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2017/18’이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3월 2일까지 9주간의 짧지만 긴 여정을 끝마쳤습니다!
 
한국에서 올해로 3회째 진행한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은 국내 뉴스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도모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3기에는 기자·영상·디자인·개발 직군의 펠로우 총 21명이 참여했으며, 5곳의 파트너 언론사 및 비영리단체와 각각 팀을 이루어 기존 뉴스 생산 방식을 넘어 다양한 디지털 기술 및 채널을 활용해 새로운 저널리즘을 제시했습니다.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2017/18’이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3월 2일까지 9주간의 짧지만 긴 여정을 끝마쳤습니다!
 
한국에서 올해로 3회째 진행한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은 국내 뉴스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도모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3기에는 기자·영상·디자인·개발 직군의 펠로우 총 21명이 참여했으며, 5곳의 파트너 언론사 및 비영리단체와 각각 팀을 이루어 기존 뉴스 생산 방식을 넘어 다양한 디지털 기술 및 채널을 활용해 새로운 저널리즘을 제시했습니다.
 
올해 미디어 파트너로는 한국경제 뉴스래빗, 머니투데이, 조선일보, 동아사이언스가 참여했고,  특히 올해 3기에서는 처음으로 비영리단체 ‘다음세대재단’을 파트너로 선정하여 비영리단체가 갖고 있는 우수한 콘텐츠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를 디지털 저널리즘의 관점에서 실험해 보았습니다.



2018년 3월 2일(금) 대치동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열린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2017/18 발표회에서는 9주 동안 펠로우들과 파트너 언론사 및 비영리단체가 진행한 실험의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발표를 맡은 펠로우들은 영상, 웹, 게임, 개발 툴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 뉴스 관련 실험을 소개했으며, 발표 이후에는 21명의 펠로우 모두에게 수료증을 증정하는 졸업식도 진행되었습니다.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2017/18을 통해 펠로우들은 언론사 및 비영리단체와 함께 콘텐츠를 직접 실험, 제작하면서 한층 성숙한 경험을 얻게 되었습니다. 참여 언론사 및 비영리단체는 모바일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뉴스 및 콘텐츠를 다각적으로 실험해보며 저널리즘 혁신을 꾀할 수 있었습니다.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2017/18의 콘텐츠와 실험을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구글 뉴스랩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저널리즘 혁신을 향한 많은 청년들과 미디어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기대하겠습니다!
 
끝으로,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2017/18에 참여하고 있는 펠로우들의 소감을 공유드립니다.
 
다음세대재단과 협력한 NOB팀
 
  
“다양성이라는 주제는 쉽게 지켜지지 않는, 겉으로는 심각해보이지 않는 문제라고 느꼈습니다. 이런 문제를 무겁지않게 해결하기 위해 오디언스들에게 작은 변화의 시작을 제공해주고 싶었습니다.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받은 독자의 메세지와 참여자들의 반응을 보며 조금이나마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9주가 빠르게 갔습니다. 서툴기도 했지만 협업은 이렇게 해야하는구나를 몸소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두 달이 정말 뜻 깊고 재밌던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팀의 목표는 ‘사람들이 서로에 대한 상상력을 풍부하게 가질 수 있도록 하자!’였습니다. 이런 목표를 가진 팀인만큼 저희부터 서로를 최대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그것이 팀원들 하나하나의 의견을 모두 수렴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결과를 떠나서 협업에서의 존중과 타협, 무엇보다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기회였던 건 확실합니다. 팀원들과 함께 기획하고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처음으로 누군가 깔아준 멍석에서, 나름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발행한 콘텐츠에 반응해주시고 공감해주신 오디언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한국경제 뉴스래빗과 협력한 Pilter팀
        

“지난 주 금요일 졸업식을 끝으로 프로젝트를 완전히 맺음했습니다. 팀원 모두 ‘저널리즘’이라는 분야에서 처음 도전해보는 시도였으나 각자의 역량을 발휘해 무사히 끝마쳐서 후련합니다. 9주간 치열한 시간을 보내며 얻은 가장 큰 소득은 ‘결국 일도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말을 이해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서로 다른 네 사람이 모여 주제 선정부터 기획, 제작까지 많이 충돌했지만 찢어진 부분을 기워나가는 지점에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초반에 서로가 딱 맞는 부분을 찾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긴 했지만, 후반에는 고생한 시간이 무색하리만큼 멋지게 마무리해서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팀원 뿐 아니라 뉴스랩 전체에서도, 좋은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머니투데이와 협력한 맷돌팀
       
