찬가지로 자기 주변의 세상에 대해 질문을 하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영상에서 지난대회 참가자들의 응원 메시지를 확인해보세요!

과학은 단지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목이 아닙니다. 과학은 세상을 바꾸는 방법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대화에 참여하여 올해 구글 사이언스 페어에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세상은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작성자: 올리비아 할리세이, 구글 사이언스 페어 2015 최우수상 수상자  







그러나 1월 28일,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가 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를 통해 ‘알파고(AlphaGo)’를 공개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알파고는 프로 바둑 기사와 호선으로 대국하여 승리한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월 유럽 바둑대회에서 3회 우승한 천재 바둑 기사 판 후이(Fan Hui)를 상대로 5:0의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바둑은 돌을 놓는 위치에 있어서 무려 10의 170제곱의 경우의 수가 발생합니다. 이는 우주에 있는 원자 수보다 많기 때문에 가능한 모든 수에 대한 탐색 트리를 구성하는 '무작위 대입(brute force)' 방식으로는 승리를 거두기가 어렵고, 따라서 바둑은 컴퓨터가 마스터하기에 가장 복잡한 게임이자 인공지능의 궁극적인 도전 과제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나 1월 28일,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가 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를 통해 ‘알파고(AlphaGo)’를 공개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알파고는 프로 바둑 기사와 호선으로 대국하여 승리한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월 유럽 바둑대회에서 3회 우승한 천재 바둑 기사 판 후이(Fan Hui)를 상대로 5:0의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알파고 공개와 함께 우리를 더욱 설레게 하는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지난 10년간 세계 최고의 바둑 기사로 인정받아 온 이세돌 9단이 오는 3월 서울에서 알파고와 대국을 가진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알파고와 이세돌 9단 간의 대국이 발표된 후 많은 분들께서 구체적인 대국 방식과 일정에 대해 궁금해하셨는데요, 어제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프레스 브리핑’에서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의 자세한 진행 계획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세돌과 알파고 간의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는 3월 9일(수)부터 15일(화)까지 총 5회 대국으로 오후 1시에 진행되며, 하수가 바둑돌 몇 개를 미리 놓고 두는 접바둑이 아닌 맞바둑(호선)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이 챌린지 우승자에게는 미화 100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며, 알파고가 승리하는 경우 상금은 유니세프(UNICEF)와 STEM(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 교육 및 바둑 관련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전 경기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 마련된 특별 대국장에서 오후 1시에 진행되며, 대국 상세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대국 일정 (3월 11일(금), 14일(월)은 대국 없음)
  • 1국: 3월 9일(수) 오후 1시
  • 2국: 3월 10일(목) 오후 1시
  • 3국: 3월 12일(토) 오후 1시
  • 4국: 3월 13일(일) 오후 1시
  • 5국: 3월 15일(화) 오후 1시

이번 대국은 백을 잡은 기사에게 덤* 7.5집을 주는 중국 바둑 규칙에 따라 진행됩니다. 두 기사는 각각 제한 시간 2시간을 갖게 되며, 2시간을 모두 사용한 이후에는 1분 초읽기** 3회씩이 주어져 각 대국 시간은 4~5시간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의 전 경기는 구글 딥마인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국내에서는 바둑 TV를 통해 중계될 예정입니다. 이번 챌린지 전 경기에서는 영어와 한국어 공식 해설이 제공되는데요, 영어 해설은 500번의 프로 대국에서 승리하며 서양인 중 유일하게 프로 9단을 획득한 마이클 레드먼드(Michael Redmond) 9단이, 한국어 해설은 세계대회 그랜드슬램을 기록한 현 국가대표팀 감독 유창혁 9단을 비롯하여 김성룡 9단, 송태곤 9단, 이현욱 8단이 순차적으로 담당합니다.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하사비스 CEO가 하이파이브를 하며 멋진 승부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의 결과를 어떻게 예측하고 계신가요? 승패를 떠나 이번 챌린지 매치가 전 세계적으로 바둑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길 기대해보겠습니다. 다가오는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선착의 효과로 먼저 두는 흑이 유리하기 때문에 백에게 그 불리함을 집으로 보상해 주는 규칙

**경기 시작과 함께 두 기사에게 전체 수를 둘 수 있는 시간이 각각 2시간씩 주어지며, 각 수를 둘 때마다 2시간 내에서 원하는 만큼의 시간을 쓸 수 있다. 2시간을 모두 사용하는 기사는 초읽기에 들어가며, 두 기사가 동시에 초읽기에 돌입하는 경우는 드물다.

