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게이머들처럼 저도 녹화된 게임 플레이를 즐겨 봅니다. 게임 동영상을 보면서 어려운 레벨을 어떻게 통과하는지를 알아내고 재미있는 게임 해설을 듣기도 합니다. 리로이 젠킨스의 전투 함성이나 짜릿한 역전승은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녹화된 게임 플레이를 보는 것은 이제 대세가 되었습니다. 매달 유튜브에서는 1,440억 분 이상의 게임 동영상과 실시간 게임 스트리밍이 시청되고 있습니다. 바노스 게이밍토비게임 같은 채널은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제는 주류 문화로 잡리잡았습니다. 이 정도면 할리우드 유명 인사나 뮤지션들의 동영상 기록과 맞먹는 수준입니다. 

이에 구글 플레이 게임 앱에서는 모바일 게임을 하다가 원하는 순간을 간편하게 녹화하여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입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플레이 게임 앱에서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을 선택한 뒤 녹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720p 나 480p로 게임 플레이를 캡처할 수도 있고 기기 전면부의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자신의 동영상이나 게임 해설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녹화가 끝나면 빠르게 편집해 유튜브에 동영상을 업로드하면 됩니다.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클랜을 지휘해 승리로 이끌든, 아가리오에서 세포를 먹어치우는 아메바를 플레이 하든, 마인크래프트:포켓에디션에서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든 이제는 가장 좋아하는 게임 플레이 영상을 어느 때보다 손쉽게 녹화하여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게임 세상에서 탄생하는 새로운 스타가 바로 여러분일 수도 있습니다!

작성자: 던칸 커티스, 구글 플레이 게임 프로덕트 매니져

모바일 시대입니다. 뉴스를 소비하는 방식이 크게 변하였습니다. 일부에서는 저널리즘의 위기다, 저널리즘의 가치를 소비자가 외면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저널리즘의 위기는 독자와 시청자의 변화를 읽지 못한 것에서 시작합니다. 그래서 구글은 전 세계 뉴스 미디어 산업의 혁신을 함께 도모하고 저널리즘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미국, 영국, 호주 4개 국가에서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프로그램(Google News Lab Fellowship)을 시작합니다.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프로그램
한국에서 진행되는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프로그램 2015는 총 12주간 현장과 연계한 뉴스 제작 심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산업계 (구글), 학계 (서강대학교), 전문 운영진 (디지털 사회연구소, 블로터 뉴스랩 팀), 언론계 (참여 언론사) 그리고 뉴스랩 장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입체적인 프로그램입니다. 뉴스랩 장학생은 언론사와 함께 뉴스 콘텐츠를 직접 실험, 제작하면서 한층 성숙한 경험을 얻게 되고, 참여 언론사는 모바일 시대에 적합한 혁신적인 뉴스 콘텐츠를 다양하게 실험해보며 미디어 혁신을 꾀하게 됩니다. 장학생에게는 총 4백만 원의 장학금과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최신 모바일 뉴스 트렌드 및 제작 도구를 심층적으로 배울 수 있는 12주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뉴스랩 장학생 (News Lab Fellows) 
이 프로그램은 현직 언론인이 아닌 일반인(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펠로우 기자 16명과 R&D 분야 2명을 포함해 총 18명의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만 28세 이하로 미디어 및 저널리즘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은 학력과 전공에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선발된 구글 뉴스랩 장학생들은 펠로우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4개 언론사 (공개 모집 후 선정)에 매칭되어 직접 뉴스를 제작하게 됩니다. 참여 언론사 지원부문은 4개 부문 [방송사, 일간지, 매거진(주간지 포함), 온라인 부문]이며, 뉴스랩 장학생 지원 시 본인의 관심과 자질에 맞게 희망 언론사 분야를 선택해 지원하게 됩니다. 