“무언가를 성취하면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은 저주와 같다는 걸 뉴스랩에서 깨달았습니다.  서류와 면접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아 얻어낸  위치에서 행복할 것이라고 착각했습니다. 두 달 간 개발 팀에 딸린 기자 둘, 주제도 정하기 전에 차트를 활용한 컨텐츠를 만들어 보라는 요구를 받은 팀, 표현 형식에 손이 묶여 버린 컨텐츠 팀으로서 성실히 허우적댔습니다.  오직 할 수 있는 것으로 달려가기 바빴습니다. 그렇게 가치없고 능력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잔인하게  배웠습니다. 그나마  발전이 할 수 있던 건 사람이었습니다. 연대가 고통을 무마한다는 것. 두 달간 만난 사람들 덕분에  매일매일 웃으며 살았습니다. 매일같이 저보다 훌륭하고 노력하는 사람들 덕분에  좋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내내 불행할 예정입니다. 좀 더 치열하고 고통스럽게 살아야겠습니다.”

“Jiggle 툴을 맡게 되면서, 과연 두 달 안에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올 수 있는 지에 대해 끝나기 직전까지도 안심할 수 없었습니다. 어쨌든, 지난 금요일 이 프로젝트는 일시정지되었고, 앞으로 이 툴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허나, 여기까지 끌고온 우리 개발팀에 아낌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저널리즘과 관련 없다고 생각했던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이 단 2달만에 이만한 성과를 냈다는 것 자체가 기존 미디어 환경에 신선한 충격을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달동안 개인 쉬는시간을 아낌없이 희생한 우리 팀을 만나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조선일보와 협력한 조선의먼찌들팀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프로그램에서의 시간은 기존 언론과 다른 매체에서는 우울하게만 치부하던 “찌질함”을 각 개인의 내면에 남아있는 박탈감으로서 살펴보고 서로를 달래 줄 수 있도록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컨텐츠를 기획하고 뉴미디어에서의 저널리즘을 실행하는 데 있어 9주 간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팀원 모두가 가지고 있었던 욕심과 역량 발휘를 통해 모두가 가지고 있는 찌질함을 우주의 먼지로 표현해 ‘조선의 먼찌들’로서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뉴스랩 프로그램은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성장 동력이 되었습니다. 9주라는 짧았다면 짧았을, 길었다면 길었을 시간 동안 스스로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동아사이언스와 협력한 PRISM팀
     
“저희는 한동안 ‘콘텐츠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머릿속에서 지울 수 없었습니다. 제작자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콘텐츠를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 고민을 뉴스랩에서 ‘과학’을 통해 대중을 설득하며 풀었습니다. 쉽고 친근하게 지식을 전달했다는 사실에 마음 한 켠에 뿌듯함이 가득합니다. 저희 콘텐츠로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비과학적 편견에 물음표를 던지고 싶었습니다. 성차별하는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겠지만, 이분법적 사고에 물음표가 하나 생겼으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문 지식을 원하는 사용자의 니즈는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런 콘텐츠를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댓글을 보며 그동안의 노력이 충분히 가치있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구글 뉴스랩은 성장의 발판이자 좋은 사람들을 만나 고민을 풀 수 있던 공간이었습니다. 4년 뒤의 인연도 만났으니까요. 어려운 시간 묵묵히 함께 토닥여준 팀원에게 감사합니다. 항상 진심을 다해 도와주셨던 동아사이언스도 감사합니다. 지난 2달 동안 21명의 멋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가끔씩 오래 봅시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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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 시절에 석유시추시설에서 지구물리학 관련 인턴십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소프트웨어가 바로 우리의 미래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이후 전공을 컴퓨터 공학으로 바꾸었습니다. 그 후 저는 구글에서 10년 이상 근무를 했고, 또 그때와 비슷하게 컴퓨터 공학의 미래는 바로 AI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구글에서 머신러닝 교육을 총괄하며, AI와 그 혜택이 모두에게 활짝 열려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 시절에 석유시추시설에서 지구물리학 관련 인턴십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소프트웨어가 바로 우리의 미래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이후 전공을 컴퓨터 공학으로 바꾸었습니다. 그 후 저는 구글에서 10년 이상 근무를 했고, 또 그때와 비슷하게 컴퓨터 공학의 미래는 바로 AI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구글에서 머신러닝 교육을 총괄하며, AI와 그 혜택이 모두에게 활짝 열려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AI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AI가 사람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관점과 필요를 반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구글 AI의 미션 중 하나는 연구원, 개발자 및 기업, 아부(Abu)와 같은 학생 등 머신 러닝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구글은 AI가 어떻게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는지 모두에게 이해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Learn with Google AI라는 이름의 교육 리소스를 만들었습니다. 이 웹사이트에서는 머신러닝의 핵심 개념과 더불어 머신러닝 역량을 개발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과 현실 세계의 문제에 머신러닝을 적용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텐서플로 고급 튜토리얼이나 관련 자료가 필요한 딥러닝 전문가부터, AI를 향한 첫 걸음을 떼어보고 싶은 호기심 많은 아마추어들까지 모두 구글 머신러닝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Learn with Google AI에서는 머신러닝 단기집중과정(MLCC)이라는 새로운 무료 교육 과정도 제공합니다.이 교육과정에서는 누구든지 머신러닝 개념을 배우고 연습할 수 있도록 연습 문제, 인터랙티브 시각화 자료, 동영상 강좌 등이 제공됩니다.

