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9년 6월 3일 수요일

완벽한 언어가 만들어지기 이전인 선사시대, 동굴에서 살았던 우리 선조들은 아마도 말이 아닌 그르렁거리는 소리로 의사전달을 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삶 자체가 매우 단순했을 것입니다. 당시의 의소소통을 상상해본다면 아마 다음과 같았을 것입니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호랑이를 조심해!" = "블르고르 아이야!”, "털복숭이 매머드는 그만 타고 딸기 따는 거나 도와주렴" = "아아, 자글조르그!", "아, 빙하기는 너무 추워!" = "브르르르!".
작성일: 2009년 6월 3일 수요일

완벽한 언어가 만들어지기 이전인 선사시대, 동굴에서 살았던 우리 선조들은 아마도 말이 아닌 그르렁거리는 소리로 의사전달을 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삶 자체가 매우 단순했을 것입니다. 당시의 의소소통을 상상해본다면 아마 다음과 같았을 것입니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호랑이를 조심해!" = "블르고르 아이야!”, "털복숭이 매머드는 그만 타고 딸기 따는 거나 도와주렴" = "아아, 자글조르그!", "아, 빙하기는 너무 추워!" = "브르르르!".

이러한 그르렁 소리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수천 개의 서로 다른 언어로 분화되었고, 인간의 삶은 더욱 풍성하면서도 복잡한 형태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지금까지 인류는 다개국어 환경 속에서 서로 의사소통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지메일의 핵심은 사람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이번에 구글의 자동 번역기술을 지메일에 통합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메일에서 자동번역 기술을 사용하고 싶을 경우, 환경설정>실험실에서 "메일 번역”을 ‘설정’으로 바꾸시면 됩니다(단, 구글 실험실은 크롬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클릭 한번만으로 모국어 외 다른 언어로 된 이메일을 자동 번역해 읽으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여러분과 상대방 모두 지메일을 사용한다면 이제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공상소설에 나오는 만국어 번역기 수준은 아니지만 구글 번역기 덕분에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저는 이 기능을 이용해 전세계 동료들과 매일 협업하고 있습니다(일본 동료들은 아마도 제 일본어가 생각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할 지 모릅니다. 쉿! 비밀입니다).

이제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는 가족들의 소식을 읽거나, 다국적을 가진 글로벌 팀과 함께 일을 하거나,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싶다면 언어장벽 문제는 지메일이 해결해줄 것입니다.

그럼 다음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adiós(아디오스), またね(마타네), tchau(차우), 再見(짜이찌엔), 안녕!

*물론, 교차 번역되는 언어 쌍별로 구글 자동번역 수준은 상이합니다. 참고하세요~

작성자: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대런 루이스(Darren Lewis)

작성일: 2009년 5월 28일 목요일

구글의 공동 창업자 두 사람은 연례보고서에 들어갈 편지를 매년 번갈아 가며 쓰고 있습니다. 저희는 2008년도 창업자 편지를 구글 IR 사이트에 올렸습니다. 지난 7일 마운틴 뷰 본사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를 맞이해 더 많은 사람들과 이 내용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편지를 읽어보시거나, 웹캐스트를 통해 생중계가 되었으니 이를 참고하셔도 됩니다. – 편집자주.
작성일: 2009년 5월 28일 목요일

구글의 공동 창업자 두 사람은 연례보고서에 들어갈 편지를 매년 번갈아 가며 쓰고 있습니다. 저희는 2008년도 창업자 편지를 구글 IR 사이트에 올렸습니다. 지난 7일 마운틴 뷰 본사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를 맞이해 더 많은 사람들과 이 내용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편지를 읽어보시거나, 웹캐스트를 통해 생중계가 되었으니 이를 참고하셔도 됩니다. – 편집자주.

서론

구글이 연례보고서를 발표하기 시작한 2004년부터 저와 래리 페이지는 매년 교대로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수십 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경제위기의 한복판에서 제가 편지를 쓰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제가 이 편지를 쓰는 동안 경제적 어려움을 반영하는 검색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고, 주요 시장지표는 18개월 이전 수준의 절반에도 못 미치며, 실업률은 사상 최고치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저는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희소성이 명석함을 낳는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어려울수록 정신을 집중하고 창조적으로 생각하게 되며 도전에 맞서려고 합니다. 지금의 글로벌 위기보다 규모는 작지만 2000~2002년 닷컴버블 붕괴라는 위기가 있었을 때 구글과 같은 기업들은 어려운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지만, 그 결과로 전보다 오히려 강해졌습니다.

새로운 위기는 구글 창립 후 첫 10년이 지난 후에 찾아 왔습니다. 10년의 기간 동안 구글과 웹, 인터넷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짧은 기간 동안 우리가 이룩한 것과 잘못한 것을 회고해 보면, 저는 다음 10년 동안 어떤 일이 생길지 몹시 궁금합니다.

좀 더 오래된 과거부터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세계의 첫 번째 웹페이지가 만들어진 것은 1990년 일입니다. 1992년 말에는 전세계 웹사이트가 26개에 불과했기 때문에 검색 엔진의 필요성이 그다지 크지 않았습니다. NCSA 모자익(최초의 웹 브라우저)은 1993년에 나왔는데 이 때 새로 나온 모든 웹사이트는 하루에 하나 꼴로 "What's New" 페이지에 추가되곤 했습니다: http://www.dejavu.org/prep_whatsnew.htm. 5년 뒤인 1998년, 웹페이지 수는 수천만 개로 늘었으며 이때서야 검색의 중요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이 시점 구글은 스탠포드 대학에서 시작된 소규모 연구 프로젝트에 불과했으며, 그 해 말 작은 벤처기업이 되었습니다. 당시 검색 인덱스는 레고와 같은 블록안에 들어있는 몇 개의 디스크 드라이브로 처리되었습니다. 아마도 학교에 있는 몇 천명의 사람들만이 이 같은 검색 서비스를 이용했을 겁니다.

이야기를 오늘로 돌려보면 그 동안 있었던 규모상의 변화는 실로 놀라운 것입니다. 구글의 검색 인덱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웹 자체만 1만 배의 규모로 늘어났습니다. 현재 구글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은 매일 수억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현재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컴퓨터와 휴대전화로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많은 웹 기업과 마찬가지로, 저희 서비스의 대부분은 전세계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인데 무료가 가능한 이유는 광고로 수익을 충당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도국의 어린이가 이용하는 것이나 세계 최고의 갑부가 이용하는 것이나 모두 동일한 온라인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점에서 구글이 정보의 민주화에 어느 정도 기여한 부분을 저는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도 해야 할 숙제는 많습니다.

검색(Search)

검색은 초창기부터 그랬듯이 구글의 핵심 서비스입니다. 웹은 수년 동안 그 규모가 급격하게 변했기 때문에 검색결과의 표시와 품질 또한 1998년 이후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과거 1년만 보더라도 구글의 웹검색에는 359건의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거의 하루에 한번씩 변화가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이 같은 변화에는 개인화(personalization, 2005년에 광범위하게 런칭되었습니다)에 기반한 랭킹처럼 눈에 쉽게 띄지는 않지만 연관성 높은 검색 결과를 얻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변화가 있습니다. 또 눈에 바로 보이고 검색 효율성도 높은 변화도 있습니다. 철자자동정정, 자동주석, 검색제안 기능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저희가 지난 10년간 달성한 성공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아직도 개선해야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검색은 인간 수준의 인공지능을 요구하는데 여기까지는 아직 요원한 느낌입니다. 그러나 검색어나 문서를 더 잘 “이해”하는 검색엔진은 조만간 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에서는 이 같은 일을 이미 성취했다고도 하며, 구글의 시스템도 외부로 보이는 것보다 지능적인 측면을 많이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분야는 여전히 기대에 미치지는 못합니다. 한 가지 이유는 웹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특정 검색어에 대해 동일한 어휘를 사용한 문서가 무수히 많기 때문입니다. 웹이 성장하면서 사용자들의 호기심 또한 넓어지고 깊어집니다. 구글의 검색엔진은 다가오는 10년간 더욱 "스마트"해질 것이라고 봅니다.

