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Aseem Sood, 구글 툴바 팀 제품 매니저날짜: 2007년 12월 28일 금요일 툴바 팀에서 특별한 점을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툴바를 계속 가지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마운틴 뷰의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 올 때, 복도 크기로 툴바를 프린트해서 가지고 왔는데요. 할로윈에는 18명이 툴바 의상을 차려 입기도 했습니다. 이제 인터넷 익스플로러 용 구글 툴바의 최신 베타판이 출시되는데요, 제품 매니저인 제 동료 아브니와 제가 새로운 기능을 바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최신 툴바 버전을 사용하면 설정을 온라인으로 저장한 다음에, 모든 북마크, 맞춤형 버튼, AutoFill 정보를 다른 컴퓨터에서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집에서나 직장에서, 아니면 연말에 새로운 컴퓨터를 구입한 경우에 말이죠. 마치 툴바를 가지고 다니는 것과 같은데요. 단지, 카드보드나 끈 때문에 씨름할 필요가 없고, 훨씬 유용합니다. 그리고, 물론 툴바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몇 가지 새로운 이유가 있습니다.구글 가젯 (Google Gadgets)을 꾸밀 수 있습니다: 저희는 먼저 검색과 피드 기능에 맞춤형 버튼을 출시하고, 많은 구글 가젯에 대한 지원을 추가해 왔습니다. 이제는 툴바에 있는 가젯이 현재 여러분이 있는 페이지와 인터랙션할 수 있습니다. 구글 제품 검색 (Google Product Search) 가젯을 사용해, 페이지 상에서 구매하고 싶은 제품의 명칭을 강조하고 바로 신속하게 가격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구글 노트북 (Google Notebook)은 내장형입니다: 링크를 다시 돌아가는 북마크로 저장하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봤습니다. 이제는 텍스트와 이미지도 취합할 수 있어, 이를 툴바에서 바로 노트북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오류 페이지 대신에 제안을 보게 됩니다: URL을 잘못 입력하거나 페이지가 다운되면, 이제 툴바가 구글 검색을 할 때 나타나는 ‘이것을 찾으셨나요?’라는 문구의 대안을 제시하게 됩니다. 자동 양식 채우기, 팝업 차단, 철자법 정정과 같은 기존 툴바 기능도 여전히 제공됩니다. 한번 사용해 보시고 http://toolbar.google.com/T5 에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세요.
작성자: Udi Manber, 구글 엔지니어링 부사장날짜: 2007 12월 25일 화요일웹에는 엄청난 양의 정보가 담겨져 있습니다. 구글은 꽤 괜찮은 검색 도구를 제공해 이들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왔죠. 그렇지만 모든 것이 다 기록되어 있거나 잘 정리되어 있어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유용한 지식을 가지고 이를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 싶어하는 수백 만 명의 사람들이 있고, 이러한 지식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수십 억 명에 이릅니다.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단지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공유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래리, 세르게이, 에릭이 저희에게 제시한 도전은 이들의 지식을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과제가 바로 저희의 주된 목표입니다. 금주 초, 일단의 사람들을 선발해 지식의 단위를 의미하는 ‘놀(knol)’이라는 새로운 무료 툴의 시험 사용에 초대하기 시작했습니다. 특정 주제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해당 주제에 대한 믿을 만한 글을 쓰도록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이 툴은 아직 개발 중에 있으며, 첫 번째 시험 단계를 진행하려는 것이죠. 현재로서는 초청된 사람들만 사용이 가능한데요. 이 프로젝트의 기본 활동과 목표를 모든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놀 프로젝트의 중심 아이디어는 저자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책을 보면 표지에 작가의 이름이 있고, 신문 기사에는 기자가 있고, 과학 논문에도 언제나 저자가 있죠. 그런데, 웹의 경우에는 저자의 이름을 표시하는 강력한 표준이 없이 진화했습니다. 누가 무슨 글을 썼는지 안다면 사용자들이 웹 컨텐츠를 더욱 잘 활용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핵심을 살펴 보면, 놀은 단순히 웹 페이지입니다. ‘놀’ 이라는 단어는 프로젝트의 명칭이자 상호 교환되는 각각의 글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잘 정리되고 깔끔하게 제시되며, 시각적으로나 느낌상으로 뚜렷하게 구분되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그냥 웹 페이지일 뿐입니다. 구글이 쓰기와 편집 등에 사용하는 편리한 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컨텐츠의 무료 호스팅도 제공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그냥 글만 쓰면 되고, 나머지는 저희가 다 알아서 합니다. 놀은 특정 주제를 처음으로 검색하는 사람이 맨 먼저 읽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과학 개념에서부터 의학 정보, 지리와 역사에서 엔터테인먼트, 제품 정보에서 수리 방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제를 커버하는 것을 놀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구글이 편집자의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고요, 컨텐츠를 추천하는 것도 아닙니다. 