구글 엔지니어링 교육팀에서 개발한 이 빠르고 실용적인 머신러닝 개론 수업은 원래 구글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지금까지 1만 8천명 이상의 구글 직원이 MLCC에 등록했으며,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데이드림 기기의 카메라 조정 향상, 구글 어스의 가상현실 구축, 유튜브 스트리밍 품질 개선 등에 활용했습니다. MLCC가 구글 내부에서 거둔 성공에 힘입어 이제 이 교육과정을 모두에게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Learn with Google AI에는 추가 교육과정과 자료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구글은 이번 Learn with Google AI를 통해 누구나 AI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AI에 관심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구글과 함께 시작해보세요! 

주리 켐프(Zuri Kemp), 구글 AI image




구글플레이는 게임의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 프로그램 및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여성 게임 제작자에게 힘을 실어줄 ‘Change the Game’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3월 8일(목)부터 15일(목)까지 여성 개발자가 참여한 앱과 게임을 비롯해 멋진 여성 주인공이 등장하는 오디오북과 도서, 영화들을 소개하고 여성들의 활약상과 스토리를 조명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구글플레이는 게임의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 프로그램 및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여성 게임 제작자에게 힘을 실어줄 ‘Change the Game’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3월 8일(목)부터 15일(목)까지 여성 개발자가 참여한 앱과 게임을 비롯해 멋진 여성 주인공이 등장하는 오디오북과 도서, 영화들을 소개하고 여성들의 활약상과 스토리를 조명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여성 창업자들의 열정이 담긴 앱과 게임을 즐겨보세요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글플레이에서 전자오락수호대, 수상한 메신저, 스타일쉐어 등 국내 여성 창업자 및 개발자들이 만든 앱과 게임을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Cast Box, Clue - 생리 추적기, Canva 등 해외 여성 대표들의 앱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여성 창업자들의 앱/게임 개발 스토리를 만나보세요


전자오락수호대를 개발한 슈퍼플래닛의 박성은 대표는 그래픽 디자이너, 공기업 홍보팀, 스타트업 그래픽 디자이너, 게임사 사업 기획과 마케터 등 다양한 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이후 게임 개발사를 창업한 대표적인 여성 개발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많은 유저들에게 ‘재미’ 그 자체를 선사하기 위해 끝 없이 도전하고 가치있는 경험, 더 나아가 따뜻한 감동이 있는 서비스를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수상한 메신저 개발사 체리츠의 이수진 대표는 미국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이후 여성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메시지를 게임에 담는 것을 목표로 게임 개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수상한 메신저를 통해 연애의 흥미뿐 아니라 여성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 문제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담으면서 유저를 위한 기능을 많이 제공하고 있는데요, 때로는 고정관념을 깨는 대담한 결정도 해야 하는 힘든 부분도 있지만 ‘마음이 맞는 순간 편안함 속에 발휘되는 여성의 진정한 힘’을 경험할 수 있다는 진심 어린 조언을 공유해주기도 했습니다.


스타일쉐어의 윤자영 대표는 스타일쉐어를 2,000여개의 브랜드와 협업하는 큰 회사로 성장시키며 포브스에서 발표한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인에 선정되기도 한 대표적인 국내 여성 창업자입니다. 스스로 소비자로서 느꼈던 문제점을  풀기 위해 용기를 가지고 수 년간 정진한 결과 좋은 팀원들을 만나 즐겁게 일하며 회사가 성장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데 집중한다면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보람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여성 개발자들에게 응원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여성 창업자의 다양한 앱 개발 / 게임 개발 스토리를 구글플레이에서 만나보세요. 

여성들의 이야기가 다뤄진 도서와 영화에서도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구글플레이는 오늘도 나에게 박수를 보낸다, 한국의 파워여성과 같은 오디오북, 랩 걸(Lab Girl),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등의 베스트셀러 전자책, 원더 우먼히든 피겨스처럼 다양한 여성들의 스토리를 다룬 디지털 콘텐츠도 함께 소개합니다.

변화를 이끄는 여성들의 열정과 도전을 게임과 앱, 오디오북, 전자책, 영화를 통해 만나보세요.