뉴스랩 펠로우십 호스트 언론사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언론사는 모바일 시대에 적합한 혁신 뉴스 콘텐츠를 실험해보며 미디어 혁신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선발된 뉴스랩 장학생의 선택에 따라 참여하는 언론사에 4명씩 배정될 예정이며, 뉴스랩 장학생과 함께 3개월간의 교육과 뉴스 제작 업무의 융합과정을 밟게 됩니다. 자세한 신청 안내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일정
  • 기간: 2015년 12월 14일~2016년 3월 10일 (3개월) 프로그램 전일 참석 (통상 오전 9시- 오후 6시)
  • 교육장소: 구글코리아 및 서강대학교

신청 기간 및 일정
  • 1차 서류 신청 기간: 11월 16일(월) 자정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 2차 면접: 1차 서류 합격자에 한해 11월 22일(일)에 면접 진행
  • 최종 합격자 발표: 11월 23일(월)에 개별 통지 
  • 문의: mail@newslabfellows.com

끼 있고 재능있는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분, 저널리스트의 꿈을 가지신 분, 커뮤니티 운영 경험자, 개발자 등 여러분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작성자: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운영팀





작성자: 캠퍼스 서울 팀
전국의 대학교,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업가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갑니다! 

캠퍼스 서울이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 "캠퍼스 온 더 로드(Campus on the Road)"를 런칭합니다! 이틀 전, 그 첫 시작으로 캠퍼스 서울 팀이 울산을 방문했습니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울산과학기술대학교를 방문해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부터 예비 창업가까지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캠퍼스 서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네트워킹을 더 많은 사람들과 더 넓은 커뮤니티에서 공유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캠퍼스 서울이 직접 초대한 스피커들의 이야기를 현지에서 듣고 네트워킹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습니다. "캠퍼스 온 더 로드 제 1편: 울산 편"에서는 스타트업 바이블의 저자이며, 미국 LA 소재 스트롱 벤처스의 대표이신 배기홍님께서 창업가 정신과 스타트업에 대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인 울산 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는 울산의 창업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캠퍼스 서울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엄마를 위한 캠퍼스'를 알게 된 한 엄마 창업가는 지방에는 아직 엄마 창업가를 위한 지원이 부족한데, 구글의 폭넓고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다며 다음 기수에는 꼭 직접 지원해보시기로 했습니다. 참, 울산창조혁신센터에는 캠퍼스 서울에는 아직(?) 없는 3D 프린터와 같은 좋은 장비들이 갖춰져 있어 보다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울산과학기술대학에서는 차세대 스타트업 리더가 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서울을 소개하고 창업가 정신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Q&A 순서에서는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질문이 쏟아져나왔습니다. 스타트업 트렌드부터 창업 후의 적절한 펀딩 시점과 벤처캐피털의 수익 모델 등 구체적이고 심도있는 질문이 많이 나와 창업에 대한 관심과 고민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성황리에 투어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온 캠퍼스 서울팀의 다음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캠퍼스 온 더 로드" 제 2편, 기대해주세요!

작성자: 캠퍼스 서울 팀

만약 여러분이 19세기 중반에 살고 있는 음악적 조예가 깊은 분이었다면 금관악기와 목관악기 섹션 사이, 어딘가 모르게 소리가 비어있는 듯한 허전함을 느끼셨을지도 모릅니다. 음악가이자 사업가로 유명한 아돌프 삭스도 그 허전함을 느꼈고, 그 틈을 메우기 위해 뭔가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그 자체로 아이콘이 되어버린 악기, 색소폰이 탄생했습니다!

악기 제조상의 아들로 태어난 삭스는 금관악기와 목관악기에 대한 이해가 뛰어났습니다. 그는 자신만의 악기를 만들기 시작했고 금속으로 된 몸체에 목관악기의 메커니즘을 적용시켜 음악계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킨 하이브리드 악기를 만들었습니다. 그의 이름을 따서 색소폰이라고 불리게 된 악기는 그 특유의 음색을 자랑하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색소폰은 삭스가 만들어낸 악기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그는 때로는 평범하지 않은, 신기하게 생긴 악기까지 끊임없이 실험하고 만들어냈습니다. 아돌프 삭스 탄생 201주년을 기념해 삭스가 만든 각각의 악기를 담아 다섯 가지 특별한 기념 로고를 준비했습니다. 감상해보시죠!







아돌프 삭스의 충만한 음악적 소울이 느껴지시나요? 