인터페이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오늘날 구글 검색결과의 기본 구조는 10년 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이는 부분적으로는 단순함이 주는 효용 때문입니다. 사실 구글 홈페이지는 해가 갈수록 단순해지고 있습니다: http://blogoscoped.com/archive/2006-04-21-n63.html. 그러나 검색 인터페이스에서는 더욱 의미심장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휴대전화를 통해 음성으로 검색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굳이 검색어를 입력하지 않아도 구글 리더(Google Reader)가 알아서 흥미로운 블로그를 사용자에게 제안해주기도 합니다. 이대로라면 향후 10년 안에 구글의 검색과 검색결과는 많은 변화를 겪을 것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일어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검색결과가 더 이상 웹페이지로 머무르지 않고 이미지, 비디오, 책, 지도 등으로 확장되었다는는 점입니다. 저희는 애초부터 포괄적인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웹페이지를 초월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2001년에는 구글 이미지 검색을 선보였으며, 구글 그룹스(Google Groups)를 통해서 가장 방대한 양의 유즈넷(Usenet) 게시물 아카이브(1981년부터 총 8억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 가을에는 이미지 검색(Image Search)을 확대해 라이프지(LIFE) 사진 아카이브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기에는 총 천만 장의 사진이 수록돼 있으며 이 중 95%는 비공개 사진으로 지구 궤도를 따라 도는 스카이랩(Skylab) 우주 정거장이나 닐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하는 모습 등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사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미지를 검색에 통합하는 과정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검색어와 사진의 연관성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사진 주변의 텍스트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미래에는 첨단 컴퓨터 장치로 사진을 판독해 그 자체의 연관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튜브(YouTube)

비디오는 종종 엔터테인먼트 매체로 분류되지만 이 또한 고품격의 정보원으로써 매우 중요합니다. 스포츠, 여행지 소개 등 일부 검색어는 비디오가 검색결과로 더 자연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비디오는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저도 비디오 평을 보고 RAID를 구입했습니다), 과학실험, 양자역학 강좌와 같은 교육용 자료에 대해 검색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구글 비디오(Google Video)는 지난 2005년 TV 컨텐츠를 위한 검색 서비스로 처음 소개됐는데, 당시에 폐쇄자막방송으로 검색이 가능해졌고 UCC는 아직 활발하게 제작되지 않을 때였습니다. 이후 구글 비디오는 개인이나 기업이 자체 제작한 비디오를 올릴 수 있는 사이트로 발전했습니다. 오늘날 구글 비디오 검색은 다른 많은 비디오 호스팅 사이트를 찾아줍니다. 이러한 사이트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이 2006년 구글이 인수한 유튜브입니다.

분당 15시간 분량의 비디오가 유튜브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 매주 8만6천편의 영화가 상영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전세계 정치 지도자(미국 대통령, 일본, 영국, 호주 총리), 왕족(영국 여왕과 요르단의 라니아 왕비), 종교지도자(교황)는 물론 표현의 자유를 찾는 사람들(베네수엘라 정부가 엘 옵세르바도르(El Observador)를 폐쇄하자 유튜브를 통해 방송 시작)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비디오가 처음 생겨났을 때는 작고 흐릿한 이미지에 불과했습니다. 오늘날에는 대부분의 비디오가 HD급 화질(720열 이상)을 자랑하며, (비디오 압축 기술 향상 덕분에) 컴퓨터 화면이나 TV, 휴대폰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선명합니다. 미래에는 각종 기기에서 영화관 화질 수준(4000행 이상)의 비디오를 즉시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적(Books)

서적은 전계에 걸쳐 가장 광범위하고 유용한 정보원입니다. 그래서 구글은 초창기 시절부터 언젠가 이러한 책 정보를 구글 검색에 반영하기를 바랐습니다. 몇 년 후, 래리는 사무실에 있던 임시 장비를 사용해 책을 디지털화하는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발전해 2003년 현재는 구글 도서검색(Google Book Search)으로 불리는 구글 프린트(Google Print)가 출시되었습니다. 오늘날 구글 도서검색을 통해 천만권에 달하는 책의 전문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지난 10월 저희는 미국작가협회 및 미국출판인협회를 포함된 대규모의 작가, 출판사 그룹과 기념비적인 협정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정이 법원에서 승인될 경우 저작권이 있는 절판서적 수백만권에 대한 검색, 미리보기, 온라인 구매 등이 가능해집니다. 이러한 서비스가 미국 독자들에게 제공되는 것은 처음입니다. 저작권이 있는 절판서적의 경우 상당수가 서점이나 도서관에서도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현존하는 서적의 대다수가 저작권이 있는 절판서적입니다. 이외에도 이번 협정은 많은 공공혜택을 제공합니다. 장애가 있는 사용자들의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이러한 서적에 대한 소유권을 관리할 수 있는 비영리 등록기관이 설립되고, 기초 연구를 증진시키기 위한 코퍼스가 창출되고, 미국의 모든 공공도서관에서는 단말기를 통해 이 책들에 대한 무료 접근권을 제공하게 됩니다.

지리정보(Geo)

전세계의 책 정보를 디지털화하는 것도 야심찬 프로젝트지만, 이보다 더욱 큰 도전과제는 전세계 지리를 디지털화하는 것입니다. 지난 2004년 10월 키홀(Keyhole, 구글 어스의 기원) 인수 후 구글의 목표는 고품질의 지리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구글 어스(Google Earth)와 구글 지도(Google Maps)에 이미지, 지형도, 도로, 건물, 주석 등 모든 지리 정보를 담아 하나의 세계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늘날 저희는 위성, 항공, 자동차, 사용자 컨텐츠를 한데 연결하는 동시에 정부, 기업, 사용자 등으로부터 도로정보와 같은 주요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파키스탄에서 구글 맵 메이커(Google Map Maker)를 선보이자 사용자들이 지도상에 표시되지 않았던 2만5000 킬로미터에 달하는 도로정보를 단 2개월 만에 추가했습니다.

광고(Ads)

저희는 항상 수익에도 도움이 되면서 검색결과 페이지의 품질에도 가치를 더해주는 광고 시스템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주위를 산만하게 만드는 요란한 광고 대신 관련성이 높고 명확하게 의미를 전달하는 텍스트 기반의 광고를 검색결과의 상단과 오른쪽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여러차례의 실험단계 후, 저희는 2000년 350명의 광고주가 참가한 가운데 최초의 셀프서비스 광고 시스템인 애드워즈(AdWords)를 선보였습니다. 애드워즈 광고는 당시 배너 광고에 비해 소액의 수익을 창출했지만, 닷컴버블 붕괴 후 이 모델은 저희의 생명줄이 되었습니다. 이후 어스링크(EarthLink), AOL 등에 적용하면서 애드워즈는 다른 회사에게도 중요한 수익원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애드워즈는 단지 구글의 기능 중 하나가 아닌 귀중한 트래픽을 유입하고 수십만 건의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거대한 생태계로 성장했습니다. 사실 여러 측면에서 애드워즈는 광고에 대한 접근성을 평등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공개시장을 통해 규모가 작은 기업이나 벤처기업도 기존의 대기업들과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공간이 형성됐기 때문입니다. 애드워즈는 또한 저희가 검색하는 컨텐츠를 구성하는 상당수의 웹사이트에게도 중요한 수익원이 됩니다. 지난해 애드센스(구글 퍼블리셔 프로그램)는 구글의 퍼블리싱 파트너에게 50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안겨주었습니다.