구글플레이는 크리에이터와 개발자로 활동하는 전 세계의 모든 여성들을 지원하고 격려합니다.
영감을 주는 여성들을 기념하는 세계 여성의 날에 여러분도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이제 안드로이드용 지보드는 한국어와 중국어(번체/간체), 그리고  20가지의 새로운 언어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구글은 사용자들로부터 지보드에서 한국어와 중국어를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제 안드로이드용 지보드는 300가지 이상의 언어 종류를 지원해 전 세계 인구의 74%가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보드에서 지원하는 언어의 전체 목록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으며, 새로운 언어들은 며칠 내로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인도의 번화가에서부터 사모아의 외딴 섬들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인들은 구글 지보드(Gboard)의 도움으로 하고 싶은 말을 누구에게나 전할 수 있습니다.  그 수단이 상황에 딱 맞는 GIF든, 귀여운 이모티콘이든, 일반적인 문자메시지이든 말이죠. 구글은 나라와 사용하는 언어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을 위해 지보드를 개선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안드로이드용 지보드는 한국어와 중국어(번체/간체), 그리고  20가지의 새로운 언어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구글은 사용자들로부터 지보드에서 한국어와 중국어를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제 안드로이드용 지보드는 300가지 이상의 언어 종류를 지원해 전 세계 인구의 74%가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보드에서 지원하는 언어의 전체 목록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으며, 새로운 언어들은 며칠 내로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지보드의 새 업데이트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들을 지원하는 방향을 포함하고 있지만 구글은 보다 덜 알려진 맹크스(Manx)나 마오리어(Maori)와 같은 언어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도 동등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구글은 지보드에 새로운 언어들을 추가하면서 평생 단 한 번도 마주치지 못했을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일례로 압둘라예와 이브라히마 배리 형제는 최근 구글과 협력해 풀라니어(Fulani)의 표기 체계인 아들람(Adlam)이 지보드에서 지원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풀라니어는 이미 수백 년 동안 아프리카에서 사용되어 왔지만, 26년 전 기니의 배리 형제가 표기 체계를 만들기 전까지는 고유의 문자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아들람이 지보드에서 지원되지 않았기 때문에 풀라니어 사용자들이 언어의 정확한 소리를 표현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보드팀에서는 배리 형제와 함께 아들람 키보드 레이아웃을 디자인하고 실험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이제 지보드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아들람 키보드 레이아웃을 최종적으로 완성했습니다 (배리 형제의 멋집 작업에 얽힌 자세한 이야기는 구글의 연사 초청 프로그램인 Talk at Google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 추가되는 각 언어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키보드로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 이에 구글은 지보드에서 수백 개의 언어를 지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전 세계 수천 명의 언어학자들과 원어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배리 형제와 같은 값진 인연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는 아직 만나야 할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언어가 많기에 우리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작성자: 안가나 고쉬(Angana Ghosh) 지보드 프로덕트 리드


구글은 AR코어와 구글 렌즈로 스마트폰 카메라를 더욱 더 스마트하게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AR코어를 통해 주변 환경을 이해하면서 그 안에 사물과 정보를 배치할 수 있는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구글 렌즈는 카메라를 사용해 우리 눈에 보이는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명함을 잃어버리기 전에 연락처 정보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도 있고, 머지 않아서는 공원에서 본 귀여운 강아지의 품종을 식별할 수도 있습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에서 구글은 AR코어 1.0을 출시함과 더불어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지원 사항을 공개하고, 구글 렌즈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구글은 AR코어와 구글 렌즈로 스마트폰 카메라를 더욱 더 스마트하게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AR코어를 통해 주변 환경을 이해하면서 그 안에 사물과 정보를 배치할 수 있는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구글 렌즈는 카메라를 사용해 우리 눈에 보이는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명함을 잃어버리기 전에 연락처 정보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도 있고, 머지 않아서는 공원에서 본 귀여운 강아지의 품종을 식별할 수도 있습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에서 구글은 AR코어 1.0을 출시함과 더불어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지원 사항을 공개하고, 구글 렌즈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용 AR(증강현실) SDK인 AR코어는 프리뷰 버전을 거쳐 이제 1.0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또한 이제 개발자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AR 앱을 게재할 수 있는 만큼 지금이야말로 AR 앱을 개발하기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AR코어는 1억 대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작동하며, 이 모든 기기에서 진일보한 AR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AR코어는 13가지 모델에서 작동합니다: 구글의 픽셀, 픽셀 XL, 픽셀 2, 픽셀 2 XL, 삼성의 갤럭시 S8, S8+, 노트8, S7, S7 엣지, LG전자의 V30, V30+ (안드로이드 O에서만 가능), 에이수스의 젠폰 AR, 원플러스의 원플러스 5. 또한 현재 사용가능한 이 모델들 외에도 구글은 올해 출시하는 기기에서 AR코어가 지원 가능하도록 삼성, 화웨이, LG전자, 모토로라, 에이수스, 샤오미, HMD/노키아, ZTE, 소니 모바일, 비보와 같은 제조사들과 파트너십을 맺을 예정입니다.

