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5일, 구글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구글이 한국 연구원들과 함께 인공지능(AI) 분야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리서치@코리아(Research@Korea)’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또한, 행사 당일 오후에는 과기정통부와 구글이 함께하는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학술교류회에서는 AI 혁신허브에서 진행 중인 연구 과제 및 구글의 최신 연구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리서치@코리아’ 현장 모습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리서치@코리아’ 현장 모습 







이번 ‘리서치@코리아’에서는 그레이스 정(Grace Chung) 구글 호주 리서치센터장, 페미 올란우비(Femi Olanubi) 구글 리서치 시니어 UX 연구원 등을 비롯한 구글의 인공지능 연구원과 국내 인공지능 전문가 및 연구진, 학계 관계자 등 총 100 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구글의 선도적인 AI 기술과 함께 구글이 책임감 있게 AI를 개발하고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구글의 연구원들은 각자의 프로젝트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데모를 통해 직접 시연하며 소개했습니다.








리서치@코리아 행사에서 구글 연구진들이 발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리서치@코리아 행사 현장에서 연사자들이 각 연구 성과들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다양한 연구진들이 모인 만큼 연구주제에 대해서도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행사 당일 세션에서는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유전체(Genomics) 연구 사례, 컴퓨터 시각 부문에서 더 포용적인 피부색 인식을 위한 몽크 스킨 톤(Monk Skin Tone) 연구 사례, 책임감을 가지고 ‘생성형 AI 검색(Search Generative Experience, SGE)’을 준비한 과정 등 여러 부문에 걸쳐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국내 연구진들과 구글 연구진들이 함께 연구 프로젝트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며 연구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행사 현장에서 더 포용적인 피부색 인식을 위한 몽크 스킨톤 연구 관련 데모 부스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 더 포용적인 피부색 인식을 위한 몽크 스킨톤 연구 관련 데모 부스 시연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같은 날 오후에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과기정통부와 함께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학술교류회에서는 구글 연구진들을 비롯해 AI 혁신허브 연구 책임자인 이성환 고려대 교수 등 국내외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분야 산학 전문가를 중심으로 그간의 구글 및 한국의 주요 AI 연구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 현장 모습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 현장 모습







구글의 책임감 있는 AI를 포함해 국내에서는 생성형 AI 확산 모델을 확장해 고차원 동영상을 생성할 수 있는 'PVDM' 모델, 의학분야에서 기계와 의료진의 판단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상호작용 AI' 기술, 단백질 3차원 구조를 예측하여 과학 및 사회 난제 극복을 위해 힘쓰는 ‘딥폴드’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연구 성과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AI 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한 사례들을 짚어보며 앞으로의 산학 공동연구 등 연구 협업 고도화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에서 구글 연구진들과 AI 혁신허브 관계자 단체사진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에서 구글 연구진들과 AI 혁신허브 관계자 단체사진










이번 2차 학술대회는 지난 7월 대한민국의 AI 방향성을 함께 논의했던 ‘인공지능위크 2023’의 성과를 이어가는 행사입니다. 구글과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위크 2023를 성공적으로 공동 주최하고 한국의 인공지능 분야 발전을 위해 인재양성 및 연구개발 분야의 협업확대를 약속하며, 그 일환으로 국내 학계를 대표하는 AI 혁신허브 연구진과 구글 연구진의 첫번째 학술교류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특히, AI를 전공하는 대학원생까지 참여하도록 해 국내 인재들이 최신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구글과 과기정통부는 이번 리서치@코리아 행사와 학술교류회 진행에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공동 연구 기회와 AI의 미래를 함께 찾아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지난 11월 15일, 구글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구글이 한국 연구원들과 함께 인공지능(AI) 분야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리서치@코리아(Research@Korea)’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또한, 행사 당일 오후에는 과기정통부와 구글이 함께하는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학술교류회에서는 AI 혁신허브에서 진행 중인 연구 과제 및 구글의 최신 연구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리서치@코리아’ 현장 모습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리서치@코리아’ 현장 모습 







이번 ‘리서치@코리아’에서는 그레이스 정(Grace Chung) 구글 호주 리서치센터장, 페미 올란우비(Femi Olanubi) 구글 리서치 시니어 UX 연구원 등을 비롯한 구글의 인공지능 연구원과 국내 인공지능 전문가 및 연구진, 학계 관계자 등 총 100 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구글의 선도적인 AI 기술과 함께 구글이 책임감 있게 AI를 개발하고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구글의 연구원들은 각자의 프로젝트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데모를 통해 직접 시연하며 소개했습니다.