초읽기 돌입 이후의 진행 방식은 다음과 같다.
- 60초 이내에 착수하면 60초 초읽기 3회가 그대로 유지된다.
- 60초 이후 119초 이내에 착수하면 초읽기 1회를 잃게 되어 2회만 남는다.
- 120초 이후에 착수하면 2회의 초읽기 기회를 잃고 1회만 남게 된다.

초읽기 기회가 1회만 남은 상태에서 60초 이내에 착수하지 못하는 경우 시간패 처리된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시나요? 저와 같은 게임광이라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게임 세계에서 느낄 수 있는 스릴을 즐기고 계실 겁니다. 오로지 ‘승리’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게임에 집중하고 몰입하게 되죠. 게임 세계로 들어가면 저는 구글 프로덕트 매니저인 벤에서 적의 기지를 파괴하고 좀비들을 죽이는 칼도프로 변신한답니다.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시나요? 저와 같은 게임광이라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게임 세계에서 느낄 수 있는 스릴을 즐기고 계실 겁니다. 오로지 ‘승리’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게임에 집중하고 몰입하게 되죠. 게임 세계로 들어가면 저는 구글 프로덕트 매니저인 벤에서 적의 기지를 파괴하고 좀비들을 죽이는 칼도프로 변신한답니다.

구글 플레이에서 게이머 ID를 출시함에 따라, 이제 게임 세계에서 나를 대신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 마음 속 게임 영웅을 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고유의 게이머 ID를 만들고 게이머 아바타를 선택하여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보세요.



구글플레이 게임의 통합 게임 서비스에 처음 로그인하는 신규 사용자, 또는 새로운 구글플레이 게임 통합 게임 서비스에 로그인하는 기존 사용자는 게이머 ID를 생성하고 40개가 넘는 게이머 아바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내 게임 활동을 공개 또는 비공개로 설정할 수 있으며, 다른 게이머가 내 게이머 ID를 내 이메일 주소나 이름과 연결시키도록 허용할지 여부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이머 ID는 사용자별로 고유하며, 구글플레이 게임 앱에서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에서는 게임을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자동 로그인 기능을 사용하면 각각의 게임마다 따로 로그인할 필요 없이 계정당 한 번만 로그인하면 됩니다. 그리고 향후 플레이하게 될 대부분의 게임에도 자동으로 로그인됩니다.

게임 세계에서 나만의 캐릭터로 용맹한 전사가 되어 괴물들을 무찌르고, 내가 이룬 성과를 리더보드에서 자랑해 보세요. 언젠가 내 게이머 ID도 Mystik, Mew2King, PewDiePie처럼 유명해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게이머 ID 설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구글플레이 게임 로그인 도움말(여기)을 참조하세요.

작성자: 벤자민 프렌켈, 구글플레이 게임 프로덕트 매니저

캠퍼스 서울이 어느덧 개관 9개월을 맞았습니다. 지난 5월 개관 이후 캠퍼스 서울에서는 창업가들을 위한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이벤트가 분주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벤트홀에서는 다채로운 커뮤니티 이벤트가 개최되어 중학생부터 노년의 신사까지, 다양한 분들이 캠퍼스 서울을 찾아주셨죠. 이제 캠퍼스 서울은 창업을 꿈꾸는 사람은 물론이고,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거나 혹은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한 번 쯤 편하게 찾아 창업가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껴볼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작년 5월 개관 당시 총 8개의 스타트업이 입주해 캠퍼스 서울의 시작을 함께했습니다. 이들 입주사들은 총 112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유치했고, ‘벤티케익’, ‘레이니스트’, ‘원티드랩’, ‘데이블’, ‘라이크라이언’ 5개의 스타트업은 규모가 커짐에 따라 캠퍼스 서울을 떠나, 더 멋진 자신만의 공간에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있습니다.