모든 편집 책임과 관리는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놀을 통해 저자들이 자신들의 명예를 걸고 의견과 관점을 제공해 주기를 바랍니다. 누구나 작성이 가능합니다. 많은 주제에 있어서, 동일한 주제에 대해 서로 의견을 달리하는 놀이 있을 수 있게 되죠. 아이디어의 경쟁은 좋은 것이니까요. 놀에는 강력한 커뮤니티 툴이 포함됩니다. 사람들이 코멘트, 질문, 편집, 추가 내용 등을 제출할 수 있게 되죠. 누구나 놀의 순위를 매기거나 리뷰를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놀에는 추가 정보에 대한 참조와 링크도 포함됩니다. 저자의 판단에 따라, 광고가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저자가 광고를 포함하기로 결정하면, 구글이 이 광고 수익으로 인한 매출을 저자와 공유하게 됩니다. 일단 시험 사용이 완료되면, 놀 참여가 완전히 개방되는데요. 모든 놀이 높은 품질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품질 검색에 있어서 저희 역할은 놀이 구글 검색 결과에 나타나면 이들에 대한 적합한 순위를 매기는 일이 됩니다. 이 일을 잘 해 낼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그러기에 저희는 지금 지식의 전파를 크게 증대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매우 고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사방이 막힌 컨텐츠 정원을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널리 지식을 전파하려는 것입니다. 구글은 이러한 컨텐츠에 대한 어떤 형태의 독점성도 요구하지 않을 것이며, 이들 컨텐츠가 다른 검색 엔진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언제나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아래 놀의 예를 보실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메인 컨텐츠는 실제입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 (읽으면 잠이 더 잘 올지도 모릅니다!). 다만, 아직 대중에게 공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메타 데이터 (리뷰, 순위, 코멘트)는 실제가 아닙니다. 아직 초기 버전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Knol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날짜: 2007년 12월 21일 금요일Merry Christimas!
작성자: Susan Straccia, 구글 자이트가이스트 팀날짜: 2007년 12월 20일 목요일매년 저희는 연말에 자이트가이스트(Zeitgeist, ‘시대정신’이란 뜻)를 올리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 시대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를 알아보기 위해 가장 인기 있고 가장 빠른 순위로 올라가는 검색어를 살펴보는거죠. 저는 올해 처음 이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되었는데, 결과 중 즐겁고도 놀라운 내용을 많이 발견했습니다. 정말이지, 2007년은 미국 정치에 큰 변화의 해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물론 몇몇 신예들의 돌출 행동으로 흥미가 극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뭐니 뭐니 해도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테마에서 특히 흥미로운 점들을 발견했습니다 – 사랑이란 무엇일까, 신은 과연 어떤 존재인가, 키스를 잘 하는 방법 등등이죠. 세월이 흘러도 이들 질문은 영원히 그대로 남아 있을 듯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 문제들을 너무 속속들이 파헤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답을 찾는 과정이 재미의 절반은 되니까요.만약 아직 못보셨다면 잊지 말고 2007년 최종 리스트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제레미 실버,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날짜: 2007년 12월 17일 월요일구글 검색을 사용하시던 중 사이트링크를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사이트링크란 아래 그림과 같이 특정 웹 사이트의 유용한 페이지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의 목록입니다. 구글은 최근 이 기능을 좀 더 확장하여 웹사이트당 사이트 링크의 수를 최대 4개에서 최대 8개로 늘렸습니다. 이 링크를 사용하면 웹사이트의 개략적 내용을 더욱 편하게 알 수 있으며, 사이트의 세부 영역들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 알고리즘을 더욱 개선하여 더욱 많은 웹사이트에 사이트 링크를 보이도록 하였으며 링크의 설명도 더 자세하게 표시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개선 사항이 여러분의 인터넷 검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그레고리 밀러, Google.org 투자담당 매니징 디렉터날짜: 2007년 12월 12일 수요일구글은 얼마전 재생 가능한 에너지 생산에 향후 몇 년간 수억 달러를 투자 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젝트는 석탄연료를 통해 생산해내는 전기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1기가 와트의 전기를 만들어 내겠다는 야심 찬 목표 아래 R&D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따라 Google.org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Google.org는 환경의 변화, 인류의 건강 및 빈곤문제의 해결을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구글재단 (Google Foundation)과 일부 프로젝트 및 차별화된 파트너 십과 기부활동에 관여하고 있는 구글의 자선사업 조직입니다.Google.org는 전도 유망하고 예측 가능하며 잠재력 있는 새로운 에너지 기술을 보유한 기업 및 사업에 기금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현재 구글이 재생 에너지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 협력을 시작한 신생 업체 두 곳은 바로 eSolar Inc.