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는 앱 개발사들이 규모에 관계 없이 누구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구글플레이의 앱, 게임 생태계도 성장을 거듭해 2015년 한 해에만 500억 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이뤄졌고, 구글플레이 활성사용자 수(30일 기준)는 10억 명을 넘어섰습니다.

구글은 국내 대형 게임사들의 글로벌 성공에 이어, 국내 게임 생태계의 허리를 담당하는 중소 개발사들이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국내 중소 개발사 200개의 성공 사례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프로젝트 200’을 추진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시는 개발사들에 개발 교육 및 네트워킹 지원, 구글 캠퍼스 서울 내 디바이스랩 사용, 구글플레이 피처링 시 고려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젝트 200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고도 마케팅 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거나 투자자를 만나지 못해 성장에 한계를 느끼는 중소 개발사들을 만나면서 이 분들께 어떻게 하면 더욱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지 늘 고민이 되었습니다. 일회성 경진대회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심층적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중소 개발사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구글플레이팀을 비롯해,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클라우드 팀 등 다양한 사업 부서가 힘을 합쳤고 드디어 오늘,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런칭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은 중소 게임 개발사들의 성장을 도와 국내 게임 생태계의 허리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유망한 국내 중소 개발사를 발굴, 육성하는 종합 지원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중소 개발사 게임 경진대회 ▲개발사들이 게임 유저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 관람 행사 ▲인큐베이팅,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구글플레이를 통한 피처링 기회 고려 등 3단계 종합 지원 방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개발사 7곳에는 ▲프로젝트 200 참여 개발사에 제공되는 혜택과 함께 ▲멘토링, VC/투자사와의 네트워킹 기회, 스타트업 세미나 등이 포함된 두 달 간의 구글 캠퍼스 서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구글 플라우드 플랫폼 1년 무료 사용 (월 1만 달러 한도) 등의 특전을 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7개 우수 개발사 중 3개 사를 선정해 2016 구글 I/O 투어(I/O 티켓, 항공권, 숙소 포함)와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게임 소개 영상 제작 기회를 부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개발사에서는 4월 10일(일)까지 웹사이트(https://goo.gl/yXUTf4)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공공기업이 아닌 중소 규모의 국내 게임 개발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015년 7월 이후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출시한 개발사 혹은 향후 3개월 이내에 구글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출시할 예정인 개발사들이 대상입니다.

4월 23일(토)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게임 유저와 함께 하는 전시 행사가  개최됩니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30개 팀이 부스에서 게임을 선보이며, 게임 유저들은 행사장을 찾아 중소 개발사들의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현장 투표 평점이 높은 15개팀을 선발해 경진대회를 펼친 후, 게임 유저 투표와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최종 개발사 7곳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개발사가 아니신가요?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은 개발사와 게임 유저 모두를 위한 이벤트입니다. 행사에 직접 참여해 새로운 게임을 만나보고, 심사에 참여해보고 싶은 분께서는 여기에서 참가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장현세 한국 구글플레이 게임사업 개발 담당

구글플레이는 앱 개발사들이 규모에 관계 없이 누구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구글플레이의 앱, 게임 생태계도 성장을 거듭해 2015년 한 해에만 500억 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이뤄졌고, 구글플레이 활성사용자 수(30일 기준)는 10억 명을 넘어섰습니다.

구글은 국내 대형 게임사들의 글로벌 성공에 이어, 국내 게임 생태계의 허리를 담당하는 중소 개발사들이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국내 중소 개발사 200개의 성공 사례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프로젝트 200’을 추진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시는 개발사들에 개발 교육 및 네트워킹 지원, 구글 캠퍼스 서울 내 디바이스랩 사용, 구글플레이 피처링 시 고려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젝트 200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고도 마케팅 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거나 투자자를 만나지 못해 성장에 한계를 느끼는 중소 개발사들을 만나면서 이 분들께 어떻게 하면 더욱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지 늘 고민이 되었습니다. 일회성 경진대회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심층적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중소 개발사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구글플레이팀을 비롯해,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클라우드 팀 등 다양한 사업 부서가 힘을 합쳤고 드디어 오늘,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런칭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은 중소 게임 개발사들의 성장을 도와 국내 게임 생태계의 허리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유망한 국내 중소 개발사를 발굴, 육성하는 종합 지원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중소 개발사 게임 경진대회 ▲개발사들이 게임 유저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 관람 행사 ▲인큐베이팅,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구글플레이를 통한 피처링 기회 고려 등 3단계 종합 지원 방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개발사 7곳에는 ▲프로젝트 200 참여 개발사에 제공되는 혜택과 함께 ▲멘토링, VC/투자사와의 네트워킹 기회, 스타트업 세미나 등이 포함된 두 달 간의 구글 캠퍼스 서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구글 플라우드 플랫폼 1년 무료 사용 (월 1만 달러 한도) 등의 특전을 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7개 우수 개발사 중 3개 사를 선정해 2016 구글 I/O 투어(I/O 티켓, 항공권, 숙소 포함)와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게임 소개 영상 제작 기회를 부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개발사에서는 4월 10일(일)까지 웹사이트(https://goo.gl/yXUTf4)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공공기업이 아닌 중소 규모의 국내 게임 개발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015년 7월 이후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출시한 개발사 혹은 향후 3개월 이내에 구글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출시할 예정인 개발사들이 대상입니다.

4월 23일(토)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게임 유저와 함께 하는 전시 행사가  개최됩니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30개 팀이 부스에서 게임을 선보이며, 게임 유저들은 행사장을 찾아 중소 개발사들의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현장 투표 평점이 높은 15개팀을 선발해 경진대회를 펼친 후, 게임 유저 투표와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최종 개발사 7곳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개발사가 아니신가요?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은 개발사와 게임 유저 모두를 위한 이벤트입니다. 행사에 직접 참여해 새로운 게임을 만나보고, 심사에 참여해보고 싶은 분께서는 여기에서 참가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장현세 한국 구글플레이 게임사업 개발 담당

오늘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 캠퍼스 서울’에서는 캠퍼스 서울의 대표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엄마를 위한 캠퍼스(Campus for Moms)’ 2016년 프로그램의 첫번째 세션이 열렸습니다. 총 30명의 참가자들과 5명의 아기들이 참석해 서로의 이야기와 비전을 공유하고 지난해 진행된 엄마를 위한 캠퍼스 1기 프로그램 참가자와 여성 창업가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캠퍼스 서울’에서는 캠퍼스 서울의 대표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엄마를 위한 캠퍼스(Campus for Moms)’ 2016년 프로그램의 첫번째 세션이 열렸습니다. 총 30명의 참가자들과 5명의 아기들이 참석해 서로의 이야기와 비전을 공유하고 지난해 진행된 엄마를 위한 캠퍼스 1기 프로그램 참가자와 여성 창업가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엄마를 위한 캠퍼스 2016년 프로그램에 참석한 아기들