그동안 캠퍼스 서울은 새 식구도 맞이했습니다. 지난 11월 이용자의 시선을 추적해 입력 및 분석하는 기술을 만드는 비주얼캠프와 개인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다가 입주했고, 이달 초에는 스마트폰으로 부르는 야간버스 서비스를 만든 콜버스, 미국 워싱턴 DC에서 창업해 머신러닝을 이용한 실시간 법률 애널리틱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피스칼노트가 캠퍼스 서울에 합류했습니다.

이렇게 멋진 캠퍼스 서울의 새 식구들과 처음으로 함께하게 될 새 봄을 앞두고, 작년 캠퍼스 서울의 활동을 뒤돌아보는 ‘캠퍼스 서울 2015 연간보고서(campus.co/impact/seoul)’를 발간했는데요, 여러분과 그 내용을 간단하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선 캠퍼스 서울은 개관 6개월 만에 1만 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할 정도로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회원들의 국적이 73개국에 달하고, 전체 회원의 29%가 여성으로 구성되는 등 캠퍼스 서울은 다양성이 공존하는 커뮤니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캠퍼스 서울을 찾는 걸까요? 회원들에게 ‘캠퍼스에 오는 주요 이유’를 물어봤더니 49%가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꼽았습니다. 캠퍼스 서울은 2015년 한 해 동안 79개의 자체 프로그램을 개최해 65백 여명이 넘는 창업가들의 네트워킹과 교육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스타트업에 대한 열정을 지닌 부모들을 위한 ‘엄마를 위한 캠퍼스’를 비롯해, 글로벌 스타트업 교류 프로그램 ‘캠퍼스 익스체인지’, 스타트업에 대한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Learn@Campus’, ‘Mentoring@Campus’ 등도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캠퍼스 서울의 편리하고 효율적인 공간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마루180이 관리하는 입주사 전용 공간 외에도, 이벤트를 개최하는 이벤트홀, 개발자들이 직접 만든 앱을 테스트하는 디바이스랩, 캠퍼스 카페, 책상, 회의실, 강의실  등 다양한 공간을 제공해 회원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일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꿈, 놀이터, 다양성, 도시 정원, 생기, 활기, 진화, 성장, 열정적인 사람들의 둥지, 추진력, 네트워크

캠퍼스 서울 커뮤니티 여러분께 캠퍼스 서울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연관 단어가 무엇인지 질문하고 받은 답입니다. 올해에도 캠퍼스 서울을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찾는 놀이터로, 생기와 성장,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작성자: 캠퍼스 서울 임정민 총괄
캠퍼스 서울이 어느덧 개관 9개월을 맞았습니다. 지난 5월 개관 이후 캠퍼스 서울에서는 창업가들을 위한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이벤트가 분주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벤트홀에서는 다채로운 커뮤니티 이벤트가 개최되어 중학생부터 노년의 신사까지, 다양한 분들이 캠퍼스 서울을 찾아주셨죠. 이제 캠퍼스 서울은 창업을 꿈꾸는 사람은 물론이고,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거나 혹은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한 번 쯤 편하게 찾아 창업가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껴볼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작년 5월 개관 당시 총 8개의 스타트업이 입주해 캠퍼스 서울의 시작을 함께했습니다. 이들 입주사들은 총 112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유치했고, ‘벤티케익’, ‘레이니스트’, ‘원티드랩’, ‘데이블’, ‘라이크라이언’ 5개의 스타트업은 규모가 커짐에 따라 캠퍼스 서울을 떠나, 더 멋진 자신만의 공간에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있습니다.