물론 그중 하나는 특별히 구글 혼(Googlehorn)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독특하면서도 기발한 도전을 좋아하는 아돌프 삭스와 구글의 공통점이 잘 드러나는 로고가 아닐까요? :)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에서 음악 발명가들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를 알아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키즈 메이커 스튜디오 개관 행사에 참석한 에릭 슈미트 알파벳 회장과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제 1차관
키즈 메이커 스튜디오 개관 행사에 참석한 에릭 슈미트 알파벳 회장과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제 1차관




“과학은 재미있어! (Science is fun!)” 



바로 오늘, 구글이 국립과천과학관과 손잡고 만든 어린이들을 위한 창작공간, “키즈 메이커 스튜디오" 개소를 맞아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한 에릭 슈미트 알파벳 회장이 어린이들을 위해 캔버스에 적은 한마디입니다. 그의 말처럼,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 교육은 재미있어야 합니다. 키즈 메이커 스튜디오는 어린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마음껏 상상하여 스스로 무언가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만들어진 창작 공간입니다. 

구글은 구글 내 자선 사업 부문인 구글닷오알지(Google.org)를 통해 국립과천과학관과 “어린이 창작 놀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문을 연 무한상상실 내 ‘키즈 메이커 스튜디오’ 외에도 내년 봄 2,000제곱미터 규모의 야외 과학체험 놀이터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어린이들의 첫 메이커 프로젝트를 도와주고 있는 에릭 슈미트 회장

키즈 메이커 스튜디오에서는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워크샵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LED 불빛과 검은 띠 모양의 저항체로 구성된 전자폭탄머리 만들기부터 각 물체가 가진 전기저항을 측정해 소리로 바꿔주는 전기 청전기 만들기 등 아이들이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면서 과학의 원리를 체험해볼 수 있는 워크샵이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와 참여 바랍니다.

키즈 메이커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


지난 몇 년 간, 구글은 한국이 자랑하는 무한한 창의력과 혁신 정신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공간’을 지원해왔습니다. 국립 한글 박물관 건립 지원을 통해 아이 또는 외국인이들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공간을 열었고, 올해 초에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서울에 캠퍼스 서울을 개관했습니다. 오늘 개관한 키즈 메이커 스튜디오를 통해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할 미래의 혁신가들이 꿈을 키우게 되길 바라며, 내년 봄에 과천과학관 야외에 구축될 과학체험 놀이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 11월 23일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프로젝트 데모 동영상을 제출하신 팀들 중 최종 참가 팀을 선정합니다. (동영상 관련 사항은 신청서를 제출하신 분들께 별도로 안내해 드립니다.)
    • 전시 프로젝트로 선정되지 않더라도 프로젝트 데모 동영상을 제출해 주신 모든 분들께 행사 티셔츠를 포함한 기념품과 행사 참관권을 가장 먼저 보내 드립니다.
  • 참가 프로젝트로 선정된 팀의 팀원 모두에게 Nexus 5X 디바이스를 드립니다.
  • 참가 프로젝트로 선정된 팀들을 위한 별도의 기념품과 행사 기간 도중의 식사 일체를 제공합니다.
  • 참가 프로젝트로 선정된 경우 서울/경기도 이외의 지역에 계시는 분들께는 행사 기간 동안의 교통/숙박을 모두 지원해 드립니다.
Google HackFair는 구글 기술을 이용해서 만든 다양한 결과물들을 전시하고 공유하는 행사입니다. 개발자들이 평소에 만들어 보고 싶은 것을 만들면서 기술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고요. 더 구체적으로 어떤 이벤트인지 궁금하시다면, 2012년에 있었던 Google HackFair 후기 포스팅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15년 올해도 안드로이드, 크롬부터 카드보드까지 다양한 구글 기술을 사용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싶은 개발자 분들을 위해 Google HackFair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평소 만들어 보고 싶었던 것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 보고 싶은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지금 당장 준비된 것이 없더라도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 시작해 보세요.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구현을 통해 모바일/웹/클라우드 등 다양한 구글 기술들의 가능성을 느껴 보시고 그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 보세요.