리서치@코리아 행사에서 구글 연구진들이 발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리서치@코리아 행사 현장에서 연사자들이 각 연구 성과들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다양한 연구진들이 모인 만큼 연구주제에 대해서도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행사 당일 세션에서는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유전체(Genomics) 연구 사례, 컴퓨터 시각 부문에서 더 포용적인 피부색 인식을 위한 몽크 스킨 톤(Monk Skin Tone) 연구 사례, 책임감을 가지고 ‘생성형 AI 검색(Search Generative Experience, SGE)’을 준비한 과정 등 여러 부문에 걸쳐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국내 연구진들과 구글 연구진들이 함께 연구 프로젝트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며 연구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행사 현장에서 더 포용적인 피부색 인식을 위한 몽크 스킨톤 연구 관련 데모 부스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 더 포용적인 피부색 인식을 위한 몽크 스킨톤 연구 관련 데모 부스 시연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같은 날 오후에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과기정통부와 함께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학술교류회에서는 구글 연구진들을 비롯해 AI 혁신허브 연구 책임자인 이성환 고려대 교수 등 국내외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분야 산학 전문가를 중심으로 그간의 구글 및 한국의 주요 AI 연구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 현장 모습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 현장 모습







구글의 책임감 있는 AI를 포함해 국내에서는 생성형 AI 확산 모델을 확장해 고차원 동영상을 생성할 수 있는 'PVDM' 모델, 의학분야에서 기계와 의료진의 판단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상호작용 AI' 기술, 단백질 3차원 구조를 예측하여 과학 및 사회 난제 극복을 위해 힘쓰는 ‘딥폴드’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연구 성과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AI 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한 사례들을 짚어보며 앞으로의 산학 공동연구 등 연구 협업 고도화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에서 구글 연구진들과 AI 혁신허브 관계자 단체사진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에서 구글 연구진들과 AI 혁신허브 관계자 단체사진










이번 2차 학술대회는 지난 7월 대한민국의 AI 방향성을 함께 논의했던 ‘인공지능위크 2023’의 성과를 이어가는 행사입니다. 구글과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위크 2023를 성공적으로 공동 주최하고 한국의 인공지능 분야 발전을 위해 인재양성 및 연구개발 분야의 협업확대를 약속하며, 그 일환으로 국내 학계를 대표하는 AI 혁신허브 연구진과 구글 연구진의 첫번째 학술교류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특히, AI를 전공하는 대학원생까지 참여하도록 해 국내 인재들이 최신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구글과 과기정통부는 이번 리서치@코리아 행사와 학술교류회 진행에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공동 연구 기회와 AI의 미래를 함께 찾아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서치랩스’ 및 ‘생성형 AI 검색(SGE)’ 블로그 대문 이미지






11월 9일, 구글이 한국어로 이용가능한 미래형 검색 경험인 ‘서치랩스(Search Labs)’ 및 ‘생성형 AI 검색(Search Generative Experience, SGE)’을  출시했습니다! 기존의 영어, 일본어, 힌디어에 더해 한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인도네시아어 등 총 4가지 언어를 추가했으며 서치랩스와 생성형 AI 검색을 이용할 수 있는 국가도 한국을 포함해,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총 120개국으로 확대되었답니다. 