그동안 캠퍼스 서울은 새 식구도 맞이했습니다. 지난 11월 이용자의 시선을 추적해 입력 및 분석하는 기술을 만드는 비주얼캠프와 개인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다가 입주했고, 이달 초에는 스마트폰으로 부르는 야간버스 서비스를 만든 콜버스, 미국 워싱턴 DC에서 창업해 머신러닝을 이용한 실시간 법률 애널리틱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피스칼노트가 캠퍼스 서울에 합류했습니다.

이렇게 멋진 캠퍼스 서울의 새 식구들과 처음으로 함께하게 될 새 봄을 앞두고, 작년 캠퍼스 서울의 활동을 뒤돌아보는 ‘캠퍼스 서울 2015 연간보고서(campus.co/impact/seoul)’를 발간했는데요, 여러분과 그 내용을 간단하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선 캠퍼스 서울은 개관 6개월 만에 1만 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할 정도로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회원들의 국적이 73개국에 달하고, 전체 회원의 29%가 여성으로 구성되는 등 캠퍼스 서울은 다양성이 공존하는 커뮤니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캠퍼스 서울을 찾는 걸까요? 회원들에게 ‘캠퍼스에 오는 주요 이유’를 물어봤더니 49%가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꼽았습니다. 캠퍼스 서울은 2015년 한 해 동안 79개의 자체 프로그램을 개최해 65백 여명이 넘는 창업가들의 네트워킹과 교육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스타트업에 대한 열정을 지닌 부모들을 위한 ‘엄마를 위한 캠퍼스’를 비롯해, 글로벌 스타트업 교류 프로그램 ‘캠퍼스 익스체인지’, 스타트업에 대한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Learn@Campus’, ‘Mentoring@Campus’ 등도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캠퍼스 서울의 편리하고 효율적인 공간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마루180이 관리하는 입주사 전용 공간 외에도, 이벤트를 개최하는 이벤트홀, 개발자들이 직접 만든 앱을 테스트하는 디바이스랩, 캠퍼스 카페, 책상, 회의실, 강의실  등 다양한 공간을 제공해 회원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일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꿈, 놀이터, 다양성, 도시 정원, 생기, 활기, 진화, 성장, 열정적인 사람들의 둥지, 추진력, 네트워크

캠퍼스 서울 커뮤니티 여러분께 캠퍼스 서울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연관 단어가 무엇인지 질문하고 받은 답입니다. 올해에도 캠퍼스 서울을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찾는 놀이터로, 생기와 성장,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작성자: 캠퍼스 서울 임정민 총괄

지메일팀은 사용자 메일의 보안 유지에 있어서는 한 치의 소홀함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사용자의 메일을 전송하고 수신할 때는 항상 암호화된 연결 설정을 사용합니다. 또한, 사용자 계정의 무단 명의도용을 방지하기 위해 업계 표준 인증을 지원합니다. 이 외에도 사용자의 메시지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수의 보안 점검 장치를 마련해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메일 시스템의 특성상 지메일팀만의 노력으로는 사용자의 받은 편지함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없습니다. 다른 이메일 서비스에서도 이러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지메일팀에서는 사용자 계정 보호를 위해 다음과 같은 2가지 기능을 선보입니다.

암호화되지 않은 메시지를 받거나 TLS 암호화를 지원하지 않는 이메일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 ‘제목’ 란에 잠금장치가 해제된 자물쇠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이메일 인증을 지원하지 않는 이메일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으로부터 메시지를 받는 경우 해당 메일을 발송한 사람의 프로필 사진, 업체의 로고 또는 아바타 자리에 물음표가 표시됩니다. 이는 메일을 실제 발신한 사람이나 회사가 적혀있는 발신자/회사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표시가 되어 있는 메일이 모두 보안상 위험한 메일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메일팀에서는 사용자가 확신할 수 없는 메시지의 경우에는 해당 메일에 답장이나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려는 경우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길 당부드립니다. 추가된 이 기능들은 여러분의 이메일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작성자: 존 래-그랜트, 프로덕트 매니저

2016년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한 달을 훌쩍 넘었습니다.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모처럼의 긴 연휴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오늘 구글코리아 홈페이지를 장식한 구글 기념 로고에는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원숭이를 주인공으로 그려 넣었습니다.