엄마를 위한 캠퍼스는 2013년 이스라엘 캠퍼스 텔아비브에서 처음 시작되어 캠퍼스 서울, 런던, 마드리드, 바르샤바까지 확대된 캠퍼스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육아로 창업의 꿈을 미루고 있었던 엄마, 아빠들의 창업을 돕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부모 창업가들도 캠퍼스에서 스타트업 커뮤니티와 교류하고,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회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기(18개월 미만)들이 놀 수 있는 공간과 아기 돌보미 서비스가 제공되어 평소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참여하기 힘들었던 엄마, 아빠도 육아에 대한 부담 없이 아기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 세계 구글 캠퍼스에서 총 500명 이상의 엄마와 아빠 창업가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한국에서는 지난 2015년 7월 처음 시작되어 22명이 1기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그중 약 70%가 계속해서 창업을 준비 또는 진행 중입니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30명의 엄마, 아빠 창업가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엄마를 위한 캠퍼스 2016년 프로그램 참가자가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엄마를 위한 캠퍼스 2016년 프로그램 참가자인 김보연씨는 참가자 자기 소개 세션에서 “일을 그만두고 엄마의 삶을 살다가 '사회진입' 재교육을 받기 위해 엄마를 위한 캠퍼스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 주부가 아닌 나 자신을 회복하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얻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프로그램 참가자와 함께하는 세션에서 1기 참가자인 MOI 아트 & 엔터테인먼트의 최정윤 대표는 “아빠 창업가들에게는 ‘어떻게 육아를 하면서 창업을 하는가'라고 아무도 묻지 않는다. 엄마이기 때문에, 여자이기 때문에 그런 한계를 스스로 만드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육아는 공동으로 하는 것이고, 그에 따른 과실도 같이 나누는 것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 육아와 관련해서 가족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한다”고 2기 참가자를 위한 격려를 전했습니다.

엄마를 위한 캠퍼스 2016년 프로그램은 3월 30일부터 5월 25일까지 9주간 매주 진행되며, 실제로 창업에 성공한 스타트업 CEO와 각 분야별 전문가, 투자자 등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각 회차별 수업은 창업 아이디어 선정, 시장조사, 비즈니스모델 수립, UX/UI 트렌드, 마케팅, 펀딩 등의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되어 사업 구상에서 실제 창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9회차에는 투자자와 구글 임원, 캠퍼스 서울 전문가 멘토단 앞에서 사업 내용을 소개하는 데모데이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캠퍼스 서울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임정민 캠퍼스 서울 총괄

캠퍼스 서울은 앞으로도 창업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엄마를 위한 캠퍼스 외에도 전 세계 125개국의 스타트업 커뮤니티가 참여하는 △구글 창업가 지원팀 익스체인지, 스타트업을 위한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Learn@Campus와 △Mentoring@Campus, 성공한 창업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Talks@Campus, 창업가 및 투자자 간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Connect@Campus 등 다양한 자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니 캠퍼스 서울 이벤트 페이지를 꼭 확인해주세요!

엄마를 위한 캠퍼스가 육아와 창업을 병행해야 하는 엄마, 아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 많은 부모 창업가와 여성 창업가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는 디딤돌이 되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작성자: 조윤민 캠퍼스 서울 프로그램 매니저
https://postimg.org/image/9wjomilm9/https://postimg.org/image/bb09iho3n/


오늘 구글은 안드로이드 엑스페리먼츠 I/O 챌린지를 발표합니다. 여러분의 실험 프로젝트를 2016년 구글 I/O에 소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오늘부터 4월 13일까지 실험 프로젝트를 갤러리에 제출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1~3위 수상자에게는 올해 구글 I/O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결승 진출자 5명은 새로 출시된 넥서스 6P를 부상으로 받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좋은 안드로이드 실험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을까요? 다음의 예와 같이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독특한 기능들을 혁신적인 방법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기능 또는 독특한 기능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 우리가 크고 작은 방법으로 기기와 상호 작용하는 방법을 탐구해 보세요.
  •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구현해 보세요.
  • 다른 개발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세요.
  • 이 외에도 놀랍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보여 주세요.

안드로이드 익스페리먼츠의 모든 프로젝트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합니다. 아직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면 웹사이트 갤러리를 방문하여 프로젝트들을 살펴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려 보세요.

개발자 여러분이 어떻게 코드와 창의력을 결합하여 멋진 프로젝트를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 바로 androidexperiments.com/challenge에서 참여하세요.

작성자: Roman Nurik(수석 인터랙티브 디자이너), Richard The(구글 크리에이티브 랩)

작년 여름 구글에서는 창의적인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인 안드로이드 엑스페리먼츠(Android Experiments)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실험 프로젝트를 갤러리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개발자들이 라이브 배경 화면, 시계 모드, 재미있게 변경된 IOIO 보드 등 기발한 프로젝트를 선보였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아이디어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오늘 구글은 안드로이드 엑스페리먼츠 I/O 챌린지를 발표합니다. 여러분의 실험 프로젝트를 2016년 구글 I/O에 소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오늘부터 4월 13일까지 실험 프로젝트를 갤러리에 제출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1~3위 수상자에게는 올해 구글 I/O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결승 진출자 5명은 새로 출시된 넥서스 6P를 부상으로 받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좋은 안드로이드 실험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을까요? 다음의 예와 같이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독특한 기능들을 혁신적인 방법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기능 또는 독특한 기능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 우리가 크고 작은 방법으로 기기와 상호 작용하는 방법을 탐구해 보세요.
  •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구현해 보세요.
  • 다른 개발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세요.
  • 이 외에도 놀랍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보여 주세요.

안드로이드 익스페리먼츠의 모든 프로젝트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합니다. 아직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면 웹사이트 갤러리를 방문하여 프로젝트들을 살펴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려 보세요.

개발자 여러분이 어떻게 코드와 창의력을 결합하여 멋진 프로젝트를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 바로 androidexperiments.com/challenge에서 참여하세요.

작성자: Roman Nurik(수석 인터랙티브 디자이너), Richard The(구글 크리에이티브 랩)

오늘날 시장에는 수백 여 종의 빅데이터 관련 분석 제품과 서비스가 출시되어 사용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경쟁 중입니다. 빅데이터가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분야로 부상하면서 나타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 중에서도 정보 기반 통계 분야가 가장 놀라운 사용자 경험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바로 이 분야 ...
오늘날 시장에는 수백 여 종의 빅데이터 관련 분석 제품과 서비스가 출시되어 사용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경쟁 중입니다. 빅데이터가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분야로 부상하면서 나타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 중에서도 정보 기반 통계 분야가 가장 놀라운 사용자 경험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바로 이 분야에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은 거의 20년 동안 기술 투자를 해왔으며 오늘, GCP NEXT에서 그 성과를 선보입니다. 이 차세대 혁신을 통해 구글에서는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역량 포트폴리오를 더 확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 핵심 분야에 있어 다음과 같은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머신 러닝
구글에서는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보고,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오늘 구글에서는 새로운 제품군인 클라우드 머신 러닝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이제 어떤 기업이든 머신 러닝을 활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과학자와 개발자들에게는 새로운 차원의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구축의 기반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구글 나우, 구글 포토 및 구글 검색의 음성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REST API 만큼 사용하기 쉬워지며, 오픈소스 텐서플로 머신 러닝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강력한 머신 러닝 모델을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