최종 전시 참가자 특전

  • 11월 23일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프로젝트 데모 동영상을 제출하신 팀들 중 최종 참가 팀을 선정합니다. (동영상 관련 사항은 신청서를 제출하신 분들께 별도로 안내해 드립니다.)
    • 전시 프로젝트로 선정되지 않더라도 프로젝트 데모 동영상을 제출해 주신 모든 분들께 행사 티셔츠를 포함한 기념품과 행사 참관권을 가장 먼저 보내 드립니다.
  • 참가 프로젝트로 선정된 팀의 팀원 모두에게 Nexus 5X 디바이스를 드립니다.
  • 참가 프로젝트로 선정된 팀들을 위한 별도의 기념품과 행사 기간 도중의 식사 일체를 제공합니다.
  • 참가 프로젝트로 선정된 경우 서울/경기도 이외의 지역에 계시는 분들께는 행사 기간 동안의 교통/숙박을 모두 지원해 드립니다.

전시 프로젝트 선정 우대 사항

  • 실용적이고 재미있는 프로젝트인 경우
  • 두 개 이상의 구글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한 경우 (예: YouTube+Firebase, Cardboard+Beacon)
  • Android 앱 개발시에는 Google Play Store에 앱 등록을 완료한 경우 (유료/무료 관계 없음)
  •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만들고 운영하는 경우
  • 일찍, 자주 릴리즈하고 진행 경과를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계속해서 공유한 경우 (공식 해쉬태그: #ghackfair)
  • 소스코드를 오픈소스로 공개한 경우

Google HackFair 일정

  • 프로젝트 데모 동영상 제출 마감 : 11월 23일 월요일 오전 10시
    • 데모 동영상 제출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청서를 제출 하신 분들께 별도로 자세히 안내 드립니다.
  • 최종 전시 참가 팀 발표 : 11월 24일 화요일 오전
  • Google HackFair : 12월 5일 토요일 - 12월 6일 일요일


유의 사항
  • 12월 5일(토요일)과 6일(일요일) 행사 당일 최소 1명 이상의 팀원이 행사장에 상주해 주셔야 합니다. (전시품 관리, 관객들에게 프로젝트 설명 등을 위해)
  • 팀 인원 수는 최대 2명입니다.
  • 개인이 아니라 회사나 단체에서 개발한 것도 출품 가능합니다. 단 참석 인원은 2명으로 동일하게 한정합니다.
  • 다른 공모전이나 대회에 출품했던 작품도 출품 가능합니다.
  • 프로젝트 결과물의 저작권/소유권 등 모든 관련 권리는 모두 프로젝트에 참가하신 분들에게 있습니다.
  • 본 공지는 행사 관람객 접수용이 아닙니다. 관람 접수는 추후 별도로 진행합니다.


→ 프로젝트 참여 신청서 제출하기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짧은 순간이었지만 어젯밤 검색 세계에서는 쇼팽이 엑소 검색량을 추월했습니다.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가 생각보다 많은 관중을 집중시켰다는 증거인데요, 결승전이 유튜브에 생중계되면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연주를 지켜보았습니다. 아래 도표에서 검색으로 본 대회와 엑소에 대한 관심도를 비교해보았습니다. 

폴란드는 매년 폴란드 태생의 작곡가 프레데리크 쇼팽을 기념하는 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구글 트렌드로 확인해본 결과 개최국 폴란드가 이 대회에 관심도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폴란드에 이어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곳은 미국과 프랑스가 아닌, 일본과 한국이었습니다.
마치 검색 결과를 반영하듯, 한국의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을 차지한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결승 연주를 감상해보세요. 

Chopin Institute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회의 모든 연주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두 개의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콩쿠르의 역사와 프레데리크 쇼팽의 역사도 함께 살펴보세요.

