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는 구글 The Keyword 블로그(영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은 11월 14일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AI)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책 권장 사항을 알리는 새로운 보고서인 AI 기회 아젠다(The AI Opportunity Agenda)를 발표했습니다.



최근 미국 정부는 책임 있는 AI를 위한 G7의 새로운 국제 행동 강령, 유엔 AI 자문 기구, 바이든 행정부의 최근 행정 명령 등 AI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제 이러한 노력을 더욱 확대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즉, AI와 관련된 노력에는 AI의 잠재적인 위험을 완화시키기 위한 안전 장치와 기술발전 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모두 포함해 경제적 생산성을 촉진하고 중대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또한 방지해야 할 손해 및 손상과 완화시켜야 할 위험뿐만 아니라 활용할 수 있는 기회에도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AI 기회 아젠다는 AI 인프라에 대한 투자, 미래의 AI 강화를 위한 인력 준비, 광범위한 AI 도입 촉진을 위한 청사진을 제공합니다. 구글은 이와 같이 새로운 과학적 발견과 엔지니어링 혁신을 통해 인류 모두가 더 많은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1. AI 인프라 투자 및 혁신 지원

정부와 민간 부문은 연구원, 기술 전문가 및 기업이 클라우드 인프라, 컴퓨팅 용량, 데이터를 비롯해 AI의 연구, 개발 및 배포에 필요한 수단을 활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금 바로 취할 수 있고 또 취해야 하는 몇 가지 조치로는 혁신을 촉진하는 법적 프레임워크 발전, AI 연구를 위한 글로벌 리소스 구축(미국 국립 AI 연구 리소스와 유사하지만 더 확장된 규모)이 있습니다. 또한,  AI 시스템이 인구통계학 및 지리적으로 다양한 데이터 세트를 훈련할 수 있도록 파트너의 협력 능력을 향상시키는 국경 간 데이터 흐름 등 AI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허용하는 강화된 무역 및 투자 정책 시행도 있습니다.




2. 인적 자본 및 AI 지원 인력 구축

AI는 모든 사람들이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생산성 향상과 경제 활동 수행을 통해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구글은 AI가 파괴적인 힘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점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업계, 시민 사회, 정책 입안자들은 지금의 인력들이 AI 기반의 직업과 업무로 전환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한 가지 방법은 글로벌 AI 기업으로 하여금  AI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사회로 확장하여 AI 지원 인력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AI로 인해 기존 업무에 영향을 받는 근로자들이 새롭고 더 나은 직업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익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또한 정부는 AI를 교육의 핵심  요소로 통합하고, AI 전문가를 위한 유연한 유입 경로를 마련하며  맞춤형 기술 프로그램을 갖춘 AI 조정 평가 프로그램으로 안전망을 구축해야 합니다. 캔트웰(Cantwell) 상원의원이 미국에서 제안한AI를 위한 GI 법안”과 싱가포르의 전국적인 AI 기술 이니셔티브는 이러한 유형의 글로벌 기술 프로그램에 대한 강력한 참고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3. AI 접근성 및 도입 확대

기술 경쟁에서는 가장 먼저 기술을 발명한 사람이 아니라 배포에 최선을 다한 사람이 성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I의 잠재 가치를 잘 활용하려면 보편적으로 접근 가능하고 유용해야 합니다. 정부는 민간 부문 및 시민 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AI를 채택해서 공공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중소기업이 AI를 쉽게 활용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이러한 목표를 더 진전시킬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단계로 정부는 자체적으로 더 많은 AI 전문 지식을 구축해야 합니다. 정책 입안자들은 IT 인력을 위한 '정부 내' AI 기술을 구축하고 확장해야 합니다(모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구글의 내부 머신 러닝 교육 과정에 등록하도록 요구한 것과 유사). 또한 미국의 대통령 혁신 펠로우(Presidential Innovation Fellows) 프로그램을 모델로 한 AI 펠로우(AI Fellows) 프로그램과 영국의 정부 디지털 서비스(Government Digital Service)와 같이 민간 부문 인재를 유치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도 고려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기관은  개별적으로 AI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만 정부는 정부 전반의 기관에 조언을 제공할 수 있는 중앙 집중형 AI 전문가 리소스를 구축하는 것을 고려해야만 합니다.