와 Makani Power입니다. 구글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이 문제의 관련자들로부터 전략적인 투자에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renewables@google.com으로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또한, 구글은 지난 여름, 전기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V2G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RechargeIT의 일환으로 RFP 선언을 한 바 있습니다. 구글은 350여 건의 신청서를 검토한 후, 지난 11월에 배터리, 부속 및 V2G 솔루션 등의 분야에서 약 40여 기업을 선정한 후 더욱 신중한 결정을 위한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검토 후 선정된 기업들에 대한 투자 발표는 2008년 1/4분기에 있을 예정입니다.
Makani kite photo courtesy Makani Power.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날짜: 2007년 12월 10일 월요일2007년 한 해 동안 국내 누리꾼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던 검색어는 무엇일까요? 자이트가이스트 (Zeitgeist, 시대정신)서비스를 통해 매 월 인기 검색어를 발표해 온 구글코리아는 올해 처음으로 연간 국내 인기 검색어를 발표하였습니다.구글 자이트가이트스 서비스는 특정 기간 (주간, 월간, 년간) 동안 사용자들이 검색한 수백만 건의 검색결과에 대한 검색 통계 자료를 발표하는 것으로서, 해당 기간에 사람들이 어떤 것에 관심과 호기심을 갖고 있는지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이번에 발표한 국내 인기 검색어는 인물, 게임, 주가, 재테크, 구직, 대학 등 8개 카테고리에서의 올해 국내 인기 검색어 입니다.인물 검색어 부문에는 올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신정아 검색어가 인물 검색 1위에 올랐고, 아나운서 박지윤과 남규리, 안철수, 엄다혜 등이 뒤를 이어 순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신정아 검색어는 전년대비 2007년 최대 급상승어에서도 2위를 차지했습니다.올해도 인터넷 게임서비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게 나타났는데, 그 중 가장 관심을 모았던 게임은 넷마블로 나타났습니다. 던파(던전앤파이터), 한게임, 겜미르, 메이플스토리 등도 나란히 순위에 올라 인터넷 게임에 대한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합니다.특히 전년대비 최대 급상승어 상위 5개 중 던파, 서든어택, 테일즈런너, 게임와 등의 게임이 4개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 누리꾼들의 게임관련 관심도는 계속 급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주가 부문에서는 삼성전자 주가에 대한 검색이 많아 1위에 올랐고, 하이닉스, 삼성중공업, LG전자, 현대중공업 주가도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올랐습니다.이에 맞물려 금년 한 해 구글검색에서는 투신사나 증권사에 대한 검색도 많았는데요. 이는 재테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대신증권 등이 순위에 올라 재테크에 대한 누리꾼들의 열기가 뜨거움을 알 수 있습니다.구직을 갈망하는 위한 젊은 누리꾼들의 노력을 그대로 반영하듯 취업관련 검색도 상당했습니다. 잡코리아, 워크넷, 인크루트,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기소개서 등의 검색어가 그것인데 2007년 사상최대의 취업난으로 인한 구직의 어려움을 검색 트렌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대학교에 대한 검색도 많이 이루어졌는데 연세대학교가 가장 많은 검색 수를 차지했고,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등이 대학부문 인기 검색 순위에 올라 입시철을 맞이하여 순위에 오른 대학들의 실제 입시 경쟁률은 어떨지 주목을 끕니다.<그림1>한편, 인기검색어에는 들지 않았지만,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를 통해 본 2007년 TV 드라마 프로그램에 대한 검색 트렌드에서는 사극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림1>에서 보듯이, 올해 주요 드라마로 뽑히고 있는 쩐의전쟁, 대조영, 커피프린스1호점, 태왕사신기, 이산 중 9월부터 태왕사신기 검색이 월등히 많았으며, 대조영은 6월부터 꾸준히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최대 5개 검색어에 대해 특정기간 동안의 추세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구글 트렌드는 현재 구글 랩에서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http://www.google.com/trends)입니다.