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9년 10월 7일 수요일

작성일: 2009년 10월 7일 수요일

오늘 구글 사이트(미국) 로고 보시고 혹시 깜짝 놀라시지 않으셨나요? 오늘 구글 로고는 바코드의 특허 57 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제작되었습니다. 바코드는 Norman Woodland와 Bernard Silver가 1949년 10월 특허를 신청해 1952년 10월 7일에 등록이 되었다고 하네요. :-)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에서 2009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성공회대학교 석좌 교수 신영복 선생님의 친필 휘호 “한글사랑, 구글”이 적힌 아이구글 테마를 마련했습니다. 깔끔한 여백이 어우러진 신영복 선생님의 멋진 휘호를 스마트한 시작페이지 아이구글과 함께 감상하세요.
작성일: 2009년 10월 6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에서 2009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성공회대학교 석좌 교수 신영복 선생님의 친필 휘호 “한글사랑, 구글”이 적힌 아이구글 테마를 마련했습니다. 깔끔한 여백이 어우러진 신영복 선생님의 멋진 휘호를 스마트한 시작페이지 아이구글과 함께 감상하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작성일: 2009년 10월 6일 화요일
작성일: 2009년 10월 6일 화요일

2009년 한글날을 기념해 구글코리아에서 성공회대학교 석좌 교수 신영복 선생님의 친필 휘호 “한글사랑, 구글”이 적힌 티셔츠를 10월 7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나누어 드릴 예정입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으로 유명한 신영복 선생님께서 친히 써 주신 글씨로 만든 한정판 티셔츠, 간직하시는 것 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티셔츠를 받고 싶으신 분은 구글 지도에서 배포 장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S. 한정 수량이니 서둘러 주시고 티셔츠가 혹시 조기에 "동"나더라도 양해해 주세요 :-)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에서 마케팅/홍보를 맡고 있는 정김경숙입니다.
작성일: 2009년 10월 6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에서 마케팅/홍보를 맡고 있는 정김경숙입니다.

"빠른 브라우저"인 구글크롬, 잘 쓰고 계시나요? 오늘 저희 구글에서는 크롬 브라우저를 위한 다양한 아티스트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이젠 브라우저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디자인으로 개성있게 만들어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저는 보라색 나비들이 날아다니는 안나수이(Anna Sui) 디자인으로 크롬 브라우저를 장식했습니다.


크롬 브라우저 이외에도 구글에서는 "나만의 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데요, 참고로 소개드리자면, 저는 구글의 스마트한 시작페이지인 아이구글최근에 소개된 자연테마로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고, 지메일(Gmail)은 시간대에 따라 자동으로 달라지는 [산]을 테마로 설정해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테마 설정을 해놓으면 매일매일 사용하는 인터넷을 보다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나만의 브라우저, 지금 한번 새롭게 설정해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마케팅/홍보 총괄 정김경숙

작성일: 2009년 10월 5일 월요일




작성일: 2009년 10월 3일 토요일

한가위 명절입니다. 가족들,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작성일: 2009년 10월 3일 토요일

한가위 명절입니다. 가족들,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심플한 구글 속에 이렇게 다양한 검색방법이 있다는 사실,알고 계셨나요?
작성일: 2009년 10월 1일 목요일

심플한 구글 속에 이렇게 다양한 검색방법이 있다는 사실,알고 계셨나요?

검색은 물론, 지도, 이미지, 뉴스, 사전, 비디오, 아이구글, Gmail 등 인터넷을 더 편리하고 유용하게 만들어 주는 구글의 다양한 기능들을 소개합니다.
새롭고 유용한 기능들은 '
구글검색으로 할 수 있는 100가지' 검색 Tip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아주 중요한 일정인데 혹시 잊어버리면 어떡하나 불안할 때가 있죠?

미리 등록해 놓으면 중요한 일정은 절대 잊어버릴 걱정 없는 캘린더 SMS 알리미.
이제 중요한 일정은 구글 캘린더로 미리 알리미 하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2009년 9월 30일 수요일

첨단기술에 대한 사용자들의 지식 수준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종종 자신들이 디지털 세계에 제대로 대응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자들보다 앞서가기 위해서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묻고 있습니다.
2009년 9월 30일 수요일

첨단기술에 대한 사용자들의 지식 수준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종종 자신들이 디지털 세계에 제대로 대응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자들보다 앞서가기 위해서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묻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저희는 와튼 스쿨과 손잡고 유튜브에 Fast Forward 채널을 개설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은 업계와 학계 전문가와 만나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앞서갈 수 있는 혜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올해 초에는 영국의 런던 비즈니스 스쿨과 함께 유사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바 있습니다.)