올 한해도 소망하시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설날입니다. 차례를 지내고, 가족들과 모여 덕담을 나누며, 세뱃돈을 주고받을 생각에 설레시죠? 시대가 변하면서 집안마다 설을 쇠는 모습도 변해왔지만, 새로운 시작과 기대를 맞이하는 우리의 모습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병신년 한 해, 항상 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구글플레이가 설맞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지금 구글플레이를 방문하시면 복주머니 안에 담긴 최대 7개의 행운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설날 음식 사진을 더 돋보이게 해줄 PhotoSuite 4 Pro, 너무 많이 먹은 자신을 다시 건강한 몸으로 바꿔줄 7 Minute Workout, 최강의 클랜을 가리는 클래시 오브 클랜, 모바일 RPG의 최강! 이데아, 주사위가 운명을 가른다, 주사위의 신!, 마블 퓨처 파이트, 그리고 역사에 남을 광대한 문명의 시작, 도미네이션즈까지, 하나도 놓치지 말고 최강의 팀을 만들어보세요!


끝이 아닙니다. 고향 가는 고속도로 위, 차가 너무 막혀서 지루하시다고요? 걱정마세요! 앱, 게임, 그리고 영화 각각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보너스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것저것 골라서 즐기다 보면 어느새 고향에 도착해있을 겁니다.

즐거운 명절 설날에 어울리는 가족, 여행, 엔터테인먼트 등 언제 어디서든 200% 즐길 수 있는 유용한 앱들을 '설날 맞이 앱 스페셜'에 모아보았습니다.

게임
인앱 할인에는 레이븐, 히트, 갓 오브 하이스쿨, 슈퍼판타지워, 길건너 친구들 등등 무려 특별히 엄선한 게임들이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가족 콘텐츠
길고 긴 귀향길에 지친 아이들을 재미있게 즐기면고 배울 수 있는 구글플레이 콘텐츠로 달래보면 어떨까요? 노래하며 배우는 모습을 보면 운전에 지치신 부모님들도 힘이 나시겠죠?

영화
게임과 앱도 좋지만, 장거리 친구로는 역시 영화가 최고 아닐까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인사이드 아웃, 미니언즈 등 총 77개 인기 영화들을 2월 11일까지 최고 60% 할인합니다. 또한, 익스팬더블 3, 스틸앨리스, 배트맨, 시스터 액트, 워킹걸,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등의 작품을 매일 5편씩 최고 80%까지 할인하니 설 기간 매일 출석체크 하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설날입니다. 차례를 지내고, 가족들과 모여 덕담을 나누며, 세뱃돈을 주고받을 생각에 설레시죠? 시대가 변하면서 집안마다 설을 쇠는 모습도 변해왔지만, 새로운 시작과 기대를 맞이하는 우리의 모습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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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아닙니다. 고향 가는 고속도로 위, 차가 너무 막혀서 지루하시다고요? 걱정마세요! 앱, 게임, 그리고 영화 각각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보너스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것저것 골라서 즐기다 보면 어느새 고향에 도착해있을 겁니다.

즐거운 명절 설날에 어울리는 가족, 여행, 엔터테인먼트 등 언제 어디서든 200% 즐길 수 있는 유용한 앱들을 '설날 맞이 앱 스페셜'에 모아보았습니다.

게임
인앱 할인에는 레이븐, 히트, 갓 오브 하이스쿨, 슈퍼판타지워, 길건너 친구들 등등 무려 특별히 엄선한 게임들이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가족 콘텐츠
길고 긴 귀향길에 지친 아이들을 재미있게 즐기면고 배울 수 있는 구글플레이 콘텐츠로 달래보면 어떨까요? 노래하며 배우는 모습을 보면 운전에 지치신 부모님들도 힘이 나시겠죠?