올해 처음으로 연간 인기 검색어 및 검색어 트렌드를 발표한 구글코리아는 자이트가이스트 사이트(http://www.google.com/press/intl-zeitgeist.html)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 매 월 국내 인기검색어 리스트를 발표할 예정입니다.구글 자이트가이스트로 본 2007년 국내 주요 검색어 순위인물1위 신정아2위 박지윤3위 남규리4위 안철수5위 엄다혜게임1위 넷마블2위 던파(던전앤파이터)3위 한게임4위 겜미르5위 메이플스토리주가1위 삼성전자2위 하이닉스3위 삼성중공업4위 LG전자5위 현대중공업재테크1위 미래에셋증권2위 대우증권3위 한국투자증권4위 현대증권5위 대신증권구직1위 잡코리아2위 워크넷3위 인크루트4위 한국산업인력공단5위 자기소개서대학1위 연세대학교2위 서울대학교3위 한양대학교4위 경희대학교5위 성균관대학교자동차1위 현대자동차2위 기아자동차3위 대우자동차4위 쌍용자동차5위 르노삼성자동차은행1위 국민은행2위 우리은행3위 농협4위 신한은행5위 하나은행전년대비 2007 최대 급상승어 (성인검색어와 포털/검색엔진 사이트 제외)1위 던파(던전앤파이터)2위 신정아3위 서든어택4위 게임와5위 테일즈런너
작성자: 윤나래, 구글코리아 채용팀날짜: 2007년 12월 7일 금요일 구글코리아 R&D센터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관련 전공 학부 및 대학원생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엔지이너링 인턴 (Software Engineering Intern) 을 채용(O명)합니다. 인턴쉽 프로그램 기간은 2개월 ~8개월이며 프로젝트 및 개인 학업 일정에 따라 추후 결정됩니다. 자세한 모집 안내 및 지원 방법은 채용정보 를 참조하세요.본 인턴쉽 프로그램의 목적은 엔지니어링 전공 학부/대학원생들에게 구글의 독특한 기업 문화 체험과 구글의 흥미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과 함께 구글 서비스 및 인프라와 관련된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Google Tech Talk 을 비롯한 다양한 내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와 동영상을 통해 구글 엔지니어링 인턴 만나기>인턴 블로그구글의 우수한 개발 인프라를 직접 경험하고, 독특한 문화, 업무환경을 즐기고 싶다면 지금 지원 하십시오! 인턴쉽 프로그램 개별 문의는 michelleyun@google.com으로 메일을 보내 주세요.
작성자: Nitin Mangtani(기업용 검색솔루션 담당 메니저), Rajat Mukherjee(검색, 그룹 제품 매니저) 날짜: 2007년 11월 28일 수요일제가 일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의 구글 오피스 로비에는 화려한 색색의 빛을 내뿜는 지구 이미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이 이미지는 전세계의 수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언어로 검색되는 정보의 양을 다양한 색과 빛줄기의 굵기로 상징해서 보여줍니다. 화면 안에서 돌아가는 지구는 상당히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자주 한참을 보고있곤 합니다.오늘 구글코리아는 구글 맞춤검색 플랫폼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80여 개 국가에서 40가지 언어로 제공되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의 맞춤검색 엔진(Custom Search Engine, CSE)을 원하는 언어로 실행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유용한 맞춤검색 엔진을 개발하게 되고, 앞에서 언급한 지구 이미지에서도 더 많은 색깔의 화려한 빛깔들이 전세계 곳곳에서 세어 나오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구글 맞춤검색 메인 페이지맞춤검색 플랫폼은 구글검색의 탁월한 검색 능력과 신뢰성, 속도, 파워를 전세계의 웹마스터와 개발자들에게 제공합니다. 웹마스터는 맞춤검색 엔진을 사용하여 커뮤니티 웹 사이트에 맞춤 검색 기능을 추가할 수 있으며, 기업들은 사이트 검색 기능을 자사의 웹사이트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 사용자들은 자신의 블로그나 웹페이지에 검색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들은 맞춤검색 API를 사용하여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 검색 기능을 장착시킬 수도 있습니다. 별도로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도 없고 관리해야 할 하드웨어도 없습니다. 특히 구글 맞춤검색은3단계의 아주 간단한 등록 절차만으로10분 이내에 운영자가 설정한 대로 구글 검색엔진을 가동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사이트 방문자는 구글의 강력한 검색엔진을 통한 연관성 높은 검색결과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게 됩니다.검색 결과의 모습 또한 해당 웹사이트의 디자인과 분위기에 어울리도록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구글 맞춤검색이 장착된 사이트의 예 (미국의 예: 아래 링크 중 Green Maven 사이트의 예) http://www.google.co.kr/coop/cse/examples/GooglePicks구글 맞춤검색은 표준형(무료)와 비즈니스버전(1년간 92,000원부터)의 두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작성자: 이정주 개발자, 대전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jeongzugo.com 블로그 운영날짜: 2007년 11월 23일 금요일지난 11월 초에 구글은 안드로이드(Android) 라는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을 발표한데 이어, 안드로이드 개발자 킷 공개와 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 개최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번 경진대회에 관심이 많으신 이정주 개발자님이 이번 안드로이드 플랫폼과 경진대회 참가 준비 등에 대한 소감을 아래와 같이 보내주셨습니다. 