AR코어를 더 많은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전체 그림의 일부일 뿐입니다. 구글은 개발자가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AR 개발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개선 및 지원사항을 제공 할 예정입니다. AR코어 1.0이 제공하는 개선된 환경 이해를 통해 사용자는 포스터, 가구, 장난감 상자, 책, 캔 등과 같은 질감이 있는 표면에 가상의 사물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베타(Android Studio Beta)는 이제 에뮬레이터에서 AR코어를 지원해  데스크톱의 가상 환경에서 바로 앱을 빠르게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TreeGif
증강 현실은 모두가 경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구글은 중국을 포함한 모든 곳에서 사람들이 증강현실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화웨이, 샤오미 그리고 삼성을 시작으로 중국에서 판매되는 파트너사의 기기에 AR코어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 제조사들은 자사의 앱스토어를 통해 AR 앱을 유통할 수 있게 됩니다.

구글은 뛰어난 개발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들이 앱에서 AR을 어떻게 활용할지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 스냅챗은“포털”이라는 공간으로 사용자를 초대하는 몰입형 경험을 만들어 냈습니다. 지금의 경우에는 그 포털이 FC 바르셀로나의 전설적인 캄프누(Camp Nou) 스타디움인 것입니다.
● 소더비 국제 부동산(Sotheby’s International Realty)을 통해서는 집 안의 다양한 방 인테리어를 눈앞에 그려보세요.
● 집 앞 진입로에 포르쉐의 ‘미션 E’ 컨셉카를 가상으로 주차해두고 차를 자세히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 오토 AR(OTTO AR)을 통해서는 고급 가구 컬렉션 중에서 가구를 고르고 실제 크기에 맞게 방 안에 배치해보세요.
영화 고스트버스터즈(Ghostbusters)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고스트버스터즈 월드(Ghostbusters World)도 곧 출시됩니다.
● 중국에서는 이지홈 홈스타일러(Easyhome Homestyler)로 10만 점 이상의 가구와 소품을 배치해보고, JD.com에서 쇼핑을 하며 집안에 소품을 배치해보거나, 아니면 넷이즈(NetEase), 워게이밍(Wargaming), 게임 인사이트(Game Insight)의 게임을 즐겨보세요
                               
구글 렌즈를 사용하면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세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프리뷰 단계인 구글 렌즈를 이용할 수 있는 범위가  더 넓어집니다. 사진을 찍으면 구글 포토에서 구글 렌즈를 사용하여 사진에 찍힌 사물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영어권 사용자들은 향후 수 주 내에 안드로이드 및 iOS의 최신 버전 구글 포토 앱에서 구글 렌즈를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수 주 내에 호환되는 플래그십 기기를 사용하는 영어권 사용자는 구글 어시스턴트에서 카메라 기반으로 구글 렌즈를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구글 렌즈가 지원되지 않지만, 구글은 앞으로 더 다양한 기기를 지원 할 예정입니다.

여전히 프리뷰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저희는 지속적으로 구글 렌즈를 개선해 왔습니다. 출시 이후에 텍스트 선택 기능과 탭 한 번으로 사진에서 연락처 또는 일정을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바 있으며, 수 주 내에  다양한 품종의 개나 꽃과 같이 일반적인 동식물을 인식하는 기능을 더욱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카메라가 더욱 스마트해지면 스마트폰으로 더욱 다양한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AR코어 1.0을 활용하면 개발자는 지금 당장 근사하고 유용한 AR 환경 구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컴퓨터 비전을 활용하는 구글 렌즈는 눈에 보이는 것들을 더 쉽게 검색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러한 기술이 발전할수록 우리의 생활도 더욱 즐거워지고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도 더 많아질 것입니다.
 
아누지 고살리아, AR 엔지니어링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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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재단이 구글에서 자선 활동과 사회 혁신을 담당하고 있는 구글닷오알지(Google.org)의 후원으로 초등학생과 교사의 문화다양성 감수성을 증진하기 위한 ‘Diversity Korea’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Diversity Korea’ 프로젝트는 ‘다양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고, 특히 ‘다름’은 배제와 차별의 원인이 아니라 문화적 창의력과 사회적 역동성의 원천임을 알리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다음세대재단이 구글에서 자선 활동과 사회 혁신을 담당하고 있는 구글닷오알지(Google.org)의 후원으로 초등학생과 교사의 문화다양성 감수성을 증진하기 위한 ‘Diversity Korea’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Diversity Korea’ 프로젝트는 ‘다양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고, 특히 ‘다름’은 배제와 차별의 원인이 아니라 문화적 창의력과 사회적 역동성의 원천임을 알리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Diversity Korea’ 프로젝트는 기존에 다음세대재단이 진행하던 ‘올리볼리’ 사업을 발전시켜 문화다양성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인권, 평화, 소수자 등 더 다양해진 주제로 온라인 동화를 제작·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러한 다양성 동화를 활용하여 국내 초등학생들이 문화다양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올리볼리 문화다양성 그림동화 홈페이지

올리볼리 문화다양성 그림동화는 그 동안 한국의 어린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성 그림동화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약 140여편의 다양성 동화를 올리볼리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없이 무료로 감상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동화가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그림동화는 어린이들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3분 이내로 구성되어 있고, 한국어, 영어, 원어(한국동화 제외) 자막과 내레이션을 지원하여 활용성 또한 높습니다.