그리고 내일 한국 시각으로 새벽 3시, 우승자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생방송으로도 확인해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우리는 매일 언어의 장벽에 부딪힙니다. 앱과 화면 사이를 왔다 갔다하며 번역을 하는 것도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죠. 구글에서는 이런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안드로이드팀과 함께 텍스트, 채팅, 기타 앱 콘텐츠를 훨씬 간편하게 번역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최신 버전의 안드로이드에서는 지메일(Gmail),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왓츠앱(WhatsApp), 링크드인(LinkedIn) 등 즐겨 사용하는 앱에서 바로 90개 언어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작성한 이메일을 영어로 번역
러시아어로 왓츠앱 메시지 작성

이 새로운 기능은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를 실행하는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려면 먼저 구글 번역 앱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그다음 트립어드바이저, 링크드인 등 호환되는 앱으로 이동하여 번역하고 싶은 텍스트를 선택하면 됩니다.

날마다 5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구글 번역을 사용하여 1천억 개가 넘는 단어를 번역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기능 외에도 대화 모드, 카메라를 통한 즉시 번역과 같은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화면을 벗어나지 않고도 구글 번역으로 간편하게 번역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새 동료와 채팅을 할 때는 대화 모드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해외여행 중 지하철역의 다양한 안내 표시 중에서 ‘출구’라는 말을 찾고 싶을 때에는 카메라를 통한 즉시 번역 기능을 사용하면 좋겠죠. 또한, 스마트폰에서 메시지를 보내거나 리뷰를 확인할 때에도 즐겨 사용하는 앱에서 바로 간편하게 번역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버락 투로프스키(Barak Turovsky), 구글 번역 제품 책임자

* 업데이트 (12월 4일): 이제 구글 스토어에서 Nexus 5X에 이어 Nexus 6P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인 안드로이드가 출시된 후 현재까지 4,000가지 이상의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안드로이드 기기가 출시되었습니다. 다양성이야말로 안드로이드가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모바일 플랫폼이 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비결입니다. 또 최근 새롭게 발표된 최신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로 안드로이드의 성능은 다시 한번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구글은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안드로이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넥서스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최첨단 하드웨어에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를 탑재한 최신 넥서스 기기를 두 가지를 한국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새로워졌는지 한 번 확인해 볼까요? 

지난 2013년 출시됐던 Nexus 5를 그리워하시는 사용자분이 많이 계셨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구글이 최신 Nexus 5X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뛰어난 성능, 아름다운 5.2인치 화면, 초경량 컴팩트 디자인에 담아낸 뛰어난 성능을 확인해보세요. 
Nexus 6P는 넥서스 스마트폰 최초로 본체 전체가 메탈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화웨이가 제조한 이 5.7인치 스마트폰은 강력한 프로세서, 고품질의 항공기 등급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본체, 3,45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자랑합니다.
여기에 더해 두 기기 모두 USB 타입 C 포트가 적용되어 고속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12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1.55μM 픽셀(마이크론픽셀) 이미지센서를 장착해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강력한 카메라 성능을 갖췄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시멜로를 실행하는 최신 넥서스 기기에서는 필요할 때 원하는 답을 해주는 나우 온 탭(한국에서는 출시 안 됨), 빠르고 안전한 액세스를 위한 지문 인식 기능, 추가된 앱 권한 제어 기능,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을 도와주는 잠자기 모드 등 새롭게 더해진 다양한 기능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구글스토어에서 최신 넥서스 스마트폰을 예약 주문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오늘부터 구글에서는 넥서스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 6.0 마시멜로를 출시합니다. 물론 지난달에 새롭게 발표된 넥서스 5X 및 6P 스마트폰에도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이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나우 온 탭(Now on Tap), 기기 사용 시간을 늘려주는 더 스마트해진 배터리, 사용자에게 더 큰 제어권을 부여하는 새로운 앱 권한 설정 기능 등 마시멜로는 지금까지 출시된 안드로이드 버전 중에서도 가장 다양하고 스마트한 기능을 자랑합니다.

원하는 답을 더 빠르게 찾습니다 
어떤 앱을 사용하고 있든지 원하는 것을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시멜로의 고유 기능인 나우 온 탭을 사용하면 하고 있던 작업을 중단하지 않고도 관련 정보를 바로 확인하고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친구에게서 센트럴파크 동물원에서 만나자는 이메일을 받은 후 탭하고 홈버튼을 몇 초 동안 누르고 있으면 나우 온 탭이 센트럴파크 동물원에 관한 정보가 담긴 링크, 관련 앱 실행 버튼, 심지어 약속 날짜, 시간 및 장소를 바로 달력에 입력할 수 있도록 제안할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출시 안 됨)
더 스마트해진 고효율 배터리로 기기 사용 시간이 더 길어집니다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기위해 꼭 배터리 용량이 더 커져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기가 배터리를 소모하는 방식을 개선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에서 기기 전력 소모량을 대폭 줄여주는 새로운 기능 두 가지를 선보입니다.