지난해는 더블클릭 인수를 통해 또 다른 광고 포맷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 동안 저희가 강조해 온 관련성 높은 텍스트 기반 광고와 상충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유튜브의 비디오 광고나 역동적인 게임 웹사이트의 광고에는 리치 미디어 형태의 광고가 적합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애드센스 포 TV(AdSense for TV)라는 서비스를 통해 TV용 비디오 광고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광고주와 퍼블리셔의 목표와 사용자층에 맞는 형태와 매개를 통해 매칭시켜주는 것입니다.

구글 광고 시스템의 성장 및 광고주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저희 광고 시스템은 막강한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이는 매우 유용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지 및 영세 광고주들에게는 너무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저희 광고는 특성상 많은 종류의 제품을 한번에 둘러보기에는 최적이 아닙니다. 향후 10년에는 전세계 수천만 개 기업들의 제품을 한데 모아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시기와 장소에 바로바로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앱스(Apps)

회사 설립한지 2~3년 정도 됐을 때 저는 몇몇 동료와 함께 이메일 서비스의 한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이메일함이 너무 커져서 이메일 공급업체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다룰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컴퓨터나 플랫폼에서 이메일을 사용하거나 동기화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메일 액세스를 위해 VPN(가상 사설망)이 필요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항상 VPN을 이용해야만 했고, 이로 인해 보안상의 리스크는 더욱 커졌습니다. 메일 검색은 느리고, 불편하고, 귀찮은 일이었습니다.

2001년 말부터 저희는 지메일(Gmail)의 원형모델을 내부적으로 사용했습니다. 당시 제공되던 이메일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웹 기반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서비스와는 달리 이메일 용량이 많이 필요한 "파워 유저"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초기에는 구글 내부에서 사용하기 위해 개발했지만, 이 제품이 전세계 사용자 모두에게 유용한 제품이라는 사실이 곧 분명해졌습니다. 지메일이 2004년 외부에 공개됐을 때, 다른 주요 웹 메일 사이트들은 2MB, 4MB 용량의 메일 용량을 제공했습니다. 이는 오늘날 한 개의 첨부 메시지 용량보다도 작습니다. 지메일은 출시 당시 기본 용량으로 1GB를 제공했습니다. 여기에 구글의 강력한 검색기술을 비롯해 기존 웹메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기능까지 추가로 제공했습니다. 그 이후 지메일은 이메일 시스템의 한계를 넘어 채팅, 비디오 컨퍼런스, 오프라인 기능(지난 1월 지메일 실험실 통해 소개)까지 갖추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일부 구글러들은 25 GB의 이메일 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10년 전 이메일도 수 초 만에 검색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편지를 읽을 때쯤이면 프랑스어로 쓰여진 이메일을 영어로 바로 읽을 수 있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으로도 알려진 웹 기반 서비스의 이점은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다는 점입니다. 모든 데이터가 데이터 센터에 안전하게 저장됩니다(자신의 하드드라이브가 깨져도 걱정이 없습니다). 웹브라우저가 있고 인터넷 접속이 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가끔 인터넷 접속이 안돼도 가능합니다 — 아래 참조).

아마도 더욱 중요한 것은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저는 구글 문서도구(Google Docs)를 통해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편지를 쓰는 동안 다른 사람들도 동시에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저는 잠깐 자리를 비우고 다시 랩탑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저장하기 버튼을 누르거나 동기화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모든 작업이 자동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편안하게 작업을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총 세 개의 OS와 두 개의 웹브라우저를 바꾸어가며 이 편지를 쓰고 있는데, 이 과정 가운데 특정 소프트웨어나 복잡한 기능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구글 앱스의 제품군에는 지메일과 구글 문서도구 외에 스프레드시트, 캘린더 등도 포함됩니다. 이 서비스는 기업, 대학 등 어떤 단체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넨테크사, 워싱턴 DC 시정부, 애리조나 대학, 스웨덴의 고텐부르크 대학 등 수백만 개의 조직들이 구글 앱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수천만 명의 사용자가 구글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체나 비영리 단체가 이들 제품을 구글 앱스를 채택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제품 사용법에 대한 별도의 교육이 필요 없으며, 구글 사용자들이 기꺼이 나서 사용방법을 열성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구글 앱스는 개인보다는 기업이나 단체에서 활용할 효과가 높습니다. 구글 앱스가 업무의 진행방식과 속도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구글 앱스 웹 양식(Google Apps Web Forms)을 활용하면 기업내 설문조사 결과를 매우 간편하게 수집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분산된 데이터를 손쉽게 수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구글에서도 새로운 제품에 대한 내부 피드백을 받을 때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이러한 웹서비스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들 서비스는 그 동안 구글이 인수한 여러 기업에서 나왔기 때문에 서비스간 통일성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마다 공유 모델, 채팅 기능 등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현재 이러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공통된 인프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작업은 곧 완성될 것이며, 이를 통해 서비스 전반의 통일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크롬(Chrome)

저희는 웹기반 서비스 모델에 많은 이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웹기반 서비스는 동시에 한계도 많습니다. 특히 웹브라우저의 느린 속도와 낮은 안정성, 오프라인 기능의 부재 등이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저희는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응책을 강구했습니다. 저희는 모질라 파이어폭스와 같은 웹브라우저에 코드를 기부하고 수익창출에 도움을 줌으로써 이들이 자체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를 늘릴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또 오프라인에서도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글 기어(Google Gears)와 같은 익스텐션도 개발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 저희는 웹브라우저가 작동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는 각각의 탭을 독립적인 샌드박스로 분리해 하나의 웹사이트가 문제를 일으켜도 브라우저 전체가 다운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보다 뛰어난 웹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기존보다 훨씬 빠른 성능의 자바스크립트로 구동하는 브라우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는 구글 크롬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브라우저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크롬은 멀티-프로세스 모델로, V8라는 매우 빠른 자바스크립트 엔진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획기적인 기능이 아주 많기 때문에 여러분도 직접 사용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크롬은 아직 맥이나 리눅스에서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를 포함한 많은 사용자들이 일상적으로 크롬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 계획대로라면 이런 문제는 올 연말까지는 해결이 될 것입니다. 물론 이는 시작에 불과하고 크롬은 앞으로 계속해서 진화할 것입니다. 더욱이 다른 웹 브라우저도 크롬의 등장으로 인해 자극을 받아 자바스크립트 성능을 개선하는 등 브라우저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Android)

저희 지난 2000년 처음으로 모바일용 검색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그 후로는 더욱 개인화된, 고성능의 모바일 서비스로 한발짝식 진보해 나갔습니다. 제가 현재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니는 휴대전화는 제가 1998년 당시 사용했던 데스크탑보다 더욱 강력한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폰이 데스크탑 컴퓨터보다 더 많이 팔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실 여러분의 가장 '개인화된' PC는 바로 주머니에 넣고 스마트폰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구글 검색 트래픽의 1/3 가까이가 모발일 기기를 통해 유입되고 있습니다. 세계가 곧 어떻게 바뀔지를 암시하는 통계자료입니다.