다음세대재단은 올 한 해 전국의 초등학생 2,500명을 대상으로 다양성 동화를 활용하여 다문화, 인권, 장애, 공존, 평화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문화다양성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Diversity Korea 프로젝트는 교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문화다양성 교육 교사직무연수’ 실시를 통해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교에서 문화다양성 수업을 실행할 수 있도록 이론, 사례 등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문화다양성 및 교육 스터디와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문화다양성 교사연구회’도 운영됩니다.

                               문화다양성 감수성 테스트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문화다양성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올리볼리 문화다양성 웹사이트에서는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소재로 교과 과정과 연계한 ‘문화다양성 교육자료’는 물론 ‘문화다양성 감수성 테스트'도 새롭게 제공합니다. ‘문화다양성 감수성 테스트'는 교육자와 학생의 연령에 맞게 아동용과 성인용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본인이 직접 테스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문항 별로 자세한 해설을 제공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소개하여 교육 자료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화다양성 점수는 몇점일까요? 직접 테스트를 체험해보시고 문화다양성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실천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Diversity Korea 프로젝트의 자세한 내용은 올리볼리 홈페이지 및 교사를 위한 올리볼리 문화다양성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세대재단이 생각하는 문화다양성의 핵심은 소수자의 문제가 아닌 다수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즉 다수가 바뀌어야 해결될 문제라는 것입니다. Diversity Korea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모두 스스로가 문화 다양성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고, 포용적인 자세를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작성자: 케빈 브레기(Kevin Brege), 구글닷오알지 아태지역 프로그램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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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에서 Talks at Google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송지현입니다.
 
Talks at Google 이라는 프로그램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Talks at Google은 전 세계 구글 사무실에서 진행되고 유튜브에 공개되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계시는 분들의 삶, 연구 분야, 비전 등에 대해 들어보실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2006년 가을 Authors@Google이란 이름으로 처음 시작된 Talks at Google은 전세계 23개 구글 사무실에서 진행되고 있고 버락 오바마 전대통령, 힐러리 클린턴과 같은 정치인, 레이디가가와 같은 셀러브리티 그리고 노암 촘스키와 같은 저명한 학자를 포함해 현재까지 수천명의 명사들이 구글 사무실에 오셔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셨습니다.

드디어 구글코리아에서도 지난 1월 9일 첫 Talks at Google이 진행되었는데요, 의미있는 첫 게스트로 지누션의 멤버이자 ‘기부 천사’로 잘 알려진 션님을 모시고 기부와 봉사로 채워진 의미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나눌 수 있듯이, 우리가 행복해봐야 그 행복을 누군가에게 나눌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가장 행복했던 날이 저의 결혼식이었기 때문에 그날 이후 행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기 시작한거죠”
 
“우리가 나눔과 봉사가 얼마나 좋은 일인지 다 알지만, 
그 행복이 우리의 것이 되지 않는 이유는 행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아요”

션님의 이야기를 들으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앞으로도 구글코리아에서 진행될 Talks at Google에서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명사를 모시고 감동적이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혹시 Talks at Google를 통해 만나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이 설문지를 작성해주세요.

그 동안 Talks at Google을 다녀가신 모든 명사들의 이야기는 Talks at Google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송지현, 구글코리아 Talks at Google 프로그램 담당tps://s14.postimg.org/dei16t5ch/2018-02-21_9.00.26.png

설날 게임 프로모션! 최대 70% 할인 기회를 놓치지마세요!

인기 도서를 반값으로! 인기 영화에는 3000원 쿠폰이!
다가오는 설 명절, 어떤 계획들을 가지고 계신가요? 구글플레이가 여러분의 설 연휴를 보다 즐겁고 알차게 만들어 드리고자 앱과 게임, 그리고 영화와 도서까지 폭 넓게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놓치기 아까운 다양한 혜택을 소개해 드릴게요.