  • 클라우드 머신 러닝으로 단시간에 정확도 높은 대용량 머신 러닝 모델을 쉽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동성 및 확장성이 뛰어나며 완전 관리형 서비스입니다. 클라우드 머신 러닝은 다양한 포맷의 데이터를 지원하며 다른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제품(구글 데이터플로우, 빅쿼리, 클라우드 데이터프로크,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 클라우드 데이터랩)과 잘 호환됩니다. 자체 트레이닝 데이터를 사용해 쉽게 예측 분석 모델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귀 모델을 사용해 값을 예측하는 금융 서비스 앱이나 이미지 분류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머신 러닝은 데이터 통합에서부터 예측까지 전 과정을 다룹니다. 구글은 이제 구글의 많은 서비스를 지원하는 딥 러닝 기술을 어떤 애플리케이션에서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 사전 훈련 기반 머신 러닝 모델이 새로 추가됩니다. 기존에 클라우드 번역 API클라우드 비전 API에 더해 오늘 클라우드 스피치 API를 새로 선보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제 보고, 듣고 번역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완전한 API 조합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스피치 API를 통해 구글 앱의 음성 검색 및 구글 키보드의 음성 입력을 지원하는 고급 신경망 기술을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80개 이상의 언어에서 음성-텍스트 변환을 제공하는 이 API는 놀라운 정확성을 자랑합니다. 특히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정확하게 작동하며 속도 또한 놀랍습니다. 기존에 개발자들이 크롬안드로이드에서 음성 인식 기능을 구축하는 데 사용하던 기술이 이제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또는 배치 모드로 이용 가능해집니다.



빅데이터 및 분석

빅데이터 작업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하면 기반 인프라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 더 빠르고 정확한 통계를 가지고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어 생산성이 더 높아집니다. 이를 위해 구글에서는 최근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프로크 서비스를 출시하여 자체 관리하던 아파치 하둡아파치 스파크 파이프라인을 그대로 구글 클라우드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오늘 다음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와 기능을 추가로 선보입니다.

  • 구글 빅쿼리는 계속해서 완전 관리형 분석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이상을 추구하며 그 한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구글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새로운 기능을 선보입니다.
    • 롱텀 스토리지는 90일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스토리지 가격이 50% 인하됩니다.
    • 자동 테이블 파티션(알파 버전 곧 출시 예정)은 날짜 별로 테이블을 파티셔닝하고 원하는 날짜 범위를 쿼리함으로써 날짜를 저장, 쿼리하는 방식을 단순화합니다.
    • 새로운 커패시터 스토리지 엔진은 최대 10배까지 쿼리 성능을 가속화해주며 포세이돈은 데이터 인제스트(Ingest) 및 엑스포트(Export) 속도를 5배까지 개선해주는 새로운 메카니즘입니다.
    • 아파치 AVRO 파일의 디렉트 쿼리 및 임포트 기능으로 데이터 호환성을 개선합니다.
    • 자동 스키마 추론이 JSON 및 CSV 파일에서 가능합니다.
    • 새로운 공용 데이터세트 프로그램으로 지역 커뮤니티의 공용 데이터세트 호스팅, 공유, 분석을 지원합니다.
    • 이 모든 기능은 완전 관리형 서비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어떠한 업그레이드나 시스템 중단이 필요하지 않고 자동으로 구현됩니다.
  • 구글에서는 최근 새로운 리포트 및 데이터 시각화 제품인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 360을 발표했습니다. 데이터 스튜디오는 모든 분석 워크플로우를 하나의 도구에 통합한 제품으로, 사용자는 구글 애널리틱스, 구글 빅쿼리, 구글 스프레드시트 등 다양한 출처의 데이터세트를 확인, 변환,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일한 보고서에서 다양한 출처들을 시각화할 수 있으며, 다른 사용자와 공동 작업하여 멋지고 유연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는 현재 비공개 베타(초대를 받아야만 사용 가능)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구글 애널리틱스 프리미엄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픈소스:
구글 클라우드 머신 러닝 서비스는 구글의 최첨단 머신 러닝 및 데이터 처리 기술을 활용하며, 그 중 일부는 최근 오픈소스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 구글의 최신 머신 러닝 시스템인 텐서플로(TensorFlow)는 현재 깃허브(GitHub)에서 머신 러닝 프로젝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러한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개발 중입니다. 예를 들어, 구글의 또 다른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쿠버네티즈(Kubernetes)텐서플로 서빙(TensorFlow Serving)을 사용하여 ML 모델을 확장 및 지원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머신 러닝 프로젝트는 이러한 기능을 더욱 확대하여, 사용자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자신의 데이터를 가지고 강력한 머신 러닝 모델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 올해 초 구글에서는 데이터플로우 모델, SDK, 러너(Runner)를 아파치 인큐베이터에 제출하기 위해 데이터 아티산, 클라우데라, 탈렌드 등 여러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아파치 빔이라 불리는 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사용자는 스트리밍 및 배치 모드 모두에서 실행할 수 있는 강력하고 단순하며 휴대 가능한 데이터 처리 파이프라인을 규정할 수 있게 됩니다.

클라우드 플랫폼팀이 2016년에 거는 기대는 매우 큽니다. 스포티파이, 코카콜라, 아토믹 픽션, 칸 아카데미 등 세계 유수의 브랜드에서 구글 빅 데이터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이 구글의 새로운 제품을 통해 큰 혁신을 이루기를 기대합니다. 시작하려면 cloud.google.com/ 페이지를 방문하세요.

작성자: 파우스토 이바라(Fausto Ibarra),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

오늘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 있어 아주 중요한 날입니다. 전 세계 수 천명의 개발자와 IT 전문가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연례 클라우드 컴퓨팅 콘퍼런스에 초청하게 되어 몹시 기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의 주요 개선 사항과 함께 구글이 사용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인프라스트럭처를 고객사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이 노력해온 중요한 진척 사항들을 공유해드릴 예정입니다.
오늘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 있어 아주 중요한 날입니다. 전 세계 수 천명의 개발자와 IT 전문가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연례 클라우드 컴퓨팅 콘퍼런스에 초청하게 되어 몹시 기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의 주요 개선 사항과 함께 구글이 사용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인프라스트럭처를 고객사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이 노력해온 중요한 진척 사항들을 공유해드릴 예정입니다.

과거에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신뢰하지 않았던 것과 달리 지난 2015년에는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더욱 더 안전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새로운 시장에 진출, 확장하고자 하는 기업에 있어서 컴플라이언스, 기술지원, 기존 IT 인프라와의 통합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럼 구글은 어떻게 이러한 기업들을 돕고 있을까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구글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분산 컴퓨팅, 데이터 관리 및 머신 러닝 분야에서 15년 이상 쌓아온 혁신적인 응용 컴퓨터 과학 경험을, 기업이 클라우드를 안전하게 도입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과 통합했습니다.

이는 머신 러닝과 빅 데이터 분석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외부에 공개해 여러분이 새로운 트렌드와 새로운 시장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용자들은 빅쿼리(BigQuery)의 성능을 활용해 수 초 내에 수 조 행에 달하는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으며 데이터플로우(Dataflow)를 통해 스트리밍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고객에게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 360를 통해 시각화 및 리포팅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배포 및 IT운영 자동화를 통해 조직상의 장애물을 없애고, 이와 동시에 시스템, 정보, 임직원 및 고객의 보안을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객 모멘텀

구글의 지속적인 혁신을 활용하기 위해 많은 유수의 고객들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택했습니다. 베스트 바이(Best Buy), 디즈니 컨슈머 프로덕트 & 인터랙티브 미디어, 도미노 피자, FIS 글로벌, 스포티파이, 메이시스, 포켓 젬, 윅스, 어토믹 픽션, JDA, 하이네켄 등 많은 기업이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채택했습니다.