초기 단계의 구글 제품들을 실험적으로 이용해보고 피드백을 나눌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인 서치랩스는 안드로이드 및 iOS 환경 내 ‘구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데스크톱의 크롬 브라우저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각 환경에서 구글에 접속 시 상단에 실험실 아이콘이 보이는데, 이를 클릭해 생성형 AI 검색 활성화하면 새로운 검색 경험을 바로 시작해보실 수 있습니다.


서치랩스에서 ‘생성형 AI 검색’을 활성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GIF

‘서치랩스’ 및 ‘생성형 AI 검색(SGE)’ 블로그 대문 이미지






11월 9일, 구글이 한국어로 이용가능한 미래형 검색 경험인 ‘서치랩스(Search Labs)’ 및 ‘생성형 AI 검색(Search Generative Experience, SGE)’을  출시했습니다! 기존의 영어, 일본어, 힌디어에 더해 한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인도네시아어 등 총 4가지 언어를 추가했으며 서치랩스와 생성형 AI 검색을 이용할 수 있는 국가도 한국을 포함해,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총 120개국으로 확대되었답니다. 





초기 단계의 구글 제품들을 실험적으로 이용해보고 피드백을 나눌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인 서치랩스는 안드로이드 및 iOS 환경 내 ‘구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데스크톱의 크롬 브라우저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각 환경에서 구글에 접속 시 상단에 실험실 아이콘이 보이는데, 이를 클릭해 생성형 AI 검색 활성화하면 새로운 검색 경험을 바로 시작해보실 수 있습니다.


서치랩스에서 ‘생성형 AI 검색’을 활성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GIF

서치랩스에서 ‘생성형 AI 검색’을 활성화하는 모습


 



올해 구글은 지난 5월 진행된 I/O 연례 행사에서 생성형 AI 검색을 처음으로 공개한 이후 이용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더 쉽고 빠른 방식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검색 기능을 지속적으로 실험해왔는데요. 이제 국내 이용자들은 생성형 AI 검색을 통해 자신이 검색한 내용과 가장 연관성이 높고 유용한 정보를 종합해서 보여주는 AI 검색 결과를 한국어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본 생성형 AI 검색의 특징들을 소개합니다! 



  • 생성형 AI 검색 결과의 정보를 뒷받침해주는 리소스 링크를 표시하여 이용자들이 직접 정보를 확인하고 더 자세히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생성형 AI 검색 모바일 버전 사용 예시. 대화형식으로 ‘초전도체’에 대해 검색하면, 리소스에 대한 링크를 확인할 수 있는 화살표가 보이는 GIF

생성형 AI 검색 모바일 버전 사용 예시. 대화형식으로 ‘초전도체’에 대해 검색하면, 리소스에 대한 링크를 확인할 수 있는 화살표가 보이는 모습





생성형 AI 검색 데스크톱 버전 사용 예시. 대화형식으로 ‘건배사’에 대해 검색하면, 리소스에 대한 링크를 확인할 수 있는 화살표가 보이는 모습


생성형 AI 검색 데스크톱 버전 사용 예시. 대화형식으로 ‘건배사’에 대해 검색하면, 리소스에 대한 링크를 확인할 수 있는 화살표가 보이는 모습






  • 이제 ‘이어서 질문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대화모드를 통해 바로 이어서 질문하며 더 편리하게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색 중간에도 쉽게 이전 질문들과 검색 결과들로 돌아가 다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일례로 고래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고 “고래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를 검색한 후 고래에 대해 다른 정보를 더 알아보고 싶다면, ‘이어서 질문하기’를 클릭하여 “고래는 어떻게 잘까?”, “우리나라 바다에서 고래를 볼 수 있어?”와 같은 질문을 입력해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생성형 AI 검색이 적용되어 ‘이어서 질문하기’ 기능을 사용하는 검색결과 예시. ‘고래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를 검색하면, 결과 하단에 ‘이어서 질문하기’ 및 관련 제안 질문들이 보이는 모습







  • 이용자들이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구글 검색 광고는 새로운 생성형 AI 환경에서도 웹페이지 전반의 전용 광고 슬롯에 노출됩니다. 구글은 광고의 투명성을 유지하고 광고가 일반 검색 결과와 구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스폰서’라고 쓰인 라벨을 함께 표시해 광고임을 고지할 예정입니다.