영화
게임과 앱도 좋지만, 장거리 친구로는 역시 영화가 최고 아닐까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인사이드 아웃, 미니언즈 등 총 77개 인기 영화들을 2월 11일까지 최고 60% 할인합니다. 또한, 익스팬더블 3, 스틸앨리스, 배트맨, 시스터 액트, 워킹걸,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등의 작품을 매일 5편씩 최고 80%까지 할인하니 설 기간 매일 출석체크 하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작성자: 스리드하 라마스와미(Sridhar Ramaswamy), 광고 및 커머스 부문 수석 부사장
좋은 광고는 관심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로 연결해 주고, 원하는 정보나 상품을 쉽게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뉴스 사이트나 모바일 앱과 같이 즐겨 찾는 웹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러나 멀웨어를 포함하고 있거나 원하는 콘텐츠의 이용을 방해하거나 가짜 상품을 홍보하는 악성 광고도 있습니다. 악성 광고는 전체 온라인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구글에서는 이를 심각한 문제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구글에서는 구글 사이트에 게재할 수 있는 광고 유형에 대해 엄격한 정책을 적용하고 첨단 기술 투자와 1,000명 이상의 전담 글로벌팀 운영을 통해 악성 광고 퇴치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만 7억 8천만 개 이상의 광고가 정책 위반으로 중지되었는데, 구글에서 새로 도입한 보호 장치 덕분에 악성 광고를 더 많이 적발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광고들을 1초에 하나씩 본다고 가정하면 거의 25년이 걸려야 다 볼 수 있는 규모입니다.

구글이 2015년도 악성 광고 퇴치에서 중점을 둔 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악성 광고 퇴치하기

악성 광고의 예로는 체중 감량 효과가 없는 제품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홍보하는 등의 수법으로 사람들을 기만하는 광고나 사람들을 '피싱' 사이트로 유인해 개인정보를 빼낼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광고를 들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는 컴퓨터 알고리즘과 광고 심사를 함께 활용하여 악성 광고가 사용자에게 게재되기 전에 대부분 차단할 수 있습니다. 2015년에 적발된 악성 광고의 몇 가지 사례가 아래에 나와 있습니다.


모조품
10,000개 이상의 사이트와 18,000개 이상의 계정이 모조품 판매 시도로 정지되었습니다 (예: 디자이너 손목시계 모조품).

의약품
사용 승인을 받지 않은 의약품 광고, 처방약과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의약품 광고 등 구글의 건강관리 및 의약품 정책을 위반한 1,250만 개 이상의 광고가 차단되었습니다.

체중 감량 사기
식이요법이나 운동 없이는 실현 불가능한 체중 감량을 약속하는 보충제 광고와 같은 체중 감량 사기는 2015년 가장 많은 사용자 불만이 제기된 영역입니다. 이에 따라 구글에서는 사용자를 호도하는 주장을 하는 30,000개 이상의 사이트를 정지시켰습니다.

피싱
2015년, 구글은 피싱 사이트 퇴치 노력을 한 차원 높여 7,000여 개에 가까운 사이트를 차단했습니다.



원치 않는 소프트웨어
원치 않는 소프트웨어는 기기의 속도를 떨어뜨리거나 홈페이지를 임의로 변경하여 원상태로 복구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구글에서는 강력한 보호 장치를 새로 도입하여 원치 않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10,000개 이상의 사이트를 중지시켰으며, 그 결과 구글 광고를 통해 다운로드되는 원치 않는 소프트웨어 수가 99퍼센트 이상 줄었습니다.

클릭 유도 수법
컴퓨터의 시스템 오류처럼 보이도록 만든 광고와 같이 사용자를 호도하거나 기만하여 상호작용을 유도하는 광고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여 2015년 한 해에만 1,700만 개 이상의 광고가 거부되었습니다.