구글코리아에서는 뛰어난 역량을 갖고 계신 국내 개발자분들께서 이 세계적 규모의 경진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1. 개발자로서 완전 공개형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드로이드가 현존하는 기존 모바일 플랫폼으로부터 얼마나 더 혁신적일 수 있을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완전 무료라는 타이틀과 구글이라는 듬직함 앞에 굳건히 발전 할 것으로 보입니다.안드로이드의 4가지 특징의 타이틀인 Open, All applications are created equal, Breaking down application boundaries, Fast & easy application development 를 보면 애플리케이션의 다양성이 곧 잘 보입니다. 개발자들에게 좀더 풍부한 생각으로 폭넓게 적용이 가능하며-예를 들어 기존 기본 애플리케이션이었던 단순한 전화 걸기를 미리 녹음한 자신의 목소리를 모닝콜로 이용한다든지 송수신하는 음성을 캡쳐하여 그에 대응하는 광고를 보여주는 등- 풍부한 생각들이 적용 가능한 플랫폼인 것입니다. 이런 다양한 적용들은 개발한 개발자들을 생각하게 할 것이고 이로 인해 다른 차원의 모바일 환경이 안드로이드를 통해 열릴 것입니다.2. 개발자로서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관심이 많으십니까? 그렇다면 이유는 무엇인가요? 모바일 자체에 관심이 많고 꾸준히 공부하며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모바일에 대해 매력을 느낀 점은 늘 곁에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더 편안하게 또 즐겁게 그리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게 제 취미이며 이에 안드로이드는 더 편한 환경에서 아이디어를 보다 쉽게 만들어 낼 수 있고 많은 모바일에 적용이 보다 쉽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3. 현재 미화 1,000 억불(약 93억원)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공모전 발표가 있었는데요, 이 경진대회에 참여할 계획이 있으십니까? 놀라운 금액입니다. 이 금액을 보더라도 구글이 안드로이드에 얼마나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나를 알 수 있습니다. 그 큰 기대 속에서 한번쯤 놀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 동시에 개인적으로도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이 공모전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에게도 알리고 관심을 보일 몇 명과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개발을 시작 할 예정입니다. 학생이기 때문에 꼭 상금을 탈 목적이 아니더라도 참여로 인하여 만들어지게 될 작품은 좋은 경험과 포트폴리오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선발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입니다.4. 국내에 계신 많은 유능한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 경진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저는 "개발자”를 작곡자라고 생각합니다. 5선 악보 위로 코드라는 음표를 그리며 빌드를 통해 작성된 음표를 확인하는 예술인 이라는 것이죠. 여기서 어떠한 틀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플랫폼은 장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 비유에 빗대어 말하자면 현재 우린 늘 같은 장르에 곡을 선호하고 평생 그 장르에 해당하는 곡만 작성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들은 하나 두 개의 장르에 존속 될 수 없이 무궁 무진합니다. 생각을 바꾸어 다르고 새로운 장르를 배우고 접하면 여태껏 사용해왔던 장르와 매시업이 되고 풍부한 곡이 만들어 질것입니다. 그러면 사용자들은 새로운 곡에 즐거워하고 안식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안드로이드도 구글에서 만든 또 하나의 장르가 될 것 입니다. 이 장르는 작곡하기에 보다 쉽고 풍부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새로운 장르로 풍부한 곡을 만들어 사용자에게는 기쁨을, 자신에게는 큰 가치를 만들어 가는 그런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진석,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날짜: 2007년 11월 21일 수요일안녕하세요, 오늘 구글 학술검색 서비스(scholar.google.co.kr)가 시작되었습니다. 학술검색 서비스는 방대한 양의 논문 데이터베이스와 웹 상에 존재하는 논문들을 손쉽게 찾아서 무료로 이용할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특히 학계와 각종 연구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매우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영문 논문 중심의 검색을 보완하여 국문 논문의 검색량 및 범위를 크게 늘렸습니다. 향후 학술검색의 범위는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예정입니다. 입사한 후 제 첫번째 업무이기도 했던 본 프로젝트를 통해서 구글의 강력한 개발 인프라스트럭쳐를 활용하여 상상치 못했던 규모의 일을 진행할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예를 들면 검색을 위해 막대한 분량의 논문에 대해 OCR(문자 인식)을 거치는 것이 제 프로젝트 업무의 일부였습니다. 