구글 검색 광고 게재 예시 모습. 구글에서 ‘화분’을 검색했을 때 광고 위 왼쪽 상단에 ‘스폰서’라고 표기되어 있는 이미지가 보인다.




구글 검색 광고 게재 예시.  생성형 AI 검색을 활용해 구글에서 ‘화분’을 검색했을 때, 광고의 경우 왼쪽 상단에 ‘스폰서’라고 표기되어 있는 모습  






  • 구글은 구글 검색에 새로운 생성형 AI 검색을 적용하기 위해 책임감 있고 신중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생성형 AI 검색에 사용되는 모델은 더욱 안전하고 엄격한 기준을 유지하도록 훈련시키고 생성형 AI 기능이 사용될 수 있는 유형의 쿼리를 제한하는 등 추가적인 안전 장치들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구글은 생성형 AI 검색을 이용해 더 많은 링크와 결과를 찾아 제시하고, 또 그 링크들이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더 광범위한 출처를 제공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새로운 콘텐츠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구글은 지속적으로 구글 검색을 혁신하고 발전시켜 더욱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검색하든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이 블로그는 구글 The Keyword 블로그(영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이 셀카, 길 찾기, 웹 검색 등 일상적인 작업을 더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새로운 접근성 기능과 업데이트를 출시하였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14 및 웨어 OS 4 환경 내 룩아웃(Lookout)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미지 Q&A 모드와 접근성 기능 업데이트도 새롭게 공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를 가진 이들은 구글 제품 전반에서 접근성이 향상된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 지도 및 검색에서 장애인기업 찾아보고 후원하기



구글 지도 내 르그랑 커피 하우스 비즈니스 프로필에 장애인기업임을 알려주는 아이콘이 보인다.]






장애인이 운영하는 가게임을 알려주는 표시가 보이는  르그랑 커피 하우스(Le Grand Coffee House) 소개

 

이제 구글 지도 및 검색에서 장애인 커뮤니티를 위한 새로운 ID 표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비즈니스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고, 사업 운영자들은 직접 장애인 커뮤니티의 일원임을 스스로 알릴 수도 있습니다. 구글은 이름 지정에서 아이콘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장애 관련 컨설팅 기업인 라방 컨설팅(Lavant Consulting) 및 사내 Disability Alliance Employee Resource Group과 같은 장애인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함께 협력했습니다. 사업주의 경우 비즈니스 프로필에서 장애인기업임을 알릴 수 있도록 선택하면 관련 표식이 구글 지도 및 검색 목록에 표시됩니다. 구글 지도에는 기존에도 아시아인,  흑인, 라틴계, LGBTQ+,  퇴역군인, 여성 등 다양한 사업주의 특징을 알리는 표식이 사용된 바 있습니다. 







지도에서 구글 렌즈로 스크린 리더 사용하기


기존에 ‘Search with Live View’라고 불리던 ‘Lens in Maps’는 AI와 증강 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휴대폰 카메라를 사용하여 낯선 지역에서 길을 찾고 ATM, 식당 및 레스토랑, 정류장과 같은 주변의 새로운 장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시각 장애가 있거나 시력이 약한 사람들이 이 기능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Lens in Maps 속 스크린 리더 기능이 iOS에 제공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안드로이드에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지도 검색창에서 카메라 아이콘을 탭하고 휴대폰을 들어 올려보세요. 스크린 리더가 활성화된 경우 주변 장소의 이름 및 종류, 그곳까지의 거리 등 유용한 정보와 함께 주변 장소에 대해 음성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 지도를 이용해 더욱 편리하게 도보로 이동하기


이제 안드로이드 및 iOS 에서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도보 경로를 요청할 수 있는 옵션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됩니다. 해당 옵션을 사용할 경우 관련 정보가 확보된 곳이라면 어디든 이용자는 계단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경로를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수하물, 유모차 등을 가지고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합니다.