첫 번째 기능인 잠자기 모드는 기기가 사용 중이지 않을 때를 인지하고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전환시켜 전력 소모를 방지합니다. 이 기능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넥서스 5X와 6P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봤습니다. 실험 대상인 스마트폰의 절반에는 이전 버전인 롤리팝을, 나머지 절반에는 마시멜로를 적용하여 대기 상태의 배터리 수명을 측정한 결과 마시멜로가 적용된 폰이 평균 30%나 더 오래 지속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것을 깜박했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다음날 아침 알람이 울릴 때까지 전화가 꺼지지 않을 것입니다. 
두번째 새로운 배터리 절약 기능은 바로 앱 대기 모드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자주 이용하지 않는 앱은 유휴 앱 상태로 지정되어 더 사용 빈도가 더 높은 앱을 위해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권한을 보다 세부적으로 관리하여 개인정보를 보호합니다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앱에 부여하는 권한을 맞춤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에 맞춰 제작된 앱은 특정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권한이 필요한 경우에만 요청합니다. 사용자는 권한을 거부할 수 있으며, 거부하더라도 앱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권한 설정이 추가되어 사용자가 언제든, 또 어떤 앱에서든 모든 권한을 사용 설정하거나 사용 중지할 수 있습니다.
지문으로 편리하게 보안을 유지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시멜로를 사용하면 지문 인식 센서가 탑재된 기기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보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문을 통해 기기를 잠금 해제하고,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거래를 인증하고, 타사 앱에 로그인하고, 안드로이드 페이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페이는 미국만 해당)
간편하게 새로운 기기를 설정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시멜로 이전 버전인 안드로이드 롤리팝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으로부터 앱과 앱 데이터를 새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옮길 수 있는 기능이 새롭게 도입된 바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시멜로에서는 안드로이드 TV와 태블릿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오케이 구글, 기기 설정”이라고 말하면 바로 설정이 시작됩니다. TV의 경우 Wi-Fi 비밀번호까지 옮길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업그레이드하세요
넥서스 5, 넥서스 6, 넥서스 7, 넥서스 9, 넥서스 플레이어 사용자라면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데이트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새로 출시되는 넥서스 5X, 넥서스 6P 외에도 안드로이드 6.0을 탑재한 새로운 기기들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현재 많은 사용자들이 안드로이드 기기를 업무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시멜로의 보안 및 기타 업무 관련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11월 4일 열리는 안드로이드 포 워크(Android for Work) 온라인 생중계 이벤트에 등록하세요. 지금까지 마시멜로를 맛보기로 소개해 드렸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android.com/marshmallow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작성자: 브라이언 라코우스키(Brian Rakowski), 안드로이드 제품 관리 담당 부사장


오늘은 한글 창제를 기념하고 우리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는 한글날입니다. 한글날을 맞아 오늘 하루 구글 로고가 아름다운 한글로 바뀝니다. 