앱과 함께 설 연휴를 보다 알차고 편하게 즐겨보세요!
연휴 동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앱은 무엇이 있을까요? 구글플레이가 여러분의 설 연휴를 보다 알차고 편하게 만들어줄 유용한 앱들을 소개합니다. 매번 어려운 숙제 중 하나인 차례상 차리기부터 헷갈렸던 친척들간의 호칭까지, 친절한 앱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과 외식할 때 유용한 맛집 검색 앱과 다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얼굴 바꾸기 카메라 앱으로 설 명절을 즐겁게 맞이해보세요. 이번 명절을 혼자 보내야 한다면 동호회 앱으로 좋아하는 액티비티를 즐기고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설날 게임 프로모션! 최대 70% 할인 기회를 놓치지마세요!
구글플레이는 설 연휴 동안 구글플레이의 인기 게임 10종의 아이템과 패키지를 최대 70% 할인합니다! 로드모바일, 소녀전선, 리니지M 등 다양한 인기 게임의 아이템과 패키지 할인은 2월 15일(목)부터 21일(수)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됩니다. 일주일 간의 할인 찬스를 놓치지 마세요!
(할인이 적용되는 게임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기 도서를 반값으로! 인기 영화에는 3000원 쿠폰이!
이번 설 연휴 동안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책과 영화의 재미에 빠져보시는건 어떨까요? ‘아서 페퍼: 아내의 시간을 걷는 남자’와 같은 신작부터 노르웨이 인기작가 요 뇌스뵈의 인기 시리즈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인기 도서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신과 함께’, ‘코코’ 등을 포함한 화제의 최신 영화 등 4000원 이상의 영화를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고, ‘슈퍼배드3’, ‘원더우먼’ 등을 포함한 170편 이상의 영화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도 구매/대여하실 수 있습니다! 설 연휴 동안 온 가족이 모여 인기 영화를 즐겨보세요.

보너스 구독 기간, 다양한 콘텐츠를 마음껏 즐겨보세요!
앱과 게임, 영화와 도서 외에 왓챠플레이에서 ‘왕좌의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첫 1개월은 무료로, 2개월째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겨보세요! 슈퍼팬을 활용하면 영화를 감상하며 영어 공부까지 일석이조의 연휴를 보낼 수 있습니다. 구글플레이 프로모션을 통해 1개월 구독하면 1개월 보너스 기간이, 3개월 구독 시에는 3개월 보너스 기간이 지급되니 지금 바로 구독하세요!

풍성해진 설날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구글플레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플레이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으로 더욱 풍성하고 색다른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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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와 미디어오늘이 오는 4월 13일(금)과 14일(토) 양일간 글로벌 에디터스 네트워크(GEN)의 글로벌 미디어 해커톤 대회인 'GEN 에디터스 랩’의 한국 예선, ‘서울 에디터스 랩’을 대치동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개최합니다. https://s14.postimg.org/7ny71fgox/2018-02-12_5.38.46.png https://s14.postimg.org/hy0m0s1gh/2018-02-12_5.38.57.png
구글코리아와 미디어오늘이 오는 4월 13일(금)과 14일(토) 양일간 글로벌 에디터스 네트워크(GEN)의 글로벌 미디어 해커톤 대회인 'GEN 에디터스 랩’의 한국 예선, ‘서울 에디터스 랩’을 대치동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개최합니다. https://s14.postimg.org/7ny71fgox/2018-02-12_5.38.46.png https://s14.postimg.org/hy0m0s1gh/2018-02-12_5.38.57.png
                                    


올해로 6회째를 맞는 ‘GEN 에디터스 랩’은 언론 비영리 단체 GEN과 미국의 뉴욕타임스, 영국의 가디언, BBC, 스페인의 엘빠이스 등의 주요 언론사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미디어 해커톤 대회입니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미디어 해커톤은 저널리스트와 개발자, 디자이너가 팀을 이루어 제한된 시간 안에 주어진 주제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이를 구현하는 대회입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서울 에디터스 랩’은 ‘GEN 에디터스 랩’의 한국 지역 예선으로 미디어 전략가들이 모여 최신 뉴미디어 트렌드 및 콘텐츠 혁신을 논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해커톤 대회입니다. 올해 ‘서울 에디터스 랩’의 주제는 ‘독자 참여 또는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으로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뉴스의 제작과 유통에 독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독자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거나 독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는 방안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미디어 서비스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발표하게 됩니다. 

또한, ‘서울 에디터스 랩’은 대회 기간 동안 국내 전문가들의 특강 및 워크샵을 통해 뉴미디어 트렌드를 파악하고, 미디어 전문가들에게 멘토링을 받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행사 첫 날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이정환 미디어오늘 대표를 포함해 강정수 메디아티 대표, 아이린 제이 리우(Irene Jay Liu) 구글 뉴스랩 아시아태평양 리드, 김익현 지디넷 미디어연구소 소장의 키노트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히어캔(Hereken), 빠띠, YTN, 미닛 등 미디어 혁신 관련 다양한 국내외 개발 사례도 함께 소개됩니다.