수 개월이 걸릴 것 같았던 이 엄청난 분량의 작업이 일단 구글의 분산 병렬 처리 시스템 상에서 동작되도록 프로그램이 수정되자 채 하루도 걸리지 않아 모든 작업이 완료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천 대가 넘는 수의 컴퓨터들이 주어진 태스크를 분할하여 제각기 완료한 후 결과를 모아 한 곳에 저장하는 일은 비록 눈으로 보이지 않았지만, 제 머릿속엔 그 일사불란한 컴퓨터들의 움직임이 마치 손에 잡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그것을 보고나니, 그동안 제 능력 밖의 일이라고 여기고 넘겨다 보지 않던 대규모의 일들이 어느새 성큼 제 손아귀 안으로 들어오는 듯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구글이 일기 예보를 한다면? 구글이 외계 생명체 탐사에 나선다면? 구글이 더 많은 소수를 찾아 낸다면? ... 일부 과학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해소하는 것부터 세상 모든 이들의 삶에 직접 이로움을 안겨줄, 그러나 그 규모의 방대함에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했던 일들을 해결할 힘을 구글이 갖추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구글 철학 중의 하나인 "Don't Be Evil"은 바꾸어 말하면 곧 사람들에게 보탬이 되며 행복을 안겨다 줄 수 있는 일을 하자는 뜻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검색으로 시작한 그 일들이 조금씩 커져, 한계를 점차 넓혀가는 모습에 구글의 엔지니어로서 스스로 자부심을 품습니다.
작성자: 김진석,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날짜: 2007년 11월 21일, 수요일국내•외의 방대한 양의 연구논문들을 구글 한글사이트에서도 검색할 수 있는 구글 학술검색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구글 학술검색(*글로벌사이트의 Google Scholar 와 동일)은 사용자들이 학술 비평, 학위논문, 저술, 견본 인쇄, 논설 및 기술 보고서 등의 학술 자료를 무료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기존 글로벌 논문 검색 이외 국내 학술논문 검색까지 추가 확대되어 국내에 선보이는 구글 학술검색은 추후 사용자 편의를 위해 메인페이지를 통한 바로가기가 추가될 예정입니다.구글 학술검색 서비스 출시로 인해 이제 국내 사용자들도 전세계의 학술논문 뿐 아니라 국내 유수 논문들에 대한 자료를 더욱 편리하고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코리아는 국내 학술정보를 위해 한국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누리미디어등 주요 학술정보 제공자들과의 협력 하에 상당한 분량에 해당하는 한글 논문에 대해 본문 검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검색 알고리즘을 통해 자동 추출된 논문들간의 인용정보 및 참조논문 정보는 연구자들이 특히 유용하게 사용하는 자료입니다.구글 학술검색이 차별화되는 가장 큰 요인은 구글 협력사들로부터 제공된 데이터베이스와 웹사이트로부터 추출된 메타데이터를 학술검색에 활용하여, 다른 사이트가 쉽게 제공할 수 없는 각 논문에 대한 인용횟수에 대한 정보도 구글 학술검색은 제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인용횟수는 많은 연구자들에게 있어 자료의 신뢰성을 판단하는 참조기준입니다. 또한 구글 학술검색에는 참조자료(reference)에 대한 링크가 설정되어 있어 논문을 읽다가 관련 자료로 아주 편리하게 넘어가서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예를 들어, IT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학생이 구글 학술검색에서 “검색기술” 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구글 학술검색은 논문의 본문을 모두 자동으로 수집(Crawling)한 다음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 키워드에 적합한 연구 논문, 논설 및 저술 등을 인덱스 방식으로 보여줍니다. 검색 결과 페이지에는 저자, 출처, 출판년도, 인용횟수 및 현황, 참조링크 자료까지 제공됩니다. 사용자가 논문의 전문을 보기 위해서는 해당 사이트로 가야 하며, 그 사이트에서 열람 혹은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국내의 논문검색을 위해 구글코리아는 국내 대표적인 논문 DB사인 누리미디어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현재 제휴사인 누리미디어를 통해서는 850여 종의 간행물, 62만 여 개의 논문에 대한 본문 검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구글 학술검색 서비스가 특히 대학(원)생, 연구생, 교수님들의 연구에 많은 실질적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성자: Reza Behforooz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날짜: 2007년 11월 20일 화요일구글에 입사한 첫 달에 저는 Gmail에 대해 제가 싫어하는 한두 가지 사소한 점들을 Gmail 팀에 있는 한 친구에게 불평을 했습니다. 저는 그 친구가 버그 데이터베이스를 보여주리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제게 직접 문제를 고치라고 하면서 제 워크스테이션에 Gmail 개발 환경을 구현하는 방법에 관한 문서를 소개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Gmail팀의 엔지니어는 제가 작성한 코드를 검토하였고, 그 후 바로 저는 코드를 제출했습니다. 