공공 부문을 넘어서 우리는 중소기업 AI 혁신 및 상업화 연구소(최근 미국 행정 명령에 포함)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된 지역 사회에 디지털 지도와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이 AI를 채택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저금리 대출 및 보조금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술을 보다 광범위하면서 빠르게 채택하는 데 필요한 자본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맺는말

AI가 발전함에 따라 공공 및 민간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헙력하여 의학, 정밀 농업, 경제적 생산성 등에서 AI의 잠재 가치를 활용하는 기회의 아젠다를 추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구글은 오늘 소개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정부 및 시민 사회와 협력하여 모두를 위한 AI 기반의 미래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작성자: 켄트 워커(Kent Walker), President of Global Affairs, Google & Alphabet

이 블로그는 구글 The Keyword 블로그(영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은 11월 14일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AI)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책 권장 사항을 알리는 새로운 보고서인 AI 기회 아젠다(The AI Opportunity Agenda)를 발표했습니다.



최근 미국 정부는 책임 있는 AI를 위한 G7의 새로운 국제 행동 강령, 유엔 AI 자문 기구, 바이든 행정부의 최근 행정 명령 등 AI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제 이러한 노력을 더욱 확대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즉, AI와 관련된 노력에는 AI의 잠재적인 위험을 완화시키기 위한 안전 장치와 기술발전 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모두 포함해 경제적 생산성을 촉진하고 중대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또한 방지해야 할 손해 및 손상과 완화시켜야 할 위험뿐만 아니라 활용할 수 있는 기회에도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AI 기회 아젠다는 AI 인프라에 대한 투자, 미래의 AI 강화를 위한 인력 준비, 광범위한 AI 도입 촉진을 위한 청사진을 제공합니다. 구글은 이와 같이 새로운 과학적 발견과 엔지니어링 혁신을 통해 인류 모두가 더 많은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1. AI 인프라 투자 및 혁신 지원

정부와 민간 부문은 연구원, 기술 전문가 및 기업이 클라우드 인프라, 컴퓨팅 용량, 데이터를 비롯해 AI의 연구, 개발 및 배포에 필요한 수단을 활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금 바로 취할 수 있고 또 취해야 하는 몇 가지 조치로는 혁신을 촉진하는 법적 프레임워크 발전, AI 연구를 위한 글로벌 리소스 구축(미국 국립 AI 연구 리소스와 유사하지만 더 확장된 규모)이 있습니다. 또한,  AI 시스템이 인구통계학 및 지리적으로 다양한 데이터 세트를 훈련할 수 있도록 파트너의 협력 능력을 향상시키는 국경 간 데이터 흐름 등 AI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허용하는 강화된 무역 및 투자 정책 시행도 있습니다.




2. 인적 자본 및 AI 지원 인력 구축

AI는 모든 사람들이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생산성 향상과 경제 활동 수행을 통해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구글은 AI가 파괴적인 힘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점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업계, 시민 사회, 정책 입안자들은 지금의 인력들이 AI 기반의 직업과 업무로 전환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한 가지 방법은 글로벌 AI 기업으로 하여금  AI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사회로 확장하여 AI 지원 인력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AI로 인해 기존 업무에 영향을 받는 근로자들이 새롭고 더 나은 직업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익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또한 정부는 AI를 교육의 핵심  요소로 통합하고, AI 전문가를 위한 유연한 유입 경로를 마련하며  맞춤형 기술 프로그램을 갖춘 AI 조정 평가 프로그램으로 안전망을 구축해야 합니다. 캔트웰(Cantwell) 상원의원이 미국에서 제안한AI를 위한 GI 법안”과 싱가포르의 전국적인 AI 기술 이니셔티브는 이러한 유형의 글로벌 기술 프로그램에 대한 강력한 참고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3. AI 접근성 및 도입 확대