구글의 고객들에게 클라우드는 데이터 센터,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에 대해 신경을 쓸 필요가 없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글이 사업의 기반이 되는 인프라스트럭처를 책임지기 때문에 고객은 인프라스트럭처 대신 고객을 위한 놀라운 애플리케이션,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확장

전 세계의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고객들은 구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애플리케이션 규모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고객 베이스가 확대되고, 더욱 다양해지고, 클라우드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것에 익숙해진 고객이 많아짐에 따라 구글은 현재의 네트워크에 새로운 리전을 추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주 초 구글은 미국 서부 오레곤 리전과 동아시아 일본 도쿄 리전을 연내 추가로 오픈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구글은 이 두 리전을 포함, 2017년까지 10개 이상의 GCP리전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및 운영 효율
고객이 구글 클라우드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것을 돕고자하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전략에 있어 파트너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난해 구글은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을 출시했고,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생태계는 2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또한 파트너들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해 자사 고객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을 지원해왔습니다.

지난주에 열린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글로벌 파트너 콘퍼런스인 팀워크(TeamWork) 2016에는 300개 이상의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생태계 파트너가 참석했습니다. 팀워크 2016에서는 파트너의 성공을 돕고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의 혁신을 장려하기 위한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과 인센티브가 발표되었습니다. 팀워크 2016은 에너지가 넘치는 행사였습니다. 구글은 파트너들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이 하는 모든 활동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목표는 파트너를 단순한 채널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 경제를 구축하고,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전략의 중심에 파트너를 두는 것입니다.

BMC, 피보탈(Pivotal), 레드 햇(Red Hat), SAP, 스플렁크(Splunk), 테너블 네트워크 시큐리티(Tenable Network Security), 베리타스(Veritas) 등 많은 엔터프라이즈 ISV가 자사의 소프트웨어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를 통합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통합을 함으로써 이 파트너들은 자사의 고객들이 이미 익숙한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리소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통합업체(SI) 역시 구글의 파트너 전략에 있어서 아주 중요합니다. 액센추어, CI&T, 클라우드 테크놀로지 파트너, PA 컨설팅, PwC는 기업이 구글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을 도와주는 중요한 파트너들입니다.

엔터프라이즈 기능 개선

감사(Audit)와 컴플라이언스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기업에게 있어서 큰 우려 사항입니다. 이외에도 관리, 정책 수립, 시스템 환경 트랙킹 및 제어 등 우려 사항이 있습니다.

감사 로깅(Audit Logging)

구글은 5월 말 감사 로깅 기능을 출시해 고객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누가, 무엇을, 어디서, 언제 했는지 확인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예정입니다. 감사 로깅 기능 출시로 개별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및 앱 엔진, 빅쿼리, 데이터플로우 프로젝트와 서비스 어카운트 용 IAM(Identify and Access Management),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크레덴셜 등 다수의 초기 통합 서비스에서 변경이 불가능한 감사 로그를 제공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 로그는 클라우드 콘솔 액티비티 스트림(Cloud Console Activity Stream)과 스택드라이버 로깅(Stackdriver Logging)에 제공되며,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되고, 분석을 위해 빅쿼리에 스트리밍되며 구글 클라우드 펍/섭을 통해 스플렁크 등 다양한 파트너에 추가 조사를 위해 전송될 수 있습니다.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다른 모든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도 감사 로그 기능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IAM 역할

구글 클라우드 리소스 접근을 안전하게 제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소유자, 수정 및 보기로 구성된 기존의 역할 구분은 고객의 리소스 관리 니즈를 충족시킬 만큼 세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새로운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신원 및 접근 권한 관리) 역할을 만들어 베타 버전으로 출시했습니다.

IAM은 권한의 집합으로 정의된 IAM 역할을 통해 사용자가 구글 클라우드 리소스에 대한 권한을 지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존의 소유자, 수정 및 보기 권한은 사용자에게 프로젝트 내 모든 리소스에 대한 권한을 줬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역할은 사용자가 프로젝트 내 특정 리소스에 대한 더 세세한 권한을 부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내 IAM 기능 향상을 위해 계획되어 있는 많은 출시 예정 기능 중 첫 단계입니다. 앞으로 몇 달 안에 더 많은 역할과 맞춤 역할 정의 기능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고객 제공 암호 키

많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고객들이 암호 키를 스스로 제어하고 관리하는 기능을 요청해왔습니다. 구글은 지난 7월 컴퓨트 엔진(Compute Engine) 용 고객 제공 암호 키 베타 버전을 출시했으며 곧 이를 정식 출시할 예정입니다.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 또한 스토리지 리소스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암호 키 제공 기능(베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킹
클라우드 네트워킹 분야에서는 크로스-클라우드 상호연결 및 인트라-클라우드 네트워크 세분화 옵션에서의 유연성을 개선하여 사용자가 네트워크 전달 및 최적화 서비스를 통합할 수 있도록 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걸친 워크로드 이동을 지원합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서브네트워크(Subnetworks), 클라우드 라우터(Cloud Router), 클라우드 VPN(Cloud VPN), IAM 네트워크 역할을 제공해 유연성을 보장하고 프로그램 제어 및 실시간 앱/사용자 콘텍스트를 통해 다이나믹 네트워크와 보안 정책을 강화해 지능적 자동화로 저레벨 구성(low-level configuration) 복잡성을 없애줍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소프트웨어 정의 클라우드 로드 밸런서(Cloud Load Balancer)는 동종 대비 최고의 자동 확장 기능 및 속도와 함께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나의 가상 IP(Virtual IP)로 간편하게 제공하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탄력적인 BGP(Border Gateway Protocol) 지원 애니캐스트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는 다양한 미디어 어플리케이션에서의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 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엣지 캐시 인프라스트럭처(edge cache infrastructure) 기반의 클라우드 CDN과 같은 서비스가 가능하게 합니다.