참가 등록은 2월 5일부터 3월 14일까지 ‘서울 에디터스 랩’ 홈페이지 (www.seouleditorslab.com)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3인 1조로 등록이 가능하며 구성원은 기자와 개발자, 디자이너 각 1명씩으로, 팀원 중 최소 1명이 언론사 또는 콘텐츠 관련 기업이나 스타트업 소속이어야 합니다. 최대 15팀이 선정될 예정이며 최종 발표는 개별적으로 공지됩니다.  

‘서울 에디터스 랩’의 우승팀은 해커톤 둘째 날인 14일 오후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발표됩니다. 심사 기준은 콘텐츠 품질(혁신성), 디자인(사용자 친화성 및 창의성), 개발(완성도 및 기술 전문성), 운영(확장성 및 실행 가능성) 등 부문으로 구성됩니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오는 5월 31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되는 ‘2018 GEN 서밋’에 초청돼 ‘GEN 에디터스 랩’ 결선에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2017 서울 에디터스 랩 현장 모습
                       
‘2018 서울 에디터스 랩’ 참가 등록 및 워크샵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및 '서울 에디터스 랩'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 실험의 장에 많은 언론사와 미디어 스타트업, 그리고 디지털 저널리즘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 일시: 2018년 4월 13일(금) - 2018년 4월 14일(토)
  • 장소: 구글 캠퍼스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8 지하 2층, 약도)
  • 참가 등록: 참가 등록 링크
  • 등록 일정: 2018년 2월 5일(월) - 2018년 3월 14일(수)
  • 참가 조건:
    • 3인 1조, 각각 기자, 개발자, 디자이너로 구성
    • 팀원 중 최소 1인 언론사/ 콘텐츠 관련 기업/ 스타트업 소속 (나머지 2인은 프리랜서 혹은 학생 가능)
  • 최대 15팀 선발, 최종 발표 개별 공지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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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사랑이 샘솟는 시기라는 얘기죠. 구글 포토를 이용하면 크리에이티브한 방식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그들과 함께 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밸런타인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사랑이 샘솟는 시기라는 얘기죠. 구글 포토를 이용하면 크리에이티브한 방식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그들과 함께 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테마로 직접 만드는 영화를 소개합니다
오늘부터 구글 포토 앱이나 웹을 통해 내 사진으로 테마가 있는 영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테마가 있는 영화를 사용하면 삶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중요한 이벤트의 사진을 이용해 전문가에 가까운 솜씨로 동영상을 만들고 배경음악도 입힐 수 있습니다. 구글 포토에서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는 분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내가 원할 때에 언제든지 나만의 테마로 영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의 폭풍 성장'부터 고양이 집사를 위한 ‘야옹이 영화’까지 선택 가능한 다양한 테마로 소중한 사람들, 귀여운 애완동물 그리고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기념할 수 있습니다. 
                                  

구글 포토는 사랑의 큐피드를 기념하고자 여러분과 여러분의 연인을 위한 밸런타인데이 테마영화도 내놓았습니다.
                                   

테마가 있는 영화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구글 포토를 열어서 어시스턴트 탭으로 이동해 ‘영화’ 버튼을 누르시거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원하는 테마를 정하고 영화의 주인공으로 사람이나 애완동물을 선택하면 영화를 만들 준비가 끝납니다. 구글 포토는 머신러닝을 사용해 사용자가 선택한 테마와 주인공의 사진을 선정하고, 배경음악을 정해 나만을 위한 맞춤 영화를 만들어 줍니다. 결과물에 나만의 색깔을 가미하고 싶다면, 직접 감독으로 나서서 안드로이드나  iOS의 영화 편집기 앱으로 영화를 편집할 수도 있습니다. 테마가 있는 영화 기능은 오늘 대부분의 국가에 출시 될 예정이며, 연내에 더 많은 테마가 공개 될 예정입니다. 


라이브러리로 사랑을 공유하세요

일 년 내내 여러분의 소중한 순간을 소중한 이에게 전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바로 구글 포토의 공유 라이브러리가 필요하죠. 공유 라이브러리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자동으로 간편하게 사진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께 혹은 부부끼리 아이가 나온 사진 전체를 공유하거나 하는 것이죠. 내 라이브러리를 공유하려면 왼쪽 상단의 메뉴 바를 탭하고 '파트너 계정 추가'를 선택하세요. 어떤 사진을 공유할 지 선택하는 것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몫입니다. 특정한 사람들의 사진만, 또는 특정한 날짜의 사진만 공유할 수 있도록 정할 수 있습니다.

밸런타인데이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기 시작했나요? 갤러리에서 '포옹'이나 '키스, 또는 이모티콘까지 검색해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사진을 찾아보세요.

작성자: 줄리아 윈, 프로덕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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