더 나은 환경 만들기

유용하고 관련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광고도 사용자가 보고자 하는 콘텐츠를 덮어버리거나 사용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광고주의 사이트로 연결하는 등 사용자의 콘텐츠 이용을 방해하는 방식으로 작동할 때가 있습니다. 2015년에 구글은 콘텐츠 이용을 상습적으로 방해하는 이러한 악성 광고를 중지하거나 금지시켰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모바일 클릭
누구나 비슷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통령 후보 토론회 명장면 모음을 보려고 스와이프하는 도중에 클릭할 생각이 없었던 광고가 클릭되어 리디렉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글에서는 이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한 노력으로 의도하지 않은 모바일 광고 클릭을 판별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제 사용자는 방문할 생각이 없었던 광고주 페이지로 이동하지 않고 콘텐츠를 계속 즐길 수 있습니다 (광고주 비용은 발생하지 않음).

악성 사이트 및 앱
2015년, 구글은 구글 정책을 준수하지 않는 25,000개 이상의 모바일 앱에서 광고 게재를 중단했습니다. 위반 사례 중 3분의 2 이상이 모바일 광고를 버튼에 너무 가깝게 배치해 실수로 광고를 클릭하게 만든 경우였습니다. 구글의 정책을 따르지 않아서 광고 게재를 중단한 사이트와 앱도 있습니다. 구글 광고 게재를 원하지만 구글 정책을 준수하지 않는 사이트 및 모바일 앱의 광고 신청도 거부됩니다. 2015년 한 해에만 140만 건 이상의 신청이 거부되었습니다.

관리 도구

구글에서는 게재되는 광고의 유형을 관리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합니다. 구글 정책을 위반하는 것으로 보이는 광고가 발견될 경우 언제든지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고 끄기
최근에 너무 많은 자동차 광고가 게재되었을 것입니다. 게재된 광고의 상단에 표시된 'X'를 클릭하면 '광고 끄기'가 가능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해당 광고와 광고주의 다른 유사 광고가 더 이상 게재되지 않습니다. 광고를 끈 이유를 구글에 알려 주어도 좋습니다. 2015년에 접수된 40억 건 이상의 다양한 의견들은 더 나은 광고를 게재하고 정책을 다듬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광고 설정
2015년, 구글은 광고 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 설정 디자인을 배포했습니다. 관심분야를 업데이트하여 보다 관련성 높은 광고가 게재되도록 하거나 특정 광고주를 아예 차단할 수 있습니다. 
2016년 전망
구글에서는 접수된 의견을 토대로 기술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악성 광고 게시자보다 한 발 앞서 나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체중 감량 효과를 홍보하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하는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멀웨어와 크롤러를 차단하기 위해 새로운 보호 장치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게재되는 모든 광고가 유용하고 유익할 수 있도록 구글은 2016년에도 악성 광고와의 싸움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작성자: 스리드하 라마스와미(Sridhar Ramaswamy), 광고 및 커머스 부문 수석 부사장



전 세계 인구수보다 모바일 기기 수가 더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2014년 전 세계 인구수와 기기 수는 각각 72억 명과 74억 개던 것으로 추산됩니다. 모바일은 인터넷을 사용을 위한 가장 인기 있는 수단으로, 모바일 사용 시간은 데스크톱 컴퓨터 사용 시간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앱 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한 달 평균 37시간을 모바일 앱 사용에 소비합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앱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면서, 이제 앱 개발을 배우는 것이 과거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이에 구글은 전 세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앱 개발 경연인 ‘제2회 애드몹 학생 앱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애드몹은 전 세계 개발자들이 앱에 광고를 달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광고 제품으로, 전 세계 65만 개 이상의 앱이 애드몹을 통해 최근 2년간 총 1조 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습니다.

코딩을 좋아하거나 모바일 앱에 대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는 학생이라면 이 대회를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해 보세요. 자신이 만든 앱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배우고 푸짐한 부상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진대회에서 우승하려면 우수한 앱(Android 또는 iOS)을 만들고, 프로젝트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비즈니스 계획을 세우고, 사용자를 확보하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 애드몹을 활용해야 합니다. 경진대회는 앱 업계의 리더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합니다. 심사위원단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여기에서 확인해보세요.