개방성과 확장형 컨테이너 운영을 위한 노력

구글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개방형 컴퓨터 과학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구글이 배운 점을 커뮤니티에 공유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획기적 사례로는 하둡 맵리듀스(Hadoop MapReduce), 스패너(Spanner),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oftware-Defined Networking), 쿠버네티스(Kubernetes), 데이터플로우(Dataflow), 텐서플로(TensorFlow) 머신 러닝이 있으며, 이외에도 수백 개 이상의 예가 있습니다. 또한 구글은 최근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pen Compute Project)에 참여해 IT 인프라스트럭처 표준을 제정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오픈스택 재단(OpenStack Foundation)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에게는 구글이 소프트웨어 커뮤니티에 공헌해온 기록을 살펴보도록 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클라우드 오픈 소스를 위한 노력의 중심에는 컨테이너화된 앱의 배포, 확장 및 운영 자동화를 위한 오픈 소스 시스템인 쿠버네티스(Kubernetes)가 있습니다. 최근 구글은 컨테이너를 사용하는 기업을 위한 두 가지 중요한 업데이트가 포함되어 있는 쿠버네티스 1.2를 발표했습니다. 클러스터 규모가 400% 늘어나 클러스터 당 1천 개의 노드와 3만 개의 컨테이너를 포함하며, 더 안전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TLS와 http 기반 트래픽 라우팅을 위한 L7을 지원해 커스텀 네트워킹 환경과 통합할 수 있는 간편한 방식을 제공했습니다. 구글의 완전 관리형 컨테이너 서비스인 구글 컨테이너 엔진(GKE)이 쿠버네티스 기반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구글 컨테이너 엔진을 사용하는 고객은 자동으로 쿠버네티스의 최신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의 미래는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머신 러닝과 컨테이너의 발전부터 클라우드 워크로드 모니터, 관리 및 보안 개선 사항까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기업의 컴퓨팅 방식을 바꾸기 위해 큰 시도들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클라우드 혁신 다음 단계의 시작에 불과 합니다. 더 많은 크고 작은 개발사, 스타트업 및 기업이 기존 IT 설비를 보호하고 활용하면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관습에 이의를 제기하는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NEXT 행사에 대한 여러분의 피드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흥미진진한 여정에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브라이언 스티븐스(Brian Stevens)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부사장

구글의 사회 공헌을 이끌고 있는 구글닷오알지(Google.org)는 2014년부터 매년 3-5개 국가를 선정해 ‘구글 임팩트 챌린지’를 진행해왔습니다. 구글 임팩트 챌린지는 “더 나은 세상, 더 빠르게(A BETTER WORLD, FASTER)”라는 비전 아래 기술을 활용하거나 새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비영리 단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비영리 단체들이 재원 부족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대범한 아이디어들을 시도해 더 빠르고 폭넓은 사회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오늘, ‘구글 임팩트 챌린지(Google Impact Challenge)' 프로젝트가 한국에서도 시작돼 국내 비영리 단체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회 혁신 프로젝트를 선발, 최대 30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지원금과 1년 이상의 멘토링을 제공하게 됩니다. 한국은 국내 비영리 단체들의 질적·양적 성장, 사회 변화에 대한 높은 시민 관심과 참여, 창의성과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사회 문화적 기반, 프로그램을 장기적으로 함께 이끌어갈 파트너사의 역량 등에 힘입어 올해 진행 국가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공익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비영리 및 비정부 단체로서 법인, 사회적 협동조합, 고유번호증을 갖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비영리 단체는 모두 참여 가능하며, 오는 4월 29일(금)까지 구글 임팩트 챌린지 웹사이트에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담은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7월 18일(월) 결승 진출 10팀을 발표하고, 이중 최종 우승 4팀을 선정해 8월 23일(화)에 발표할 예정인데요, 최종 우승 4팀에는 각 5억 원의 지원금과 함께 1년 간의 멘토링이 주어집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아이디어가 있지만 비영리 단체 소속이 아니어서 아쉬워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구글 임팩트 챌린지는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꾸려집니다. 최종 우승 4팀 중 세 팀은 심사위원단이 선정하지만, 1개 팀은 시민 여러분의 온라인 투표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4월 중에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립니다!

구글 임팩트 챌린지에 함께해주실 파트너, 심사위원, 구글코리아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한국 프로그램에는 특별한 분들도 함께 하십니다.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아산나눔재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파트너로 참여해 프로젝트 구체화, 제안서 작성 방법을 교육하고, 최종 선정 프로젝트가 향후 1년 여 동안 안정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실 예정입니다. 또한 12명의 심사위원단께서도 프로젝트 심사 외에, 비영리 단체들의 프로젝트 기획 및 구현을 위한 자문을 제공해주실 계획입니다. 심사위원단은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환경운동연합 권태선 공동대표, 방송인 김제동, 가수/배우 션/정혜영 부부, 아산나눔재단 이경숙 이사장, 희망제작소 이원재 소장, 전 국가대표 역도 선수 장미란 이사장(장미란 재단), 전 대법관 전수안 이사장(공익인권법재단 공감), KAIST 정재승 교수, 전 국무총리 정운찬 이사장(동반성장 연구소) 등 외부 인사와 재클린 풀러 구글닷오알지 총괄, 구글코리아 존리 사장 등 총 12분입니다.

프로그램 지원 방식과 심사 기준, 지원 자격, 해외 프로젝트 사례 등은 구글 임팩트 챌린지 2016 한국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의 사회 공헌을 이끌고 있는 구글닷오알지(Google.org)는 2014년부터 매년 3-5개 국가를 선정해 ‘구글 임팩트 챌린지’를 진행해왔습니다. 구글 임팩트 챌린지는 “더 나은 세상, 더 빠르게(A BETTER WORLD, FASTER)”라는 비전 아래 기술을 활용하거나 새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비영리 단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비영리 단체들이 재원 부족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대범한 아이디어들을 시도해 더 빠르고 폭넓은 사회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오늘, ‘구글 임팩트 챌린지(Google Impact Challenge)' 프로젝트가 한국에서도 시작돼 국내 비영리 단체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회 혁신 프로젝트를 선발, 최대 30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지원금과 1년 이상의 멘토링을 제공하게 됩니다. 한국은 국내 비영리 단체들의 질적·양적 성장, 사회 변화에 대한 높은 시민 관심과 참여, 창의성과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사회 문화적 기반, 프로그램을 장기적으로 함께 이끌어갈 파트너사의 역량 등에 힘입어 올해 진행 국가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공익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비영리 및 비정부 단체로서 법인, 사회적 협동조합, 고유번호증을 갖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비영리 단체는 모두 참여 가능하며, 오는 4월 29일(금)까지 구글 임팩트 챌린지 웹사이트에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담은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7월 18일(월) 결승 진출 10팀을 발표하고, 이중 최종 우승 4팀을 선정해 8월 23일(화)에 발표할 예정인데요, 최종 우승 4팀에는 각 5억 원의 지원금과 함께 1년 간의 멘토링이 주어집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아이디어가 있지만 비영리 단체 소속이 아니어서 아쉬워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구글 임팩트 챌린지는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꾸려집니다. 최종 우승 4팀 중 세 팀은 심사위원단이 선정하지만, 1개 팀은 시민 여러분의 온라인 투표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4월 중에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립니다!

구글 임팩트 챌린지에 함께해주실 파트너, 심사위원, 구글코리아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한국 프로그램에는 특별한 분들도 함께 하십니다.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아산나눔재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파트너로 참여해 프로젝트 구체화, 제안서 작성 방법을 교육하고, 최종 선정 프로젝트가 향후 1년 여 동안 안정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실 예정입니다. 또한 12명의 심사위원단께서도 프로젝트 심사 외에, 비영리 단체들의 프로젝트 기획 및 구현을 위한 자문을 제공해주실 계획입니다. 심사위원단은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환경운동연합 권태선 공동대표, 방송인 김제동, 가수/배우 션/정혜영 부부, 아산나눔재단 이경숙 이사장, 희망제작소 이원재 소장, 전 국가대표 역도 선수 장미란 이사장(장미란 재단), 전 대법관 전수안 이사장(공익인권법재단 공감), KAIST 정재승 교수, 전 국무총리 정운찬 이사장(동반성장 연구소) 등 외부 인사와 재클린 풀러 구글닷오알지 총괄, 구글코리아 존리 사장 등 총 12분입니다.