 

이 기능은 기존에 제공되었던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도 이동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하는 대중교통 내비게이션 옵션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중교통 기본 설정에서 휠체어 이용 가능 옵션을 이미 선택한 경우  도보 경로에도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아직 해당 옵션을 선택하지 않은 경우 화면 상단에 있는 3개의 점으로 된 메뉴를 클릭하고 경로 옵션에서 '휠체어 이용 가능' 기능을 켜면 계단 없는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곳에서 휠체어 이용 가능 정보 보기


올해 초 구글은 안드로이드 및 iOS 환경 내 구글 지도에서 모든 사람이 휠체어 이용 가능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기능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이제 안드로이드 오토 및 구글이 내장된 자동차용 지도에 나타나는 비즈니스 및 장소 페이지에서 이러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휠체어 이용자는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구글 지도에서 장소를 검색하고 클릭하면 계단이 없는 출입구, 장애인이 이용 가능한 화장실과 주차장 또는 좌석이 있는 경우 휠체어 아이콘이 함께 표시됩니다.

 






더 많은 옵션으로 구글 어시스턴트 루틴을 맞춤화하기


사람들은 매일 구글 어시스턴트 루틴을 이용해 유용한 정보를 얻거나 일상적인 작업을 자동화합니다. 이제 Action Blocks 애플리케이션과 비슷한 추가 기능을 사용하여 이러한 루틴을 훨씬 더 개인 맞춤화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용자들은 루틴 바로가기 스타일을 선택해 자신만의 이미지로 맞춤 설정하고 홈 화면에서 바로가기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개인별 맞춤 설정은 인지능력에 차이가 있거나 장애가 있는 이용자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구글은 이러한 맞춤 설정을 통해 어시스턴트 루틴이 더 많은 이들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맞춤형 바로가기와 홈 화면 위젯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3가지 스크린샷 이미지



맞춤형 바로가기와 다양한 구성 옵션으로 이루어진 홈 화면을 보여주는 스크린샷


 






크롬 주소 표시줄에서 더 빠르게 검색


올해 초 구글은 오타를 감지하고 크롬에서 이용자의 본래 의도에 따라 추천 웹사이트를 표시하는 새로운 기능을 크롬 주소 표시줄에 도입했습니다. 해당 기능은 난독증이 있는 사람, 언어 학습자 또는 오타를 입력한 사람이 원하는 콘텐츠에 더 빨리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현재 해당 기능은 안드로이드 및 iOS의 크롬으로 확대 제공되어 모든 기기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접근성이 더욱 개선된 픽셀 카메라


구글은 시각 장애를 가진 이들이 주변을 더 잘 보기 위해 카메라를 자주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픽셀 폰의 돋보기 앱을 사용하면 실제 돋보기를 사용하는 것처럼 카메라를 사용하여 대상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영국 왕립 시각장애인 협회(Royal National Institute of Blind People) 및 미국 시각장애인 협회(National Federation of the Blind)의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설계된 해당 카메라 기반 앱은 작은 텍스트를 읽거나 바느질을 하거나 조금 떨어져 있는 거리 표지판을 보는 등 원하는 대상을 확대해서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심지어 멀리 있는 콘서트 메인 무대도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앱의 색상 필터, 밝기, 대비 등 컨트롤을 조정하는 기능을 통해 메뉴를 읽을 때나 문서를 읽을 때 텍스트의 가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돋보기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해 픽셀 폴드를 제외한 픽셀 5 이상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달 초 구글은 최신 버전의 ‘Guided Frame’도 출시했습니다. Guided Frame은 오디오 신호, 고대비 애니메이션 및 진동 효과를 결합하여 시각 장애가 있거나 시력이 약한 사람들이 멋진 셀피를 더 쉽게 찍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Guided Frame를 사용하여 안면 인식 뿐만 아니라 전면 및 후면 카메라를 사용하여 애완동물 사진, 식사 사진, 문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해당 업데이트 기능은 이미 픽셀 8 및 8 프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 말 픽셀 6+ 기기에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구글은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새로운 접근성 편의 기능들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접근성이 향상된 최신 제품 및 개선 기능에 대한 정보는 구글 접근성 시리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과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장애 지원팀에게 연락해 주세요.