와튼 스쿨의 마케팅 대가 제리 윈드(Jerry Wind) 교수, 미 광고회사연합회(AAAA) 최고경영자 낸시 힐(Nancy Hill), 구글 최고경영자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등 업계 및 학계를 대표하는 석학들이 Fast Forward 채널의 100여 개의 동영상 강좌를 통해 마케팅 시장의 변화에 대한 지식을 전수합니다.

강좌 내용은 단순한 마케팅 지식을 넘어 시장의 변화가 마케팅 담당자와 소비자들에게 어떠한 의미를 함축하는지를 해부합니다. 강좌의 주제도 혁신과 통찰력의 중요성에서부터 속도의 재정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보통 사람들의 인터뷰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광고와 온라인 콘텐츠가 일상 생활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동영상 강좌 외에도 소비자 신뢰도를 측정하는 “지표”와 마케팅 담당자들이 온라인 세계를 좀 더 이해하고, ‘미래의 광고(Future of Advertising)’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무료 툴을 링크를 통해 제공합니다. 와튼이 주도하고 있는 연구 프로젝트인 미래의 광고는 오늘날 “광고 현실”에 존재하는 사업적인 도전과제와 마케팅 이슈들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광고모델을 개발하고 과학적 연구절차인 경험적 일반화(empirical generalization)를 통해 광고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광고 및 미디어 의사 결정자 모임인 Advertising Week in NYC 를 맞아 행사 기간 동안 주요 강연 세션이 www.youtube.com/fastforward의 이벤트 섹션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행사 뒷얘기를 담은 동영상 포함). “광고”에 관한 타인의 견해나 Advertising Week 행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 또는 제안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신 분은 해당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 비즈니스 마케팅 신디 굿리치(Cindy Goodrich)

작성일: 2009년 9월 30일 수요일

오늘은 '세계 번역의 날'입니다. 번역을 통해 오늘날 우리는 전세계의 수많은 자료와 재미있는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가장 기본적인 목표는 세상의 모든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언제 어디서나 접근과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해외 여행을 갈 때, 해외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외국어로 된 사이트 정보를 한글로 자동으로 번역해서 보여주는 도우미가 있다면 정말 멋지겠죠? 그래서 만든 것이 바로 구글 번역입니다.

구글 번역에서는 현재 약 50개의 언어로 번역을 지원하며 교차번역의 조합은 약 2,500개에 이릅니다. 한국어와 세르비아어의 교차 번역도 가능하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죠? 물론 아직까지 번역의 수준은 완벽하지 않지만, 병행 데이터의 양이 쌓이면 번역의 수준도 점점 향상될 것입니다. 앞으로 번역 수준을 더욱 더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구글이 되겠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국내의 레스토랑이나 박물관 정보를 검색하면 관련 정보들이 여기 저기 흩어져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들 정보를 따로따로가 아닌 모두 한 군데에 모아서 볼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이러한 기능을 구글 지도의 장소 정보 페이지(Place Page)에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작성일: 2009년 9월 29일 화요일