프로그램 지원 방식과 심사 기준, 지원 자격, 해외 프로젝트 사례 등은 구글 임팩트 챌린지 2016 한국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일에 여러분께서도 함께 해주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마케팅 매니저 이혜진

바둑은 단지 게임이 아닙니다. 바둑은 전문 바둑 기사, 분석가, 팬이 함께하는 살아 숨 쉬는 문화입니다. 지난 10일간 서울에서 우리는 흥미진진한 세기의 바둑 대결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가 무려 18개의 세계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전설적인 바둑 기사 이세돌 9단과의 대국에서 승리를 거둔 것입니다. 이는 인공지능이 그동안 얼마나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거리에서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을 지켜보고 있는 서울 시민들 (3월 13일)

바둑이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게임 중 하나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번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5회에 걸친 대국은 전 세계적으로 예상보다 훨씬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는 바둑 규칙과 바둑판에 대한 검색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중국에서는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실시간 중계를 시청했고 ‘인간 대 기계의 바둑 최종 대결’이라는 해시태그가 시나 웨이보(Sina Weibo)에서 2억 건의 페이지 뷰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바둑판 판매가 급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알파고의 목표는 단지 바둑에서 승리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2010년 설립된 딥마인드의 목표는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다목적 인공지능을 개발하여 기후변화, 질병 진단 등 현대사회가 직면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활용하는 것입니다.

과거 많은 연구자들이 그래 왔듯이, 구글 딥마인드에서도 게임을 통해 알고리즘을 개발 및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구글 딥마인드가 지난 1월 처음 공개한 알파고 딥 러닝 강화 학습을 활용해 인류 역사상 가장 복잡한 보드게임으로 불리는 바둑에서 전문 기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최초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입니다. 알파고의 마지막 과제는 지난 10년간 세계 최고의 바둑 기사로 인정받은 이세돌 9단과 대결을 펼치는 것이었습니다.

대국 결과는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알파고가 5회 대국 중 4회에서 승리를 거둔 것입니다. 언론에서는 알파고가 전례 없는, 창의적인, 심지어 아름다운 수를 많이 놓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구글 딥마인드의 데이터에 따르면, 2회 대국에서 알파고가 과감하게 둔 37번째 수는 인간 바둑 기사가 둘 수 있는 확률이 1만 분의 1이었습니다. 한편 이세돌 9단은 4회 대국에서 역시 인간의 경우 1만 분의 1의 확률로 둘 수 있는 78번째 수를 비롯하여 획기적인 수를 여럿 선보였고, 결국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는 4:1의 매치 스코어를 기록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구글 딥마인드에서는 이번 대국 상금 1백만 달러를 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을 후원하는 기관들 및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알파고는 이번 바둑 대결을 통해 2가지 중요한 교훈을 주었습니다. 먼저, 이번 대결은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알파고는 바둑판을 ‘전체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인간은 배운 적도 없고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수를 찾아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알파고와 같은 기술을 다른 분야에 응용하면 인간이 발견할 수 없는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다음으로, 이번 대국은 주로 ‘인간 대 기계’의 대결로 묘사되었지만, 사실 알파고 역시 인간의 노력이 이뤄낸 산물입니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는 서로 경쟁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 기회, 해결책을 생각해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바이며, 장기적으로 인류에게 큰 이익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바둑과 관련해 ‘이겼다고 자만하면 운이 다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을 발전시켜 나감에 있어 이 말을 깊이 새겨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이뤄 낸 것은 아주 중요하지만, 그러나 여전히 작은 발걸음 하나에 불과합니다. 구글 딥마인드에서 개발한 최첨단 딥러닝 및 강화 학습 기술은 강력한 바둑 및 아타리(Atari) 게임 플레이어를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심층 신경망은 이미 구글 내에서 이미지 인식, 음성 인식, 검색 순위 결정 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계가 인간처럼 다양한 지적 과제들을 유연하게 수행할 수 있으려면, 즉 진정한 인공 일반 지능을 구현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멉니다.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에서 이세돌 9단이 사인한 바둑판을 들고 있는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와 이세돌 9단

저희는 이번 대결을 통해 알파고의 한계를 테스트하고 싶었습니다. 이세돌 9단은 천재 바둑 기사라는 타이틀에 맞게 놀라운 대국을 보여주었고, 저희팀은 향후 몇 주간 이번 대국 결과를 상세히 분석할 예정입니다. 알파고에서 사용된 머신러닝 기법은 범용으로 개발된 것이기 때문에 향후 이 기술의 일부를 다른 도전 과제에도 활용하고 싶습니다. 알파고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이 포스팅은 구글 아태지역 공식 블로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https://googleblog.blogspot.kr/2016/03/what-we-learned-in-seoul-with-alphago.html)


작성자: 데미스 하사비스(Demis Hassabis), 구글 딥마인드 CEO 겸 공동창립자

바둑은 단지 게임이 아닙니다. 바둑은 전문 바둑 기사, 분석가, 팬이 함께하는 살아 숨 쉬는 문화입니다. 지난 10일간 서울에서 우리는 흥미진진한 세기의 바둑 대결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가 무려 18개의 세계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전설적인 바둑 기사 이세돌 9단과의 대국에서 승리를 거둔 것입니다. 이는 인공지능이 그동안 얼마나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거리에서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을 지켜보고 있는 서울 시민들 (3월 13일)

바둑이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게임 중 하나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번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5회에 걸친 대국은 전 세계적으로 예상보다 훨씬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는 바둑 규칙과 바둑판에 대한 검색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중국에서는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실시간 중계를 시청했고 ‘인간 대 기계의 바둑 최종 대결’이라는 해시태그가 시나 웨이보(Sina Weibo)에서 2억 건의 페이지 뷰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바둑판 판매가 급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알파고의 목표는 단지 바둑에서 승리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2010년 설립된 딥마인드의 목표는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다목적 인공지능을 개발하여 기후변화, 질병 진단 등 현대사회가 직면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활용하는 것입니다.

과거 많은 연구자들이 그래 왔듯이, 구글 딥마인드에서도 게임을 통해 알고리즘을 개발 및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구글 딥마인드가 지난 1월 처음 공개한 알파고 딥 러닝 강화 학습을 활용해 인류 역사상 가장 복잡한 보드게임으로 불리는 바둑에서 전문 기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최초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입니다. 알파고의 마지막 과제는 지난 10년간 세계 최고의 바둑 기사로 인정받은 이세돌 9단과 대결을 펼치는 것이었습니다.