그러나 모바일 소프트웨어의 개발도 만만치 않습니다. 각 모바일 기기와 이통사마다 상이한 모바일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분배하려면 개별 이통사 및 제조업체마다 별도의 사업을 구성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애플, 노키아, RIM, 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 앱스토어를 활발하게 열고 있고,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HTML 5 채택도 도움을 주고 있지만 광대한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어 있는 전세계 휴대전화 사용자들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난 2005년 벤처기업 안드로이드(Android)를 인수해 이통사 및 제조업체 모두에게 열려 있는 개방형 모바일 운영체제를 창조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습니다. 많은 노력 끝에 지난해 안드로이드폰을 선보였습니다. 오픈 소스 플랫폼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자유롭게 이용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개방형 플랫폼이 앞으로는 어떠한 혁신을 이루어낼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는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고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에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합니다. 현재까지 Shop Savvy(바코드를 읽어 가격을 비교하는 기능)나 구글 친구 찾기(Google Latitude), 기타 히어로 월드 투어(Guitar Hero World Tour) 등 1000여개의 애플리케이션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라와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지난 10년간 컴퓨팅의 힘이 엄청나게 변화했습니다. 이 같은 변화는 구글의 데이터 센터가 성장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웹, 서적, 비디오 등 다양한 데이터의 성장과 처리가 가능했습니다. 또 한때 공상의 영역에나 존재했던 인공지능과 같은 문제가 현실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구글 번역(Google Translate)은 1,640개의 언어 세트에 대한 자동 기계 번역을 지원합니다. 이는 대규모의 컴퓨터 클러스터와 광범위한 단일언어 및 다국어 텍스트의 집합을 통해 실현했습니다: http://www.google.com/intl/en/help/faq_translation.html. 이러한 기술은 구글 검색에도 반영이 되는데, 특정 언어로 검색을 하면 해당 언어로 검색결과 또한 번역해서 제시하게 됩니다.

구글 보이스 검색(Google Voice Search)는 2001년 데모 버전으로 제공됐다. 이것이 오늘날 구글 모바일 앱(Google Mobile App)과 구글 보이스(Google Voice)의 음성검색 기능인 GOOG411로 발전했습니다. 이 시스템 또한 광대한 언어훈련 집합 및 고도의 컴퓨팅 기술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구글의 사진 호스팅 사이트인 피카사웹(PicasaWeb)은 소비자 웹 서비스에 최첨단 컴퓨터공학을 결합해 얼굴 인식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몇 개월 전에는 구글 플루 트렌드(Google Flu Trends)를 선보였습니다. 구글 플루 트렌드는 로그 데이터를 활용해(이 과정에서 개인정보의 공개는 당연히 없습니다) 질병통제관리센터(CDC)보다 몇 주 앞서 플루 발생 예보를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검색 품질 향상에 사용되는 데이터의 집합이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관련성이 없는 이슈에 적용이 돼 생명을 구하는 일에 도움을 주기까지 한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이것이 향후에는 예보의 차원을 넘어서 원인을 추론하거나 질병을 치료하는데까지 기능이 확대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구글 플루 트렌드는 검색 로그와 같은 광범위한 데이터 집합를 강력한 데이터 발굴 능력과 결합하면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동시에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줍니다.

결론

기술의 놀라운 속도를 감안하면 먼 장래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해도 지난 10년을 바탕으로 다음 10년은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향후 10년 동안 컴퓨터의 속도는 100배 빨라지고, 가격은 100배 저렴해질 것입니다. 오늘날 인공지능이라고 불리는 이미지 처리, 음성 인식, 자연 언어처리와 같은 기능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기능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새롭고 놀라운 기능들이 탄생할 것입니다.

전세계 인구의 절반 정도가 현재 컴퓨터와 휴대폰을 통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지만, 다가오는 10년에는 인터넷 인구가 수십억 명 더 늘어날 것입니다. 웹서비스와 같이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컴퓨팅 모델을 활용함으로써 사람들은 더욱 생산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툴을 활용하면 기존에는 대기업만 성취할 수 있었던 일을 개인, 소그룹, 중소기업들도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영화 제작, 제품 생산 또는 전쟁 보도 등 어떠한 일이든지 상관 없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는 무엇이든 조사하려면 그 지역 도서관까지 가야만 했고, 그곳에서도 운이 좋아야 관심 있는 주제에 관한 책 한두 권을 겨우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처럼 원하는 주제에 대한 정보를 수 초 만에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지금은 전세계 경제에 먹구름이 껴있있지만, 오늘의 어린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 쯤이면 현재의 불경기도 역사 속 작은 흔적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기간 동안 개발되는 기술들은 그들의 생활방식을 결정짓게 됩니다.

작성자: 구글 공동창업자 겸 기술부문 사장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





또한 새 버전에는 양식 자동완성, 풀 스크린 모드, 새 탭 페이지에서 썸네일 지우기 등 새로운 기능이 대거 추가되었습니다. 새로운 기능에 대한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와 같이 간단한비디오를 준비했습니다.

이미 구글 크롬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이 같은 새로운 기능은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니 한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글 크롬을 아직 써보지 않으신 분들은 최신 버전을 이곳에서 다운로드 받아보세요.

구글 크롬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구글 크롬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 크롬 팀 다린 피셔(Darin Fisher)

작성일: 2009년 5월 28일 목요일

지난 9월 구글 크롬의 발표가 있고 난 후 현재까지 사용자 호응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저희는 크롬 런칭 이후 여러분이 보내준 이용 후기에 따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크롬을 더욱 빠른 검색엔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오늘 새롭게 소개하는 구글 크롬은 이전 버전보다 속도가 크게 향상된 것입니다. 자바스크립트 로 구성된 웹페이지는 구글 크롬을 통해 기존보다 30% 정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도표를 통해 이 같은 차이를 직접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새 버전에는 양식 자동완성, 풀 스크린 모드, 새 탭 페이지에서 썸네일 지우기 등 새로운 기능이 대거 추가되었습니다. 새로운 기능에 대한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와 같이 간단한비디오를 준비했습니다.

이미 구글 크롬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이 같은 새로운 기능은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니 한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글 크롬을 아직 써보지 않으신 분들은 최신 버전을 이곳에서 다운로드 받아보세요.

구글 크롬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구글 크롬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 크롬 팀 다린 피셔(Darin Fisher)

작성일: 2009년 5월 26일 화요일

삼가 노무현 전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국내외 분향소 위치를 모아서 사용자지도를 만들었습니다. 분향소를 찾는 애도의 발길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작성일: 2009년 5월 26일 화요일

삼가 노무현 전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국내외 분향소 위치를 모아서 사용자지도를 만들었습니다. 분향소를 찾는 애도의 발길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혹시 잘못된 위치나 추가된 위치 등에 대해 이메일(condolence.location@gmail.com)을 주시면 신속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구글지도팀

작성일: 2009년 5월 25일 월요일

2007년 중반무렵, 유튜브는 매 분당 6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그 후 분당 업로드량은 8시간, 10시간 그리고 13시간으로 점차적으로 증가했습니다. 2009년 1월, 유튜브는 분당 15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매주 86,000 편에 달하는 최신 할리우드 극장 개봉영화 상영시간과 상응하는 기록을 이뤄냈습니다.

현재 유튜브는 분당 20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유튜브가 동영상 사이트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 한 것을 말해줍니다. 유튜브는 여러분들의 의견, 경험 그리고 창의성을 타인과 공유하고자 하는 노력을 바탕으로 탄생되었습니다.
유튜브는 뉴스, 장편 및 단편 영화, 뮤직비디오, 사용법을 알려주는 UCC 콘텐츠, 스포츠 하이라이트 및 홈 비디오를 포함해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개’와 같은 희귀하고 재미있는 동영상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모든 종류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튜브는 이러한 다양한 콘텐츠 중에서 사용자가 관심을 갖는 동영상을 찾기를 기대합니다.

유튜브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방식의 동영상 업로딩 방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유튜브는 동영상 시청 후 사용자의 소감을 곧바로 기록 가능한 신 기능이 출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유튜브 사용자들의 경험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동영상이 끝난 후 소감 기록을 요청하는 아이콘이 화면에 나타나게 됩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사용자의 웹캠을 활성화시켜 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유튜브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분당 24시간 분량의 업로딩 신기록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유튜브 팀 프로덕트 매니저 라이언 쥬니 (Ryan Junee)

작성일: 2009년 5월 20일 수요일

안녕하세요, 구글의 김지예입니다.