기술 경쟁에서는 가장 먼저 기술을 발명한 사람이 아니라 배포에 최선을 다한 사람이 성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I의 잠재 가치를 잘 활용하려면 보편적으로 접근 가능하고 유용해야 합니다. 정부는 민간 부문 및 시민 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AI를 채택해서 공공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중소기업이 AI를 쉽게 활용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이러한 목표를 더 진전시킬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단계로 정부는 자체적으로 더 많은 AI 전문 지식을 구축해야 합니다. 정책 입안자들은 IT 인력을 위한 '정부 내' AI 기술을 구축하고 확장해야 합니다(모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구글의 내부 머신 러닝 교육 과정에 등록하도록 요구한 것과 유사). 또한 미국의 대통령 혁신 펠로우(Presidential Innovation Fellows) 프로그램을 모델로 한 AI 펠로우(AI Fellows) 프로그램과 영국의 정부 디지털 서비스(Government Digital Service)와 같이 민간 부문 인재를 유치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도 고려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기관은  개별적으로 AI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만 정부는 정부 전반의 기관에 조언을 제공할 수 있는 중앙 집중형 AI 전문가 리소스를 구축하는 것을 고려해야만 합니다.



공공 부문을 넘어서 우리는 중소기업 AI 혁신 및 상업화 연구소(최근 미국 행정 명령에 포함)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된 지역 사회에 디지털 지도와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이 AI를 채택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저금리 대출 및 보조금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술을 보다 광범위하면서 빠르게 채택하는 데 필요한 자본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맺는말

AI가 발전함에 따라 공공 및 민간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헙력하여 의학, 정밀 농업, 경제적 생산성 등에서 AI의 잠재 가치를 활용하는 기회의 아젠다를 추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구글은 오늘 소개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정부 및 시민 사회와 협력하여 모두를 위한 AI 기반의 미래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작성자: 켄트 워커(Kent Walker), President of Global Affairs, Google & Alphabet



구글플레이 게임즈 로고





구글플레이는 11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G-STAR(지스타) 2023’(이하 ‘지스타 2023’)에 3년 만에 역대 최대 규모 부스로 참가했습니다.



올해 구글플레이 부스의 테마는 모바일 게임을 PC로도 보안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으로, 국내 주요 게임 파트너사인 데브시스터즈, 엔플라이스튜디오, 하이브IM과 함께 ‘구글플레이 게임즈(Google Play Games)’ 및 신작 크로스플랫폼 게임들을 소개했습니다.



구글플레이 부스 전경


구글플레이 부스 전경 





구글플레이 게임즈(오픈 베타 버전)는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OS)로 출시된 게임들을 윈도우 환경의 PC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하는 PC용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게이머는 자신이 좋아하는 안드로이드 게임을 여러 디바이스와 스크린에서 동기화된 경험으로 즐기고, 구글플레이 포인트를 통합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이 구글플레이 부스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구경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방문객들이 구글플레이 부스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구경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구글플레이 부스에서 메인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플레이가 진행되고 있다

구글플레이 부스에서 메인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플레이가 진행되고 있다



이용자들이 ‘쿠키런: 모험의 탑’을 구글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PC에서 체험하고 있다

이용자들이 ‘쿠키런: 모험의 탑’을 구글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PC에서 체험하고 있다





구글 자체 조사에 따르면 한국, 미국, 브라질 등 전세계 주요 시장에서 플레이 중인 모바일 게임을 PC나 콘솔로 제공되면 다운로드하거나 구매겠다는 비율이 70%이상 나타날 정도로 크로스플랫폼 플레이는 전세계적인 트렌드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용자들은 ▲큰 화면을 통한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마우스와 키보드를 통한 세밀한 게임 컨트롤, ▲음성 채팅, 스트리밍, 영상 시청 등 멀티 태스킹이 가능한 점, ▲모바일과 다르게 배터리에 구애받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환경 등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구글플레이 미디어 쇼케이스 전경