대국 결과는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알파고가 5회 대국 중 4회에서 승리를 거둔 것입니다. 언론에서는 알파고가 전례 없는, 창의적인, 심지어 아름다운 수를 많이 놓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구글 딥마인드의 데이터에 따르면, 2회 대국에서 알파고가 과감하게 둔 37번째 수는 인간 바둑 기사가 둘 수 있는 확률이 1만 분의 1이었습니다. 한편 이세돌 9단은 4회 대국에서 역시 인간의 경우 1만 분의 1의 확률로 둘 수 있는 78번째 수를 비롯하여 획기적인 수를 여럿 선보였고, 결국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는 4:1의 매치 스코어를 기록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구글 딥마인드에서는 이번 대국 상금 1백만 달러를 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을 후원하는 기관들 및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알파고는 이번 바둑 대결을 통해 2가지 중요한 교훈을 주었습니다. 먼저, 이번 대결은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알파고는 바둑판을 ‘전체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인간은 배운 적도 없고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수를 찾아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알파고와 같은 기술을 다른 분야에 응용하면 인간이 발견할 수 없는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다음으로, 이번 대국은 주로 ‘인간 대 기계’의 대결로 묘사되었지만, 사실 알파고 역시 인간의 노력이 이뤄낸 산물입니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는 서로 경쟁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 기회, 해결책을 생각해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바이며, 장기적으로 인류에게 큰 이익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바둑과 관련해 ‘이겼다고 자만하면 운이 다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을 발전시켜 나감에 있어 이 말을 깊이 새겨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이뤄 낸 것은 아주 중요하지만, 그러나 여전히 작은 발걸음 하나에 불과합니다. 구글 딥마인드에서 개발한 최첨단 딥러닝 및 강화 학습 기술은 강력한 바둑 및 아타리(Atari) 게임 플레이어를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심층 신경망은 이미 구글 내에서 이미지 인식, 음성 인식, 검색 순위 결정 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계가 인간처럼 다양한 지적 과제들을 유연하게 수행할 수 있으려면, 즉 진정한 인공 일반 지능을 구현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멉니다.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에서 이세돌 9단이 사인한 바둑판을 들고 있는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와 이세돌 9단

저희는 이번 대결을 통해 알파고의 한계를 테스트하고 싶었습니다. 이세돌 9단은 천재 바둑 기사라는 타이틀에 맞게 놀라운 대국을 보여주었고, 저희팀은 향후 몇 주간 이번 대국 결과를 상세히 분석할 예정입니다. 알파고에서 사용된 머신러닝 기법은 범용으로 개발된 것이기 때문에 향후 이 기술의 일부를 다른 도전 과제에도 활용하고 싶습니다. 알파고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이 포스팅은 구글 아태지역 공식 블로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https://googleblog.blogspot.kr/2016/03/what-we-learned-in-seoul-with-alphago.html)


작성자: 데미스 하사비스(Demis Hassabis), 구글 딥마인드 CEO 겸 공동창립자

새로운 안드로이드 N 버전의 개발자 프리뷰가 오늘 공개되었습니다. 이전과 비교해 공개 날짜가 훨씬 앞당겨졌습니다. 개발 단계 초기에 "작업 진행 중"인 버전을 공개함으로써 개발자 피드백을 반영할 시간을 더 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처럼 프리뷰를 서두르면 최종 N 릴리스를 올여름 기기 제조사에 넘겨줄 수 있을 테고, 제조사 입장에서도 여느 해보다 일찍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을 입수할 수 있는 셈입니다.
새로운 안드로이드 N 버전의 개발자 프리뷰가 오늘 공개되었습니다. 이전과 비교해 공개 날짜가 훨씬 앞당겨졌습니다. 개발 단계 초기에 "작업 진행 중"인 버전을 공개함으로써 개발자 피드백을 반영할 시간을 더 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처럼 프리뷰를 서두르면 최종 N 릴리스를 올여름 기기 제조사에 넘겨줄 수 있을 테고, 제조사 입장에서도 여느 해보다 일찍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을 입수할 수 있는 셈입니다.



다음은 오늘 발표된 안드로이드 N 개발자 프리뷰에 포함된 기능 중 저희가 강조하고 싶은 것들입니다. 프리뷰가 진행됨에 따라, 더 많은 것들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Multi-Window
android:resizableActivity 라는 새 매니페스트 특성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특성을 true로 설정하면 휴대전화와 태블릿에서 액티비티를 분할 화면 모드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액티비티의 최소 크기를 지정하여 사용자가 액티비티를 지정된 크기보다 작게 만들지 못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멀티 윈도우 상에서 액티비티의 생명 주기 변경은 기기가 가로 모드에서 세로 모드로 전환될 때와 비슷합니다. 개발자 여러분은 액티비티 내부에서 직접 시스템 설정 변경을 처리하거나, 시스템이 기존 액티비티를 중지하고 새로운 크기와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액티비티를 다시 만들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TV와 같은 기기에서는 액티비티가 화면 속 화면(picture-in-picture) 모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android:supportsPictureInPicture 속성을 true로 설정해 적용할 수 있습니다.

Direct reply notifications
안드로이드 웨어를 위해 추가된 RemoteInput API를 전화와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RemoteInput API를 사용하면 사용자가 알림 창에서 나가지 않고 빠르고 편리하게 수신 메시지 알림에 응답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Bundled Notifications
N에서는 Notification.Builder.setGroup() 메서드를 사용하여 같은 앱의 알림(예: 메시징 앱의 개별 메시지)을 함께 그룹화할 수 있습니다. 두 손가락 제스처를 사용하거나 새 확장 버튼을 눌러 그룹화된 알림을 개별 알림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효율성
기기가 사용되지 않을 때 배터리를 절약하기 위해 Marshmallow에서 Doze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N에서는 화면이 꺼질 때마다 Doze가 배터리를 더욱 알뜰히 절약해 줍니다. 이미 Doze에 맞춰 앱을 조정했다면(예: 긴급 알림에 대해 높은 우선순위의 GCM 메시지 사용), 제대로 준비가 된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Doze 대응하기 문서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Android의 메모리 요구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Project Svelte에 계속 투자하고 있습니다. 백그라운드 작업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메모리 사용 효율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백그라운드 작업을 위해 JobScheduler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미 올바른 궤도에 들어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지금이 JobScheduler를 한 번 시험해볼 좋은 기회입니다. JobScheduler의 기능이 확장되어, ContentProvider가 변경되는 것에 맞춰 특정 작업을 수행하도록 만들 수도 있습니다.

향상된 Java 8 언어 지원
드디어 안드로이드에 Java 8 언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2.3 진저 브레드 이 후 버전부터, Jack 컴파일러를 통해 람다 등을 포함 널리 쓰이는 수많은 Java 8 언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은 코드를 깔끔히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람다는 이벤트 리스너를 제공할 때 흔히 사용되는 익명 내부 클래스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의 기본 및 정적 메서드, 스트림 및 함수형 인터페이스와 같은 일부 Java 8 언어 기능을 N과 그 이상의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Jack을 사용하여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을 유지하면서도 Java 언어의 다양한 기능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작하기
N 개발자 프리뷰에는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와 Nexus 6, Nexus 5X, Nexus 6P, General Mobile 4G(Android One), Nexus Player, Nexus 9 및 Pixel C 기기에서 테스트하기 위한 시스템 이미지, 업데이트된 SDK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이 최초 프리뷰 릴리스는 개발자 전용으로, 일상적인 용도로 사용하거나 소비자가 사용할 목적으로 제공되는 것은 아닙니다. 개발자 프리뷰 프로그램 진행 중에 N 개발자 프리뷰 시스템 이미지를 자주 업데이트할 계획입니다. 완제품에 가까워질 무렵, 소비자에게도 시제품 형식으로 사용해 볼 기회를 드릴 예정입니다.