오늘은 구글의 디스플레이 광고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기존 배너광고는 제작 및 집행 비용이 높으며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고 단기적 마케팅에는 부적합하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에 반해 구글의 디스플레이 광고는 이 같은 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불황기 광고주들의 마케팅 활동에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디스플레이 광고는 기존 포털이 도달하지 못한 다양한 사이트 및 파워 블로그와 같은 개인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만도 1만개 이상의 사이트와 일일 페이지뷰가 1억이 넘는 국내 최대의 광고 네트워크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국내 광고주들도 구글이 갖고 있는 전세계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데, 현재 전세계 구글 광고 네트워크는 5억 명의 순방문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온라인 사용자 도달률 7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의 뛰어난 문맥 매칭 기술을 기반으로 개별 웹페이지의 내용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관련성 있는 광고를 노출시키기 때문에 기존 배너광고에 비해 노출대비 클릭율(CTR)이 높습니다. 광고주에게는 디스플레이 광고에 대한 보고서가 실시간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마케터들이 이를 바탕으로 일일예산을 재설정하고 사이트와 시간대를 조정하면서 광고 집행 방식을 쉽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한국 피자헛이 진행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냈던 구글의 "블래스트(BLAST)”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블래스트 캠페인이란 하루 내지는 일주일의 짧은 기간동안 수백개의 사이트 상에 동시에 광고를 노출하는 캠페인으로 신제품출시 및 단기세일이나 특별이벤트 홍보에 특히 효과가 높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피자헛의 경우, 지난 3월 ‘스마트 런치’의 출시와 동시에 구글의 블래스트 캠페인을 진행하여 사흘동안 1억 페이지 이상의 노출을 기록하였고, 해당 이벤트 페이지의 순방문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또한, 구글은 기존에 배너광고 집행 경험이 없거나 적은 비용으로 배너광고의 효과를 테스트하고 싶은 광고주들을 위해 “디스플레이 광고제작도구”를 무료로 제공해 광고주들이 쉽게 배너를 제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김지예

작성일: 2009년 5월 20일 수요일

[정선영 작가의 구글차트]

일주일동안 어떤 이슈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는지, 구글 인기 검색어 순위로 알아보는 정작가의 구글차트 시간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구글 인기검색어 순위 알아봅니다. 월드투데이 정선영 작가 자리에 나왔습니다.
작성일: 2009년 5월 20일 수요일

[정선영 작가의 구글차트]

일주일동안 어떤 이슈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는지, 구글 인기 검색어 순위로 알아보는 정작가의 구글차트 시간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구글 인기검색어 순위 알아봅니다. 월드투데이 정선영 작가 자리에 나왔습니다.

[YTN라디오] 구글 인기 검색어 방송 듣기(FM 94.5Mhrz)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구글에서는 요즘 맹활약하고 있는 박지성 선수가 1위에 올랐네요.

네, 간만에 검색어에 반갑게 등장했습니다. 그동안 사실 피겨 열풍으로 김연아 선수에 국민 스포츠 스타 1위를 잠시 내줬는데요.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 선수, 이번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맹활약으로 다시 누리꾼들의 관심 1순위로 등극했습니다. 지난 2일 미들스브르와의 경기와 지난 6일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연속으로 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에 큰 공헌을 했는데요. 이런 흐름대로라면 작년에 달성하지 못했던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발 진출을 노려볼 만 하다는 것이 현지 언론의 평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거의 ‘확정론’처럼 생각을 하고 있는데 당사자인 박지성은 조심스러운 입장인 것 같습니다. 언행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8강부터 준결승까지 총 4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했지만 정작 결승전에서는 그라운드에 나오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남은 3경기에서 골 결정력을 얼마나 보여주는 지에 따라 결과가 달렸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입니다. 퍼거슨 감독도 단 한번의 경기로 승패가 결정되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아무래도 공격력을 고려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28일 바르셀로나와 격돌하게 됩니다.

박지성 선수의 활약을 이번 결승전에선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 열기가 정말 다른 국가 구글 순위에서도 뜨거운데요?

네, 특히 이번 챔피언스 리그에서 첼시와 바르셀로나의 경기가 지난 주 구글 순위를 제대로 달궜습니다. 스페인 2위, 페루, 우크라이나 4위, 코스타리카 7위, 영국 13위, 거의 대부분 국가들 구글 순위에 이 두 팀의 경기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첼시는 박지성의 스승, 히딩크가 감독을 맡고 있기도 하죠. 지난 7일 있었던 챔피언스리그 4강 첼시와 바르셀로나의 2차전에서 치명적인 오심 때문에 축구팬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경기에서 톰 헤닝 오브레보 주심이 수 차례에 걸쳐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핸들링 반칙에 페널티 킥을 선언하지 않았구요. 결국 1:1 무승부를 기록했는데요. 만약 페널티 킥이 인정됐다면 Chelsea가 이길 확률이 높았던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바르셀로나가 결승에 올랐습니다.

안그래도 광적인 영국 축구팬들인데 반응이 보통이 아니었겠어요.

물론입니다. 격분한 첼시팬들은 경기장에 오물을 투척하는 것은 물론이고 오브레보 주심에게 ‘죽여버리겠다’고 협박을 하고 노르웨이의 집 주소를 올리는 등 과격한 행동까지도 나오고 있는데요. 팬들이 이러한데 직접 경기한 선수들의 마음은 오죽하겠습니까. 첼시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로그바는 거칠게 항의하다 옐로 카드를 받았구요. 분을 이기지 못해 카메라를 향해 욕설을 날리기도 해서 논란이 됐죠. 어쨌든 축구팬들이 거의 종교에 가깝다고 할 정도로 광적인 열기를 보이는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사소한 판정도 문제가 되는데요. 이런 경기에서 심판이 위험한 선을 넘었다는 지적입니다.

그리고 종교적 금기의 선을 넘어 논란이 된 검색어들도 이번 주 구글 순위에 많이 포함돼 있네요.

네, 먼저 가톨릭에서는 성직자들의 독신제도를 반대해왔던 한 유명 신부의 스캔들로 남미 지역이 떠들썩합니다. 콜롬비아 검색어 1위, 코스타리카 1위를 차지한 알베르토 큐티 신부가 그 주인공인데요. 미국에서 방송 출연으로 유명해진 이 신부는 그동안 약 22개 국가 2천4백만명에 이르는 시청자,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어필해왔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미국 마이애미의 한 해변에서 묘령의 여인과 함께 일광욕을 즐기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멕시코 잡지 가 공개한 사진들을 보면 큐티 신부가 한 여성을 부둥켜안고 진한 스킨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가톨릭계는 격분할 수 밖에 없구요. 큐티 신부는 그렇다고 자신의 신앙이 바뀐 것은 아니라고 항변하고 있지만 가톨릭계는 앞으로 큐티 신부의 미사 집전을 금지시킨 상황입니다.

그리고 파키스탄에선 감자칩이 종교 금기를 건드렸다구요?

네, 파키스탄 구글 검색어 1위를 차지한 E631 돼지 지방 때문입니다. 여기서 E631이란 이노신산이라고 해서 물고기나 소, 돼지 기름에서 추출된 소금인데요.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은 이노닌산을 만들 때 돼지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인구의 약 97%가 이슬람 신자인 파키스탄에서 돼지고기나 돼지기름은 경멸의 대상인데요. 이 때문에 파키스탄에선 식품뿐만 아니라 치약, 쉐이빙 크림, 껌 등에도 돼지 기름 포함 여부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입니다. 그런데 인기를 끌던 감자칩 ‘Lays Masala’에 E631 성분이 들어간 게 밝혀지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대중들은 E631을 쓰고 있다고 명시한 이 감자칩에 대해 불매 운동을 벌이는 중입니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Big Challenge라는 검색어가 2위, 3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대체 어떤 도전인가요?