구글플레이 미디어 쇼케이스 전경




16일 진행된 미디어 쇼케이스 자리에는 ‘쿠키런:모험의 탑’ 개발사 오븐게임즈 배형욱 대표, ‘별이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 개발사 플린트 김영모 대표, ‘무한의 계단’ 개발사 엔플라이스튜디오 고무진 대표가 함께 자리해 크로스플랫폼 게임 개발 배경과 시장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배형욱 오븐게임즈 대표는 신작 크로스플랫폼 게임 개발 목표에 대해 “쿠키런: 모험의 탑에서 유저들이 액션을 느낄 수 있는 조작 방법으로 플레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구글플레이와의 밀접한 협업을 통해서 구글플레이 게임즈에서 키보드 뿐 아니라 조이패드로도 플레이 가능하게끔 구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모 플린트 대표는 “크로스플랫폼으로 너무 품질이 좋은 게임들이 이미 많이 나오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트렌드가 되고 있는 모습이다. 어떤 플랫폼에서던 품질이 좋은 게임에 도전하는 게 글로벌 시장으로 한발 더 빨리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무진 엔플라이스튜디오 대표는 “저희가 소규모 개발사다 보니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구글플레이 게임즈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 PC 버전 런칭과 행사 준비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번에 구글플레이 게임즈 전용 이벤트가 유저들에게 잘 어필될 수 있도록 이벤트 보상, 게임 내 홍보 같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준비했다”며 구글플레이 게임즈와의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좌부터 우) 김하림 구글플레이 게임사업 개발 매니저, 배형욱 오븐게임즈 대표, 김영모 플린트 대표, 고무진 엔플라이스튜디오 대표

(좌부터 우) 김하림 구글플레이 게임사업 개발 매니저, 배형욱 오븐게임즈 대표, 김영모 플린트 대표, 고무진 엔플라이스튜디오 대표




현재 구글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서비스되는 게임은 약 3,000개 이상의 타이틀(2024년 10월 기준)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쿠키런: 킹덤, 쿠키런: 오븐 브레이크, 헝그리 샤크 에볼루션: 최강 상어 먹방 서바이벌 게임, FINAL FANTASY BE:WOTV, 아르케랜드 등 전 세계 수억 명에 달하는 이용자들이 플레이한 인기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스타 2023 기간 중 구글플레이 부스에서 최초 공개한 바 있는 데브시스터즈 산하 오븐게임즈의 차기작인 ‘쿠키런: 모험의 탑', 넵튠 산하 엔플라이의 ‘무한의 계단’, 하이브IM에서 서비스 예정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등 더 많은 게임 타이틀이 구글플레이 게임즈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신경자 구글 아태지역 플랫폼 및 에코시스템 마케팅 총괄 겸 구글코리아 마케팅 총괄은 “크로스플랫폼은 글로벌 게이밍 시장 화두로, 한국 개발사들이 리드하고 있는 전세계 트렌드이기도 하다.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이러한 트렌드와 모바일 및 PC를 넘나드는 크로스플랫폼의 새로운 재미를 알리고자 이번 구글플레이 전시장은 다양한 장르의 개발사의 다양한 크로스플랫폼 플레이를 보여드리고자 기획했다”며 “이번 구글플레이 부스에서 크로스플랫폼 신작으로 선보이는 데브시스터즈, 엔플라이스튜디오, 하이브IM 등 주요 게임 개발사들과 함께 이용자들에게 크로스플랫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소개드리고자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개발사가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구글플레이 게임즈는 현재 120개국 이상에 베타버전으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구글플레이 게임즈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Windows 10, 4개 이상의 코어 CPU, 10GB 이상의 여유 저장공간이 확보된 SSD, 8GB RAM, 인텔 UHD 630 혹은 호환 가능한 GPU가 필요합니다.