일주일쯤 후에는 제가 변경한 사항이 적용되어 사용자들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팀 간에 협조가 자유스럽게 이루어지는 분위기와, 다른 프로젝트의 코드를 검토할 수 있는 환경, 엔지니어에 대한 신뢰, 그리고 사용자를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프로젝트, 그리고 그 일이 진행 되가는 속도 모두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구글은 서로 다른 사무실(그리고 서로 다른 프로젝트)의 엔지니어들이라 하더라도 동일한 코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이 일을 처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허가를 요청할 필요가 없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그후로 저는 제 시간의 20%를 다른 프로젝트에 사용하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몇 주 전에는 인도에 있는 엔지니어링 팀이 구글 랩스 (Google Labs)에 다수의 인도 언어를 위한 스크린 키보드를 개발하여 내놓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란어(Farsi)를 사용하므로 저를 비롯한 이란어를 사용하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스크린 키보드를 만드는 것이 보람되리라 생각했습니다. 구글 맵스 (Google Maps)에 대한 저의 최근 프로젝트를 마친 후, 저는 이란어에 대한 키보드 가젯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키보드 가젯들을 만든 인도의 엔지니어 M. T. Raghunath씨에게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는 이미 다수의 언어 전문가와 함께 14가지 인도 언어에 대한 키보드를 만들었으며, 최근에는 하이데라바드 (Hyderabad) 사무실에 근무하는 구글러의 도움으로 우르두어(Urdu) 및 아랍어(Arabic)를 위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방식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는 제 요청에 기뻐하며 코드를 알려 주었습니다. 그 뒤 저는 일주일 동안 이란어(Farsi) 가젯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로 이제는 여러분도 이 가젯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구글은 전세계에 걸쳐 다수의 엔지니어링 사무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시에틀(Seattle)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키보드 가젯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 M. T.씨는 방갈로르(Bangalore)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벌써 몇 년이 지났습니다만, (지금은 제가 Gmail을 수정했던 때보다 훨씬 많은 엔지니어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Gmail 팀과 함께 나누었던 그 즐거운 경험을 잊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이번 이란어 가젯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의 구글러들과 함께 다시 일하면서 다시 한번 그때의 감동을 느껴 봅니다. 하나 덧붙이자면, 하이데라바드 (Hyderabad)에 있는 구글러인 Sarwat Nisa 덕분에 이제는 카시미르어(Kashmiri) 가젯도 제공되고 있다고 합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홍보팀날짜: 2007년 11월 13일 화요일지난 주(6일)에 발표된 세계 최초의 완전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와 관련하여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오늘 구글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킷(Software Developer Kit)을 공개하며 오늘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현재 초기 형태이지만, 이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개발자 킷을 사용하여 개발자들은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개발 과정 전반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진화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됩니다.이와 관련하여, 구글은 오늘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제안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션의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전세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구글이 총 1,000만 달러(한화 약 93억원 상당)의 현상금을 걸었다는 내용입니다. 아마 사상 최고의 현금이 걸려있는 개발자 경진대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이번 안드로이드 완전개방형 무료 모바일 플랫폼은 전세계 IT 산업계와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이번 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는 전세계 개발자들이 초대됩니다.구글코리아는 국내에서 활동하고 계신 뛰어난 개발자분들이 이번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진대회에 많이 참가를 해서 좋은 성적을 냈으면 합니다. 국내 개발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본 경진대회를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아래는 안드로이드 데모 비디오입니다. (한글 자막이 준비되지 못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구글은 오늘 미화 총1,000만달러 상금(현금)이 걸려있는 안드로이드 개발자 대회(Android Developer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개발자 경진대회는 세계 최초의 완전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확산을 위해 구글이 전세계의 개발자들을 초대하는 것입니다. 