이번 한글날 기념 로고는 ‘한국 캘리그라피의 개척자’로 불리는 이상현 작가의 캘리그라피로 준비했습니다. 이상현 작가는 “세종대왕은 한글의 자음과 모음에 오방색이 존재하고 있음을 훈민정음에 기록해 놓았다. 이번 구글 로고에 한글 옷을 입혀 한글이 품고있는 오방색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힘차게 뻗어 나가는 글꼴을 만들어 한글 세계화에 대한 염원을 표현했다”며 작품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지금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오방색의 아름다운 한글 로고를 감상해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강의 세션으로, 웹 뮤직 테크놀러지의 장점을 바탕으로 한 음악 소프트웨어의 제작에 대한 이론과 코드 예제(Web Audio/MIDI API, Polymer)들이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협업형/개방형 음악 소프트웨어 디자인에 관한 이론은 참여형 음악 서비스를 준비 중인 스타트업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강의 후에 진행된 코드랩 세션을 통해 예제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독자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일차 마지막에 최종 프로젝트 발표 시간을 통해 볼 수 있었던 참가자들의 독창적인 결과물들은 웹 뮤직 테크놀러지가 가진 가능성이 무궁무진함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특히, 마이크로 입력된 목소리를 감지하여 동작하는 자동 화음 생성기, iOS 크롬에서 동작하는 웹 드럼머신, 리듬 게임에 기반한 뮤직박스, 그리고 카메라 동작에 반응하는 신디사이저 등 일부 참가자들은 2일 만에 제작되었다고 믿기 힘든 프로젝트들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에 참여한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한윤창씨는 “처음에는 웹 오디오에 큰 관심이 있다기 보다는 호기심에 갔다가, 생각보다 너무 재밌게 들었고, 아직도 같이 참여했던 친구들이랑 웹오디오 이용해서 남들 하기전에 뭔가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을까?하고 아직도 자주 얘기하고 있습니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습니다. 관련 스타트업 폴라리언트에 도전하고 계신 장혁씨는 “본래 첼로를 전공하려고 했던 사람에서 현재는 공학을 전공한 공학도로써 본 워크샵은 제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워크샵에 사용된 모든 강의 자료와 코드는 모두 온라인에 공개되어 있으니 웹 뮤직 테크놀러지에 관심있는 개발자 여러분들은 꼭 확인해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지난 9월 10일과 11일, 캠퍼스 서울에서 이색적인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마운틴 뷰 크롬 팀의 최홍찬 엔지니어와 40명의 음악 관련 스타트업 개발자들 및 멀티미디어 전공 대학원생들이 모여 "웹을 이용한 음악 제작"이라는 생소하지만 흥미로운 주제로 이틀에 걸친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서서히 수면 위로 부상중인 Web Audio API와 최근에 크롬에 추가된 Web MIDI API를 이용하여 웹 브라우저를 음악 소프트웨어(신디사이저 혹은 작곡 프로그램)처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본격적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Musicking on the Web” 워크샵의 가장 큰 목적은 웹 뮤직 테크놀러지와 그 가능성을 한국의 개발자들에게 널리기 위함이었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강의 세션으로, 웹 뮤직 테크놀러지의 장점을 바탕으로 한 음악 소프트웨어의 제작에 대한 이론과 코드 예제(Web Audio/MIDI API, Polymer)들이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협업형/개방형 음악 소프트웨어 디자인에 관한 이론은 참여형 음악 서비스를 준비 중인 스타트업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강의 후에 진행된 코드랩 세션을 통해 예제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독자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일차 마지막에 최종 프로젝트 발표 시간을 통해 볼 수 있었던 참가자들의 독창적인 결과물들은 웹 뮤직 테크놀러지가 가진 가능성이 무궁무진함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특히, 마이크로 입력된 목소리를 감지하여 동작하는 자동 화음 생성기, iOS 크롬에서 동작하는 웹 드럼머신, 리듬 게임에 기반한 뮤직박스, 그리고 카메라 동작에 반응하는 신디사이저 등 일부 참가자들은 2일 만에 제작되었다고 믿기 힘든 프로젝트들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에 참여한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한윤창씨는 “처음에는 웹 오디오에 큰 관심이 있다기 보다는 호기심에 갔다가, 생각보다 너무 재밌게 들었고, 아직도 같이 참여했던 친구들이랑 웹오디오 이용해서 남들 하기전에 뭔가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을까?하고 아직도 자주 얘기하고 있습니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습니다. 관련 스타트업 폴라리언트에 도전하고 계신 장혁씨는 “본래 첼로를 전공하려고 했던 사람에서 현재는 공학을 전공한 공학도로써 본 워크샵은 제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워크샵에 사용된 모든 강의 자료와 코드는 모두 온라인에 공개되어 있으니 웹 뮤직 테크놀러지에 관심있는 개발자 여러분들은 꼭 확인해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 [이정재] / 10월 2일 15:10~16:10
  • 핸드프린팅 & 오픈토크 [조니 토] / 10월 2일 18:00~19:00
  •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 [유아인] / 10월 3일 18:00~19:00
  •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 [하비 케이틀] / 10월 3일 19:00~20:20
  •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 [전도연] / 10월 4일 14:30~15:30
  •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 [고레에다 히로카즈, 나가사와 마사미] / 10월 4일 18:00~18:50
  •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게하는 오픈토크 [소피 마르소] 10월 9일 20:00~21:00
1. 구글 플레이 인사이드 BIFF로 언제 어디서든 가장 가깝게 BIFF 개막식을 체험한다.
고화질 360도 파노라마 촬영 기술을 통해 가상 공간으로 재탄생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을 온라인에서 체험해보세요. 1인칭 시점에서 개막식 입구를 통해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입장하면 직접 레드카펫을 걸어볼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개막식에 참석한 영화인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미니맵(하단의 첫번째 아이콘)을 클릭하여 개막식 현장의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면 개막식 무대 쪽에서는 실제로 개막식에서 진행되었던 쇼를 볼 수 있고 하늘 쪽에서는 불꽃놀이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제 더이상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아쉬워할 필요가 전혀 없겠죠? ^^