구글플레이 지스타 2023 부스 방문객들이 ‘별이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 체험존에서 크로스플레이를 즐기고 있다
구글플레이 지스타 2023 부스 방문객들이 ‘별이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 체험존에서 크로스플레이를 즐기고 있다




구글플레이 게임즈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 및 다운로드는 구글플레이 게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지난 11월 15일, 구글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구글이 한국 연구원들과 함께 인공지능(AI) 분야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리서치@코리아(Research@Korea)’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또한, 행사 당일 오후에는 과기정통부와 구글이 함께하는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학술교류회에서는 AI 혁신허브에서 진행 중인 연구 과제 및 구글의 최신 연구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리서치@코리아’ 현장 모습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리서치@코리아’ 현장 모습 







이번 ‘리서치@코리아’에서는 그레이스 정(Grace Chung) 구글 호주 리서치센터장, 페미 올란우비(Femi Olanubi) 구글 리서치 시니어 UX 연구원 등을 비롯한 구글의 인공지능 연구원과 국내 인공지능 전문가 및 연구진, 학계 관계자 등 총 100 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구글의 선도적인 AI 기술과 함께 구글이 책임감 있게 AI를 개발하고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구글의 연구원들은 각자의 프로젝트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데모를 통해 직접 시연하며 소개했습니다.








리서치@코리아 행사에서 구글 연구진들이 발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리서치@코리아 행사 현장에서 연사자들이 각 연구 성과들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다양한 연구진들이 모인 만큼 연구주제에 대해서도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행사 당일 세션에서는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유전체(Genomics) 연구 사례, 컴퓨터 시각 부문에서 더 포용적인 피부색 인식을 위한 몽크 스킨 톤(Monk Skin Tone) 연구 사례, 책임감을 가지고 ‘생성형 AI 검색(Search Generative Experience, SGE)’을 준비한 과정 등 여러 부문에 걸쳐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국내 연구진들과 구글 연구진들이 함께 연구 프로젝트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며 연구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행사 현장에서 더 포용적인 피부색 인식을 위한 몽크 스킨톤 연구 관련 데모 부스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 더 포용적인 피부색 인식을 위한 몽크 스킨톤 연구 관련 데모 부스 시연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같은 날 오후에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과기정통부와 함께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학술교류회에서는 구글 연구진들을 비롯해 AI 혁신허브 연구 책임자인 이성환 고려대 교수 등 국내외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분야 산학 전문가를 중심으로 그간의 구글 및 한국의 주요 AI 연구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 현장 모습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 현장 모습







구글의 책임감 있는 AI를 포함해 국내에서는 생성형 AI 확산 모델을 확장해 고차원 동영상을 생성할 수 있는 'PVDM' 모델, 의학분야에서 기계와 의료진의 판단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상호작용 AI' 기술, 단백질 3차원 구조를 예측하여 과학 및 사회 난제 극복을 위해 힘쓰는 ‘딥폴드’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연구 성과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AI 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한 사례들을 짚어보며 앞으로의 산학 공동연구 등 연구 협업 고도화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에서 구글 연구진들과 AI 혁신허브 관계자 단체사진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에서 구글 연구진들과 AI 혁신허브 관계자 단체사진