국내의 레스토랑이나 박물관 정보를 검색하면 관련 정보들이 여기 저기 흩어져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들 정보를 따로따로가 아닌 모두 한 군데에 모아서 볼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이러한 기능을 구글 지도의 장소 정보 페이지(Place Page)에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장소정보 페이지란 전세계 모든 지역의 정보를 위한 웹페이지로 해당 지역의 관련 정보를 각각 개별 페이지에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상점, 관심분야, 정류장, 랜드마크, 도시 등 지도상의 모든 지점의 정보가 가능합니다. 이 기능은 구글 지도 검색 결과의 “자세히 알아보기” 또는 지도에 보이는 말풍선의 “자세히 알아보기”를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드니를 간다면 현지의 오페라하우스, 아쿠아리움, 가든 팰리스 등 유명 장소의 페이지를 방문해 사진이나 인근 대중교통은 물론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어 둔 유명지 가는 길까지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를 클릭해 모든 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아는 내용이나 리뷰를 직접 편집할 수도 있어 사업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애용하는 초코렛 가게인 Burdick Chocolate Cafe in Boston에 대한 장소정보 페이지를 찾아보면 관련 사진, 사용자 리뷰, 메뉴, 영업시간, 인근 대중교통 정보까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소정보 페이지는 검색을 더욱 편리하고 재미있게 해줄 것입니다. 동시에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잠재성도 큽니다. 기본적으로 현지 상점 등을 검색하는 사용자는 상점에 대한 평점, 사용자 리뷰, 관련 지도, 인근 교통 수단, 스트리트 뷰 미리보기 등 모든 내용을 한 페이지 안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점를 운영하는 분이라면 Local Business Center를 통해 자신이 광고 하고 싶은 콘텐츠, 예를 들어 사진, 유튜브 비디오, 영업시간, 제품이나 서비스 소개, 기타 원하는 정보 등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화면에 쿠폰을 올려 잠재 고객을 유치할 수도 있습니다. Local Business Center 정보를 변경하면 장소 페이지 정보는 자동으로 갱신됩니다.

구글 지도에 새로 추가된 장소정보 페이지는 친절하게 모두 URL이 삽입돼 있어 기억하기 쉽고 링크도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예를 들어 샌프란시스코의 장소페이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이러한 기능을 모든 장소정보 페이지에서 가능하도록 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도시와 대부분의 상점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상점이 아직 포함돼지 않았다면 조금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구글 공식블로그를 읽어보시고 직접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 Place Pages 팀 수석 제품 담당 매니저 애브니 샤(Avni Shah)


작성일: 2009년 9월 27일 일요일

안녕하세요,

오늘 구글로고가 Googlle로 나와 많은 분들이 오타가 아니냐는 문의가 왔습니다 ;-) 의도된 오타이구요, 구글 11주년 기념로고 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구글이 되겠습니다.

작성일: 2009년 9월 27일 일요일

안녕하세요,

오늘 구글로고가 Googlle로 나와 많은 분들이 오타가 아니냐는 문의가 왔습니다 ;-) 의도된 오타이구요, 구글 11주년 기념로고 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구글이 되겠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작성일: 2009년 9월 25일 금요일

지난해 구글은 1000만 달러의 상금을 걸고 인류 발전에 이바지할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하는 '10의100승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실제로 구현해보자는 취지였습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25가지 언어로 총 15만 건(약 10의 5.2승)에 달했으며, 전세계 3000명의 구글러들이 참여해 검토를 했습니다. (검토 과정은 예상보다 오래 걸렸는데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
작성일: 2009년 9월 25일 금요일

지난해 구글은 1000만 달러의 상금을 걸고 인류 발전에 이바지할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하는 '10의100승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실제로 구현해보자는 취지였습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25가지 언어로 총 15만 건(약 10의 5.2승)에 달했으며, 전세계 3000명의 구글러들이 참여해 검토를 했습니다. (검토 과정은 예상보다 오래 걸렸는데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아이디어들을 보면 일부는 광범위한 영역의 투자를 제안한 것도 있었고, 일부는 특정 기술이나 실행을 제안한 것도 있었습니다. 서로 중복되는 내용도 많았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개별 아이디어들을 전부 게재하는 대신 유사한 아이디어들을 16개 상위 주제로 묶어 분류해보았습니다. 이들 아이디어들은 정부를 더욱 투명하게 만드는 법에서부터 혁신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우리들이 당면한 공통 과제들을 해소하기 위한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주제가 서로 다른 실현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저희는 모든 합리적인 실현가능성을 고려해 볼 생각입니다. 물론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2주간 여러분의 투표를 통해 일부 아이디어들을 선정할 것입니다. 이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상금을 받을 최종 5개의 베스트 아이디어를 선정하게 될 것입니다. 저희는 최종적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를 발표한 뒤 수상자들로부터 각각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제안서를 요청할 것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일이었습니다. 예상보다 일정이 길어졌지만 저희는 현재까지의 결과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프로젝트도 이미 증명된 구글의 문제 해결 방식인 “launch and iterate (웹기반의 피드백을 통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잘 따르고 있습니다. 저희는 수 많은 흥미로운 아이디어들을 즐겁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릴 16개의 아이디어들을 자랑스럽게 공개하고자 합니다. 그럼 여러분의 투표를 부탁 드립니다.