이번 경진 대회 수상자들에게는 선정 건당 25,000 – 275,000달러의 상금이 현금으로 수여됩니다.“우리가 여러가지 흥미로운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내고는 있지만, 최상의 애플리케이션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최상의 애플리케이션은 결국 전세계 개발자들에 의해 만들어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라고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 구글 공동 창립자 겸 기술부분 사장은 말하면서, “따라서 우리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참여하는 개발자들을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격려하고 또한 그에 합당하는 보상을 하고자 합니다.”라고 이번 경진대회의 취지를 밝혔습니다.“우리는 안드로이드를 통해 개발자들이 지금까지 그 누구도 보지 못했던 모바일 기기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와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전세계 개발자들이 갖고 있는 상상력과 혁신적인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모든 가능성을 구현함으로써 결국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도록 격려하고 싶습니다.” 며 앤디 루빈(Andy Rubin) 구글 모바일 플랫폼 책임자는 전세계 개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지난 11월 5일 전세계 30 여 개의 IT리더 회사들로 구성된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Open Handset Alliance, OHA)에서 모바일 혁신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공동 목표를 갖고 발표한 완전 개방형 무료 모바일 플랫폼입니다. 이 연합체는 개발자들이 작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통합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방성의 차원을 한껏 높일 것입니다. 이 연합체(OHA)에서는 또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개발자 킷(Software Developer Kit)의 초기 모델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이 개발자 킷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도큐멘테이션, 샘플 프로젝트, 개발도구, 에뮬레이터, 라이브러리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 공개된 개발자 킷은 OHA 블로그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android-developers.blogspot.com(영문)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는 각각 I 차 대회와 II차 대회로 진행되며, 총 1,000만 달러 상금은 두 차수에 각각 균등하게 나뉘어 수여됩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1차 경진대회 공모 접수는 2008년 1월 2일부터 2008년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총 예선 접수작 중 50 개의 당선작이 3월 말에 발표됩니다. 이들 선정된 50명의 당선작 개발자 모두에게는 향후 추가 개발을 위해 각각 25,000달러의 현금이 상금으로 수여됩니다. 예선에서 당선된 개발자 50명은 본선에 진출할 자격을 얻게 되며 본선 공모는 2008년 5월 1일까지 접수해야 합니다. 이들 본선 접수작 중 10명을 선정하여 이들 모두에게 각각 275,000달러 상금을 수여하며, 또한 다른 10명을 선정하여 100,000달러 상금을 각각 수여합니다. 이들 본선 당선작 중 최우수 당선작은 2008년 5월 말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2차 경진대회는 플랫폼 기반의 첫 휴대폰이 2008년 하반기에 출시된 후 진행됩니다. 개방형 모바일 연합체인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OHA) 및 IT업계에서 선정된 기술 및 모바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경진대회 접수된 모든 신청서에 대한 심사를 맡습니다. 상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제공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극대화시킨 개발자에게 수여됩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적 소유권과 기타 모든 권리는 개발자에게 귀속됩니다. 본 개발자 경진대회에 참가할 개발자들은 아래와 같은 절차로 신청하면 됩니다.1. http://code.google.com/android/download.html (영문) 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킷(SDK)을 다운로드 받는다.2. 훌륭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한다.3. 2008년 1월 2일부터 3월 3일까지 공모 신청서를 제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http://code.google.com/android/download.html (영문)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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