이번 2차 학술대회는 지난 7월 대한민국의 AI 방향성을 함께 논의했던 ‘인공지능위크 2023’의 성과를 이어가는 행사입니다. 구글과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위크 2023를 성공적으로 공동 주최하고 한국의 인공지능 분야 발전을 위해 인재양성 및 연구개발 분야의 협업확대를 약속하며, 그 일환으로 국내 학계를 대표하는 AI 혁신허브 연구진과 구글 연구진의 첫번째 학술교류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특히, AI를 전공하는 대학원생까지 참여하도록 해 국내 인재들이 최신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구글과 과기정통부는 이번 리서치@코리아 행사와 학술교류회 진행에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공동 연구 기회와 AI의 미래를 함께 찾아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지난 11월 15일, 구글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구글이 한국 연구원들과 함께 인공지능(AI) 분야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리서치@코리아(Research@Korea)’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또한, 행사 당일 오후에는 과기정통부와 구글이 함께하는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학술교류회에서는 AI 혁신허브에서 진행 중인 연구 과제 및 구글의 최신 연구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리서치@코리아’ 현장 모습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리서치@코리아’ 현장 모습 







이번 ‘리서치@코리아’에서는 그레이스 정(Grace Chung) 구글 호주 리서치센터장, 페미 올란우비(Femi Olanubi) 구글 리서치 시니어 UX 연구원 등을 비롯한 구글의 인공지능 연구원과 국내 인공지능 전문가 및 연구진, 학계 관계자 등 총 100 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구글의 선도적인 AI 기술과 함께 구글이 책임감 있게 AI를 개발하고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구글의 연구원들은 각자의 프로젝트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데모를 통해 직접 시연하며 소개했습니다.








리서치@코리아 행사에서 구글 연구진들이 발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리서치@코리아 행사 현장에서 연사자들이 각 연구 성과들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다양한 연구진들이 모인 만큼 연구주제에 대해서도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행사 당일 세션에서는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유전체(Genomics) 연구 사례, 컴퓨터 시각 부문에서 더 포용적인 피부색 인식을 위한 몽크 스킨 톤(Monk Skin Tone) 연구 사례, 책임감을 가지고 ‘생성형 AI 검색(Search Generative Experience, SGE)’을 준비한 과정 등 여러 부문에 걸쳐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국내 연구진들과 구글 연구진들이 함께 연구 프로젝트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며 연구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행사 현장에서 더 포용적인 피부색 인식을 위한 몽크 스킨톤 연구 관련 데모 부스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 더 포용적인 피부색 인식을 위한 몽크 스킨톤 연구 관련 데모 부스 시연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같은 날 오후에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과기정통부와 함께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학술교류회에서는 구글 연구진들을 비롯해 AI 혁신허브 연구 책임자인 이성환 고려대 교수 등 국내외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분야 산학 전문가를 중심으로 그간의 구글 및 한국의 주요 AI 연구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 현장 모습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 현장 모습







구글의 책임감 있는 AI를 포함해 국내에서는 생성형 AI 확산 모델을 확장해 고차원 동영상을 생성할 수 있는 'PVDM' 모델, 의학분야에서 기계와 의료진의 판단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상호작용 AI' 기술, 단백질 3차원 구조를 예측하여 과학 및 사회 난제 극복을 위해 힘쓰는 ‘딥폴드’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연구 성과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AI 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한 사례들을 짚어보며 앞으로의 산학 공동연구 등 연구 협업 고도화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에서 구글 연구진들과 AI 혁신허브 관계자 단체사진

구글-AI 혁신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에서 구글 연구진들과 AI 혁신허브 관계자 단체사진










이번 2차 학술대회는 지난 7월 대한민국의 AI 방향성을 함께 논의했던 ‘인공지능위크 2023’의 성과를 이어가는 행사입니다. 구글과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위크 2023를 성공적으로 공동 주최하고 한국의 인공지능 분야 발전을 위해 인재양성 및 연구개발 분야의 협업확대를 약속하며, 그 일환으로 국내 학계를 대표하는 AI 혁신허브 연구진과 구글 연구진의 첫번째 학술교류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특히, AI를 전공하는 대학원생까지 참여하도록 해 국내 인재들이 최신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구글과 과기정통부는 이번 리서치@코리아 행사와 학술교류회 진행에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공동 연구 기회와 AI의 미래를 함께 찾아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