작성자:  이브 앤더슨(Eve Andersson), Senior Director, Products for All

이 블로그는 구글 The Keyword 블로그(영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이 셀카, 길 찾기, 웹 검색 등 일상적인 작업을 더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새로운 접근성 기능과 업데이트를 출시하였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14 및 웨어 OS 4 환경 내 룩아웃(Lookout)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미지 Q&A 모드와 접근성 기능 업데이트도 새롭게 공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를 가진 이들은 구글 제품 전반에서 접근성이 향상된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 지도 및 검색에서 장애인기업 찾아보고 후원하기



구글 지도 내 르그랑 커피 하우스 비즈니스 프로필에 장애인기업임을 알려주는 아이콘이 보인다.]






장애인이 운영하는 가게임을 알려주는 표시가 보이는  르그랑 커피 하우스(Le Grand Coffee House) 소개

 

이제 구글 지도 및 검색에서 장애인 커뮤니티를 위한 새로운 ID 표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비즈니스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고, 사업 운영자들은 직접 장애인 커뮤니티의 일원임을 스스로 알릴 수도 있습니다. 구글은 이름 지정에서 아이콘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장애 관련 컨설팅 기업인 라방 컨설팅(Lavant Consulting) 및 사내 Disability Alliance Employee Resource Group과 같은 장애인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함께 협력했습니다. 사업주의 경우 비즈니스 프로필에서 장애인기업임을 알릴 수 있도록 선택하면 관련 표식이 구글 지도 및 검색 목록에 표시됩니다. 구글 지도에는 기존에도 아시아인,  흑인, 라틴계, LGBTQ+,  퇴역군인, 여성 등 다양한 사업주의 특징을 알리는 표식이 사용된 바 있습니다. 







지도에서 구글 렌즈로 스크린 리더 사용하기


기존에 ‘Search with Live View’라고 불리던 ‘Lens in Maps’는 AI와 증강 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휴대폰 카메라를 사용하여 낯선 지역에서 길을 찾고 ATM, 식당 및 레스토랑, 정류장과 같은 주변의 새로운 장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시각 장애가 있거나 시력이 약한 사람들이 이 기능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Lens in Maps 속 스크린 리더 기능이 iOS에 제공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안드로이드에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지도 검색창에서 카메라 아이콘을 탭하고 휴대폰을 들어 올려보세요. 스크린 리더가 활성화된 경우 주변 장소의 이름 및 종류, 그곳까지의 거리 등 유용한 정보와 함께 주변 장소에 대해 음성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 지도를 이용해 더욱 편리하게 도보로 이동하기


이제 안드로이드 및 iOS 에서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도보 경로를 요청할 수 있는 옵션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됩니다. 해당 옵션을 사용할 경우 관련 정보가 확보된 곳이라면 어디든 이용자는 계단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경로를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수하물, 유모차 등을 가지고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합니다.

 

이 기능은 기존에 제공되었던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도 이동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하는 대중교통 내비게이션 옵션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중교통 기본 설정에서 휠체어 이용 가능 옵션을 이미 선택한 경우  도보 경로에도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아직 해당 옵션을 선택하지 않은 경우 화면 상단에 있는 3개의 점으로 된 메뉴를 클릭하고 경로 옵션에서 '휠체어 이용 가능' 기능을 켜면 계단 없는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곳에서 휠체어 이용 가능 정보 보기


올해 초 구글은 안드로이드 및 iOS 환경 내 구글 지도에서 모든 사람이 휠체어 이용 가능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기능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이제 안드로이드 오토 및 구글이 내장된 자동차용 지도에 나타나는 비즈니스 및 장소 페이지에서 이러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휠체어 이용자는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구글 지도에서 장소를 검색하고 클릭하면 계단이 없는 출입구, 장애인이 이용 가능한 화장실과 주차장 또는 좌석이 있는 경우 휠체어 아이콘이 함께 표시됩니다.