네, 지금 프랑스에서는 이 ‘커다란 도전’이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The Big Challenge란 프랑스, 스페인, 독일 전역의 열한살에서 열여섯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 콘테스트인데요. 매년 5월에 열리는 이 행사에 올해는 약 5500개의 학교에서 59만 명의 학생들이
2만 8천여 명의 선생님과 함께 참가했습니다. 이 행사는 원래 1999년 프랑스의 영어 교사들에 의해 시작됐는데요. 영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전 유럽의 학생들과 경험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멋진 경험을 주기 위해시작됐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해에는 The Big Challenge Club이라는
인터넷 모임도 활성화돼 그 취지가 더욱 잘 살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실시됐다고 하면 도전의 의미보다는 경쟁으로 성격이 바뀌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전세계인들로부터 ‘꿈의 직업’으로서 도전자들을 받았던 해밀턴 아일랜드, 그 결과가 발표됐죠?

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직업이라고 일컬어지던 해밀턴 아일랜드의 관리자직에 전세계 200여개국 3만 5천명 가까운 도전자들이 지원을 했었는데요. 지난 7일 그 결과가 발표돼 구글 순위 상위권에 해밀턴 아일랜드가 올랐습니다. 일본은 2위, 호주는 19위에 랭크돼있는데요. 이 수만명의 도전자들을 제치고 영국의 자선 사업가 서른 네 살의 Ben Southall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벤은 자선기금 모금 활동가이면서 아프리카에서 관광 가이드로도 활동하는 등 특이한 이력을 자랑하는데요. 이제 6성급 리조트에서 머물면서 할 일이라곤 미리 짜인 계획에 따라 Hamilton Island의 멋진 관광자원들을 마음껏 누리면서 이를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것인데요. 결국 하는 일이 섬을 만끽하는 것밖에 없지만 받는 급료는 무려 15만호주달러. 약 1억 4천만원에 달하는 돈을
받게 됩니다. 한편 최종 후보 16명에 들어 관심을 끌었던 유일한 한국인 김주원씨는 아쉽게 탈락됐습니다.

네, 오늘 소식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정작가의 구글 차트였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작성일: 2009년 5월 20일 수요일

구글 직원들은 저희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며 개선점을 찾아내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회사에서의 업무 일정관리는 구글 캘린더로, 블로그는 Blogger에서, 또 다양한 문서들 ...
작성일: 2009년 5월 20일 수요일

구글 직원들은 저희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며 개선점을 찾아내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회사에서의 업무 일정관리는 구글 캘린더로, 블로그는 Blogger에서, 또 다양한 문서들을 구글 문서도구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 그룹스를 활용하여 구글 도움말 그룹을 관리했습니다. 이 도움말 포럼을 통해 저희가 사용자분들로부터 질문과 의견을 받았을 뿐더러 사용자분들간의 대화도 활성화하려 노력해 왔습니다. 여러분의 다양한 질문과 아이디어, 오류 신고, 또 구글 제품을 사용하시면서 쌓은 노하우들을 공유해 주시는 모습에 저희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구글 도움말 포럼이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새로운 버전은 여러분이 좀 더 빨리 궁금한 점에 대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음은 물론, 최대한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사용자분들의 참여도가 쉽게 눈에 띌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현재 한글로 지원되는 포럼은 애드워즈, 애드센스, 그리고 웹마스터 관련 서비스입니다. 크롬, 지메일, 지도, Apps 등의 다른 구글 서비스는 구글 도움말 그룹을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럼에 방문하시기 전 두 가지! 포럼 가이드라인을 한 번씩 읽어봐 주시고 질문하시기 전에 구글 도움말 센터나 이전에 이미 올라온 질문에 원하시는 답변이 있는지 한 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앞으로 애드워즈, 애드센스, 웹마스터 포럼을 관리하게 될 저희 구글 가이드들에 관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애드워즈
안녕하세요, Google 애드워즈 포럼 가이드 Jungin입니다. 이곳에서 애드워즈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한 답을 확인하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궁금증을 덜어주는데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포럼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애드센스
안녕하세요! Google 애드센스 포럼 가이드 조이스입니다. 애드센스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해드릴 수 있는 만능 포럼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애드센스 시작하기부터 수익, 최적화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게시자님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웹마스터
안녕하세요. 여러분~ Google 웹마스터 토론방 지기 주원Andrew입니다. 포럼에서 'Google 직원'이라는 레이블로 저희를 쉽게 알아보실 수 있답니다. 웹마스터 토론방에서는 구글의 크롤링, 색인, 랭킹, 웹마스터 도구, 기타 사이트 관리하시면서 궁금하신 주제들을 다루게 되며, 다른 웹마스터 분들의 답변도 받아보실 수 있으며 저희들도 토론에 참여하게 됩니다. 질문이 있으실 경우 언제든지 들려주시고, 가끔 노하우도 전수해 주러 오세요 ^^

검색결과 삭제요청 문의시: 웹마스터나 사이트 소유자는 토론방으로, 그렇지 않으실 경우는 이곳으로 문의해 주세요.

작성자: 구글 한글 도움말 포럼 가이드

작성일: 2009년 5월 19일 화요일

지메일 이모티콘을 발표하고 난 뒤 짧은 기간 동안 저희는 19종의 사람 얼굴로 웬만한 표정은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이모티콘 조합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로봇 얼 ...
작성일: 2009년 5월 19일 화요일

지메일 이모티콘을 발표하고 난 뒤 짧은 기간 동안 저희는 19종의 사람 얼굴로 웬만한 표정은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이모티콘 조합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로봇 얼굴 도 포함해야 할지는 아직 논란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같은 동물 이모티콘이나 사랑()과 상심()은 물론 심지어 도 있습니다.

하지만 곧 세상 모든 것을 이모티콘으로 담을 수 없다는 생각에 공포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 예를 들어 는 포함했지만 고양이는 어쩌지? 가 아니라 와인이 필요하면 어쩌지 하는 고민이 생겼던 것입니다.

그래서 실험실 기능에 추가 이모티콘(extra emoji)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일본에 있는 한 팀이 제작한 것입니다. 추가 이모티콘을 이용하려면 환경설정의 실험실 메뉴에서 “추가 이모티콘”을 사용’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그러면 자신이 원하는 멋진 와인 한잔 도 표현할 수 있고, 복슬복슬한 애완동물에 대해 친구나 친지에게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기상학자가 되고자 한다면 예측법부터 시작해야겠지요 . 원하는 춤자세가 이런 것은 아니었나요?
그럼 한번 이용해보시고 사용후기를 부탁 드립니다.

사용자 중 일부는 이번 새로운 이모티콘에 대해 구글이 모바일용 지메일이나 오프라인에서 지메일 사용과 같은 다른 중요한 기능 개발은 놔두고 수백 개의 또 다른 이모티콘을 만들 여유가 과연 있는 것인지 물어볼 것도 같습니다. 저희는 사실 그럴 여유가 없습니다. 여기 있는 추가 이모티콘은 모두 일본의 한 유수한 이동통신 기업의 지하 실험실에서 허락을 받아 직접 가져온 것입니다. 이모티콘을 저희에게 만들어 주신 점 감사합니다!)

작성자: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대런 루이스(Darren Lewis)

작성일: 2009년 5월 19일 화요일

[정선영 작가의 구글차트]

지난 한 주 동안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이슈들을 구글 인기 검색어 순위로 알아봅니다. 매주 토요일 2부 정작가의 구글차트, 오늘 이 시간에는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구글 인기검색어 순위 알아봅니다. 월드투데이 정선영 작가 자리에 나왔습니다.
작성일: 2009년 5월 19일 화요일

[정선영 작가의 구글차트]

지난 한 주 동안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이슈들을 구글 인기 검색어 순위로 알아봅니다. 매주 토요일 2부 정작가의 구글차트, 오늘 이 시간에는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구글 인기검색어 순위 알아봅니다. 월드투데이 정선영 작가 자리에 나왔습니다.