우승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부상이 수여됩니다. 
  •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있는 구글 본사 방문을 포함한 일주일간의 샌프란시스코 여행
  •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추천 앱으로 소개
  • 개발자와 앱을 소개하는 홍보용 동영상 제작
  • 새로운 구글 기기와 구글 로고가 새겨진 푸짐한 경품 증정

지난해 글로벌 우승자는 사람들이 어느 주제에 대해서든지 전자 플래시카드를 만들어서 퀴즈를 풀고 성적을 분석할 수 있는 앱 Stacks Flashcards를 만든 Phani Gaddipati였습니다. Phani의 동영상에서 좀 더 자세한 대회 우승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글로벌 우승자 1명 외에 4개 지역(북미, 중남미, 유럽과 중동 및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결승 진출자에게도 구글 기기가 수여되고 애드몹 웹사이트에 앱이 소개됩니다.

경진대회는 오늘부터 2016년 6월 28일까지 진행되므로 그때까지 앱을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대회에 등록하려면 애드몹 웹사이트를 방문해보세요. 애드몹 구글플러스트위터를 팔로우하여 경진대회에 대한 업데이트 소식을 확인하는 것도 있지 마세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한국 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게시자: Henry Wang, 애드몹 제품 마케팅 담당자


전 세계 인구수보다 모바일 기기 수가 더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2014년 전 세계 인구수와 기기 수는 각각 72억 명과 74억 개던 것으로 추산됩니다. 모바일은 인터넷을 사용을 위한 가장 인기 있는 수단으로, 모바일 사용 시간은 데스크톱 컴퓨터 사용 시간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앱 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한 달 평균 37시간을 모바일 앱 사용에 소비합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앱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면서, 이제 앱 개발을 배우는 것이 과거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이에 구글은 전 세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앱 개발 경연인 ‘제2회 애드몹 학생 앱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애드몹은 전 세계 개발자들이 앱에 광고를 달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광고 제품으로, 전 세계 65만 개 이상의 앱이 애드몹을 통해 최근 2년간 총 1조 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습니다.

코딩을 좋아하거나 모바일 앱에 대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는 학생이라면 이 대회를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해 보세요. 자신이 만든 앱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배우고 푸짐한 부상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진대회에서 우승하려면 우수한 앱(Android 또는 iOS)을 만들고, 프로젝트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비즈니스 계획을 세우고, 사용자를 확보하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 애드몹을 활용해야 합니다. 경진대회는 앱 업계의 리더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합니다. 심사위원단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여기에서 확인해보세요.

우승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부상이 수여됩니다. 
  •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있는 구글 본사 방문을 포함한 일주일간의 샌프란시스코 여행
  •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추천 앱으로 소개
  • 개발자와 앱을 소개하는 홍보용 동영상 제작
  • 새로운 구글 기기와 구글 로고가 새겨진 푸짐한 경품 증정

지난해 글로벌 우승자는 사람들이 어느 주제에 대해서든지 전자 플래시카드를 만들어서 퀴즈를 풀고 성적을 분석할 수 있는 앱 Stacks Flashcards를 만든 Phani Gaddipati였습니다. Phani의 동영상에서 좀 더 자세한 대회 우승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글로벌 우승자 1명 외에 4개 지역(북미, 중남미, 유럽과 중동 및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결승 진출자에게도 구글 기기가 수여되고 애드몹 웹사이트에 앱이 소개됩니다.

경진대회는 오늘부터 2016년 6월 28일까지 진행되므로 그때까지 앱을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대회에 등록하려면 애드몹 웹사이트를 방문해보세요. 애드몹 구글플러스트위터를 팔로우하여 경진대회에 대한 업데이트 소식을 확인하는 것도 있지 마세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한국 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게시자: Henry Wang, 애드몹 제품 마케팅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