 






더 많은 옵션으로 구글 어시스턴트 루틴을 맞춤화하기


사람들은 매일 구글 어시스턴트 루틴을 이용해 유용한 정보를 얻거나 일상적인 작업을 자동화합니다. 이제 Action Blocks 애플리케이션과 비슷한 추가 기능을 사용하여 이러한 루틴을 훨씬 더 개인 맞춤화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용자들은 루틴 바로가기 스타일을 선택해 자신만의 이미지로 맞춤 설정하고 홈 화면에서 바로가기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개인별 맞춤 설정은 인지능력에 차이가 있거나 장애가 있는 이용자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구글은 이러한 맞춤 설정을 통해 어시스턴트 루틴이 더 많은 이들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맞춤형 바로가기와 홈 화면 위젯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3가지 스크린샷 이미지



맞춤형 바로가기와 다양한 구성 옵션으로 이루어진 홈 화면을 보여주는 스크린샷


 






크롬 주소 표시줄에서 더 빠르게 검색


올해 초 구글은 오타를 감지하고 크롬에서 이용자의 본래 의도에 따라 추천 웹사이트를 표시하는 새로운 기능을 크롬 주소 표시줄에 도입했습니다. 해당 기능은 난독증이 있는 사람, 언어 학습자 또는 오타를 입력한 사람이 원하는 콘텐츠에 더 빨리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현재 해당 기능은 안드로이드 및 iOS의 크롬으로 확대 제공되어 모든 기기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접근성이 더욱 개선된 픽셀 카메라


구글은 시각 장애를 가진 이들이 주변을 더 잘 보기 위해 카메라를 자주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픽셀 폰의 돋보기 앱을 사용하면 실제 돋보기를 사용하는 것처럼 카메라를 사용하여 대상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영국 왕립 시각장애인 협회(Royal National Institute of Blind People) 및 미국 시각장애인 협회(National Federation of the Blind)의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설계된 해당 카메라 기반 앱은 작은 텍스트를 읽거나 바느질을 하거나 조금 떨어져 있는 거리 표지판을 보는 등 원하는 대상을 확대해서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심지어 멀리 있는 콘서트 메인 무대도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앱의 색상 필터, 밝기, 대비 등 컨트롤을 조정하는 기능을 통해 메뉴를 읽을 때나 문서를 읽을 때 텍스트의 가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돋보기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해 픽셀 폴드를 제외한 픽셀 5 이상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달 초 구글은 최신 버전의 ‘Guided Frame’도 출시했습니다. Guided Frame은 오디오 신호, 고대비 애니메이션 및 진동 효과를 결합하여 시각 장애가 있거나 시력이 약한 사람들이 멋진 셀피를 더 쉽게 찍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Guided Frame를 사용하여 안면 인식 뿐만 아니라 전면 및 후면 카메라를 사용하여 애완동물 사진, 식사 사진, 문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해당 업데이트 기능은 이미 픽셀 8 및 8 프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 말 픽셀 6+ 기기에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구글은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새로운 접근성 편의 기능들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접근성이 향상된 최신 제품 및 개선 기능에 대한 정보는 구글 접근성 시리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과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장애 지원팀에게 연락해 주세요.