작성자: 구글 크리에이티브 랩 매니징 디렉터 앤디 벤트(Andy Berndt)



첫째날


작성일: 2009년 9월 25일 금요일

첫째날

공항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라 아직은 서먹서먹.
서로의 blog 이름으로 부릅니다: 스누피님, 꼬날님 이런식으로...
빨리 이름 외우고 친해지길 바라며~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첫 식사는 그 유명한 In-N-Out 버거!!
일반 햄버거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수제 햄버거의 참맛. 안 먹어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오후에 도착해서 호텔에서 쉴 줄 알았는데, 여행사 가이드분이
오후 일정을 빡빡하게 잡아주셨습니다.
밤새 못씻은 얼굴 그대로 나갑니다.. 흑
Golden Gate Park 를 갔습니다.
뉴욕에 있는 Central Park 보다도 큰 공원이라고 하네요. (설명은 여기)


그 다음에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금문교!
안개가 많이 끼어서 잘 안보였던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예술가의 마을이라고 하는, 소살리토에도 갔어요.

밤에는 한국에서 사온 막걸리와 소주로 간단하게 서로를 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일은 더 재밌는 일정이 기다리겠죠?

둘째날

신종플루가 유행이라며 한국에서 마스크를 사온 분들도 있었습니다.
가운데 앉은 꼬날님은 이들이 부끄럽다며 얼굴을 가리셨어요.
샌프란시스코에 왔으니 winery 에 가봐야지요.
Napa Valley 에서 가장 유명한 winery 중 하나인 로버트 몬다비 winery 를 갔습니다.
탐스럽게 열려있는 포도를 직접 따서 먹어볼 수도 있는데요, 생각보다 당도가 높아서 놀랐어요.


거대한 와인 저장 창고 샌프란시스코 주변을 볼 수 있는 유람선을 탔습니다.
Fisherman's Wharf 에서
출발해서 알카트라즈 등을 돌아다니는 유람선인데, 한국어로 설명을 해줘서 아주 좋았어요.
다들 갑판에서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

벌써 둘째날도 훌쩍 가버렸습니다.

둘째날 밤에는 찐하게 술자리를 벌였죠. 다들 의외의 모습.. ㅎㅎ

셋째날


드뎌 이번 여행의 목적인 구글 본사를 방문하는 날입니다.
구글 직원인 Celen 이 나와서 구글 여기저기를 안내해줬습니다.

구글 투어의 정수, 구글 점심 먹기


유명한 구글러 데니스 황과 미팅도 했습니다.
너무나 반갑게 우리를 맞아준 데니스는 다른 미팅을 cancel 하고
이야기를 더 해주시는 아름다운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구글의 철학과 다른 회사와
다른 점들을 이야기해주었고, 어떻게 구글에 입사하게 되었는지와 같은
개인적인 이야기도 해주었습니다.
생각보다 달변에 순수해보이는 모습,
그리고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에 우리 모두는 반해버렸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오피스를 가는 길에 Twin Peaks 를 들렀지요.
샌프란시스코 시내가 그림같이 한 눈에 보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오피스 방문.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정말 그림같습니다.
이런 곳에서 일하면 늦게까지 일해도 즐거울 듯...
(그렇다고 서울에서 늦게까지 일하는게 싫다는건 아니에요^^;)


복도에 있는 아름다운 그림 앞에서 단체 사진.
이 그림 자세히 보면 구글러 얼굴과 다른 상표들로 모자이크로 만든 것입니다.


마지막 날

어제 마지막 날을 아쉬워하며 새벽까지 술을 마신 관계로 아침에 쉬다가 바로 공항으로~
두 분은 남아서 더 여행을 하기로 했구요, 떠나는 사람들은 마냥 아쉽기만 합니다.

참가자:
텍스트큐브 베스트 블로그 선발 프로그램의 대상 수상자들
IT/정보과학 : snoopy (http://snoopy.textcube.com)
문화/예술 : 연님 (http://yeonyim.textcube.com)
시사 : 꼬날 (http://kkonal.com)
일상 : Cherry (http://sweetcherry.kr)
취미 : w0rm9 (http://badnom.com)

LGT Oz 콘테스트 대상 수상자
김호근

작성자: 구글코리아 마케팅팀 이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