[YTN라디오] 구글 인기 검색어 방송 듣기(FM 94.5Mhrz)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도 여전히 전세계 구글 검색순위 상위권에는 신종 플루, 신종 인플루엔자와 관련된 검색어들이 많네요.

그렇습니다. 신종 플루 이전 명칭이었던 swine flu, 돼지독감부터 새로운 명칭인 H1N1, 대부분의 검색어들이 새롭게 인간을 위협하는 변종 바이러스에 쏠려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는 감염자수와 관련해 사람들이 실제로 느끼는 위협도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구글 상 검색도 크게 늘었는데요. 특히 Pandemic이라는 단어, 국제보건기구에서 ‘전세계적으로 퍼지는 전염병’을 지칭하는 경계수준 6단계 수준을 뜻하는 단어인데, 이 단어는 러시아 구글 검색 순위 1위, 아일랜드 4위, 홍콩 7위, 아랍에미티르 8위까지 올라와있습니다. WHO는 총 8단계의 전염병 경계 단계를 두고 있는데 1~3단계는 동물들 사이에서의 감염 유행, 4단계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감염되는 상태, 그리고 5~6단계는 넓게 번져 대 유행에 이르는 단계, 7단계는 잦아들었으나 여전히 재발의 위험이 있는 상태고 마지막 8단계는 평상시 수준으로 돌아와 예방과 회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전세계적으로 감염자수가 2천명이 넘었다고 보도된 상황에서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는 신종 플루 감염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단 한건도 보고되지 않았는데요. 일각에서는 사스, 조류독감에 이어 이번에도 김치의 위력이 발휘되는 게 아니냐는 반 농담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신종 플루 치료제인 타미 플루 역시 각 나라별 구글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있습니다.

인도에서는 타미플루를 불법으로 몇 배나 높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더라구요. 이렇게 전 세계가 신종 플루 공포에 시달리는 와중에서도 타미 플루가 아닌 또다른 약품이 덴마크에선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네요?

네, 덴마크 이번 주 구글 검색어 5위입니다. 다이어트 약품인 지방흡수억제제 알리인데요. 심지어 타미 플루보다도 순위가 높습니다. 알리는 제약업체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개발한 다이어트약으로 지난 1월 22일 European Commission으로 부터 판매를 승인 받고 지난달 21일 EU 회원국 27개국에서 실제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알리는 체중감량조절제 중 처음으로 의사 처방전 없이도 구매할 수 있다는 허가를 받아 출시 당시부터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 제품은 체질량 지수가 28이상인 성인들에게만 판매가 가능하구요. 지방의 흡수를 4분의 1 가량 억제해 운동이나 식이 요법 등 다른 비만 치료 방법과 병행할 경우 1.5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실제 효과에 대한 의문도 남아있고, 부작용에 대한 의심들이 가라앉지는 않고 있어 사용에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몸매를 바라는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덴마크에서 이번 주 구글 검색어 5위에 올랐습니다.

신종 플루 치료제보다도 다이어트제에 대한 검색이 더 많았고 하니 그야말로 다이어트가 전세계 여성들의 공통된 관심사라는 게 실감이 되네요. 그리고 조사결과 집계 기간 동안 노동절이 있어서 그런지 노동절 관련 검색어들도 많네요?

네, 5월 1일은 메이데이로 노동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 의욕을 진작시키기 위해서 지정된 휴일이죠. 그래서 세계 곳곳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리다보니 May day, Labor day등의 검색어가 이집트 2위, 파키스탄 3위, 필리핀 6위, 그리스에선 7위 등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올해에는 전염병과 금융위기 등으로 노동시장이 불안정하면서 각종 축제들이 취소되는 일도 많았구요. 또 역시 격렬한 충돌도 많았는데요. 프랑스에서는 사르코지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노동 집회가 열렸는데, 그나마 프랑스와 스페인에서는 평화적 시위가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독일, 터키, 그리스 등에서는 무력충돌까지 벌어졌는데요. 독일은 4년 만에 가장 심각한 수준의 시위가 수도 베를린을 강타해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해 수십 명이 체포, 부상을 당하는 일이 있었구요. 작년 전국적인 반정부시위로 조짐이 불안했던 그리스는 역시 노동절 대규모 시위가 열려 전차와 버스, 항공까지도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터키에서는 물대포와 최루탄이 터져 68명의 시위자들이 체포되고 열한 명의 경찰이 부상을 입었는데요. 특히 터키의 경우 젊은이 3명 중 하나는 실직 상태로 불만이 커진 상황입니다. 그래서 과거 전통적으로 힘이 약했던 터키의 노동계들이 최근 목소리가 커지면서 이번 노동절에 불만이 폭발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인도와 파키스탄에서는 페로즈 칸 이라는 인물이 양쪽 국가 구글 순위에 나란히 1위에 올라있는데요.

네, 우리에겐 많이 생소한 이름인데, 페로즈 칸은 인도 볼리우드의 배우이자 제작자이자 감독입니다. 올해 나이 69세였구요. 지난달 26일 타계했습니다. 2007년 코메디 “Welcome”을 마지막으로 암 때문에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투병 생활을 이어오고 있었는데요. 생전에 5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고 1980년대에 히트했던 대표작 ‘Qurbani’에서 굉장한 연기를 보여줘 일약 인도의 대표 배우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달만 해도 건강이 굉장히 좋아져 23일 입원해있던 Mumbai의 Breach Candy Hospital에서 퇴원했는데요. 결국 퇴원한지 3일만에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지난 달 28일 아들을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결국 이틀 앞두고 아들을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뜨게 됐는데요. 장례식은 인도의 남부 도시 Bangalore에서 지난 27일 열렸구요. 국민 배우를 떠나보내는 사람들의 아쉬운 마음이 구글 검색 순위에도 고스란히 반영돼 인도와 파키스탄 구글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전자 통신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죠? 모스 코드도 이번 주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네요?

네, 지난 달 27일이 모스 코드를 만든 사무엘 모스의 생일이었습니다. 이 날 구글 메인 페이지 확인한 분들이라면 모스 생일을 맞아 구글 로고가 납작한 선으로 그어져 표시돼있던 걸 보셨을 텐데요. 호주 구글 순위 1위, 캐나다 1위, 이탈리아 2위, 아르헨티나 8위를 차지했습니다. 1844년 최초로 유선 통신에 성공한 사무엘 모스는 볼티모어와 워싱턴 DC를 전신선으로 연결해 그 유명한 성경의 한 구절 ‘신께서 만드신 것’이라는 문구를 전파에 실어 보냈는데요. 이것이 현대 전자통신 기술의 기초를 마련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실 모스는 청년기에는 화가로서 이름을 날렸다고 하죠. 그런데 영국에서 유학하던 시절, 영국과 미국의 선박간에 신호가 잘못 전달되어 영국의 군함이 미국의 상선을 공격하는 사건이 일어난 것을 목격하고 이런 일이 다시 없도록 하기 위해
고심하다 유선 통신을 발명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 소식을 이렇게 한 눈에 알 수 있게 해준 인터넷과 같은 매체도 모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을지도 모르겠구요. 그런 의미에서 많은 네티즌들이 사무엘 모스와 모스 코드 탄생을 기념해 검색을 했던 것 같습니다.

네, 오늘 소식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정작가의 구글 차트였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작성일: 2009년 5월 18일 월요일

작성일: 2009년 5월 18일 월요일

안녕하세요? 구글 신규사업의 전략적 제휴를 담당하고 있는 미키 김입니다.