개발자가 여러분은 새 안드로이드 베타 프로그램에 등록하여, 손쉽게 N 프리뷰 버전을 테스트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안드로이드 기기를 N의 개발자 프리뷰로 업데이트할 수 있고, OTA를 통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N 개발자 프리뷰 시작하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 주세요. 빨리 알려주시면 더 많은 피드백을 최종 버전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 피드백 링크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크롬캐스트크롬캐스트 오디오는 하이마트, 지마켓, 그리고 구글 스토어에서 54,9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3월 중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홈플러스에서도 구매가 가능해집니다. 새롭게 출시한 크롬캐스트 및 크롬캐스트 오디오와 함께 더욱 편하고 스마트하게 거실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길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마케팅팀 윤예나, 박세라

한국에 새 크롬캐스트와 크롬캐스트 오디오를 출시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TV에 꽂으면 푹, 넷플릭스, 뽀로로 TV, 유튜브 등 모바일앱에서 즐기던 영상을 TV의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크롬캐스트, 그리고 스피커에 꽂으면 모바일에서 벅스, 지니, 엠넷 등 모바일앱에서 즐기던 음악을 스피커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크롬캐스트 오디오. 국내 문화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 트렌드 리더 150여 명이 런칭파티를 함께 하며 두 제품의 한국 출시를 축하했습니다.
                         
     
               
         멋진 구글 크롬캐스트 파티장으로 꾸며진 대치동 푸르지오 밸리의 모습입니다.
  


사회는 크롬캐스트 오디오를 즐겨쓰고 있는 김태훈 음악평론가가 맡았습니다. 구글 아시아태평양 크롬캐스트 파트너십을 총괄하고 있는 미키김(김현유) 상무가 오프닝을 맡아 요가강사 김하나님, 훈남 대학생 이정태님의 크롬캐스트 활용담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이어진 딕펑스의 공연으로 파티 분위기는 한층 무르익었습니다.

김하나 강사는 요가 수업 중에 크롬캐스트 오디오를 사용해 음악을 틀고 수업을 진행합니다. 블루투스 연결과는 달리 크롬캐스트 오디오는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사용해 음악 재생 중 받은 카톡이나 문자 알림 등이 스피커로 나오지 않고 음악만 스피커로 나온다는 것과 휴대폰이 스피커와 멀어져도 소리가 끊기지 않는 점이 가장 편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태 학생은 큰 TV 화면에서 푹과 넷플릭스 콘텐츠를 편하게 즐기면서 스마트폰으로는 SNS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크롬캐스트의 차별점으로 꼽았습니다.
   

파티장 내에는 크롬캐스트와 크롬캐스트 오디오 데모를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참석자가 직접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었고, 모두 쉽다, 간단하다, 편하다 등의 공통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파티에는 특별한 손님들도 많이 왔습니다. 최근 <프레스 유어 넘버(Press Your Number)>라는 타이틀곡과 함께 솔로 음반으로 돌아온 샤이니의 태민은 크롬캐스트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사인 CD 5장을 파티에 오신 분들을 위한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미남 배우 하석진씨도 자리해 공대 출신답게 크롬캐스트 데모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마크 테토도 참석해 새 크롬캐스트와 크롬캐스트 오디오 출시를 축하했습니다.

크롬캐스트크롬캐스트 오디오는 하이마트, 지마켓, 그리고 구글 스토어에서 54,9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3월 중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홈플러스에서도 구매가 가능해집니다. 새롭게 출시한 크롬캐스트 및 크롬캐스트 오디오와 함께 더욱 편하고 스마트하게 거실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길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마케팅팀 윤예나, 박세라

2014년 아시아 최초로 크롬캐스트 첫 버전이 국내 소개된 이래, 많은 국내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에 있는 콘텐츠를 편하게 TV로 즐기고 있습니다. 엄지 손가락만한 크롬캐스트를 TV에 꽂고 모바일폰에서 간단하게 캐스트 버튼을 누르기만하면 스마트폰 콘텐츠를 TV에서 바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크롬캐스트는 집에 있는 가장 큰 화면인 TV를 보다 스마트하게 또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도와줍니다. 오늘 크롬캐스트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새 크롬캐스트(2세대)와 크롬캐스트 오디오가 바로 그것입니다.
2014년 아시아 최초로 크롬캐스트 첫 버전이 국내 소개된 이래, 많은 국내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에 있는 콘텐츠를 편하게 TV로 즐기고 있습니다. 엄지 손가락만한 크롬캐스트를 TV에 꽂고 모바일폰에서 간단하게 캐스트 버튼을 누르기만하면 스마트폰 콘텐츠를 TV에서 바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크롬캐스트는 집에 있는 가장 큰 화면인 TV를 보다 스마트하게 또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도와줍니다. 오늘 크롬캐스트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새 크롬캐스트(2세대)와 크롬캐스트 오디오가 바로 그것입니다.
                           
새 크롬캐스트는 다양한 색상(블랙, 레모네이드, 코랄)의 동그란 디자인으로 바뀌었고, 연결선도 TV기기의 HDMI 포트에 꽂기 쉽도록 새로워졌습니다. 모든 최신 Wi-Fi 표준을 지원하고 상황에 따라 바뀌는 Wi-Fi 환경에 보다 잘 적응하도록 개발되어, 고해상도 비디오를 버퍼링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와 iOS 앱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 Netflix, 유튜브, 구글 플레이 무비 등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감상하고, 뽀로로 TV로 아이들과 만화를 보고, KBS뉴스를 보고, 에브리싱으로 거실을 나만의 노래방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화면전송 기능을 사용해서 모바일폰이나 노트북 화면을 그대로 TV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Angry Birds Friends와 같이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모바일 게임을 TV에서 즐길 수 있답니다. 곧 국내에서 출시될 Final Fantasy XIII Google Cast 에디션도 TV 큰 화면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됩니다.
                                  

새 크롬캐스트와 함께 크롬캐스트 오디오를 출시합니다. 크롬캐스트 오디오를 기존 스피커에 꽂기만 하면 Wi-Fi를 통해 스마트폰에서 즐기던 음악을 고품질로 즐길 수 있습니다. 벅스, 지니 뮤직, 엠넷 등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와 iOS 음악 앱 역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와는 달리, 크롬캐스트 오디오는 Wi-Fi 기능이 내장되어 있지 않는 스피커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이 스피커와 멀어져도 음악이 끊기지 않고, 음악을 들을때 스마트폰에서 울리는 벨소리, 문자소리 등은 스피커로 전달되지 않아 음악감상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새 크롬캐스트와 크롬캐스트 오디오를 오늘부터 하이마트, 지마켓, 그리고 구글 스토어에서 54,9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월 중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홈플러스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롬캐스트 앱도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미 스마트폰에 설치되어있는 앱에서 크롬캐스트를 통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크롬캐스트 앱에서 크롬캐스트와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앱이나 게임들도 추천해줄 것입니다. 새롭게 출시하는 크롬캐스트와 크롬캐스트 오디오과 함께 더욱 편하고 스마트하게 거실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길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 아시아 태평양 크롬캐스트 파트너십 총괄 미키김(김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