작성자:  이브 앤더슨(Eve Andersson), Senior Director, Products for All

이 블로그는 구글 Security 블로그(영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 Security 블로그(영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는 이제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결제하는 것에서부터 금융 데이터, 건강 기록, 사진, 비밀번호까지 저장해 현대인의 삶에 없어서는 안될 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Data.ai에 따르면 금융 앱 카테고리 전반이 전년 대비 25% 성장하고 이용자들은 쇼핑 앱에서 1,000억 시간 이상을 보내는 등 팬데믹으로 인해 모바일 사용은 더욱 가속화됐습니다. 따라서 악의적 행위자들이 이용자들의 정보에 접근할 수 없도록 데이터를 보호하고 막는 것이 더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향상된 구글플레이 프로텍트 기능

구글플레이 프로텍트(Google Play Protect)는 멀웨어, 유해한 소프트웨어 등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며 구글플레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에 내장된 방어시스템입니다. 구글플레이 프로텍트는 매일 1,250억 개의 앱을 검사하며 멀웨어 또는 유해한 소프트웨어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합니다. 만약 잠재적으로 유해한 앱이 발견될 경우 구글플레이 프로텍트는 이용자들에게 관련 경고를 보내고 앱 설치를 막거나 자동으로 앱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사이버 범죄자들은 구글플레이 프로텍트와 같은 보호 기능을 피하기 위해 다형성 멀웨어로 여러 기기를 감염시킬 수 있는 새로운 악성 앱을 구글플레이 밖에서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사이버 범죄자들은 소셜 엔지니어링 수법을 통해 이용자들을 속여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일시적인 소스에서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악성 앱이나 채팅 앱에서 바로 설치할 수 있는 링크를 통해 이런 행위가 이뤄집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구글플레이 프로텍트는 구글플레이 밖에서도 이용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항상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해당 기능은 이용자의 기기가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앱의 다운로드 출처와 무관하게 잠재적인 악성 앱들을 검사합니다. 기존에 구글플레이 프로텍트는 이용자들에게 데이터베이스, 기기 내 머신러닝, 유사성 비교 등 계속 발전 중인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가 앱을 다운로드 할 때, 실시간으로 검사해 악성 앱이나 의심스러운 앱에 대해 경고해주었습니다.








오늘날 새로운 유형의 악성 앱을 막기 위해 실시간 검사를 통해 코드 단계에서부터 악성 앱을 막을 수 있도록 구글플레이 프로텍트의 보안 기능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구글플레이 프로텍트는 이제 새로운 위협을 감지하고 과거 검사한 적 없는 앱을 설치할 시 먼저 실시간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합니다.




새로운 검사 기능은 앱의 중요 신호를 추출해 코드 단계에서의 검사를 위해 구글플레이 프로텍트 백엔드 인프라(backend infrastructure)로 전송합니다. 실시간 분석이 완료되면 이용자는 앱이 설치하기에 안전한지 또는 잠재적으로 위험한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향상된 해당 기능은 AI를 비롯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탐지를 피하는 다형성 악성 앱으로부터 이용자를 더욱 잘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글의 보안 기술과 머신러닝 알고리즘은 구글에 심사를 위해 제출된 모든 앱을 학습하며 수천 개의 신호와 앱 행태를 확인합니다. 구글플레이 프로텍트는 새로운 앱을 식별할 때마다 계속 발전해 전체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새로 향상된 구글플레이 프로텍트 기능은 인도를 시작으로 일부 국가에서 구글플레이 서비스가 제공되는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에 출시되었으며 향후 수 개월 안으로 전 지역에게 확대될 예정입니다.






안드로이드의 다층적 이용자 보호

안드로이드는 다층적인 보안 방식을 통해 모바일 멀웨어와 원치않는 소프트웨어로부터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구글플레이 프로텍트와 같이 안드로이드에 기본 탑재된 고급 이용자 보호 기능지속적인 보안 업데이트, 앱 권한 제어, 세이프 브라우징은 함께 이용자들의 데이터 보안과 개인 정보를 보호하며, 구글과 지메일(Gmail)의 스팸 및 피싱 보호 기능도 마찬가지입니다. 구글은 이런 다층적인 보안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수십억 명의 이용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이용자 보호는 구글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생태계 전반의 파트너들과 앱 개발자 커뮤니티와 협력해 앱 보안을 개선하고 악성코드 및 원치 않는 소프트웨어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작성자: 스티브 카프카(Steve Kafka), Group Product Manager & 로만 키릴로브(Roman Kirillov), Senior Engineering Man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