작년 9월, 이미 미국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한 오픈소셜을 한국에도 정착시키자는 목적으로 첫 한국 출장을 왔을 때, 한국 인터넷 시장의 특성상 개방형 표준이 자리잡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한국 인터넷 업계 분들의 우려의 말씀이 많았답니다.

그 후로 어느덧 8개월이 지났고 그간 4번의 한국 출장을 오가면서 한국 인터넷 기업들과 만나 오픈소셜에 대해 논의를 하고 오픈소셜 서밋을 열어 개발자들에게 오픈소셜을 알리는 등 구글 본사와 서울 오피스에 계신 분들 및 개방형 표준을 지지하시는 국내 인터넷 업계 분들과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좋은 제품과 기술은 언젠가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저희 믿음을 증명해주듯 이제 한국의 오픈소셜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기반이 잡힌 것 같아서 현재 한국의 오픈소셜 상황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오픈소셜은 한 회사가 아닌 여러 회사가 함께 참여할 때 장점이 살아나고 참여하는 모든 회사와 개발자가 이길 수 있는 표준이기에 많은 국내 인터넷 회사의 참여가 중요합니다. 현재 SK 컴즈 (싸이월드), 다음, 파란, 네오위즈 (세이클럽), 안철수연구소 (아이디테일)가 오픈소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거나 이미 도입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국내의 인터넷 산업을 선도하는 이 회사들의 오픈소셜 도입 결정은 이제 국내에서도 개방의 바람이 불고 있음을 증명해주며 국내 인터넷 시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예고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1위 SNS인 싸이월드의 오픈소셜 도입 결정은 오픈소셜 생태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며, 다음은 작년말 오픈소셜의 가젯 표준을 사용한 위젯뱅크의 출시와 함께 오픈소셜 도입을 발표해 ‘참여’와 ‘개방’이라는 다음의 서비스 철학을 알렸습니다. 파란 역시 작년 말 오픈소셜 도입을 발표해 국내 인터넷 산업의 개방화에 가속을 붙혔고, 네오위즈는 최근 개편한 SNS 플랫폼 ‘세이클럽’에 6월 말까지 오픈소셜 도입을 완료하여, 본격적인 어플리케이션의 개발과 적용을 지원하게 됩니다. 또한 안철수연구소의 아이디테일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오픈소셜 도입을 완료해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더욱이 그동안 만난 많은 국내 개발자분들은 오픈소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의지를 보여주어 위에 소개한 회사들이 본격적으로 오픈소셜 플랫폼 도입을 완료할 올 하반기부터는 보다 좋은 국내 오픈소셜 애플리케이션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이미 한국 오픈소셜 생태계의 잠재력을 본 해외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국내 시장에 진출하고 싶다는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기도 합니다.

그럼 일반 사용자들은 이 개방의 변화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개방형 표준의 장점은 바로 선택권을 사용자에게 준다는 것입니다. 오픈소셜을 도입한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그 안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사용자가 자유롭게 또 자신의 취향에 맞게 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SNS 사이트를 방문하여 예전에는 정해진 5가지 일을 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다른 개발자들이 개발한 50가지 일에서 나에게 맞는 5개를 골라서 다른 사용자들과 교류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웹이란 공간이 더욱 풍부하고 유익한 곳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오픈소셜, 더 나아가서는 건강한 웹 환경을 위해 구글은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많은 분들의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구글 신규 사업 개발팀 미키 김

작성일: 2009년 5월 15일 금요일

구글에서 '관심 사용자' 가젯을 새로 선보였습니다.

구글 한국 블로그의 ‘관심 사용자’가 되면 구글 한국 블로그를 애용하는 다른 블로거 분들과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 분들의 블로그에 놀러가 사진도 볼 수 있고 그 분들을 통해 다른 블로거 분들과도 연계되어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 많은 친구가 생기겠지요:-) 물론 여러분의 친구 또한 구글 한국 블로그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작성일: 2009년 5월 15일 금요일

구글에서 '관심 사용자' 가젯을 새로 선보였습니다.

구글 한국 블로그의 ‘관심 사용자’가 되면 구글 한국 블로그를 애용하는 다른 블로거 분들과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 분들의 블로그에 놀러가 사진도 볼 수 있고 그 분들을 통해 다른 블로거 분들과도 연계되어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 많은 친구가 생기겠지요:-) 물론 여러분의 친구 또한 구글 한국 블로그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구글 한국 블로그를 '관심있는 블로그' 로 설정하면 구글 한국 블로그에서 전하는 소식을 더욱 더 빠르게 접할 수 있으며, 구글 한국 블로그의 게시물을 여러분의 블로그에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구글 한국 블로그와 친구가 되고 싶다구요? 오른쪽 상단의 관심 사용자 되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또한, 여러분의 블로그에도 ‘관심 사용자’ 가젯을 설치하면 블로그에 방문하는 독자층을 넓힐 수 있을 것입니다. ‘관심있는 블로그’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블로거 도움말을 참조하세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작성일: 2009년 5월 15일 금요일

지난달 "구글과의 소개팅"때 여러분의 열정과 신선함에 빠져버린 구글이 다시한번 "소개팅" 자리를 마련하여 대학생 여러분을 만나뵙고자 합니다.

이번 "구글과의 소개팅 in May" 에는 특별한 킹카가 초대되었습니다. 어떤 분이 초청되었는지 궁금하세요? "
작성일: 2009년 5월 15일 금요일

지난달 "구글과의 소개팅"때 여러분의 열정과 신선함에 빠져버린 구글이 다시한번 "소개팅" 자리를 마련하여 대학생 여러분을 만나뵙고자 합니다.

이번 "구글과의 소개팅 in May" 에는 특별한 킹카가 초대되었습니다. 어떤 분이 초청되었는지 궁금하세요? "구글 기념일 로고를 만든 한국인" 이라고 살~짝 구글에서 검색해 보세요~

이 특별한 킹카와 여러분의 선배들과 함께 대학생활의 꿈과 낭만 그리고 선배들의 도전과 열정에 대하여 뜨겁게 이야기 나눠보세요. 대학생이시라면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여기에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이번 구글나이트에서는 대학교 학보사 기자 여러분을 특별 초대합니다. 구글나이트 행사 혹은 "구글 기념일 로고를 만든 한국인"에 관심있는 대학교 기자 여러분께서는 참가 신청시 대학교 기자임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소개팅 날짜: 5월 29일 (금요일) 7시
소개팅 장소: 구글코리아 사무실
준비사항: 뜨거운 열정

참가신청은 5월 21일 (목요일)까지 마감입니다. 참가확정은 5월 22일 (금요일)까지 개별적으로 이메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여러분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작성자: Google Night 담당자

작성일: 2009년 5월 14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구글 나이트 시즌 2 에서 인사드렸던 구글 프로덕트 매니저 이해민입니다.

먼저, 평일 저녁에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대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구글러들도 여러분의 젊음 덕분에 마치 대학생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으로 즐거운 구글 나이트를 함께 했답니다.
작성일: 2009년 5월 14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구글 나이트 시즌 2 에서 인사드렸던 구글 프로덕트 매니저 이해민입니다.

먼저, 평일 저녁에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대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구글러들도 여러분의 젊음 덕분에 마치 대학생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으로 즐거운 구글 나이트를 함께 했답니다.

여러분의 대학생활에, 그리고 어쩌면 더 나아가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젊은 구글러 김태원님의 이야기, 그리고 대학생활을 좀 더 편리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최영님의 구글 제품에 대한 소개 모두가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합니다.

구글 나이트 시즌 2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앞으로 더 신나고, 편안한 분위기의 모임으로 여러분께 다다갈 것입니다.
다음번 모임은 어떤 분과 어떠한 주제로 만나게 될지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다음 참석공지를 놓치지 마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프로덕트 매니저 이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