2. 유튜브 생중계로 BIFF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 집에서 즐긴다.

구글플레이 인사이드 BIFF에 접속하면 보이는 왼쪽 하단의 유튜브 버튼을 클릭해보세요. 부산에 직접 찾아오지 않으면 볼 수 없었던 개막식부터 감독, 영화배우와 함께하는 오픈토크까지 다양한 부대행사를 생중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난 생중계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 오픈토크 생중계 일정
  •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 [이정재] / 10월 2일 15:10~16:10
  • 핸드프린팅 & 오픈토크 [조니 토] / 10월 2일 18:00~19:00
  •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 [유아인] / 10월 3일 18:00~19:00
  •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 [하비 케이틀] / 10월 3일 19:00~20:20
  •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 [전도연] / 10월 4일 14:30~15:30
  •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 [고레에다 히로카즈, 나가사와 마사미] / 10월 4일 18:00~18:50
  •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게하는 오픈토크 [소피 마르소] 10월 9일 20:00~21:00

3. 개막식에 참석한 내가 보고 싶었던 영화인을 검색하여 그들의 필모그래피를 바로바로 찾아본다.

구글플레이 인사이드 BIFF에서는 카테고리별 검색기능도 제공합니다. 내가 보고 싶은 배우의 이름으로 검색하거나 감독/영화/배우 카테고리로 검색하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영화인 위에 떠 있는 말풍선을 클릭하면 그 인물의 필모그래피가 뜨고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볼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내용은 소셜네트워크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배우의 신작 예고편까지 같은 페이지에서 바로 볼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 


4. 개막식에 참석한 “깜짝 손님”을 찾고 프로모션 코드를 받는다.

구글플레이 인사이드 BIFF 웹페이지에서 개막식을 둘러보다 보면 예기치 못한 깜짝 손님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영화인들 사이 사이에 숨어 앉아있는 쿵푸팬더의 포, 미니언 등 다양한 영화 캐릭터들을 찾고 프로모션 코드를 받아보세요! 영화인 위에 떠있는 말풍선 중 황금 물풍선을 발견하면 클릭하여 영화 한편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5. 부산이라면 구글플레이 인사이드 BIFF 체험존에서 더욱 생생하게 체험하고 영화선물을 받는다!

부산을 직접 찾은 영화팬들을 위해 해운대 BIFF빌리지에 열린 구글플레이 인사이드 BIFF 체험존에서 사진도 찍고 더 큰 화면에서 생생하게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는 구글플레이에서 영화 한편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 쿠폰을 제공하고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합니다. 

* 구글플레이 인사이드 BIFF는 10월 한달 간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플레이 마케팅 팀


사랑하는 가족과 송편, 그리고 보름달이 떠오르는 한가위입니다.
올해 추석을 맞아 준비한 구글 기념 로고는 추석 대표 음식, 형형색색의 송편으로 꾸며보았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남은 한 해도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p.s. 9월 27일, 오늘은 구글의 17번째 생일이기도 합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